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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기른 자연산의 힘, 홍합탕(Mussel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홍합탕] 국문명 : 홍합탕(honghap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honghaptang, Mussel Soup, ムール貝スープ, 贻贝汤, 貽貝湯 냄비에 물을 붓고 무,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끓이다가 홍합을 넣고 더 끓인다. 뽀얗고 구수한 국물이 특징이며 통통한 홍합 살을 껍질로부터 빼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Boil a pot of water with radish and red and g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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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이동 고분군

[사적 서울 방이동 고분군 (서울 芳荑洞 古墳群)] 서울 방이동 일대에 있는 백제전기(4C초∼475)의 무덤들이다. 제1호 무덤은 봉토의 지름이 12m, 높이 2.2m로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가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이다. 도굴로 인해 남아 있는 유물이 없었으나, 주민에 의해 3접의 토기가 수습되었다. 4호 무덤은 아치형천장(궁륭식천장)을 한 굴식돌방무덤으로, 자연적으로 유약이 입혀진 회청색경질 굽다리접시(고배)와 굽다리접시뚜껑을 비롯한 토기류와 철제류가 출토되었다. 6호 무덤에서 나온 회청색경질 굽다리접시의 경우 굽구멍(투창)이 전형적인 신라토기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이다. 이는 6세기 이후 한강유역이 신라영토로 되었을 때 만들어진 신라무덤일 가능성도 있다. 방이동 고분군은 백제의 수도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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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살살 녹는 맛, 가자미조림(Braised Plaic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가자미조림] 국문명 : 가자미조림(gajamijorim) 음식분류 : 조림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gajamijorim, Braised Plaice, カレイの煮付け, 炖鲽鱼, 燉鰈魚 손질한 가자미에 간장 양념장을 얹어 무와 함께 담백하게 조린 음식으로 밥반찬으로 많이 먹는다. Cleaned plaice drizzled with a soy sauce-based seasoning sauce. Plaice braised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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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중심도량, 용화사

"청주의 중심도량, 용화사" [청주 용화사] 대한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1992년 국립청주박물관이 옛 절터인 이곳 용화사 부근에서 발굴한 청동반자의 명문 판독결과 고려 후기에 큰 사찰이었던 사뇌사(思惱寺)라 밝혀짐으로써 용화사가 무구한 역사의 고찰이라는 것이 확인되어졌다. 사뇌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시대 초에 창건된 대찰로 일부 학계에서는 몽고의 4차 침입 때 유물들이 매몰한 것으로 추정한다. 일설에는 삼국통일의 의지가 태동하던 선덕여왕대에 미륵불 7본존을 중심으로 70칸 규모의 사찰로 창건되어 신라 화랑들의 심신 단련과 군사들의 충성을 맹세하는 도량으로 활용되기도 하다가 이후 여러 차례의 병화(兵火)로 법당은 소실되었으며, 미륵불은 대홍수로 무심천에 묻혔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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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풀고 배고픔도 달래다, 북엇국(Dried Pollack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북엇국] 국문명 : 북엇국(Bugeot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Bugeotguk, Dried Pollack Soup, 干しスケトウダラスープ, 干明太鱼汤, 乾明太魚湯 잘게 뜯은 북어를 참기름에 볶은 뒤물을 붓고 맑게 끓인 국으로 계란을 풀어 넣기도 한다. 알코올 해독을 돕기 때문에 해장국으로 즐겨 먹는다. A clear fish soup made with dried pollack. The dr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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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울역사&서울로

[사적 구서울역사 (舊 서울驛舍)] 이 건물은 1922년 착공되어 1925년에 경성역사로 준공된 철도역사 건물로, 광복 후 1947년에 서울역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 당시 물자와 인력수급 등 전쟁 물자 공급을 위한 기본 운송수단으로서 역할을 위해 일본이 지은 역사 건물로, 사이토 마코토 글씨를 받아 만든 것으로 확인되는 정초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중국 대륙침략의 발판으로서 일본이 자행했던 한국 침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의 석재 혼합 벽돌조 역사 건물로 일본인이 설계하였으며, 서울의 중심 철도 시설로서 그 역할을 하여 오다가, 2003년 통합민자역사로 역무 기능이 이관되면서 더이상 역사로서 쓰이지 않게 되어, 복원을 거쳐 현재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1층은 르네상스 궁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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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초당동 고택&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강원도 문화재자료 강릉 초당동 고택 (江陵 草堂洞 古宅)] 조선 선조 때 문신인 허엽(1517∼1580)이 살던 집으로 지은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곳은 허엽의 딸이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시인이었던 허난설헌(1563∼1589)이 태어난 곳으로 전한다. 행랑채의 솟을대문을 지나 사랑마당을 거치면 ㅁ자형의 본채가 있다. 본채는 사랑채와 안채로 구분하고 그 사이에는 광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부엌과 방, 마루로 되어 있는데 건물 앞·뒤로도 칸을 구분한 겹집 형태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는 솟을대문과 협문을 두고 공간을 구획하여 독립성을 확보하였다. 후원과 사랑마당은 한국 전통의 정원 형태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갖가지 화초와 나무들로 잘 정돈되어 있다. 출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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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왕산 선바위&한양도성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선바위 (禪岩)] 신성한 대상물이 되고 있는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자를 따서 이와같이 부르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성을 쌓을 때 당시의 문신이었던 정도전과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느냐 성 밖에 두느냐로 크게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한다. 만일 이 바위를 성 안에 두면 불교가 왕성하여 유학에 조예가 깊은 문신들은 힘을 못쓰고, 성 밖에 두면 반대로 승려가 힘을 못쓰게 된다는 주장이었다. 결정을 못 내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눈이 녹지 않은 자리가 있어 태조는 이것을 성터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 한다. 사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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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문해변&경포호

[강문해변]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근처 횟집에서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습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수중 다이빙도 하고 있습니다. 강문항이 있어 16척의 어선이 가자미, 노래미, 문어, 민들조개(째복), 성게, 멍게, 해삼 등을 수시로 잡고 봄에는 넙치(광어, 대복조개, 여름, 가을에는 삼치 겨울에는 우럭 등을 잡고 있다. 낚시애호가들은 항구에서 황어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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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직단

[사적 사직단 (社稷壇)] 종묘와 함께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에 수도를 정하고, 궁궐과 종묘를 지을 때 함께 만들었다. 토지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국사단은 동쪽에, 곡식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국직단은 서쪽에 배치하였으며, 신좌는 각각 북쪽에 모셨다. 제사는 2월과 8월 그리고 동지와 섣달 그믐에 지냈다.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나 가뭄에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 그리고 풍년을 비는 기곡제들을 이 곳에서 지냈다. 1902년 사직단과 사직단의 임무를 맡는 사직서가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의 사직을 끊고 우리 민족을 업신여기기 위하여 사직단의 격을 낮추고 공원으로 삼았다. 1940년 정식으로 공원이 된 사직공원이 옛 사직단의 자리이다. [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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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흥인지문&한양도성 순성길 낙산구간

[보물 서울 흥인지문 (서울 興仁之門)]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5년(1396) 도성 축조때 건립되었으나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지나치게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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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유서깊은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기증유물전시실, 뮤지엄샵, 어린이학습실, 강당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옛 서울과 서울사람들의 생활, 고도성장기 서울 등 주제별로 구분 전시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서울 도시 전체를 1/1500로 축소한 도시모형영상관이 있다. 이 밖에도 옛 도구를 조작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영상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터치 뮤지엄, 멀티미디어를 통해 전시내용을 종합해 볼 수 있는 정보검색 코너 등도 운영하고 있다. 출처:서울문화포털 [국가등록문화재 전차 381호 (電車 381號)] 일본의 일본차량회사(日本車輛會社)에서 제작된 반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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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2021년 11월 7일(일) 입동 날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는 1번 미니버스를 타고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를 찾았다. 도착하니 오후 5시쯤 되었다. 반계리 마을회관과 2차선 도로 길가엔 주차한 자가용들로 즐비하다. 근래 방송에 몇 번 소개되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러 온 관광객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버스 기사님 말씀으론 그나마 오전보단 교통체증이 많이 풀린 편이라고 한다. 4~5번 빈계리 은행나무 답사를 했는데 요번처럼 사람이 많았던 적은 처음이다. 원주시에서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체계적 관리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경관 광장과 함께 자동차 135대를 수용할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더는 고즈넉하게 노거수와 주변 자연 풍광을 감상하긴 힘들 듯하다. 배추밭과 집들 뒤로 노란 단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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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립문&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

