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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원목다리(원항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논산원목다리 (論山원목다리)] 조선시대에 만든 3칸 규모의 돌다리로, 양끝을 처지게 하고 가운데는 무지개처럼 둥글고 높게 만들었다. 고종 광무 4년(1900)에 홍수로 파괴된 다리를 민간인과 승려들이 돈을 모아서 다시 놓았다고 한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으며, 전라도와 충청도의 경계역할을 하던 다리이다. 출처:문화재청 "들꽃마을 야화리&작은 호박과 큰 호박" "논산 원목다리(원항교)" "원목다리와 호남선 누리로, ITX, 화물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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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봉미산 신륵사

[여주 봉미산 신륵사] 신륵사는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들을 간직 하고 있으며 신라 진평왕 때 원효 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고, 고려 우왕 2년 (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한 절이 되었다. 신륵사를 일명 "벽절" 이라 부르게 한 다층 전탑이 묵묵히 여강을 굽어보고 있으며 나옹선사의 당호를 딴 정자 강월헌(江月軒)에서는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시 한수를 읊고 있는 것 같다. 신륵사는 남한강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에 위치함으로서 대중과 접하고 구도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곳이다. 절 이름 신륵사(神勒寺)에 얽힌 두 가지 설화가 있다. 고려 고종 때 건너편 마을에서 자주 용마가 나타나는데 매우 거칠고 사나워 누구도 다룰 수가 없었다. 그때 신륵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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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천호산 개태사

[논산 천호산 개태사] 계백의 결사대가 신라군을 맞아 대적했던 곳이며 신라 하대까지 황산벌이었으나 지금은 연산면 천호리인 이곳에 자리잡은 개태사는 그 창건에 남다른 배경이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의 신검을 쫓아 황산 숯고개를 넘어 마성에 진을 치고 신검의 항복을 받아 낸 것은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한 역사적인 일이었으니 이를 기념하여 바로 그해인 936년에 지은 절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삼국통일은 하늘이 도와주심이라 하여 황산의 이름조차 천호산이라고 고쳤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개태사오층석탑 (開泰寺五層石塔)] 개태사는 고려 태조 13년(930) 고려 건국을 기념하고자 창건한 사찰로, 이후 폐허가 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것을, 훗날 김광영 스님이 새로 건물들을 지어 ‘도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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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7_청주_청주숯불갈비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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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영월루&영월공원

[여주 영월루&영월공원] 영월루에서는 남한강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과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누각 아래 기암절벽 바위에는 ‘마암(馬巖)’ 이란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 마암 : 신라 경덕왕때 마암바위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검은용마)가 나타나 당시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출처:여주시청 [보물 여주 하리 삼층석탑 (驪州 下里 三層石塔) Three-story Stone Pagoda in Ha-ri, Yeoju] 원래는 하리지역의 옛 절터에 있던 것을 1958년 창리의 3층석탑과 함께 현재의 터로 옮긴 것으로, 1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얹은 모습이다. 기단은 4면의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본떠 새기고, 그 윗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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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여주 고달사지

[사적 여주 고달사지 (驪州 高達寺址) Godalsa Temple Site, Yeoju]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하였다. 고달사에는 석조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모두 고달이라는 석공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고달은 가족들이 굶어 죽는 줄도 모르고 절을 이루는 데에 혼을 바쳤다고 하는데, 절을 다 이루고 나서는 스스로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었으며, 훗날 도를 이루어 큰스님이 되니, 고달사라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절터 안에는 깔끔한 모양과 세련된 조각수법의 고달사지부도(국보)를 비롯하여 훌륭한 문화재들이 많이 남아 있다.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비 귀부와 이수(보물)는 원종대사의 행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탑비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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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맛고을 문화의 거리

[예천 맛고을 문화의 거리] 먹거리와 6070문화를 테마로 하여 조성된 예천의 대표적인 특화거리로 중장년세대의 향수를 자아내는 벽화와 독특한 형태로 상상력을 불러오는 휴식공간, 시원한 벽천분수 등 매력적인 곳이다. 중장년층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젊은층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 예천의 대표적인 맛집 수십 곳이 모여 있어 주말이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예천 관광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출처:예천군청 "벽화" "벽화" "벽화" "벽화와 조형물" "벽화와 옛가옥" "나를 살게 하는 것은 충분한 음식이지 훌륭한 말이 아니다." -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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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6_청주_ 아우라지곤드레밥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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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인이 사랑한 생선, 군평선이구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군평선이] 군평선이는 농어목 하스돔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몸길이는 20~30cm 안팎이고, 몸높이가 높으며 옆으로 납작한 모양새에 눈이 툭 불거져 나온 생선이다. 비늘이 강하고 뼈는 단단하며 억세고 날카로운 등지느러미가 톱날처럼 날카롭다. 몸에는 굵은 여섯 개 줄무늬가 선명하다. 황금빛을 띠어서 복을 불러오는 생선으로도 알려졌다. 군평선이는 지역에 따라 '얼게빗등어리', '챈빗등이', '딱때기', '쌕쌕이', '꾸돔' 등으로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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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주막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예천 삼강주막 (醴泉 三江酒幕)]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삼강제 시점" "낙동강과 비룡교" "강문화전시관" "삼강교(금천, 내성천, 낙동강 삼강 합수점)" "회화나무와 제단" 삼강 나루터 유래(나루터는 문경 주흘산맥과 안동 학가산맥, 대구 팔공산맥의 끝자락이 만나며,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는 수륙교통의 요충지이다. 예로부터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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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동본리 삼층석탑&동본리 석조여래입상

[보물 예천 동본리 석조여래입상과 보물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 예천 동본리 석조여래입상은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석불이다. 대단히 풍만하고 괴량감 넘치는 신체가 돋보인다. 함께 있는 예천 동본리 삼층석탑은 규모는 작으나 각 부의 비례가 짜임새 있다. 상주·문경 지방에서 유행한 단층기단 양식으로 이루어졌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예천 한천 전경" "예천 아리랑 노래비" 하늘이낸 효자 도시복 이야기(무릇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하였다. 예로부터 예천을 충효의 고장이라 하여 많은 열사와 효자를 배출 하였으며 34개의 효열각비가 오늘날 까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명심보감 효행편에는 도효자에 대한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도시복은 조선 철종 때 실존인물로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야목마을에 살았다. 배우지는 못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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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읍사무소&용궁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예천읍사무소 (醴泉邑事務所)] 이 건물은 1932년에 일제가 이 지역 16개 동을 관할하기 위해 지은 사무소로 1937년부터 예천읍사무소로 사용해 오고 있으며, 1979년 이 건물 뒤쪽에 붙여 철근 콘크리트조 2층 사무실을 증축하였다. 예천읍사무소는 읍내 중심 가로에 면하여 동서로 약간 길게 남향 배치된 붉은 벽돌쌓기 2층 건물로 모임지붕을 이엇으며, 정면 중앙의 현관 포치(Porch)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평면은 동서가 약간 긴 장방형으로 1·2층 모두 통간(通間) 구성이었으나 현재 칸막이벽을 설치하여 1층은 민원봉사실과 창고, 2층은 읍장실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외관은 콘크리트 기초 위에 붉은 벽돌을 쌓아 벽체를 구성하고 세로로 긴 창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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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예천 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금당실 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 중에 하나이다. 이 곳은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민속자료 제82호), 반송재 고택 (문화재자료 262호), 사괴당 고택(문화재 자료 337호)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99칸 저택터가 남아 있으며, 마을 안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고, 천연기념물 469호인 송림은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 숲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예천군청 "금당실 유래비" [천연기념물 예천 금당실 송림 (醴泉 金塘室 松林), Pine Forest of Geumdangsil, Yecheon] 예천 금당실 송림은 천재나 전쟁에도 마음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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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5_태안_이원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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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금새금 시원한 깊은 맛, 김칫국(Kimchi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김칫국] 국문명 : 김칫국(kimchit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kimchitguk, Kimchi Soup, キムチスープ, 辛奇清汤, 辛奇清湯 멸치 국물에 신 김치와 두부, 콩나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여 먹는 국이다. 김장 김치가 있는 겨울에 많이 먹는다. A spicy anchovy soup boiled with kimchi, bean curd, and bean sprout, this dish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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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사부리 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예천사부리소나무 (醴泉沙夫里소나무)] 예천 사부리 소나무의 나이는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8m로 나무의 모습이 밑동부터 가지가 갈라지는 반송(盤松)형태이다. 그러나 가지의 뻗은 각도가 반송은 비스듬히 자라는데 비해 이 나무는 거의 직각형인 특이한 형태로서 소나무와 반송의 중간계통의 변종으로 보여진다. 전설에 의하면 임진왜란(1592) 때 중국 명나라 장군인 이여송이 벼루 속에 소나무씨를 넣어 가지고 와서 심었다고 한다. 지금 나무의 모습은 통행에 지장이 있던 뒤쪽 몇 가지가 잘려 균형을 잃었을 뿐 겉모양은 공중에 낙하산을 펼쳐 놓은 듯하다. 이 나무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마을제사를 올리며 마을의 평화를 빌던 당나무로 보호되고 있다. 예천 사부리 소나무는 형태가 특이하고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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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소백산 용문사

