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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놀이-트리

 엄마표 놀이-트리

+620일 축복와 엄마표 놀이 축복이랑 보낸 일 년 초보 엄마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지고 볶는 사이에 12월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올해는 일요일이라 더 뜻 깊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그 날을 준비하며 옌이와 첫 트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종이컵으로 만들어볼까? 종이로 만들어볼까?

다양한 생각을 했지만 그건 조금 더 커서 해 보기로 하고 집에 분위기도 낼 겸 미니 트리를 구입했답니다. 구입한 트리 구성품을 꺼내놓자 이건 뭐지?

이런 표정이었어요. 캐롤을 틀어주자 우리집 흥부자는 어덩이를 들썪거리며 비닐을 뜯어달라 성화였어요.

우선 나무를 꺼내서 펼치는데 같이 펼치고 싶었지만 하나하고 블링블링한 구슬로 가는 바람에 제가 나무를 펴고 예은이가 구슬을 걸어 주었답니다. 장식이 달리기도 전에 뜯어진 것도 있지만 옌이와 함께한 첫 트리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완성된 트리에 전구를 감아 주었어요.

(전구를 먼저 감았어도 괜찮을 뻔 했다는게 뒤늦은 생각이었답니다.) 전구를 켜주자 ...

# 돌쟁이 # 엄마표놀이 # 크리스마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