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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천은사 일주문

[보물 구례 천은사 일주문 (求禮 泉隱寺 一柱門)] 「구례 천은사 일주문」이 위치한 천은사는 신라 헌강왕때 연기(烟起 또는 緣起)조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때 덕운(德雲)조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일주문은 사찰의 최근(2015년) 사적기(事蹟記)에 따르면 1723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일주문의 이름은 알 수 없지만(曺溪門이라는 기록이 있으나 일주문을 의미하는지는 불확실) 앞쪽에는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5)가 쓴‘지리산천은사(智異山泉隱寺)’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천은사 일주문은 단칸 팔작지붕과 주상포, 주간포의 다포식 공포로 되어있다. 축부(軸部/ 기둥 부분)는 지리산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보조기둥형으로 2본의 주기둥과 4본의 보조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방(기둥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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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보물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 (求禮 泉隱寺 極樂寶殿) Geungnakbojeon Hall of Cheoneunsa Temple, Gurye] 구례 천은사는 지리산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사적기에 따르면 신라 흥덕왕 3년(828년) 덕운선사(德雲禪師)에 의해 창건되어 감로사(甘露寺)라고 불리다가 숙종 5년(1679년) 조유선사(祖裕禪師)에 의해 중창되면서 천은사(泉隱寺)로 바꾸었다. 천은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은 영조 50년(1774년)에 혜암선사(惠庵禪師)가 중창불사를 일으키면서 세워졌다.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극락보전의 특징은 먼저 내부고주와 후면 내부공포의 유기적인 구성 및 내부고주의 상부에서 대량과 툇보를 일체화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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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백년가게 비빈밥을 아시나요?

진미식당은 익산 황등풍물시장 부근 대로변에 있다. 진미식당의 역사는 1931년 조여아 창업주가 익산 황등장터에서 비빔밥과 선짓국밥을 팔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창업주의 딸인 원금애 대표와 외손자인 이종식 현 대표까지 3대 90여 년 대를 이어 운영중이다. 진미식당은 한 그릇씩만 토렴해 비비는 비빔밥의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비빔밥에 들어가는 육회는 매일 오전 일찍 당일분만 준비해서 판매한다. 비빔밥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장은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것만 사용하며,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선짓국도 잡내를 없애 풍미를 높이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진미식당은 토렴하여 비벼낸 황등비빔밥의 원조 격으로 알려졌으며 전라북도 백년가게 중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착한가게, 향토음식점, 대물림맛집으로도 선정되었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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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 천은사

"이슬처럼 맑고 차가운 샘, 감로사(甘露寺)"[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 천은사 (泉隱寺)] 천은사는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 덕운선사가 세워 처음에는 절 이름을 감로사라 하였다. 그 뒤 통일신라 헌강왕 원년(875) 보조선사가 고쳐 지었고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다시 고쳐 세우고 수리하였으나 영조 49년(1773)에 화재로 절의 모든 건물이 불타 버렸다. 그 이듬해부터 혜암스님이 복원하면서 오늘의 천은사로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은 극락보전, 팔상전, 응진전 등 20여 동의 건물이 있다. 현 법당인 보물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또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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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 천은사 상생의 길

[구례 지리산 천은사 상생의 길]구례 천은사 상생의 길은 일주문에서 시작해 천은사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과 천은저수지를 돌아보는 수변산책로가 이어지는 약 3.3km의 힐링 산책로입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왼편에 상생의 길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부터 천은사 산문까지의 상생의 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해 약 0.7km 구간을 무장애 산책로로 조성했습니다. 출처:구례군구례터미널발 천은사행 6-1번 버스를 타고 천은사 종점에 내린다.[천은사 상생의 길] 맑은 청정자연 지리산 천은사는 아름다운 숲을 간직한 생명의 길이다. 이 살아 있는 길을 따라 한발두발 걷다 보면 우리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자연을 통해 生의 기운을 느끼며 안정감을 느낀다. 우린 이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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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연곡사 동 승탑비

[보물 구례 연곡사 동 승탑비 (求禮 鷰谷寺 東 僧塔碑) East Stele of Yeongoksa Temple, Gurye]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연곡사에는 승려의 사리를 모셔놓은 승탑이 3개 있는데, 이 비(碑)는 동승탑 앞쪽에 서 있는 비로, 비몸돌이 없어진 채 받침돌과 머릿돌만이 남아 있다.  받침돌은 네 다리를 사방으로 쭉 뻗고 엎드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실성이 떨어지며, 잘려진 것을 복구해 놓아 부자연스럽다. 용의 등에는 새 날개 모양의 무늬를 조각해 놓아 새로운 느낌이다. 등 중앙에 비를 끼우도록 마련된 비좌(碑座)에는 구름무늬와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머릿돌은 용무늬를 생략하고 구름무늬만을 새겼으며, 꼭대기에는 불꽃에 휩싸인 보주(寶珠: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를 조각해 놓았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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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장 고광순 순절비

[의병장 고광순 순절비] 구한말 의병대장 녹천(鹿川) 고광순의사는 1858년(헌종 14)에 창평고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나라가 망국의 조짐을 보이자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항일의병의 길을 택했는데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에는 '호남의병대장'이 되어 '남원·광주·화순·순천' 등지에서 자신이 제작한 '불원복(不遠復)기(태극기에 광복이 머지않음을 표시한 깃발)'를 앞세우고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행세가 불리해지자 이곳 연곡사에 들어와 유격전을 펴다가 일본군경에 포위되어 집중포화를 받고 1907년 음력 9월 11일 장렬히 순국하였다. 훗날 구례군민돌이 뜻을 모아 돌아가신 자리에 순절비를 세웠으며, 공의 순국 100주년인 2007년 구례군에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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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바람솔솔~ 시원한 대나무향 느끼기"[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대숲길을 가로지르는 길은 대나무 향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길로 안내한다.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기분이 들것이다. 미세먼지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 눈과 코가 정화되는 구례군 섬진강 대나무 숲길은 구례의 대표 명소이다.대나무 숲길을 걷다가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면 대나무 잎 사이로 들어오는 한줄기의 태양빛이 기분을 더 좋게 만들 것이다. 바쁜 현대인에서 숲길을 걷는 시점에서만큼은 자연으로 돌아간 자연인이 되어보자. 출처:구례군구례읍내에서 압록행 버스를 타고 오봉마을에 내린다. 논 뒤로 오산이 우뚝 솟아있다.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로 걸어간다."대나무와 죽순""대나무와 죽순""보름달등""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대나무 숲길에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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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충무공 이순신과 구례군민들의 애국애족정신"[구례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하나로마트 구례농협 본점 인근, 손인필의 옛 집터 자리에 난중일기 등 역사자료 고증에 따라 조선수군 재건의 여정이 담긴 벽화, 청동부조 조형물, 정자 등이 있는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공원에 설치된 벽화에는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장군이 1597년 8월 3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후부터 9월 16일까지 전남 일대에서 조선 수군을 재건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44일간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때 이순신장군 휘하에는 손인필, 황대중을 비롯한 군관 9명과 병사 6명이 전부였다고 한다. 이때 조선수군을 재건하는데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 주둔지이자 조선 수군 재건을 결의한 출정소가 손인필의 집이었다고 한다. 군관 손인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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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수 100선, 구례 쌍산재 당몰샘

"한국의 명수 100선, 구례 쌍산재 당몰샘"전남도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쌍산재는 약 300년 전에 만들어진 고택이다. 쌍산재는 해주오씨 문양공 진사공파 23세손 오형순 선생의 호 ‘쌍산(雙山)’을 따 이름이 붙여졌다. 총면적 16,500 부지에 크고 작은 한옥 15채가 자리하고 있다.  현 운영자인 오경영 씨는 “한 방송매체를 통해 유명해진 후 작년 5~6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며 “선조들의 유산인 쌍산재를 잘 가꾸는 것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지역을 알리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산재가 위치하고 있는 상사마을은 “지리산 약초 뿌리 녹은 물이 다 흘러든다”는 말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당몰샘이 자리하고 있는 장수마을이다.  쌍산재 입구에 당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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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연곡사 삼층석탑

[보물 구례 연곡사 삼층석탑 (求禮 鷰谷寺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of Yeongoksa Temple, Gurye] 연곡사의 법당 남쪽에 서 있는 석탑으로, 3단의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각 층에는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각 층의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각 층마다 4단이고 처마 밑은 수평이다. 또한 윗면에는 경쾌한 곡선이 흐르고, 네 귀퉁이에서의 치켜올림도 우아하다.  맨 윗기단이 매우 넓어졌으며, 이에 반하여 탑신부는 줄어든 느낌이 있지만, 맨 아래 기단부터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체감비율도 온화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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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