[예천 소백산 용문사] 『신증동국여지승람』 예천군 산천조에서는 용문산을 이르기를 “신라 때에, 고승 두운(杜雲)이 이 산에 들어가서 초막을 짓고 살았는데, 고려 태조가 일찍이 남쪽으로 정벌을 나가는 길에 여기를 지나다가 두운의 이름을 듣고 찾아갔다. 동구에 이르러 홀연히 용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용문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것이 용문산 이름의 유래다. 두운은 두운동 태생의 사람으로 속성은 신씨로 알려져 있다. 당나라에 다녀온 뒤 이곳에 초막을 짓고 두운암이라는 암자를 내고 있었으니 신라 경문왕 10년(870)의 일이다. 이때는 신라 하대로서 왕권을 중심으로 한 체제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할 때이다. 한편으로 궁예의 태봉, 견훤의 후백제가 일어서서 이름하여 후삼국이 쟁패를 벌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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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잇는 상어고기 맛, 돔배기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돔배기] 돔배기란 "상어고기를 토막 내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고기"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다. 직사각형으로 '돔박돔박' 네모나게 썰어서 불렸다는 말도 있고, '돔발상어'에서 나왔다는 얘기도 있다. 영천, 대구, 경주, 안동, 예천, 영주, 의성, 군위, 봉화 등 주로 경북 지역 잔칫날이나 명절과 제사상에 올리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돔배기는 주로 산적이나 탕국으로 진설한다. 돔배기는 경북 영천시가 돔배기의 최대 생산지이자 소비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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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 (醴泉 醴泉權氏 草澗公派 宗宅)] 이 집은 낮은 뒷동산을 배경으로 경사진 대지 위에 동쪽을 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전기 양반집으로 초간(草澗) 권문해(權文海)의 할아버지인 권오상(權五常)이 1589년(선조 22)에 건립하였으며 임진왜란 이전에 지은 주택으로 그 유례가 드물고 학술적 가치가 높다. 별당인 사랑채(보물)는 앞쪽에 돌출되어 있으며, 그 왼쪽 뒤로 ‘ㅁ’자형 몸채를 지어 별당과 연결하였다. 별당의 왼쪽에는 백승각이 별당을 바라보고 있고, 별당의 오른쪽 뒤로는 사당이 있다. 별당 앞쪽에도 행랑채 겸 대문채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별당 전면에 높은 축대 및 대청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배면으로 오를 수 있고, 사랑채 뒤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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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예천군에 위치한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13개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다. 연안 마을에는 동래정씨 입향조인 삼수(三樹) 정귀령(鄭龜齡)이 조선 세종 7년(1425)에 지은 정자인 삼수정이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으며 낙동강 생태숲길을 따라 걷다 마주하게 되는 쌍절암은 임진왜란 때 왜병을 피해 동래정씨 집안의 두 여인이 손을 잡고 절벽아래 낙동강으로 투신해 정절을 지켰다는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전망대와 관세암에서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예천 청곡1리.별실 마을 표석"왜가리 서식지(동네 할머니 말씀으론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왜가리가 찿아 왔으나 왜가리 배설물에 나무들이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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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먹거리

"한쌍 윤장대를 보관한 국내 유일 경장건축" [국보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醴泉 龍門寺 大藏殿과 輪藏臺)] ㅇ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명종 3년(1173년) 국난(김보당의 난) 극복을 위해 조응대선사(祖膺大禪師)가 발원하고 조성한 것으로, 고대 건축물로는 매우 드물게 발원자와 건립시기, 건립목적이 분명하게(重修龍門寺記/1185년) 드러나 있다. 대장전은 일반적으로 불교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데, 용문사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경장건축이라는 데서 독특한 가치가 있다. ㅇ 윤장대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經藏)으로 한쌍으로된 윤장대는 동아시아에서도 그 사례가 없고 국내 유일이라는 절대적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다. [영문 설명] Daejangjeon Hall and Yu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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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보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醴泉 開心寺址 五層石塔)] 고려 전기에 창건된 개심사에 있던 탑이었으나, 절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현재는 논 한가운데에 서 있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4면마다 둥근 테두리 선을 새기고 그 안에 머리는 짐승, 몸은 사람인 12지신상(十二支神像)을 차례로 조각하였다. 위층 기단은 4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 면을 나눈 다음 그 안에 팔부중상(八部衆像)을 새겨 놓았다. 팔부중상은 불법을 지키는 여덟 신의 모습을 새겨놓은 것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에 걸쳐 석탑의 기단에 많이 나타난다. 기단의 맨 윗돌은 그 윗면에 몸돌을 받치기 위한 연꽃무늬의 괴임돌을 놓았는데, 이것은 고려시대 석탑양식의 한 특징이다.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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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동양 식재료의 하모니, 부대찌개(Sausage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부대찌개] 국문명 : 부대찌개(budaejjigae) 음식분류 : 찌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budaejjigae, Sausage Stew, プデチゲ, 火腿肠锅, 火腿腸鍋 햄과 소시지를 주재료로 하여 김치, 돼지고기, 두부 등을 한데 넣고 육수를 부어 얼큰하게 끓인 음식이다. 라면을 넣어 먹기도 한다. A fusion dish made with ham, sausage, kimchi, pork, and bean cu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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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제조창C

