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미술놀이- 전복
아이가 태어나면 내가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은 먹이고 재우고 기저귀 갈아주길 반복하다 목욕으로 마무리 하는 일상이다. 하루 하루 숙제하듯 살다보니 우리 축복이가 마의 18개월이 되어버렸다. 18개월의 변화는 말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못 알아듣는 엄마에게 분노하며 화가 많은 아이로 변신! 내 지난 날의 경험상 놀이로 표현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엄두를 못 내다가 마음만 먹었던 것을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한다. 꾸준히 할 수 있길 기도하며.... +571된 B형여자 축복이와 함께한 미술놀이 처음 미술놀이를 접하면 보통 물감을 싫어하고 닦아 달라하고 매우 불편해 해요. 우리 축복이는 이미 문센과 집에서 여러번 천천히 물감과 미술재료를 접한 아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봐 주세요. 오늘은 전복죽을 먹고 남은 껍질이 있어서 이것을 활용한 미술 놀이를 해 보았어요. 1. 표면 만지기 ~거칠 거칠, 울퉁불퉁 (물론 저 혼자 떠들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