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초등 유학 Richard형아가 보내온 기쁜 소식~
필리핀 초등 유학 REAL 학습관리 잉글홈은 엊그제 금요일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다행히 1차 때보다 후유증이 덜한 편이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진통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Kelly의 학교 서류 문제로 대사관도 다녀오고 Esther의 한국 귀국 일정으로 이민국도 방문하는 등 일정이 빽빽했다. 그로 인해 포스팅이 다소 밀린 부분이 있었다.<br><br>지난 금요일 밤에는 한국에 있는 Richard가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Richard는 올해 라살조벨스쿨을 졸업하고 한국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데 얼마 전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1차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면접은 한국어 구술과 영어 구술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 실력이 뛰어난Richard라면 긴장만 없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합격 소식을 들은 직후 약 30분가량 전화로 축하와 함께 여러 조언이 오가며 마음의 준비도 다져졌다. 전화가 끝난 뒤에도 면접 당일 전에 한 차례 더 통화를 원한다는 의사를 전해 와, 필요하면 우황청심원을 돕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br><br>Richard와의 대화를 떠올리면 지난 4여 년간 유학 생활의 기억이 하나씩 떠오르는 듯하다. 여러 위기와 힘든 고비도 많았지만 모두 잘 극복해 현재의 모습에 이른 것이 자랑스럽다. 늘 남겨진 한 마디가 있다. “너의 유학 생활은 정말 영화 같았다.” 지금도 생각만 해도 영화 같은 시간이었던 것으로 느껴진다. 영화처럼 남은 여정도 차근차근 이어지길 바라게 된다.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