[청주 문화제조창C] 청주 문화제조창C는 1946년 11월 1일 경성전매국 청주연초공장으로 개설하여 국내에서 가장 큰 담배공장으로 고용증대와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였던 곳이다. 2003년 2월 KT&G 새 CI선포가 있었고, 2004년 12월 청주연초제조창이 폐지되었다. 방치된 공장을 허물고 아파트를 짓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청주시는 재개발 대신 2021년 청주 연초제조창을 문화산업단지로 개발하면서 명칭을 문화제조창C로 변경하였다. 문화제조창C에서는 쇼핑몰과 카페, 한국공예관, 청주열린도서관 등을 만날 수 있다. [MMCA 청주프로젝트 2021 천대광 집우집주] 2021. 9.17. - 2022. 7. 24.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는 신작 커미션 전시인 MMCA 청주프로젝트 2021 《천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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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4_청주_새해 집밥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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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숭깊은 속풀이 맑은국, 복국(Puffer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국문명 : 복국(bok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bokguk, Puffer Soup, ふぐスープ, 河豚汤, 河豚湯 복어 뼈와 채소로 끓인 국물에 복어, 미나리, 콩나물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국이다. 소금으로 간하고 기호에 따라 식초를 조금 넣어 먹기도 한다.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A clear soup made by boiling puffer bones and vegetables and then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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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청주 오창호수도서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1141-10에 소재하는 도서관으로 2016년 7월 13일에 개관되었다. 대지면적은 2,747이며 도서관 건축면적은 720.93이다. 연면적 1,781.09이고 지상층연면적은 1,615.60이다. 도서관 건물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립되었다. 장서는 약 56,00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건물 2층에는 총 48석이 마련된 어린이자료실과 모자열람실이있으며 3층에는 80석의 종합자료실이 있고 정기간행물실에는 신문 12종과 잡지 52종이 소장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자료실에는 퍼스널컴퓨터 1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노트북 6대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모자 자료실은 오전 09:00부터 18:00까지 이용가능하며 종합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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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은 농밀한 맛, 호박고지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북 청주 집] 호박고지(호박고지는 호박을 얇게 썰어서 말린 것을 말한다. 호박오가리라고도 부른다. 호박을 반달 모양으로 썰어 소쿠리에 담아 따뜻한 가을 햇볕과 선선한 바람에 말린다. 한쪽을 완전히 말린 다음에 뒤집어 반대쪽도 말린다. 여름철 내내 식탁의 찬거리로 톡톡하게 제 몫을 한 호박이 호박고지로 변신한다. 갈무리한 호박고지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제철 호박을 겨울철 반찬거리로 두고두고 먹으려는 어머니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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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3_진도_술한잔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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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식과 새해 떡국

[충북 청주 용화사] 대한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1992년 국립청주박물관이 옛 절터인 이곳 용화사 부근에서 발굴한 청동반자의 명문 판독결과 고려 후기에 큰 사찰이었던 사뇌사(思惱寺)라 밝혀짐으로써 용화사가 무구한 역사의 고찰이라는 것이 확인되어졌다. 사뇌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시대 초에 창건된 대찰로 일부 학계에서는 몽고의 4차 침입 때 유물들이 매몰한 것으로 추정한다. 일설에는 삼국통일의 의지가 태동하던 선덕여왕대에 미륵불 7본존을 중심으로 70칸 규모의 사찰로 창건되어 신라 화랑들의 심신 단련과 군사들의 충성을 맹세하는 도량으로 활용되기도 하다가 이후 여러 차례의 병화(兵火)로 법당은 소실되었으며, 미륵불은 대홍수로 무심천에 묻혔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그러나 용화사의 사적(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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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회 최초 성모 순례지, 화성 남양성모성지

"한국 천주교회 최초 성모 순례지" [화성 남양성모성지]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지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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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해독제의 구수한 맛, 녹두죽(Mung Bean Porridg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녹두죽] 국문명 : 녹두죽(nokdujuk) 음식분류 : 죽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nokdujuk, Mung Bean Porridge, 緑豆粥, 绿豆粥, 綠豆粥 녹두를 삶아서 체에 걸러 가라앉힌 다음 윗물만 따라내어 불린 쌀을 넣고 쌀알이 퍼질 때까지 끓인 후 가라앉힌 녹두앙금을 넣고 잘 어우러지도록 끓여 소금으로 간한 죽이다. This porridge is made by simmering rice in liqui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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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석불사&숭림사

[익산 석불사] 본래 대한불교화엄종에 소속된 사찰이었으나 1994년 정운(淨雲)이 주지로 부임한 뒤 한국불교화엄종으로 소속을 바꾸었다. 현재 한국불교화엄종의 본산이다. 발굴된 유물로 보아 백제 무왕(재위:600∼641)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63년에 폐사로 남아 있던 절터에서 석불이 발굴되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미륵전을 짓고 사찰 이름을 석불사라 했으며, 이후 통일신라와 고려 때의 기와도 많이 발굴되었다. 1976년 휴암(休巖)이 주지로 부임하여 10여년 동안 대웅전과 요사·산신각·일주문 등을 세우는 등 크게 중창하였다. 출처:두산백과 "일주문 천왕상 그림과 삼성각" [보물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益山 蓮洞里 石造如來坐像)] 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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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세계 최고(世界 最古)의 볍씨, 청주 소로리볍씨

[청주 소로리볍씨의 의미]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오래된 볍씨는 중국 화북지방으로 1만 500년 전으로 기록돼 왔는데, 그보다 3000여년이나 앞선 소로리 볍씨가 발견 됨으로써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면 벼에 대해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질까? 농경(農耕)의 시작은 인류가 탄생된 이후 불(火)의 발견과 함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농경중의 으뜸인 쌀(벼)의 시작은 언제부터 시작하여 발전해 왔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전세계의 많은 학자들이 연구와 고증을 계속 하고 있다. 그것은 세계 인구의 60%이상이 쌀(벼)을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벼의 기원지에 관하여 여러 가지 주장이 있어왔지만, 주로 중국을 중심으로 발전된 것이라고 주장되어 왔다. 1970~80년대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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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남 당진 태공수산] 당진 왜목마을 해변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철마다 잡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5월 초에 방문하여 4, 5월 한철 잡히는 실치로 끓인 실치국을 맛봤다. "봄 바다가 내준 한철 진객의 맛" 실치국(실처럼 가느다랗고 작은 실치는 흰베도라치의 새끼다. 서해안 충남 당진, 보령, 태안 등의 앞바다에서 주로 잡히며, 특히 당진 장고항이 실치로 유명하며 4, 5월경 실치 축제를 연다. 실치는 회, 국, 볶음, 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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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스락

[익산 고스락] 고스락은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 옛글입니다. 3만여평 장독정원에서 4,000여개의 전통 옹기를 이용하여 100% 우리땅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은 2011년 돌나라인증코리아로부터 유기가공식품인증(2-8-161)을 획득,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에 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유기 장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발효식품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연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먹는 것이 약이 된다”는 뜻으로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고스락은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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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속이 편한 맛, 시래기 김밥&박고지 김밥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경기 이천 대연슈퍼] 이천 양정여고 삼거리 건너편 골목 안에 있는 슈퍼다. 중년의 남사장님이 직접 만든 시래기 김밥, 돼지고기 장조림을 넣은 시래기 김밥, 청양고추를 넣은 시래기 김밥, 박고지 김밥 등과 시래기 김치만두를 판매한다.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 하지 않냐고 여쭤보니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사 간다고 한다. 돼지고기 시래기 김밥은 내부에서 맛보고 시래기 김밥, 청양고추 시래기 김밥, 박고지 김밥은 포장해 간다. 남사장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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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2_안동_장터분식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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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예술의거리