[사적 서울 독립문 (서울 獨立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건양(建陽) 원년(1896년)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의 주도하에 국왕의 동의를 얻고 뜻있는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광무 2년(1898년) 완성하였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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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서울 경희궁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경희궁 흥화문 (慶熙宮 興化門)]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세운 경희궁의 정문이다. 그러나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건립하고자 궁내의 많은 전각을 헐면서 그 기능을 상실했다. 그 후 일제는 1932년 남산 자락에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위한 사당인 박문사(博文寺)를 건립할 때 정문으로 사용하였다. 해방후 박문사는 폐사되고 흥화문은 영빈관(迎賓館) 및 신라 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8년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흥화문을 지금의 자리로 이전(移轉) 복원하였다. 그러나 원 자리는 동향을 보고 배치했다고 하나, 그 위치는 현재 찾기 힘들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의 다포 양식 건물로, 정전인 숭정전, 황학정과 더불어 건축적 성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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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하게 속을 달래다, 콩나물국밥(Bean Sprout and Rice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콩나물국밥] 국문명 : 콩나물국밥(Kongnamulguk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Kongnamulgukbap, Bean Sprout and Rice Soup, 豆もやしクッパ, 豆芽汤饭, 豆芽湯飯 삶은 콩나물과 밥에 육수를 붓고 끓인 음식으로,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 먹는다. 해산물을 우린 국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욱 개운하다. Bean sprouts and rice simmered together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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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광복 60주년을 맞아 2005년 8월 15일 경복궁 내에 있는 옛 국립중앙박물관 자리에 조선왕실의 보물을 한데 모아 전시해 놓은 국립고궁박물관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개관했다. 문화재청은 1980년대 중반부터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복원하고, 일제에 의해 헐린 경복궁 전각들을 복원해나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1992년에는 4대궁궐과 종묘, 능원 등에 흩어져 있던 궁중문화재를 모아 덕수궁에 궁중유물전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하지만 덕수궁 내 석조전은 전시공간과 수장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규모조차 너무 작아 왕실문화를 홍보하고 연구 보존하는데 수많은 어려움에 부딪쳤고 이에 문화재청은 1993년 옛 국립중앙박물관 자리에 왕궁박물관을 개관하기로 결정하고 철저한 준비 끝에, 이번에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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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4_강릉_오복맛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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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각산 길상사

[서울 삼각산 길상사] 길상사(吉祥寺)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송광사의 말사이다. 또한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의 근본도량이다. 본래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처음 1985년에 김영한으로부터 자신의 재산을 희사해 절을 짓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법정은 이를 간곡히 사양하였으나, 김영한은 10년 가까이 법정을 찾아와 끈질기게 부탁했고 이에 법정 또한 이를 받아들여,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여 처음 사찰이 되었고, 초대 주지로 현문이 취임하였다.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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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아삭 신선함을 먹다, 샐러드김밥(Salad Gimba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샐러드김밥] 국문명 : 샐러드김밥(salad gi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salad gimbap, Salad Gimbap, サラダキンパプ, 沙拉紫菜卷饭, 沙拉紫菜捲飯 김밥 속에 양상추, 파프리카와 새싹채소 등을 넣어 싼 김밥이다. 아삭하고, 건강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A type of gimbap with a filling of sliced lettuce, paprika, and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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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의동 백송 터

통의동 백송 터 가는길 [통의동 백송 터] 통의동 백송은 우리나라 백송 중에서 가장 크고(높이16m, 흉고둘레5m) 수형이 아름다워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었으나, 1990년 7월 17일 태풍으로 넘어져 고사됨으로써 1993년 3월 24일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어 현재 고사된 나무 밑둥만 남아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넘어진 백송을 살리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후에도 여러 그루의 어린 백송을 심어 정성껏 가꾸어 가고 있다. [고사된 통의동 백송 나무 밑둥] 서울 통의동의 백송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이었던 백송으로, 1990년대에 바람에 쓰러져서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나무의 키는 16미터였다. 나무의 나이는 600여 년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나무가 쓰러진 뒤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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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 황제, 무늬오징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강릉 동해바다샵1971] 강릉 송정아파트 부근에 있다. 수산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남사장님이 운영하는 횟집이다. 상호에 쓰인 1971은 남사장님의 생년이다. 철에 맞는 생선회와 처갓댁인 홍천 내면의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함께 내준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해바다 무늬오징어를 맛보다" 무늬오징어 회&튀김(무늬오징어는 살오징어목 꼴뚜기과에 속한 비교적 커다란 오징어류로 표준명은 흰꼴뚜기다.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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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3_안산_이모네 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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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옛 육군본부 자리에 들어선 전쟁기념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6천여 평 정도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호국추모실·전쟁역사실·한국전쟁실·해외파병실·국군발전실·대형장비실·방산장비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장 중앙에 세워진 형제의 상은 국군장병인 형과 인민군인 아우의 모습을 기리고 있어, 갈라져 있는 남과 북의 아픔을 되새기게 한다. 출처:서울문화포털 6.25전쟁 조형물(2003년 6·25전쟁 정전 50주년을 맞아 전후세대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설치한 조형물이다. 주 조형물인 ‘6·25탑’은 청동검과 생명나무의 두가지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데 청동검은 유구한 역사와 상무정신을, 생명나무는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뜻한다. 38인의 ‘호국군상’은 6·25전쟁에 참여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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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쪽쪽 빨아 먹다, 명태찜(Braised Pollack)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명태찜] 국문명 : 명태찜(myeongtaejjim) 음식분류 : 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myeongtaejjim, Braised Pollack, スケトウダラの蒸し物, 炖明太鱼, 燉明太魚 명태에 콩나물과 각종 양념, 녹말 물을 넣어 걸쭉하게 졸인 음식이다.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생선 중 하나로, 생선살뿐만 아니라 내장과 알까지 다양하게 가공되어 쓰인다. Myeongtae (fresh pollack)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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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묘와 성균관

[사적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 文廟와 成均館)] 문묘란 유교를 집대성한 공자나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을 말한다. 문묘는 크게 제사를 위한 건물들이 있는 대성전 구역과 학문을 갈고 닦는 건물들이 있는 명륜당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세웠으나 정종 2년(1400)에 불에 타 없어졌고, 태종 7년(1407)에 다시 지은 것도 임진왜란 때 타버렸다.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대성전과 명륜당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분리되어 있다. 대성전 서우(보물) 북쪽에는 제사 때 쓰는 도구를 보관하는 제기고와 잡다한 것을 두는 잡사가 있다. 명륜당을 중심으로 존경각과 향관청, 비천당, 계성사가 있으며, 남쪽 좌우에 유생들이 살면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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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곶이 다리

