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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 당오전

평 당오전입니다. 고종 27년(1890년) 평안감영 안에 주전소를 설치하며 주조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양전(당일전)이 1892년부터 나오기 전까지 만들어진 당오전입니다. 악명 높은 저질의 평양전을 만든 당시 민병석의 평안감영답게 당오전도 매우 조악한 재질과 주물감을 갖고 있어서 보기 괜찮은 상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31.7mm, 9.79g 常平通寶 平(평안감영) 一(주조번호 1) 當五(일반동전 다섯 개에 해당함) 1892년부터 생산된 평양전(당일전)과의 비교 평양전 : 22.7mm, 3.2g 평 당오전 : 31.7mm, 9.7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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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중통보(光中通寶) 양면 중륜(重輪)

카페에서 분양받았던 안남전 광중통보입니다. 앞뒤 양면이 모두 선명하게 새겨진 중륜(重輪 - 이중 테두리)인 특이하기 짝이 없는 생김새라서 강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베트남 떠이썬(大越) 왕조 광중연간(光中 - 1788년 ~ 1792년) 23.0mm, 1.88g 광중통보는 안남전 중에서도 특이한 시도를 한 엽전이 많은 듯한데 사방월표전이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자세히 보니 위쪽은 포성월표에 중륜이기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왼쪽보단 중륜의 선명함이 한참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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戶 당오전 모전

戶 당오전의 모전입니다. 대자나 소자, 월표전이 아닌 일반 戶 당오전 모전은 잘 보이지 않는 모전으로 알고 있는데 이 번호 1번을 제외하면 발견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1번 이외의 번호는 한쪽 면만 만들어진 편면모전으로 많이 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앞뒷면이 모두 온전한데다가 실제로 통용전 제작에 사용이 된 모전으로 보여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쓰이며 험하게 굴러온 모전이다 보니 잔상처가 많네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32.8mm 8.53g 기존 소장분인 동일 판본의 후전(厚錢)과의 비교. 실제 통용전 제작에 사용되느라 글자에 주물사가 박혀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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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 당오전 1번과 20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2023년은 어떠셨는지요? 2024년의 건행과 밝은 시작을 기원합니다. 상평통보 통 당오전의 첫 번호와 마지막 번호인 1번과 20번입니다. 숫자순전에서 이렇게 첫번호와 마지막 번호로 수집하면 다 모은 느낌이 나서 좋더군요. 통위영(統衛營) 주조 統 당오전 - 번호 1번 30.8mm 8.88g 統 당오전 - 번호 20번(마지막 번호) 31.8mm 11.63g 상당히 무거운데, 후전이라고 하기는 부족하네요. 1번과 20번을 함께 統一 당오전은 상태가 특출나다고 생각하여 캡슐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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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동국통보 전래전

고려 화폐 동국통보입니다. 놀랍게도 녹소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전래품의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절대다수의 수집품 고려전은 개성 고분 등에서의 출토품이어서 녹소로 뒤덮여 있는데, 녹소가 없는 상태는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전서 단관보 소형 23.0mm 3.39g 동국통보(東國通寶)의 전서체(篆書) 휘어짐이나 바늘구멍은 없습니다. 녹소 없는 고려전은 그나마 일본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일본에서 발견되어 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이 자체 화폐가 없었을 때 중국의 엽전들을 수입하여 유통시켰는데, 중개무역지였던 고려에서 유통에 실패하여 쓸모없어진 고려전이 일부 같이 반출되어 돌아다녔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의 고전 나-410-3 전서 단관보 소형 상태가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되는 고려 엽전 일부를 모아보았습니다. 조선통보는 그냥 꼽사리 껴봤습니다 ㅎㅎ 동국통보(東國通寶) 삼한중보(三韓重寶) 해동통보(海東通寶) 조선통보(朝鮮通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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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통보(寶永通寶)

일본 엽전의 꽃 보영통보입니다. 배면 테두리에 동그란 음각을 파고 글자 영구세용(永久世用- 오랫동안 길게 세상에서 쓰여짐)를 양각으로 남긴, 통용엽전에서는 아주 특이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기법이 들어간 통용엽전은 함풍중보 보복국 주조분 중 몇 종류가 전부로 알고 있습니다.(그마저도 150년 전의 보영통보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개체 자체의 수집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동전 자체가 얇고 매력적인 테두리 글자는 더욱 얉아 깨끗하게 잘 남아 전해진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나름 볼만하게 남았다고 생각되어 수집하였습니다. 위조방지를 위해 추가로 보배 진(珍)자를 타인한 것도 참 볼만합니다. 예쁜 화폐이지만 정식 통용기간을 보면 보영 5년(1708년) 4월~ 보영 6년(1709년) 1월로 불과 9개월에 불과한 비운의 실패한 화폐입니다. 뛰어나게 아름답지만 유통기간이 짧은 것이 왕망 때 화폐가 연상됩니다. 그래도 반짝 쓰이다 말았던 통용배경치고는 많이 남아있는 편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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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화폐 소천직일(小泉直一)

소천직일(小泉直一)을 하나 더 수집했습니다. 수집 이유로는 글자가 보기 드물게 깔끔한 편이고, 뒷면에는 특이하게도 사결(四決 - 구멍테두리의 네 모서리가 뾰족하게 나온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결이 있는 소천직일은 사진으로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신나라 왕망 시건국(始建國) 원년(서기 9년) 주조 오수전을 소천직일로 1:1 대체하는 왕망의 2차 화폐개혁으로 등장한 화폐임 14.5mm 십원짜리보다 작은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엽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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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국 502년 1환 은화 은제가품

작년 울산화폐박람회에서 저렴히 수집한 물건입니다. 근대전 수집의 큰산인데 어차피 못 구하는 거 대리만족용으로 괜찮겠다 싶더군요. 심지어 성분검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은 함량도 90%이상입니다. 진품과의 가장 다른 부분은 영문액면 '1 WHAN'부분입니다. 요즘 레플리카 은화는 진짜 은으로 만들기도 하고 모양과 테두리도 그럴싸하니 미사용 상태의 고가의 은화를 수집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2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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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화폐 지대통보(至大通寶)

몽골이 중국을 정복한 왕조인 원나라 시대 엽전입니다. 화폐 유통은 지폐 등 활발했다지만 원나라 시대 내에 주조된 동전은 정말 적은데, 그나마 의미있는 양이 주조되어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동전인 지대통보입니다. 수집카페 회원분의 분양으로 수집하였습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至자의 마지막 획 일부 결손이 약간의 흠입니다. 원나라 무종 지대 3~4년 주조(1309년~1310년) 23.3mm 3.10g 홍건적 오왕 시절 주원장 세력권에서 1361년에 주조한 대중통보(大中通寶)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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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스위스 1라펜 아연화

스위스의 1라펜 주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재질이 청동에서 아연으로 바뀐 것이 인상적입니다. 미국의 스틸센트, 일본의 주석화 등이 연상되네요. 소재 : 아연 지름 : 16.0mm 무게 : 1.2g 발행기간 : 1942년 ~ 1946년 앞면도안 : 스위스 국장이 새겨진 방패 위로 깃털달린 모자, 양옆에 월계수 가지와 오크 가지 'HELVETIA(스위스의 라틴어 표기)', 연도 '1942' 1941년까지 주조되었던 청동화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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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통보 工

전면서체가 멋들어진 명나라 천계통보입니다. 배면에 工자가 있습니다. 예전에 화동에서 낙찰받았었던 배工전은 26~27mm에 육박했는데 이건 조금 작군요. 명나라 천계연간(1621년~1627년) 공부 보원국(工部 寶源局) 주조 25.6mm 4.9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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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 당오전 小統 대형

실사통이라고도 불리는 종류의 당오전입니다. 統 왼쪽 아래가 小면 소통, 灬같이 점으로만 세 개면 삼점통이지요. 활연이라서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좋아하는 첫 번호 1번이라서 더 마음에 드네요. 통제영? 주조 31.5mm 10.12g 만져보며 기존 소장품인 삼점통 당오전 1번과의 비교 일명 통일세트입니다.. ㅎㅎ 한국의 고전 라-4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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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그램이 넘는 당오후전

당오전 후전은 여러 번 수집한 적이 있지만 20그램을 초과하는 것은 이 물건이 처음입니다. (간신히 턱걸이) 좋은 품질의 일반 소형전 상평통보가 4그램 정도이니, 완벽하게 액면대로 정직한 무게의 당오전이 되어버렸네요. 당백전에서 좀 가벼운 물건이 이 정도 무게를 보입니다. 검색해 보니 수집인 분들이 무게를 올려두신 당오후전은 23그램대가 최고네요. 추가 착범으로 寶자가 일부 눌린 것이 아쉬워 보입니다. 32.0mm 20.37g 만져보며 본인이 생각하는 대형 당오전 평균 무게의 주화 후전의 무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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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데나리우스 은화