[보물 구례 연곡사 소요대사탑 (求禮 鷰谷寺 逍遙大師塔) Stupa of Buddhist Monk Soyo at Yeongoksa Temple, Gurye] 연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전기까지 선을 닦는 도량으로 이름이 높았던 사찰이다. 이 탑은 연곡사 서쪽에 있으며, 소요대사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승려의 사리를 두는 탑신(塔身)을 중심으로 그 아래에 기단(基壇)을 두고, 위로는 머리장식을 얹었으며, 각 부분이 8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은 3단으로 나누어 각 단마다 연꽃무늬를 새겼으며, 그 위로 탑신을 받치도록 두툼한 괴임을 둔 점이 독특하다. 탑신의 몸돌은 한 면에만 문짝 모양을 새기고, 다른 곳에는 8부신중상(八部神衆像)을 돋을새김해 두었다. 지붕돌은 여덟 곳의 귀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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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연곡사 현각선사탑비

[보물 구례 연곡사 현각선사탑비 (求禮 鷰谷寺 玄覺禪師塔碑) Stele of Master Hyeongak at Yeongoksa Temple, Gurye] 연곡사에 있는 비(碑)로, 고려 전기의 승려 현각선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비몸돌이 없어져 현재는 받침돌과 머릿돌만 남아 있다. 비를 받치고 있는 돌거북은 부리부리한 두 눈과 큼직한 입이 웅장하며, 수염을 가진 용머리를 하고 있다. 등 중앙에 마련된 비를 꽂아두는 부분에는 안상(眼象)과 꽃조각이 새겨져 있다. 받침돌 위에 놓여 있는 비의 머릿돌에는 여러 마리의 용이 서로 얽힌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긴밀하고 사실성이 두드러진다. 앞면의 가운데에는 탑이름이 새겨져 있어, 현각선사의 탑비임을 알수 있다.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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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를 타고 흐른건 전일 마신 술이었다?

미가옥 본점은 전주시 효자동 3가 기전여고 뒤편에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식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환경이 좋다.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쉰다. 이른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전주 콩나물국밥의 전설 격인 삼백집, 현대옥, 왱이집 등에 비해 업력(15년)은 짧지만, ‘미가옥’ 상호처럼 맛은 꿀리지 않는다. 전주 콩나물국밥계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다. 콩나물국밥 단일 메뉴이며 삶은 오징어를 한 마리(6,000원) 또는 반 마리(3,000원)로 주문할 수 있다. 500원에 수란도 추가할 수 있다. 콩나물과 밥은 요청하면 더 내준다. 주문할 때 맵기 선택도 가능하다. 술은 판매하지 않지만, 인근 편의점에서 사다 마실 수 있다고 한다. 해장하러 왔다가 술에 취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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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진다, 구례 수락폭포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구례 수락폭포] 높이 15m의 폭포로 기암괴석 사이로 폭 포수가 쏟아지고 주변 경치가 뛰어나 구례 10경으로 손꼽힌다. 수락폭포는 ‘물맞 이 폭포’로 유명한데 인근 주민들이 모내기, 김매기를 마친 후 허리 통증과 신경통을 다스리기 위하여 즐겨 찾던 곳이었다.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한여름이 되면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북적인다. 실제 2013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수락폭포에서 다량의 산소 음이온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출처:구례군06시 30분 구례터미널발 수락행 첫차를 타고 07시 12분 종점인 중기마을에 하차한다. 수락폭포까지 666m 걸어간다."중기마을회관, 중기마을""수락폭포 표지석"[수락폭포(水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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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이른 아침 얼굴에 비가 살포시 닿는다.구례구역 기차 플랫폼 가로등 밑에 어르신이 계신다.기차를 기다리며 처음엔 서 계시다, 가로등에 손을 기댄다.산천은 여수로 내려가고 무궁화호는 서울로 올라간다.태백역에서 본 시구가 떠오른다.열차는 사람만 바꿔 태우고 같은 길을 달린다.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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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 마애여래입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구례사성암마애여래입상 (求禮四聖庵磨崖如來立像)]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에 있는 마애여래입상으로 전체 높이는 3.9m이다. 사성암은 8∼13세기까지는 상당한 크기의 수도 도량이었다고 한다.  마애여래입상의 머리에는 넓적하고 낮게 솟은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었는데 왼쪽 어깨의 옷주름이 촘촘한 격자무늬를 하고 있어 다소 생소한 모습이다. 오른손은 가슴 위에 있고 왼손은 가슴 아래에 대어 뭔가 받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불상의 뒤에는 광배(光背)가 표현되었고 머리 주위에도 2줄의 띠를 두른 원형의 머리광배가 있다. 광배에는 불꽃무늬와 덩쿨무늬가 있는데,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의 무늬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간략화된 음각기법으로 9세기 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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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화엄사 서 오층석탑

[보물 구례 화엄사 서 오층석탑 (求禮 華嚴寺 西 五層石塔) West Five-story Stone Pagoda of Hwaeomsa Temple, Gurye] 화엄사 대웅전 앞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 가운데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동탑이 아무런 조각이 없는 반면 서탑에는 조각과 장식이 가득하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 각 면에는 안상(眼象) 속에 12지신상(十二支神像)을 방향에 따라 배치하였고, 윗층 기단은 각 면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겼으며, 나뉜 두 면에는 8부신중(八部神衆)을 조각하였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이며 몸돌에는 각 층 모서리에도 기둥 모양을 본떠 새겨 두었다. 1층 몸돌 4면에는 4천왕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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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화엄사 동 오층석탑

[보물 구례 화엄사 동 오층석탑 (求禮 華嚴寺 東 五層石塔) East Five-story Stone Pagoda of Hwaeomsa Temple, Gurye] 화엄사 대웅전 앞에는 동서로 쌍탑이 서 있다. 그 중에 동쪽에 서 있는 것이 이 탑으로 크기는 서로 비슷하지만 서탑이 조각과 장식이 화려한 반면, 동탑은 아무런 장식없이 단정하다.  탑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로, 서탑의 기단이 2단인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탑신부는 1층 몸돌이 높이에 비해 넓어 안정감이 있다. 또한 각 층 몸돌 너비의 줄어드는 정도에 비해 높이의 줄어드는 정도가 적어서 늘씬해 보인다. 지붕돌은 매우 평평하고 얇은데 몸돌을 따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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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화엄사 대웅전

[보물 구례 화엄사 대웅전 (求禮 華嚴寺 大雄殿) Daeungjeon Hall of Hwaeomsa Temple, Gurye] 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禪宗大本山)으로 큰 절이었고,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탄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중 절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화엄사의 건물 중 각황전 다음으로 큰 건물이다. 지금 있는 건물은 조선 인조 8년(1630)에 벽암대사가 다시 세운 것이라고 한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건물 안쪽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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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 화엄사

[국보 구례 화엄사 각황전]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禪宗大本山) 큰절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각황전터에는 3층의 장육전이 있었고 사방의 벽에 화엄경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어 만여점이 넘는 조각들만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장륙전 건물을 다시 지었으며, ‘각황전’이란 이름은 임금(숙종)이 지어 현판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앞면 7칸·옆면 5칸 규모로 지은 2층 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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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구례 화엄사 화엄석경

[보물 구례 화엄사 화엄석경 (求禮 華嚴寺 華嚴石經) Stone Scriptures of Avatamsaka Sutra (The Flower Garland Sutra) of Hwaeomsa Temple, Gurye] 석경(石經)은 경전의 원문을 돌판에 새긴 것인데, 화엄석경(華嚴石經)은 화엄경을 엷은 청색의 돌에 새긴 것이다.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아 화엄사에 각황전을 세우고 이곳에 화엄석경을 보관하였다. 각황전의 안쪽 벽에는 현재 그림이 걸려 있으나, 원래는 여기에 화엄석경이 벽을 이루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석경에는 네모진 돌들을 서로 맞추어 끼웠던 듯 모서리에 연결을 위한 홈이 파여져 있다.  기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화재로 석경들이 파손되었고, 색깔도 회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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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화엄매 백매(6월)

"구례 화엄사 화엄매 백매"구례 화엄사 백매는 길상암 앞 연못 가 급경사지의 대나무 숲속에 자라는 나무이다. 원래 4그루가 있었으나 3그루는 죽고 한그루만 남았다. 2007년 10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각황전 옆 홍매화가 화려함의 극치라면 이 매화는 소박하고 수수하다. 나무의 수형도 비스듬히 뒤틀려 자란다. 단아한 기품의 들매화다. 꽃이 작고 화려하지 않은 하얀색 홑꽃이며 듬성듬성 피어 대중적인 인지도에선 각황전 옆 홍매화에 뒤처진다. 하지만 그윽하고 진한 향은 어느 매화에도 뒤지지 않는 품격 높은 들매화(野梅)다.  2024년 3월 만개한 꽃을 본 후 6월에 다시 찾았다. 길상암 백매 진갈색 줄기엔 푸른 이끼가 덮여 있고, 가지에는 녹색 잎들이 짙고 그득하다. 잎과 줄기 사이로 작은 열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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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유산 구례읍사무소

