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ngl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2336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story

보물 담양 개선사지 석등

"신라 시대 명문이 새겨진 유일한 석등" [보물 담양 개선사지 석등 (潭陽 開仙寺址 石燈) Stone Lantern at Gaeseonsa Temple Site, Damyang] 오랫동안 파묻혀 있었는데, 최근에 바닥을 파고 흩어진 부분을 정리하여 다시 세웠다. 높이 3.5m로, 아래받침돌에는 엎어놓은 연꽃 모양이 새겨졌고, 사잇기둥은 장고모양이며, 윗받침돌에는 솟은 연꽃모양을 새겼다. 불을 밝히는 곳인 화사석(火舍石)은 8각이며 창이 8면에 뚫렸다. 지붕돌은 아랫면에 낮고 널찍한 괴임이 있고, 8각의 끝부분에는 꽃모양을 둥글게 조각하였다. 석등의 창 사이 공간에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5년(891)에 만들었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라시대 석등 가운데 글씨를 새긴 유일한 예로, 비슷한 시대의 다른 작품의..

Tistory

산책

"산책" 점심 식사 후 한국교원대학교 교정을 산책한다. 가을이 물씬 가슴에 다가온다. [미미살롱, 2022 김미애] 교원대 정문 경비실에 아름다운 삶을 위한 을 열었다. 미미살롱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도록하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는 장소이다. 미미살롱에는 리폼된 옷가지, 잡화/신발, 리빙, 마네킹 부분, 미술품, 가면, 가발, 망사천, 미러볼 등의 오브제를 전시하였다. 이 곳은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다양한 전시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필요한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인지, 아름다움과 추함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미미살롱에 방문하여 새롭게 제시하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자. "캠퍼스 길..

Tistory

광주향교&사직공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광주향교 (光州鄕校)] 조선태조(朝鮮太祖)가 왕이 되던 해 서기 1392년에 각도의 안찰사(按察使)에게 교육을 개혁(改革)하라는 명을 내린 것을 계기로 광주향교는 옛날 서석산(瑞石山) 현 무등산 서쪽 장원봉(壯元峰)아래에 세워졌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城)의 동문(東門)안으로 옮겨 지었다. 그러나 성종(成宗)19년 서기 1488년 현감(縣監) 권수평(權守平)이 이 곳 또한 지대가 낮고 수해가 자주 일어나서 지금의 이 자리에 옮겨지었다. 그 후 선조(宣祖) 30년 서기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적(倭賊)들에 의하여 불에 타 선조(宣祖) 33년 서기 1600년에 관(官)과 백성이 협력하여 다시 세우고 그 뒤 수차례의 보수(補修)를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의 교궁..

Tistory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한국의 전통양식에 맞추어 지어진 국립광주박물관은 현재 지상 2층, 지하 4층의 건물에 3,305m²(1,000여평) 전시실과 넓은 유물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야외전시장겸 정원이 박물관을 감싸고 있다. 또한 1996년 12월 착공한 전시실 개보수 및 수장고 신축공사의 완공으로 기획전시실과 불교미술실이 신설되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시 유물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이 있고,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이다. 1층에는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 2층에는 선사실, 고대실, 고려도자실, 조선도자실, 신안해저유물실이 있고, 야외에는 고려청자가마터, 각 지석묘, 전 보안사지부도, 광주 장운동 석탑 등이 전시..

Tistory

광주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광주 양림동역사문화마을] 다양한 근현대 건축물과 100년이 넘는 거목이 즐비한 숲을 이루는 양림동은 역사와 건축, 문화예술박물관이다. 양림동은 일제강점기 선교사들이 교회를 열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광주의 예루살렘', ‘서양촌' 이란 별칭이 따른다. 당시에 만들어진 기독교 유적과 우리네 전통문화 유적이 좁다란 골목을 따라 오롯이 남아 있다. 민속길 을 따라 내려오면 최승효 가옥과 이장우 가옥 등 전통가옥들이 즐비하다. 출처:오매광주 [효자 광주 정공엄지려] 정엄(鄭淹)의 정려는 석조로 된 정려이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견석상이 1추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Tistory

황금빛 잎비 내리다!

"황금빛 잎비 내리다!" 봄 벚나무 꽃비처럼, 가을엔 은행나무 잎비가 내린다. 노랗게 물든 황금잎을 우수수 떨군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후드득 잎비 내리다!"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캠퍼스 길, 농익은 단풍이 나무에도 땅에도 흠뻑 이다. 마침 불어온 바람을 기다렸다는 듯 은행나무가 샛노란 잎비를 후드득 떨군다.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가을 캠퍼스 길"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가을 캠퍼스 길"

Tistory

광주 시민의 어머니산,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 해발1,187m로 광주,담양,화순에 걸쳐 있다. 서석대, 입석대로 불리는 주상절리(용암이 식을 때 수축하여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 모양인 것)을 포함해 기암괴석 등 61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수달, 상제나비, 삵, 담비, 하늘다람쥐, 으름난초 등 멸종위기종 8종을 포함해 총 4,01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의 돌기둥으로 불리는 주상절리, 광주문화재자료 제1호 천년고찰 증심사,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정취가 담긴 가사문화권, 문화·예술의 혼이 서린 운림동 미술관, 원효계곡의 산세 속에 위치한 원효사 등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의 모든 것을 ..

Tistory

광주광역시역사민속박물관

[광주광역시역사민속박물관] 사라져 가는 우리 민속자료들을 수집, 전시함으로써 옛조상들의 얼을 깨치고 우리문화의 원형을 후손들에게 전승하고자 1987년 국내 최대 시립박물관(현 역사민속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현재 지상 2층 지하1층 구조로 1층의 상설 전시실과 2층의 정신문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 전시실의 1층은 물질문화전시실로 의식주, 생업, 민속공예를, 2층은 정신문화 전시실로 한 사람의 일생을 중심 주제로 하여 민속놀이, 세시풍속, 민간신앙 등을 전시하여 이 지역의 민속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지난 30여 년 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광주민속박물관은 광주 역사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오랜 여망을 담아 “남도 민속”에 “광주 근대 역사”의 숨결을 더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

Tistory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5·18묘역이라고도 하며,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산34번지 일원에 있다. 1993년 문민정부 출범과 더불어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재평가작업 및 5·18 희생자 묘역을 민주성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광주광역시가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성하였다. 1994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4년만인 1997년 5월 16일 완공하였다. 묘역 안에는 5·18영령의 묘 333기(2002년 5월 현재)가 있으며, 건축물 7동(민주의 문, 유영봉안소, 역사의 문, 숭모루, 추념문, 관리동, 휴게실)과 역사공간, 민주광장, 참배광장, 전시공간, 상징조형물, 광주민주화운동추모탑, 7개 역사마당(의병, 동학, 3·1운동, 광주학생운동, 4·19혁명, 광주민주화운동, 통일마당), ..

Tistory

광주 무등산 증심사

"광주 무등산 증심사 일주문과 부도군" "속이 빈 나무" "증심사 안내도" "사천왕문"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증심사 (證心寺)]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기록에 따르면 철감선사 도윤(798∼868)이 신라 헌안왕 4년(860)에 지었다고 한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려 1970년 대웅전을 시작으로 각종 부속 건물들을 차례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오백전, 지장전, 비로전을 비롯하여 스님들이 기거하는 요사채가 있다. 이 중 오백전을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은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오백전은 대웅전 뒤에 있는 건물로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다. 안쪽에는 오백 나한상을 모시고 있는데 조선 세종 25년(1443)년 절을 고쳐 세울 때 지은 것이라 전..

Tistory

보물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

"통일신라 후기 걸작 오층석탑" [보물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 (光州 芝山洞 五層石塔) Five-story Stone Pagoda in Jisan-dong, Gwangju] 광주시내에 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2기의 탑 가운데 동쪽에 위치한 것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이다. 탑이 서있는 부근은 백주사(栢州寺)터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추정할 만한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탑의 구성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형태로 신라석탑의 기본형을 잃지 않고 있다.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는 여러 개의 돌을 짜맞추어 구성하였으며,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붕돌 밑면의 받침이 1층은 5단인데 비해 2층부터는 4단으로 간략화되어, 양식상 만들..

Tistory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 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 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다. 마을 담벼락 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고 새겨 놓았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공방 앞에는 마을 소식지도 붙어 있다. 출처:오매광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 "양림동 화가 한희원, 시 김현승 마지막 지상에서" "펭귄마을 풍경" "펭귄마을 ..

Tistory

광주 괘고정수&필문이선제부조묘

"괘고정수 가는 길, 효천역 방향 전경" "산림청 지정 보호수 100선 괘고정수" [광주광역시 기념물 괘고정수 (掛鼓亭樹)] 높이가 약 15m인 이 왕버들은 필문(畢門) 이선제(李先齊,1389~1454)가 심었으며, 이 나무가 죽으면 가문도 쇠락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후에 이선제의 후손이 과거에 급제하면 이 나무에 북을 걸어 놓고 축하연을 열었기 때문에 괘고정(掛鼓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1589년(선조22) 이른바 기축옥사(己丑獄事)라 불리는 정여립모반사건(鄭汝立謨叛事件)때, 이선제의 5대손 이발(李潑)과 그의 일족이 죽음을 당하면서 나무도 말라죽었다. 그러나 이후 이발의 억울함이 밝혀지자 다시 새 잎이 돋아 가문의 중흥을 예고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문화재청 "괘고정수와 이안재..