오래 전에 수집한 물건인데 이제야 소개글을 올립니다. 데나리우스 은화로 초상의 인물은 철인황제(哲人皇帝)로 유명한 로마 제국 16번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재위 161년~180년)입니다. 로마 제국의 난세를 막기 위해 부단히 헌신한 명군으로 명상록의 저자이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전 황제인 안토니누스 피우스 재위기 일찍부터 후계자로 지명되어 140년 즈음부터 후계자 이름으로 화폐가 주조되어 180년까지 만들어진 기간이 상당히 길었기에 수염이 없는 청년기부터 멋들어진 수염으로 덮인 장년기 모습까지 초상이 다양한데, 최후반 장년기의 초상이 가장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제 수집품도 장년기의 초상입니다. 174년~175년 주조분 17.5mm~18.5mm, 3.5g M(ARCVS) ANTININVS AVG(VSTVS) TR(IBVNICIA) P(OTESTATE) XXIX 마르쿠스 안토니누스 황제 호민관 권력자 29번째 임기 IMP(ERATOR) VII CO(N)-S(VL)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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戶 당오전 대자

호조 주조분 당오전에서 글자가 큰 대자 종류입니다. 전체적으로 訓二 하부이자전을 연상케 하는 남자다운 큼직한 글자가 눈길을 끄네요. 옆으로 길쭉하다 못해 왼쪽으로 튀어나와버린 戶자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흔한 1번만 두 점 수집하게 되었는데, 어차피 나머지 번호는 서체의 특징은 공유하지만 대자라는 이름답지 않게 글자가 비교적 작게 새겨진 것이 많아서.. 서체의 독특함으로는 1번이 낫다고 봅니다. 수집한 2점을 같이 올려봅니다. 戶 당오전 대자 - 1 31.5mm 8.80g 戶一 당오전 대자 - 2 31.8mm 8.18g 만져보며 오른쪽 것이 모양 자체는 더 낫고 크기도 큽니다만, 역시 글자가 깔끔하게 남은 것에 더 눈길이 갑니다. 제원 표기 한 점은 캡슐에 안착 일반 서체의 戶 당오전 대자 앞뒷면의 위쪽과 아랫쪽 글자가 좌우로 길쭉한 모양에 비해 균형잡힌 서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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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당오전

그리 흔하지는 않은 昌 당오전입니다. 대자전과 소자전인데 둘 다 같은 번호인 6번으로 수집을 했네요. 창원관리영 주조 대자 30.9mm 6.79g 소자 29.0mm 6.36g 대자전과 소자전 비교. 대자전 한국의 고전 라-345-1 소자전 한국의 고전 라-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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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치통보 만한식 東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유기질을 가진 순치통보입니다. 찰지다는 표현이 절로 떠오르는군요. 청나라 순치 17년(1660년)~순치 18년(1661년) 초, 산동성국(보동국) 주조 27.2mm 4.88g ( ᡩᡠᠩ / 東 ) 산동성국(山東省局)에서 주조됨 만져보며 제원 예뻐서 캡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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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가정통보 사립정(斜立靖)

명나라의 엽전 가정통보(嘉靖通寶)입니다. 정(靖)자의 립(立)이 왼쪽으로 비껴 누워진(비낄 사斜) 사립정(斜立靖)이라는 인기가 있는 종류입니다. 명나라 가정통보는 흔한 주화가 아니라서 국내에서 유명하진 않은 사실이지만 중국 화폐 역사상 상당히 큰 전환점이 되는 화폐인데, 아연을 섞은 황동으로 화폐를 만들도록 규정한 첫 엽전이라는 것입니다. 가정통보 이전의 엽전들은 드문 사례를 제외하면 거의 모조리 청동으로 주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정통보 이후에 주조된 중국 엽전들은 가정통보의 선례를 따라 황동을 기본으로 엽전을 주조하게 됩니다. 다만 가정통보도 기본적으로 황동이지만 청동이거나 청동에 가까운 재질인 것이 어느 정도 보이긴 합니다. 글자체에 마모가 약간 진행된 주화라서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나 밝은 황동재질을 온전히 보이고 있으며 가지고 싶었던 사립정 종류라서 기쁘게 수집하였습니다. 명나라 가정 6년(1527년)부터 주조 24.7mm 3.39g 제원 기존 소장품 가정통보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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均五 당오전

균역청에서 주조한 당오전입니다. 모양도 전문도 나무랄 데 없어 보입니다. 해당 二均 5번 중자 종류에서 미전이 그렇게나 많이 보이는데, 주전공이 좀 남달랐나 봅니다. 32.1mm 8.72g 제원 캡슐 봉입 한국의 고전 라-105-1 (二均) 5번 중자 ㄷ均 중자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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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25년 1센트 청동화(1936년)

대륙 시절 중화민국의 1센트(1푼) 주화입니다. 매력적인 도안 시리즈인데, 기회가 되면 상태를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 중화민국 포전 도안 1센트 청동화 - 민국 25년(1936년) ~ 민국28년(1939년) 26mm / 6.70g / 청동 앞면도안 : 고대화폐 포전(布錢) 뒷면도안 : 중화민국 국기 청천백일만지홍기의 태양 부분 중화민국 25년(1936년) 1센트 청동화 발행량 : 3억 1178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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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통보 상향 월표

서체가 잘 남아있는 것이 예뻐서 올려봅니다. 개원통보는 당나라 초인 621년부터 발행되었지만 해당 개원통보는 서체로 보아 중기인 700년대 주조품으로 생각합니다. 약 1,300년의 세월에도 모양이 잘 남아 있습니다. 24.7mm / 2.90g 배면 위쪽에 상향월표가 있는 것은 가장 흔한 종류입니다만, 이건 월표가 조금 우측으로 쏠려 있네요.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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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통보 예서 - 결용통, 격연

고려 동국통보 예서체입니다. 예서체의 양식이 중국 개원통보와 유사한데, 어느 정도 참고를 했을 것 같습니다. 예서체 중에서의 분류로는 通자의 用 오른쪽 가운데 가로획이 없어서 결용통(缺用通), 글자가 연과 떨어진 편이라 격연(隔緣)으로 분류합니다. 25.0mm / 2.94g 개원통보(開元通寶)와의 비교. 통보(通寶)에서 유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 한국의 고전 나 - 320 - 16 동국통보 예서 소자 결용통, 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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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광무 9년 오전 백동화

2갑자 전 을사늑약(을사조약)이 벌어진 해의 대한제국 광무 9년(1905년) 근대주화 중 5전 백동화입니다. 광무 9년(1905년) ~ 광무 11년(1907년) 발행 20.8mm / 4.5g / 백동 도안 : 봉황, 이화휘장과 무궁화-이화 화환 광무 9년(1905년) 발행량 : 2000만 개 당시 일본 5전과의 비교. 도안까지 똑같았던 은화와 달리 도안은 다릅니다만 양식과 제원, 재질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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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통보 대자대만문(大字大滿文) 4점

청나라 엽전 건륭통보 중 글자와 만주문자가 특히 큰 종류인 대자대만문(大字大滿文) 타입입니다. 건륭제 재위 초기 발행분이라고 하며 일반적인 건륭통보에 비해 희소성이 있는 편입니다. 수집한 4점을 올려봅니다. 청나라 건륭연간(乾隆 : 1736년 ~ 1795년) 초기 건륭통보 대자대만문 1 보천국 25.4mm / 4.06g 건륭통보 대자대만문 2 보천국 25.1mm / 3.81g 건륭통보 대자대만문 3 보천국 25.0mm / 3.73g 건륭통보 대자대만문 4 보원국 25.1mm / 3.73g 일반적인 건륭통보(가운데)와의 비교. 한자와 만주문자의 크기 차이가 매우 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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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하부이자전(賑二) 대자

진휼청에서 주조한 상평통보 당이전입니다. 크기가 큰 대형에 전질과 무게도 좋습니다. 32.0mm / 7.52g 한국의 고전 라 - 321 - 1 대자 흘린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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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통보 진휼청 하부이자전(賑二) 중자

賑二 당이전 중 일반적으로 보이는 대자 종류에 비해 크기가 작은 중자 종류입니다. 30.0mm / 6.01g 글자가 깊고 선명합니다. 한국의 고전 라 - 321 - 7 중자 중자와 대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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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치 10년 2전 동화