[국가등록문화유산 구례읍사무소 (求禮邑事務所) Gurye-eup Office] 1936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관공서 건물로, 벽돌구조에 우진각지붕 형식을 가지고 있다. 구례면사무소로 사용되다 1963년 구례면이 구례읍으로 승격되면서 구례읍사무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건물은 정면 중앙에 페디먼트를 가진 맞배지붕을 중심으로 좌우대칭 형태의 전형적인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문화재청"보호수 수령 350년 팽나무"[구례읍사무소]구례읍사무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에 지은 건물로 건립 이후 줄곧 관공서로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애초에 구례군 청사였는데, 1982년에 군 청사를 이전한 후에 구례읍사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본관 건물은 벽돌 구조로 된 건물이다. 건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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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 진안 풍혈냉천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 풍혈냉천]풍혈 냉천은 진안군 성수면에 있는 동굴과 냉천을 이른다. 풍혈은 성수면 좌포리 양화 마을 뒷산인 대두산 기슭에 뚫려 있는 동굴로, 한 여름에도 찬바람이 스며나와 동굴 안을 6 정도로 유지해 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풍혈의 차가운 성질을 이용해 잠종 보관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풍혈에서 약 50m 옆에 있는 냉천은 석간수로 사시사철 변함없이 4의 찬물이 솟아난다. 몹시 차가워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고 1분을 견디기 어려울 정도이다. 피부병과 위장병 등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겸해서 찾아오는 곳이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풍혈과 냉천 부근에는 온천이 솟았다고 하는데, 성분이 특이하여 피부형에 특효가 있었던 관계로 많은 환자들이 찾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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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로 가는 길목 구례구역

"천년 고찰로 가는 길목 구례구역"[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 1936년 개업, 한국전쟁으로 역사소실 관광객을 반기는 기와지붕의 고풍스런 역사구례구역은 1936년 12월 전라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된 이후 임시역사를 거쳐 1957년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뒤이어 1986년 579.8 규모의 벽돌조 기와 단층의 현재 역사가 탄생하였는데 화엄사와 천은사 쌍계사 등 지리산의 유명 사찰과 인접한 고장의 역사답게 고풍스러운 모습이다. 이후 1999년 구례구동순천 구간 복선화 공사의 준공과 2002년 압록 구례구 구간 복선화공사가 준공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지역 이야기 Local story] 구례구역이 구례역이 아닌 이유? 구례구역은 지리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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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도리 삼층석탑&석불좌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구례사도리삼층석탑 (求禮沙圖里三層石塔)]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 놓은 석탑이다. 밑돌 ·가운데돌 ·맨윗돌을 쌓아 3단으로 마련한 기단은 아무런 조각을 하지 않았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씩의 돌로 쌓아 올렸으며, 역시 별다른 장식은 없다. 두터워 보이는 지붕돌은 밑면이 두꺼운 원형을 이루어 받침을 대신하고 있고, 네 귀퉁이는 위로 들려있다. 3층 지붕돌 위로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으로 보이는 네모난 돌이 놓여있다.  꾸밈이 없어 전체적으로 간결해 보이며, 지붕돌이 두텁고, 네 귀퉁이가 날카롭게 들려있어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출처:문화재청"구례 사도리 삼층석탑""구례 사도리 삼층석탑""구례 사도리 삼층석탑"[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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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은 해장을 핑계로 익산을 간다?

조치원역에서 1시간 40분, 7,800원을 내면 익산역에 도착한다. 해장을 핑계로 익산을 찾는다.일해옥에 들려 콩나물국밥을 주문한다. 오전 10시 30분 애매한 시간인데 손님들이 많다. 백발의 남 사장님이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 생달걀을 담고 나무바가지로 두 번 토렴해 내준다. 찬은 고추지무침과 깍두기로 전과 같다.국물 한술 뜬다. 진한 감칠맛이 입안을 휘 감친 후 잔잔한 여운이 길게 머문다. 몇 차례 국물만 떠 먹는다. 첫 모금보다 감칠맛은 덜해지고 시원한 맛이 좀 더 강해진다. 익산 여행하며 아침 일찍 맛봤던 추억의 맛이 입속에 그려진다.숟가락에 국물과 밥, 콩나물을 크게 떠 밀어 넣는다. 콩나물은 제 식감과 맛을 내지만, 밥맛은 전보다 좋지 않게 느꼈다. 쌀의 문제로 보인다. 토렴의 의미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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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그릇은 가볍지만 맛은 묵직하다!

개천식당은 80여 년 전통의 함경도식 만두 전문점이다. 대전 동구청 인증 모범토박이업소다. 창업주 할머니 작고 후 주방에서 오래 일했던 현 사장님이 이어받아 운영한다.은행교와 중교 건너편 중간 대전 중앙시장 골목길로 직진하면 보인다. 중앙시장 비좁은 골목 깊숙이 있던 곳에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식당 내부까 깨끗하고 밝아졌다.  사골국물에 함경도식 손으로 빚은 만두를 넣어 끓인 만둣국이 대표 메뉴이다. 떡만둣국, 떡국, 국밥, 갈비탕, 부추만두튀김, 개천김치만두, 부추고기만두 등을 판매한다. 계절 메뉴로 냉면과 서리태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상호가 쓰인 노란 간판이 빨간 간판으로 변했다. 작게 쓰인 개천식당 상호 옆으로 ‘이북식 만두도’ 쓰여 있다. 식당 출입문 좌측에 붙여진 설명을 읽는다. “평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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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

진안발 관촌행(탑사.마령.백운.관촌)버스를 타고 탑사(남부주차장) 이산묘에 내린다.[마이동천 입구 용암] 미완의 혁명가 이석용(1878∼1914). 마이산 남쪽 입구로 가는 길목 오른쪽에 바위가 하나 있다. 용바위다. 이정표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다. 바위에는 龍岩(용암)이라 새겨져 있다. 그 뒤로 커다랗게 흉터가 있는 바위산이 있다. 사람들은 용이 승천하면서 꼬리로 친 자국이라 믿는다. 1907년 9월 12일 이석용이라는 스물아홉 먹은 사내가 그 앞 바위에 올랐다. 길바닥에는 관중 500명이 서 있었다. 일본 경찰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었다. 이석용이 바위에 쌓은 제단에서 소피를 뿌리며 이렇게 하늘에 고했다. "사사로운 정이 우리를 방해하거든, 하늘이 죽음으로 응징하소서." 호남의병창의동맹단이 결성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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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금당사

[진안 마이산 금당사] 자연동굴을 법당으로 삼고 시작한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馬耳山)에 있는 절로 금당사(金堂寺)라고도 한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650년(의자왕 10) 고구려에서 백제로 건너온 보덕(普德)의 제자 중 한 사람인 무상(無上)이 그의 제자인 금취(金趣)와 함께 세웠다고 한다. 당시 위치는 지금보다 약 1.5 떨어진 곳이었으며, 예전에 있던 자리를 고금당(古金塘), 혹은 자연동굴을 법당으로 삼았으므로 혈암사(穴巖寺) 또는 금동사(金洞寺)로 불렀다고 한다.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은 1675년(숙종 1)의 일이다. 다른 하나의 창건 설은 814년(헌덕왕 6) 중국승 혜감(慧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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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군산군도

"비응항 전경""비응항으로 들어오는 배""배에서 내린 주꾸미"비응항(월명유람선) 99번 버스 승차하여 장자도에 하차한다.(2018년 2월 1일(월) 첫차 운행, 06:30분~20:30분 1시간 간격 운행)"낙조대 파노라마 전경""장자도에서 바라본 대장도 대장봉""선유도 망주봉, 명사십리해수욕장, 스카이SUN라인""장자도 선착장과 대장도 대장봉""대장봉""대장도에서 바라본 전경""대장도 대장봉 정상""대장봉 정상 파노라마 전경""대장봉 전망대 파노라마 전경""대장봉 전망대 파노라마 전경"[사당과 대장도 장자 할매바위] 대횡경도의 할배 바위(할아버지 바위, 빗갱이 바우)는 대횡경도의 산허리에 있는데, 높이가 8m에 달한다. 할아버지가 상투에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형상으로, 장자도 할매 바위(할머니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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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여미랑] 여미랑(구 고우당)은 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하룻밤 묵으면서 만든 추억도 함께 잊지 말자는 의미로, 일제시대의 건축물을 활용하여 일본식 가옥을 체험 할 수 있는 숙박과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맛볼수 있는 예쁜 찻집이 있다. 군산시 구영6길 13[월명동 16-7]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시가 2012년 월명동에 새롭게 조성한 시대형 숙박체험관이다.  일제 강점기 월명동에 조성된 일본식 가옥을 복원,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여미랑’[悆(잊을 여), 未(아닐 미), 廊(사랑채 랑)]은 아픈역사를 잊지말고 하룻밤 묵으면서 만든 추억도 함께 잊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여미랑 숙박체험관은 월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 10월 29일부터 민간임대 형식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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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어제 내린 비에 주황 장미꽃이 불그스레한 꽃비를 내려보냈습니다. 자주달개비꽃 사이로 첫사랑을 고백하듯 수줍게 내려앉았습니다. 자주 달개비 꽃말은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짧게 피웠다 지는 자주달개비꽃에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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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탑동삼층석탑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탑동삼층석탑 (塔洞三層石塔)] 1층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후 머리장식을 얹은 탑으로, 백제탑 양식을 일부 보이고 있다.  기단은 밑바닥돌이 탑의 보수 당시 콘크리트에 묻혀 버렸다. 탑신부는 각 부분을 조립하듯 여러 돌로 짜 맞추었는데, 1층 몸돌은 큰 편이나, 2·3층의 몸돌은 높이가 급격히 낮아졌다. 1층 지붕돌은 별도의 돌로 2단의 받침을 두었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장식),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장식) 등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있다.  옛 백제 지역에 세운 고려시대의 석탑으로서, 백제탑 양식의 흐름을 따르고 있어 지방적 특색을 보여준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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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보았는가?