Tistory

광주 포충사

[광주광역시 기념물 포충사 (褒忠祠)]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호남의병을 이끌고 금산(錦山)싸움에서 순절한 고경명(高敬命,1533~1592) · 종후(從厚,1554~1593) · 인후(因厚,1561~1592) 3부자와 유팽로(柳彭老,1554~1592) · 안영(安瑛,1564~1592)을 모신 곳이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장성의 필암서원과 함께 헐리지 않았던 전남지역 2대 서원 중 하나이다. 이 건물은 왜란 후 호남유생들이 충의로운 인물을 기리고자 세웠는데 1603년 고경명의 후손과 제자인 박지효(朴之孝)등이 임금에게 청하여 ‘포충(褒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1980년에 새로운 사당과 유물전시관(正氣館) · 내외삼문 · 정화비 및 관리사무소 등을 세웠고 이때 옛 사당을 보수하면서 충효당(忠孝堂) ·..

Tistory

광주 취가정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취가정 (醉歌亭)] 충효마을 동쪽 북촌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환벽당과는 200m쯤 떨어져 있다. 이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중앙의 거실 한 칸을 제외한 좌․우양 칸은 모두 마루로 꾸며져 있다. 취가정은 임진왜란 때 조선의병의 총수였던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의 유덕(遺德)을 기리기 위해서 그의 후손인 난실(蘭室) 김만식(金晩植)과 여러 문족(門族)들의 협력에 의해 1890년(고종 27)에 최초 창건하여 보존해 오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으나 후손 김희준(金熙駿)이 여러 족인(族人)들과 함께 1955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취가정’이라는 명칭으로 이 자리에 창건하게 된 데에는 충장공 김덕령과 같은 시대를 살다간 ..

Tistory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무등산의 시원한 바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은 호수생태원 만한 곳이 없다. 호수생태원은 무등산 원효사를 넘어서 소쇄원에 접근하기 직전 광주호 옆에 자리 잡고 있다. 2006년 3월에 개장한 후 자연생태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6년 3월에 개장한 후 자연생태학습장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수생식물원, 생태연못, 야생화테마원, 목재 탐방로, 전망대, 수변관찰대 등이 있으며, 호수 안에는 버드나무 군락지와 습지보전지역이 있다. 출처:오매광주 "광주호" "광주호" "연지" "메타세쿼이아길" "광주호 호수생태원" [충효동 말무덤.조산] 말무덤에는세가지 이야기가전해지고 있답니다. 첫번째는우리나라 많은 곳에 전해지듯, 마을에 ..

Tistory

대추꽃이 피었네!

"대추꽃이 피었네!" 집 앞 대추나무 짙은 녹색 이파리 사이로 콩알 크기의 아기별을 닮은 대추꽃이 피었다. 연둣빛 대추꽃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탐스러운 붉은 열매를 맺는다. 열매만 따 먹었지 여태 모르고 있었다. 대추꽃 꽃말은 '처음 만남'이다. 대추꽃과의 첫 만남은 귀엽고 예쁜 아기별 보석으로 다가왔다. 대추꽃/한상호 아무도 모르라고 몰라도 괜찮다고 잎인 듯 줄기인 듯 붉어지면 알 거라고 하얀 구름을 덮은 파란 하늘 아래 튼실한 대추가 불그스름하게 익어 간다. 땅에 떨어진 대추의 색과 질감이 다양하다. 맛도 각각 다르다. 붉게 익은 탄실한 대추 한 알을 베어 문다. 단단한 과육은 싱그럽고 단맛은 은은하게 입안에 머문다. 대추를 말린다. 겨울철 두고두고 끓여 먹는다. 여름을 나고 가을에 거둬 겨울..

Tistory

가을을 거두다!

서리가 내린다는 뜻의 상강(霜降) 무렵, 추수 전 베어진 벼에 서리가 내렸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정성 들여 가꾼 벼를 상강 무렵 거두어들인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때다. "가을을 거두다!" 하얀 벼꽃으로 피어 황금색 낟알이 영글며 고개를 숙이면 가을걷이할 때다. 농기계 출입하는 곳의 벼를 베어 둔다. 추수가 끝난 논엔 트랙터 자국과 벼 밑동만이 보인다. 하루 만에 가을 들녘의 모습이 바뀐다.

Tistory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먹거리

"우리나라 유일 천연기념물 대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 (潭陽 台木里 대나무 群落)] 영상강 상류의 금성천과 증암천이 합쳐지는 곳에 넓게 펼쳐진 충적토 평야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강변에 비교적 높게 조성된 둔치에 대나무(왕대, 솜대)가 밀생되어 자라고 있음. 영산강의 상류 강의리부터 연결된 태목리 대나무밭은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던 것이 영산강 홍수방지와 유속감소를 위해 인위적으로 대나무를 식재하면서 현재의 면적을 유지한 것으로 보임. 「세종실록지리지」에 담양의 공물로 가는대ㆍ왕대ㆍ오죽ㆍ화살대 등이 기록되어 있음.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부채류와 대바구니가 공물로 진상되었으며,『부역실총賦役實摠』에 담양은 죽력竹瀝ㆍ죽전竹箭ㆍ채상彩箱ㆍ진소眞梳가 공물로 생산됨.『규합총서閨閤叢書』에 명산품으..

Tistory

가을은 여름을 먹으며 온다

"가을은 여름을 먹으며 온다" 콩과 코스모스는 바스라져가는 갈빛을 먹으며 플라타너스 나뭇잎은 푸름을 먹으며 가을은 여름을 먹으며 온다.

Tistory

고창 병바위 일원&먹거리

"신선이 취해 누운 고창의 명승" [명승 고창 병바위 일원 (高敞 壺巖 一圓) Byeongbawi Rock and Surroundings, Gochang] - 1억 5천만 년 전 용암과 응회암이 침식·풍화되며 생겨난 바위로서 호리병모양, 얼굴모양 등의 독특한 생김새로 관심을 이끄는 경관점이 되고 있음 - 병바위 주변의 소반바위, 전좌바위 등과 잘 어울려 경관적 가치가 있고 취한 신선 전설과 풍수지리(금반옥호, 선인취와) 관련 문화성이 있음 - 다양한 문헌으로 병바위와 두암초당 강학에 관한 기록이 시·글·그림으로 남아있으며, 오랜 기간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 등에서 지역의 명승이 되어온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음 출처:문화재청 "고창 병바위 일원" "고창 병바위 일원" [전좌바위와 두암초당] 전좌바위 옆면의..

Tistory

꽃을 든 남자

"꽃을 든 남자"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 앞 김원근 작가의 '순정맨' 조형물이다. 아는 동생을 닮아 더 정이간다. 아래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다. "큰 덩치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랑에 약한 순정남이다. 낭만이 상실되어가는 시대에 남자의 용기와 순수를 일깨워준다. 겉모습과 달리 깊은 속정을 품고 있는 남성상은 각박한 현실사회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초상이기도 하다." "순정맨" "순정맨" "순정맨" "순정맨" "순정맨"

Tistory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먹거리

"고창 선운산 백미" [명승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高敞 禪雲山 兜率溪谷 一圓) Dosolgyegok Valley and Surroundings in Seonunsan Mountain, Gochang] 선운산(禪雲山)은 도솔산(兜率山) 이라고도 했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佛道)를 닦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솔계곡 일원은 선운산 일대 경관의 백미로서,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암석들이 거대한 수직암벽을 이루고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이 일대에 불교와 관련된 문화재(도솔천 내원궁, 도솔암, 나한전, 마애불) 와 천연기념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인문 및 자연 유산적 가치가 크다. [영문 설명] Seonun..

Tistory

아름답다! 사람답다! 음식답다!

"아름답다! 사람답다! 음식답다!" 9월말 광주, 여수 사는 지인과 약속을 잡은 후 1주일 남도 여행을 떠났다. 평소처럼 문화유산 답사 후 먹거리를 찿는 여행이었다. 약속은 두 사람과 잡았지만 기억에 남는 먹거리와 만들어 주신 분들도 함께 찿는 여행이었다. 아름답고, 사람답고, 음식다움을 느낀 여행이었다. [여행] 1.장성 "명승 삼남대로 갈재" "정읍 군령마을 느티나무와 할머니" 삼남대로 갈재&먹거리 "역사와 소통하는 삼남대로 대표 고갯길" [명승 삼남대로 갈재 (三南大路 葛岾)] 삼남대로 갈재는 고려시대 현종이 나주로 몽진할 때 이용한 이래 정읍과 장성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대표적 고 barongl.tistory.com 2.정읍 "천연기념물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 천연기념물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먹..

Tistory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유네스코 생물권보호지역"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운곡람사르습지 주변의 물은 다양한 물줄기로 운곡습지로 모이며 대상지 주변 일대의 수계는 크게 고창천에서 인천강으로 흘러들어 북쪽 곰소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운곡람사르습지는 안덕제, 운곡제 등 크고 작은 둠벙(물웅덩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둠벙은 주변 생태연못 등으로 흘러 습지생태 자원들의 서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운곡람사르습지에 사는 식물의 분포도는 다음과 같다. 운곡저수지 일대에는 국화과, 벼과, 사초과, 마디풀과, 십자화과, 장미과, 콩과가 많이 분포한다. 오베이골에는 버드나무군락과 은사시나무군락이 주로 분포하며, 운곡마을에는 저수지와 연접된 지점에서 수생식물 집중 분포한다. 안덕제골에서 저수지와 연접된 곳은 연꽃과 같은 부엽식..

