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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 카페 커피숍 TOP3 | 잠을 못이뤄도 커피는 마셔야 하는 도시

영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으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도시 시애틀. 현직 미국 승무원 방랑보미가 밤 7시가 지나도 커피를 내리는 비행은 시애틀 행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시애틀라잇(Seattleite, 시애틀인)의 커피 사랑은 지극한데요. 이곳에서 전 세계를 호령하는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작은 점포로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랍지가 않습니다. 시애틀 카페 팁: 시애틀은 전통이 오래된 유럽식 커피문화에서 탈피해 미국 만의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 문화가 처음 탄생한 곳입니다. 오늘은 미국 카페 문화의 성지 시애틀의 로컬 카페 TOP3를 소개 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 리저브는 제외하고, 정말 시애틀에서 사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찐 시애틀 로컬 커피숍만 알려드릴테니 따라오세요! 시애틀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1호점 방문기! 텀블러, 머그 및 한정판 굿즈 시애틀 주민 방랑보미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방문할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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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피어 39 해산물 맛집 | 100년 전통의 피셔맨스워프 2호점 Sabella & LaTorre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워프 피어 39는 19년대 중반 정착한 이탈리아계 어부들이 정착하며 촌락을 형성한 곳으로 도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인데요. 피셔맨스워프 피어 39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입점한 순서대로 왼쪽부터 번호를 매겨 놓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1927년에 피셔맨스워프 피어에 입점해 무려 2번 번호표를 뽑은 해산물 장인인데요. Sabella & La Torre 2809 Taylor St, San Francisco, CA 94133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Sabella & La Torre 위치: 2809 Taylor St, San Francisco, CA 94133 영업시간: 오후 12시 ~ 오후 8시 특징: 세계대전 1차 대전 직후 설립된 100년 전통의 해산물점, 4대째 가족이 운영 방랑보미 추천 메뉴: 클램 차우더 다소 낡아 헤진 간판부터 지나가는 행인을 호객하는 것까지 이탈리아 로마를 갔었을 때는 연상시켰는데요. 방랑보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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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 | 혀에 녹아 흘러내리는 명란 + 하카타 토리몬

방랑보미에게 일본 후쿠오카 하면 떠오르는 것은 신사도, 공원도 아닌 바로 맛집들인데요. 일본 하면 라면, 초밥 등 맛있는 음식이 많아 한국에선 주말마다 간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후쿠오카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웃나라 한국의 부산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인데요. 이 도시엔 부산의 '명란'을 모티브로 한 아주 특별한 맛집이 있습니다. 방랑보미 후쿠오카 여행 상식: 일본의 후쿠오카와 한국의 부산은 오랜 시간 동안 문화 교류를 해 온 공식 자매 도시입니다.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 6-15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Ganso Hakata Mentaiju) 위치: 6-15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Japan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10시 30분 특징: 맵기 조절이 가능한 명란 맛집 메뉴: https://www.menta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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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자 여행] 규슈 지방의 꽃, 일본과 외부를 이어주는 항구 도시 | 오호리 공원 일본 정원, 스미요시 신사

후쿠오카는 방랑보미의 기억 속에 아주 특별한 일본 도시로 남아있습니다. 북적이는 도쿄, 오사카와 같은 큰 대도시와 다르게 후쿠오카는 규모가 있으면서도 정말 조용한 곳이었거든요. 아직도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횡단보도 교차로에서 정적 속에 깜빡 거리는 신호등 소리만 들리던 기묘한 광경이 잊히지 않습니다. 후쿠오카는 혼자 여행을 하기 가장 좋은 일본 도시인데요. 방랑보미 후쿠오카 여행 기본 상식: 후쿠오카는 후쿠오카 현의 수도인 항구 도시입니다. 규슈 지방(九州地方)에 속해있는데요. 일본 전체로 봤을 때 남부에 속하는 규슈 지방은 한국, 중국, 러시아 등과 가까워 일본 내에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규슈 지방 최대 항구 도시 후쿠오카는 타 일본 도시와 다르게 건축 양식, 음식 문화 등에서 외국의 문화를 차용한 모습이 뚜렷합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혼자 여행하실 때 꼭 들리셔야 할 명소 TOP3를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오호리 공원 일본 810-0051 Fukuok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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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7가지 이유 | 승무원 연봉, 퍼디엠(Per Diem), 복지, 스케줄, 레이오버, 호텔 및 장점

방랑보미는 미국에 사는 현직 외항사 승무원인데요. 지난번에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고충에 대해서 말했다면, 오늘은 미국 외항사 승무원이 되면 좋은 점, 승무원 연봉, 복지 등을 함께 나누어 볼까 합니다. 승무원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승무원 퇴사 | 현직 외항사 승무원이 말해주는 기내승무원 현실, 레이오버 & 고충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현직 승무원 방랑보미는 주위에서 가끔 승무원의 삶을 꿈같은 여행의 연속이라고 생... blog.naver.com 타 직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자유롭고 유연한 스케줄 승무원은 매달 새로운 스케줄을 받습니다. 매달 다른 비행, 휴일을 받는다는 말인데요. 승무원이 뛰는 비행의 종류, 휴일, 휴가와 같은 스케줄에 관련한 모든 것들이 시니오리티(seniority, 짬)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짬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모두가 선망하는 국제선이나 양질의 국내선 비행을 홀딩 할 수 있게 되구요. 미국 승무원들의 꿈의 레이오버(1) 한국 인천 & 서울 때문에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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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초기증상에 좋다는 흑염소 진액 체험 후기

*본 포스팅은 체험단으로 제품 지원을 받고 체험해보는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현직 승무원인 방랑보미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체력관리인데요. 기압이 있는 한정된 공간에 밤낮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제가 처음 신청해본 체험단 물품 역시 건강상품이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바른 농장 천마 담은 흑염소 진액 프리미엄>이라는 녀석입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방랑보미를 위해 부모님께서 먼저 한국에서 제품 수령하셨는데요. (저희 집 강아지 강제 출연) 이번에 미국 방문 하실 때 다른 건강제품들과 함께 가져와주셨습니다. 비타민, 콜라겐, 스킨케어, 자양강장제 등등... 모든 것이 체력과 관련된 현직 승무원의 현실이랍니다. 제 특징은 스킨케어, 자양강장제 등 모든 것이 한방이 섞인 것을 좋아하는건데요. 요 흑염소 진액도 한약이 함께 섞여있습니다 (취저). 흑염소 고형분이나 추출액이 아닌, 흑염소 원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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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기 & 티켓 예약 꿀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는 아주 특별한 도시인데요. 바로 미국 내 내놓으라 하는 놀이공원이 모두 모여있는 놀이동산의 도시입니다. 가장 유명한 디즈니 월드부터 시작해서, 씨월드, 레고랜드 등 미국의 대표 놀이공원이 다 모여있는 곳인데요. 방랑보미 올랜도 여행 상식: 올랜도가 위치한 플로리다주는 1년 내내 온화한 아열대 기후가 특징입니다. 방랑보미 올랜도 여행 상식 (2): 올랜도는 다소 보수적인 가족 중심적 문화가 있습니다. 놀이공원 산업이 꽃 피기 아주 적절한 문화였죠.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6000 Universal Blvd, Orlando, FL 32819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플로리다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Orlando Flordia) 오늘은 그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올란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올랜도의 유니버셜은 해리 포터를 테마로 한 미국 유일의 초대형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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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월렛(Travel Wallet) | 현직 승무원의 해외 여행카드 추천, 달러 인출