풀 뜯는 소를 보았는가?스님! 소를 보았습니다?어, 스님 소가 보였다 안 보였다 하네요?자세히 보니 나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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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북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다.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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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발산초교 문화유산

"발산초교 문화유산 전경"[보물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群山 鉢山里 五層石塔) Five-story Stone Pagoda in Balsan-ri, Gunsan] 원래는 완주(完州) 봉림사터에 있던 것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아래·위 기단 모두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으며, 기단 위로 4층의 탑신에는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추녀 끝이 약간 들려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밑에는 3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탑 머리 부분에는 머리 장식이 일부 남아 있으나 훗날 보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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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구 임피역

[국가등록문화유산 군산 구 임피역 (群山 舊 臨陂驛) Former Impi Station, Gunsan] 임피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6.48, 화장실 43.32이다. 임피역사는 군산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공사중이다. 출처:문화재청 [임피역사] 일제강점기 전라도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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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두장

[미두장(米豆場)] 미두장은 당초에 일본인들이 조선에서의 쌀 착취를 위하여 이전의 재래시장 중심의 자율 거래를 금지시키고 조선 전역의 미곡거래를 독점적으로 장악하고 미곡의 배급 통제를 의하여 만든 민관 합작회사였다. 그런데 이 화사에서 쌀의 시세를 결정하는 과정에 시세 차익을 놓고 벌이는 놀음이 생겼으니 그게 바로 미두이다. 미두장은 속칭이며 실제명칭을 군산미곡취인소(群山米穀取引所)이다.(현재 백년광장 앞좌측모퉁이) 소설비 내용 소설 탁류의 중심 무대인 미두장이다 본래 명칭은 군산미곡취인소이다. 따로는 시장이라도 부르는 목제 이층건물이다. 이곳은 군산의 상징이며 治外 법권의 공인된 도박장이다. 곱추 장형보의 꾐에 빠져 미두에 손을 댄 정주사는 “미두”에서 하바꾼으로 전락해 빈손으로 하다가 돈을 갚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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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미래체험관

[금강미래체험관] 금강미래체험관은 금강철새조망대의 새로운 이름으로 금강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기후위기 교육·체험 시설입니다. 본관에서는 기후위기와 금강의 문화·생태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고, 11층 전망대에서 금강하구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체험관, 해양체험관, 자원순환체험장, 에너지체험장 등 부속건물 및 야외시설물에서는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금강미래체험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 생태·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금강미래체험관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출처:군산시"금강호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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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호남관세박물관

"국내 현존 서양고전주의 3대 건축물"[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구군산세관본관 (舊群山稅關本館)] 장미동에 위치한 구세관 건물이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광무 3년(1899)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출처:문화재청[호남관세박물관] 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불란서 사람 혹은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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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지2,525평(8,348) 연면적1,285평(4,248)이고,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 182억이 소요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2007년 시작하여 2011년 9월에 개관하였다.본관은 ‘국제무역항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컨셉으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의 유물과 자료를 통하여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주제를 전하고자 전시내용은 군산의 역사를 조명한 ‘삶과 문화 코너’, 지리적 중요성으로 물류유통의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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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문화유산

"군산화교소학교 석탑과 근대 건축물"[국가등록문화유산 구 일본제18은행 군산지점 (舊 日本第十八銀行 群山支店) Former Japanese 18th Bank, Gunsan Branch]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곡물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금융기관 건물 가운데 하나이다. 단층의 본관과 2층의 부속 건물 2동(창고, 사무실)으로 구성되었으며, 왼쪽 창고 건물은 본관 쪽 출입문을 금고문으로 처리하여 은행 건축에서 필요한 금고를 딴채로 둔 독특한 형태이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 초반에 지어진 은행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출처:문화재청[뜬다리 부두]군산내항은 금강하구와 중부 서해안 지역에 자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고려 이후 호남지역의 세곡을 저장 운반하는 조운창고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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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팔경 제1경, 영동 천태산 영국사

[영동 천태산 영국사]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영국사는 풍광 좋은 절로서 양산팔경의 정수 이다. 그래서 영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영동 제1관광지로 천태산과 영국사를 꼽는다. 영국사는 1000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노익장을 자랑하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덕에 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절이기도 하다.  영국사는 큰 절은 아니지만 사찰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멋진 은행나무가 있어 전국적으로 이름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주차장에서 사찰까지의 오솔길 산책이, 가을에는 은행나무와 더불어 천태산 단풍구경이 즐겁다. 출처:영동군영동읍내에서 양산행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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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임피면 채만식 생가터&노성당

[군산 임피면 채만식 생가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출신의 소설가 백릉 채만식의 생가 터로 임피면 사거리에 생가 터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읍내리 임피 파출소 앞에 있는 그 뒤쪽으로 있는 현재 상점 건물이 실제 생가 터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군산시"채만식 생가터""채만식 생가터 벽화"[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노성당 (老星堂)] 임피향교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로 임피유생들이 역대 수령들의 위패를 모시고 1년에 한 차례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유생들은 이곳에 모여 여가를 보내며 시와 노래를 즐기기도 한다. 지어진 연대는 중앙마루에 쓰여진 기록으로 보아 철종 6년(1855)임을 알 수 있다. 건물은 앞면 6칸·옆면 3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건물의 디딤돌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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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임피향교

연지쉼터는 임피 현령들이 공무를 보다가 잠시 들러 여가를 보내던 장소이다."보호수 수령 500년 임피면 왕버들""비받침 동물 모양 석물""임피현령공덕비, 철비""왕버들과 연지쉼터""임피채만식도서관""보호수 수령 300년 임피면 읍내리 느티나무"[임피향교] 임피향교는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데 조선시대 관리들의 업적을 알리는 비석이 입구에 많이 있다. 최근에 보수도 많이하고 단장을 해서 옛 모습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옛날 선비들이 공부하던 모습을 떠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이 잘 정돈된 향교다. 임피향교는 1403년(태종 3) 현 경산리 교동인 대정동에 창건되었는데 1630년(인조 8)에는 현 미원리인 서미곡으로 이건되었으며 1710년(숙종 36)에는 현재의 위치인 장유동으로 옮겨 다시 세워졌다. 1974년에는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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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

[군산 월명동 물장수] 예로부터 군산시 월명동 지역은 시민들이 마시는 물이 귀하기로 유명 하였는데, 특히 일제 강점기에는 물장수들이 물을 지게로 날라 팔기도 하였다. 본 작품은 물장수 노인이 월명동 근처 우물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마실 물을 길어 나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동국사 입구 석주] 차문불문(此門不門)은 고은 시인이 1951년 동국사 주지 혜초스님에게 출가할 당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글귀이다. 이 문은 문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누구나 드나들수 있는 문이라는 뜻이다. 동국사 입구의 석주에는 九年六月吉祥日(9년 유월길상일)이라는 명문이 있다. 누군가 일본 연호를 깎아 없애버렸지만, 시기상으로 보나 깎이고도 남은 흔적으로 보나 쇼와(昭和)가 분명하다. 그러니까 쇼와 9년(1934) 6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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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백화산 반야사

황간역에서 28번 자전거를 대여하여 반야사로 향한다."백화산 반야사 일주문""반야사 대웅전"[보물 영동 반야사 삼층석탑 (永同 般若寺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of Banyasa Temple, Yeongdong] 이 탑은 반야사의 경내에 건립되어 있는데, 원래 반야사 북쪽의 석천계곡 ‘탑벌’에 있던 것을 195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이라 한다. 지대석 위에 1층의 기단을 이루고 그 위에 3층의 탑신(몸돌)을 올린 석탑으로 높이는 335cm이다. 토단 위에 건립되어 있는데, 지대석으로부터 마지막 층까지 대체로 완전한 편이다. 지대석은 모두 6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었다. 지대석 윗면의 네 모서리에는 합각선이 돌출되어 있으며, 중심부는 깊이 3cm정도의 홈을 파 기단면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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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한천팔경 월류봉