"익산역과 평화의 소녀상" "문화예술의거리 이리영정통" "길바닥 그림" "익산아트센터" [국가등록문화재 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益山 中央洞 舊 三山醫院)] 1922년 삼산 김병수(1898~ 1951)가 건립 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번화가였던 중앙동에 지어진 큰 규모의 병원시설로 해방 후 한국무진회사(1945), 한국홍업은행(1954), 국민은행(1963)으로 사용되면서 오랫동안 지역 사람들의 향수를 기억하게 하는 건물이다. 현재는 익산근대역사관으로 사용중이다. 구 삼산의원은 2층 건물로 개인이 건립한 건물 중에서는 서양의 고전적 건축양식이 적용된 보기 드문 예로 우리나라에 서양의 고전건축양식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나타나는 과정과 고전건축양식이 근대건축양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과도기적 건축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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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공양

[충북 청주 용화사] 대한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1992년 국립청주박물관이 옛 절터인 이곳 용화사 부근에서 발굴한 청동반자의 명문 판독결과 고려 후기에 큰 사찰이었던 사뇌사(思惱寺)라 밝혀짐으로써 용화사가 무구한 역사의 고찰이라는 것이 확인되어졌다. 사뇌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시대 초에 창건된 대찰로 일부 학계에서는 몽고의 4차 침입 때 유물들이 매몰한 것으로 추정한다. 일설에는 삼국통일의 의지가 태동하던 선덕여왕대에 미륵불 7본존을 중심으로 70칸 규모의 사찰로 창건되어 신라 화랑들의 심신 단련과 군사들의 충성을 맹세하는 도량으로 활용되기도 하다가 이후 여러 차례의 병화(兵火)로 법당은 소실되었으며, 미륵불은 대홍수로 무심천에 묻혔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그러나 용화사의 사적(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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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지는 맛, 청주 함지박 칼국수

[충북 청주 함지박] 청주 율량동 두진아파트 부근 골목에 있다. 여사장님이 30여 년 가까이 운영하는 죽 전문점이다.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며 화학첨가제 사용을 절제하여 음식을 만든다. 전복죽, 버섯굴죽, 잣죽, 야채죽, 팥죽, 흑임자죽, 호박죽 등 다양한 죽을 맛볼 수 있는 죽전문점이다. 만둣국, 칼국수도 맛깔나다. 손님이 아닌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 들여 직접 만든 음식을 내준다. 칼국수(주문하면 즉석에서 여사장님이 음식을 조리한다. 여사장님 혼자 운영하셔 주문이 밀리면 조금 기다려야 한다. 하얀 대접에 검은빛을 띠는 국물, 거무튀튀하고 노란 굵은 면, 큼직한 만두 한 알, 뽀얀 바지락, 푸른 빛의 호박, 검은 김, 진갈색 들깻가루 등을 넣은 칼국수를 담아 내준다. 일반적인 칼국수의 색감과는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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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그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 와 드라마가 이 곳에서 촬영되었다. 교도소하면 대부분 범죄자들이 가는 곳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전북 익산에는 이런 이미지와는 전혀 반대되는 교도소가 하나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이다. 실제와 흡사한 교도소의 모습은 여기가 정말 교도소구나 하는 감탄까지 나오게 만들며 영화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 곳 교도소 세트장은 2005년 영화 '홀리데이'를 시작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 “전설의 마녀” 와 영화 “7번방에 선물”, “내부자들” 과 미국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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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바다 맛의 하모니, 오삼불고기(Squid and Pork Belly Bulgogi)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오삼불고기] 국문명 : 오삼불고기(osambulgogi) 음식분류 : 볶음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osambulgogi, Squid and Pork Belly Bulgogi, イカとサムギョプサルのプルゴギ, 烤鱿鱼五花肉, 烤魷魚五花肉 오징어와 돼지고기 삼겹살에 대파, 양파를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 볶은 요리다. 오징어와 삼겹살은 각자 양념하여 볶은후 익으면 혼합하여 채소와 함께 뒤적여 접시에 담는다. This i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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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산숲쟁이성지&여산동헌

[전라북도 기념물 여산숲정이순교성지 (礪山숲정이殉敎聖地)]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는 여산면 소재지에서 여산고등학교 방향으로 500m정도 떨어진 논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순교성지내에는 순교상과 십자가 안내판, 화장실,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망으로 담장이 둘러져 있다. 주변은 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서쪽으로 1번 도로가 지나가고 동, 서, 남쪽으로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즉, 진입도로를 따라 진입하면 좌측에 주차장이 있고 우측에는 여산순교성지를 알리는 비석이 있다. 진입로를 따라 앞쪽에 화장실이 있고 그 오른쪽으로 쉼터와 음수대가 있다. 잔디밭을 사이에 두고 안내판이 있으며 계단 위에 십자가와 순교상이 있다.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전라도 천주교도들의 처형은 주로 전주와 여산, 나주 등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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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구수한 맛, 소머리국밥(Beef Head Meat and Rice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소머리국밥] 국문명 : 소머리국밥(Someoriguk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Someorigukbap, Beef Head Meat and Rice Soup, 牛の頭部肉クッパ, 牛头肉汤饭, 牛頭肉湯飯 가마솥에 소머리뼈와 사골을 넣고 10시간 이상 국물을 우려낸 다음 다시 소머리고기와 무, 우거지, 토란대 등을 넣고 푹 고아 양념장을 넣어 깍두기나 배추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For this d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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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두동교회구본당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두동교회구본당 (杜洞敎會舊本堂)] 두동교회는 1923년 최초 설립되었고 두동교회 구본당은 1929년 건축되었다. 1929년 건립된 ㄱ자형 한옥식 개신교회이다. 강대를 기준으로 남녀 신자석이 분리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출입문도 별도로 마련되어 남녀유별의 전통이 남아 있던 초기 교회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출처:문화재청 "두동마을과 공동우물" "신축 두동교회와 구본당" 두동교회구본당(2002년 4월 6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 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금산교회(金山敎會:전북문화재자료 136)와 함께 유일한 'ㄱ' 자형 교회건물이다. 두동교회는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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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함벽정

[익산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은 미륵사지 석탑, 왕궁리 5층석탑 등 백제문화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뿐 아니라 보석에 대한 상징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총 부지 면적 141,990 규모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내에 1996년부터 시작하여 2002년 5월에 완공 개관하였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6,215 규모의 보석박물관 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테리아,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 우리나라 최고의 귀금속보석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국내외 약 60여 개의 주얼리 우수판매업체가 입점하여 고급 주얼리부터 세련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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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젓갈, 오징어젓(Salted Squi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오징어젓] 국문명 : 오징어젓(ojingeojeot) 음식분류 : 젓갈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ojingeojeot, Salted Squid, イカの塩辛, 鱿鱼酱, 魷魚醬 오징어를 가늘게 썰어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이다. 짭짤하고 쫄깃한 맛이 나며, 가장 대중적인 젓갈이다. Thinly sliced squid cured in salt. This salty, chewy squid is one of the most pop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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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익산 제석사지