방랑보미는 시애틀에 거주하는 현직 미국 승무원입니다. 오늘은 한국계 승무원들 사이에 요즘 핫하다는 해외 여행카드가 있어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트래블 월렛(Travel Wallet)입니다. 승무원들이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항상 현지 화폐를 현금으로 출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해서 저의 지갑에는 쓰지도 않는 캐나다 달러, 원, 옌, 유로화 등이 항상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트래블 월렛은 바로 이런 외화 잔돈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앱이에요. 현직 미국 승무원이 생각하는 미국 여행 시 트래블 월렛의 장점 (vs 신용카드) 사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해외 수수료가 없는 신용카드 등이 많은데요. 저 역시 해외 수수료가 없는 호텔 신용카드를 쓰고 있기 때문에 처음엔 트래블 월렛의 메리트를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외를 돌아다니면 항상 현금이 있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요. 대부분의 해외 수수료가 없는 신용 카드도 해외 ATM 사용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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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프로(Travel Pro) 캐리어 | 현직 미국 승무원이 매일 사용하는 기내용 여행용 캐리어 추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방랑보미는 어느새 비행을 한 지 4년 차가 넘어가는 현직 미국 대형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이 4년의 세월을 유니폼과 같이 함께 버텨준 녀석들이 있는데요. 제가 첫 비행할 때부터 사용한 오늘의 주인공 트래블 프로(Travel Pro) 캐리어입니다. 트래블프로(Travel Pro)는 미칠듯한(?) 견고함으로 미국 파일럿, 승무원 전용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미국 대형 항공사의 항공 크루 대다수가 애용하는 미국 항공계의 필수 템입니다. 여행용 캐리어 계의 고인물인데요. Travel Pro 브랜드의 역사는 과거 노스웨스트 항공(현재 델타 항공에 병합) 파일럿이 1987년에 발명한 롤러 보드식 수트케이스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항공 크루에 의해, 그리고 항공 크루를 위해 만들어진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라는 것! FlightCrew5 22인치 Expandable Pilot Rollaboard 기내용 캐리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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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LA) 1박 2일 가족 여행 | 호텔 숙소, 경비, 날씨,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 천문대 주차, 베버리힐즈, 산타모니카 베니스 해변

방랑보미는 최근 로스엔젤레스(LA, 줄여서 엘에이)에서 1박 2일 가족 여행을 마쳤는데요. 오늘은 저희 여행 동선, 경비, 로스엔젤레스 날씨 및 여행 꿀팁을 총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저희 가족의 이동 수단은 LAX 공항에서 렌트한 차였는데요. 로스엔젤레스 차렌트 비용 : 1일 $89 달러 (첫날 오후 4시 ~ 다음날 오후 4시 반납) LA 여행 꿀팁 [1] : 샌프란시스코, 시애틀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항구도시들과 다르게 로스엔젤레스는 광활하게 퍼져있는 대도시이며,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하기 때문에 차를 렌트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LA 여행 꿀팁 [2] : 로스엔젤레스는 미국 내에서 교통 체증이 (안 좋은 곳 중 하나가 아니라) 가장 심한 곳입니다. 승무원으로 LA 레이오버(layover, 체류)가 두려운 이유는 차로 호텔까지 30분 걸릴 거리가 2시간이나 걸린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차로 움직이실 때 출퇴근 시간 러시아워를 피해 일정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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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LA) 코리아타운(한인타운) 맛집 | 1시간씩 줄 서서 먹어야 하는 BCD 북창동 순두부

방랑보미는 최근 1박 2일의 로스엔젤레스 여행을 마쳤는데요. LA는 한국계에게 굉장히 특별한 도시랍니다.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전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이 몰려살고 있다는 이 도시. 미국은 해당 도시에 어떤 인종이 많이 몰려 사느냐에 따라 도시의 문화가 결정됩니다. 한인이 몰려사는 LA가 "미국에서 가장 외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도시"인 것은 우연이 아닐 텐데요. 그렇게 LA 도시 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국계가 몰려사는 곳이 바로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입니다. LA 폭동(1992년에 일어난 한인 상점을 대상으로 한 테러)과 같은 도시의 역사를 규정하는 사건을 이겨내고 끝까지 살아남은 LA 한인타운. 이곳에는 역사가 오래된 한국 레스토랑이 즐비한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LA 코리아타운 맛집의 정수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357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BCD 북창동 순두부(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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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 여행 블로거 & 여행 작가, 방랑보미를 소개합니다 (10문 10답)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8월 부터 1년 동안 <보미의 방랑기>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인 방랑보미라고 합니다. 블로그가 1주년을 맞은 만큼, 오늘은 저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Q.1. 본업이 뭐에요? 방랑보미의 본업은 미국 현직 승무원입니다. 이제 4년 차랍니다. (짬+4) Q.2. 몇살이죠? 고향은? 만 30살입니다. 한국도 이젠 만 나이 쓴다면서요? (찡긋) 경상북도 대구 출신입니다. Q.3. MBTI? INTJ 입니다. 주위에선 잘 이해가 가지 않는대요. 전 정말 눈치 제로에 덤벙대는 성격인데 테스트를 3번이나 해봐도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Q.4. 취미가 뭐에요? 미국 여행을 정말 좋아하구요. (놀라셨나요?) 블로깅을 시작하고 나서 글쓰는 것에 많은 관심이 생겼어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권 정도는 읽는 편이에요. 그 외에 명상, 조깅, 그리고 맛집 헌팅 좋아합니다. Q.5. 블로그 말고 SNS 하는 것 있어요? 전 사실 SN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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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레드우드, 뮤어 우즈(Muir Woods) 국립 기념비