Tistory

천년의 기다림, 정읍 백제가요정읍사문화공원

[정읍 백제가요정읍사문화공원]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정읍사 망부상과 정읍사 노래비, 정읍사 여인의 제례를 지내는 사우 등이 건립되어 있다. 정읍사 여인을 주 테마로 부부ㆍ연인 사이의 천년사랑을 스토리텔링하여 조성한 테마형 숲길인 정읍사 오솔길의 시작점이며, 정읍시립 미술관, 정읍사 예술회관 등이 있고 시내 인근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출처:정읍시청 "정읍사 이야기 벽" "아픈 사랑 이야기, 목숨건 언약" "또 하나의 삶, 꿈 같은 세상의 나날" "돌아 올수 없는 길, 달님에게 소식을 물어" "파로 물든 땅, 끝없는 기다림" [정읍사(井邑詞)] (前 腔)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

Tistory

선사속의 고인돌 여행, 고창 고인돌박물관

"선사속의 고인돌 여행" [고창 고인돌박물관] 우리나라에는 약 30,00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고, 그 중에서 고창에는 약 2,000여 기가 있으며, 고창고인돌유적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산재해 있는 특색이 있습니다. 고창고인돌유적은 1965년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발굴 및 지표조사,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역사적 고증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994년 12월 문화재로 지정(사적 391호)되었고,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창고인돌유적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존 전승시켜 후세의 산 교육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군에서는 2004년 12월에 고창고인돌박물관의 시작을 ..

Tistory

2022년 세종축제 불꽃놀이

"2022년 세종축제 불꽃놀이" 2022년 세종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3년만에 열린다.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이어 환상호수 프로젝트 '고래의 꿈' 공연이 펼쳐졌다. 고래의 꿈은 호수공원 수상에서 어린 세종 '이도'와 고래의 대화 형식으로 미래도시 세종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래의 꿈 공연 후 호수공원 위에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공연에 등장한 고래는 9일까지 호수공원에서 볼 수 있다. "2022년 세종축제 불꽃놀이" 세종축제 첫날 불꽃놀이를 보러 남동생, 초등학생 여조카와 찾았다. 세종중앙공원 부근 매점에서 컵라면, 만두, 닭꼬치로 출출함을 달랜다. 여조카가 컵라면을 젓가락으로 잘 섞어 아빠와..

Tistory

한국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 고창 고인돌 유적

"한국에서 가장 큰 고인돌 군집" [사적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高敞 竹林里 支石墓群) Dolmens in Jungnim-ri, Gochang]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년∼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 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 짓기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의 각종 형식을 갖추고 있어 고인돌의 발생과 성격을 아는데 매우 중요하다. 아산면 ..

Tistory

고창 도산리 고인돌

[도산리 고인돌 Dosan-ri Doime 道山里支石墓] 도산리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마을 사람들이 '망군대(望君臺)', '망북단(望北壇)', '괴인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이 고인돌은 장사가 들어서 옮겼다는 축조에 관한 이야기가 전하고 있으며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이곳 출신 송기상이 청(淸)과 화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서 일생 동안 망북통배(望北痛拜) 하였다고 한다. 이 고인돌은 약 200년 전부터 장독대와 함께 있어 장독대 고인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창 도산리 고인돌" "고창 도산리 고인돌"

Tistory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2000)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 [Gochang, Hwasun and Ganghwa Dolmen Sites] (2000) [요약] 한국의 고인돌은 거대한 바위를 이용해 만들어진 선사시대 거석기념물로 무덤의 일종이며, 고창, 화순, 강화 세 지역에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한 지역에 수백 기 이상의 고인돌이 집중 분포하고 있으며, 형식의 다양성과 밀집도 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이 세 지역의 고인돌은 고인돌 문화의 형성 과정과 함께 한국 청동기시대의 사회구조 및 동북아시아 선사시대의 문화 교류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산이다. [영문명] Gochang, Hwasun and Ganghwa Dolmen Sites [등재기준] 기준 (ⅲ)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은 기원전 1000..

Tistory

삼남대로 갈재&먹거리

"역사와 소통하는 삼남대로 대표 고갯길" [명승 삼남대로 갈재 (三南大路 葛岾)] 삼남대로 갈재는 고려시대 현종이 나주로 몽진할 때 이용한 이래 정읍과 장성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대표적 고갯길로, 『신증동국여지승람』, 『호남읍지』, 『동여도』 등 지리지, 고지도, 문헌에 기록되어 역사적 가치가 큰 옛길임. 과거 돌길 및 흙길의 원형이 남아 있으며, 옛길 상에 다양한 문화유산과 참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임. 출처:문화재청 호남선 무궁화호를 타고 백양사역에 내린다. 갈재길 종합안내판이 보인다. 장성사거리 버스여객터미널발 목란행 버스를 타고 목란 갈림길에서 하차 후 갈재로 걸어간다. 갈재길 종합안내판 앞으로 갈재 들머리가 수풀에 가려졌지만, 살짝 보인다. 길로 들..

Tistory

고창 오거리 당산

[국가민속문화재 고창 오거리 당산 (高敞 五巨里 堂山) Village Guardians of Ogeo-ri, Gochang] 고창읍 중앙동에 위치한 당산이다. 당산은 민간신앙에서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것으로, ‘당’혹은 ‘신당’이라고도 한다. 중앙동을 중심으로 동·서·남 방향의 상거리·하거리·중거리에 각각 1쌍의 당산이 있고, 마을 북쪽의 교촌리에 3기의 당산이 있다. 이곳에서는 각 쌍의 당산을 할아버지당, 할머니당으로 부르는데, 그 이름에 따라 외형을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없다. 처음에는 당산 5곳 모두 자연석이었지만 풍수지리설에 따라 중앙과 남·서방향에만 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화강암을 기둥모양으로 다듬어 세웠는데, 이것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중앙동·중거리·하거리 할아버지당이다. 중앙동 할..

Tistory

고창 넓은들 학원관광농장

[고창 학원관광농장] 공음면 선동리에 위치한 학원농장은 면적이 30만여 평으로 1994년 관광농원으로 지정되었다. 봄에는 수십만 평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펼쳐진 청보리밭으로, 가을에는 마치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하얀 메밀꽃밭으로 유명하다. 학원농장의 청보리가 가장 푸르고 파란 이삭을 틔워내는 시기는 여름이 들어선다는 입하 전후이며, 메밀꽃은 9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9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도 화훼용 유리온실과 묘목장, 각종 과수단지, 잔디구장, 식당,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드넓은 자연을 벗 삼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4월에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출처:고창군청 "전화박스와 청보리밭" "12지신상과 청보리밭" "원숭이 석상, 신선과 동물, 도..

Tistory

천하명승 정읍 내장산

"정읍시 마스코트 단이와 풍이" "사람의 뒤태를 닮은 나무, 엉덩이 나무" "연리지" "내장산 계곡물" [신선폭포] 신선제는 내장산성에 있는 제방으로, 승군과 왜군이 싸웠던 역사적 장소이다. 제방이 오래되어 낡으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주변경치를 해쳐, 자연석을 쌓아 폭포를 조성하였다. 예전 제방의 안정성 문제와 제방 근처의 경관을 개선한 후 '신선 폭포' 라고 이름을 붙였다. [내장산 전망대와 우화정] 우화정은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맑은 연못 가운데 솟아있는 우화정은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여,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아름다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방문한다. 지금의 우화정은 1965년에 지어진 기존의 우화정이 낡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

Tistory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매년 5월. 진남제라는 호국문화제전을 통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 선양과 호국 충절을 기리던 것이 여수거북선축제의 시작으로, 여수거북선대축제는 한때 전국 10대 향토축제 중의 하나로 꼽히던 진남제를 현대적으로 변모시킨 행사다. 여수거북선축제는 매년 5월 4일을 전후하여 개최되고 있는데, 이순신 장군이 구국의 영남을 구하기 위해 첫 출정을 했던 1592년 5월 4일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제5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만에 열렸으며 9월 30일(금)~10월 2일(일)까지 3일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 "주먹밥 나누기 행사" "축..

Tistory

천연기념물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먹거리

"우리나라 유일 천연기념물 단풍나무 단목" [천연기념물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 (井邑 內藏山 丹楓나무)] Ο 본 나무에 내무에 특정한 유래는 없으나 내장산 단풍나무 경관은 예로부터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조선 8경의 하나라고 기록되는 대표적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고시문을 포함한 다양한 시문, 예술작품에 등장하고 있음 Ο 내장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이름을 얻는 데는 단풍도 일조를 했을 것이지만 구체적 증거는 없음. 오히려 근래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회자되었으리라 판단됨 Ο 내장산의 단풍경관을 이루는 대표수종으로 경사가 급한 특이환경에서 퇴적층과 하부 기반암의 균열부에서 생육함에도 불구하고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주변의 수목과 어우러져 외형적으..

