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당일치기 청수사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오사카에서의 둘쨋날이 밝았다. 오늘은 교토로 가는 날이라 이른아침 서둘렀더니 거리가 한산하다. 믿음직스러운 친구 둘 덕분에 나는 그저 뒷모습만 바라본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잖아?? 남편 두고 딸 두고와서 그런걸까? 셋 다 표정이 아주 밝다. 자유여행이 처음인 나는 지하철 티켓도 마냥 신기하다. 교토행을 위해 환승 티켓을 또 발행.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 출근 시간이니까 당연히 많은거겠지? 서울 지하철도 항상 붐비니까~ 도착해서 청수사로 걸어간다. 나만 챙기면 되는 여자 셋이라 시간이 좀 걸려도 걸어가보기로 했다. 청수사 초입에 들어서니 일본 느낌 물~씬이잖아!! 10시 전이라 거리에는 사람도 없다. 한 걸은 뗄때마다 사진 찍느라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디. 청수사 앞 거리 상점들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했고 여행인파들도 몰려들기 시작했다. 출출했던 우리가 구입 한 간식, 평소 먹지 않는 타고야끼, 맛은 그냥 그렇다. 겁나 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