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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공세리 성당

[충청남도 기념물 아산공세곶고지 (牙山貢稅串庫址)] 조선시대 곡식을 운반하기 전에 쌓아두던 창고의 하나로 ‘공진창’이 처음 명칭이다. 성종 9년(1478) 『경국대전』에 의하여 모든 제도가 정비되면서 충청도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식은 모두 이곳으로 모았다가 일정한 시기에 서울의 창고로 운송하도록 하였다. 지금은 창고터 주변에 만든 성지(城地)가 약 680m 정도 남아 있는데, 겨우 터만을 알아 볼 정도이다. 처음에는 창고가 없어 한데 쌓아 두었으나, 중종 18년(1523)에 비로소 창고 80칸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충청도 지방 39개 목·군·현의 조세로 바친 쌀을 모아 두고 배로 수도까지 운반하였다. 출처:문화재청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삼도해운판관비 (三道海雲判官碑)] 모두 9기의 비로,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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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스리지 않는 절, 구례 화엄사 구층암

화엄사에서 점심 식사 공양 후 구층암으로 향한다. 약간 오르막의 대나무 숲길을 5분 정도 걷는다. 길이 오붓하다. "구층암" 구층암의 매력은 자연을 닮은 데 있다. 무엇 하나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없다. 요사채의 모과나무 기둥은 단연 자연스러움의 으뜸이다. 모과나무를 다듬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져다 썼다. 천불의 부처가 모셔진 천불보전 앞에 단아한 석등과 배례석, 모과나무가 있다. 복원하지 못하고 듬성듬성 쌓아 놓은, 신라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3층석탑마저 자연스럽게 보인다. "구층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화엄사구층암석등 (華嚴寺九層庵石燈)] 화엄사의 부속암자인 구층암에 놓여 있는 석등이다.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 받침돌로 구성된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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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아산 이충무공 유허

[사적 아산 이충무공 유허 (牙山 李忠武公 遺墟) Historic Site Related to Yi Sun-sin, Asan] 충무공 이순신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의 현충사이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숙종 32년(1706)에 사당을 세우고, 1707년 숙종이 직접 ‘현충사’라 이름 지었다. 그 뒤 200년간 사당을 잘 운영해 오다가 한때 일제의 탄압으로 쇠퇴하였다. 광복 후 1967년 국가에서 현충사 성역사업을 마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요시설로는 이순신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현충사를 비롯하여 이순신이 자란 옛 집, 활을 쏘며 무예를 연습하던 활터, 정문인 홍살문, 셋째 아들 이면의 무덤이 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는 국보 9점(난중일기 7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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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봉곡사 천년의 숲길

봉곡사 천년의 숲길 초입 당줄이 처진 나무가 보인다. 혹등 달린 특이한 수형의 나무다. 당산나무로 보인다. 봉곡사 천년의 숲길 초입 지게 맨 할아버지가 걸어 가신다. "거북모양 바위와 소나무 숲"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한 V자 흔적" "썩은 나뭇속 돌탑" [봉곡사 천년의 숲길] 천년고찰인 봉곡사를 품은 봉수산 능선길과 웰빙마을, 아늑한 임도, 울창한 숲, 숲 사이로 청정한 호반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명승지를 두루 품은 길.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국사가 처음 지은 사찰로, 주차장에서 사찰까지에 이르는 700m의 소나무 숲길은 천년의 숲길로 경관이 뛰어나다. 출처:아산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봉곡사대웅전및고방 (鳳谷寺大雄殿및庫房)] 봉곡사는 봉수산의 동북계곡에 있는 절로, 기록에 따르면 신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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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보물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牙山 坪村里 石造藥師如來立像) Stone Standing Bhaisajyaguru Buddha in Pyeongchon-ri, Asan] 거대한 화강암을 다듬어 조각한 불상으로 평촌리 산중턱의 옛 절터에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한 듯한 모습이지만 얼굴이나 옷주름의 조각솜씨가 돋보인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다. 양쪽 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져 불상의 자비로움을 더하고 있으며, 입술은 다른 부분보다 작고 얇게 표현되어 인상적이다. 가슴부분에서 모은 두 손은 약그릇을 감싸고 있는데, 이를 통해 모든 중생의 질병을 구원해 준다는 약사여래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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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마을 공주 이인리

[전통의 마을 이인리] 이 마을은 백제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내려오는 전통이 깃들어 있는 마을이다. 이인의 이름은 원래 이도 였으나 세종 임금의 이름과 음이 같아 세종 이후 이인으로 개칭 되었다고 한다. 1894년 10월에는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 주력부대가 서산군수 서하영의 1500명 관군과 대처하여 최초의 격전을 벌여 관군을 대파시킨 격전지며 6.25동란 때에는 후퇴하던 미군들이 북괴군의 기습을 받아 많은 전사자를 낸 통한의 지역이기도 하다. 이인마을 한가운데 민가에 수령 5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우산처럼 서있는데 이나무에는 매년 왜가리가 날이와 평화롭게 서식한다. "이인면사무소 앞 8기 선정비" "이인마을 벽화" 사람 보고 반가워 쫒아 오는 강아지들과 정자 및에 묶여 있는 어미개 "느티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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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공주 정지산 유적

[사적 공주 정지산 유적 (公州 艇止山 遺蹟) Archaeological Site in Jeongjisan Mountain, Gongju] 공주 금성동에 위치한 정지산의 구릉지대에 자리잡은 유적으로 1996년 국립공주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 백제시대 국가적 차원의 제의시설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공주 정지산 유적에서는 국가의 중요시설에만 사용된 8잎의 연꽃잎이 새겨진 수막새가 발견되었고, 화려한 장식이 부착된 장고형 그릇받침 등 국가 제사와 관련된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입지 방향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과 왕비의 매지권에 기록된 신지(申地), 유지(酉地)의 방향과 일치하고 있어, 일부 학자들은 왕비의 시신이 사후 무령왕릉에 안치되기까지 2~3여 년간 수습되어 보관된 곳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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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10경, 사적 공주 석장리 유적

[사적 공주 석장리 유적 (公州 石莊里 遺蹟) Archaeological Site in Seokjang-ri, Gongju] 공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금강가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유적이다. 구석기시대란 인류가 돌을 깨뜨려 도구로 사용하고 사냥이나 물고기잡이, 식물채집을 통해 생활한 문화단계를 말하는데, 인류가 태어나 1만년 전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찍개·긁개·주먹도끼·새기개 등의 석기류가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후기 구석기층의 집자리에서는 숯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으로 연대측정을 한 결과 약 2만 5천년에서 3만 년전의 집터임이 확인되어, 당시에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활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전후 시기에도 살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꽃가루를 조사한 결과 이 일대에 소나무·전나무·목련·백합을 비롯한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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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황새바위 천주교순교유적

[충청남도 기념물 공주 황새바위 천주교순교유적 (公州 황새바위 天主敎殉敎遺蹟)] 충청도 감영에 체포된 천주교인들을 처형한 유적지이다. 공주 감영 또는 우영(右營)에 체포된 교인들은 현 교동성당 인근에 있는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이곳에서 처형되었는데,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李存昌)도 이곳에서 참수되었으며, 치명일기에 기록된 순교자만 337인에 이른다. 1980년 황새바위 성역화사업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이후 천주교단에서 부지를 매입하였고, 1985년 순교자 248명의 이름을 새긴 무덤경당 및 순교탑을 건립하였으며, 1984년 이후 성지 담당 신부도 부임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황새바위 표지석과 예수상" "십자가의길" "무덤경당 성모상" "순교탑 내부" "황새바위 무덤경당" "황새바위 순교성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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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 최후의 항전, 공주 우금치 전적

"동학농민군 최후의 항전" [사적 공주 우금치 전적 (公州 牛禁峙 戰蹟) Ugeumchi Battlefield, Gongju] 우금치 고개는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일본군의 연합군을 상대로 최후의 격전을 벌인 장소이다. 공주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견준산 기슭의 고개로 우금고개, 우금재 또는 비우금 고개라고도 부른다. 1894년 9월,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은 일본군의 경복궁 침범과 경제적 약탈을 규탄하며 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재봉기를 했다. 일단 우금치를 장악하면 중부지역의 거점인 공주 점령의 기선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곳이었다. 공주를 중심으로 향후 전쟁을 이끌어 나가려던 동학농민군은 죽검으로 총에 맞서 싸우다 결국 거의 전멸하게 되었다. 우금치 싸움 후, 재기를 노리던 전봉준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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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구 공주읍사무소