[사적 익산 제석사지 (益山 帝釋寺址)] 백제 무왕이 수도를 왕궁평으로 옮기려고 지은 궁궐 근처에 불교의 수호신인 제석천을 중심 불상으로 모신 절이 있던 자리이다. 기록에 의하면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절이 모조리 불에 탔을 때 탑 아래 넣어 두었던 동판에 새긴 금강반야경과 불사리만은 보존되어 다시 절을 지은 후 보관하였다고 한다. 탑터로 생각되는 지역에서 제석사라고 적힌 기와조각이 발견됨으로써 절의 이름이 밝혀졌다. 주목되는 점은 1965년 백제 무왕의 궁터라고 전하는 왕궁평 성안의 석탑에서 발견한 유물과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몇 안되는 백제 절터로서 문헌기록에서 절을 지은 시기와 폐허가 된 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 무왕대의 왕궁평 유적과의 관련성, 백제 유적으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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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국물과 우거지의 앙상블, 우거지사골국밥(Napa Cabbage and Rice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우거지사골국밥] 국문명 : 우거지사골국밥(Ugeojisagolguk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Ugeojisagolgukbap, Napa Cabbage and Rice Soup, 白菜入り牛骨クッパ, 干白菜牛骨汤饭, 乾白菜牛骨湯飯 우거지는 배추의 겉대를 뜯어낸 것으로 비타민과 칼슘, 섬유질이 풍부하다. 삶아서 건진 우거지에 된장을 비롯한 갖은 양념을 하여 사골국물에 넣고 푹 끓여서 밥을 말아 먹는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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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토성&용샘&서동생가터

[사적 익산 토성 (益山 土城)] 오금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작은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산성으로 흙과 돌을 사용하여 쌓았으며, 오금산성(五金山城) 또는 보덕성(報德城)이라고도 한다. 성을 쌓은 시기는 이곳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볼 때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는 남문이 있던 자리와 성문 밑으로 개울물이 흐르도록 했던 수구자리, 그리고 건물이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다. 전해지는 자료에 의하면, 보덕성이라는 이름은 보덕국(報德國)의 왕 안승(安勝)이 670년 익산에 자리잡은 뒤 684년까지 세운 보덕국의 소재지였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다. 1980년대에 2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된 유물들은 대부분이 흙으로 만든 그릇 조각과 기와 조각으로서 백제와 통일신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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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고소한 맛, 참치김밥(Tuna Gimba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참치김밥] 국문명 : 참치김밥(chamchigi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chamchigimbap, Tuna Gimbap, ツナキンパプ, 金枪鱼紫菜卷饭, 金槍魚紫菜捲飯 김밥의 기본 재료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를 함께 넣어 싼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김밥이다. Gimbap with a filling of tuna mixed with mayonnaise, in addition to the ba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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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익산 쌍릉

[사적 익산 쌍릉 (益山 雙陵)]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무덤으로, 남북으로 2기의 무덤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어 쌍릉이라고 부른다. 무덤 안의 구조는 백제 후기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며, 무덤의 봉분과 돌방의 크기가 큰 북쪽의 것을 대왕묘라 하고, 남쪽의 작은 것을 소왕묘라고 부른다. 크기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2기 모두 원형의 봉토무덤으로 흙을 높이 쌓아 만든 봉분 이외에 별다른 장식이 없다. 1916년 조사할 당시 무덤은 이미 도굴이 되어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았다. 다행히 대왕묘 안에서 나무로 만든 관이 일부 발견되어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무관은 바닥면보다 위쪽 면이 약간 넓고, 뚜껑의 윗면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고리에는 8쪽의 꽃잎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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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살 생선과 빨간 국물의 하모니, 우럭매운탕(Spicy Rockfish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우럭매운탕] 국문명 : 우럭매운탕(Ureokmaeun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Ureokmaeuntang, Spicy Rockfish Stew, クロソイの辛味スープ, 鲜辣石斑鱼汤, 鮮辣石斑魚湯 손질한 우럭을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 매운 양념과 함께 각종 채소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탕이다. 우럭은 기름이 많아 고소한 국물이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각광받는다. For this dish,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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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찐맛, 참꼬막찜(Steamed Cockles)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참꼬막찜] 국문명 : 참꼬막찜(chamkkomakjjim) 음식분류 : 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chamkkomakjjim, Steamed Cockles, ハイガイの蒸し物, 蒸血蚶, 蒸血蚶 해감한 꼬막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한쪽만 제거하고,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양념장을 끼얹어 내는 음식이다.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 세 종류로 나뉘는데, 그 중 참꼬막을 최고로 친다. 쫄깃한 맛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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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1_대전_산골짜기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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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당포구마을

[금강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 익산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성당포구마을에서는 포구역사, 금강변 기행코스, 황포돛배타기, 포구 사진찍기, 포구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어부들의 삶의 시련과 애환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포구에서의 삶을 느낄 수 있는 포구기행 프로그램과 금강 생태탐방학습, 고란초자생지 관찰, 수리부엉이, 철새 관찰 등을 할 수 있는 금강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익산시 성당포구 마을에는 희귀보호식물인 고란초의 서식지가 위치하고 있어 새로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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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표 계절 음식, 가래떡(Rice Cake Stick)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가래떡] 국문명 : 가래떡(garaetteok) 음식분류 : 떡 재료분류 : 후식류 다국어 : garaetteok, Rice Cake Stick, カレトク, 长条年糕, 長條年糕 멥쌀가루를 찐 후, 쳐서 길고 가늘게 만든 흰떡이다. 설날의 대표적인 계절음식이며, 떡국의 재료로 사용한다. Short-grain rice steamed, pounded, and rolled to form a long, cylindrical rice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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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우당고택

[국가민속문화재 보은 우당고택 (報恩 愚堂古宅)] 시냇물이 모이는 넓은 삼각주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잡은 집이다. 자연경관과 집이 어울려 대단히 아름다운 환경을 이루는데, 건축 당시에 훌륭한 목수들을 가려뽑아 지은 집이라고 한다. 사랑채·안채·사당채를 둘러싸고 있는 안담의 바깥으로 널찍하게 외담을 두껍고 높게 둘러쌓았는데, 1980년 대홍수 때 피해를 입어 많이 허물어졌다. 'H'자 평면의 사랑채는 남향하여 자리잡았는데 보통의 사랑채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이다. 앞·뒤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여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하게 하였다. 가운데의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양 옆에 큰사랑방을 비롯한 골방·약방·마루 등을 시설하였다. 역시 'H'자 평면의 안채는 사랑채의 왼쪽에 자리하였는데 가운데의 대청이 중심이 된다.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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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찰진 겨울 맛, 광어회(Sliced Raw Flatfish)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광어회] 국문명 : 광어회(Gwangeohoe) 음식분류 : 회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Gwangeohoe, Sliced Raw Flatfish, ヒラメの刺身, 左口鱼生鱼片, 左口魚生魚片 뼈와 껍질을 제외한 광어 살을 비스듬히 얇게 저며 초고추장 등을 찍어 먹는 회의 종류다. 광어는 발육에 필요한 라이신이 많아 어린이에게 좋고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된다. This dish is made with thinly-sl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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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선병우 고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보은 선병우 고가 (報恩 宣炳禹 古家)] 1940년대에 지은 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을 갖추고 있다. 각각의 건물이 서로 독립되어 있어 남부지방 가옥과 비슷한 배치를 보인다.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앞뒤를 퇴칸으로 터 놓았다. 뒤편에 마련된 안채는 앞면 6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인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출처:문화재청 "선준헌 추모비와 고령신씨 효열비" "선병우 가옥 전경" "담장과 장독대" "고가와 자전거" "사랑채와 행랑채 사이 굴뚝" "사랑채" 선병우 가옥 전경(좌측 솟을대문,우측 사랑채 출입문으로 사랑채는 복해가든이란 식당으로 운영중) 소나무숲과 선준헌 추모비,선준헌 처 고령신씨 효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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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추정 수령 500년 이상된 이 느티나무는 키 15m, 기둥둘레 4m로 1982년 8월 보은-6호 보호수로 지정돼 보은군의 관리를 받아왔다. 2021년 4월 27일자로 최종 고사 판정을 받으며 보호수에서 해제됬다. 아래 사진은 2017년 12월에 촬영한 고사전의 원정리 느티나무 사진이다. "보은 마로면 원정리 느티나무" "사진가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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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탄부면 임한리 솔밭