묵직한 맛이 있는 일본의 2전 청동화입니다. 상태가 괜찮아 보여 수집하였습니다. 명치 10년(1877년) ~ 명치 17년(1884년) 종류(V자 비늘) 31.81mm / 14.26g / 청동 도안 : 이무기, 국화휘장과 오동나무-국화나무 화환 명치 10년(1877년) 발행량 : 전기(각진 비늘) - 33,097,868개 후기(V자 비늘) - 43,290,398개 상태가 좋아 두터운 맛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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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원보(海東元寶)

고려 동전 중 시험적으로 몇 개 생산되고 통용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엽전 해동원보(海東元寶)입니다. 물론 참고품입니다만 만듬새가 워낙 좋아 대리만족용으로 안 둘 수가 없더군요. 23.3mm / 3.32g 테두리 한국의 고전 나-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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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5년 원세개 2각 은화

어제 좋은 기회로 구한 물건입니다. 부족한 제 눈에도 확실히 진품으로 보이네요. - 위안스카이 2각(20센트) 은화 - 중화민국 3년(1914년) ~ 중화민국 9년(1920년) 도안 : 원세개, 가화(嘉禾) 화환 22.88mm / 5.4g / 은 70% 中華民國五年(중화민국 5년) = 1916년 貳角(이각 = 20센트) 每五枚當一圓(항상 5개가 1위안에 해당함)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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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풍중보 당십전 - 보천국 중형

함풍중보 당십전 보천국 주조분입니다. 중형 사이즈의 중양(中樣)입니다. 세척이 되기는 하였습니다만 유기질과 전문, 두툼함이 좋습니다. 무게가 상당하여 만지는 맛이 좋네요. 33.4mm / 16.01g 대양(大樣)과의 비교. 중양(中樣) 보원국 주조분과의 비교. 중양 출두보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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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일주은

조그만 사각 은화인 일주은 중 마지막으로 발행된 종류입니다. 가영일주은, 안정일주은에 비해 글자가 날렵하고 세로로 길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1868년 ~ 1869년 제조 은 약 88% 세로길이 16.3mm / 무게 1.64g 발행량 : 1874만 24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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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 개국 505년 오푼 청동화

근대주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오푼 청동화입니다. 해학적인 용도안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그 중 대조선 개국 505년 소자 종류들입니다. 여러 점을 수집해 놓고 자세히 보니, 五年에서 五의 위치가 제각각입니다. 5푼 청동화 5개 모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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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중보(三韓重寶)

출토전치고는 모양과 글자체가 아주 잘 남아있는 편인 고려시대의 화폐 삼한중보입니다. 25.0mm / 3.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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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동전 4종

일제강점기에 지폐는 조선은행권을 썼지만 동전은 일본 것을 그대로 썼는데, 가장 많이 쓰였을 4종(1전, 5전, 10전, 50전)입니다. 모두 국내에서 구하기는 했는데, 한반도 내에서 쓰였었던 개체였을지 궁금해지네요. 오동 1전 청동화(1916년 ~ 1938년) 소형 5전 백동화(1920년 ~ 1932년) 10전 백동화(1920년 ~ 1932년) 봉황 50전 은화(1922년 ~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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摠 소형전 4점

2주 전 주말에 수집한 상평통보 摠 소형전들입니다. 저렴하고 흔하지만 워낙 잘 만들어진 엽전이라 접할 때마다 수집의 만족은 큽니다. 나름 소확행입니다. 총융청에서 만든 소형전은 고른 금빛 유기질에 크고 중량이 좋고 주조상태가 좋은 양전이며 매우 많이 주조되어 가장 흔하게 보일 정도라서 상평통보를 대표할 만합니다. 소형전, 총융청(摠戎廳) 주조분 4점 평균 약 25mm / 약 4.3g 월표와 일표 중 하나가 좌우 한쪽에 꼭 위치하고 있는 것이 깜찍합니다. 당오전과 총 당일전 5점. 총 당일전을 해당 당오전과 같이 수집하였기에 같이 찍어봅니다. 위의 摠六은 기존 수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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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통보 행서 소형

고려 화폐 동국통보에서 행서(行書) 종류입니다. 행서란 한자를 적당히 흘려쓴 실용적인 필기체를 가르킵니다. 어느 정도 볼만한 엽전을 수집하였네요. 붓으로 적셔 쓴 듯한 東國通寶 글자체가 매력적입니다. 고려전들은 다들 부식이 심하여 섬세한 필체를 엿볼만한 개체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물건은 어느 정도 서체가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23.0mm / 3.20g 손에 놓고 한국의 고전 나-470-3 동국통보 행서 소형 (東國通寶 行書 小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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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치 3년 욱일용 50전 은화

일본 최초의 서양식 주화 중 하나인 명치 3년도(1870년) 욱일용 50전 은화입니다. 최근 들였는데 은변이 전체적으로 적당히 거무스름하고 반들반들한 것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욱일용 대형 종류의 주조량이 명치 3년과 4년 다 합쳐서 180만 개밖에 안 되는데 시세는 발행량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금방 사이즈와 무게가 교체되어서 오히려 기념으로 많이 남겨놓은 탓인지.. - 욱일용 대형 50전 은화 - 명치 3년(1870년) ~ 명치 4년(1871년) 오사카 조폐국 주조 31.51mm / 12.5g / 은 80%, 구리 20% 앞면도안 : 여의주를 쥔 용 뒷면도안 : 태양도안, 국화휘장과 오동휘장, 리본으로 묶인 오동나무-국화나무 화환 대형 욱일용 50전 은화 명치 3년, 4년 발행량 합산 : 180만 6293매 용 50전 은화의 마지막 년도(명치 38년 - 1905년)와의 비교. 다른 주화를 빼내고 캡슐에 넣어 감상중입니다. 캡슐에 넣은 50전 은화들. 용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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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 하부이자전(武二) - 갈고리와 음성표

상평통보 당이전 중 무비사(武備司 - 군정을 관장하는 병조소속 부서)에서 주조된 무이전입니다. 당이전에서 다양한 음성표와 武 갈고리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무비사(武備司) 주조 30.8mm / 6.40g 만져보며 아름다운 武의 갈고리 通자 우측의 음성표 줄질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전질과 같이 보아 미사용 상태로 매장되었던 출토전이 아닌가 합니다. 캡슐에 넣었습니다. 한국의 고전 라-131-7 面 3시 小陰星, 退武 (면 3시 소음성, 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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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풍통보 철전

철로 만든 함풍통보 철전입니다. 보존상태가 동전같이 좋은 편입니다. 4년 전에 처음 수집할 때 붉은 흙이 좀 낀 동전인 줄 알았네요. 뭔가 느낌이 와서 자석에 붙여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청나라 함풍연간(咸豊 : 1851년 ~ 1861년) 보직국(寶直局) 주조분 24.1mm / 4.34g 만져보며 보원국 주조분 동전과 보직국 주조분 철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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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풍통보 보원국 당일전 24mm

당일전인 소평(小平) 함풍통보에서 보원국 주조분입니다. 보원국과 보천국의 함풍통보 동전에서는 21~23mm 이하짜리가 대부분 보입니다만 해당 개체 같은 24mm 이상은 보기 쉽지 않더군요. 화폐 판매 사이트에서 24mm 이상의 보원국 함풍통보를 대양으로도 분류하는 것이 보이네요. (헌데 26mm가 넘는 개체도 있다는 듯하네요.. 궁전(宮錢)이라 부르는 특별히 찍어낸 개체로 파악됩니다.) 그래도 함풍통보 보원국 소평전에서 보기 드문 양전임은 틀림없습니다. 초기 주조분에 해당하지 않나 싶네요. 청나라 함풍연간(咸豊 : 1851년 ~ 1861년) 보원국(寶源局) 주조 24.4mm / 4.83g 24mm인 백원 동전과 비교. 일반적인 보천국, 보원국 함풍통보 소평들은 100원보다 작습니다. 해당 엽전은 24.4mm라 미세하게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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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하드리아누스 황제 데나리우스 은화