Tistory

부여 저동리 쌀바위

[충청남도 기념물 부여 저동리 쌀바위 (扶餘 苧洞里 쌀바위)] 산중 턱에 있는 높이 30m의 거대한 자연석 바위로, 일명 ‘쌀바위’라 불리는데, 이렇게 불리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예전에 한 노파가 대를 이을 손자를 얻기 위하여 미암사라는 절에 찾아와 지성으로 불공을 드렸다. 그러던 중 꿈에 관세음 보살이 나타나 호리병에서 쌀 세톨을 꺼내어 바위에 심고 끼니 때마다 여기서 나는 쌀을 가져다 밥을 지으라고 하였다. 노파가 꿈에서 깨어보니 바위에서 쌀이 나오고 바라던 손자도 얻게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그 후 욕심이 생긴 노파는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부지깽이로 구멍을 후벼 파고 말았으며 그 후로 더 이상 쌀은 나오지 않고 주변에 핏물이 흘렀다고 한다. 후대인들에게 욕심이 지나치면 ..

Tistory

부여 수신리 반송

[충청남도 기념물 부여수신리반송 (扶餘水新里盤松)] 외산면 소재 성태산(631m)이 동쪽으로 뻗은 지맥의 낮은 산록에 서 있는 독립노거수로 그 아래는 소류지와 접해 있다. 유래나 전설 등은 발굴된 것이 없으나 소유주 김용주가 선조로부터 물려 받아 특별히 관리해오던 나무이다. 나무의 수령은 근원부 및 흉고 부근의 직경이나 수고 그리고 나무의 수형이나 수세 등을 고려해 볼 때 400여년 내외로 추정된다. 원정형수형을 가진 이 반송은 지상 50 지점에서 줄기가 8갈래로 갈라졌으며 그 갈라진 분지로 인해 가지가 잘 발달되어 장엄한 형태이다. 토양이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며 일조량이 풍부한 관계로 매우 양호한 편이며 비교적 사방으로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미적인 측면에서도 예술성이 높다. 특히 줄기하단부의 거북..

Tistory

부여 고란사

[고란사] 고란사는 고려시대 때에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백제여인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지어진 절이다. 백제시대에는 이곳에 절이 아닌 정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절 이름은 뒤쪽 바위에서 자라는 고란초에서 유래하였다. 고란사는 법당, 요사채, 범종각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의 법당 건물은 1959년 은산면 각대리에 있던 숭각사 건물을 옮긴 것이다. 고란사는 남아 있는 유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워진 절로 보고 있다. 특히 연꽃 무늬가 새겨진 2개의 주춧돌은 대표적인 고려의 유물이다. 출처:부여군청 "고란사" [고란약수] 부여 부소산 낙화암 아래에 있는 고란사 바위틈에서 솟아 나오는 약수에는 어린이가 된 할아버지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아득한 옛적 소부리의 한 마을에 금슬좋은..

Tistory

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106_광주_ 행복한밥상지도로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Tistory

고즈넉한 천년고찰, 부여 만수산 무량사

[고즈넉한 천년고찰 부여 만수산 무량사] 천년고찰 무량사는 시간도 지혜도 세지 않는 무량의 도를 닦는 곳으로 창건에 대한 내용은 신라 말에 범일국사(梵日國師, 810~889)가 세워 여러 차례 공사를 거쳤다고 전해지나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다. 다만 신라 말 고승 무염국사(無染大師, 801~888)가 일시 머물렀고, 고려시대에 크게 다시 지어졌다.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천재시인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머물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때 조선시대 명승 진묵대사(震默大師, 1563~1633)도 거처했었다. 임진왜란 때 무량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극락전은 그 후 다시 세웠다. 또한 왜란 이전에는 영산전(도문화재자료 제413호)과 ..

Tistory

부여 수북정과 백마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수북정 (水北亭)]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1557∼1623)이 이곳에 와 살면서 지은 정자로 이름은 김흥국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신흠이 쓴 팔경시판(八景詩板)이 걸려 있다. 부여 백마강변의 자온대 위쪽에 서 있으며, 부여 팔경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뛰어나다. 출처:문화재청문화재자료 수북정(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1557∼1623)이 이곳에 와 살면서 지은 정자로 이름은 김흥국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앞면 3칸..

Tistory

사적 부여 능산리 사지

[사적 부여 능산리 사지 (扶餘 陵山里 寺址) Temple Site in Neungsan-ri, Buyeo] 부여능산리사지는 부여나성과 부여능산리고분군 사이에 위치한 백제시대 절터유적으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6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이 남북 일직선상에 배치된 이른바 일탑일금당(一塔一金堂)의 전형적인 백제 가람형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993년 이 절터 내의 공방(工房)으로 생각되는 건물터에서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되어 백제의 높은 금속공예기술 수준과 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향로와 함께 출토된 '백제창왕명사리감'에는 사리를 모신 때와 공양자 및 절이 세워진 연대를 알 수 있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매우 귀중한 유물로 평가된다..

Tistory

부여 반교마을& 부여 정관장 인삼박물관

"반교마을 표석" [국가등록문화재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 (扶餘 盤橋마을 옛 담牆) Old Walls of Bangyo Village, Buyeo] 마을 주위의 밭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연석 막돌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호박돌)을 사용하여 쌓은 담장이다. 담의 폭은 대개 하부가 90cm 정도로 넓고, 위로 가면서 조금씩 좁아져 상부의 폭은 60cm 정도로 안정감이 있다. [영문 설명] The walls of Bangyo Village were built with natural gravels (the size of which is not constant) that can be easily obtained in nearby farms. The walls are very stable and they bec..

Tistory

사적 부여 쌍북리 요지&금성산

[사적 부여 쌍북리 요지 (扶餘 雙北里 窯址) Kiln Site in Ssangbuk-ri, Buyeo] 충남 부여군 쌍북리에 있는 백제의 토기 및 기와를 굽던 가마터로, 1941년 5월에 부여 시가지 계획도로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가마는 땅에 묻힌 상태여서 분명하진 않지만, 길이 약 4m, 폭 135, 높이 90 정도의 크기였다. 굴뚝 부분에서 아래로 3 정도가 남아 있고 아궁이 부분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가마터 앞쪽으로 도로가 완성되면서 가마의 앞부분이 잘리게 되었으며, 현재 가마터는 시멘트로 석실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이 가마터 부근이나 산등성이 너머의 경작지에서는 많은 수의 토기조각과 기와조각이 발견되고 있어서 그 전체 영역이 현재 파악된 지역보..

Tistory

부여 천정대&호암사지

"하늘의 뜻으로 재상을 뽑는 장소" [충청남도 기념물 천정대 (天政臺)] 백제 때에 재상을 선출하던 곳이다. 고대에서부터 신성시 해온 성스러운 곳으로, 부소산 취령봉 꼭대기의 범바위(호암)라 부르는 넓적한 암반, 근처 절벽 아래에 있는 임금바위, 신하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솟아 있는 이 일대를 천정대라 칭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천정대를 ‘정사암(政事岩)’이라 불렀는데, 이는 나라에서 재상을 뽑을 때, 3∼4명의 후보 이름을 적어 상자 안에 넣어두고 며칠 후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힌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임금바위, 신하바위 위에서는 임금과 신하가 각각 하늘에 제를 올리고 기원했다는 전설도 같이 전하고 있다. 하늘을 받들고 섬기던 부족사회로의 풍습이 백제 때에도 여전히 ..

Tistory

사적 부여 왕흥사지&부여향교

[충청남도 기념물 부여향교 (扶餘鄕校)]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여향교는 언제 세웠는지 잘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원래 부여읍 구교리의 서쪽 기슭에 세웠던 것을 18세기 중엽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고,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쪽에 있고,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어 전학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천장의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

Tistory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먹거리

"사랑이 피어나는 성흥산 사랑나무" [천연기념물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扶餘 加林城 느티나무)] 부여의 남쪽, 백마강 건너 장암면과 세도면 및 임천면이 있고 강줄기가 감싸듯 휘감으면서 강물이 흘러감. 이 일대에 성흥산(286m)이 있으며, 여기에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산7∼8부 능선을 감싸면서 가림성(사적)을 쌓았음. 느티나무는 성벽만 남아있는 성흥산 8부 편평한 능선 부근(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1-1, 남문지 인근 약220m)에 위치하고 있음. 규모는 수령 약400년, 수고 22m, 흉고둘레 5.4m으로 넓은 원뿔 모양의 아름다운 느티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나무 아래서 논산, 강경, 익산, 서천이 한눈에 보임. 출처: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부여 가림..

Tistory

영월 동강대교&섶다리

"영월역과 김삿갓 동상" [금강정]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

Tistory

천년의 향기, 천년의 사랑을 품은 부여 대조사

"천년의 향기, 천년의 사랑을 품다" [부여 대조사] 대조사(大鳥寺)는 공주 마곡사(痲谷寺)의 말사(末寺)로서 부여군 남쪽의 임천면을 휘감고 있는 성흥산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로 백제 성왕 5년에 승려 겸익이 5년간에 걸쳐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겸익은 양나라를 거쳐 인도를 다녀온 구법승려(부처의 진리를 구하는 승려)로,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다가 번역하여 백제의 불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다. 대조사 창건 설화에는 겸익의 이야기가 전한다. 겸익의 꿈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더니 큰 새로 변해 날아갔다. 겸익이 큰 새를 쫓아 따라가 보니 성흥산 중턱 바위에 앉으므로, 그 곳에 절을 짓고 석불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대조사 사적기(寺蹟紀)에는 527년(성왕 5년) 담혜(曇慧)가 세운 것으로 되어 있고, ..

