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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드는 생각 끄적끄적 (자기계발 vs 자기만족)

 최근에 드는 생각 끄적끄적 (자기계발 vs 자기만족)

1. 냉소와 혐오는 쉽다.

냉소적인 생각은 자신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게 만들기에 목표 달성에 하등 도움 되지 않는다. 시니컬한 건 쿨한 게 아니라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다.

반면 사랑과 감사는 어렵다. 냉소와 혐오의 압력을 뚫고 나온 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곁에 두며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 내가 제일 이해 안 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것'이다.

어떤 액션을 취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후회하는 거라면 납득이 가는데, 맨날 말로는 하겠다고 하면서 하지도 않아 놓고 그게 잘 되면 마치 그게 자기 것이었던 것처럼 배 아파하는 심리가 뭘까 하는 거다. 예컨대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라고 다짐했다고 하자.

Case 1) 운동을 했는데 살이 안 빠진 경우 -> 충분히 속상해할 수 있음. Case 2) 운동을 안 했는데 살이 안 빠진 경우 -> 운동 안 해도 문제없음.

근데 운동을 안 했는데 살이 안 빠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