보은 임한리 솔밭(250년 이상 된 노송 100여 그루가 있는 임한리 솔밭은 "아름다운 충북환경 명소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새벽녘 자욱한 안갯속 소나무 풍경은 한 점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이 아름다워 전국 사진 동호회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보은 임한리 마을 표석" "보은 임한리 솔밭" "보은 임한리 솔밭" "누운 소나무와 새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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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먹거리

"우리나라 대표적 망개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槐山 沙潭里 망개나무 自生地)] 망개나무는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으로, 황색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대체로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번식력이 매우 약하나 한번 싹을 틔우면 잘 자란다. 잎이 길고 타원형이며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어난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붉게 익는다. 경상도에서는 살배나무 또는 멧대싸리라고도 한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는 속리산 국립공원 근처에 계곡을 중심으로 냇가의 굵은 돌이 많고 흙이 없는 곳과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망개나무 자생지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영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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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수옥폭포

[보물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 (槐山 院豊里 磨崖二佛並坐像)]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光背)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부수법은 닳아서 잘 알 수 없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예는 전(傳) 대전사지출토청동이불병좌상 등이 있는데, 이것은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多寶如來)와 석가여래(釋迦如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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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다, 닭개장(Spicy Chicken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닭개장] 국문명 : 닭개장(Dakgaejang)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Dakgaejang, Spicy Chicken Soup, 鶏肉のユッケジャン, 香辣鸡丝汤, 香辣雞絲湯 닭고기를 통째로 삶아 육수는 체에 밭쳐 국물로 이용한다. 잘게 찢은 닭고기 살과 각종 채소, 다양한 나물을 넣고 고춧가루와 참기름으로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여름철 보양식이다. This dish features shredded chi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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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선병묵 고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보은 선병묵 고가 (報恩 宣炳默 古家)] 1940년대에 지은 집으로 안채·사랑채·행랑채 등을 갖추고 있다. 배치는 앞쪽에 사랑채를 두고 중문을 통해 그 뒤의 안채로 들어가도록 구성하였다. 사랑채는 앞면 4칸 반·옆면 2칸으로 비교적 큰 규모의 건물이다. 앞뒤 칸 밖에 퇴칸을 마련하여 방을 크게 꾸밀 수 있게 하였다. 또한 ㄱ자형의 툇마루를 두어 공간을 넓히는 한편 통로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안채로 들어가는 구조나 툇마루의 기능을 넓힌 점에서 전통 한옥 건축의 기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양식을 보이는 집이다. 출처:문화재청 "안채 가는 길 낡은 공" "안채 솟을대문" "선병묵 가옥 안채, 사랑채, 대문채와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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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9_청주_옛날밥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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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충주 철조여래좌상

[보물 충주 철조여래좌상 (忠州 鐵造如來坐像)] 높이 0.98m의 철로 만든 불상으로 단호사 철불좌상(보물)과 같은 양식이며 더욱 엄격미가 강조된 점이 특징이다. 머리에는 날카롭고 뾰족한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다. 삼각형에 가까운 얼굴, 길고 넓은 눈, 꽉 다문 입가로 내려오는 팔자형(八字形)의 주름 등에서 근엄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당당한 상체와 무릎을 넓게하고 앉은 자세 등 몸의 균형이 비교적 잘 잡혔지만, 팽팽하면서도 과장된 표현을 하고 있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좌우대칭을 지키면서 기하학적 옷주름선을 규칙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엄격성을 강조하고 있다. 통일신라 후기부터 고려 초기에 걸쳐 유행하던 철로 만들어진 불상 가운데 하나로 도식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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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90_청주_ 종가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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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고 고소한 육즙이 팡팡, 소고기김밥(Beef Gimba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소고기김밥] 국문명 : 소고기김밥(sogogigi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sogogigimbap, Beef Gimbap, 牛肉キンパプ, 牛肉紫菜卷饭, 牛肉紫菜捲飯 김밥의 기본 재료에 다진 소고기를 간장양념으로 볶아 함께 싼 김밥으로 맛과 영양이 좋다. Gimbap that features ground beef stir-fried with soybean sauce, in addition to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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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잡아끄는 맛, 대구아가미젓 깍두기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서울 원대구탕] 1979년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 운영중인 대구탕 전문집으로 삼각지역 로터리 주변 대구탕 골목의 원조 격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미래유산에도 선정되었다. 넓적한 스테인리스 냄비에 대구 살과 내장, 무, 미나리, 콩나물 등 채소, 갖은양념을 섞어 끓여 먹는 대구탕과 내장탕, 맑은탕, 오롯이 대구 대가리만 넣은 대가리탕 등을 판매한다. 대구 몸통 살, 내장, 대가리 등을 조합하여 주문도 가능하다. 공기밥은 미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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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소, 사유의 방(반가사유상)

[특별한 경험의 여정] 사유의 방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사유의 방'에는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두 점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둡고 고요한 사유의 방을 걸어 들어가면 끝없는 물의 순환과 우주의 확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시공을 초월한 초현실의 감각을 일깨우며 반짝임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 1,400여 년의 세월을 지나 우리 앞에 있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만나게 됩니다. 종교와 이념을 넘어 깊은 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이 세상 너머를 바라보는 듯, 고뇌하는 듯, 우주의 이치를 깨달은 듯,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을 바라보는 동안 마음에 작은 파문이 일어나고, 치유와 평안이 다가옵니다.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사유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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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관아공원

"충주의 중앙, 관아공원" 충청도는 충주시와 청주시에서 딴 이름이다. 도(道)의 명칭을 정의하는 첫머리에 충주시가 위치한다. 그만큼 특별한 시간을 간직한 고장이 충주다. 충청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삼국시대부터 국토의 중앙에 자리한 위치 때문에 주변국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달리 중원 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삼국 중원의 시대를 지나 고려와 조선 시대에도 중요한 도시였다. 고려 때는 12목, 조선 시대에도 전국 20목의 하나였다 관아공원은 그 행정의 중심인 목 관아의 흔적이다. 시대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달라졌으리라 전제해도 공간의 상징은 한결같다. 관아는 읍성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읍성이 외관상 지역의 공공시설과 민가를 둘러싸는 보호 기능을 담당했고, 관아는 읍성의 행정이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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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창동리 오층석탑&마애여래상

"신립 장군의 피눈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충주 창동리 마애여래상 (忠州 倉洞里 磨崖如來像)]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에 있으며 자연 암벽 위에 얕은 선으로 새겨진 마애불로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 위에 서 있다. 크고 길게 찢어진 눈꼬리, 큼직한 코와 귀 등에서 근엄한 인상을 풍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에는 3가닥의 선으로 새긴 것과 더불어 구불구불한 선으로 새긴 특이한 형태의 옷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토속적인 분위기와 세련되지 못한 세부 표현, 하체 조각이 생략된 기법, 구불구불한 선 모양 등 이 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독특한 지방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문화재청 불상의 중앙 부분이 철 성분으로 인해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임진왜란 때 탄금대에서 왜군과 격전하다 분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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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과 정릉