Tistory

현존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급수탑, 논산 연산역 급수탑

"현존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급수탑" [국가등록문화재 논산 연산역 급수탑 (論山 連山驛 給水塔) Water Tower at Yeonsan Station, Nonsan] 현재 남아있는 급수탑 가운데 연대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급수탑 재료를 석재를 사용한 것이 큰 특징으로서 몸체는 화강석을 쌓았으며 외곽 테두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나머지 부분을 거칠게 다듬은 모양을 하고 있음. 급수탑 출입구 부분은 아치로 마감하고 이맛돌(Key Stone)의 모양이 매우 정교하며 그 앞의 우물도 화강석 쌓기로 잘 다듬어져 있음. [영문 설명] The oldest water tower that remains today, this building characterizes itself with water tower constru..

Tistory

연대가 밝혀진 백제 유일한 성, 부여 가림성

[사적 부여 가림성 (扶餘 加林城) Garimseong Fortress, Buyeo] 부여 가림성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쌓은 석성(石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苩加)가 쌓았다고 전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성을 쌓은 백가는 동성왕이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 것에 앙심을 품고 동성왕을 살해하고 난을 일으켰으나 무녕왕이 왕위에 올라 난을 평정하고 백가를 죽였다고 전한다. 높은 관리인 위사좌평으로 하여금 성을 지키도록 하였다는 사실은 이 성의 전략적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성의 형태는 산꼭대기를 빙둘러 쌓은 테뫼식으로, 돌과 흙을 함께 사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

Tistory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영월 사자산 법흥사

[영월 사자산 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문을 열었고,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163년 고려 의종 때 다시 중창하였으며, 1730년 조선 영조 6년, 1778년 조선 정조2년, 1845년 조선 헌종 11년까지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소실과 중창을 반복하며 그 맥을 이어왔다. 영월 법흥사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한곳이다. 영월 법흥사 석분, 영월 법흥사 부도, 흥녕사 징효대사보인탑비, 징효국사 부도 등의 다양한 문화재를 함께 볼 수 있다. 울창한 ..

Tistory

영월 호야지리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 호야지리박물관은 지리 교육에 평생을 바친 호야 양재룡선생님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지리 테마 시설 박물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광물 자원의 천연 표본실이자 카르스트 지형, 석회암 동굴 등 각종 지리 지형 현상이 집약되어 있는 영월에 위치해 있어 ‘지리’라는 테마와 잘 어우러진다. 출처:영월군청 "지리를 알면 셰계가 보인다" "대동여지전도 영인본과 세계의 고지도" 대동여지전도 영인본(우리나라 최초의 실측도로 당시 측량술로 대단히 정확하게 표현된 지도이다. 22첩으로 제작된 목판본(1861년)으로 울릉도, 녹둔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되어 있다.) "단종 영정" "백두대간" "한반도와 함깨 그려진 한국해" "일본해로 뒤바뀐 한국해" 팔도도 강원도폭(독도와 을릉도가 바뀌어 있다. 작은..

Tistory

영월 요선정

[강원도 문화재자료 요선정 (邀仙亭)] 남한강의 한 갈래인 주천강 상류, 풍경이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요선암이라고도 불린다. 1915년 이곳 주민들이 정자를 세우고 주천 청허루에 보관되어 오던 숙종의 친필시를 이곳에 모셨다. 건물은 앞면 2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의 앞면 오른쪽에는 이응호가 쓴 ‘요선정’, 왼쪽에는 ‘모성헌’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고, 그 외에 홍상한이 쓴 청허루중건기, 요선정기, 중수기가 걸려 있다. 주위에는 석탑과 마애불이 있어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강원도 유형문화재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寧越 武陵里 磨崖如來坐像)]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의 주천강(酒泉江)이 흐르는 곳에 요선..

Tistory

단종의 넋을 기리다, 영월 보덕사

"단종의 넋을 기리다" [영월 보덕사] 단종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보덕사 칠성각에서 단종의 혼령을 추모하기 위해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지금은 거의 원래대로 복원되어 가는 중이다. 한국전쟁 전까진 월정사의 말사 중 가장 큰 사찰이었다 한다. 보덕사는 영월읍 북방 3km 떨어진 능동에 있는 고찰이다. 이곳의 해우소는 여느 화장실과 다르다. 전통적인 사찰 해우소의 건축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882년 건립되어 현재까지 12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어른 2~3이 껴안아야 될 정도로 큰 400년 된 느티나무가 보덕사에 있다. 출처:영월군청 "태백산 보덕사 일주문" "보호수 느티나무, 혹등, 푸른이끼 " [강원도 문..

Tistory

영월 김삿갓유적지

[김삿갓유적지] 김삿갓 유적지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조성된 김삿갓의 유적지이다. 김삿갓 연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난고 문학관과 많은 돌탑이 조성된 묘, 작은 성황당, 마대산을 따라 김삿갓이 살던 집터 등이 있다. 김삿갓의 본명은 난고 김병연(1807~1863)이다. 방랑 시인이었던 김삿갓은 1863년 전남 화순군 동북면 구암리 정시룡 댁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3년 뒤 아들이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 기슭으로 이장했다. 출처:영월군청 "섶다리와 김병연 묘역" "돌탑과 김삿갓유적지 표석" "반남 박영국선생공덕비" [샘물속에 비친 자신을 보며 읊은 시] 허연 머리 너 김진사 아니더냐 나도 청춘에는 옥인과 같았더라 주량은 점점 늘어 가는데 돈은 떨어지고 세상 일 겨우 알만한데 어느새 백..

Tistory

영월 산솔마을 소나무

[산솔마을]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짙은 솔향기를 풍기는 산솔마을 훈한한 정과 넉넉한 인심, 고향의 정취가 물씬 충기는 산솔마을은 솔바람 솔솔 부는 시원한 계곡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연체험을 줄길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산솔마을에는 영월의 명산 중 하나인 단풍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솔고개 단풍산은 계절마다 자태를 달리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소나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자수려한 지역의 모습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영원군의 보호수목인 수령 500년이 된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가장 낮은 수심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옥동천이 있어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영월군청 [산솔마을] 우리 ..

Tistory

태극 물돌이 마을, 영주 무섬마을

[영주 무섬마을] 이 마을은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마을 동쪽 500m 지점에서 합류하여 마을 전체를 태극 모양으로 한 바퀴 휘감아 돌고 있어,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 하여 무섬이라 불리고 있다. 굽이굽이 돌아흐르는 강을 감싸안은 자연의 정겨움이 가득한 수도리 전통마을의 고가들은 우리 선조의 숨결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색으로 흠뻑젖은 마을을 거니노라면 역사를 거슬러 선조들의 체취와 삶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문수면 수도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이다. 수도리는 이름 그대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마을이다. 안동 하회마을을 연상시키는 이 마을은 휘감아도는 강을 따라..

Tistory

영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위치한 김삿갓문학관은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개관됐으며, 관련 연구 자료 전시실과 함께 야외에 시비가 조성돼 있으며 전국 각지를 방랑하며 서민들의 애환과 양반의 잘못된 생활상을 시로 표현한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본명 김병연, 1807~1863)의 업적과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삿갓 문학관은 강원도 시책 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10월에 개관하였고, 김삿갓의 생애에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있다. 김삿갓의 삶을 기록한 연구 자료와 유물들이 전시된 ‘기획전시실’과 김삿갓의 삶을 보여주는 ‘일대기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학작품세계를 감상할..

Tistory

단종의 영원한 휴식처, 영월 장릉

"조선 6대 비운의 왕 단종, 영원한 휴식처" [사적 영월 장릉 (寧越 莊陵) Jangneung Royal Tomb, Yeongwol] 조선 6대 단종(재위 1452∼1455)의 무덤이다. 단종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뒤, 충신들이 그를 다시 왕으로 복위시키려는 계획이 밝혀져 영월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단종이 죽자 후환이 두려워 시신을 거두는 사람이 없었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장사를 지냈다. 중종 이후 조정에서 단종에 대한 제사와 무덤에 대한 의견이 나오게 되어, 선조 때에 이르러 상석·표석·장명등·망주석을 세우게 되었다. 숙종 7년(1681)에 노산군을 노산대군으로 하였고, 숙종 24년(1698)에 복위시켜 이름을 장릉이라 하였다. 무덤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다. 능의 양..

Tistory

단종의 역사를 품다, 영월부 관아

[사적 영월부 관아 (寧越府 官衙) Yeongwol-bu Government Office] 영월 객사와 관풍헌 및 자규루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이곳에 유배되어 노산군으로 강봉된 채 17년간의 짧은 생을 마감한 곳으로 전해진다. 세조 3년(1457)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이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어 지내다가 홍수가 나게 되자 당시 영월부 객사의 동익헌이었던 관풍헌으로 처소를 옮겨 침전으로 사용하였고, 자규루(당시 매죽루)에 자주 올라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난 어린 임금의 비통함과 애처로움이 배어 있는 시를 지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1457년 9월 경상도 순흥에 유배되었던 금성대군 등이 단종복위를 시도하다 발각되자 세조는 후환을 없애기 위해 사약을 내려 10월 24일 단종은 관풍헌에서 돌아가셨고 호장 엄..

