"강남 은마아파트 3억 뚝"… 1주택자마저 집 내놓는 진짜 이유
보유세 폭탄 피하려면 6월 전에 팔아야 하는데, 시간은 없고 매수자는 느긋하고 다주택자뿐 아니라 1주택자까지 보유세 부담에 강남 급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1주택자도 "지금 안 팔면 손해" 서울 강남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다주택자도 아닌 1주택자들이 수억 원을 깎아서 집을 내놓고 있거든요. 대치동 은마아파트 84가 대표적이에요. 지난달 42억에 거래됐는데, 지금 39억 중반대 매물이 나왔어요. 한 달 만에 3억 가까이 낮춘 거예요.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도 마찬가지예요. 28~30억 하던 84가 27억 후반대까지 내려왔어요. 보유세가 수백만 원 더 나온다 핵심은 보유세 때문이에요. 지난해 서울 집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그 오른 만큼이 올해 공시가격에 반영돼요. 국토부 시뮬레이션을 보면요. 공시가격이 34억→43억으로 오르는 아파트라면? 보유세가 1,800만 원 → 2,600만 원 800만 원이 더 나가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 더 있어요. 정부가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실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