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드프 글 쓰면 인생이 바뀐다고요? 저도 그 말 믿고 1년을 썼습니다.
근데 왜 제 통장 잔고는 그대로였을까요? 저는 9년 차 직장인입니다. 4살 쌍둥이 아빠이기도 하고요.
퇴근하면 녹초가 됩니다. 아이들 재우고 나면 밤 10시.
그때부터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니, 써야만 했습니다. 회사에만 의존하는 삶이 불안했거든요.
블로그도 시작했고 전자책도 써봤습니다. 근데 이상하더라고요.
분명 매일 글을 쓰는데 뭔가 계속 제자리인 느낌. 글은 쌓이는데 방향은 안 보이고.
조회수는 오르는데 수익은 미미하고.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그러다 초사고 글쓰기를 만났습니다. 이 책이 저한테 던진 첫 번째 질문이 뭔지 아십니까.
오늘 네 기분은 어땠는가? 그리고 그 기분은 어디서 온 것인가?
저는 멍해졌습니다. 글쓰기 책에서 왜 기분을 물어보는 거지?
생각해 보니까요. 저는 단 한 번도 제 감정의 출처를 추적해 본 적이 없더라고요.
초사고 글쓰기의 핵심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