황간역에서 노랑자전거 25번을 대여하여 월류봉으로 향한다."마산리 벽화""마산리 벽화""포도밭"[향토유적 황간 회도석(黃澗 回櫂石)] 황간 회도석은 원형에 가깝게 다듬은 네모꼴 대좌를 새로 만들어 세워 놓았다. 비는 높이 130, 너비 30 크기임. 다듬은 앞면에 예서체로 ‘回櫂石’이라 새겼고 다른 면은 거칠게 마무리 하였음. 황간현감 이운영(李運永, 1722~1794)의 재임기간인 1776~1781년 중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홍수로 유실된 것을 1996년에 원촌교 옆 하천에 복원하였고, 2023년 1월 현재의 위치로 재이건 하였음. 회도석은 황간현읍지에 수록된 지도 뿐만 아니라 1872년 황간현지도에도 분명히 남아있어 조선 말기까지도 본래의 위치에 있던 유물임. 회도석은 세운 시기와 주체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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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고 더불어 즐기는 황간역

"함께 만들고 더불어 즐기는 황간역"[역(驛) 이야기 Station Story]옛 고향역 향기나는 명품역사황간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영업을 개시하였고, 몇 차례 확장개량과 신축을 거쳐 1988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80년대의 황간역은 무연탄, 목재, 흑연 등의 화물과 소화물을 취급하며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고속도로 개통과 지역 인구의 감소로 존폐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던 2013년, 철도인과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역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역을 아름다운 시(詩)가 있는 고향역으로 가꾸었다. 역사 리모델링을 통해 이색적인 맞이방과 갤러리, 무인카페가 생겨났고, 역 광장에는 상설 공연 무대도 설치되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주말마다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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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천을 보고, 먹고, 마시다!

"5월 순천을 보다!"순천 평지마을에서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이밥을 보고 시내버스를 탄다."5월 순천을 먹다!"승주읍 서평마을에 내려 대성회관을 찾는다. 송광사,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답사할 때 시내버스를 타고 오가며 기억해 둔 식당이다. 능이 청계 닭장, 능이 청계 백숙, 청계 닭장, 청계 백숙을 맛볼 수 있다. 12,000원 능이 청계 닭장을 주문한다.따뜻한 청계 알을 까먹고 있다 보면 이밥과 밑반찬, 능이 청계 떡국 한 상이 차려진다. 밑반찬들이 수수하지만, 손품이 많이 들어 보인다.능이청계닭장은 능이의 향과 청계 닭장의 감칠맛이 배어난 국물이 진하고 깊다. 집간장의 짭짤함이 간을 맞춘다. 떡국떡은 쫀득하게, 향을 국물에 내준 능이는 쫄깃하게, 청계닭은 탄력적으로 어금니에 씹히며 서로 다른 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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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 영동 양산8경

가선리에서 어죽 식사 후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양산 방향으로 걸어간다. 도로 표지판에 양산 7km라 쓰여 있다."금강 풍경""버려진 그림일기""쓰러진 강가 옆 집""호탄삼거리 호탄교""호탄교에서 바라본 금강 풍경""수두리 마을표석""양산팔경""한천정과 봉황대""금강과 양산팔경 둘레길"[양산팔경 제4경 봉황대]봉황대는 양산면 수두리 들머리 양강 위에 있으며 8경 중 으뜸 가는 경치로 꼽힌다. 처사 이정인이 놀던 곳으로 누각은 없어지고 바위만 남아있다.  봉황대는 포구 앞 절벽위에 있던 누각인데 예전의 정자는 소실되고, 2012년 지금의 정자가 세워졌다. 봉황대 앞산은 붕화산에는 과거 통신 수단의 하나로 쓰이던 봉수대가 있었다.  그 옛날 봉화대 앞으로 돌아오는 돛단배의 풍경이 아름다워 양산팔경 제 4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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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팔경 백미 강선대

"봉곡교"[양산팔경 제2경 강선대] 양산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강선대이다. 강선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롯이 서 있는 육각정자로 멀리서 보면 주변 노송들과 어울려 우아하고 고상한 멋이 흐른다. 정자 위에 서면 푸른 강물이 거칠게 부딪치는 바위 절벽이 아찔하다. 강선대는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라고도 한다. 양기(陽氣)강한 바위와 음기(陰氣)의 물을 소나무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조선의 이안눌과 로 유명한 임제의 시가 정자 안에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한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출처:영동군"강선대""강선대"[양산팔경 제3경 비봉산] 정상에서의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알려져있는 비봉산은 정상에 오르면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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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선리 어죽마을

"영동군 마스코트 고드미와 바르미""가선교""옛도로와 이정표""금강과 가선교""영동 방향 금강 전경""코스모스와 금강""영동군 마스코트와 가선리 어죽마을""가선리 어죽마을 벽화""가선리 어죽마을 벽화""가선리 어죽마을 벽화""선희식당 김장하는 날""범죄없는 마을 가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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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보호수 수령 350년 단양 향산리 느릅나무"[보물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丹陽 香山里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in Hyangsan-ri, Danyang] 단양읍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진 산골짜기의 밭 한가운데에 서 있는 탑이다. 주변에 자기조각들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 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1935년경 탑 속의 사리를 도둑맞으면서 허물어졌던 탑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형태이다. 기단은 여러 장의 길고 큰 돌로 바닥돌을 놓고 그 위에 쌓은 모습이며, 각 모서리와 각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부는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개의 돌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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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대리 느릅나무&가대생태습지

"연등과 가대교""가대교에서 바라본 남한강""가대2리 농촌 소경""희망의 동산 궁골마을 표석 궁""단양 가대리 느릅나무"산림청 지정 보호수 100선 단양 가대리 느릅나무는 바보온달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고 오다 평강공주를 만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단양 가대리 느릅나무"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가대생태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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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단양 온달산성

"온달관광지""온달산성 가는길""산신당""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사모정""온달산성 성곽""성벽과 담쟁이넝쿨""수구""북문과 소나무""온달산성 북문""북치, 동문""남문 가는 길""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전경"[사적 단양 온달산성 (丹陽 溫達山城) Ondalsanseong Fortress, Danyang]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전기에 이미 성산성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기록이 있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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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순천에는 가장 아름다운 눈꽃이 핀다?

5월 2일 순천행 ITX-새마을호 기차를 탄다.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이밥(쌀밥)을 피우는 나무를 보기 위해서다. 순천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평지마을에 내린다. 버스 정류장 뒤 좌측 둔덕 정자 앞 이팝나무에는 흰 눈 같은 꽃이 하르르 피었다. 연녹색 잎에 하얀 쌀밥이 수북하게 달린 게 인정 많은 시골 할머님이 담아준 고봉밥 같다. 몇 차례 답사한 적이 있지만 만개한 꽃을 보긴 처음이다. 천연기념물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다.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이자 이팝나무 중에서 가장 먼저 천연기념물로 지정(1962년)됐다."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 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 라는 설과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 무렵에 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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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옛 단양! 단성!

"오랜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옛 단양! 단성!""단성면 하방리 버스 정류장 옛 단양"신라적성비쪽에서 내려 오신 노부부가 문화유산 보고 계신다.[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단양 탁오대 암각자 (丹陽 濯吾臺 岩刻字)] 자연 암석에 ‘탁오대’라는 글씨를 전서체로 새긴 것이다.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은 나랏일에 시달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자 매일 이곳에 와서 손발을 씻었다고 한다. 이황은 이곳이 사람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해준다는 의미로 탁오대라고 이름 짓고 손수 이곳에 글씨를 새겼다.  출처:문화재청[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단양 복도별업 암각자 (丹陽 復道別業 岩刻字)] 자연 암석에 ‘복도별업’이라는 글씨를 새긴 것으로,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를 지냈던 퇴계 이황의 친필이라 전한다.  이곳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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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랜드마크 다누리아쿠아리움

"굽이치는 남한강가 단양의 랜드마크 다누리센터"[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국·내외 민물고기 234종, 23천여마리가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수족관을 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남한강 귀족 황쏘가리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민물고기와 중국에서 건강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최고 보호종 홍룡, 아마존 거대어 피라루크등 희귀한 해외 민물고기를 만나며 환상의 물속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샘터, 최적의 생태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악동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과 행복의 전당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다누리아쿠아리움[천연기념물 한강의 황쏘가리 (漢江의 황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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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잔도

[단양강잔도]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단양강 전경""단양강 잔도""단양강 잔도와 상진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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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만학천봉전망대와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전망대 밑에는 줄을 타고 산을 미끄러지듯 활강하는 ‘짚와이어’시설이 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금수산 지맥과 남한강 호반을 배경으로 만학천봉 출발지에서 활강하듯 980m 구간을 내려가도록 코스가 꾸며져 있으며, 스피드와 스릴 뿐만 아니라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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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악산 보석사