이베이에서 기막힌 데나리우스(표정이 기막히게 생생한 카라칼라 데나리우스)를 보고 감명을 받았던 터라 제대로 올려보지 않았던 로마 제국 데나리우스 은화 하나를 올려봅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재위 117년 ~ 138년) 때의 것입니다. 로마 제국 전성기를 이어나간 '유능한 풍류애호(?)' 황제이죠. 황제 도안이 볼만한 점만 보고 낙찰받았었으며, 다른 전체적인 형태나 뒷면 도안 등 나머지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황제 도안 하나는 끝내주는지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누미스타에도 나와 있는 종류네요. 126년~127년 주조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https://en.numista.com/catalogue/pieces255377.html 2018년 정도에 낙찰받고 쭉 캡슐 보관중인데 꺼내지 않고 그냥 찍었습니다. 약 19.5mm(가장 긴 부분) 약 3.3g+- 추정 동시대 주화들과 비교해서 명문과 도안이 허전할 정도로 간단한 종류입니다. 앞면 도안 : 월계관을 쓴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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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통보 전서 단관보 - 2

한점 더 올려보는 고려 해동통보 전서 단관보입니다. 어제 올린 물품은 1년 전, 오늘 올리는 물건은 이틀 전 수집품입니다. 24.2mm / 2.60g 글자상태는 괜찮은데 만질 때마다 푸른 녹가루가 묻어나와서 조심스럽네요. 그렇다고 묻어나오는 걸 제거하면 세월감이 죽겠지요? 소장품 2점 비교. 동일 판식입니다. 한국의 고전 나-650-2 전서 단관보 중형 (篆書 短冠寶 中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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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광무 9년 반원은화와 일본 50전 은화 비교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은 기념으로 2갑자 전 1905년의 을사년 주화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무 9년(1905년)의 대한제국 반원 은화입니다. 우리나라 화폐이기는 하나 당시의 대한제국이 일본의 속령 신세가 되었음을 알 수 있는 화폐입니다. 뒤의 사진으로 후술합니다. 대한제국 반원 은화(1905년~1906년, 대형) 30.9mm / 13.5g 은 순도 80% 같은 년도의 일본 용 50전 은화와 비교해 봅니다. 아래 물건은 일본 명치 38년(1905년) 50전 은화입니다. 위의 반원은화와 용도안이 같습니다. 지름이 같고, 두께가 같고, 무게가 같고, 순도가 같고, 용도안이 같고, 뒤 화환 도안의 양식도 같고, 액면도 같고, 연도도 같고, 당시의 환율도 똑같았습니다.(대한제국 1원 = 일본 1엔 고정) 일본 50전 은화(1873년~1905년, 용도안) 30.9mm / 13.5g 은 순도 80% 나란히 비교해 보는 반원 은화와 50전 은화 보기 편하시게 세로로도 비교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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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謹賀新年) 건양다경(建陽多慶) 만사형통(萬事亨通)

새해 2025년을 기념해 써보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건양다경(建陽多慶)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만사형통(萬事亨通)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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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중보(海東重寶)

고려전 해동중보(海東重寶)입니다. 고려의 해동통보가 1102년(고려 숙종 7년)부터 주조되었다는 '고려사'의 확실한 기록이 있고, 고려에 방문했던 송나라 사신 수행원 손목이 지은 '계림유사'라는 책에서는 다음 해인 1103년(고려 숙종 8년)부터 해동중보를 주조하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맞다면 연도를 구분하여 동전 이름을 중보로 바꾼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서체(해서, 예서, 행서, 전서, 팔분서)가 공존하는 다른 전명의 고려전들과는 다르게 해동중보는 해서체만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모두 시계방향으로 읽는 회독이군요. 만족스러운 상태가 보이지 않아 빈 자리로 있던 차였으나 바로 며칠 전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해당 상태의 엽전을 구하여서 2024년 연말에 고려전의 모든 전명(건원중보, 동국중보, 동국통보, 해동통보, 해동중보, 삼한통보, 삼한중보)을 수집하게 된 것에 기뻐하.. ..고 싶었지만 국가적으로는 대형사고로 연말이 슬프게 마무리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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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엽전들과 청나라 엽전들 무더기

전에 수집품들을 정리하다가 찍어보았던 사진입니다. 봉투 하나씩에 몰아서 보관하는 고만고만한 개체들 무더기입니다. 송나라 엽전들 약 180매 청나라 엽전들 약 140매 대충 찍어 여백이 허전한지라 적절(?)히 자른 사진 (송전) (청전)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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營 하부이자전(營二)

어영청(御營廳 - 임금을 호위하던 군영)에서 주조된 상평통보 대형 하부이자전입니다. 세척이 된 화폐이기는 하나 본연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잘 드러내어져, 밝은 황금빛 유기질이 '황동이라는 건 이런 것이다'라고 과시하는 듯하네요. 숙종 5년(1679년)부터 주조 30.7mm / 7.97g 색상을 볼수록 금화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인 營二 중형전과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ㅎㅎ 한국의 고전 라-241-3 빗긴가두통 小字 흘린平 廣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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戶 당오전 미전

개인적으로 미전으로 평가하는 상평통보 호 당오전입니다. 戶 당오전은 주물상태와 전질이 평균적으로는 좋은 편이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미미한 주물뭉침과 흠이 많습니다. 戶 당오전에서 말끔한 외모는 의외로 잘 없더군요. 전문과 모양이 깔끔하게 잘 남아 있고 크며 묵직해서 살살 만지작거리며 손맛의 욕망을 달랬습니다. 하접월표(下接月標) 종류 32.0mm / 11.56g 두터운 우량품입니다. 일반적인 물건보다 중량감이 크지만 후전 기준으로는 2% 부족하긴 합니다. 한국의 고전 라-486-2 당오전 戶 하접월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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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 하부이자전(開二) 우 종표 4점

상평통보 개 당이전에서 우측 종표 종류 소장품 4점입니다. 종표 등의 부호가 있는 개이전들은 제가 봐온 바로는 모두 주물과 중량이 매우 우수한데 해당 종표전 4점도 주물이 좋고 모두 2돈(7.5g)을 초과하는 우량품들입니다. 이렇게 우수한 중량감과 예쁜 형태가 기본이어서 다른 開二 부호전들과 함께 가공전이나 열쇠패에 많이 차용되었던 전종입니다. 좌측 2점은 단점통, 우측 2점은 중점통입니다. 開 우종표전 1 30.3mm / 7.96g 開 우종표전 2 30.5mm / 8.34g 開 우종표전 3 30.8mm / 7.87g 開 우종표전 4 31.1mm / 7.64g 색상이 어두운지라 손에 올려서도 찍어 보았습니다. 4점 측면 테두리 릴레이 좌측 단점통 종류 2점은 한국의 고전 라-031-14 우종표 간평 우측 중점통 종류 2점은 한국의 고전 라-031-30 우종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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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삼한통보(三韓通寶) 전서 단관보

고려 화폐 삼한통보의 전서체 종류입니다. 寶의 갓머리 길이에 따라 장관보(寶 갓머리가 긴 것)와 단관보(寶 갓머리가 짧은 것)로 구별되는데 이 동전은 단관보네요. 三韓이라는 글자가 당당히 후삼국을 통일한 자주적 강국 고려를 떠올리게 해 東國, 海東보다 명칭적으로 더 마음이 갑니다. 앞뒤에 푸른색으로 떨어져나간 테두리에도 불구하고 전문이 볼만하여 분양을 받았었습니다. 韓의 좌하부 푸른 녹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제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네요. 25.0mm / 3.35g 살짝 만져보며 한국의 고전 나-840-1 삼한통보 전서 단관보 문자접곽 기곽 (三韓通寶 篆書 短冠寶 文字接郭 寄郭) 기곽은 접곽과 거의 같은 의미로 문자가 곽에 붙었다는 뜻입니다. 도록에 놓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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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강덕 12년 1분, 5분 마그네사이트화(1945년)

만주국 강덕 12년(1945년) 표기의 1푼과 5푼 주화입니다.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소련 침공과 본국 일본의 패망으로 만주국은 해체되었습니다. 곧 만주국의 1945년분 마지막 민트세트(?)입니다. 인류 화폐 역사상 유일무이하다시피 한 마그네사이트로 만든 통용화폐로(이후 일부 미국 토큰에는 쓰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주화에 쓸 금속조차 쓰지 말아야 할 정도로 만주의 긴박하고 처절한 상황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수집의 의미가 큽니다. 마그네사이트는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서 대부분이 산출된다고 하며 내화벽돌이나 비료, 시멘트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화에 쓰인 것은 비결정질이라 그냥 기능성 흙이나 다름없네요. 그래서인지 미미하게 중국 출토전에서 맡을 수 있는 냄새가 납니다.. 예전에는 상당히 귀했는데, 중국으로부터 물건이 풀렸던 것인지-예전에 비하면 보기 크게 어렵지는 않은 물건이 되었습니다. 1푼(壹分) 16.6mm / 0.82g 5푼(五分)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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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안토니니아누스 은화 - 오타킬리아 세베라 황후