샌프란시스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골든 게이트 브리지? 케이블카? 알카스트라즈? 네, 다 샌프란시스코 명소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인에게 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 명물은 바로 레드우드(redwood)인데요. '빨간 나무'라는 뜻의 레드우드는 특유의 붉은 색깔과 90미터가 넘어가는 크기로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레드우드가 특별한 가장 큰 이유는 무려 1천 년을 가뿐히 넘기는 나무 수명인데요. 샌프란시스코라는 도시가 생기기 전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대륙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많은 레드우드가 밀집해있다는 곳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바로 레드 우드 천국, '뮤어 우즈(Muir Woods)'입니다. 뮤어 우즈 국립공원 Mill Valley, CA 9494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뮤어 우즈 국립 기념비(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위치: Mill Valley, CA 94941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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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터코마 공항 면세점 & 맛집 | 꼭 사야할 시애틀 기념품 + 레스토랑 꿀팁

시애틀 주민 방랑보미는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부모님을 배웅하러 시애틀 터코마 공항(SEATAC) 공항에 들렸는데요. 오늘은 시애틀 주민의 짬빱으로 시애틀 공항 국제선(S 게이트) 면세점에서 꼭 챙기셔야 하는 시애틀 산 기념품과 공항 맛집을 한 군데를 추천드릴게요. 프로 여행자 팁: 시애틀이 위치한 태평양 북서부 쪽은 퍼시픽 노스웨스트(Pacific Northwest, 시애틀, 포틀랜드, 밴쿠버 포함) 요리로 유명한데요. 이곳의 천애와 같은 자연에서 난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를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Dungeness Bay Seafood House 17801 International Blvd, Seattle, WA 9815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Dungeness Bay Seafood House 위치: 시애틀-터코마 공항 국제선 게이트 S15 주변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9시 30분 특징: 시애틀 표 퍼시픽 노스웨스트 튀김요리 전문 S15 게이트 주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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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국 승무원의 계절별 미국 해외여행지 추천 가이드

방랑보미는 켄터키, 조지아, 미네소타, 텍사스, 워싱턴 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미국 로컬 5관왕인데요. 또 현직 미국 승무원으로서 매일 미국을 여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절기마다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7월이 되니 조지아 주를 가서 복숭아를 먹고 싶네... 이맘때면 뉴욕이 날씨 참 좋은데... 라구요. 해서 오늘은 계절 별 미국 해외여행지 추천을 총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해당 해외여행지의 [1] 날씨, [2] 명산품 시즌, [3] 여행지 내 축제, [4] 투어 시즌, [5] 호텔 가격 등을 고려한 점 미리 안내드립니다. 봄: 3월 ~ 5월 [1]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LA) 캘리포니아 평균 봄 날씨: 섭씨 19도 ~ 27도 캘리포니아는 1년 연중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그럼에도 봄 미국 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대부분 미국인들이 캘리포니아를 여름이나 겨울에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휴가 시즌에 항상 몰리는 곳이거든요. 따라서 3월~5월에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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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퇴사 | 현직 외항사 승무원이 말해주는 기내승무원 현실, 레이오버 & 고충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현직 승무원 방랑보미는 주위에서 가끔 승무원의 삶을 꿈같은 여행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마주치곤 하는데요. 최근 칼리 쿠오코 주연의 HBO 미드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The Flight Attendant, 2020)에서도 주인공을 세계 방방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곳을 보고, 느끼는 아주 낭만적인 직업으로 묘사해두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현실은 그럴까요?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 (2022) 출처: HBO MAX 단언코 승무원은 엄연한 직업입니다. 여행을 할 기회가 정말 많은 것은 맞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재미있고 낭만적인 부분은 미미한 수준인데요. 오늘은 현직 승무원이 말하는 승무원 퇴사 이유, 현실, 레이오버, 고충 등을 토로(?)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feat. 시차) 승무원에게 시차란 숙명과도 같은데요. 저에게 시차가 어떤 건지 물어보신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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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원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트램 케이블카 타는 법! + 가격, 노선 지도, MuniMobile 앱 사용법

샌프란시스코에는 19세기부터 내려온 아주 특별한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카인데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수작동 트램이라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고, 구불구불한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필수 볼거리입니다. 현금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MuniMobile 앱을 이용해 손쉽게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과 가격, 노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MuniMobile 사용법 MuniMobile은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버스, 지상철 등 모든 대중교통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앱입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성인(Regular Adults)을 눌러주시구요. 2.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가격 다양한 종류의 옵션이 나오는데요. 3번째에 위치한 케이블카 편도(Single Cable Car Ride)가 보입니다. 가격은 $8인데요. 간단하게 케이블카 한 번 타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목적지까지 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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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2박 3일 여행 일정 & 경비, 호텔 숙소, 교통수단 총정리 | 돌로레스 공원, 재팬 타운, 피셔맨스와프, 롬바드 스트리트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 동안의 샌프란시스코 가족 여행을 마무리하고 LA로 넘어가는 중인데요. 오늘은 3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2박 3일 여행 코스와 여행 경비, 호텔 숙소, 교통수단 등을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오늘의 방문할 명소들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여행 동선 돌로레스 공원 Dolores St &, 19th St, San Francisco, CA 94114 미국 트윈 피크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트윈 피크스 재팬타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피셔맨스 와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와프 Lombard St Lombard St, San Francisco, CA,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2. 이동 방법: 렌트카 &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저희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Hertz에서 차를 렌트했구요. 때문에 Financial Distrct에 위치한 호텔에서 차를 타고 돌로레스 공원 -> 트윈 피크스 -> 재팬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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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에 관한 모든 것! 차량 픽업 위치, 비용, 준비물 및 꿀팁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쳤는데요.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전달해드릴 내용은... [1] 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 회사 종류 [2]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렌트카 차량 픽업 위치로 가는 방법 [3] 미국 차렌트 준비물 [3] 렌트 비용 + [4] 미국 차렌트 꿀팁 인데요. 그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SFO로 떠나보실까요? 1. 샌프란시스코 공항 렌트카 회사 아래에 대표적인 곳 두 군데와 예약 링크를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ertz: https://www.hertz.com/rentacar/location/unitedstates/california/southsanfrancisco/SFOC41?utm_campaign=gmb-Hertz-Car-Rental---South-San-Francisco---South-Airport-Blvd-HLE&utm_medium=gmb-websitelink&utm_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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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인스타 브레인 (안데르스한센) | 우리의 뇌는 아직도 사바나의 초원에 머물러있다

[예스리커버] 인스타 브레인 저자 안데르스 한센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0.05.15. 오늘 보미가 책장에서 꺼내든 책은 <인스타 브레인>인데요. 최근 제가 즐겨보고 있는 자기계발 관련 유튜브 채널이 바뀌었는데, 그 중 하나가 역행자를 저술하신 자청님의 유튜브 입니다. 굴곡진 20대를 살고 자수성가 하신 그가 "마인드를 컨트롤하고 뇌를 최적화시키는데 도움이 된 책"으로 추천을 해서 읽게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고 책을 읽는데 소홀했는데요. 책 읽기를 잠시 소홀히하자 마자 즉각적으로 제 감정에서 반응이 들어왔습니다. 긍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말이죠. 해서 오늘은 책읽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인스타 브레인>은 제 인생에 인스타 속도로 긍정적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책은 계속해서 읽어나가야 합니다. 1. <인스타 브레인>의 주제 책은 우리가 흔히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불안, 우울, 분노) 등을 진화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시도입니다. 인간의 DNA에 새겨져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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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외항사 승무원이 알려주는 미국 승무원 되는 법!

