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멘탈리티 (Crab mentality)라고 해서 남 잘 되는 모습 못 보고 끌어내리는 행동 양식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유독 심하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인간 종특입니다.
따라서 자랑은 시기와 질투만 받을 뿐이고 도움 될 게 1도 없습니다.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에겐 자랑으로 비칠 수 있으니 사실 SNS를 아예 안 하는 게 가장 현명할지도요.
가십거리랑은 가급적 멀어지는 게 좋습니다. 당장 어제오늘 SNS 가보면 - 충주맨이 퇴사했는데 이유가 이렇다더라 - 금메달 딴 최가온 선수가 좋은 곳에 사는데 현수막 걸었다 철회했다더라 - 블라인드에 SK하이닉스 성과급 나누자는 글이 핫하다더라 뭐 이런 시답지 않은 안건으로 열불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가십거리에 과몰입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인생은 별 볼일 없을 확률이 큽니다. 얼마나 자기중심이 안 잡혀있으면 내가 통제할 수도 없고, 반대로 날 통제할 수도 없는 제3자의 인생을 가지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까요?
저분들은 알아서...
원문 링크 : 가십거리랑은 가급적 멀어지는 게 (ft. 크랩 멘탈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