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는 삶의 거의 전부 (ft. 마음먹기)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태도와 테크닉 중에 어느 쪽이 더 핵심일까요. 제 생각은 태도가 좋으면 테크닉은 언젠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테크닉이 아무리 뛰어나도 태도가 나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결국 한계를 맞이하게 되죠.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고 태도는 남이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본인이 바꿔야 하는 영역이고 투자 마인드셋, 특히 겸손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기법을 익혀도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태도가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이죠.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그런 분들이 점점 모이고 있어 제게도 뿌듯함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사람을 곁에 둘 것인가가 제일 먼저 마음에 둬야 하는 질문입니다. 태도는 한순간으로 판단할 수 없고 오랜 기간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동이 적은 것이 진짜 그 사람의 태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로 상승장에 돈을 많이 번 것이 100%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고 거만하게 구는 사람은 하락장에서도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기 어려워지죠. 그래서 함께 지켜보며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돈을 번 것을 축하하고 칭찬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만과 남 무시는 오래 못 갑니다. 불필요한 카르마를 쌓지 않으려면 더더욱 조심해야 하죠. 저 역시 5년 이상 글을 쓰면서 태도의 일관성을 지키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본문과는 다른 이야기로 코난 오브라이언의 2026년 하버드 졸업식 축사가 명연설이라는 점도 함께 곁들여 생각합니다.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인 20대 투자자 슬라브의 이야기도 소개하고 싶지만, 결국 핵심은 태도와 마음가짐이 투자와 삶의 방향을 좌우한다는 점입니다. 못다 한 얘기는 텔레그램에 적고 있지만,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