아침식사 후 보석사를 찾는다. 석동삼거리에 내려 1.9km 걸어간다."석동교와 인삼밭""밭일 하시는 할아버지와 자전거""산등성이에 떠오르는 해""금산간디학교""보석사 표석""범죄 없는 마을 석동2리(심천)마을""마을벽화(보석사 은행나무)"[금산 진악산 보석사] 신라 때 창건하여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고 조선후기에 중건한 보석사의 영고성쇠를 묵묵히 지켜본 보석사의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보석사대웅전은 충남 유형문화재 제143호로서 지정․관리 되고 있는 금산의 명물과 명소이다.  통일신라 현강왕 12년(886) 조구대사가 창건했다는 금산 진악산 남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보석사의 당우는 조선후기 명성왕후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불전인 대웅전은 앞면 두 칸 옆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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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형무소

[옛 대전형무소] 대전 중촌동 자유회관 옆 오래돼 보이는 망루와 우물.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들인 옛 대전형무소의 흔적이다. 옛 대전형무소는 3·1만세운동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수감시설이 부족해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19년에 조선총독부에서 개설했다.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도산 안창호, 여운형, 박헌영, 김창숙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연합군에 쫓기던 북한군이 1,300여 명의 양민을 포함한 6,000여 명을 집단 학살한 참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대전형무소를 유성구로 이전하면서 남쪽 망루와 우물만 남기고 철거해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민족의 비극을 되돌아보기 위해 보존되고 있는 망루와 우물은 역사의 한 자취로써 의미를 가진다. 출처:대전관광[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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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성당

[국가등록유산 대전 대흥동성당 (大田 大興洞聖堂) Daeheungdong Catholic Church, Daejeon] 대흥동성당은 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 성당건축의 사례로서, 고딕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종탑, 거대한 성당 내부를 기둥 없이 구성한 철근 콘크리트구조, 절판구조의 캔틸레버 캐노피에 의한 정면 주출입구 디자인 등 1960년대 초기 성당 건축으로서 기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 출처:문화재청"정면 종탑부""천주교 대흥동 교회 정면 주출입구""성모상""성수""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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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생, 이름은 해장국

해장국집은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오거리 부근 골목에 있다. 상호는 따로 없고 해장국과 Since 1964란 글씨가 쓰인 간판이 걸려 있다. 출입문에 설렁탕이란 쓴 글자도 보인다. 조그마한 해장국집으로 내·외부가 허름하다. 음식 주문이 간단하다. 사람 수만 말하면 된다. 손님에겐 메뉴 선택의 권리가 없다. 메뉴는 설렁탕과 해장국 두 가지뿐이다. 설렁탕은 한우 뼈와 고기를 넣어 끓이며, 해장국은 설렁탕 국물에 우거지를 넣는다. 오전 5시~10시 30분까지는 해장국을,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는 설렁탕을 판매한다. 해장국을 주문한다. 투박한 뚝배기에 담은 해장국과 신김치, 새곰한 국물의 아삭하고 무르지 않은 깍두기를 찬으로 내준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해장국과 곁들이기에 좋다. 청양고추, 고춧가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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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천내리 용호석&고인돌

[제원면 세마지] 인조때 이상형이 새긴 것이라고 전해지는 해서채 글씨로 예전에는 큰 못으로 제원역에서 기르는 말을 씻기는 곳이라고 전해진다. [어풍대] 효종원년 허목이 제원역 찰방 부임 후 제원역에 해마다 큰 불이 일어나 원인을 찾아보니 죽은 말의 잡귀들의 장난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바위에 어풍대라 새기게 한 후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경운기, 푸른 벼, 인삼밭" "천내천 전경"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금산 천내리 용호석 (錦山 川內里 龍虎石)] 천내리 마을 서쪽 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돌로 만든 동물상 2기로, 제원대교 북쪽 500m 지점에 용석(龍石)이 있고, 그 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호석(虎石)이 있다. 고려 후기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피난내려온 공민왕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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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위성통신 제1지구국 안테나설비

[국가등록유산 금산위성통신 제1지구국 안테나설비 (錦山衛星通信 第一地區局 안테나設備) Antenna Equipment at Geumsan Satellite Communications Ground Station No. 1] 1969년 미국 필코포드사(Philco Ford)에서 제작된 안테나설비로 1970년 충남 금산에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통신지구국이 건설된 후 개통되었으며, 카세그레인 안테나(Cassegrain antenna)라 불리는 이 안테나는 주반사판, 부반사판, 안테나 지지타워, 안테나 구동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태평양 상공의 인텔샛(Intelsat) 3호 위성을 이용해 미국, 홍콩, 대만 등 태평양 연안 7개 국가간 136회선의 국제통신망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국제통신 발달의 선구적 역할을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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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금산 칠백의총

"사적 금산 칠백의총 의총문""순의비각""종용사""종용사에 모셔진 위패""종용사에서 바라본 취의문""봉분 석물 다람쥐 조각""중봉 조선생 일군순의비와 봉분"[사적 금산 칠백의총 (錦山 七百義塚) Tomb of Seven Hundred Patriotic Martyrs, Geumsan] 임진왜란(1592) 때 왜군과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한 700명의 병사들을 위한 무덤과 사당이다. 조헌(1544∼1592)은 의병장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좌랑, 예조좌랑, 감찰을 거쳐 보은현감으로 나갔으나, 여러 번 재등용되었는데 사직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천에서 1,700여 명의 의병을 일으켜 영규대사와 합세하여 청주를 탈환하였다. 이어 금산에서 왜군을 막기 위해 남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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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관

[금산인삼관] 금산은 1,500년의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인 인삼의 고장으로서 고려(금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부지 8,786, 건평 4,173의 인삼관을 지하1층 지상3층 구조로 1997년 2월에 착공하여 2011년 9월에 새롭게 개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산인삼관을 통해 인삼의 역사적 고찰 및 교육적 자료를 일반인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인삼의 약효와 기능, 복용방법에 대하여 배우고 알아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금산인삼종합쇼핑센터, 금산수삼센타, 금산수삼시장, 수삼랜드 등이 현대식으로 개장 상설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인삼생산량의 80%가 이곳 금산인삼시장에서 집산 · 거래되고 있어 품질좋은 인삼을 언제든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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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전국에서 유일한 팽나무 연리목" [충청남도 기념물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錦山 陽地里 팽나무연리목)]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나무가 맞닿아 한 나무가 되는 현상이며, 금산 양지리 연리목은 부부의 사랑이 담긴 전설과 함께 팽나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리목이다. 금산읍 양지리 장동이마을에 있는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2주는 나이가 약 1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굵은 줄기 1.74m, 가는 줄기 1.44m이다. 출처:문화재청 "전라북도 기념물 팽나무연리목, 정자, 보호수 팽나무" [금산 양지리 팽나무연리목]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은 높이가 17m, 가슴 높이 둘레가 1.44~1.74m에 달하는 200~250년 이상 된 나무이다.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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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삼 재배지, 금산 개삼터

[최초의 인삼 재배지 개삼터] 금산인삼과 그것을 원료로 하는 다종다양한 관련 인삼제품을 세계인이 찾는 오늘날이 있기까지는 먼 옛날 한 효자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이야기인 즉, 지금으로부터 1,500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 “관음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려라”는 계시가 있었다. 그곳을 찾아간 강처사는 과연 그러한 풀이 있어 뿌리를 캐어 모친께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씻은 듯이 나았다. 이후 강처사는 그 씨앗을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에 성공한다. 당시 강처사가 재배에 성공한 인삼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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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수호산 진악산

"금산천, 인삼밭, 진악산""개삼저수지 "개삼봉 방향으로 진악산 등산을 시작한다. 떨어진 밤톨 속 아직 실하지 않은 밤이 보인다."어린 가지"[도구통바위] 모양이 도구통처럼 생긴 바위로 물굴봉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바람맥이 날방에 있다. 풍수적으로 노적봉이 노적가리이고 금산읍이 확이며 도구통바위가 절구이고 방아고개가 방아다리 형국이라 하여 금산이 부족함이 없이 풍요롭게 산다고 한다. 또한 선사시대 소도의 솟대라고도 전해지고 있다."등산객과 도구통바위""도구통바위서 바라본 전경"[물금봉] 진악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735.7m)로 봉우리 아래 바위굴이 있는데 너댓 걸음 들어가면 물소리가 요란하여 깊이를 해아릴 수 없다. 진악산 물굴봉이 머리이고 금성산과 서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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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전수관& 보물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 [한산모시전수관] 한산모시관은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14호와 충남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한산모시짜기 기능을 보호하고 전승하며, 탐방객들이 한산모시를 이해하고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모시짜기 관련 자료를 집대성해 놓은 곳이다. 모시고증서적과 베틀, 모시길쌈도구, 모시제품 전시와 모시짜기 공정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이곳은 국가와 충청남도로부터 인정받은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가 직접 모시를 짜고 있어서 모시짜는 장인의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삼국사기 문헌을 보면 나라에서 저산8읍, 즉 한산, 서천, 비인, 홍산, 임천, 남포, 정산, 보령을 중심으로 모시를 장려하기 위해 길쌈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한다. 후에 ‘저산팔읍길쌈놀이’로 승화된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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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9경 제5경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갯벌과 소나무·아카시아 숲 등 청정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해송·아카시아 숲과 고운 찰 모래의 백사장이 어우려져 가족단위의 관광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서천군 "춘장대공원" "송림" "춘장대해수욕장" "돌탑과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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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렸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동일주조장,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행이 재미를 더해 줄 판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멈춘 채 달리는 마을 판교]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1930년대부터 1980년때까지의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릴정도였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이외에도 동일주조장,일제강점기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의 옛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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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홍살문과 금산향교" "하마비와 외삼문" "내삼문에서 바라본 전경" "내삼문에서 바라본 홍살문" "금산향교 외삼문" [충청남도 기념물 금산향교 (錦山形校)]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는 지금의 금산읍 하옥리 백학동에 있었다고 전한다. 그 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것을 조선 숙종 10년(1684) 현재의 위치에 다시 짓고, 수차례 중보수를 하였다. 제사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이며, 교육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다. 출처:문화재청 "내삼문"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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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화려한 봄날…