[국가등록문화재 구 공주읍사무소 (舊 公州邑事務所) Former Gongju-eup Office] 이 건물은 충남금융조합연합회 회관으로 건립한 이후 공주읍사무소(1930~1985년), 공주시청(1986~1989년) 등으로 사용하였다. 2층짜리 붉은 벽돌 건물로, 현관이 돌출되어 있고 전면 중앙 부분에 원기둥이 4개 있으며, 엔타블러처(Entablature)로 장식하여 정면성을 강조하였고,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의 균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공주시 구 도심을 활성화하려는 문화 사업의 하나로 2010년에 '디자인카페'로 활용하다가 2014년 리모델링을 통해 공주역사영상관으로 개관하였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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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국고개 문화거리

[국고개 문화거리] 이 거리는 고려시대 이복이라는 효자가 어머니 봉양을 위하여 국을 얻어 품이 안고 넘다가 국을 쏟아서 국고개라 한다. 이복은 병석에 있는 어머니를 위하여 겨울에 금강 물의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모친을 치유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그리고 공주시 옥룡동 부근에 국을 엎질렀다는 뜻의 갱경골 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갱경골은 이복이 어머니에게 먹일 국을 얻어 귀가하던 중 서두르다 넘어져 국을 엎지른 곳이란 유래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국고개는 박물관사거리에서 옥룡동사거리 방면의 나지막한 고개로 고개 양쪽의 양쪽으로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공주중동성당 등 근현대 문화유산이 위치하고 있다. [국고개 우물] 2009년 공주시에서 추진한 국고개 문화거리조성 사업을 진행하던 중 발견된 우물이다.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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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금강 쌍신공원"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은 '자연미술'로 특성화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생태미술 공원이다.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주관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와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등을 통해 조성되며 국내와 작가들의 야외 설치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설치 작품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그 수명의 한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체되어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출처:공주시 "곤충호텔" "풀꽃 나태주" "자연으로 초대" "비매품" "나무 정령의 묘" [곰나루의 전설, 곰굴] 아득한 옛날 연미산에 큰 굴이 있었는데, 이 굴에서 커다란 암곰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암곰은 나이가 들면서 시집을 가고 싶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잘 생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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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 피어나면

2월 겨울 들녘에서 냉이를 캐온다. 흙을 털어주고 깨끗이 씻어준다. 잎 중간 연녹색 꽃대에 하얀 꽃을 피운 냉이가 보인다. 처음 보는 냉이꽃이다. 꽃바구니가 그려진 식탁에 냉이를 올리고 자그마한 냉이꽃을 바라본다. 겨울 속에서 봄을 터뜨리려는 찰나다. 냉이꽃의 꽃말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로, 사랑과 헌신을 상징한다. 자세히 보면 냉이꽃 피어 있는 울타리여라 에도시대 하이쿠(일본 정형시의 일종이다. 각 행마다 5, 7, 5음으로 모두 17음으로 이루어진다.)의 성인(俳聖, 배성)으로 칭해질 정도로 일본 하이쿠 역사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마츠오 바쇼'가 냉이꽃을 보며 쓴 시다. 류시화 시인은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에서 이렇게 풀이한다. "'자세히 보면'이 설명적이라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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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숙종대왕태실비

"태봉마을유래비" 숙종대왕태실비 가는 길에서 공주 방향 도로를 바라본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공주숙종대왕태실비 (公州肅宗大王胎室碑)] 태실은 왕실의 왕과, 그 자손 등의 태를 묻는 곳으로, 이 태실 앞에는 태를 모신 것을 기념하는 태실비를 세워둔다. 이곳은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재위 1674∼1720)의 태를 묻었던 곳이나, 고종 2년(1869) 태와 태실은 경기도 양주로 옮겨가고 현재는 2기의 태실비만 남아있다. 2기의 비 중 조금 작은 비는 현종 2년(1661) 태실과 함께 세운 것으로,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얹고 머릿돌을 올린 모습이다. 머릿돌은 옆면이 2단으로 동그랗게 말려 있다. 다른 하나는 숙종이 임금에 즉위한 후 9년 뒤(1683)에 세운 것으로,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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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중동성당

[충청남도 기념물 공주중동성당 (公州中洞聖堂)] 언덕 위에 자리한 천주교 성당으로, 서양 중세 때 유행하던 고딕건축 양식 건물이다. 평면이 약간 변형된 라틴식 십자가형으로, 외관이 붉은 벽돌로 되어있다. 중앙 현관의 꼭대기에는 높은 종탑이 있고, 현관 출입구와 창의 윗부분은 끝이 뾰쪽한 아치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는 중앙에 여러사람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를 놓고 그 양쪽에 복도를 둔 형식이다. 중앙의 넓은 공간과 복도 사이에는 6개의 돌기둥이 있는데 단면이 6각형을 이루고 있다. 1934년에 착공하여 1936년에 완공한 것으로, 전통적인 목조건물에서 현대 건축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출처:문화재청 "중동성당 벽화" "공주 중동성당" "동상" "사제관" 중동성당을 지으신 최종철 마르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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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감리교 선교의 중심지, 공주 제일교회

"충청지역 감리교 선교의 중심지" [국가등록문화재 공주 제일교회 (公州 第一敎會) Jeil Church, Gongju] 충청지역 감리교 선교의 중심지였던 공주 선교부의 중심 역할을 한 공주 제일교회는 1931년에 건립되어 한국전쟁 당시 상당부분 파손되었지만, 보수 시 벽체, 굴뚝 등을 그대로 보존하는 등 그 흔적들이 잘 남아 교회 건축사적으로 등록가치가 있다. 출처:문화재청 "십자가 진 예수 조형물" "신흥식 동상과 공주 제일교회" "샤프 동상과 공주 제일교회" "1930, 1955 개축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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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

[대통사터] 금강교에서 시내를 향하는 길로 곧장 간다. 지금은 신관동으로 옮겼지만 전에는 길 양쪽에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고 지금도 상가와 극장과 은행과 관공서가 모여 있는, 공주의 중심가이다. 그러나 서울로 치면 동네 시장통쯤 되는 기분을 맛보게 할 만큼 공주는 한산한 도시이다. 그래도 이곳이 백제의 공주 시대에 수도의 중심이었음을 알고 본다면 그리 평범해 보이지는 않을 터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 역사를 읽어 내는 일, 그것이야말로 답사의 묘미이니 말이다. 시내 한가운데의 대통사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성왕 7년(529)에 중국 양나라 황제를 위하여 창건한 절로 왕도였던 공주 최대의 절이었다. 일제 때 절터를 발굴하던 중에 ‘大通寺’라고 새겨진 기와 조각이 나와 이곳이 그 역사 속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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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제민천

[도심 사이 살아있는 생태하천, 제민천] 제민천은 공주시 금학동에서 발원하여 금성동에서 금강으로 유입되고 도심지역을 가로지르고 있다. 현재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산책로 및 실사타일 등 친환경적인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보호(복원)시키고 수변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하여 도심을 흐르는 하천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테마와 이야기를 간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 우점 : 식물 군락 내에서 각각의 종이 어느 정도 우세한 식물. 출처:공주시 자전거, 나태주 낙타도 없이 나는 낡고 병든 조랑말 한 마리 몰고 다닌다 두 손으로 고삐를 잡고 발로 비벼주어야만 간신히 걸어가는 조랑말이다 오늘은 조랑말도 나도 많이 지친 날 조금만 가자 조금만 더 가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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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유구벽화마을& 유구색동수국정원

[아름다운 벽화로 가득한 곳, 유구벽화마을] 조선말 수직기로 시작한 유구 직물산업의 역사유구 섬유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아 조성이 된 곳으로 섬유공장 외부벽면의 벽화를 비롯해서 유구시장에 시장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주민들이 좋아하는 소나무로 장식하였고, 시장길에는 유구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는 타일 벽화거리인 금수만당로, 아트벤치,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출처:공주시 "해바라기꽃과 유구시장" 유구전통시장은 3, 8일 오일장이 선다. 코로나19와 지역 인구 감소, 경기 악화등 복합적인 요인등으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 인근 유구천변 유구색동수국정원에는 가족, 연인등 관광객들이 평일임에도 꽤 있다. "옥수수" "열무와 노각" "유구벽화거리 종합안내도" "유구벽화거리" "유구벽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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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공주 내흥리 느티나무

"보호수 수령 750년 공주 내흥2리 느티나무 원경" 내흥2리 비닐하우스 안 참나무와 표고버섯 종균 [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공주 내흥리 느티나무]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803 • 지정번호 : 4-29 • 지정연월일 : 1993.7 • 수고 : 8m • 관리기관 : 충남도청 • 수령 : 750년 • 흉고둘레 : 8.8m 어떻게 살았을까? 계룡면 내흥리의 난댕이마을은 길쭉한 산줄기의 골짜기마다 안말, 밭가운데, 동산말, 고비골 등의 4개 자연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은 맑은 공기에다 경치도 좋고, 전형적인 시골 마을 풍경이 펼치는가 하면 주변에 세종시가 가까워 서인지 전원주택지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이 마을에 수령 750년이 넘는 고목이 자란다. 이 느티나무의 원줄기는 울퉁불퉁하고, 몇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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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2002년 10월 30일 개관하여 지역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연구와 전시 및 교육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문화수준을 높여주는 곳이다.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어, 이용 시에 편리하다. 국립춘천박물관은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있고, 고급스러운 건축물이 아름다운 곳이다. 상설전시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도서실,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정갈한 외관으로 맞이하는 국립춘천 박물관의 장엄한 내부는 각종 전시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출처:춘천시 가장 강한 힘이나 가장 탁월한 지성을 지닌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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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귀를 막은 까닭은?

