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벌써 또 밥 먹을 시간이야?"
"아놔, 벌써 또 밥 먹을 시간이야?" 지난 금요일부터 고딩이의 등교 라이딩을 다시 시작했다. 아직은 조대가 개강하지 않아.. 한산하지만 조만간 헬조선을 마주하겠구나!! 그러고 보니 조대생, 집에서 한마리 사육중. "토실토실 라이군" 그렇게 나만보면 "엄마, 밥줘." 하더니.. 이젠 좀 더~ 길게~ 말한다. "오늘 점심(저녁) 메뉴는 뭐야?" 라고.. 얼른 개강했으면 좋겠는데.. 그럼 헬조선과 맞닥뜨리겠지? 싫어싫어. 그나저나 배달비가 많이나와 집밥 먹기를 다시 시작했는데.. 식재료값도 만만치가 않네. 메뉴도 거기서 거기. 삼시두끼를 차리고 치우는 것도 이리 녹록치 않은데, 세끼, 아니 네끼를 차리는 "엄마님"들. 엄지 척!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야채값도 많이 올랐다. 그럴수록 식재료 정리를 자주해야지. 주말에 시댁에서 가져온 양파는 세탁실 난간에 공중부양 장아찌용 꼬마양파도 정리해야지. 마늘은 지난 봄, 고모가 몽땅 가져다 준 다진마늘을 냉동실에 이래 대충 넣어두고 필요한 만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