벚나무는 물기가 있는 하천가를 좋아하는 나무로 꽃이 아름다워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무심천 벚꽃길은 도심을 흐르는 청주 무심천의 양쪽 제방에는 무심동로와 서로가 지나고 있고, 가로수로 1968년에 심은 2,346그루의 벚나무가 자라고 있다. 특히 청남대교~청주대교 구간에는 벚나무가 심겨있는 제방사면에 개나리를 심어 꽃이 피는 봄철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무심천 벚꽃길은 청주자랑 100가지와 청주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4월 첫째 주 주말을 맞아 무심천 벚꽃길에는 남녀노소, 외국 분들이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나들이를 나왔다. 푼더분하게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벚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봄을 만끽한다. 나풀나풀 떨어지는 벚꽃비는 사람들의 가슴에 추억을 쌓는다.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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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국최초 성경전래 기념관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한국 최초 성경전래 당시 영국 함선과 조선 판옥선]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가 이루어졌던, 1816년 마량진 앞바다. 1816년 9월 5일, 해상 교역로 확보를 위해 중국 연안과 우리나라 서해안을 탐사하던 영국 함선 알세스트호(함장 머레이 맥스웰)와 리라호(함장 바실 홀)는 이곳 마량진 갈곶에 정박하게 되었다. 이들은 당시 마량진 첨사 조대복과 비인현감 이승열 에게 모두 세 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중에 한 권이 다름 아닌 성경이었다. 이곳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공원에 제작·설치된 배모형은 그중에 육지와 가까운 곳에 정박했던 리라호와 이를 문정(남의 나라의 배가 처음으로 항구에 들어왔을 때 관리를 보내어 그 사정을 묻는 일)하기 위해 마량진 첨사 조대복이 승선했던 조선 판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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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9경 제4경 문헌서원

[한산팔경] 신증동국여지승람 제17권 한산면 편 [팔경]에는 목은 이색의 한산팔영을 소개하고 있다. 한산읍성을 중심으로 오라리(성외리)의 들판을 전면으로 금강하류와 한산벌을 둘러싼 경 관을 노래하고 있다. [한산팔경 제1경 숭정암송(崇井巖松)] “峯頭蒼石聳 松頂白雲連 羅漢堂寥闃 居僧雜敎禪 / 봉우리 꼭대기 마루엔 푸른 돌 솟아났고, 소나무 머리 위엔 흰구름 이어 있네. 절(나한당)하나 적막하게 있어, 스님들 교종과 선종이 섞여있네”라고 노래하였다. 숭정암송의 배경인 숭정산은 한산면 서쪽에 인접한 기산면 황사리에 위치하며 정상에 오르면 기암괴석이 소나무와 어울 려 아름다움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기슭에는 목은 이색선생 의 문헌서원과 분묘가 모셔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숭정원(崇井院)은 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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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봉서사&건지산성

"수심도량 봉서사 극락전" "보호수 수령 500년 서천 봉서사 느티나무" [보물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舒川 鳳棲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Triad of Bongseosa Temple, Seocheon] 서천 봉서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아미타여래를 본존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이 협시하는 아미타삼존 형식이며, 조선 후기의 예 중에서 이른 시기에 해당한다. 삼존상에서 발견된 발원문(發願文)을 통해 161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조성주체, 시주자 등 조성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고 있어 이 시기 불상연구에 기준자료를 제공한다. 이 불상을 만든 수연(守衍)은 17세기 전반기에서 중반기에 걸쳐 활동한 조각승인데, 그는 1615년 태전(太顚)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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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읍성

[한산면] 한산면은 서천군의 동남쪽 끝에 위치하여 부여군과 군계를 이루며 전형적인 농업지역이다. 조선시대 한산군(韓山郡)의 소재지였으니 그 북쪽이 되므로 북부면(北部面)의 지역이었다. 한산(韓山)이란 명칭은 고려초기부터 사용하였다. 즉 큰 고을이란 뜻도 되고 이 나라의 마을이란 뜻으로도 해석을 하나 이름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가장 많이 해석된다. 한산에는 본관(本貫)을 한산에 둔 한산이씨(韓山李氏), 고령박씨(高靈朴氏), 밀양박씨(密陽朴氏), 김해김씨(金海金氏), 전주유씨(全州柳氏)가 집성마을을 이루고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본향(本鄕)에는 본관(本貫)을 둔 성씨(姓氏)가 많이 살지 않는다는 속설과는 달리 한산이씨는 한산의 총 호수 1900여호 중 500여호가 한산이씨가 거주하고 있을 만큼 대성(大姓)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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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 (槐山 外沙里 幢竿支柱)]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거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양 기둥에 별다른 조각이 없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꽂았던 둥근 받침돌이 2단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윗면 가운데에 높히 솟아오른 부분을 두어 여기에 깃대를 끼웠던 것으로 보인다. 기둥 안쪽면에는 아래위로 홈을 두어 당간을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조각솜씨가 세련되거나 정교하지 못하나 간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고려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출처:문화재청 괴산 삼성 버스 정류장 좌측 길로 당간지주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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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 미선나무종으로 세계에서 단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식물이면서 한반도에만 고유하게 자란다. 개나리와 같은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꽃이 3월~4월 사이에 핀다. 꽃 모양이 개나리와 거의 흡사하다.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꽃 색깔은 흰색 또는 엷은 도홍색으로 핀다. 꽃이 아름답고 한번 맡으면 잊을 없는 그윽한 향기가 난다.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이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서양에서는 미선나무를 ‘흰개나리’란 별명으로 부른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몇 백년은 살 수 있을 정도로 수명은 길다고 한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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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러 왔다가 술 또 먹고 오지요!

어머니대성집은 1967년 개업하여 3대째 대를 잇는 서울 해장국 노포다. 주변의 노동자들, 동대문 새벽 상인등 노동을 마치고 온 손님들에게 든든함과 시원함을 주던 곳이다. 2020년 1월 용두동 4층 규모의 건물로 확장 이전하였다. 50여 년 전통의 맑은 국물에 토렴한 밥과 우거지, 선지, 양짓살을 넣은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산적, 육회, 수육등 술 안줏거리 메뉴도 있다. 영업시간이 특이하게도 저녁에 시작해 익일 오후까지 운영한다. 새 장소로 이전 전에 들렸다. 빛바랜 건물 외관처럼 식당 내부에도 70년대의 통나무 모양 테이블, 80년대의 묵직한 원목 좌식 테이블 등 노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자리에 앉아 해장국을 주문한다. 늙은 커다란 솥에서 끓고 있던 해장국을 뚝배기에 넉넉하게 담아 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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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망루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보령경찰서망루 (保寧警察署望樓)] 1950년 6.25동란 당시 대천경찰서가 남으로 후퇴하였다가, 9.28서울 수복 후 돌아왔으나 지방의 불순분자와 공산군의 잔당들이 성주산 일대에 웅거하면서 치안질서를 위협하였으므로 경찰서를 방호하기 위하여 1950년 10월초 당시 경찰서장이던 김선호가 지역주민의 협조와 노력지원을 받아 성주산 일대의 자연석을 운반해 다가 1951년 2월에 완공한 건물로 야간 경계근무는 물론 관내 치안유지에 활용하던 전적물(戰蹟物)임. 자연석과 시멘트를 섞어 높이 10m, 둘레15m의 규모로 쌓았으며, 안에는 밖으로 사격할 수 있도록 총안(銃眼) 22개를 설치하였는데 내부는 4층으로 마루를 깔고, 계단을 이용하여 꼭대기까지 오를 수 있도록 설계하였음. 지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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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유일한 조개껍질 백사장, 대천해수욕장

"동양에서 유일한 조개껍질 백사장" [대천해수욕장]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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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수 100선 보령 웅천천&단원사