2024년 2월 24일(토),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낙화법을 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는다. 장군산 아래 영평사 경내가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탑 앞에는 달집이 준비되어 있고 불교낙화법보존회 회원분들이 나무에 낙화봉을 걸고 계신다. 오후 5시 농악대가 달집 주변을 돈다. 행사가 시작되며 흥을 돋운다. 식순에 따라 정월대보름 행사와 함께 낙화법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나무에 매단 낙화봉에 불을 붙인다. 행사가 진행 될수록 날씨가 쌀쌀해진다. 바람이 불고 비도 머리가 젖을 정도로 내린다. '세종 불교 낙화법' "사찰에서 낙화봉을 제작하고 의식에 맞추어 낙화를 태우며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던 불교의례로 의례는 예비의식, 본의식, 소재(消災)의식, 축원과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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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유혹은 아직?

출근 버스를 기다리며. 그녀는 아직 자는 중이다. 다행이다. 아름다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자고 일어나 얼마나 많은 사람을 꼬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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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종시 영평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낙화법

2024년 2월 24일(토),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낙화법을 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는다. 오송역에서 세종시 B1 BRT를 타고 정주세종청사북측에 내린다. 길 건너 정부세종청사북측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09시 50분 장기중학교 후문 발 51번 버스를 10시 8분에 승차한다. 10시 32분 영평사입구 정류장에 내린다. 정류장 알림판 뒤로 장군산 영평사 표석이 보인다. 길 건너 영평사 알림판 방향으로 1.1km 걸어간다. 텃밭에는 손질한 칼과 배춧잎들이 널려 있고, 시골 식당을 지키는 개는 짖지도 않고 낯선 여행객을 시큰둥하게 바라본다. 좌측으로 템프스테이 숙소와 공양간이 있고 우측에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일주문이 보인다. 세종 불교 낙화법 문화재 지정 축하와 갑진년 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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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먹고 채우며, 책을 읽는다.

자연을 바라보며 차가운 아메리카를 마신다. 비워진 잔에 흙과 나무를 담는다. 자연을 먹고 채운다. 이혜숙님의 "계절을 먹다" 책을 읽는다. 마음의 양식은 따로 쟁여둔다. 책 뒷 표지에 적힌 글귀다. "좀 먹어본 사람이 쓰는 70년 음식 이야기 소박하고도 귀한 남도 부엌의 사계절 음식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글이 된다" 책의 나가며 마지막 글귀다. "이제 나는 완벽하게 거짓을 꾸며내는 글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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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랜드마크 소양강스카이워크&소양강처녀동상

"의암호 조형물과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에 있으며 전체 길이는 174m이고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인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 깔아 안전성을 더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 상이 바로 내려다보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로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 앉아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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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보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春川 槿花洞 幢竿支柱) Flagpole Supports in Geunhwa-dong, Chuncheon]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 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버티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춘천시내에서 의암호를 따라 춘천역으로 돌아가는 도로 옆에 세워져 있는 이 당간지주는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간결한 형태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기둥 사이에는 2단으로 이루어진 당간의 받침돌이 놓여져 있는데, 아랫단은 둥근조각이 있고, 윗단은 16잎의 연꽃조각이 돌려져 있다. 기둥의 꼭대기는 반원형을 이루고 있고, 한 곳에만 깃대를 고정시켰던 홈의 흔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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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무엇이 보이나요?

눈을 흐리게 하는 눈이 내립니다! 꽃, 햄버거, 쌀 당신에겐 무엇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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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119_화성_ 낙원강된장보리밥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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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댐ㆍ소양호

[춘천 소양강댐ㆍ소양호]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춘천시에 위치한 소양호,소양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출처:춘천시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양강다목적댐" "소양강처녀동상과 소양호" "담수비" "소양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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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 청평사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청평사행 배에 승선헌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소양호와 산들을 바라본다. 15분정도 걸려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한다. 바위에 청평사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적혀 있다. 맑은 계곡물 위 바위에 공주와 상사뱀 동상이 보인다. [공주와 상사뱀 설화] 청평사에는 당나라 공주와 관련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중국 당나라 태종의 딸 평양공주를 사랑한 청년이 있었다. 태종이 청년을 죽이자 청년은 상사뱀으로 환생하여 공주의 몸에 붙어서 살았다. 당나라 궁궐에서는 상사뱀을 떼어 내려고 여러 치료 방법을 찿아보았지만 효험이 없었다. 공주는 궁궐을 나와서 방랑을 하다가 한국의 청평사에 이르게 되었다. 공주굴에서 하룻밤을 자고 공주탕에서 몸을 깨끗이 씻은 공주는 스님의 옷인 가사를 만들어 올렸다. 그 공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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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문의문화재단지

"대청호에 잠긴 역사의 보고" [문의문화재단지]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수몰될 문화재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했다. 그 외 옛 청원군 관내의 유·무형 문화재를 재현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49호 문산관을 비롯하여 옛 민가와 고인돌 등 대청댐 수몰로 이전한 많은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있는 대청호미술관과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21 출처:청주시 문의문화재 예술의거리 조형물 뒤로 연보라색, 흰색, 노란색이 썩인 등나무 꽃이 음전하게 피었다. 문의종점에서 내린다. 청남대 문의 매표소를 거쳐 문의문화재단지까지 걸어간다. 2023년 12월 9일 시행된 청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비하 종점 발 311번 시내버스와 동부 종점 발 313번 시내버스가 기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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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돋우는 쌉쌀한 맛, 도라지생채(Bellflower Root Fresh Sala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도라지생채] 국문명: 도라지생채(Dorajisaengchae) 음식분류 : 생채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Dorajisaengch, Bellflower Root Fresh Salad, 桔梗の根の和え物, 生拌桔梗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손질한 생도라지에 설탕, 식초,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맛을 낸 생채로, 오이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기도 한다. English Peeled and shredded fresh bell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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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푸른 용의 해, 입춘첩과 목우

[입춘立春] 봄이 온다고 생각하는 날로, 대개 양력 2월 4일경이다. 24절기는 중국 화북 지역의 기후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입춘에 봄기운을 느낄 수 없다. 예로부터 입춘에는 대문이나 기둥에 봄이 온 것을 축하하거나 기원하는 글을 써 붙여 봄을 맞이하고, 집안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제주도에서는 입춘굿으로 풍농을 빌기도 한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 첫달이 시나브로 지나가 버리고 꽃샘추위속 봄기운이 살랑살랑 다가오는 2월이다. 봄이 시작되는 새해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에는 일 년을 무사히 보내기를 기원하며 한해를 소망하는 글을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인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청주향교 외삼문에 붙어있는 입춘첩이다.(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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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장절공묘역&방동리고구려고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방동리고구려고분 (芳洞里高句麗古墳)]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내부는 크고 작은 깬돌을 포개서 만든 돌방무덤(석실묘)이고, 외부의 봉토는 거의 유실되었다. 천장은 3∼4단의 벽을 쌓아 올리면서 모서리를 죽이고 하나의 큰 판돌을 올려 마무리한 모줄임식천장(말각조정천장)이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 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문화재청 "장절공 신숭겸 동상" [사안도] 고려 태조가 평주 삼탄으로 사냥을 나갔을때 낮참에 기러기 세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태조가 누가 저 기러기를 쏘겠는가 라고 하자 장절공이 선뜻 나서 태조가 명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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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효자동 낭만골목

[춘천 효자동 낭만골목] 춘천시 효자동의 낙후된 마을을 예술과 문화가 깃든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낭만골목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효자동 주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낭만골목 프로젝트 1호, 효자마을 낭만골목이 탄생했다. 춘천 곳곳에 숨어있는 요소들로 춘천을 더욱 낭만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곳이다. 출처:춘천시 "춘천 효자문" "효자1동 벽화마을" 할머님이 아랫집 개한테 빵을 건네 주신다. "효자1동 벽화마을" "효자1동 벽화마을" 도시의 낡은 골목길에서는 세월의 냄새가 난다. [효자동 유래] 효자 반희언 효자상(1554.5.18 출생)은 용장 반처량의 아들이다. 반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사하자 희연은 아버지를 선산에 모시고 묘막에서 3년간 시묘를 마치고 돌아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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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공지천은 춘천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심지에 있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여유로운 호반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은 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전적기념관, 어린이 회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으며 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 동안 중도와 의암호 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출처:춘천시 [공지천 조각공원] 춘천시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은 공원내에 1997년부터 조각품을 설치하고 안락한 잔디밭으로 꾸몄져있는 곳이다. 조각공원의 넓이는 26,928이며, 유명작가들의 조각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출처:춘천시 "추억속의 이야기/폭발물/공존" "호랑이/여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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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금치는 달곰하다?