"조선시대 가장 규모가 큰 장석판교(長石板橋)" [보물 제1738호 서울 살곶이 다리 (서울 箭串橋)]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과 동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통로로 사용되던 다리로 살곶이 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세종 2년(1420) 5월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성종 6년(1475)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년(1483)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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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맛, 곱창전골(Beef Tripe Hot Pot)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곱창전골] 국문명 : 곱창전골(gopchangjeongol) 음식분류 : 전골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gopchangjeongol, Beef Tripe Hot Pot, コプチャンの寄せ鍋, 肥肠火锅, 肥腸火鍋 소나 돼지의 내장을 손질해 양념한 다음 당근, 양파, 쑥갓 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담아 육수를 부어 끓인 음식이다. Beef or pork innards cooked in a spicy broth with s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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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불교총본산 조계사

"조계사 샘물" "연꽃과 대한불교총본산조계사" "서울 조계사 일주문, 연꽃, 백송" "조계사 천도제 지내는 모습" [천연기념물 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白松)]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조계사 백송의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m, 뿌리부분 둘레 1.85m이다. 조계사 뜰 안 대웅전 옆 가까이 서 있고, 대웅전 쪽으로 뻗은 가지만 살아있다. 나무의 한쪽은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바로 접해있고, 다른 한쪽은 건물에 인접해 있어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생육상태도 좋지 않은 편이다.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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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굴참나무&먹거리

"강감찬 장군의 전설이 깃든 참나무" [천연기념물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서울 新林洞 굴참나무)] 굴참나무는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에 분포하며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향의 건조한 곳이나 돌이 많은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굴참나무의 껍질은 코르크로 이용되고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익고 식용 및 약용하거나 사료로 쓰인다. 서울 신림동의 굴참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라고 전하고 있으나, 실제 나이는 약 250살(지정당시)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6m, 가슴높이의 둘레가 2.86m에 이른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다가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것이 자라 오늘의 굴참나무가 되었다고 하나 원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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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보물 문화유산

[보물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 (洪川 希望里 幢竿支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부른다. 사찰 입구에 설치되어 신성한 영역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 곳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주변 부지에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터로 짐작되고 있다. 지주는 약 70의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는데, 이 두 지주의 사이가 당간이 들어갈 부분이다. 특별한 장식없이 소박하며, 중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금 굵어졌고, 밑부분에 이르러는 더욱 굵어진 모습이다. 깃대를 고정시켜주는 홈이 안쪽 윗부분에 파여져 있다. 인근에 함께 있는 홍천 희망리 삼층석탑(보물)과 관련지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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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암꽃게의 맛, 꽃게탕(Spicy Blue Crab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꽃게탕] 국문명 : 꽃게탕(kkotge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kkotgetang, Spicy Blue Crab Stew, ワタリガニ鍋, 花蟹汤, 花蟹湯 등딱지를 떼어낸 꽃게와 무, 애호박, 양파, 고춧가루 등을 넣어 끓인 탕이다. 알이 꽉 찬 게의 쫄깃한 살을 빼먹는 재미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요리다. This dish is a soup made with blue crab meat b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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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담백하다, 배추된장국(Cabbage Soybean Paste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배추된장국] 국문명 : 배추된장국(baechu-doenjang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baechu-doenjangguk, Cabbage Soybean Paste Soup, 白菜テンジャンクク, 白菜大酱清汤, 白菜大醬清湯 배추의 노랗고 연한 속대로 끓인 구수하고 단 맛이 나는 된장국이다. 배추속대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This dish is a doenjang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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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잔치 음식, 잔치국수(Banquet Noodles)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잔치국수] 국문명 : 잔치국수(Janchiguksu) 음식분류 : 면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Janchiguksu, Banquet Noodles, にゅうめん, 喜面, 喜麵 삶은 국수에 계란지단 등으로 고명을 얹고 멸치장국을 부어낸 국수로 예로부터 결혼식, 생일, 환갑 등 잔치 때 손님을 대접하는 대표 음식이다. Noodles in hot anchovy broth with egg garnish. Typically 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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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내륙 최고 고찰, 홍천 공작산 수타사

"영서내륙 최고 고찰" [홍천 공작산 수타사]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과 분재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 겨울산도 일품이다. 공작산생태숲은 수타사 일원 163ha 의 넓은 산림에 공작산과 수타사 주변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 다양한 숲 속의 주제를 체험·탐구 할수있는 교육·체험 생태숲, 생태숲으로서 기존 숲의 유전 자원을 보호하는 유전자보전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타사에서 영귀미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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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풀어주는 개운한 맛, 오징엇국(Squid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오징엇국] 국문명 : 오징엇국(ojingeot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ojingeotguk, Squid Soup, イカスープ, 鱿鱼汤, 魷魚湯 육수에 오징어와 나박썰기 한 무를 넣고 끓이다 고춧가루와 쪽파, 다진 마늘을 넣어 마무리 하는데,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매력이다. This spicy soup is made by boiling squid with diced radish and then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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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2018년 8월 1일 오후 토리 숲에서 열린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막식에 맞춰 찾았다. 오크통 개봉, 야광 머리띠 나눔 행사, 무료시음,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행사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홍천강변에 맥주존도 설치되어 무더운 여름날 강바람을 맞으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2019년 까지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고 있다. "화양강"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가는 길" "홍천강 카누 타는 가족" "홍천강 비어존" 홍천 수제맥주 서석면 청년맥주 용오름맥주마을 바싸스타일 병맥주를 판매한다. 추천해준 바싸 블랑을 맛본다. 새로 수확한 몰트와 홉으로 양조한 맥주로 부드럽고 풍부한 몰트 맛과 로스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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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의 왕과 노련한 손맛의 만남, 키조개볶음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전남 장흥 지원수산] 장흥 정남진토요시장 안에 있는 수산물 가게다. 일전에 장흥 삼합을 먹었던 식당에서 키조개가 좋다며 추천해줘 알게 되었다. 몇 차례 키조개와 갑오징어를 산적이 있어 여사장님이 얼굴을 알아봐 주신다. 키조개 외에 제철에 나는 수산물도 판매한다. 키조개를 산다. 여사장님이 내장을 손질한 후 남은 관자, 날개살, 꼭지 살을 들고 영춘주점으로 데려다준다. 이전 방문때는 갑오징어를 사서 간 적이 있다.) [전남 장흥 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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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물걸리 사지

[강원도 기념물 홍천물걸리사지 (洪川物傑里寺址)] 이곳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의 홍양사가 있던 장소로 알려져 오고 있다. 출토 유물로는 통일신라시대의 금동여래입상 1점, 고려시대 철불파편 4점, 철쇄파편 2점, 암막새 4점, 수키와 조각 6점, 암키와 조각 6점, 청자 조각 4점, 토기 조각 5점, 조선시대 백자 조각 7점이 있다. 문화재로는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41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542호), 대좌(보물 제543호), 대좌 및 광배(보물 제544호), 삼층석탑(보물 제545호)이 지정, 보존되어 있다. 출처:문화재청 홍천 물걸리 사지(홍천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대찰이었음을 짐작케 하는 여러 유물들이 출토되었고 또 석물들이 남아 있다. 홍양사터로 불리기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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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대표선수, 조개젓(Salted Clam Meat)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조개젓] 국문명 : 조개젓(jogaejeot) 음식분류 : 젓갈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jogaejeot, Salted Clam Meat, 貝の塩辛, 蛤蜊酱, 蛤蜊醬 조개의 살만 발라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소금에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2주일 정도 삭힌다. 먹을 때 다진 풋고추,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무쳐 먹는다. Shucked clams washed in salt water, dr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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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무궁화공원&박물관