로마 제국 화폐 쇠퇴의 상징이자 군인 황제 시대에 많이 발행된 것으로 유명한 2 데나리우스 가치의 악화(惡貨), 안토니니아누스 은화입니다. (더블 데나리우스라고도 부르며 215년부터 생산되었습니다.) 안토니니아누스는 데나리우스와 구별되는 표식이 있고 황제와 황후의 표식이 다르게 있기에 황후 것이 없던 차 하나 구색을 맞춰놓는 것이 볼만하겠다 싶어 분양을 받았습니다. 해당 은화는 필리푸스 아라부스 황제(재위 244년~249년)의 아내인 오타킬리아 세베라 황후의 안토니니아누스로 황후가 새겨진 안토니니아누스 은화 중에서는 가장 구하기 쉬운 편이라고 보았습니다. 전에 분양해 주신 고드름님의 이전에 쓰신 설명 게시글 링크를 첨부합니다. 송구하게도 많이 참고하여 게시글을 올려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numismatist_/223460908842 로마제국 오타킬리아 세베라 황후 안토니니아누스 은화 로마제국 오타킬리아 세베라 황후(서기 244~249년) 안토니니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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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동국중보(東國重寶) 예서

고려 동국중보 대독 소자 예서 - 곡두중 활연 우리나라 고려 시대의 화폐 중 하나인 동국중보(東國重寶)입니다. 출토전치고는 모양이 잘 남아 있으며 重자의 첫획 오른쪽이 위로 크게 휘어 있어서 곡두중(曲頭重 - 머리가 휘어 있는 重)이라는 재미있는 분류명칭이 있는 동전입니다. 예전에 전래품에 가까운 멋진 상태를 수집한 적이 있는데, 흙을 살짝 제거해 보니 가려진 작은 구멍이 있었기에 얼마 후 처분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후회가 되네요.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고려 목종(穆宗) 원년인 998년부터 발행? 추정 25.0mm / 2.64g 출토전은 살살 만져볼 때마다 흙(과 청녹가루)이 묻어서 만지고서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한국의 고전 나-230-1 동국중보 대독 예서 소자 곡두중 활연 (東國重寶 對讀 隸書 小字 曲頭重) 도록상 이미지로도 다른 동국중보보다 비교적 사이즈가 큰 활연인데 23.5mm라는 사이즈 표기는 오타로 보이고(제 수집품도 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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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폐(中華銅幣) 쌍매(雙枚)

예전 카페 회원분의 분양으로 들여보았습니다. 매력요소가 아주 많은 동폐 중 하나라고 여깁니다. 다만 압인이 제대로 된 개체가 드물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쌍매(雙枚)라는 독창적인 명칭이 하나, 원세개 도안 은폐와 같은 가화(嘉禾 : 아름다운 벼이삭) 화환이 둘, 선통 3년 대청은폐 글자처럼 위풍당당한 중화동폐 서체가 셋, 적당히 희소한 희소도가 넷, 위의 뜬금없는 만주어 배치가 다섯입니다. 보다 보니 진짜 선통 3년 대청은폐랑 원세개 은폐 도안을 섞어 놓은 것이네요.. 32mm / 10.47g 액면 : 쌍매(雙枚 = 2매 = 10문 동폐 2매 = 20문) 연도표기 : 중화민국 13년(1924년) 재질 : 청동 도안 : 가화(嘉禾 : 아름다운 벼이삭) (누미스타에는 무게가 9.45g이라고 적혀 있는데 해당 동폐는 10.47g으로 표준보다 무거운 듯하네요) 쌍매(雙枚) (중화)민국 13년 = 1924년 中華銅幣(중화동폐), 위에 같은 뜻의 만주어 THE REPUBLIC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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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통보(政和通寶) 절이 전서

북송 말의 정화통보 절이전(당이전) 전서(篆書) 종류입니다. 세척품이긴 합니다만 모양이 꽤 말끔해서 수집하고 나서 자주 만지작거리곤 했던 엽전입니다. 어차피 흙 뭍을 염려도 없고 해서 만지작거리기엔 세척품이 나은 점도 있습니다.. ㅎㅎ 송나라 휘종 정화연간(政和 : 1111년~1117년) 31.1mm / 6.9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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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동국통보 전서 대형

단관보 대형 활연으로 분류되어 있는 종류입니다. 고려전 중에서는 크고 두껍네요. 25.0mm / 4.88g 캡슐에 넣어 편하게 감상합니다. 소형 전래품과의 비교 한국의 고전 나-410-1 전서 단관보 대형 활연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우측의 전래품은 나-410-3이며 소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작년 울산화폐박람회 때 겸사겸사 들른 부산에서 수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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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874년 2프랑 은화

1874년에 발행된 스위스 2프랑 은화입니다. 2프랑 은화는 1850년부터 발행되고 있었지만 여신이 앉은 모습으로 도안이 좀 달랐고, 해당 1874년부터 2프랑 은화부터 시작해 1프랑, 1/2프랑 도안을 일어선 여신으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 때 바꾼 도안은 지금 이 순간까지, 무려 150년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동전 하면 익숙한, 창과 방패를 들고 있는 여신 도안이 최초로 들어간 주화가 이 2프랑 은화인 것입니다. 다음 해인 1875년부터는 1프랑과 1/2프랑도 2프랑 도안을 따라 통일됩니다. 27mm / 10g 은 83.5% 도안 : 참나무와 만병초 화환 / 창과 방패를 든 헬베티아 여신 발행량 : 100만 개(1874년) 소장분 2프랑 은화들 1874년 1875년 1963년 1968년에 백동화로 바뀐 후 지금까지도 해당 도안은 그대로 들어가서 계속 발행, 유통중입니다. 그동안 주(州)가 늘어나서인지 별이 여신 오른쪽에 하나 더 추가된 차이가 있습니다. 바꾸기 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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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순원보(咸淳元寶)

송나라의 마지막 화폐 함순원보입니다. 해당 엽전은 함순 6년(1270년) 표기품으로 몽골의 원나라에게 완전히 멸망당하기 9년 전이네요. 남송 순희(淳熙) 7년(1180년)부터 송나라 동전의 뒷면에 숫자로 연도 표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 이후 대부분의 남송전은 연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함순원보에서 함순 8년(1272년) 표기품이 마지막 주조품이고 송나라 찐 최후의 엽전이라는 상징성이 있어서 함순원보 배 八을 추가로 수집하고 싶습니다. 남송 도종(度宗) 함순 6년(1270년) 주조품 23.7mm / 3.34g 咸淳元寶 六 (함순 6년 - 1270년) 배면 좌하부에 종표같은 것이 기울어져 있는데 착범인 듯합니다. 번외로 통용되지는 않았지만 함순 9년(1273년) 표기의 절삼(折三) 시주화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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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력통보(永曆通寶)

1644년부터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이북을 정복해 가자 남쪽에 피난하여 정권을 세운 남명(南明)의 화폐 중 하나인 영력통보입니다. 1대 홍광제, 2대 융무제가 모두 1년도 못 가 청나라에게 정복되어 살해되었으며 3대로 영력제가 즉위하여 운남성을 중심으로 16년간 끈질기게 버텨 나갔습니다. 당시 남명의 절망적인 형세와, 당시 만들어졌던 황동에 말끔하게 주조된 엽전들이 대비됩니다. 이런 제대로 된 주화를 꽤 주조할 여력이 되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구리가 많이 나는 운남성 쪽은 거의 끝까지 점유해서 그랬는지 싶습니다. 남명 영력제 영력연간(永曆 : 1647년~1662년) 주조 24.4mm / 3.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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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무통보(洪武通寶) 일전(一錢)

홍무통보 중 배면 오른쪽에 一錢이 새겨진 주화를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기중전(記重錢-무게를 적은 돈)이라는 종류로 무게가 1전(약 3.73g)임을 표기한 것입니다. 당시 동전에 무게를 표기해야 했던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一錢, 二錢, 三錢, 五錢, (十)一兩으로 5종의 기중전을 발행했습니다. 홍무통보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세트이지만 1전을 제외하고는 보기 쉽지 않습니다. 뒷면의 一錢 글자가 아주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수집한 품목입니다. 명나라 홍무 연간(洪武 : 1368년 ~ 1398년) 주조 22.0mm / 3.44g 같은 표기의 대한제국 1전(一錢)과의 비교도 한번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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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통보(大中通寶)

예전에 수집한 중점통에 이어 올해 수집한 단점통입니다. 1361년~1367년 오왕시절 주원장 주조 23.4mm / 3.44g 예전 수집품 중점통 通의 점이 한 개인 위 단점통과 달리 점이 두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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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통보(弘治通寶)