어미의 갈빛을 빨아 먹은 자식은 푸르싱싱하다. 아비는 어미에게 하얀 옷을 입혀준다. 겨울 텃밭 시금치는 달곰하다. 눈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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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음식, 떡국

한식진흥원은 "떡국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얇게 썰어 육수에 넣고 끓인 음식으로 설날에 즐겨 먹는다. 소고기를 넣고 끓인 맑은 장국이 많이 쓰이고 닭고기나 해물을 넣기도 한다."라고 설명한다. [충북 청주 집] 농사지은 쌀로 방앗간에서 뽑아 온 가래떡을 하루 정도 식혀 어슷하게 썬다. 곰탕 국물에 소고기, 떡국떡을 넣어 끓인 후 달걀물을 풀고 조미하지 않은 곱창김을 고명으로 얹는다. 조선간장으로 간한 국물이 구수하고 짭짤하다. 쫀득쫀득한 떡국떡과 꼬들꼬들한 곱창김의 씹는맛이 재미지다. 시간이 지나며 국물에 부드러워진 곱창김의 바다향이 스며든다. [전남 광주 이화점] 광주 대인시장 안에 있는 음식공방이다. 음식 연구 하시며 김치 대회 수상도 하고 음식 출장도 나갈 정도로 솜씨가 좋으신 여사장님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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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둘러 앉아 먹는 설날 밥상

설날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 1일을 일컫는 말로 정월 초하룻날이다. 설날 차례상과 세배 손님 접대를 위해 갖가지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 음식들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고 부른다. 세찬의 대표 음식은 떡국이다. 예전 설날 차례를 지낼 땐 동네 친척분들 차례상엔 떡국이 올려졌고 마지막으로 차례를 지냈던 우리 집은 떡국 대신 밥과 탕국을 준비했다. 그런 연유로 지금도 밥과 탕국이 설날 음식인 떡국을 대신한다. 남동생네 가족과 설날 아침을 함께 한다.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않아 예전보다 많이 간소화됐지만 세찬의 흔적은 여전히 밥상에 남아 있다. 식구들 앉은 자리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말간 탕국이 한 그릇씩 놓인다. 한식 상과 차례상의 기본인 국(羹)과 밥(飯)이다. 점심 밥상엔 여동생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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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는 뒤돌아 웃지 않는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한 모금 마시고 잔을 보니 에스프레소가 쓰지 하며 방긋 웃어준다. 웃음을 삼킨다. 혀는 쓴맛을 감지하고 침샘을 자극한다. 각설탕을 넣어 젓지 않고 마신다. 쓴맛은 시나브로 연해지고 단맛의 여운이 은은하다. 첫 모금 마신 후 보여준 미소 때문일까? 아니면 설탕 때문일까? 에스프레소는 뒤돌아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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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인어상

[의암호 인어상] 주변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행랑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어상은 1971년 당시 춘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길종 춘천교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습작품이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등 노후화되자 2013년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하였다. 인어상 주변에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청평사 등 볼거리들이 있다. 출처:춘천시 "인어상과 의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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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삼악산]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있는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주말이면 산악인들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및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으며 높이 10m 의 아담한 제1폭포를 시작으로 제2,3폭포 및 선녀탕을 경유하여 삼악산 주봉(해발 654m)을 오르는 등산로는 그리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협곡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진 삼악산의 산세는 설악산의 빼어난 암봉미와 오대산의 웅장함을 한 곳에 모아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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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10원짜리 다보탑을 주웠다!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10원 동전에 대한 설명을 본다. 10원 동전은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가장 작은 단위의 돈이다. 10원 동전은 1966년 8월 16일 황동(구리 88%, 아연 12%) 소재로 최초 발행되었다. 2006년 12월 18일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소재를 구리도금 알루미늄(구리 48%, 알루미늄 52%)으로 바꾸고 무게와 지름을 줄인 10원 동전이 발행되고 있다. 낙엽 위에 떨어진, 1996년 황동(구리 65%, 아연 35%)으로 발행된 10원 동전을 주웠다. 28년 세월이 흐른 다보탑에 검은빛과 청잣빛 녹이 슬었다. 다보탑을 수리할지 이 상태로 보존할지 고민한다. 세월의 덮개를 털어내지 않기로 한다. 읽고 있던 박현택의 '박물관에서 . 서성이다' 책 뒤표지에 1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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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너구리 라면은 달다?

점심으로 너구리 라면을 먹었다. 라면이 부족해 가는 국수와 시금치도 넣어 끓였다. 냉이 된장무침과 시금치 무침을 곁들였다. 겨울철 시금치와 냉이의 단맛을 쭉 빨아들인 국물은 인위적인 과학의 감칠맛을 제친다. 과학의 감칠맛과 짠맛은 사라진 게 아니다. 단지 무르익은 겨울 자연의 단맛이 감춰졌을 뿐이다. 식감은 덤이다. 겨울의 맛이 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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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관광9경 제4경, 운문사

청도발 운문사행 3번 버스를 승차한다. 진한 솔향기가 진득하게 풍기는 운문사 솔바람길을 걸어 운문사로 향한다. 호거산 운문사 범종루서 바라본 경내의 모습이다. [청도 호거산 운문사] 운문사는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虎踞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사적」에 의하면, 557년(진흥왕 18년)에 한 신승(神僧)이 북대암 옆 금수동에 작은 암자를 짓고 3년 동안 수도하여 도를 깨닫고 도우(道友) 10여 인의 도움을 받아 7년 동안 동쪽에 가슬갑사, 서쪽에 대비갑사, 남쪽에 천문갑사, 북쪽에 소보갑사를 짓고 중앙에 대작갑사를 창건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는 곳은 운문사와 대비사 뿐이다. 그후 600년(신라 진평왕22년) 원광 국사가 중창하였다. 그는 대작갑사와 가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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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 은행나무의 절, 청도 화악산 적천사

청도발 상동행 5번 버스 승차 후 원리에 하차 후 적천사까지 3km 걸어간다. "적천사 가는 길 감나무와 감" "바위를 깨고 자라는 나무" "원동마을 전경" "소나무와 적천사 은행나무" "천왕문과 무차루"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적천사목조사천왕의좌상 (磧川寺木造四天王椅坐像)]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적천사 사천왕문 양쪽에서 서 있는 사천왕상이다. 절을 지키고 있는 이 사천왕상은 몇 조각의 나무를 이어서 만들었는데 높이가 3.4m∼3.8m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사천왕이란 수미산(須彌山) 중턱에 살면서 동서남북을 지키고, 불법을 수호하는 신을 가리킨다. 각각 비파·칼·탑·여의주 등 가지고 있는데, 들고 있는 물건이 다를 뿐 다른 표현 방법은 비슷하다. 발로 악귀를 밟고 있지만 얼굴은 험상궂거나 분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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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청도 장연사지 동·서 삼층석탑

청도 버스터미널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온막정류장에 내린다. 보물 청도 장연사지 동·서 삼층석탑 답사를 위해 장연리까지 1.9km 걸어간다. 온막정류장 맞은편 미용실 골목길 같이 탄 버스에서 내리신 할아버님이 걷고 계신다. 장연사지 삼층석탑은 골짜기 초입 좌측에 있다. "보호수 수령 400년 호화리 느티나무" [보물 청도 장연사지 동·서 삼층석탑 (淸道 長淵寺址 東·西 三層石塔)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at Jangyeonsa Temple Site, Cheongdo] 낙동강 지류로 흐르는 냇가의 낮은 구릉에 동·서로 두 탑이 세워져 있다. 거의 같은 양식을 보여 주는데, 서탑은 일찍이 무너졌던 것을 1979년 12월 원래의 자리에 복원해 놓은 것이다. 동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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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생가, 봉화 계서당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봉화 계서당 종택 (奉化 溪西堂 宗宅) Gyeseodang Head House, Bonghwa] 소나무 숲이 우거진 동산 기슭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집으로 조선 중기의 문신 계서 성이성(1595∼1664)이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지었다고 전한다. 성이성은 문과에 급제한 후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냈고, 3차례나 어사로 등용되었을 정도로 청렴한 관리로 이름이 높았다. 사랑채는 후에 넓히거나 다시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아래쪽 마당 끝에 대문간채를 두고 그 북쪽 높은 곳에 사랑채와 안채가 하나로 연결되어 'ㅁ'자형 집을 이루고 있다. 대문간을 들어서면 비교적 넓은 사랑마당이 있고 맞은편 높은 곳 서쪽에 중문간채가 있다. 동쪽에는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고, 사랑채 서쪽의 중문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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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수 100선, 봉화 오전약수탕