[홍천 무궁화공원] 구한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신 애국자 한서 남궁억 선생 시비를 비롯하여 군민헌장기념비, 충혼탑, 3.1운동기념비, 6.25당시 전적을 기린 홍천지구 전투 전적비, 국회부의장을 지낸 동은 이재학 선생기념비와 광장에 건립한 반공 희생자 위령탑 등이 있어, 여가 선용은 물론 향토애와 나라사랑의 산교육의 도장으로서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숭고한 선열의 뜻을 이어온 홍천군민은 3.1정신을 이어받아 창간된 동아일보사와 합작하여 유서 깊은 이곳에 기념비를 세우고 거룩한 3.1정신을 만대에 길이 드높이려고 기념비를 함께 건립하였다. "무궁화공원" "홍천 무궁화공원 선정비" "한서 남궁 억 선생 동상, 3.1운동기념비, 충혼탑" [홍천박물관] 2003년 향토사료관으로 시작한 홍천박물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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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鄕愁) 어린 통영의 맛, 충무김밥(Chungmu Gimba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충무김밥] 국문명 : 충무김밥(Chungmugi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Chungmugimbap, Chungmu Gimbap, チュンムキンパプ, 忠武紫菜卷饭, 忠武紫菜捲飯 통영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 김에 싼 밥과 반찬을 따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김에 흰밥만 넣어 손가락 만하게 싸고, 오징어무침과 무김치를 곁들여 낸다. A local specialty of Tonyeong, chungmu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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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발원지, 미약골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 [미약골] 미약골은 높은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옛날 이곳을 지나던 풍수가가 지세를 둘러보고 삼정승 6판서가 나올 명당자리가 있어 학이 울고 촛대바위가 아름답게 치솟았으며 선녀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는 암석폭포 등 바위들이 각기 아름다운 형상을 이루고 있어 미암동 또는 미약골이라 이름 지었다 하며, 원시림의 자연생태계의 보고로서 맑고 깨끗한 용천수가 샘솟아 400리를 흘러 북한강 청평댐으로 유입되는 홍천강의 발원지이다. 출처:홍천군청 "홍천강 미약골 계곡" 암석폭포 위 두개의 물줄기 중 좌측 암벽에 흐르는 물이 보인다. "암석폭포" "암석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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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긴 응어리를 풀다, 아귀탕(Monkfish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아귀탕] 국문명 : 아귀탕(agwi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agwitang, Monkfish Soup, アンコウスープ, 安康鱼汤, 安康魚湯 손질한 아귀에 미나리, 콩나물 등의 채소를 넣고 끓이는 탕이다. 예전에는 못생긴 생김새 때문에 버리던 생선이었는데, 요즘은 쫄깃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Monkfish boiled with bean sprout and Korean parsley. In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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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물걸리 기미만세공원

[홍천 물걸리 기미만세공원] 1919년 4월 1일 일제탄압에 항거하여 만세 운동을 하다 이곳에서 순직한 8열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1963년 관과 민이 합동하여 팔렬각을 건립하였으나, 최근 팔렬각이 노후되고 초라하여,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1990년 2월 28일에 기미만세공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민의 성금과 독지가의 도움과 군비를 투자하여 5천7백여의 부지에 기미만세상을 세우고, 부대시설을 만들어 팔렬사를비롯한 선현들의 애국충절의 높은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출처:홍천군청 [동창마을 마방터] 옛날 양양이나 동해안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고 영동과 영서를 잇는, 강원도에서 물물교환이 가장 번성했던 고장이다. 물품 보관창고가 있었으니 내륙지방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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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달곰하다, 찹쌀떡(Sweet Rice Cake with Red Bean Filling)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찹쌀떡] 국문명 : 찹쌀떡(chapssaltteok) 음식분류 : 떡 재료분류 : 후식류 다국어 : chapssaltteok, Sweet Rice Cake with Red Bean Filling, あんこ餅, 红豆馅糯米糕, 紅豆餡糯米糕 찹쌀을 쪄서 차지게 친 후, 팥 앙금을 넣어 만든 떡이다. 보통 겉에 녹말가루 등의 분을 묻혀 먹고, 수험생들의 시험 날 선물하기도 한다. Glutinous rice steamed, po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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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성당, 횡성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석조 성당" [국가등록문화재 횡성성당 (橫城聖堂)] 이곳에는 원래 풍수원 성당의 공소가 있었다. 1930년 본당으로 승격된 후 기와를 얹은 목조건물을 신축하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 없어져 현재의 건물을 건립하였다. 라틴십자형 평면의 석조 성당으로 미사 공간은 내부에 분절이 없는 강당형이며, 본채의 천장 상부 목조 트러스 구조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정면 중앙에 8각 종실을 마련하고 그 위에 돔을 얹은 종탑을 두었는데, 종탑에는 건축 당시 프랑스에서 들여온 종을 설치하였다. 부속 건물에는 변화가 많았으나 본당은 외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어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ㅇ 연혁 - 1953.04.17 기공 - 1956 낙성식 ㅇ 원형보존·변형 및 노후화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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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고소함이 가득차다, 성게소 라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강릉 상준호] 강릉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을 늦은 시간에 지나가다 부부분이 성게를 손질하는 모습을 본다. 껍데기 위아래가 다소 넓고 가시가 짧아서 말똥처럼 보여 말똥성게라 부른다. 암컷은 황갈색이고 수컷은 황백색이다. 성게소의 신선함과 손질하는 사람의 수고스러움이 눈에 보인다. 손질해서 포장 용기에 담은 성게를 산다. 말똥성게(말똥 또는 밤송이처럼 보이는 말똥성게다. 흔히 성게의 정소와 난소를 통틀어 ‘성게알’로 표현한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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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민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 횡성 망향의 동산

"수몰민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전리, 부동리, 포동리 등 5개리 258세대는 영원히 물속에 잠기게 됐다. 고향이 물속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은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에 대한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구방리 옛 화성초등학교 옆 야산에 망향의 동산을 만들었다.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구와 수몰되기전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망향의 동산에는 기념비와 더불어 중금리 탑둔지에 있던 중금리 3층 석탑 2기와 화성정이 건립되어있다. 출처:횡성군청 [망향의 동산 기념 조형물] 명제 : 희망의 나래 이 기념조형물의 전세 형태는 새의 날개를 직선 조합으로 구성한 단순화 영태의 표현 기법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희망찬 내일을 표현하고 있다. 날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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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가을 겨울" 가을인줄 알았더니 겨울입니다. 하얀 입김이 나옵니다. 들깨에도, 호박잎에도, 깍지콩에도, 바스라져 가는 해바라기에도 겨울이 내렸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가을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을 겨울, 서리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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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고소한 중독의 맛, 고추장삼겹살(Red Chili Paste Pork Belly)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고추장삼겹살] 국문명 : 고추장삼겹살(gochujangsamgyeopsal) 음식분류 : 구이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gochujangsamgyeopsal, Red Chili Paste Pork Belly, コチュジャンサムギョプサル, 辣椒酱烤五花肉, 辣椒醬烤五花肉 삼겹살에 고추장양념을 하여 굽거나 볶은 음식이다. 기름이 많은 삼겹살을 고추장 양념으로 잡아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Sliced pork 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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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말이 머물던 자리, 횡성 태종대

"임금의 말이 머물던 자리" [강원도 문화재자료 태종대 (太宗臺)] 강림천변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는 태종대는 조선 태종과 그의 스승 운곡 원천석에 관련된 일화가 있는 곳이다. 원천석은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왕자의 난을 계기로 실망해서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다. 태종이 왕위에 오른 뒤 스승을 찾아 이곳에 왔으나,스승은 빨래하는 할머니에게 거짓으로 말하고 피신하였다. 태종은 할머니가 거짓으로 알려준 바위에서 기다리다가 스승이 자신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돌아갔다. 그 뒤 이곳을 태종이 머물렀다 해서 태종대라 부르고 비석과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태종과 관련된 유적지로 그 시대의 일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출처:문화재청 태종대(임금의 말이 머물었던 장소라 하여 주필대라 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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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 횡성 풍수원천주교회