방랑보미는 미국에서 현직 승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메일과 쪽지로 미국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분들의 문의가 들어와 답변을 드렸는데 오늘은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 작성해 보려고 해요. 미국 승무원 되는 법이 뭐죠? 1. 미국 승무원 자격 조건 [1] 신분: 미국 승무원 되는 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미국 내 신분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은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혹은 한국에서 미국 캐빈 크루를 지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일 텐데요. 비자를 스폰 해주는 중동 국적의 항공사들과 다르게 미국 항공사들은 비자를 스폰 해주지 않습니다. 적어도 미국 영주권, 시민권은 가지고 계셔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2] 학력 & 학과: 최소 GED(미국 고등학교 졸업증)이나 미국 대학 졸업장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졸도 지원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라인에서 뛰는 승무원들 대부분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차이점은 미국 승무원은 굳이 항공운항과를 나오지 않아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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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승무원이 알려주는 미국 위탁 수화물 & 기내 수화물(휴대 수화물) 규정 | 기내 반입금지 물품, 액체, 크기, 개수

오늘은 현직 미국 승무원 방랑보미가 미국 항공사 위탁 수화물과 기내 수화물(휴대 수하물)의 모든 것을 간. 결. 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 위탁 수화물 vs 기내 수화물 (휴대 수하물) 정의 미국 프런티어 항공에 위탁 수화물이 실리는 모습 위탁 수화물(Checked Baggage)이란 부치는 짐입니다. 대부분 탑승하시는 비행기 밑 창고에 승객이 탑승할 때 지상 인력들에 의해 함께 실립니다. 출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 수화물 혹은 휴대 수화물(Carry-On)은 비행기에 들고 탑승하는 짐입니다. [1] 캐리어와 [2] 작은 휴대 가방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이때 중요한 부분은 대부분의 항공사의 기내 수화물 개수 규정은 캐리어 따로, 휴대 가방 따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에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2. 위탁 수화물 대표 금지 물품: 리튬 전지, 70% 도수 이상 주류 부치는 위탁 수화물은 기내에 들고 타는 캐리온 가방에 비해 규제가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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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호텔] 그랜드 하얏트 벅헤드 Grand Hyatt Buckhead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의 애틀란타 여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묵었던 애틀란타 호텔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애틀랜타 인 벅헤드 3300 Peachtree Rd NE, Atlanta, GA 30305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랜드 하얏트 벅헤드(Grand Hyatt Buckhead) 위치: 3300 Peachtree Rd NE, Atlanta, GA 30305, MARTA 벅헤드 역에서 도보 5분, 레녹스 몰에서 도보 5분 특징: 레녹스 몰 바로 옆에 위치, 24시간 피트니트 센터, 야외 수영장, 사우나, 동양식 폭포 정원, 주변 무료 셔틀 4성급 벅헤드(Buckehead)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인데요. 아틀란타 벅헤드는 예로부터 이 도시의 올드머니(Old Money, 대대로 부를 물려준 가문)들이 몰려 산 곳으로 유명한 애틀랜타 제1의 부촌입니다. 애틀랜타 교외로 가면 로즈웰(Roswell)과 알파레타(Alphar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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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백신 아직도 필요한가요? 강아지 하와이행 비행기에 탈 수 있나요? 미국 승무원이 알려주는 2023 미국 여행 유의사항 및 준비물!

요즘 휴가철을 맞아 미국 여행을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지인들이 하나 둘 미국으로 오는데 코로나가 끝나고 처음 오는 분들이라 현직 미국 승무원인 저에게 이것 저것 질문을 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미국 여행 오실 때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과 미국 여행 준비물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1. 미국 여행 가는데 아직도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하나요? 아니오. 미국은 코로나 관련된 모든 규제가 해제된 상황입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입국 시 코로나에 대해선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Q.2. 반려동물을 데리고 갈 계획이에요. 혹시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출처: 아메리칸 항공 홈페이지 대부분 미국 항공사에서 작은 강아지, 고양이, 가정용 조류의 경우 캐리온 가방(carry-on)에 넣고 기내 발밑에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그보다 큰 경우에는 짐으로 맡기셔야 하는데요. 반려동물 동반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성인 비행기 편도 값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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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맛집] 세계 2차 대전을 이겨낸 80년 전통의 애틀랜타 대표 서던 레스토랑 메리 맥스 티룸(Mary Mac's Tea Room)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의 아틀란타 여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서던 레스토랑 방문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서던 푸드(Southern Food, 미국 남부 음식)는 과자 오레오도 튀기는 딥프라이(deep fry, 기름을 많이 사용해 튀기는 요리 방식)로 유명한데요. 오늘은 독자님들에게 남부 음식 소개해 드리기 위해 대표적인 서던 푸드만 골라 담았습니다. 그럼 애틀란타로 가 보실까요? Mary Mac's Tea Room 224 Ponce De Leon Ave NE, Atlanta, GA 3030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메리 맥스 티룸(Mary Mac's Tea Room) 위치: 224 Ponce De Leon Ave NE, Atlanta, GA 30308, North Avenue MARTA 역에서 도보 10분 특징: 세계 2차 대전 직후 오픈한 80년 전통의 서던 레스토랑, 가족 대대로 운영 운영 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주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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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상 총기난사? 미국 도시 내 위험한 우범지역, 게토(Ghetto) TOP5

몇 달 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대낮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있어 세간을 들썩이게 했는데요. 그보다 앞선 2022년 초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선 한인이 운영하는 스파에 총기난사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사건이 일어날 당시 해당 도시에 거주하고 있던 저에겐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는데요. 특히 두 사건 발생지 모두 제가 사는 곳에서 10분 안에 위치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오늘 글을 쓰게 된 동기로 작용했는데요. 오늘은 미국 주요 대도시 여행 시 피야할 우범지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미국에선 이것을 게토(ghetto, 소수인종이나 저소득층이 사는 지역)라고 부르는데요. 1. LA 스키드로우 | LA Skid Row 위치: Los Angeles, CA 90013, LA 다운타운 위치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게토는 LA 다운타운, 특히 스키드로우 쪽입니다. LA를 여행하는 모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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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보미의 2023년 9월 포르투갈, 프랑스 (혹은 스페인) & 한국 여행 일정