"한국의 명수 100선" [봉화 오전약수탕] 오전약수탕이 있는 마을은 예전에 쑥밭이란 뜻에 애전(艾田)으로 불리던 곳인데 이 쑥밭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이 지역이 물이 합수되는 지역이라 하천이 범람하여 항상 늪지대였기에 그런 뜻으로 수전(水田)이라 하였는데, 다른말로 쑤뱅이라 불리던 것이 쑥밭으로 변경되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이곳 약수물이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문둥병 환자들이 약수를 먹고 몸을 씻고 이 지역에 있는 쑥으로 피부에 뜸을 뜨고 달여먹고 하여 병을 고쳤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 쑥밭이라 불리웠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오전 약수터는 물야면 오전리 후평장과 춘양 서벽장을 드나들며 장사를 하던 봇짐장수(褓負商) 곽개천이라는 사람이 서벽장을 보고 주실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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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만산고택

[국가민속문화재 봉화 만산고택 (奉化 晩山古宅) Mansan House, Bonghwa] 조선 후기 만산 강용(1846~1934)이 1878년에 건립한 가옥으로 측면출입형 ㅁ자 형태의 본채와 서실, 별채, 대문채 등 사대부가 상류주택의 구성을 고루 갖추고 경북 북동부의 지역적 건축 특성을 잘 보여준다. 만산(晩山) 현판은 흥선대원군이 친필로 하사, 서실 처마 밑에 있는 한묵청연(翰墨淸緣) 편액은 영친왕이 8세 때 쓴 글로 왕실과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별채 칠류헌은 영친왕을 비롯한 조선말기의 여러 문인들과 학문을 교류하던 장소로 활용되었으며 11칸의 대문채 규모 등으로 보아 당시 사회·경제상을 잘 반영하고 있고, 주거민속 등 전통 주생활 문화가 잘 보전되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만산고택"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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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서동리 동.서 삼층석탑

[보물 봉화 서동리 동·서 삼층석탑 (奉化 西洞里 東·西 三層石塔)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in Seodong-ri, Bonghwa] 춘양중학교 안에 동·서로 마주 서있는 2기의 탑으로 쌍탑형식을 띤다. 이 곳은 신라의 옛 사찰인 남화사(南華寺)의 옛터로 알려져 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675)에 원효대사가 여기서 서북쪽으로 6 정도 떨어진 곳에 현재의 각화사를 창건하면서 이 절은 폐사되었다고 한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두 탑 모두 같은 양식이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4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한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층으로 갈수록 규모가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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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옥석산 철쭉나무

[옥석산 옥돌봉 정상 표지석] 높이 1,076m로 전설에 의하면 단군인 환인께서 천지순회를 하다가 이른 곳은 옥이 안난곳이 없고 선경(仙景)이 아닌곳이 없었다 하는데 환인이 순회한 곳이라 하여 이름을 옥돌봉이라 하였다 한다. 또 이산 정상에는 흰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빛이 예천까지 빛났다 하여 예천 바위로 전해오고, 이곳은 6.25사변시 공산게릴라와의 치열한 격전지로도 유명하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봉화 옥석산 보호수 수령 550년 대한민국 2번째로 오래된 철쭉나무(울주군 신불산 철쭉나무가 추정 수령 700년으로 최고 수령의 철쭉나무로 알려져 있다.) "옥석산 철쭉나무 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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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먹거리

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호랑이가 길게 누워 있는 형상의 호골산이라 이름 붙은 산자락 끝 범꼬리에 해당하는 부분 암벽에 불상이 새겨져 있다. 현재 지림사라는 절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한국문화유산답사회 [국보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奉化 北枝里 磨崖如來坐像) Rock-carved Seated Buddha in Bukji-ri, Bonghwa] 경상북도 봉화군 북지리에는 신라시대의 ‘한절’이라는 대사찰이 있었고, 부근에 27개의 사찰이 있어 500여 명의 승려들이 수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작품은 자연암벽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거대한 방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높이 4.3m의 마애불을 매우 도드라지게 새긴 것이다. 넓고 큼직한 얼굴은 양감이 풍부하며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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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박물관] 여주박물관은 1997년 ‘여주군향토사료관’으로 문을 열고 여주의 역사와 유물자료 등을 조사·수집·전시·교육하고, 새로운 학술자료를 발굴하며 여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전시실 확장 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6년 7월 14일 여마관(신관)의 건립으로 전국에 흩어졌던 여주지역 국가귀속 출토유물과 그간 수집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여주시 "여주 박물관 물에 비친 하늘과 남한강" "보물 여주 고달사지 원각대사 탑비 금이 간 비신" "왕의 행차"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 영릉" "북벌의 정신, 효종대왕 영릉" "여주박물관 여마관 묵사 류주현" [류주현 유묵] "신의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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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예수성심" [국가등록문화재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春川 竹林洞 主敎座聖堂) Jungnimdong Cathedral, Chuncheon] 이 건물은 춘천교구를 사목하였던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관하의 성당 건축물을 대표한다.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석조 건물로 건물의 높이와 폭에 비해 종축의 길이가 길며, 내부는 열주 없이 하나의 강당처럼 형성되어 있다. 주 출입구 아치의 중앙에는 십자가 문양을 돋을새김 한 이맛돌(keystone)을 두어 웅장함을 더하는 등 건축적 완성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1950년대 석조 성당 건축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출처:문화재청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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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망대와 벽화

"망대골목 벽화" "망대정" [망대] 일제 강점기에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3층 높이의 감시용 건물, 형무소의 죄수 탈옥을 감시하다가 전쟁 후에는 산불 감시와 공지 사항 전달 역활을 함 "망대에서 바라본 춘천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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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는 봉지로 저어라!

믹스커피는 봉지로 저어야 맛있다. 유해성 글들이 많지만 아직 잘 살아 계시는 분들이 많다. 죽지않는다. 저을 수 있을때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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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향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춘천향교 (春川鄕校)]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27년(1594)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장수루·동재·서재·동무·서무·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사당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으로 교화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 받아 운영하였다.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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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구곡폭포

"구곡폭포관광지" "구곡혼 첫번째 꿈" "돌탑길" "아홉번째 끝" [구곡포포]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겨울철에는 빙벽 등반을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잦다. 폭포 밑 우측 등산로를 따라 20여분 걸리는 "깔닥고개"라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에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판매한다. 츨처: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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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23년 한해 그럭저럭 '꼼지락'이라도 하며 보낸듯하다. 2024년도 '꼼지락'하며 살아보련다. 아래 사진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사진이다. "꼼지락" 청주 육거리시장으로 가는 늙고 낡은 골목, 셔터에 그려진 그림이다. '꼼지락'은 "몸을 천천히 좀스럽게 움직이는 모양."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은 설명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긍정적인 단어로 보이지 않는다. 배에 탄 애벌레와 풀잎에 매달린 애벌레가 그려져 있다. 그림 그린 이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여러 생각이 들게 한다. 풀잎에 남은 애벌레는 배를 탄 애벌레를 부러워할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꼼지락거리며 인생을 산 건 아닌지, 아니면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인 건지. 나는 어떤 애벌레일까? 오늘도 '꼼지락'이라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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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해는 보지 못했지만?

2024년 첫날 해돋이를 보러 청주 정북동토성을 찾는다. 집에서 한 번에 가는 시내버스가 없다. 511번 시내버스를 타고 정하종점지에 내린다. 정하종점지 인근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뽑는다. 정하종점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정북동 종점 행 841번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오늘 하루 get 했다. 정하종점지에서 841번 시내버스를 타고 정북동 종점에 내린다. 시내버스 표지판 옆 마을 비석에 토성 글씨와 가는 방향표가 쓰여있다. 해돋이 시간이 지나 토성에서 나오는 분들과 조금 늦었지만, 토성으로 가는 분들이 교차한다. 2024년 정북동토성 해맞이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2024년 청주 정북동 토성 해맞이" 안개로 해는 보지 못했다. 대신 사람, 동물, 나무, 흙, 길을 보았다. 정북동 토성은 청주 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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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은 '캬' 소리를 부른다!