명나라 엽전 중 하나인 홍치통보입니다. 홍치제 재위 후기부터 정덕제 재위 초까지 주조되었으며 개체는 어느 정도 보이지만 재질과 주조상태가 평균적으로 좋지 않아서 좋은 상태를 구하기 몹시 어려운 종류입니다. 글자가 잘 보이는 편인 주화를 구하여 올립니다. 명나라에서 선덕통보(1435년까지) 주조 이후 동전을 만들지 않다가 68년 만에 주조된 화폐가 홍치통보(1503년)입니다. 이 68년간의 기간이 중국의 화폐사에서 가장 오래 동전을 안 만든 기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주조기간은 명나라 홍치 16년(1503년) 부터 정덕 2년(1507년)까지라고 합니다. 당시 조선은 연산군 재위 후기부터 중종반정을 거쳐 중종 초기 까지네요. 24.1mm / 4.38g 홍치(弘治) 연호의 주인인 명나라 제 9대 황제 효종(孝宗) 주우탱(朱祐樘)입니다. (재위 1487년 ~ 1505년) 개인적으로 가장 호감이 가는 중국 황제 중 한 사람으로, 드물게도 모든 면에서 흠잡을 구석이 전혀 없는 명나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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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통보

전서 장관보로 고려전 중 가장 흔한 것이지만 모양이 예쁜 편이라 한점 더 수집했습니다. 배면의 내외곽도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24.3mm / 4.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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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천보(乾封泉寶)

얼마 전 엽전더미에서 구한 엽전입니다. 느낌이 나쁘지만은 않긴 한데 워낙 진품이 귀물이라 확신하기는 쉽지 않네요. 건봉천보(乾封泉寶)는 중국 당나라에서 당고종 건봉 원년(666년)에 주조한 주화로 당시 유통되던 개원통보 동전 열 개 가치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5.0mm / 4.12g 乾 封 泉 寶 개원통보와 비교 일단 캡슐처리는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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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통보 장경(長慶)

청나라의 흔한 가경통보처럼 보이지만, 어느 정도 희소도가 있는 종류입니다. 일명 장경(長慶)이라고 불리는 타입인데 慶자의 心자변 밑이 일반적인 '/X' 모양이 아니라 정자체 그대로 '夂'이 새겨졌습니다. 장경 종류는 뒤에 성표가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성표가 없는 것은 더 귀하다고 합니다. 25.1mm / 4.52g 일반적인 가경통보. 정자체 慶의 夂부에서 가로선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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備 하부이자전(備二)

상평통보 비변사 주조 하부이자전, 비이전입니다. 세척품이긴 하지만 윤곽은 괜찮은 편이네요. 서체가 남자답다는 의견을 봤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30.7mm / 7.00g 備 단자전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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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예전 제주도 수학여행 때는 비가 와서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는데 저번 달 여행 때 생생하게 잘 보고 영상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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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향항일선 1센트 동폐

홍콩의 초기 1센트 주화들입니다. 홍콩 최초의 주화 3종 중 하나이죠. (1밀, 1센트, 10센트) 동서양이 어우러진 표기 향항일선(香港一仙 - 홍콩 일센트) 표기가 눈에 띄네요. 홍콩 대형 1센트 1863년 ~ 1926년 주조 27.6mm, 7.5g 재질 : 청동 도안 : 영국 군주(빅토리아 여왕 외) 1863년 최초년도로 1밀(1/10센트), 10센트와 같이 홍콩 최초의 주화로 발행되었습니다. 1866년 1877년 1881년 1904년 에드워드 7세가 새겨져 있습니다. 1900년부터 중국에서 처음 주조되기 시작한 동폐인 광동성조 광서원보 1센트와의 비교. 홍콩의 향항일선 1센트 동폐를 참조해 만들었다고 하니, 홍콩 1센트는 중국 동폐의 근원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측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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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오수전 2점

흔한 후한의 오수전들보다는 덜 보이는 전한의 오수전입니다. 전한 오수전은 후한 오수전보다 비교적 글자가 각지고 문자와 테두리의 깊이가 깊으며 두께가 두꺼운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수집한 전한 오수전들 중 비교적 볼만한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한나라 기원전 118년 ~ 서기 6년? 사이 주조 전한 오수전 1 25.9mm 3.75g 표준형 전한 오수전입니다. 다른 오수전들보다 비교적 큰 데다 무게가 딱 한 돈인 것이 흥미롭네요. 전한 오수전 2 25.2mm 3.47g 천하반성(穿下半星 : 구멍 아래의 반쪽짜리 별 표식) 종류입니다. 2점 비교 28mm 이하의 동전들을 직접 넣을 수 있는 앨범을 써 보고 좋아서 하나 더 구했는데, 중국 왕조들의 평전들을 시대별 흔한 것들로 담아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사진 찍고 첫 장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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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오수(常平五銖)

중국 남북조시대의 화폐 중 하나인 상평오수전입니다. 우연히 저렴하게 수집하였습니다. 당시의 연호를 붙이자면 천보오수가 되었을 텐데 당시 양곡을 저장해 부족할 때 푸는 창고인 상평창(常平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곡식 유통을 조절하는 상평창처럼 화폐 유통도 조절하겠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상평통보도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인 상평청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니 우리나라 상평통보와 명칭의 연관이 큰 주화네요. 북제(北齊) 문선제(文宣帝) 천보(天保) 4년(553년)부터 주조 24.3mm 3.74g 상평오수(常平五銖)의 전서체 500년 전부터 당시까지도 유통되던 후한 오수전과의 비교 연한 주황색 부분이 북제의 영토입니다. 550년부터 577년까지 27년밖에 존속하지 못한 나라네요. 북조인 북위가 동위와 서위로 나뉘고 나서 동위의 후신이 되는 나라가 북제입니다. 서위의 후신이 되는 북주(지도에서 진한 주황색)에게 577년에 멸망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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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布泉)

서기 14년에 진행된 신나라 왕망의 4차 화폐개혁에서 화천(貨泉), 화포(貨布)와 함께 나왔다고 추정되고 있는 포천(布泉)입니다. 정보가 그다지 많지 않은 화폐인데, 중국 쪽 자료를 찾아보니 천봉(天鳳) 6년인 서기 19년에 주조되었다고 하는 것을 빼면 화천과 어떤 액면관계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화천 2개 가치의 절이전 혹은 5개 가치의 절오전 두 경우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화천과 화포에서 한 글자씩 따왔으니 그 중간 액면일 것 같습니다. 26.0mm 3.29g 화천(貨泉)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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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보 팔분서

조선통보 팔분서체입니다 대활연에 대형 종류로 보이는데, 뒷면의 구멍 밑부분이 좀 비뚤어져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휜 것인지, 원래 모전 모양부터가 그런 것인지 모르겠군요. 화동 낙찰품을 분양받은 것으로 조금 논란거리가 될 것 같은 주화 같습니다. 같은 서체모양의 실물사진을 찾지 못했고 전술한 뒷면 구멍의 애매한 모양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고수분들께서 모두들 긍정적인 답변을 주셔서 어느 정도 안심하였습니다.) 조선통보 팔분서체는 인조대에 화폐제를 실시해 보려고 주조된 것으로 미려한 생김새의 우수한 품질로 생산되었으나 구리가 적어 60만 개 정도밖에 생산하지 못했다고 하며 3년 만에 병자호란이 일어나 주조가 중단된 비운의 동전입니다. 조선 인조 11년(1633년) ~ 인조 14년(1636년) 주조 28.2mm 7.15g 획을 자유분방하게 놀린 예서체 종류인 팔분서(八分書)로 새겨진 조선통보(朝鮮通寶) 세종 때의 조선통보와의 비교(1423년) 팔분서 조선통보는 인조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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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권 구경하기

수집카페에서 구해본 2024년 올해부터 도안을 바꿔 발행한 일본의 신권들인 1000엔권, 5000엔권, 10000엔권입니다. 여러 요소들을 찍어 보았는데 디테일을 공유코자 합니다. 일본 신권 천엔, 오천엔, 만엔 전체샷 1000엔 5000엔 10000엔 인물도안 천엔 : 기타자토 시바사부로(北里柴三郞) 근대 일본의 의사, 의학자, 세균학자 오천엔 : 쓰다 우메코(津田梅子) 근대 일본의 교육자(특히 여성) 만엔 :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 근대 일본의 관료, 사업가, 교육자 대한제국의 경제를 꽉 쥐고 좌지우지했던 제일은행의 당시 총재로 우리나라의 경제사에 큰 악연이 있습니다. 뒷면도안 천엔 : 가쓰시카 호쿠사이 -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오천엔 : 등나무꽃 만엔 : 도쿄역 역사 건물 3D 입체 인물 홀로그램 가장 화제였고 너무 신기한 위변조방지장치인데, 좌우로 기울이면 인물 각도도 좌우로 움직입니다! 고액권은 인물뿐만 아니라 밑의 도안요소들도 홀로그램으로 같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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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1냥