Tistory

벼꽃 피다!

"생명의 씨앗" 생명의 씨앗이 기원한 청주 소로리 볍씨(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구석기 시대 1만3천년~1만 5천년 전)에서 하얀 벼꽃이 출수하여 알알이 영그는 이삭을 통해 '생명의 시작'을 알린다. "생명의 씨앗, 벼꽃 피다!" 보통 꽃이 피는 것을 개화(開花)라고 하며 벼꽃이 피는 것은 출수(出穗)라고 부른다. 벼꽃이 피고 생명의 양식이 될 이삭이 나오는 데 방점을 두기 때문이다. 벼꽃은 곡식의 꽃가루를 이르는 순우리말인 '자마구'라고도 불린다. 벼꽃은 여섯 개의 수술과 한 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출수하면 하얀 벼꽃을 볼 수 있는데 수술들이다. 암술은 겉껍질인 왕겨 안쪽에 있어 보기 힘들다. 벼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모내기 후 약 90일 전로 출수 하며, 출수 당일 적어도 다음날까지는 수정..

Tistory

별이 쏟아지는 마을, 화천 비수구비

"동촌 2리 비수구미 가는 길" "파로호와 비수구미 가는 길" 동촌 2리 비수구미 가는 길 초입에 여행객 내려주고 대기중인 여행사버스가 보인다. 자가용은 비수구미 마을 입구까지 들어갈수 있다. "파로호에 잠긴 전봇대" "파로호와 배" "파로호" "비수구미 초입 자가용" [화천 비수구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다 쉴 새 없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그냥 조용히 던져 둘 시간이 필요하다면, 북적이는 유명 여행지보다는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을 추천합니다. 파로호가 꽁꽁 숨겨놓은 비밀스러운 여행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해산을 가로질러 호랑이가 나왔다는 아흔 아홉 굽잇길을 지나면 동촌2리 비수구미 마을이 나옵니다. 이 마을은 화천댐이 생기..

Tistory

청주를 Memo(利)하다! 청주를 감(感)치다!

"청주를 Memo(利)하다! 청주를 감(感)치다!" 1500년 오랜 역사와 문화, 첨단 기술을 갖춘 '청주의 상징 (씨앗, 돛대, 미소, 길)'들을 기록(Memo)하여, 청주를 기억(Memory) 속에서 잊히지 않고 계속 감(感)치게 한다. Memo(利)는 '기록하다'란 뜻의 'Memo’와 ‘벼를 베는 모습을 표현하는 한자(이로울 리, 利)를 조합하여 'Memory'를 떠올리도록 하였다. 벼를 베어 추수하는 것이 농부들에게 이로움을 주듯, ‘청주의상징'이 기억에 남아 유익하게 한다는 의미다. 감(感)치다는 순 우리말인 감치다 (어떤 사람이나 일, 느낌 따위가 눈앞이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감돌다.)와 '느끼다’나 ‘감동하다'라는 뜻의 한자(느낄 감, 感)를 조합하여 청주를 오래도록 각인 시킨다는..

Tistory

슬로시티 영월 모운동

"모운동발 영월행 버스" "슬로시티 모운동 마을" "양씨판화미술관 동절기 휴관" "메이하우스" [모운동] 모운동은 벽골 북쪽의 높은 분지로 망경대산 밑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비가 오고 난 후면 늘 안개와 구름이 많이 끼는 마을로 언젠가부터 "모운"이라 불렸다 한다. 한 때는 옥동광업소와 모운초등학교가 있는 하늘 아래 가장 높은 광산도시였으나, 석탄합리화 사업으로 인한 광산의 폐광과 더불어 활기찬 생산의 도시에서 이젠 아주 작은 고산지 시골마을로 바뀌고 그 화려했던 모습도 이제 먼 역사 속으로 치부됐다. 극장터인 옥광회관 자리는 늪지대인 연못을 메운 곳으로 흐린날이면 지금도 늘 구름에 싸여있다. 북으로는 싸리재를 끼고 동으로는 벼름골이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은 하동면 주문2리로 명명되어 있는 ..

Tistory

술익는 마을, 영월 주천

"주천강과 망산 빙허루" [주천(酒泉)] 첫범째 전설은 주천면의 망산(望山) 밑 주천 강변에 있는 ‘주천’이라는 샘이 있었는데, 예전 한때 술이 나왔던 샘이라고 한다. 인근 마을에 부인을 잃고 상심하여 마냥 술타령만 일삼는 사람이 있었다. 돈이 없는데도 아이들이게 술을 받아오라고 하여 자식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또 술을 받아오라고 하자 막내아이는 할 수 없이 이 샘물을 퍼담아 갖다 드렸다. 그랬더니 아버지는 맛좋게 마시고서 더 가져오도록 하였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샘물을 퍼다가 드렸다. 그러던 중에 아버지는 돈이 없는데도 아이들이 거침없이 술을 가져오는 것이 의아해서 한번은 몰래 뒤를 따랐다. 그런데 샘물을 퍼오고, 그것을 마시니 술이 아닌가. 이러한 조화를 보게 된 아버지..

Tistory

화천 위라리칠층석탑&화천박물관

[강원도 유형문화재 위라리칠층석탑 (位羅里七層石塔)] 고려시대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7층 석탑이다. 기단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이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에서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모두 없어지고 둥근 돌 하나만 남아 있다. 규모만 작을 뿐, 탑신의 몸돌에 기둥을 조각..

Tistory

화천 꺼먹다리&화천 수력발전소&미륵바위

[화천 643고지 전투 전적비] 전란 극복의 현장 643고지 전투 전적비는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리봉 643고지를 중공군 제20군과 함께 싸웠던 국군 제6사단과 미군 17연대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643고지 전투 전적비다. 백병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사수한 전과를 길이 남기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출처:화천군청 [화천 꺼먹다리] 시간 속을 여행하다 화천의 북한강 최상류에는 외로이 꺼먹다리가 놓여있습니다. 화천을 묵묵히 지키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꺼먹다리는 화천의 근현대사를 목격한 산 증인이며 어느덧 환갑이 넘은 국내 최고의 다리입니다. 화천읍 대이리 463의 3번지에 위치한 꺼먹다리는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과 백암산..

Tistory

화천읍&붕어섬

"붕어섬과 연인상" [붕어섬] 표정있는 축제의 섬 붕어섬은 북한강 상류인 화천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춘천댐 담수로 인하여 생기게 된 섬입니다.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는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이 붕어섬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해가 거듭될수록 인기와 흥미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창작 쪽배 콘테스트가 볼만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려와 그 열기가 대단합니다. 축제기간에는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100대의 카약이 준비돼 있어 카약 체험을 할 수 있고 용선체험, 대규모 강변 물놀이장, 수상미로 등 물의 고장 화천답게 물과 연계한 각종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전국 드래곤 보트대회, 수상 골프 대회, 세계 강문화 국제 포럼등 다양..

Tistory

희망과 마음의 평화를 담다, 화천 평화의 댐

"희망과 마음의 평화를 담다" [평화의 댐] 희망을 기다리는 평화의 댐 평화의 댐은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있는 댐입니다. 평화의 댐의 사연은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됩니다. 북한이 200억 톤 가량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금강산 댐을 짓고 있으며 만약 이 댐이 붕괴되면 강원도, 경기도는 물론 서울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재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론 매체에서 보도하게 됩니다. 이 일로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9년 북한강 물길이 지나는 수어구에 평화의 댐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후 2002년에 추가로 45m를 더 올려 높이 125m, 길이 601m, 최대 저수량 26억 3천만 톤의 댐으로 증축하게 됩니다. 이로서 금강산댐이 붕괴해도 최대 저수량 26억톤을 막아내기에 ..

Tistory

화천 곡운구곡&화음동 정사지

춘천 시내버스 39번을 타고 춘천시 오탄리 종점에 하차한다. 현재 이 버스 노선은 운행하지 않는다. "용담계곡 9가지 보물찾기" [화천 곡운구곡]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우리나라 구곡 6개소 중에서 실경이 남아있는 곳은 괴산의 화양구곡과 화천의 곡운구곡 2곳뿐입니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찍이 정약용은 곡운구곡의 아름다움을 중용의 미(美)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곡운구곡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곡운구곡 곡운구곡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수증이 지었습니다. 김수증은 관직을 버리고 화천에 내려와 은둔생활을 했는데 그때 용담계곡의 절경 9곳을 찾아내어 곡운구곡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곡운구곡이란 방화계(봄 바..

Tistory

화천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다목리 첫걸음길" "울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날기 위해 태어난 것이라니깐요"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것이다" "부패는 썩는 것이고 발효는 익는 것이다"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작가 이외수의 작업실은 문하생들과 독자들,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일찍부터 유명했다. 화천을 경유하던 이들은 반드시 그의 집에 들러 밥 한 그릇을 청하곤 했다. 그래서 아예 그를 촌장으로 한 감성테마 문학공원을 만들어 보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했으니 그게 바로 감성테마 문학공원이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작가의 집필실과 방문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모월당, 모월교, 생태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화천군청 "포기하지 말라." "나는 밤바다 빛나는..