고은정육점 삼흥집은 청주 남일우체국 건너편에 있는 고깃집으로 충청북도 대물림 업소다. 생고기를 간장양념에 찍어 구운 삼겹살을 파무침, 묵은지와 함께 먹는 청주식 삼겹살이 대표 음식이다. 항정살, 목살등도 판매한다. 착한가격업소로 고깃값도 200g에 13,000원이다. "청주삼겹살 문화는 소맥을 부른다" "지글지글은 '캬' 소리를 부른다!" 지렁물 또는 지랑물로 부르는 양념간장에 삼겹살과 항정살을 적셔 쿠킹포일이 깔린 불판에 굽는다. 마늘과 묵은 김치도 익혀 먹는다. 간장양념은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파무침과 묵은 김치는 기름짐을 중화하고 아린맛과 신맛, 발효의 감칠맛을 보탠다. 삼겹살과 채소가 조화를 이룬다. 셋은 함께 어우러지며 청주삼겹살 문화가 된다.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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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116_김천_평촌식당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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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김천 황악산 직지사

"한국의 100대명산, 백두대간 황악산" 수질악화로 사라진 한국 100대 명수 김천 직지사 약수정 "김천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김천 직지사] 황악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고즈넉하게 들어낮은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의 위기에서 나라와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 유명하다. 김천 직지사 전경(육화당, 문경 도천사지 동.서 삼층석탑, 대웅전, 심검당) [보물 문경 도천사지 동·서 삼층석탑 (聞慶 道川寺址 東·西 三層石塔) East and West Three-story Stone Pagodas from Docheonsa Temple Site, Mungyeong] 직지사 대웅전 앞에 동·서로 서 있는 2기의 석탑으로, 원래 경북 문경의 도천사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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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해골의 전설, 김천 갈항사지

보호수 수령 418년 김천 갈항마을 남면 오봉리 느티나무 갈항사지 가는 길 우물터 우물물은 마르고 푸른 풀만 자라고 있다. 보물 오봉리 석조석가여래좌상 보호각이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갈항마을 마을분이 문여는 방법을 얄려주셨다. [보물 김천 갈항사지 석조여래좌상 (金泉 葛項寺址 石造如來坐像) Stone Seated Buddha at Galhangsa Temple Site, Gimcheon] 갈항사(葛項寺) 터에 있는 높이 1.22m의 불상으로 군데군데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둥근 얼굴에 신비스런 미소를 띠고 있으며 눈·코·입의 표현이 사실적이다. 가슴이 당당하고 허리가 잘록하며, 왼쪽 어깨를 감싼 옷은 굴곡있는 신체에 밀착되어 부드러운 옷주름 선을 나타내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무릎에 대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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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김천 방초정

[보물 김천 방초정 (金泉 芳草亭) Bangchojeong Pavilion, Gimhae] 「김천 방초정」은 중수기와 중건기 그리고 상량문 등에 담긴 내용으로 건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축 내력을 비교적 충실하게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대 이루어진 보수공사를 통해 몇몇 부재들이 교체되기는 하였지만, 기둥 상부에 결구된 이익공 포작과 충량의 결구 및 가구형식 등 전체적인 건축 수법이 대체로 조선 후기의 양식을 따르고 있고 1788년 정자가 중건될 당시의 모습을 잘 유지한 채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의미가 있음. 출처:문화재청 "방초청 현판과 아궁이" "방초정 계단" "방초정 중앙 온돌방" [최씨담(崔氏潭)] 방초정 앞에 있는 연못으로 최씨담(崔氏潭)은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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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지와 김천 유성리 소나무

"인현왕후 이야기" [경상북도 기념물 김천 유성리 소나무] 본래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현재 증산면사무소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식생하는 소나무는 수령이 250년 2그루와 200년 1그루가 있다. 당초 처진소나무로 신청이 되었으나 3그루중 1그루는 처진소나무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2그루는 보통의 소나무이다. 이들 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되고 수형이 수려하고 거북등과 같은 껍질 등 형태상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도기념물로 지정예고 하기로 하며, 지정명칭은 “김천 유성리 소나무로” 한다. 출처:문화재청 [쌍계사지] 지금은 터만 남은 쌍계사는 신라 현안왕 3년(859)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조선 1647년 충신조사와 반운당 지선대선사가 대웅전과 전각들을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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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나는 샘, 김천 과하천

"금이 나는 샘"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김천과하천 (金泉過夏泉)] 경북 김천에 있는 과하천은 조선 숙종 44년(1718)에 간행한 『금릉지』에 의하면 옛날부터 금이 나는 샘이 있어 금지천 즉, 김천이라 하여 이 샘물로 술을 빚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 주천(酒泉)이라 불렀다고 한다. 주천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샘물의 맛이 중국에 있는 과하천과 같다고 칭송하여 이때부터 과하천이라 불렀고, 이 물로 빚은 술을 김천 과하주라 하였다. 김천 과하주는 여산·익산·호산·문경·춘천의 술과 더불어 전국에 이름이 나있다. 타지방 사람이 술빚는 방법을 배워가서 만들어도, 김천의 술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샘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금지천은 현재 묻혀있지만 지금의 과하천은 오래전부터 “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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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가 머물던 절

"평촌 버스 정류장 옆 벽화, 회귀" "청암사원" "청암사 초입 계곡 폭포" 김천 불령산 청암사 일주문, 현판 글씨는 근세 명필 성당 김돈희(惺堂 金敦熙, 1871~1936)가 썼다. 예서체 글씨로 힘있고 중후하다. "천왕문" [회당비각] 화엄학에 정통한 강백(講伯, 불교용어로 강사의 존칭)으로 이곳에서 입적한 회암 정혜(晦庵 定慧, 1685~1741)스님이 회당비각의 주인공이다. 귀록 조현명(歸鹿 趙顯命, 1690~1752)이 글을 지었다고 비문에 적혔는데, 이만한 벼슬아치(영조 때 우의정을 지냄)가 출가사문의 비문을 적는 일은 불교가 성하던 고려시대라면 몰라도 승려들이 멸시의 대상이던 조선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회암스님이 당시 대표적 지식인이었던 동계 조구명(1693~1737)과 절친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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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맛

[예천군 산업] 논농사 위주의 농업을 하는 지역이다. 쌀생산량이 경상북도 내에서 수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주요 농산물로는 보리·콩·고추·담배·누에고치·사과·참깨·땅콩·인삼·감·닥나무 등이 많이 생산된다. 쌀과 보리는 용궁면·풍양면·지보면·호명면에서, 고추는 용문면·감천면에서, 누에고치는 지보면·예천읍에서 많이 생산된다. 사과는 감천면·효자면·지보면, 참깨는 지보면, 땅콩은 지보면·풍양면, 감은 은풍면에서 예로부터 많이 생산되었다. 특히 곶감인 은풍준시(殷豊蹲枾)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상품이었다. 그리고 산지인 감천면·보문면·효자면·은풍면에서는 인삼·잎담배 등의 특용작물이 많이 재배된다. 또한 한우·젖소·돼지·닭·사슴·개·오리 등을 사육하며, 특히 한우는 농가 경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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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멋

"문화와 관광의 아름다운 조화 예천" [예천군] 경상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안동시, 서쪽은 문경시, 남쪽은 상주시·의성군, 북쪽은 영주시와 충청북도 단양군에 접하고 있다. 지형은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계를 이루어 군의 북부는 높이 1,000m 이상의 산지가 연속되어 있다. 동쪽과 서쪽의 군계에도 높은 산이 많으며, 남쪽으로 가면서 높이가 점차 낮아져 구릉지로 변한다. 북부에 1,000m 이상의 소백산맥 연봉이 솟아 있고, 군 내에는 이보다 낮은 수려한 산들이 자리하며, 군 중앙을 내성천이 흘러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용문면 내지리의 용문사, 효자면 명봉리의 명봉계곡, 보문면 산성리의 학가산,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 용궁면 대은리의 의성포가 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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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117_인천_산당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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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의 백반 마실돌이_118_상주_할매손두부집

[백반(白飯)] 백반은 '흰밥'이 아니다. '백(白)'은 '희다'는 뜻도 있지만, '비다', '가진 것이 없다'는 뜻도 있다. 백반은 밥이 희어서 백반이 아니라 아무런 반찬이 없는 밥상을 말한다. 국(羹)과 밥(飯)은 한식 상의 기본이다. 여기에 밑반찬을 곁들이면 백반이다. 밑반찬은 반찬이 아니다. 밑반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부분 장(醬), 지(漬), 초(醋)에 속하는 것들이다. 음식평론가인 황광해 씨는 "백반은 반찬이 없는 밥상, 밥+국+장, 지, 초의 밥상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밑반찬 중 김치, 나물무침 등은 지(漬)에 속하고 초(醋)는 식초, 장(醬)은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담북장 등 모든 장류를 포함한다. 장, 지, 초는 밑반찬이지만 정식 반찬은 아니다. 여행하다 보면 가정식백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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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제1경, 상주 경천대

"낙동강 제1경" [경천대]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또한 누란의 위급한 국난을 극복할 때에도 충과 효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앞세운 수많은 충신과 지사가 있어 자랑스러운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 .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리는 경천대와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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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는 2층에서 먹는다!