"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 [강원도 유형문화재 횡성풍수원천주교회 (橫城豊水院天主敎會)] 강원도에 있는 성당으로,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다. 고종 27년(1890) 프랑스인 르메르 신부가 1대 신부로 부임하여 초가 20칸의 본당을 창설하였다. 그 후 고종 33년(1896)에 부임한 2대 정규하(1893∼1943) 신부가 직접 설계하여 본당을 지었는데, 융희 1년(1907) 중국인 기술자와 모든 신도들이 공사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건축 양식은 고딕식으로, 앞면에는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무지개 모양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붕은 두꺼운 동판을 깔았고, 내부에는 기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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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야 제맛이다, 김치볶음밥(Kimchi Fried Ric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김치볶음밥] 국문명 :김치볶음밥(Kimchibokkeum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Kimchibokkeumbap, Kimchi Fried Rice, キムチチャーハン, 辛奇炒饭, 辛奇炒飯 김치를 잘게 썰어 밥과 함께 프라이팬에 올린 뒤 볶은 음식이다. 식성에 따라 소고기나 돼지고기, 채소 등을 함께 넣고 볶아 먹는다. Rice fried with finely chopped kimchi. Beef,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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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역사의 흔적을 지키다, 원주 거돈사지

"천 년 역사의 흔적을 지키다" [사적 원주 거돈사지 (原州 居頓寺址)] 현계산 기슭의 작은 골짜기를 끼고 펼쳐진 곳에 있는 절터이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어져 고려 초기에 확장·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절터에는 중문터, 탑, 금당터, 강당터, 승방터, 회랑 등이 확인되었는데,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으로 2층 건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문지 북쪽의 3층석탑(보물)은 처음 세워질 때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다. 탑의 동쪽에는 원공국사 지종(930∼1018)을 위한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가 있는데, 1025년 최충이 문장을 짓고 김거웅이 글씨를 썼다. 탑비와 함께 원공국사승묘탑(보물)이라 불리는 부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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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약한 바다를 맛보다, 해물탕(Spicy Seafood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해물탕] 국문명 : 해물탕(haemul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haemultang, Spicy Seafood Stew, 海鮮鍋, 海鲜汤, 海鮮湯 생선, 꽃게, 낙지, 새우 등의 각종 해산물에 매운 고춧가루 양념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인 탕이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A spicy stew made of fish, blue crab, baby octopus, shrimp, and othe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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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을 엿보다, 항정살 수육과 명이나물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북 청주 한주정서] 청주 율량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깔끔한 분위기의 요리주점이다. 참소라비빔국수, 들기름국수와 쪽파페스토, 소고기 버섯전골, 레드해물수제비 등 요리에 전통주와 와인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울릉도산 명이나물을 곁들인 항정살 수육이 별미다. "숨은 맛을 엿보다" 항정살 수육(항정살은 돼지머리와 목을 연결하는 부위로 '돼지 따위의 목덜미 부분의 살'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항정살은 돼지 한 마리당 생산량이 적은 특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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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은 추억속으로, 원주 신림역

"간이역은 추억속으로" [원주 신림역] 신림역(Sillim station, 神林驛)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역이었다. 코레일 충북본부 소속으로 청량리행 4회, 동해행 2회, 제천행 2회 등 총 8회의 무궁화열차가 운행하며 여객 및 승차권 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했던 원주의 작은 간이역이었다. 1941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 후, 1950년 6월 30일 한국전쟁으로 역사를 소실하였다. 1956년 1월 1일 현재의 역사를 신축하여 운행되다, 2021년 1월 5일에 서원주 - 제천 구간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어 폐역되었다. 원주 용소막성당 답사 후 폐역이 되어버린 한적한 간이역에 잠시 들러본다. "원주 신림역" 원주 신림역 영업종료를 알리는 플래카드와 역사폐쇄를 알리는 안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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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노포의 맛, 노래미탕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전남 여수 노래미식당] 여수 이순신광장 로터리 여수좌수영원조먹자골목 초입, 50여 년 전통의 향토지정 음식점이다. 계절별로 잡히는 수산물로 회, 구이, 조림, 샤부샤부, 탕 등 다양한 음식을 낸다. 식당 상호처럼 노래미탕, 노래미 정식이 대표 음식이자 별미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따르면 "노래미탕은 여수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중 하나로, 1970년대 초반 여수 노래미식당에서 개발한 음식이라고 한다. 주로 여수 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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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 추억의 산물, 원주역 급수탑

"증기기관차 추억의 산물" [국가등록문화재 원주역 급수탑 (原州驛 給水塔)] 이 시설물은 중앙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이다. 급수탑 맨 꼭대기에 물탱크가 있고 그 아래로 물을 끌어올리는 펌프 시설이 있었다. 꼭대기에는 환기창이 4개 있는 등 1940년대 급수탑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50년대에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졌지만,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철도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영문 설명] This facility was built to supply water to steam locomotives on Jungang Line. Water tank is located at the top, and pump facility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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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고소한 맛, 차돌된장찌개(Beef Brisket Soybean Paste Stew)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차돌된장찌개] 국문명 : 차돌된장찌개(chadoldoenjangjjigae ) 음식분류 : 찌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chadoldoenjangjjigae , Beef Brisket Soybean Paste Stew, 牛のともばら肉入りテンジャンチゲ, 牛胸肉大酱汤, 牛胸肉大醬湯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 양지 머리에 붙은 황백색의 기름진 고기인 차돌박이를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쫀득한 고기 맛과 구수한 된장 맛을 동시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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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이 흐르는 고려시대 폐사지, 원주 흥법사지

"적막이 흐르는 고려시대 폐사지" [강원도 문화재자료 흥법사지 (興法寺址)] 흥법사는 『고려사』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신라 때 세워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임진왜란 때 없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에는 염거화상탑(국보 제104호), 진공대사탑 및 석관(보물 제365호)이 있었는데,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반출되었다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현재는 흥법사지삼층석탑(보물 제464호), 진공대사탑비(보물 제463호)만이 남아있다. 출처:문화재청 버스에 내려 도보로 이동한다. 안창대교 좌측편에 흥법사지가 있다. 푸른 밭 뒤로 삼층석탑이 보인다. 적막이 흐르는 폐사지, 흥법사지임을 알려주는 흔적이다. [보물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原州 興法寺址 眞空大師塔碑)] 흥법사터에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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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과 산채가 만나다, 산중 자장면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평창 산중] 평창 오대산탐방지원센터 부근 오대산 먹거리 마을에 있는 산채 중식 전문점이다. 두부와 버섯을 넣은 산중 자장면과 짬뽕이 별미다. 모든 면에는 취나물을 넣어 푸른빛을 띤다. 산중 잡채밥, 탕수육, 일반 자장면과 짬뽕도 판매한다. "짜장과 산채가 만나다" 산중 자장면(취나물을 넣어 반죽한 푸른색의 매끈하고 존득한 면을 담고 양파, 감자, 졸깃한 돼지고기 뒷다릿살, 춘장 등을 넣어 볶은 간간하고 검은 짜장 양념, 자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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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강원도의 수부, 원주 강원감영