미국 승무원 방랑보미는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의 휴가를 맞아 유럽 &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블로깅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하는 긴 여행이니 만큼, 이번엔 여행 준비 과정, 방문 국가, 여행 일정 등을 모두 실시간으로 공유해 보는 경험을 할까 합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여행 일정 초안을 공유해 볼까 하는데요. 계획 방문 국가는 크게 3국가 [1] 포르투갈, [2] 프랑스 (혹은 스페인), [3] 한국입니다. 출처: https://www.architecturaldigest.com/ [1] 포르투갈 (1) 리스본(Lisbon) 방문 이유: 리스본은 로마 보다 더 오래된 도시로 이질적일 것 같은 건축 스타일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내는데요. 서유럽의 국가들과 다르게 포르투갈은 무리시(Moorish, 서이슬람권에서 영향을 받은 이슬람계 건축양식) 스타일과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양식이 함께 공존해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만들어냅니다. 예전부터 리스본의 삐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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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맛집] 야트를 직접 만드는 캘리포니아 부촌 소살리토(Sausalito)

방랑보미는 현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족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골든 게이트 브리지 넘어 위치한 아주 특별한 샌프란시스코 근교 도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고 처음 간 곳은 역시나 골든 게이트 브리지인데요. 도시를 처음 방문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일단 금문교는 찍고 시작했답니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에 관한 모든 것은 아래 방랑보미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탄 금문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지난번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탄: 금문교 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숙소, 피어 39, 차이... blog.naver.com 금문교 인생 샷도 찍었겠다 골든 게이트 초콜릿 하나를 집어 들고 금문교 드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을 수십 번을 와본 저이지만, 실제로 다리를 완전히 건너본 경험은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바로 오늘의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인데요. 다리를 건너자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전경. 금문교에서 차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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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레스토랑 에티켓에 관한 모든 것! 메뉴 주문 꿀팁, 계산하는 법, 상인 & 소비자 영수증, 팁 지불 하는 법까지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고 있는 방랑보미는 현지 레스토랑을 방문하던 도중 부모님이 착석부터 계산하고 나가는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을 보고 미국 레스토랑 다이닝 에티켓에 관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는데요. [1] 레스토랑 입장 에티켓 [2] 주문 에티켓 [3] 계산 방법 [4] 영수증 종류 [5] 팁 지불 다섯 가지의 단계로 나누어 미국 레스토랑 예절 전반적인 부분을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미국 여행하실 때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말이죠! 1. 미국 레스토랑 입장 에티켓 한국과 달리 미국 레스토랑에는 남자 호스트(Host) 혹은 여자 호스티스(Hostess)가 있는데요. 레스토랑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가 손님이 입장하면 처음 맞이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손님이 환영받는다는 인상을 주고 매장 내 테이블을 관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분인데요. 따라서 미국 레스토랑에 입장하시면 반드시 호스트나 호스티스에게 안내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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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 앵커리지 여행] 자전거로 만난 곰과 고래의 도시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의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을 마쳤는데요. 앵커리지는 디즈니 영화 포카혼타스(1995)의 버지니아 컴퍼니 캠프같이 미개척된 미국 땅에 난 작은 캠프 초소 같은 느낌을 주는 도시에요. 앵커리지 도시 안에서도 순록과 흑곰이 출몰할 만큼 자연과 밀접한 야생의 도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산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새끼를 데리고 있는 초대형 야생동물을 눈앞에 맞닿뜨리는 위험천만한 상황도 발생했는데요.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 코스입니다. 알래스카 도심에서 자전거를 렌털 한 후 Westchester Lagoon, Tony Knowles Coastal Trail, Point Woronzof Overlook, Kincaid Park를 향해 남서쪽 해안을 따라 쭉 달릴 예정인데요. 걸린 시간은 왕복 2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알래스카로 함께 가보실까요? Hilton Anchorage 500 W 3rd Ave, Anch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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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여행] 알래스카 앵커리지 빙하, 크루즈, 맛집에 관한 모든 것!

알래스카 주는 미국 내에서도 빙하와 크루즈로 유명한 곳인데요.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는 대다수 중장년층 미국인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무원인 방랑보미는 실제로 알래스카행 비행을 할 때면 노년층의 압도적인 숫자에 놀라곤 하는데요.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경험하실 수 있는 빙하 투어, 크루즈, 그리고 맛집 한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마타누스카 글라치어 미국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글라치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알래스카 앵커리지 빙하 투어 -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 특징: 거대 규모 빙하, 빙산 등반, 가이드 투어, 아이스 에이지 위치: 66500 S. Glacier Park Rd. Sutton, AK 99674 USA 앵커리지에서 걸리는 시간: 차로 2시간 예약: https://glacier-tours.com/ 비용: 개인 $150 앵커리지에서 가장 대표적인 빙하라고 하면 마타누스카 빙하를 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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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항 맛집] 지루한 공항 체류 시간, Southcenter Mall에서 먹고 보고 즐기자!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엄청나게 지연됬다구요? 애초 2시간이었던 체류 시간이 7시간이 되어버렸다구요? 현직 승무원인 방랑보미는 비행기 지연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시애틀 공항 근처의 Southcenter Mall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outhcenter Mall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입니다. 정말 바로 옆인데요. 여기에 시애틀 맛집은 물론 영화관, 마사지 숍도 있어서 장기간 비행 전/후 찾아올 수 있는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입니다. 심지어 치과도 있답니다. 회사 이벤트 차 잠깐 시애틀에 들린 회사 상사들이 제게 여기서 밥을 먹자고 한 이유도 그와 같은데요. 시애틀 공항 맛집 JOEY도 이곳에 있습니다. 그럼 회식을 하러 들어가 볼까요? JOEY Southcenter 758 Southcenter Mall, Tukwila, WA 9818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JOEY Sout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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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최금례) | 나는 그 때 센 강에서 죽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1.06.21. 오늘 보미의 책장에서 꺼내든 책은 켈리 최 (본명 최금례) 님이 쓰신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조금 특별한데요. 켈리 최 사장님의 KELLY CHOI 유튜브 채널을 매일 하루에 수십 번씩 돌려보기 때문이죠. 그녀의 성공담은 이미 수십 번, 수백 번 돌려본 그녀의 영상을 통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녀의 성공담을 담은 책을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녀의 후속작 웰씽킹(Wealthinking)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웰씽킹 (켈리 최) | 부를 마음속에 그려내는 능력이 성공을 좌우한다 유튜브 채널 캘리 최를 구독하며 아침 확언으로 하루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어간다. 아침 확언은 하루를 ... blog.naver.com 1.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인가요? 현재 인생에서 '발전이 없다'라는 느낌이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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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행] 애틀란타 전철 겸 지하철 MARTA 노선, 배차 시간, 요금, 타는 법 + 꿀팁