상평통보 1냥(100푼)입니다. 조선시대 당시의 물가로 얼마만큼의 구매력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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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집한 조선통보

근래 구한 조선통보입니다. 모양이 똑떨어진 것이 마음에 듭니다. 조선 세종 5년(1423년) 주조 23.9mm / 2.35g 테두리 밑쪽 약간의 부식만 옥의티네요. 손에 놓고 매끈한 테두리 23.9mm로 24mm캡슐에서 딸깍거리는 탓에 에어타이트 주변을 종이로 둘러 조였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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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원 주화(한국은행 가 일원 동전)

1966년의 1원짜리 동전입니다. 1966년 8월 16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한국은행 최초의 자체 발행 주화 3종(1원, 5원, 10원) 중 하나입니다. 처음 만들어진 1원 주화는 황동이었으며 1967년까지 주조되다가 1968년부터 알루미늄 100%로 재질을 변경하여 발행하였습니다. 당시 기존의 황동 1원은 구 1원화, 알루미늄 1원은 신 1원화로 명명하였습니다. 거스름돈 등의 소액화폐 역할을 80년대 초중반까지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 한국은행 가 1원 주화 - 1966년 ~ 1967년 한국조폐공사 주조 17.20mm / 1.70g / 구리 60%, 아연 40% (황동) 앞면도안 : 무궁화 뒷면도안 : 아라비아 숫자 액면 1 1966년도 1원 주화 발행량 : 700만 개 2025년 1월 기준 1966년도 1원 주화의 일반적인 사용품 가격 시세 : 약 3만원, 일반적인 양호한 미사용품 가격 : 약 15만 ~ 25만원 이상 최초의 순수 국내발행 주화인 1966년의 1원, 5원,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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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원 동전(한국은행 가 오원 주화)

1966년 한국은행 최초의 자체 발행 주화 3종(1원, 5원, 10원) 중 5원짜리 동전입니다. 1966년 8월 16일부터 통용되기 시작했습니다. 5원 자체가 중간 액면이라 발행량과 존재감이 크지는 않지만 80년대 초중반까지는 거스름돈으로 1원과 같이 흔하게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1966년도는 최초년도이고 발행량이 적은 편이라 수집인기가 많습니다. - 한국은행 가 5원 주화 - 1966년 ~ 1970년(전반기) 한국조폐공사 주조 20.40mm / 3.09g / 구리 88%, 아연 12% (적동) 앞면도안 : 거북선 뒷면도안 : 아라비아 숫자 액면 5 1966년도 5원 주화 발행량 : 450만 개 2025년 1월 기준 1966년도 5원 주화의 일반적인 사용품 가격 시세 : 약 25,000원, 일반적인 양호한 미사용품 가격 : 약 20만 ~ 3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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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0원 동전(한국은행 가 십원 주화)

1966년 8월 16일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한국은행 최초의 자체 발행 주화 3종(1원, 5원, 10원) 중 10원입니다. 요즘도 대형 10원짜리를 잔돈으로 사용하다가 드물게 발견되기도 하는지라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유통중인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 열풍이었던 길거리 음식 십원빵 도안으로도 유명합니다 ㅎㅎ - 한국은행 가 10원 주화 - 1966년 ~ 1970년(전반기) 한국조폐공사 주조 22.86mm / 4.22g / 구리 88%, 아연 12% (적동) 앞면도안 : 다보탑 뒷면도안 : 아라비아 숫자 액면 10 1966년도 10원 주화 발행량 : 1060만 개 2025년 1월 기준 1966년도 10원 주화의 일반적인 사용품 가격 시세 : 약 4000원, 일반적인 양호한 미사용품 가격 : 약 25만 ~ 35만원 이상 1966년도 10원은 다른 년도보다 다보탑의 중간이 볼록하게 높은데, 가장 위의 선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주화는 드물게도 가운데 선이 모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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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2년 두돈오푼 백동화 라지써클

광무 2년(1898년)명의 두돈오푼 백동화 중 개국년도와 비슷한 양식의 라지써클 종류입니다. 용도안면의 글자들이 대충 조판한 듯 난잡한 위치를 보여주는데 오히려 재미있어서 매력이네요. (광무 2년 한량은화 소자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두돈오푼 백동화 - 개국 501년(1892년) ~ 광무 5년(1901년) 20.5mm, 4.6g 재질 : 백동(구리75%, 니켈 25%) 도안 : 여의주를 쥐고 뛰노는 어린 용 한 쌍, 이화휘장과 무궁화-이화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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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민트세트(한국의 주화)

오늘 받아서 올려보는 2025년 한국의 주화 민트세트입니다. 작년 캡슐은 사각형이라서 공간 여백 탓에 밋밋해보였는데, 올해의 원형 캡슐은 작아졌지만 꽉 찬 느낌이라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야경 도안의 박스 캡슐 2025년 500원 2025년 100원 2025년 50원 2025년 10원 2025년 5원 2025년 1원 박스 뚜껑 뒤의 주화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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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국 502년 한푼 황동화

좋은 기회로 수집하게 된 개국 502년 한푼입니다. 색감도 좋고 도안이 비교적 세밀하게 살아있는 편이라 마음에 쏙 듭니다. < 한푼 황동화 > 개국 501년(1892년) ~ 개국 505년(1896년) 발행 23.4mm / 3.5g / 알루미늄황동 도안 : 어린 용 한 쌍, 이화휘장과 무궁화-이화 화환 오푼 청동화와의 비교. 비늘 모양의 차이가 재미있습니다. 한푼은 미성숙한 비늘, 오푼은 성숙한 비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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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전(明刀錢)

연말에 한점 수집하게 된 명도전입니다. 첨수도(尖首刀)에 이은 전국시대 연나라(燕)의 화폐입니다. 형태와 뒷면 문자에 따른 판식이 상당히 많은데 제 수집품은 허리 부분이 모난 방절식(方折式)에 뒷면에는 좌(左)자가 새겨져 있네요. 기원전 221년 이전, 연나라 주조 배 좌(左) 13.7cm / 16.24g 측면 '明' '左' 100원 동전과의 크기비교 캡슐에 보관중입니다. 소장 중인 초기 도전(刀錢), 날이 뾰족한 첨수도(尖首刀)를 같이 올려봅니다. 15.5mm이상 / 12.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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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오전 統一

통위영 주조분의 대자 1번 당오전입니다. 세 번째 중복전입니다만.. 상태가 마음에 들어서 데려와 보았습니다. 글자상태가 좋은 편의 당오전은 생각보다 보기 쉽지 않기에 보이면 일단 수집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典一, 統一, 均五, 均七에 주물상태가 좋은 것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31.0mm / 10.1g 위가 두툼하고 아래가 빈약?한 독특한 두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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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동폐 100문

벼룩시장 동폐뭉치 속에서 우연히 구했던 사천동폐 군정부조 백문입니다. 찰진 황동 재질에 1원 은화만큼 큰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만지는 손맛이 있는 편이네요. 약 39mm / 19.91g 중화민국 2년(1913년) 표기 전서체 한(漢) 도안이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10문 동폐와의 크기비교. 무게가 10문전의 3배도 채 안 되는데 100문 액면을 붙였네요. 당시 중국 화폐의 혼란상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사천성에서는 함풍전처럼 민국 원년(1912)에 50문 동폐까지 만들었고, 해당 민국 2년(1913년)에 100문과 200문 동폐를 추가로 만들었네요. 민국 3년(1914년)도 있는데, 특년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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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통보 단자전 備

매물이 보여서 한점 추가해본 단자전입니다. 단자전은 주조한 곳을 뒷면에 일반적으로 한 글자로 새긴 상평통보로, 1678년 주조되어 최초로 유통된 상평통보라는 의미가 있는 엽전입니다. 단자전 비변사 주조품은 중점통으로 두 점 수집하게 되었는데, 단점통도 언젠가 모아봐야겠습니다. 조선 숙종 4년(1678년), 비변사 주조 25.2mm / 4.15g 備(비변사) 측면 꼼꼼한 줄질 기존 수집품과의 비교. 똑같은 판식으로만 두 점을 모으게 되어서 하나는 분양하려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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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중보(東國重寶)