"500년 강원도의 수부" [사적 원주 강원감영 (原州 江原監營)]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 목, 군, 현을 관할하던 강원도 지방행정의 중심지로 조선 태조 4년(1395)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실시됨에 따라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政廳)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감영의 규모는 선화당(정청)을 비롯하여 재은당(내아), 포정루(정문), 4대문, 객사 및 부속건물 등 31동 건물이 있었으나 원주시 청사, 재향군인회관 등이 생기면서 그 모습을 잃어 버려 현재는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의 건물만이 남아 있다. 2000년 발굴조사 결과 중삼문터, 내삼문터, 공방고, 책방터로 추정되는 건물터와 포정루에서 중삼문터와 내삼문터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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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와 채소의 합작품, 회덮밥(Raw Fish Bibimba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회덮밥] 국문명 : 회덮밥(Hoedeop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Hoedeopbap, Raw Fish Bibimbap, 刺身丼, 生鱼片盖饭, 生魚片蓋飯 각종 생선회를 썰어 채소와 함께 밥 위에 얹고 양념한 초고추장으로 간을 맞춘다. 비빔밥처럼 모든 재료를 섞어 먹는 것으로 참치회덮밥, 굴회덮밥 등 종류가 다양하다. This is a bowl of rice topped with a varie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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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가을 바다를 씹다, 전어회(Sliced Raw Gizzard Sha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전어회] 국문명 : 전어회(jeoneohoe) 음식분류 : 회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jeoneohoe, Sliced Raw Gizzard Shad, コノシロの刺身, 斑鰶生鱼片, 斑鰶生魚片 싱싱한 전어를 뼈째 얇게 썰어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는 회이다. 고추와 마늘을 넣고 채소 쌈을 싸 먹기도 한다. Fresh whole gizzard shad thinly sliced and served with a vine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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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섬강의 합수머리, 원주 흥원창

"남한강과 섬강의 합수머리" [원주 흥원창] 시 대 조선/조선 전기 성 격 관청, 창고 위 치 강원도 원주시 법천동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의 조창 소양강창, 가흥창과 함께 좌수참에 소속되어 인근 고을의 세곡을 운송하였다. 좌수참에는 51척의 참선이 배치되어 있었다. 고려시대의 흥원창을 계승하여 운영하였다. 원주 · 평창 · 영월 · 정선 · 횡성 등 강원도 영서지방 남부 5개 고을의 세곡과 강릉 · 삼척 · 울진 · 평해 등 영동지방 남부 4개 고을의 세곡을 수납, 보관하였다가 일정한 기일 안에 경창(서울에 있는 조창)으로 운송하였다. 그 뒤 1413년(태종13) 영동지방의 세곡을 주창(그 지역의 세곡을 모두 한 곳으로 모으는 조창)에 남겨두고 군사용의 물자로 사용하게 하면서 영서지방의 세곡만 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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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의 절경, 원주 간현관광지

"관동별곡의 절경" [원주 간현관광지] 원주천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자리한 간현관광지는 주변에 간현캠핑장, 두몽폭포와 소금산 등의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간현관광지로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백사장과 수심이 얕은 맑은 강물 때문에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다. 넓은 백사장을 사이로 건너편에는 간현암이 웅장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반대쪽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 캠핑장과 취사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체 야영객들도 즐겨 찾는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섬강축제가 열리는데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주는 즐거운 축제가 한바탕 펼쳐지기도 한다. 인근에는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원충갑장군묘비 및 조엄선생묘비 등의 문화유적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6.25이후 유격훈련장으로 활용되어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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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막을 지켜온 천주교 성지, 원주 용소막성당

"용소막을 지켜온 천주교 성지" [강원도 유형문화재 원주용소막성당 (原州龍召幕聖堂)]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세번 째로 지은 천주교 성당이다. 고종 광무 2년(1898)에는 원주 본당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광무 8년(1904)에 프와오신부가 본당 신부가 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처음에 성당건물은 초가집이었는데 시잘레신부에 의해 벽돌건물로 지어지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 일부 파손된 것을 후에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중앙에 종탑이 튀어나와 있고 건물은 네모난 모양이며, 붉은 벽돌로 쌓았다. 건물을 받쳐주는 버팀벽은 회색벽돌을 사용하였다. 창의 모양은 모두 아치형이며, 테두리를 회색벽돌로 장식하였고, 내부 바닥은 널판지마루이며 벽은 회를 발라 마무리 하였다. 원주 용소막성당은 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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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부르는 맛, 해물파전(Seafood and Green Onion Pancak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해물파전] 국문명 : 해물파전 (Haemulpajeon) 음식분류 : 전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Haemulpajeon, Seafood and Green Onion Pancake, 海鮮とねぎのチヂミ, 海鲜葱煎饼, 海鮮蔥煎餅 밀가루 반죽에 길쭉길쭉하게 썬 쪽파와 오징어, 새우, 조갯살, 굴 등을 넣어 부친 음식이다. 초간장을 곁들여 찍어 먹는다. Julienned, tender young green onion stems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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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조 운동의 역사서, 청송 송강리 습곡구조

"지구조 운동의 역사서" 지층이나 층리가 압력을 받아 끊어져 서로 어긋난 것을 단층이라 하고, 끊어지지 않고 연속으로 휘어진 것을 습곡이라 한다. 지표 근처에서는 취성 변형에 의해 단층이 발달하고, 지하 깊은 곳의 무른 지각에서는 습곡이 만들어진다. 송강리 습곡구조에서는 3회의 습곡작용과 3회의 암맥 관입, 그리고 1회의 단층 기록이 관찰된다. 한반도가 선캠브리아기(약 5억 4천만 년 이전) 이후 겪은 적어도 네 번의 지구조 운동의 흔적이 송강리 습곡구조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송강리 습곡구조 지질명소는 경상분지에서 한반도가 경험한 지각변동의 특성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구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암맥 : 기존 암석의 틈을 따라 마그마가 유입되어 형성된 판 모양의 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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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전설을 간직한 천년 고찰, 원주 치악산 구룡사

"신령한 전설을 간직한 천년 고찰" [원주 치악산 구룡사] 구룡사는 원주 8경중 제1경으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이 666년문무왕 6창건하였다고 하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하고 있다. 원래 지금 절터의 깊은 연못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는데, 의상이 못을 메우고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비를 내려 온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물이 말라버리고 용 아홉 마리는 도망쳤다고 한다. 의상은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 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이후 도선.무학.휴정 등의 고승들이 머물면서 영서지방 으뜸 사찰의 지위를 지켜왔다.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부터 사세가 기울어지자 어떤 노인이 나타나 이르기를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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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제맛이 어우러진 참 맛, 더덕전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원주 솔밭상회] 원주 치악산 구룡사 매표소 부근에 있는 식당이다. 여사장님과 여성분 한 분이 싹싹하게 손님들을 응대한다. 식당 내부도 깨끗하게 잘 정돈돼 있다. 감자를 직접 강판에 간 감자전과 더덕전 맛을 보았다. 다른 손님 더덕구이 정식에 나온 밑반찬들도 정갈해 보인다.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횡성 산에서 재배한 더덕으로 만든 더덕구이와 더덕전, 더덕 동동주가 대표 음식이다.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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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쏙쏙 빼 먹다, 돼지등뼈찜(Brasied Pork Back-bon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돼지등뼈찜] 국문명 : 돼지등뼈찜(dwaejideungppyeojjim) 음식분류 : 찜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dwaejideungppyeojjim, Brasied Pork Back-bone , 豚の背骨の蒸し物, 炖猪脊骨, 燉豬脊骨 미리 삶아 낸 돼지 등뼈에 각종 채소와 간장 양념을 넣어 조려낸 음식이다. 등뼈는 저렴하면서도 영양 많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This dish is made by braising b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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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큰 백제인 무덤군,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사적 319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백제인의 무덤군에 세워진 전시관으로 청주신봉동백제고분군에 2001년 11월 건립되었다. 1982년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3기의 석실분과 300여기의 토광묘, 목관묘가 다양한 부장품과 함께 발견되었다. 발굴 당시부터 무덤 떼의 규모나 다양한 매장 양식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발견된 부장품들도 당시 백제의 대외관계와 지방통치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었다. 전시관은 신봉동백제고분군을 중심으로 인근의 송절동·봉명동·명암동·가경동 유적과 송대리·주성리 유적을 포함한 청주의 초기 역사와 관련된 여러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고분축조과정과 기마·보명·농민상, 정북동토성 축조과정, 신봉동집터 모습 등 재현된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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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도 보기 싫은 추억의 맛, 꼴두국수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꼴두국수] "꼴두국수는 강원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국수반죽에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혼합하여 만드는 국수다. 국수가닥이 꼴뚜기처럼 시커멓고 못생겼다고 하여 꼴두국수라고도 하고 발음이 나는 대로 껄뚜국수라고도 한다." 두산백과의 꼴두국수에 대한 설명이다. 충북 제천에 살던 창업주 할머니가 강원도 영월로 이사와 차린 노포 식당에서 꼴두국수를 처음 맛을 봤다. 할머니는 화전민이 해먹던 식으로 강원도에서 흔하게 자라는 메밀, 감자, 김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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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최초의 읍성 탈환 승전지, 청주읍성