[사적 서울 선릉과 정릉 (서울 宣陵과 靖陵)] 선릉은 9대 성종과 부인 정현왕후의 무덤이다. 성종은 유교사상을 정착하여 왕도정치를 실현하고자 사림을 성장시켜 훈구세력을 견제하고, 정치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조선 초기의 전반적인 체제를 안정시켰다. 선릉은 왕릉과 비릉이 각각 다른 산등성이에 있는 동원이강의 형식으로 비릉에는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고, 다른 석물들은 왕릉과 같으며 『국조오례의』를 따르고 있다. 왕릉에는 12면의 병풍석을 세우고 그안에 동물의 머리에 사람의 모습을 한 십이지신상을 새겼다. 난간석은 12칸이며 그 밖에 양석·호석·망주석·문석인 등의 석물이 있다. 정릉은 11대 중종의 무덤이다. 중종은 연산군의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였으나, 개혁파와 공신파의 정치적 논쟁이 끊이지 않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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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은 장맛이다, 산동짜장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서울 마마수제만두]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산동 출신의 대만 화교 2세가 운영하는 중국집이다. 콩으로 담은 장을 3년간 직접 발효, 숙성시킨 수제 첨면장(중국식 된장으로 첨장 또는 황장이라고도 부른다.)에 비벼 먹는 산동짜장면이 별미이다. 일반 짜장면도 판매하며 수제 만두와 다양한 중국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산동짜장면(산동짜장면을 주문한다. 가운데가 움푹한 하얀 접시엔 상앗빛 면을 똬리 틀어 담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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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복궁

[사적 경복궁 (景福宮)] 조선시대 궁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왕조 제일의 법궁(法宮, 임금이 사는 궁궐)으로 태조 4년(1395)에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처음으로 세운 궁궐이다. 궁궐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이라는 두 글자를 따서 지은 것이다. 1412년 태종은 경복궁의 연못을 크게 넓히고 섬 위에 경회루를 만들었다. 이 곳에서 임금과 신하가 모여 잔치를 하거나 외국에서 오는 사신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다. 태종의 뒤를 이은 세종은 주로 경복궁에서 지냈는데, 경회루 남측의 궐내각사 권역에 집현전을 짓고 학자들을 가까이 하였다. 또한 경회루의 남쪽에는 시각을 알려주는 보루각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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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8_청주_집밥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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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마을

[서울 북촌 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은 600년 수도의 역사를 자랑하듯 전통 한옥들이 즐비한 동네로 보통 경복궁에서 창덕궁에 이르는 지역을 가리킨다. 무엇보다 지금도 사람들이 실생활 공간으로 삼고 있는 생활한옥촌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그 가운데 옛 한옥의 정취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지역은 아무래도 가회동 인근이다. 북촌한옥마을은 우리 전통 한옥의 매력이 재발견되면서 서울의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옥 갤러리나 전통 공방, 한옥을 개조한 한옥 레스토랑도 있어 전통적이면서도 이색적인 매력이 있다. 골목마다 역사와 과거부터 이어오는 시간이 담긴 북촌한옥마을안에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전통 주거문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는 북촌문화센터,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한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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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깊은 산사의 공양간에서 1,700여년동안 이어온 한국사찰음식의 맛과 지혜를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강좌를 통해 한국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한국사찰음식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출처: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모든 생명에게 감사하고 온 세상의 화평을 기원하는 음식" "부엌과 조왕단" 한국사찰음식, Korean Temple Food 모든 생명에 대한 감사와 온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음식 With Gratitude for Life and Prayers for Peace 한국사찰음식의 특징 사찰음식은 '사찰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사찰에서는 식재료를 재배하는 일에서부터 음식을 만드는 일에 이르기까지 수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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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와 노포는 맛깔스럽다

[서울 원대구탕] 1979년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 운영중인 대구탕 전문집으로 삼각지역 로터리 주변 대구탕 골목의 원조 격으로 알려진 곳이다. 서울미래유산에도 선정되었다. 식당 내부에 한글로 원대구탕본점이란 쓰인 액자가 눈에 띈다. 넓적한 스테인리스 냄비에 대구 살과 내장, 무, 미나리, 콩나물 등 채소, 갖은양념을 섞어 끓여 먹는 대구탕과 내장탕, 맑은탕, 오롯이 대구 대가리만 넣은 대가리탕 등을 판매한다. 대구 몸통 살, 내장, 대가리 등을 조합하여 주문도 가능하다. 공기밥은 미리 말하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무와 대구 아가미젓으로 만든 대구아가미젓 깍두기가 별미이며, 탕을 다 먹은 후 공깃밥을 미나리, 들기름, 김 가루, 대구아가미젓 깍두기 등을 넣어 볶아 먹는 볶음밥도 맛깔나다. "오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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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설악산 백담사

[인제 설악산 백담사] 내설악을 대표하는 절인 백담사(百潭寺)는 진덕여왕 1년(647)에 자장이 세운 장수대 부근의 한계사라는 절이었는데, 창건 이래 지금의 백담사로 불리기 시작한 1783년까지 무려 일곱 차례에 걸친 화재를 만났으며, 그때마다 터전을 옮기면서 이름을 바꾸었다. 비금사, 심원사, 운흥사, 선구사, 영축사 등 백담사라는 이름을 짓게 된 데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거듭되는 화재로 절 이름을 고쳐보려고 하던 어느날 밤, 주지의 꿈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몇 개 있는지 세어보라고 해서 이튿날 세어보니 꼭 100개였다. 그래서 담(潭)자를 넣어 백담사로 이름을 고쳤는데, 그 뒤로는 화재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1915년 겨울밤에 화재를 당해 다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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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리다

청주에 첫눈이 내렸다. 내린 눈은 대부분 녹았지만 녹지 않고 남은 하얀 눈들이 곳곳에 보인다. "청주 가로수길 낙엽에 내린 하얀 첫눈" "노란 꽃, 푸른 상추와 배추에 내린 하얀 첫눈" 하얀 첫눈은 추수가 끝난 논에도, 김장김치로 쓰이고 남은 무청과 배추 우거지에도, 열매인 호박을 인간에게 내주고 남은 호박넝쿨에도 내렸다. 하늘은 그동안의 노고를 달래주기라도 하듯 아낌없이 내어준 그들에게 달콤한 하얀 설탕을 뿌려줬다.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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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청주 압각수

"이색의 목숨을 구한 압각수" 충북기념물 5호, 수령 900년,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로 잎의 모양, 혹은 줄기와 땅이 만나는 부분이 오리발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주를 대표하는 노거수로 고려말 이초의 난에 연루되어 목은 이색 등이 청주의 옥에 갇혔는데 마침 큰 홍수가 나서 압각수에 올라 화를 면하였고, 이는 죄가 없음을 하늘이 증명한 것이라 하여 풀어주었다는 일화를 간직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출처:청주시 "청주의 상징적 존재, 압각수" '청주 압각수'는 노랗게 물든 대부분의 잎을 떨구고, 가을의 끄트머리를 일부 가지에 붙안고 있다. 떨어진 노란 낙엽이 포근하게 쌓였다. '청주 압각수'는 황금 이불을 덮고 겨울을 맞이한다. 죄 없는 사람을 가려낼 만큼 현명함을 갖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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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여름맛을 씹다, 노각장아찌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북 청주 집] 노각장아찌(옅은 갈색빛을 띠는 물 위로 검은 돌이 올려져 있다. 단단하고 묵직한 검은 돌은 무게로 오이가 서서히 익어가게 하는 누름돌이다. 누름돌을 꺼내니 누런 표면에 하얀 그물 모양으로 갈라진 오이가 보인다. 거친 피부로 변한 노인 다리와 같다고 하여 ‘노각’이라고 부르는 늙은 오이다. 늙은 오이를 반으로 가르고 깨끗이 씻어 씨를 훑어 낸 후 껍질째 염장한 오이장아찌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물이 흥건하다. 누런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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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향나무, 천년향