방랑보미는 현재 조지아주에 있는 애틀란타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애틀란타의 전철 MARTA 노선, 배차 시간, 요금, 타는 법을 비롯한 추가적인 꿀팁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사실 애틀랜타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불편했던 게 이 MARTA 통근이었는데요. 위생상태 및 막무가내식 운영 지연 등이 많아 곤란을 겪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하지만 뚜벅이었던 저에게 마타는 사랑이었는데요. 그럼 애틀랜타로 가보실까요? MARTA Buckhead (벅헤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피에몬드 파크(Piedmont Park)를 가기 위해 Arts Center Station 역을 향할 예정입니다. 1. MARTA 노선 애틀란타 지하철은 총 4노선이 있는데요. 애틀란타 하츠필드 국제공항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레드, 골드 라인과 동서를 연결하는 블루 그린 라인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호텔 위치와 관련 꿀팁을 드리자면, 레드 라인과 골드 라인이 갈리는 Lindbergh Center 역 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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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 보다 훨씬 예쁜 애틀란타 피드몬트 공원(Piedmont Park) 여행 + 애틀랜타 식물원

방랑보미는 최근 미국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2박 3일의 여행을 마쳤는데요. 애틀랜타는 방랑보미가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도시이기에 미국 그 어떠한 도시보다 바싹 알고 있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비율이 높으면서 성공적인 도시라 블랙 메카(Black Mecca)라고 불리는 이곳. 오늘은 제가 애틀랜타에서 가장 사랑하는 공간으로 데려다 드릴게요. 애틀란타 미드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도 가장 젊은 곳으로 꼽히는 미드타운답게 바닥엔 무지개가 그려져있었는데요. 오늘의 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한 것 같군요. 자 오늘의 목적지 정문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피드몬트 공원 미국 30309 Georgia, Atlant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피드몬트 공원(Piedmont Park) 위치: Atlanta, GA 30309 특징: 애틀란타 도심 중앙에 위치한 공원, 애틀랜타 스카이라인 찍기 좋은 곳, 센트럴 파크 보다 예쁜 공원 애틀란타 도심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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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맛집] 다운타운 애틀랜타 핫플 Two Urban Licks

방랑보미는 최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2박 3일의 여행을 했는데요. 방문 도중 회사 모임 참석 차 아주 특별한 곳에 초대되었습니다.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팀원들이 입을 모아 떠오르는 핫플이라고 이야기하는 맛집을 갔는데요. TWO urban licks 820 Ralph McGill Blvd NE, Atlanta, GA 30306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Two Urban Licks 위치: 820 Ralph McGill Blvd NE, Atlanta, GA 30306, 폰즈 시티 마켓 남쪽에 위치 요리: 아메리칸 특징: 닭고기 요리 시연, 해산물 $$$ 바로 애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메리칸 레스토랑 Two Urban Licks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폰즈 시티 마켓(Ponce City Market) 남쪽인데요. 애틀란타 명소 폰즈 시티 마켓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방랑보미 여행기를 참조해 주세요. 폰즈 시티 마켓(Ponce City Market),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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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데이비드 고긴스) | 친부의 학대, 계부의 죽음을 딛고 일어서 괴물이 된 남자

오늘 보미의 책장에서 꺼내든 책은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의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원제 <Can't Hurt Me: Master Your Mind and Defy the Odds>!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저자 Goggins, David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6.28. 내가 평소에 즐겨듣는 팟 캐스트 Lowes Howes, Ed Mylett, 그리고 켈리 최 유튜브 채널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데이비드 고긴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엄청난 학대에 시달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멍자국으로 물들었다던 그는 당시같이 폭행에 시달리던 어머니와 함께 친부를 떠난다. 그리고 다정한 아버지 상이었던 계부와 함께한 짧았던 시간. 계부는 불미스러운 일로 총살당했고, 그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훼손된 시신은 어린 데이비드 고긴스에게 PTSD로 자리한다.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는 최악의 성장기를 보낸 데이비드 고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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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섬 간 비행기로 이동한다구? 숨겨진 하와이 비행 루트, 비행 시간, 비행기 값

하와이에는 4개의 메인 허브 공항이 있습니다. 바로 호놀룰루(HNL), 빅아일랜드(KOA), 마우이(OGG), 그리고 키우아이(LIH) 공항인데요. 하와이를 여행하시는 한국 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이 네개의 메인 공항 말고도 작은 서브 공항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 작은 서브 공항 중, 하와이 여행하실 때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서브 공항 4개를 소개해드리고, 하와이 비행 시간 및 루트, 비행기 값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하와이 섬 간 연결 항공사 들어가기에 앞서 하와이 섬 사이를 연결하는 미국 항공사는 총 3개 인데요. 바로 하와이안 항공(Hawaiian Airlines),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 그리고 모쿨렐레 항공-서던 에어웨이(Mokulele Airlines-Southern Airway) 입니다. 해당 3사 항공사 모두 빨간색으로 표시된 4개의 하와이 메인 공항을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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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승무원이 가르쳐주는 발리, 괌, 하와이 왕복 비행 시간이 다른 이유!

현직 미국 승무원 방랑보미는 지금껏 태평양 위를 수십번도 넘게 비행했는데요. 태평양 비행 전에는 로스터와 함께 비행 정보에 관한 브리핑을 하는데,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습니다. 왜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때(동쪽)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 때(서쪽)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걸까? 오늘은 발리, 괌, 하와이 비행 시간을 살펴보며 왕복 비행 시간이 다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비행기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 3가지 사진 출처: https://www.wikihow.com/Identify-a-Boeing-from-an-Airbus [1] 비행기 기종 (+ 에어버스 vs 보잉) : 비행기 기종에 따라 비행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비행기 기종은 와이드바디(widebody, 기내 통로 2개 이상)와 내로우바디(narrowbody, 기내 통로 1개)로 나뉩니다. 현존 가장 빠른 상업용 와이드바디 비행기 중 하나인 에어버스 A380의 크루징 속도는 1000km/u 정도이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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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백만장자 시크릿(하브 에커) | 빈자가 가난하기에 부자를 미워하는 것일까, 부자를 미워해서 가난한 것일까?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하브 에커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08.07.16. 방랑보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후일에 특별한 경제 교육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한 것이라곤 첫 직장을 잡았을 때 어머니께서 "재테크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주셔서 <Intelligent Investor>라는 고전 경제 서적을 하나 읽은 것뿐인데요. 어머니도 저도 투자에 관련해서는 아는 게 전무했기에 스물 다섯의 저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그냥 경제 서적에 나온 내용을 읽어내려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1. <백만장자 시크릿>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인가요? <백만장자 시크릿>은 그 시절 나와 같은 20대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이 투자 방법이나 철학을 말하고 있진 않지만 '돈이 무엇이고,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마인드와 습관은 어떤 것인가'라는 것을 말하고 있기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들이 가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체득한 돈에 관한 잠재의식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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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겨울 온천 스키 여행 | 덴버 근처 파고사 스프링스(Pagosa Springs)!