"임진왜란 최초의 읍성 탈환 승전지" [청주읍성] 읍성은 고을 주민과 재산을 보호하려고 만든 성이다. 청주읍성 문에 대한 역사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 685년(신문왕 5) 3월 서원소경이 설치되고, 689년 윤 9월 26일 서원경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930년(고려태조)에 나성이 축조되었고, 1362년(공민왕 11) 9월과 10월에 청주 내성 청주성에 큰 홍수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성종실록」을 보면 1487년(성종 18) 2월부터 3년간 공사를 벌여 석축을 쌓았다고 한다. 청주읍성은 임진왜란 때 의병과 승군이 성을 탈환하여 육전 에서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곳으로, 이후 청주의 전략적 중요성이 새롭게 인식되어 1651년(효종 2)에는 해미현에 있던 충청도병마절도사의 병영을 옮겨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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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사기 그릇을 닮다, 양태국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제주 정성듬뿍제주국] 제주 관덕정 부근 골목안에 있는 토속음식점이다. 멜국, 각재기국, 장대국, 된장뚝배기 등 제주 향토색이 짙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멜회무침, 멜튀김도 별미다. [양태국]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에선 양태국은 "양태와 무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한 국이다. 무 대신 미역을 넣어도 된다. 장태국이라고도 한다. 양태는 서해안에서는 장대, 장태, 전남에서는 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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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산북동 공룡발자국과 익룡발자국 화석산지&먹거리

"전북지역 최초 공룡, 익룡발자국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군산 산북동 공룡발자국과 익룡발자국 화석산지 (群山 山北洞 恐龍발자국과 翼龍발자국 化石産地)]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공룡과 익룡발자국 화석이 함께 산출되는 화석산지로 한반도 공룡시대의 고생물지리와 고환경 연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학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발자국 화석의 다양성과 밀도가 높고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보존상태가 뛰어난 대형 수각류 보행렬 화석 및 국내 최대 크기의 초식공룡(Caririchnium) 발자국 화석은 백악기 당시 공룡의 행동특성과 고생태 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귀중한 학술자료가 될 수 있다. [영문 설명] The fossil site in Sanbuk-dong, Gunsan contains a variety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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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넘실넘실, 청주 추정리 메밀밭

"새하얀 메밀바다, 꿀벌이 넘실넘실" [청주 낭성면 추정리 메밀밭] 충북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메밀밭에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2105년 청주시 농촌 마을 경관 보전사업의 하나로 특색 있는 경관 작물 재배와 마을 경관 보전 활동을 통해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 및 개선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였다. 경관 작물로 꿀벌 농사에 도움이 되라고 메밀을 심기 시작해 면적이 3만 이상 늘어 장관을 이루면서 입소문과 방송으로 알려지며 사진작가들, 관광객들이 찾는 가을철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었다. 새하얀 눈이 펼쳐진 듯한 메밀밭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가을의 정취와 자연의 고즈넉함을 느껴보면 좋을 듯하다. 10월 4일 미원행 211번 버스를 타고 추정1리에 내린다.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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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순대 라면과 묵은김치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충북 청주 집] 해장 겸 점심으로 라면을 끓인다. 라면은 짜장 라면과 순한 맛 동물 라면이 보인다. 국물이 있어야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른 식재료도 준비한다. 냉장고 안에 먹다 남은 순대가 보인다. 어머니의 시장통 단골집에서 사 온 당면과 선지, 양배추로 꽉 찬 순대다. 굵은 고춧가루, 후추, 대파, 양파, 달걀·소고기 장조림도 함께 준비해 둔다. "찰떡궁합, 순대 라면과 묵은김치" 순대 라면과 묵은김치(냄비에 따뜻한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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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의 비경을 거닐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한탄강의 비경을 물위에서 즐기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한탄강 물윗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매년 10월 개장하여 다음해 3월까지 운영된다. 철원군에서는 고석정과 순담계곡 등 일부구간에 설치 운영하던 부교를 지난 2017년부터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에 이르는 전구간에 확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이후 매년 10만여명 이상이 한탄강 물윗길을 방문, 명실상부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물윗길 탐방료는 유료이나 지불한 탐방료를 철원 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다. 출처:철원군청 고석정관광지 짚으로 만든 소 조형물과 철원관광정보센터, 임꺽정 동상, 두루미와 임꺽정 동상 [강원도 기념물 고석정(孤石亭)] 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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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물을 적셔 쫀득하게 씹다, 팥칼국수(Red Bean Paste Noodle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팥칼국수] 국문명 : 팥칼국수(patkalguksu) 음식분류 : 면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patkalguksu, Red Bean Paste Noodle Soup, 小豆カルグクス, 红豆刀切面, 紅豆刀切面 팥을 무르게 삶아 거른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인 국수이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는다. This soup is prepared by boiling knife-cut noodles in a b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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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자연속으로, 철원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철원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은 작지만 큰 명산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솟은 362m의 작은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 보는 정상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역사의 중심이었던 소이산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입니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군사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민간인 통제구역에 갇혀 수십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습니다.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군이 하나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속으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휀스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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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은 비경, 철원 삼부연폭포

삼부연 폭포 가는 길 전경 명성산 등산로 입구, 어린 소나무 오룡굴개통기념비(용화동민이 제작한 제5군단장 유병현 장군 시절 5군단 장병들이 뚫은 오룡굴 개통 기념비, 1973.11.27) 낙석 위험 암반에 자라는 소나무 오룡굴, 용화터널, 부연사 [정선 해약전신첩 삼부연, 간슴미술문화재단 제공] 삼부연 폭포 철원군청 소재지에서 동남 방향 2.5Km 지점, 명성산(921m) 기슭에 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이 폭포에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 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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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82_해남_간판 없는 밥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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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흔을 간직하다, 철원 노동당사

"전쟁의 비극과 분단의 상징" [국가등록문화재 철원 노동당사 (鐵原 勞動黨舍)] 1946년 공산치하에서 지역주민들의 강제 노력동원과 모금에 의해 완공된 지상 3층의 건축물이며,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건축적 특징과 시대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이 건축물은 언덕을 이용한 기단의 설정과 대칭적 평면, 비례가 정돈된 입면의 사용으로 공산당사로서의 권위를 표현하고 있다. 일부 구조체의 철근콘크리트 사용과 벽식구조의 혼용, 화강석과 콘크리트, 벽돌 및 목재의 혼용은 당시의 건축일면을 엿볼 수 있으며, 분단과 전쟁의 비극을 증언하는 중요한 자료로 현재 안보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영문 설명] In 1946 under the rule of communists, the villagers of the region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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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함을 으적으적 씹는다, 총각김치(Whole Radish Kimchi)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총각김치] 국문명 : 총각김치(Chonggakkimchi) 음식분류 : 김치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Chonggakkimchi, Whole Radish Kimchi , ミニ大根キムチ, 小萝卜辛奇, 嫩萝卜辛奇 어린무와 잎이 같이 붙은 채로 담구는 김치다. 총각무를 무청 째 다듬어 씻은 뒤 큰 것은 적당히 쪼개어 소금에 절였다가 고춧가루와 갖은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김치다. Whole or half-split young w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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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세계에 도달하는 절집, 철원 도피안사