청주 종종 가는 커피집이다. 특히 추적추적 비 오는 날 찾는다. 다락방 분위기의 2층에서 전구, 음악, 빗소리를 느끼며 에스프레소를 기껍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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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비싸지 않다? 이천원의 행복

원조선지국은 대전역 부근 역전시장 안 노부부가 운영하셨던 선짓국 집이었다. 천 원짜리 선짓국밥과 선지 국수에 왕대포 한잔할 수 있던 곳이었다. 식당 출입문 옆으로 흰 나무 알림판에 검은 글씨로 ‘원조, 선지국수 1,000원, 선지국밥 1,000원 , 왕대포’ 등 메뉴가 적혀 있었다. 현재는 영업하지 않는다. 선짓국 담으시던 주인 할아버지 뒷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다. 때론 사람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에서 식당을 추억하곤 한다. "이천원의 행복" 식당 좌측에 있는 목로에 앉아 선지 국수를 주문한다. 검붉은 선짓국에 하얀 소면이 다소곳이 웅크린 선지 국수에 빨간 깍두기가 더해진다. 둘이 합해 1,000원이다. 선지 국수는 주변 채소 상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받는 우거지와 선지, 된장 등을 넣고 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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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가 되었는가?

담벼락 아래 쌓인 낙엽 위에 피고 버린 담배꽁초가 널브러져 있다. 담배꽁초를 담으려고 사용한 종이컵에 "Have a happy day"란 글씨가 보인다. 오늘 하루 행복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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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하평리 은행나무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노거수" [경상북도 기념물 청도하평리은행나무 (靑道下平里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하평리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27m이고 둘레는 7.6m에 이른다. 산기슭 경사지에 있어서 뿌리가 흙 위에 드러나 있다. 이 나무는 낙안당 김세중이 조선 중종 4년(1509)에 심은 나무이다. 마을사람들은 해마다 대보름날에 이 나무에서 마을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 짧은 기간에 일시에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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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삭힌 맛, 꼴뚜기젓(Salted Beka Squid)

[내 인생의 머드러기]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머드러기'는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또는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여행하며 맛 본 내 인생의 머드러기 먹거리를 소개한다. [꼴뚜기젓] 국문명: 꼴뚜기젓(Kkolttugijeot) 음식분류 : 젓갈 재료분류 : 부식류 다국어: Kkolttugijeot, Salted Beka Squid, ベイカの塩辛, 墨鱼仔酱, 墨魚仔醬 꼴뚜기에 소금을 뿌려가며 켜켜이 항아리에 담아 2~3개월 정도 삭힌 젓갈로, 먹을 때 씻어서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어 무쳐 먹는다. English Beka squid layered alternately with sal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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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마음으로 기억된 간짜장

영강춘은 제천관광호텔 건너편 대로변에 있다. 연세 계신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중국집이다. 30여 년 되셨다고 한다. 오후 3시를 넘어 어중간한 시간에 들렸다. 마침 막 식사를 하려고 하신다. 늦은 점심을 드시는 거 같다. 간짜장을 주문하니 남 사장님이 식사를 멈추시고 음식을 만드시러 주방으로 가신다. 여사장님은 홀로 늦은 점심을 먼저 하신다.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잠시 후 주방에서 웍에 채소와 짜장을 볶는 소리가 들린다. 듣기 좋은 소리다. 간짜장은 적잖이 시간이 걸려 나왔다. 맛과 수고스러움이 담겼다. ‘영강춘’이 쓰인 그릇엔 첨가제 사용 없어 보이는 새뽀얀 면을 담고 푸른 완두콩, 노란 옥수수알을 올렸다. 주문 후 채소와 춘장을 넣어 볶아낸 간짜장 양념에선 모락모락 김이 올라온다. 갓 만든 음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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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마을길, 통영 동피랑길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정량동, 태평동, 중앙동 일대의 언덕 위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서민들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다.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통영시청, 통영교육청, ‘통영RCE(현,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 청소년 문화회 ‘드리머’, 지역주민50명, 정량동사무소,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 김가은 회장 외 20명, 학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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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사간과 팽나무 고목

[정사간]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있었던 마을. 명칭유래 ‘정사간’은 ‘정’과 ‘사간’으로 분석된다. 여기서 ‘정’은 ‘진주정씨(晉州鄭氏)’를 말한다. ‘사간(司諫)’은 ‘사간원(司諫院)의 종3품 벼슬로, 1466년(세조 12)에 지원사(知院事)를 고친 이름’이다. 이 곳은 조선 성종 때 대사간(大司諫: 정3품)을 지낸 정설(鄭泄)이 낙향한 마을로, ‘정설’과 ‘대사간’을 따서 ‘정사간’으로 불렸다. 일찍이 정설의 6대조 정수(鄭需) 또한, 고려시대에 대사간을 지낸 바 있다. ‘정사간’은 달리 ‘사간동(司諫洞)’으로 불리는데, ‘사간이 살던 마을’을 뜻한다. 또 ‘중사간’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정사간’의 변화형이다. 달리 ‘외중리(外中里)’로도 불리는데, 이는 ‘바깥쪽 가운데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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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당산 생각의 터널

[청주 당산 생각의 터널] 지난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됐던 충북도청 인근 위치한 당산 터널이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충북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3년 11월 20일 옛 충무시설인 당산터널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종갑 도의회 부의장 및 상임위별 위원장 및 위원, 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 빈 터널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당산 터널 개방은 충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시티파크 분야로,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 중 일환이다. 이 당산터널은 1973년에 충무시설로 준공되어 전쟁 등 위기 상황을 위한 지휘 시설로 충청북도 안전 컨트롤타워로서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설물이며, 그 동안 보안시설로 베일에 싸여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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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통영대교

[통영대교]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을 연결하는 통영대교는 밤에 펼쳐지는 야경이 장관이다. 통영 운하위에 당동에서 보디섬, 미수동을 잇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다리로, 이 통영대교가 가설되기 전에는 해저터널과 충무교만이 미륵도로 갈 수 있는 통로였다. 총연장 591m, 폭 20m의 강아 치트러스 공법과 프레이트거드 공법을 복합시켜 가설한 통영대교는 상판 아치구간 140m에 푸른 계열 조명을 연출하는 투광등 196개를 설치하여 밤이면 온화하고 포근한 푸른 조명을 발산한다. 이 조명이 수면에 투영되면 럭비공 형태의 무수산 투영상이 만들어져 이일대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4시간 개방되고 있으며 휴무일과 입장료는 없다. 한번 이곳을 지나본 이들이라면 매년 이곳을 잊지 않고 찾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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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 소나무, 청주 봉황송

"장원급제 소나무, 청주 봉황송" 봉황송 유래비 무릇 산은 고을을 나누고 사람은 물길로 통한다. 백두대간 속리산 천왕봉에서 한남금북정맥이 분기 피반령 못미처 팔봉지맥을 낳고 팔봉지맥은 팔봉산 구룡산으로 갈라져 진대마루 과상뫼 원송절에 매화송이 같은 봉우리들을 툭툭 내던지더니 여기 봉명동(鳳鳴洞)에 이르러 백봉산 금반산 월명산을 꽃봉오리처럼 빚어내었다. 한남금북정맥에서 발원한 무심천은 미호천으로 금강으로 서해로 흘러든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뿌리 깊은 산 아래 삶의 터전을 일구어 물길을 따라 세계로 뻗어나간다. 조선개국공신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은 의령남씨 시조 남군보(南君甫)의 5세이다. 강무공의 5세인 어모장군 남홍(南鴻)은 서기 1540년에 낙향하여 이곳을 세거지로 삼았다. 12세 공조판서 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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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랑 100가지, 우암산 순환도로