고려시대 동전 동국중보(東國重寶)입니다. 정갈한 예서로 쓰여진 종류입니다. 24.0mm / 2.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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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카라칼라 황제 안토니니아누스 은화

로마 제국에서 카라칼라 황제 때인 215년에 도입된 화폐 '안토니니아누스' 은화입니다. 당시까지의 은화 '데나리우스'의 2배 가치로 발행하였는데, 은 함량은 약 1.5배 정도에 불과하였습니다. 이 화폐는 악화가 양화를 몰아낸다는 그레샴의 법칙에 따라 점차 데나리우스를 밀어내고 주류 통화가 되는데, 그나마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순도가 줄어들어서, 초기에는 50% 정도였던 은 순도가 40%, 30%, 20%, 나중에는 5%남짓하게 되어 로마 제국의 경제적 쇠퇴를 두 눈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약 215년, 로마 주조 21.7mm~23mm / 5.00g 앞면도안 : 태양관을 쓴 카라칼라 황제의 흉상 명문 : ANTONINVS PIVS AVG. GERM. -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 게르마니아의 정복자 (ANTONINVS PIVS AVGVSTVS GERMANICVS) 뒷면도안 : 방패와 창을 든 비너스 여신이 승리의 여신을 손에 얹고 있음 명문 : VENVS VICTRIX - 승리의 비너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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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돌려 본 로마 동전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제 소장품 로마 동전들을 AI(애니메이션풍)로 한번 돌려 보았습니다. 순서대로 로마 제국의 아스, 데나리우스, 그리고 어제 올렸던 안토니니아누스입니다. 명문이 제대로 나온 것을 골라냈고, 실수를 많이 내서 한참을 돌려야 했습니다. 원본 로마 동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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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풍원보 보원국 당천전 참고품

물론 가품입니다만 가품치고 만듦새가 좋아서 참고용으로 들였습니다. 진품 정보를 찾아보니 61mm 이상이더군요. 크기까지 맞았으면 여러 사람 헷갈리게 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57.4mm / 72.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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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 하부이자전 (咸二)

수집한 상평통보 함이전 두 점입니다. 구색맞춤용 상태들인데, 상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함경감영(咸鏡監營) 주조 함이전 1 28.7mm / 8.04g 함이전 2 30.1mm / 7.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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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풍통보 보원국

작지만 나름 이것도 함풍전입니다 ㅎㅎ 모양과 전문이 잘 남아 있는 편이라 구했습니다. 1851년, 보원국(寶源局) 주조 22.5mm / 4.00g 1854년에 주조된 보원국 당백전과 비교해봅니다. 49.6mm / 48.75g 당백전이지만 무게는 함풍통보 당일전의 12배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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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콰드란스 동화

로마 제국에서 최하위 액면 주화였던 콰드란스(Quadrans)입니다. (성경에는 고드란트라고 기록) 자주 사용된 화폐는 아니었고 트라야누스 황제 재위기에 그나마 발행량이 좀 있는데, 볼 만한 주화를 구하기가 데나리우스 은화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로마 제국 화폐 액면에서 구색 맞춤용으로 들였던 주화로 대략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 16.5mm / 약 4g 이상 도안 : 트라야누스 황제의 우측면상, 늑대(로마의 건국신화와 관계) 약 107년 주조 IMP. CAES. NERVA. TRAIAN. AVG. (IMPERATOR CAESAR NERVAE TRAIANO AVGVSTVS) 최고 사령관이신 카이사르 네르바 트라야누스 황제 S. C. (SENATVS CONSVLTVM) 원로원의 결정 캡슐 전체샷 백원 동전과의 비교 64배 차이인 데나리우스 은화와의 비교. 트라야누스의 콰드란스, 세미스, 데나리우스 비교. 1 데나리우스 = 4 세스테르티우스 = 8 두폰디우스 = 16 아스 = 32 세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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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통보(祥符通寶)

송나라 동전 중 한 종류인 상부통보입니다. 천년이 지난 중세 동전치고는 상태가 괜찮은 편이네요. 송나라 대중상부연간(大中祥符 : 1008년 ~ 1016년) 주조 25.2mm / 4.32g 상부통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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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통보(利用通寶)

오삼계가 삼번의 난을 일으킨 초기에 주조한 화폐인 이용통보입니다. 청나라 입장에서는 반란군이 찍어낸 화폐인데도 의외로 중화민국 초까지 운남성에서 잘 통용되었다네요. 연호가 들어간 주화와는 달리 '이롭게 사용되는 화폐'라는 평범한 뜻이어서인가 봅니다. 1674년 주조 23.9mm / 3.91g 23.6mm / 3.3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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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통보 배 厘 대양전

이용통보(利用通寶)에서 크기가 커다란 대양전 종류입니다. 배면 厘자는 은(銀)과의 교환 가능한 양을 적은 것으로, 은 1리는 약 0.0373g에 해당합니다. 크기가 커다란 것이 초기 판식으로 생각됩니다. 그 당시의 청나라 동전과 크기가 같네요. 오삼계, 1674년 주조 27.0mm / 5.16g 일반적인 이용통보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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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西夏) 광정원보(光定元寶)

티베트 계열의 탕구트족이 세운 왕조 - 서하(1038년~1227년)의 동전 중 하나인 광정원보입니다. 동전의 글자가 참 세련되고 멋있습니다. 양식에서 송나라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서하가 주조한 마지막 화폐이기도 한데, 당시 몽골의 침공으로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서하 신종(神宗) 광정연간(光定 : 1211년 ~ 1223년) 주조 24.8mm / 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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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스달러 은화

미국에서, 아니 세상에서 가장 흔한 크라운급 통용은화인 피스 달러입니다. 어쩌다 보니 1923년도만 2개를 수집하게 되었네요. < 피스 달러 > 1921년 ~ 1935년 38.1mm / 26.73g / 은 90% 도안 : 프리지안 모자와 광선이 있는 머리띠를 쓴 자유의 여신, 'PEACE'바위 위에서 올리브 가지를 쥐고 서 있는 독수리 1923p 발행량 : 30,800,000개 2점 비교 테두리 톱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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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797년 카트휠 2펜스 동화

영국에서 유통된 주화 중 가장 큰 주화인 1797년명 2펜스 동화입니다. 수레바퀴 같은 모양과 두께에 카트휠(Cartwheel)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화폐입니다. 같은 연도에 나온 1페니 동화와 함께 증기기관 압인기로 찍어낸 첫 공식 통용주화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척품이지만 테두리 찍힘이나 큰 마모가 없어서 감상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카트휠 2펜스 동화 > 1797년명 41mm / 56.7g / 구리 도안 : 조지 3세의 우측면상 / 브리타니아 여신 발행량 : 722,100개 두께 1페니 동화와의 크기 비교 15배 가치인 하프크라운 은화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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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세미스 황동화

로마 제국의 세미스(Semis)라는 액면의 황동화입니다. 1/32데나리우스에 해당하는 주화이며 그리 잘 보이는 액면의 화폐는 아닙니다. 비슷한 크기인 1/64 데나리우스 가치의 콰드란스(Quadrans) 동화보다 2배의 액면을 가지고 있기에 황동에 태양관을 쓴 초상을 새겼습니다. 32배 가치였던 데나리우스 은화보다 훨씬 귀한 주화입니다. 도안 : 태양관을 쓴 트라야누스, 화환 약 19.5mm, 약 5g 115년 ~ 116년 주조 IMP. CAES. NER. TRAIANO OPTIMO AVG. GERM. (IMPERATOR CAESAR NERVAE TRAIANO OPTIMO AVGVSTVS GERMANICVS) 최고 사령관이신 카이사르이자 최고의 황제 네르바 트라야누스 게르마니아의 정복자 DAC. PARTHICO P. M. TR. POT. XX COES. VI P.P. (DACICVS PARTHICO PONTIFEX MAXIMVS TRIBVNICIA POTESTATE XX CONS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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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통통보(宣統通寶)

중국 청나라 최후의 황제인 선통제(宣統帝) 푸이 때 만들어진 주물 엽전 선통통보입니다. 중국 진시황 이래 왕조에서 만들어진 엽전 중에서는 마지막으로 나온 엽전이지요. 중화민국 초반에 진짜 마지막 중국 엽전인 민국통보와 복건통보가 나왔습니다. 너무 작고 귀여운 엽전입니다. 작지만 주물이 똘똘하게 잘 되어 있네요. 청나라 선통연간(1909년~1911년), 호부보천국 주조 19mm / 2.27g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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