오늘은 2022년 겨울에 방문했던 콜로라도 덴버 근처 온천 스키장 여행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는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로키산맥 주(Mountain States, 로키산맥이 지나가는 8개의 주) 중 하나인데요. 유명한 야구팀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의 본진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겨울 온천으로 유명한 파고사 스프링스(Pagosa Springs)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은 특히나 유럽계 미국인(백인)들이 많이 찾는 겨울 온천 및 스키장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콜로라도 주 덴버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방랑보미 여행기를 확인해 주세요! 콜로라도주 덴버 여행, Larimer Square, 유니온 스테이션, 마일 하이 트리 마일 하이(Mile High) 시티, 콜로라도주의 덴버를 다녀왔습니다. 해수면에 정확히 5280 피트 높이 위치하... blog.naver.com 파고사 스프링스(Pagosa Springs) 가는 법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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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민이 엄선한 애틀란타 맛집 총정리 TOP5!

방랑보미는 2022년 10월까지 애틀란타에서 총 5년을 산 애틀랜타 전 주민입니다. 5년 동안 애틀란타에서 맛있다는 맛집은 다 섭렵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매일 묵묵히 탐험 임무를 수행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애틀란타 맛집 톱 5를 엄선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1) 내부 분위기(+~+++++) 2) 음식 맛(*~*****) 3) 가격대($~$$$$$) 세 가지 기준으로 선정했음을 알려드리구요. 애틀란타 다운타운에서 전철(MARTA)로 두세 정거장 안으로 이동할 수 있는 미드 타운(Midtown), 레녹스(Lenox), 디케이터(Decatur)의 맛집만 넣었습니다. 맛집 소개와 함께 애틀란타 여행 동네 가이드도 함께 해드릴 예정이랍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조지아 주 애틀랜타는 미국의 대표적인 남부 도시로, 서던 푸드(Southern Food, 미국 남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서던 푸드는 오레오도 튀긴다는 딥프라이(deep fry, 버터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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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맛집]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존하는 도시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아쿠아리움, 자크 카르티에 광장, 페리스 휠 + 푸틴

오늘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맛집 탐방 및 여행기를 나누어볼 텐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캐나다는 영어를 쓰는 곳 같지만, 사실 캐나다 동쪽의 퀘벡 주와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를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퀘벡의 경우는 주민의 8-90 퍼센트 이상이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흔한데요. 몬트리올의 경우는 영어와 프랑스어 모국어 비율이 50 대 50으로 균형을 맞추고 주민 대부분이 유창한 2개 국어자인 언어학적으로 아주 독특한 도시입니다. 몬트리올은 Montreal의 영어식 발음이고, 프랑스식 발음은 몽헤알(Montréal, 프랑스어는 r을 '에흐/ʁ/'로 발음합니다)이랍니다. 그럼 몽헤알로 가보실까요? On y va! 몬트리올 올드 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비엔비 숙소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올드 시티(Old City, Le Vieux Montréal)는 프랑스 어를 주로 사용하는 구역이며 노트르담 대성당 등 몬트리올의 유서 깊은 빌딩이 한곳에 모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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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 명소] 캐나다에서 가장 파란 도시 | CN 타워, 토론토 아일랜드,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방랑보미의 캐나다 여행은 퀘벡 시티에서 시작해 몬트리올을 거쳐 토론토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다운타운 토론토 명소 두 군데와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함께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퀘벡 시티와 몬트리올 여행기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캐나다 퀘벡 시티 2박 3일 일정, 쁘띠 샹 플랭, 뒤프랭 테라스, 페어몬트 르 샤또 프롱트나크, 몽모랑시 폭포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7년에 방문한 캐나다 퀘백 시티를 포스팅할텐데요! 포스팅에 앞서 캐나다는 딱히 비... blog.naver.com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맛집]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존하는 도시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아쿠아리움, 자크 카르티에 광장, 페리스 휠 + 푸틴 오늘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맛집 탐방 및 여행기를 나누어볼 텐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캐나다는 영어를 쓰는... blog.naver.com 토론토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 것은 퀘벡 주에 위치한 두 도시들과 다르게 모든 간판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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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항 맛집] 전통설렁탕! 설렁탕 &quot;밖에&quot; 팔지 않는 한식 장인

시애틀 공항 남쪽에 위치한 페더럴웨이(Federal Way)는 시애틀 내 가장 큰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대부분의 미국 내 한인타운이 그렇듯, 2023년의 한국보다는 70-80년 대의 한국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대부분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넘어올 때 그들이 살던 시대의 문화를 가져오는데, 시애틀은 그 시대에 많이 넘어오신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보면 미국 내 한인타운이 더 전통적인 한국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미국 내의 한국계는 소수인종이기에, 문화를 발전시킨다기보단 보존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시애틀 설렁탕 맛집은 김치부터 설렁탕까지 정말 올드스쿨(oldschool, 전통적인) 시애틀 한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Yi's Traditional Korean Beef Soup 31248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통 설렁탕(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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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 완벽 가이드] 마우이 스노쿨링, 키헤이 서핑 해변, 투어, 맛집에 관한 모든 것

방랑보미는 현재 1박 2일로 하와이 마우이 섬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모아나 마우이 캐릭터와 같은 이름인 이 섬은 하와이어로 '트릭스터(협잡꾼) 신'으로 방랑보미가 가장 사랑하는 하와이 섬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마우이섬 서부에 위치한 해변, 투어, 그리고 맛집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들어가기 앞서 마우이 섬은 호놀룰루가 위치한 오하우 섬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서부, 남부, 그리고 동부로 나눠서 전체적인 가이드를 말씀드릴게요! 제 정보의 출처는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은 물론, 저와 같이 비행한 마우이 토박이 사무장의 친절한 가이드, 그리고 마우이에서 10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요가 강사 택시 운전기사와의 대화에서 따왔습니다. 마우이 서쪽: 마우이 서쪽은 마우이 토박이들이 전부 추천하지 않는 구역인데요. 이유는 진짜 마우이섬을 경험하기 힘든, 리조트 구역이기 때문입니다. 마우이 섬의 자연환경을 경험한다기보단, 인조로 만들어진 리조트 안에서 비싼 값을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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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 비치 호텔 Maui Coast Hotel | 키헤이 해변까지 걸어서 100초!