"웅천교" "대한민국 명수 100선 보령 웅천천" 부여 외산행 버스를 타고 단원사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단원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보령수부리귀부및이수 (保寧水芙里龜趺및이首)] 비신(碑身)이 없이 귀부(龜趺, 받침돌)와 이수(螭首, 머리돌)만이 주변 산기슭에서 발견된 어느 고승의 탑비이지만 비신이 없어 주인공을 알 수 없음. 다만 조각 수법․양식․크기, 그리고 옆에 있는 뛰어난 수법의 8각 원당형 승탑(부도) 파재(破材)로 보아 고려시대 어느 유명한 승려의 탑비와 부도로 추정됨. 이수의 중앙 정면 전액(篆額)에는 글씨가 없고, 다만 용과 구름 문양이 화려하고 섬세하며, 귀부에도 거북등 모양과 발 고리 턱수염 등이 생동감있게 조각되어 있음. 출처:문화재청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보령 수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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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학의 효시, 토정 이지함 선생 묘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이지함선생묘 (李之函先生墓)] 이지함(李之菡) 선생의 본관은 한산(韓山)이고 호는 토정(土亭)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맏형 지번(之蕃)과 화담 서경덕(徐敬德) 문하에서 공부하였음. 천문(天文)․지리(地理)․의약(醫藥) 등에 능통하였으며, 토정비결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벼슬하기 전 한때 마포강변의 흙집 위에 정자를 짓고 살면서 스스로 호를 토정(土亭)이라 하였고, 어염상고(魚鹽商賈)로 많은 곡식을 마련하여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였음. 평생 벼슬을 사양하다가 1573년(선조6)도덕과 학문이 뛰어난 선비로 추천되어 포천현감이 되어서는 백성의 가난해결을 위한 경제적 방안을 상소하였고, 임진강 범람을 예견하여 수많은 인명을 구제하였으며, 아산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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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

[충청남도 기념물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 (保寧 갈매못 天主敎 殉敎地)]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는 1866년 천주교 박해 당시 프랑스인 다블뤼 주교 등에 대해 효수형을 집행했던 장소로 대표적인 천주교 순교지임. 1925년 공주 최말구 신부 등이 현지를 확인하였으며 현재 순교자기념비, 기념관, 사제관, 수녀원 등이 건립도이어 있으며 충청수영성(忠淸水營)의 역사성과 연계된 유적으로 도 기념물로 지정함. 출처:문화재청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 "순교복자비, 순교터" "갈매못 순교성지 기념관" "형장으로 택한 곳은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다" "성모상" "성수와 기념관 내부" "조선에 도착하는 다블뤼 안토니오 신부, 페레올 주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주춧돌과 다섯 성인의 생애" "오성바위, 순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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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보기는 돌거북처럼

천연기념물 장성 백양사 고불매는 문화재청 설명에 따르면 1700년경부터 스님들이 현자리에서 북쪽으로 100m쯤 떨어진 옛 백양사 앞뜰에다 여러 그루의 매화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고 한다. 1863년 절을 이쪽으로 옮겨 지을 때, 그때까지 살아남은 홍매와 백매 한 그루씩도 같이 옮겨 심었다. 그러나 백매는 죽어 버리고 지금의 홍매 한 그루만 살아남았다. 1947년 부처님의 원래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고불총림을 결성하면서 고불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된 나무라고 한다. 고불매는 매년 3월 말경에 진분홍빛 꽃을 피우는 홍매(紅梅)종류로서,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은은하여 산사의 정취를 돋운다. 아래부터 셋으로 갈라진 줄기 뻗음은 고목의 품위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모양도 깔끔하여 매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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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아산 맹씨 행단

[사적 아산 맹씨 행단 (牙山 孟氏 杏壇) House of the Maeng Clan, Asan] 조선 전기 청백리로 유명한 고불 맹사성(1360∼1438) 가족이 살던 집으로, 원래 고려 후기에 최영 장군이 지은 집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맹사성은 고려말 · 조선초의 문신으로, 최영 장군의 손주사위이다. 고려 우왕 12년(1386)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검열, 전의시승 등을 지내고 조선 태조 때에는 예조의랑, 이조참의, 예문관대제학, 우의정의 벼슬을 했다. 사람됨이 소탈하고 조용하며, 효성이 지극하였으나, 조정의 중요한 일을 의논할 때는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였다. ‘행단(杏壇)’이란 선비가 학문을 닦는 곳이라는 뜻인데, ㄷ자형 맞배집으로 이곳은 우리나라 일반 백성이 살던 집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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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날아드는 소나무, 보령 장현리 귀학송

[충청남도 기념물 보령장현리귀학송 (保寧長峴里歸鶴松)]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아계 이산해의 동생이며, 토정 이지함의 조카인 동계(東溪) 이산광(李山光, 1550~1624)이 광해군의 정치에 회의를 느껴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낙향하여 은거하며, 시와 글을 짓고 후진을 양성하면서 지은 정자가 귀학정(歸鶴亭)이었음. 이후 이 곳에는 이산광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왔고, 그의 6대손인 이실(李實, 1777~1841)이 소나무를 심었는데, 서로 다른 뿌리에 6가지로 뻗은 수형의 소나무로 성장하여 현재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 귀학송(歸鶴松) 또는 육소나무로 불리기도 함 정자에 학들이 날아와 ‘귀학정(歸鶴亭)’이라 하였고, 서로 다른 두 뿌리에 6가지로 뻗어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일명 ‘육소나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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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뱃길을 수호하던 요새, 보령 충청 수영성

[사적 보령 충청수영성 (保寧 忠淸水營城) Navy Headquarters of Chungcheong-do Province, Boryeong] 충청수영성은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 고종 33년(1896) 폐영(廢營)되었으며, 그 규모는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 충청수영과 그 산하에 배속된 군선과 병력이 군선(軍船) 142척에 수군 수(水軍數)가 총 8,414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충청도 서해안 지역에 위치하여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漕運船)을 보호하고 왜구침탈을 방지했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등의 역할을 했다. 선조 29년(1596), 충청수사 최호가 충청수영의 본영과 속진의 수군을 이끌고 남해 한산도에 머물며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다가 이듬해인 선조 30년(1597)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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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비&영괴대

"아산 온양온천 제1호 원탕 신정관 온양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영괴대 (靈槐臺)] 영조가 온양의 온궁에 행차하였을 때, 함께 따라온 장헌세자(사도세자)가 무술을 연마하던 곳이다. 세자는 이를 기념하고자 온양군수 윤염에게 세 그루의 느티나무를 심도록 하였고, 이후 아들인 정조가 왕위에 오른지 19년만인 1795년에 온양군수 변위진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에게 명하여 이곳에 대를 만들도록 하였다. 대의 옆에 공사가 끝난 후 그 간의 과정을 기록한 비를 함께 세웠는데, 앞면에 새긴 ‘영괴대비’라는 비의 명칭은 정조가 친히 써서 내려준 글씨이다. 출처:문화재청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온천리석불 (溫泉里石佛)]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관광호텔에 있는 것으로 1927년 신창면에 파손되어 흩어져 있던 것을 모아서 옮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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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사계절 중 특히 가을철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마치 황금터널을 지나가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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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수 100선, 아산 수철리 관음사 우물

"수철저수지와 관음사" "한국의 명수 100선, 아산 수철리 관음사 우물" 아산 수철리 관음사 우물은 1987년 자연보호중앙협회와 경향신문이 공동 선정한 한국의 명수 100곳 중중 한 곳이다. 관음사 우물은 보호 지붕이 설치되어 있고 입구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 있다. 현재는 사용하지않는 듯듯 보인다. 커다란두 개의의 바위 아래로 보이는 물의 흔적과 우물 위 한국의 명수 표석이 이곳이 관음사 우물 자리임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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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듯 유럽 아닌 유럽같은 곳, 아산 지중해마을

[아산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에 들어선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며 만들어가는 마을답게 이름도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Blue Crystal Village)'라고 부른다. 산토리니 하얀벽과 파란지붕의 눈부심, 프로방스 비밀정원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들의 장쾌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는데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몇 년 전 까지도 주로 포도농사를 짓던 마을이었는데 삼성SDI등 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면서 불가피 하게 이주하게 된 원주민들이 이곳으로 정착하여 새롭고 특징적인 지중해풍의 컨셉의 마을로 조성한 마을공동체이다. 유럽인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곳 아산의 지중해 마을은 유럽 마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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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읍내동 당간지주&온주 아문 및 동헌

[보물 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 邑內洞 幢竿支柱) Flagpole Supports in Eupnae-dong, Asan] 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온양시내에서 송악면 쪽으로 3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당간지주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받침부분인 기단(基壇)이 땅 속에 묻혀 있어 마주 세워진 두 기둥만 드러나 있다. 기둥머리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안쪽에는 깃대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홈이 파여져 있다. 표면이 심하게 닳아 다른 조각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으며, 기둥 바깥쪽 두 모서리를 깎아내어 마치 세로줄무늬를 새긴 것 같은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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