Tistory

숲 속 길로 들어가는 다리, 화천 숲으로 다리

"강과 숲이 어우러진 폰툰다리" [숲으로 다리] 꿈같은 숲 속 이야기 화천읍에서 북한강을 따라 화천댐방향으로 가다보면 숲으로 다리가 보입니다. 숲으로 다리는 폰툰다리로서, 폰툰은 물 위에 뜨는 구조물을 뜻하며, 푹신한 튜브형의 폰툰보트를 띄워서 그 위에 나무 바닥을 촘촘히 얽어 만든 다리를 폰툰다리라 합니다. 강과 산의 경계선을 이루는 숲으로 다리는 미륵바위에서부터 화천읍 원시림 숲길까지 1.5km 길이로 제법 긴 다리이며 이보다 더 길이가 짧은 폰툰다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숲으로 다리는 화천 산소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구간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구조의 숲으로 다리를 걷다보면 다리가 들려주는 꿈같은 숲 속 이야기에 빠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

Tistory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파로호

[파로호 안보전시관] 지난 1990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15번지에 건립된 현재의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건물과 시설들이 낡아 제대로 이용되지 못함에 따라 백암산 안보관광벨트사업의 활발한 추진과 함께 연계해 안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한 후 새로운 전시물과 모형물, 영상장비 등을 새로 갖추었다. 안보전시관 1층에는 군의 근대 역사와 6.25당시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한 국군 제 6사단의 파로호 전사들의 용맹한 활약상과, 화천지역의 파로호전투, 643고지전투 등 전투 승리사 등을 전시하고 2층에는 화천군을 관람객에게 홍보 할 수 있는 홍보관과 관람객 휴식공간을 설치해 안보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로호 전쟁을 체험한 이화선 씨의 전쟁체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출처:..

Tistory

조선 후기 5대 사고, 사적 평창 오대산사고

[사적 평창 오대산사고 (平昌 五臺山史庫) Odaesan National History Archives, Pyeongchang]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왕실의 족보인 『선원보략(璿遠譜略)』을 보관하기 위해 지었던 조선 후기 5대 사고 중 하나이다. 『실록』은 조선 전기에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하여 충주·전주·성주에 나누어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1592)으로 전주사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불타 없어졌다. 선조 39년(1606)에 다시 만들어 춘추관·태백산·묘향산·강화 마니산·오대산에 사고를 짓고 보관하였다. 그러나 인조 때 이괄의 난(1624)과 병자호란(1636)으로 『춘추관본』이 불타 없어졌고, 그 후 정족산·태백산·적상산·오대산에 보관하게 하였다. 『정족산본』과 『태백산본..

Tistory

깨달음 치유의 천년 옛길, 평창 오대산 선재길

[선재길 섶다리] ‘섶다리’는 나룻배를 띄울 수 없는 낮은 강에 임시로 만든 다리로 잘 썩지 않는 물푸레나무나 버드나무로 다리 기둥을 세우고 소나무나 참나무로 만든 다리 상판 위에 섶(솔가지나 작은 나무 등의 잎이 달린 잔가지)을 엮어 깔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만든 다리입니다. 섶다리는 해마다 가을걷이가 끝나는 10~11월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다리를 만들어 겨우내 강을 건너다니는 다리로 이용합니다. 여름이 되어 홍수가 나면 떠내려가므로 ‘이별다리’라고도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하천 100선, 평창 오대천" [선재길] 오대산은 신라시대에 중국 오대산을 참배하고 문수보살을 친견한 자장스님에 의해 개창된 문수보살의 성지로서 문수보살은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보살입니다. 이러한 문수의 지혜..

Tistory

알짜 우렁이 맛, 우렁쌈밥(Freshwater Snail Leaf Wraps and Ric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우렁쌈밥] 국문명: 우렁쌈밥(ureongssa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ureongssambap, Freshwater Snail Leaf Wraps and Rice, タニシ入り野菜包みご飯, 田螺包饭, 田螺包飯 쌈 채소에 우렁이를 넣어 만든 강된장과 밥을 올려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의 쫄깃쫄깃한 맛이 된장과 잘 어울린다. This dish is made by wrapping cooked rice in..

Tistory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평창 약수리 마을과 느릅나무] 약수리 마을에는 옥황상제가 보낸 아들 3형제 느릅나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그루는 오래 전에 죽어 자취도 없이 사라졌고, 31번 국도변에 자라는 한 그루와 약수리 마을로 가는 길 중앙에 느릅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남은 느릅나무 두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보호수 평창 약수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보호수 수령 370년 평창 약수리 느릅나무" [약수리 약수 유래] 전설에 의하면, 약수리에는 샘물(약수)이 흘렀는데 피부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 샘물에 몸을 씻으면 나았고 나병환자 또한 이물을 먹으면 병이 나아 소문이 널리 퍼져 동네기 환자들로 들 끌어 어려운 시기에 약수로 인해 살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절박해진 마을 형편..

Tistory

평창 송학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형물" "평창공덕비" "평창강" [송학루] 이 누각은 1928년 군청 문루가 2층이었는데 이 문루를 헐며 없애기에 아까워서 지방 유생들과 유지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이축해 놓았으나, 노후되고 심하게 훼손되어 1999년도애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누각을 일명 남산정이라고도 부른다. "송학루에서 바라본 전경" "남산둘레길, 평창강, 평창읍내 전경"

Tistory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문수성지, 평창 오대산 월정사

"마음의 달이 아름다운 문수성지" [평창 오대산 월정사] [창건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는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된다. 자장은 중국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이때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를 전해준 뒤,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는 가르침을 주게 된다. 이후..

Tistory

한국의 명수 100선, 평창 방아다리 약수

"한국의 명수 100선" [평창 방아다리 약수] 영동고속도로 진부나들목에서 북쪽으로 12km에 있는 이 약수터는 조선의 숙종조 이래로 알려진 역사 깊은 약수터다. 약수에는 탄산, 철분등 30여 종의 무기질이 들어있는데, 특히 많이 함유된 철분은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에 전나무 100만 그루를 비롯하여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주목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히 우거져 있어 산림욕에 좋으며, 경관이 좋아 여름한철 피서를 겸할 수 있다. 특히 입구부터 약수터로 가는 약 1km 구간은 전나무숲이 울창하여 산책을 즐기기에도 적격이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평창 방아다리 약수 전나무숲" "숲체험길" "방아다리 약수, 용신각, 산신각" "방아다리 약수, ..

Tistory

평창 팔석정&봉산서재&판관대

[팔석정의 유래]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시 영동지방을 두루 살핀 후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영서지방에는 이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없겠느냐는 생각에서 영서지방의 여러 곳을 다니던 중 이곳 봉평면 평촌리(당시는 이 지방이 강릉부 소속)에 이르렀다. 아담하면서도 수려한 경치에 이끌려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로이 노닐 며 경치를 즐기다가 , 팔일정이란 정자를 세우게하고 1년에 세번씩 [ (춘화), (하방), (추국)] 찾아와 사상을 가다듬었다. 그는 임기가 끝나 고성부사로 전임하게 되자 다시 이곳에 찾아와 정자를 관리하기 위하여 집 한 채를 세운 후 샘이 깊은 우물을 파놓고(봉래고정이라 함) 주변의 바위 여덟 군데에 글을 새겨 놓았다하여 팔석정이라 이름하게 되었다. 봉래(蓬萊) : 전설 속 삼신산..

Tistory

우리나라 문수신앙의 중심지, 평창 오대산 상원사

"국내 유일 문수보살상을 모신 사찰" [평창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에서 산속으로 더 깊숙히 올라 비로봉 동남 기슭에 자리 잡은 상원사는 현재 월정사의 말사로 있으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문수신앙의 중심지이다. 기록에 의하면 보천, 효명 두 신라 왕자가 중대 지로봉에서 1만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다고 하며, 왕위에 오른 효명태자(성덕왕)가 재위 4년 만인 705년 지금의 상원사터에 진여원(眞如院)을 창건함과 동시에 문수보살상을 봉안하였고, 이어 725년 동종을 주조하였다.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가 이곳에서 기도하던 중 문수보살을 만나 불치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세조는 친히 권선문을 작성하고 진여원을 확장하였으며, 이름을 ‘상원사’(上院寺)라 바꾸고 원찰(願刹)로 정..

Tistory

오대산 불교문화유산의 향유, 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

"오대산 불교문화유산을 향유하다" [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 월정사 성보박물관은 자연적 혹인 인위적인 훼손에 노출되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에 속한 약 60여개의 전통사찰에 봉안된 성보문화재들을 도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물학적·화학적인 유물의 오염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며, 문화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축적시켜 일반인과 학계에 성보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관람객 및 불교 신도들에게 유물전시를 통하여 보다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건립되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에는 다수의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화재와 도난 등으로 많은 유물이 유실되어 사라졌습니다. 이에 남은 문화재들을 보호하고 전시하기 위해 1974년 만화대선사께서 월정사 경내에 진열장과 보..

Tistory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 청주 두꺼비생태문화관

[두꺼비 생태문화관] 두꺼비생태문화관은 2009년 3월 5일 전국 최초 양서류 생태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생태문화관은 연면적 520.26(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두꺼비의 생태와 산남동의 역사, 인접한 구룡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국내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전시실로 꾸며졌다. 두꺼비를 포함한 양서류의 알과 올챙이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수족관도 마련되어 있으며, 생태공원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을 통하여 두꺼비가 알을 낳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지상 1층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학습실과 공원운영 사무실로 꾸며져 있으며, 시민 누구에나 항상 열려있는 자연 생태환경 커뮤니케이션 공간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 ..