"도피안산교, 일주문, 표지석" 철원 도피안사(도피안사(到彼岸寺). 속세를 넘어 이상 세계에 도달하는 절집이다. 때묻은 예토가 아닌 지혜의 세계라는 상징적인 표현이다. 분단을 코앞에 둔 철원땅에 하필이면 도피안사가 있어 뜻깊게 와닿는다. 우리 민족에겐 분단을 없애는 게 곧 피안의 세계가 아니던가. -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보물 철원 도피안사 삼층석탑 (鐵原 到彼岸寺 三層石塔)] 도피안사 법당 앞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은 그 구조가 특이해서 보통 4각의 돌을 이용하는데 비해 여기에서는 8각 모양의 돌로 높게 2단을 쌓았다. 아래층 기단의 8면에는 안상(眼象)이 조각되어 있다. 이 기단의 맨 윗돌에는 윗층 기단을 괴기 위한 높직한 8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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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고소함을 지지다, 빈대떡(Mung Bean Pancak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빈대떡] 국문명 : 빈대떡(bindaetteok) 음식분류 : 전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bindaetteok, Mung Bean Pancake, ピンデトク, 绿豆煎饼, 綠豆煎餅 명절이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녹두부침, 빈자떡이라고도 한다.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녹두를 맷돌에 갈아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부친 전이다. This is one of the mandatory dishes on traditional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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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토성리 지석묘군&철원 갈말읍 토성

[철원 토성리 지석묘군&철원 갈말읍 토성] 토성교와 토성리 마을표석 [강원도 기념물 철원지석묘군 (鐵原支石墓群)]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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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삶을 달래주다, 태평추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태평추] 태평추는 태평초, 묵두루치기, 돼지묵전골 등으로도 불린다. 예천, 영주, 안동 등 경북 지방의 별식으로 일반 식당에서도 맛 볼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간한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은 "태평추는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참기름으로 볶다가 김치, 대파를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 다음 메밀묵, 대파, 당근, 황백지단을 돌려 담아 더 끓여 국간장(또는 소금)으로 간을 하고 구운 김을 올린 것이다. 태평초, 묵두루치기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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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맛으로 입안이 즐겁다, 잡채덮밥(Stir-fried Glass Noodles and Vegetables with Rice)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잡채덮밥] 국문명 : 잡채덮밥(Japchaedeopbap) 음식분류 : 밥 재료분류 : 주식류 다국어 : Japchaedeopbap, Stir-fried Glass Noodles and Vegetables with Rice, チャプチェ丼, 什锦炒粉丝盖饭, 什錦拌粉絲蓋飯 화합의 의미가 담겨있는 잡채는 한국인의 잔칫상에 반드시 올라오는 음식이다. 다양한 채소와 당면이 잘 어우러져 맛을 내며 밥 위에 올려서 양념장을 곁들여 비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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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두곡리 뽕나무&먹거리

"상주 누에치기의 상징" [천연기념물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상주 두곡리 뽕나무는 뽕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로서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양의 오디가 열릴 정도로 수세도 양호하고,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등 민속적,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이 양잠이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지표로서 역사적 가치가 큼 출처:문화재청 "상주 두곡리 뽕나무" 높이 약 12m, 가슴높이의 둘레 2.75m의 노거수(老巨樹)로 가지는 동으로 2.30m, 서로 4m, 남으로 4.60m, 북으로 4.30m 뻗었으며 줄기는 지상 1.8m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원 줄기는 다시 고분하였다. 수세(樹勢)는 매우 왕성하여 뽕잎으로 누에고치 30을 생산할 수 있는 잠종 1장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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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강과 산을 맛보다, 은어와 개두릅튀김

[구석구석 별식(別食)&별미(別味)] 별식(別食)은 늘 먹는 음식과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 또는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만든 색다른 음식을, 별미(別味)는 특별히 좋은 맛. 또는 그 맛을 지닌 음식을 뜻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며 맛 본 별식, 별미를 소개한다. [강원 양양 봄날은간다] 양양전통시장 안에 있다. 봄엔 제철산나물전과 산나물튀김, 여름엔 콩국수, 묵사발, 가을엔 송이, 능이 칼국수, 겨울엔 과메기, 생굴, 굴전, 굴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 메뉴로는 홍어회, 홍어무침, 해물파전, 홍합부추전, 메밀전, 감자전, 녹두전, 장터국수, 홍합장칼국수, 모둠튀김 등을 판매한다. 남사장님이 채취한 나물로 만드는 제철산나물전과 산나물튀김, 은어튀김이 별미다. 장날(4, 9일장)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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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먹거리

"장수황씨 종택과 함께한 역사의 산물" [천연기념물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聞慶 長水黃氏 宗宅 탱자나무)]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는 수고, 수관폭, 수령 등 규격적인 측면에서 희귀성이 높을 뿐 아니라,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재로 사용하는 등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종택과 오랜 세월 함께해온 노거수로서 자연·학술적·민속적 가치가 큼 출처:문화재청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문경 유진식당(점촌 신흥시장 안에 있는 식당이다. 인상 좋으시고 건강해 보이시는 노부부가 운영하신다. 할머니는 음식 만드시고 할아버지는 서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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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고소한 고향의 맛, 콩탕(Soybean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콩탕] 국문명 : 콩탕(Kongtang) 음식분류 : 탕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Kongtang, Soybean Soup, 大豆スープ, 豆汤, 豆湯 콩물 또는 고운 날콩가루를 찬물에 풀어 끓이다가 순두부처럼 엉길 때 채소를 썰어 넣고 다시 끓여 양념한 묽은 콩죽으로 밥을 넣어 끓이기도 한다. This dish is a watery Soybean Soup made by boiling soybean soup with a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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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화악리의 오계&먹거리

"집안 대대로 지켜온 한국의 재래 오계" [천연기념물 연산 화악리의 오계 (連山 花岳里의 烏鷄)] 오계의 원산지는 다른 닭들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중국을 통해 도입되어 토착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는 고려 말 학자 제정 이달충의 문집인 ‘제정집’에 오계에 관한 시 두 편이 있다. 이로 미루어 최소 7백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오계를 길러왔음을 알 수 있다. 오계의 체형은 작고 날렵하며 야생성이 강해 잘 날고 성질은 매우 사납다. 볏은 검붉은 색의 왕관 모양이며 눈은 눈자위와 눈동자가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온통 까맣다. 깃털은 청자색이 감도는 흑색이며 중국과 일본 오골계와 달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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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속을 달래다, 콩나물해장국(Bean Sprout Hangover Soup)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콩나물해장국] 국문명 : 콩나물해장국(kongnamulhaejangguk) 음식분류 : 국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 kongnamulhaejangguk, Bean Sprout Hangover Soup, 豆もやし酔い覚ましスープ, 豆芽醒酒汤, 豆芽醒酒湯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 새우젓으로 간을 한 국이다. 특히 감기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어 사랑받는 음식이다. Made with bean sprout and seaso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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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하동 마애비로자나불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청주 정하동 마애비로자나불좌상 (淸州 井下洞 磨崖毘盧遮那佛坐像)]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정하동에 있는 바위면에 새긴 마애불로다. 머리에는 마치 모자를 쓴 듯하며, 머리 뒤에는 동그란 머리광배가 표현되어 있다. 신체는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얇은 선의 옷주름 표현이 돋보인다. 왼손 검지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잡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특징적인 손모양은 동화사 비로암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244호)이나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과 비교된다. 직사각형의 얼굴, 잘룩한 허리, 볼륨있는 무릎 등에서 통일신라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고려 초기의 작품이다. 출처:문화재청 "청주 정하동 마애비로자나불좌상" "청주 정하동 마애비로자나불좌상" "청주 정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