"청주를 굽어보는 최고의 전망" [우암산 순환도로] 충북교육과학원 후문쪽 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우암산 자락을 감싸며 청주랜드까지 이어지는 4.7km의 도로로, 벚나무가 가로수로 심겨져 있고 인도가 조성되어 무심천 벚꽃의 절정이 지나면 개화가 시작된다. 순환도로변에 삼일공원, 수암골 전망대, 청주대학교 등이 있고, 청주시내를 조망할 수 있어 벚꽃이 필 무렵 또는 야경을 즐기려는 이들이 필수로 찾는 곳이다. 청주시 상당구 수동 ~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70 (4.7km) 출처:청주시 "삼일공원" [청주 우암산 둘레길] 청주시는 민선 8기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2023년 12월 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위치는 삼일공원에서 어린이회관까지이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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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업장려관

충북도청 청사 구석에 방치되었던 87년 역사의 ‘충북 산업장려관’(등록문화재)이 새 단장을 마치고 17일 개장과 함께 도민 품에 안겼다. 충북도청 본관보다 6개월 앞서 1936년 12월 개장한 충북 산업장려관은 일제강점기 공공건축물로 당시에는 상품전시와 상공 물산 장려관으로, 1945년 독립 후에는 경찰청, 도청 사무실, 민원실, 문서고 등으로 이용됐다. 산업장려관 개장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사업으로 도청을 도민에 개방하는 프로젝트의 도청 본청건물로는 첫 성과물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건물 정면의 육중한 철제셔터를 걷어 올린 뒤 도민 손을 잡고 함께 들어서며 “도민 누구나 찾아와 휴식하며 담소를 나눌 쉼터로 이곳을 내어 드린다”고 말했다. 주요내빈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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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해후, 청도 1000년 은행나무 할아버지

2023년 11월 22일 천연기념물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답사를 위해 대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청도역에 내린다. 오전 9시 20분 청도역 건너편 간이 버스 승차장에서 풍각행 직행버스를 타고 이서교에 하차한다. 다리를 지나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까지 2.3km 걸어서 이동한다. 2017년 11월 이후 6년 만에 어르신을 뵈러 간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남은 감 하나가 덩그러니 달려 있다. 가금사거리에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2km 알림판이 보인다. 이서면 대전2리 마을 표석이 보인다. 조금 더 걸어가니 어르신들이 밭에서 양파를 심고 계신다. "대전2리 창조적마을" "벽화" "벽화" 대전1리 한밭마을 표석 뒤로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어르신 상체가 보인다. 은행잎을 다 떨구셨다. 대전1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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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홍범식 고가

동진천과 괴산보훈공원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괴산 홍범식 고가 (槐山 洪範植 古家)]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이 고가는 역사소설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碧初) 홍명희(洪命憙, 1888∼1968)의 생가이다. 정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 구조는 전체적으로 정면 5칸·측면 6칸의 ‘ㄷ’자형으로 ‘一’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하여, 광채를 합한 안채는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조화시키며 오밀조밀한 내부공간을 연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방의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이 집에서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자결순국한 일완(一阮) 홍범식(洪範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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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중심 왕산

"보호수 수령 150년 느티나무" 선정비와 보호수 수령 400년 팽나무, 평화의 소녀상 [보물 상주 복용동 석조여래좌상 (尙州 伏龍洞 石造如來坐像) Stone Seated Buddha in Bogyong-dong, Sangju] 석불이 위치한 곳은 상주의 명산으로 알려진 왕산의 동쪽 중간쯤이다. 이 석조여래좌상이 위치해 있던 곳은 상주시 복룡동 358번지였으나, 1975년 10월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콧날이 약간 손상된 얼굴은 둥글고 풍만한데, 가늘게 뜬 눈, 작고 도톰한 입술 등에서 인간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깨는 현저히 좁아졌고, 오른손은 없어졌지만 두 손이 아래위로 겹쳐진 모습으로 보아,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손모양으로 생각된다. 몸 전체를 두껍게 감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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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살던 집, 용흥궁

"강화도령이 살던 집"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용흥궁 (龍興宮)]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용흥궁은 청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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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3대 문살, 인천 강화도 정수사

김밥으로 아침을 먹은 후 정수사를 찾는다. 버스에서 내려 1.3km 걸어간다. 사람이 오자 강아지들이 다가온다. 나이 든 뜨내기 여행객은 낯선데 어린 강아지들은 붙임성이 있어 보인다. 어림은 귀엽다. [보물 강화 정수사 법당 (江華 淨水寺 法堂) Main Buddha Hall of Jeongsusa Temple, Ganghwa] 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세웠고 조선시대 세종 8년(1426)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라 고쳤다고 한다. 이 법당은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1957년 보수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수리하면서 적은 기록을 찾아냈다. 기록에 따르면 세종 5년(1423)에 새로 고쳐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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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인천 선원초등학교 반송

[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인천 선원초등학교 반송]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강화동로 924 • 지정번호 : 4-9-64 • 지정연월일 : 2001.8.6 • 수고:10m • 관리기관 : 인천시청 • 수령 : 200년 • 흉고둘레 : 2m 어떻게 살았을까? 이 반송은 전체적으로 나무모양이 둥그스름하게 퍼져 있다. 수령이 200년 정도로 기록되었다. 수령은 이 나무가 있는 선원초등학교의 연혁보다 2배 이상이다.시간의 개념이 이상하지만 기념식수 때 이미 오랫동안 자란 것을 심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관은 너비가 15~20m이다. 여러 개의 굵은 줄기가 밑동에 서 갈라져 넓게 퍼져 있다. 생육이 양호하다. 출처:산림청 이야기가 있는 보호수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소나무가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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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 강화산성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 [사적 강화산성 (江華山城) Ganghwasanseong Fortress]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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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충절을 기리다, 김상용 순절비

[인천광역시 기념물 김상용 순절비 (金尙容 殉節碑)]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김상용 선생의 충의를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놓은 비이다. 선원 김상용(1561∼1637) 선생은 선조 23년(1590) 문과에 급제하여 판동녕부사, 병조·예조·이조의 판서, 유도대장,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종묘를 모시고 빈궁과 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도로 피란했으나 성이 함락되자 성의 남문루에 있던 화약에 불을 지른 후 순절하였다. 이러한 그의 충절을 기리고자 비를 세웠으며, 선원면에 자리한 충렬사에 그의 위패를 모시었다. 비각 안에는 2기의 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하나는 정조 때 공의 7대손인 김매순이 세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숙종 26년(1700) 선생의 종증손 김창집이 건립한 것으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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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돈대와 연미정

"월곶돈대 성곽과 망루" "월곶돈대 성곽과 망루" "연미정에서 바라본 일몰" "연미정과 보호수 수령 500년 느티나무 2그루" [연미조범(燕尾漕帆)] 연미조범이란 '연미정 조운선의 돛대'란 뜻으로, 충청, 전라, 황해도에서 올라오던 조운선들이 돛을 달고 연미정 앞을 경유하던 풍경을 말한다. 燕尾亭高二水中 연미정 높이 섰네 두 강물 사이에, 三南漕路檻前通 삼남지방 조운 길이 난간 앞에 통했었네. 浮浮千帆今何在 떠다니던 천 척의 배는 지금은 어디 있나, 想是我朝淳古風 생각건대 우리나라 순후한 풍속이었는데. 고재형, 1906년에 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연미정 (燕尾亭)]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강화해협으로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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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중층건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사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大韓聖公會 江華聖堂) Ganghwa Anglican Church]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1900년 11월 15일 건립된 동서길이 10칸, 남북길이 4칸인 한식 중층건물이다. 이 성당은 서양의 바실리카식 교회건축 공간구성을 따르고 있으나 가구 구조는 한식 목구조와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이다. 구조와 외관을 한국전통 건축양식에 적응시킴으로서 외래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서쪽에 출입문을 배치하여 서구 형태를 취하면서 전체적으로는 배(船)모양을 본 떠 뱃머리인 서쪽에는 외삼문 및 내삼문과 동종을 배치하고, 중앙에는 성당을 두었다. 후미에는 사제관을 배치하여 특이한 양식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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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적 현장, 삼도직물 터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적 현장" [심도직물 터] 1947년 김재소(제7대 국회의원)가 설립하여 2005년까지 12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했던 국내 굴지의 주식회사 심도직물 터이다. 강화는 예로부터 부녀자를 중심으로 수공업이 발달하였고 1920년대에 가내공업 형태의 직기가 도입되어 면직물과 견직물의 대량생산이 가능하였다. 1933년 강화에 최초로 근대식 방직 공장인 조양방직이 설립되었다. 1970년대부터 현대화된 공장으로 발전하여 대량생산체계와 수출산업으로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산업의 발달과 저가 중국산 면직물의수입 등으로 섬유공업의 번영은 힘없이 무너졌다. 이곳은 2005년 강화군에서 소도읍 육성사업의 목적으로 용흥궁 공원을 조성하면서 심도직물 건물은 모두 사라지고 공장 굴뚝의 일부만 남아있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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