[서울 서초동 향나무, 천년향] 서초로와 반포로가 교차하는 서초역 지상에 있는 이 향나무는 수령 900년 가까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높이 15.5m, 가슴높이 둘레 1.1m로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향나무로 1968년 7월 3일 서울특별시 보호수로 지정(서22-3) 관리되고 있다.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수로 겨울에도 푸르고 아름다우며 오래살기 때문에 옛날부터 신목(神木)으로 숭앙(崇仰)받았다. 번식은 씨와 꺾꽂이로 하며 공해에 강하여 요즘은 도시경관수로 흔히 사용되고 있으며 목재는 향이 좋아서 제사용 향재 또는 고급 가구를 만드는데 쓰인다. 2009년 11월 시민공모를 통하여 ‘천년향’의 이름을 얻었다. '천년향'은 1968년 보호수로 지정된 이후 '서초역 향나무' 또는 '대법원앞 향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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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을 나누다, 포기김치(Kimchi)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포기김치] 국문명 : 포기김치(pogikimchi) 음식분류 : 김치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pogikimchi, Kimchi, 白菜キムチ, 整棵辛奇, 整棵辛奇 포기김치는 배추를 통째로 담그는 김치를 말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김장김치가 있다. Kimchi is made with whole heads of cabbage, like gimjang kimchi. 白菜キムチは白菜を丸ごと漬けたキムチのこと。代表的なものにキムジャン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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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 광화문광장]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광화문광장은 크게 광화문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 '한국의 대표 광장',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광장', '도심 속의 광장', '청계천 연결부'로 나뉜다. 개별 공간의 특성을 바탕으로 역사성을 부활하고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기능을 갖는다. 특히 '한국의 대표광장'은 세종대왕 동상이 자리해 광장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로 항상 떠들석한 광화문 광장이지만 밤에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야경 명소가 된다. 인왕산 자락을 배경으로 600년을 내려온 서울 경관의 중심이기에 야경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얼과 역사까지도 느낄 수 있다. 출처:서울관광재단 "청계천 달팽이 조형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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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7_청주_김장 밥상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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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6_청주_기운차림 가경점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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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헌릉과 인릉

[사적 서울 헌릉과 인릉 (서울 獻陵과 仁陵)]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서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세웠다. 1·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고 정종 2년(1400)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토지와 조세제도를 정비하고 군사제도도 개혁하였으며,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압하는 등 국정전반에 대한 개혁을 단행하여, 조선 초기의 민생안정을 이룩하였다. 태종의 부인인 원경왕후 민씨는 여흥부원군 민제의 딸이며,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큰 힘이 되었다. 헌릉은 쌍릉으로 무덤 아랫부분이 병풍석으로 둘러있으며, 무덤의 형식은 태조의 건원릉을 따랐다. 각 무덤에 12칸의 난간석을 둘러서 서로 연결하였고 무덤 앞에는 양석과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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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역사를 굽다, 차돌박이구이(Grilled Beef Brisket)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차돌박이구이] 국문명 : 차돌박이구이(chadolbagigui) 음식분류 : 구이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chadolbagigui, Grilled Beef Brisket, 牛のともばら肉焼き, 烤牛胸肉, 烤牛胸肉 소고기의 양지 중 차돌박이 부위를 얇게 잘라 구운 음식이다. 고기를 뜨거운 불에 올렸다가 타지 않도록 바로 뒤집어 붉은 기가 가시면 먹는다.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쌈 채소로 쌈을 싸먹거나, 계절채소로 무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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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은사

[서울 봉은사] 봉은사(奉恩寺)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사찰이며,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봉은사(奉恩寺)는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緣會國師)가 794년(원성왕 10)에 견성암(見性庵)이란 이름으로 창건(創建)했다.[1]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국사는 영축산에 은거했던 고승으로 원성왕에 의해서 국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견성암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조선시대 들어 견성암은 수도산 아래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이름도 봉은사로 고쳐 부르고 당시 불교중흥의 중심도량으로 자리 잡았다. 성종의 아들이었던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지만 기행과 폭정을 일삼다가 이복동생이었던 진성대군의 반정으로 물러나고 진성대군이 왕위에 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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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공기 뚝딱 비우다, 갈치찌개(Cutlassfish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갈치찌개] 국문명 : 갈치찌개(galchijjigae) 음식분류 : 찌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galchijjigae, Cutlassfish Stew, 太刀魚チゲ, 带鱼锅, 帶魚鍋 토막 낸 갈치를 애호박과 함께 끓이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소금 등을 넣어 끓여낸 찌개이다. 칼칼한 국물과 부드러운 갈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This spicy dish is made by cutting cutlassfish into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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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촌동 고분군

[사적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 石村洞 古墳群)] 석촌동 무덤들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으로서 일제시대 때 처음 조사되었다. 1호, 2호 무덤은 주민들이 농사짓는 땅으로 이용해서 내부구조와 유물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3호 무덤은 기원전·후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 형식인 기단식돌무지무덤(기단식적석총)이다. 무덤은 높은 지형을 평평하게 하고 밑 테두리에는 매우 크고 긴 돌을 두르고 자연석으로 층단을 이루면서 쌓아올려 3단으로 되었는데, 옛 고구려 지역인 만주 통구에 있는 장군총보다 큰 것임이 밝혀졌다. 5호 무덤은 조사가 완전하게 되지 않아 구조와 유물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무덤 주변에는 무덤을 두르고 있는 돌을 2단으로 쌓았다. 내부구조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는 없고, 이 지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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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5_청주_금호식당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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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역사의 기록, 서울 삼전도비

[사적 서울 삼전도비 (서울 三田渡碑)]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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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 오이지무침(Pickled Cucumber Sala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오이지무침] 국문명 : 오이지무침(oijimuchim) 음식분류 : 생채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oijimuchim, Pickled Cucumber Salad, キュウリの漬物の和え物, 凉拌腌黄瓜, 涼拌醃黃瓜 오이지는 오이를 소금에 절인 장아찌로, 더위에 음식이 상하지 않게 만든 저장식품이다. 오이지를 물에 담가 짠맛을 우려낸 후 파ㆍ마늘,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으로 무쳐 먹는다. Soak sliced brine-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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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손기정기념관

[손기정기념관] 손기정 기념관은 나라를 잃은 어려운 시절, 세계를 제패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높여준 손기정 선수(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뜻을 기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1918년 만리동에 건립된 손기정 선수(21회 졸업)의 모교인 양정의숙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손기정 탄생 100주년인 2012년 10월 14일에 개관하였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이뤄내기까지의 손기정 선수 일대기 중심의 컨텐츠 연출 및 민족과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화 중심의 전시기획과 관람객 참여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여 전시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인다. 기존의 기념관과는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영상과 참여 게임을 통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 관람객에게 즐겁고 풍성한 볼거리 및 바른 역사인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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