Tistory

두꺼비 가족의 고향, 청주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국내 최대의 두꺼비 서식지"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국내 최대의 두꺼비 서식지로 습지 가운데 드물게 외래종인 황소개구리 등의 공격을 모두 피해가며 두꺼비가 알을 낳고, 맹꽁이(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보호동식물), 가재(1급수지표종), 고라니(야생포유동물), 새매(천연기년물 232호), 백로, 황조롱이 등 20여종의 희귀 조류와 수생 생물들이 살아가는 도심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 학습장이다. 원흥이 생태공원의 의미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의 동물들은 물과 땅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피부호흡을 한다. 따라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환경오염에 아주 민감하다. 또한, 수중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오가며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그 자체가 환경 지표종이자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종이다. 두꺼비 서식지..

Tistory

우리나라 최고지대 동굴, 태백 용연동굴

"우리나라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 [태백 용연동굴]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동굴, 용연동굴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연동굴’이란 이름은 용의 연못 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위치하고, 약 1억5천~3억만 년 전에 생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843m, 구조는 4개의 광장과 순환형 수평굴로 이루어져 있다. 어마어마한 역사와 규모로 사람들의 감탄을 저절로 자아내는 동굴이다. 다양한 동굴생물과 형성과정에서 생긴 생성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평균기온이 9~12도로 선선하여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한국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

Tistory

태백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태백시 황지동의 '황부자 며느리길'은 태백문화예술회관 바로 뒷편에 위치한 둘레길로 산책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넓게 조성된 둘레길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의 전설을 테마로 조성한 황지동 소재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2018년 강원도 명품길 조성사업 선정지원 공모에서 1순위로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이곳은 황부자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다. 아침 일찍 옥수수떡을 해 머리에 이고 가는 친정엄마, 손녀를 보러가는 할머니, 손녀를 기다리는 곤방대 할아버지, 딸을 마중 간 친정아버지, 언니가 좋아하는 나물을 뜯는 친정 ..

Tistory

석탄과 자연 그리고 인간, 태백석탄박물관

"석탄과 자연 그리고 인간" [태백석탄박물관] 석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으로서 생활연료 공급과 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물질문명의 발달과 청정에너지 사용 증대로 그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그간의 석탄산업 변천사와 석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한곳에 모아 귀중한 사료가 되도록 하고, 후세들에게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산업역군으로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을 알리고 석탄산업 전반에 대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건립되었다. 태백 석탄박물관의 전시 주제는 『 석탄과 자연 그리고 인간 』이다. 석탄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과 석탄과 인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것과 인간이 자연을 다..

Tistory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삼수령

"양대강 발원지 탐방길 안내도" "검룡소주차장 탐방길 다리" "일본잎갈나무" [수아밭령] 한강 최상류 마을인 창죽과 낙동강 최상류 마을인 화전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다. 화전에서 밭벼를 재배 수화전, 수전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쑤아밭이라 부른다. "비단봉 가는 길 철죽꽃과 전경(6월) "비단봉 정상 표지석" "비단봉 정상 전경(6월)" "비단봉 정상 전경(12월)" "바람의 언덕 가는 길 꽃(6월)"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6월)" "백두대간 매봉산 표지석과 바람의 언덕(12월)" [바람의 언덕] 삼수령에서 비탈도로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이곳의 정식 지명은 매봉산 자락에 있는 ‘태백시 고랭지 배추단지’이다..

Tistory

민족의 영산, 태백산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제천의식의 성지, 태백산 천제단 탐방코스] 유일사~당골코스는 유일사에서 장군봉을 지나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오르는 탐방코스로 주목군락지, 장군봉 등을 지나 천제단까지 오르는 코스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태백산의 멋진 풍경과 백두대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예부터 영산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된 천제단의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출처:태백시청 "유일사쉼터 가는 길 주목" [유일사] 태백산 도립공원 안에 있고 태백산 아래 있는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

Tistory

계레의 큰 스승,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白凡金九記念館)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1876년 ~ 1949년)를 기념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55번지(임정로 26)에 건립된 박물관이다. 2002년 10월 22일에 기념관을 개관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백범기념관에서 백범김구기념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백범김구기념관의 전시관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김구의 어린시절부터 서거까지의 행적을 따라 관련 유물을 배치하였다. 전시관 1층의 중앙홀에는 김구의 좌상이 놓여있다. 출처:위키백과 "효창공원 정이품송 자목" "이봉창의사상" [의열사(義烈祠)] 이곳은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1988년 효창공원 정비 공사 때 건립을 추진하여 1990년에 ..

Tistory

동해 송정동 철기시대유적

[강원도 기념물 동해 송정동 철기시대유적 (東海 松亭洞 鐵器時代遺跡) 송정동 초기철기시대유적은 동해시의 중심부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전천(箭川)하류의 북쪽 유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유적은 1996년 관동대학교 박물관이 유적의 남쪽 부분인 동해항만 확장지역에서 발굴을 실시하여 주거지 4기와 민무늬토기, 두드림무늬토기, 대롱옥, 곱은옥, 유리구슬, 은제귀걸이 등을 수습하였다. 1999년과 2000년에는 강릉대학교 박물관이 송정동 중심도로 건설지역과 인근지역에서 초기철기시대 주거지 45기와 9기를 각각 발굴하여 송정동 일대가 당시 대규모의 마을이 형성되었던 곳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주거지는 대부부 철(凸)자형인 움집이었으며, 벽은 판자를 이용하였고 화덕자리는 점토띠식, 아궁이식, 무시설식 등 다양하..

Tistory

태백 장성이중교&통리마을

[국가등록문화재 태백 장성이중교 (太白 長省二重橋) Jangseong Double-tier Bridge, Taebaek] 이 다리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태백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량으로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영문 설명] This bridge, positioned inside the Jangseong Mining Station, is uniquely designed to allow coaler passage on the upper bridge and pedestrian/vehicle passage on the lower one..

Tistory

세 나라를 하나로 화합시킨 영험한 절, 동해 두타산 삼화사

"동해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반석교와 동해 두타산 삼화사" "보호수 수령 400년 동해 삼화사 느티나무" "삼화사 12지신상" "삼화사 천왕문, 삼층석탑, 적광전" "세 나라를 하나로 화합시킨 영험한 절" [동해 두타산 삼화사] 너럭바위를 지나 봉긋이 선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두타산의 대표적인 고찰 삼화사가 나선다. 삼화사는 1,300여 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 11년(642) 자장율사가 이곳 두타산에 이르러 절을 짓고 흑연대(黑連臺)라 한 것이 그 효시라고 하지만, 경문왕 4년(864)에 구산선문 중 사굴산파의 개조인 범일국사가 ‘삼공정’(三公頂)에다 삼공암을 지었을 때부터 뚜렷한 내력을 갖는다. 그 뒤 고려 태조 때에 와서 삼화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려를 세운 왕건이 삼공암에서..

Tistory

동해 추암해변&촛대바위

"추암역" [해암정] 동산 앞쪽에는 조그만 정자 하나가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사방 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술술 통하는 누마루 형식이다. 특히 뒤쪽 문을 열어 젖히면 갖가지 형상의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앞쪽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데, 바다라는 자연 자체를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정원을 삼은 조경법이 단연 돋보인다. 이처럼 바다를 정원으로 삼은 ‘해암정’(海岩亭)은 고려 공민왕 때 높은 벼슬을 지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살며 세운 정자이다. 심동로는 삼척 심씨의 시조로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태어났으며, 자는 한(漢), 호는 신재(信齋)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였으며, 한림원사라는 높은 벼슬까지 지냈다. 바른 정치를 위해 힘쏟던 그는 간신..

Tistory

동해 묵호 논골담길&묵호등대

[동해 묵호 논골담길] 논골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로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묵호등대로 오를 수 있다. 골목마다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길과 소품들로 가득 메워진 논골담길에서는 진한 향수와 함께 그네들의 삶까지 같이 공감하며 느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논골담길에 오르게 되면 이곳에 오래 사셨던 해설사분이 친절하게 논골담길의 역사와 에피소드들을 설명해주셔서 논골담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동해시청 "논골담길 벽화" "논골담길 벽화" "논골 만복이네 식구들" "사람조심또" "묵호항 전경" [묵호등대] MMukho Lighthouse, *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묵호진동 산2-215) 묵호항은 1941년 8월 11일 개항되어 무연탄 중심의 ..

Tistory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먹거리

"세종신도시 첫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世宗 林蘭秀 은행나무)] 고려말 충신 임난수 장군(1342~1407)의 사당(현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로 부안임씨세보(1674년 간행)의 부조사우도에 은행나무 한 쌍과 행정(杏亭)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으며 충청도 공주목의 부조사우(不祧祠宇), 연기지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내용을 찾을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음. 암수 한 쌍으로 이루어진 노거수로서 기존에 단목으로 지정된 은행나무와는 차별성이 있고 유교 문화와 관련된 행단(杏壇)의 좌우 대칭으로 심는 전통 재식방법과 전월산 자락의 숭모각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부안임씨 후손들이 매년 은행나무 목신제를 지내고 있는 등 학술‧경관적 가치가 있음. 출처:문화재청 "..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