방랑보미는 현재 마우이섬을 여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묵고 있은 마우이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우이 해변 찰리 영 비치와 카마올레 비치에 도보로 2-3분 거리는 해변가 호텔인데요! 마우이 코스트 호텔 2259 S Kihei Rd, Kihei, HI 96753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마우이 코스트 호텔(Maui Coast Hotel) 위치: 2259 S Kihei Rd, Kihei, HI 96753 특징: 야외 수영장,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공항 무료 셔틀 제공, 투숙 내 호텔 주변 목적지까지 무료 셔틀 제공, 내부 빨래방, 24시간 피트니트 센터, 컴퓨터 및 프린트 홈페이지: https://www.mauicoasthotel.com/ 3성급 바로 키헤이에 위치한 마우이 코스트 호텔 (Maui Coast Hotel)입니다. 호텔에 올 때마다 하와이 전통옷을 입고 “알로하(어서오세요)!”라고 맞아주는 직원들이 참 감사한 곳이에요. 로비는 적당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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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 여행] 고래와 상어가 보이는 마알라이아 마을(Maalaea Vileage)과 파파와이 시닉 룩아웃(Papawai Scenic Lookout)

방랑보미는 최근 하와이 마우이 섬을 여행했는데요. 오늘은 섬 남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자전거를 타고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파파와이 시닉 룩아웃(Papawai Scenic Lookout)까지 라이딩한 여행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 지도는 키헤이(Kihei)에서 Maalaea Vileage를 거쳐 Papawai Scenic Lookout에 도착한 저의 자전거 루트인데요. 마알라이아는 12월에서 3월 사이 혹등고래와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 투어로 유명한 항구입니다. 또 파파와이 전망대는 고래와 다양한 수중생물을 전망할 수 있는 스폿으로 유명한데요. 방랑보미도 파파와이에서 생각지도 못한 생물들과 마주쳤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마우이섬의 전체적인 가이드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그럼 마우이섬으로 가 보실까요? [하와이 마우이섬 완벽 가이드] 마우이 스노쿨링, 키헤이 서핑 해변, 투어, 맛집에 관한 모든 것 방랑보미는 현재 1박 2일로 하와이 마우이 섬 여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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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여행 & 맛집] 카페와 도넛에 진심인 살짝 맛탱이간 도시 | 부두 도넛, 블루 스타, 장미 정원, 파웰 서점

방랑보미는 주말을 맞아 시애틀에서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로 로드 트립(road trip, 차로 떠나는 여행)을 떠났는데요. 차로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 시간은 2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요. 최근 두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공사가 많아 저희는 3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포틀랜드는 예로 부터 “Keep Portland Weird(포틀랜드가 계속 이상하도록 냅두세요!)”라는 구호가 있을만큼 이상한(weird) 것에 부심이 있는 똘끼(?) 충만하고 자유로운 영혼들의 도시입니다. 출처: https://www.comingsoon.net/tv/trailers/912009-portlandia-watch-the-trailer-for-the-8th-and-final-season 포틀랜디아(Portlandia, 2011)는 포틀랜드의 엉뚱한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쇼인데요. 구름낀 포틀랜드 날씨와 정반대인 화창한 캘리포니아에 히잡을 쓰고 돌아다니는 엉뚱함, PC(Political Correct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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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지 추천] 포틀랜드 근교 이콜라 주립 공원(Ecola State Park) 캐논 비치(Cannon Beach) | 안개로 뒤덮인 세계에서 가장 몽환적인 해변

포틀랜드를 여행 중인 방랑보미는 오랫동안 제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특별한 곳에 줄을 긋기 위해 포틀랜드 서부로 향했는데요. 바로 오리건 주 최서쪽, 이콜라 주립 공원(Ecola State Park)에 위치한 캐논 비치(Cannon Beach)입니다. 캐논 비치는 몽환적인 안개와 눈부신 햇살이 공존하는 아주 특별한 해변인데요. 특유의 Haystack Rock이라는 크고 작은 바위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답니다. 그럼 오리건 주로 가보실까요? 시작하기 앞서 방랑보미의 포틀랜드 여행기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포틀랜드 여행 & 맛집] 카페와 도넛에 진심인 살짝 맛탱이간 도시 | 부두 도넛, 블루 스타, 장미 정원, 파웰 서점 방랑보미는 주말을 맞아 시애틀에서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로 로드 트립(road trip, 차로 떠나는 여행)을 떠... blog.naver.com 포틀랜드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 이콜라 주립공원 Cannon Beach, OR 97110 미국 Astori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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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국 승무원이 짜주는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가이드(라스베이거스,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교통편, 숙소 추천 + 여행 꿀팁

시애틀 주민이자 미국 현직 승무원인 방랑보미는 미서부를 자기 안방(?)처럼 매주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현직 미국 승무원의 생생한 노하우와 과거 미서부 여행자로서의 경험을 함께 녹여낸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가이드 총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LA나 샌프란시스코처럼 큰 도시는 물론, 카멜과 같은 진주 같은 소도시도 넣었습니다.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는 현재 도시 치안 상태가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샌디에이고 역시 LA에서 교통이 중첩되기에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인 미서부 여행 코스를 다루고 있기에, 각 도시마다 추천 관광지는 3개로 한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가이드는 크게 4가지를 중점으로 적어 나가겠습니다. 도시 간 추천 이동 방법 개별 도시 특징 및 주의 사항 도보 관광에 유리한 접근성 좋은 동네 및 호텔 추천 도시를 가장 잘 대표하는 추천 관광지 3곳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멀바이더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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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8개 주를 섭렵한 미국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숨겨진 미국 여행지 추천 TOP 4!

미국 전문 여행 블로거 방랑보미는 지난 8년 동안 미국 총 50개 주 중 알칸소와 와이오밍 주를 제외한 48개 주를 섭렵했는데요. 오늘은 저의 미국 여행 짭빱(?)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진주 같은 미국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소도시들은 자체 공항이 없는 경우도 있기에, 근처 대도시도 함께 표기해 드릴 텐데요. 남들 다하는 미국 여행은 그만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숨겨진 미국 여행지 추천 TOP4 지금 시작합니다! 1. 플로리다 주 파나마 시티(Panama City, Florida) 인접 공항: Northwest Florida Beaches(ECP) 혹은 애틀랜타 하츠필드 공항(ATL)에서 차로 4시간 특징: 여유롭고 따듯한 플로리다 해변, 미국 작은 남부 마을 문화, 미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 명산품: 튀긴 굴(Fried Oyster)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플로리다에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파나마 시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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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고 시애틀 고래 투어! 예약, 교통편, 가격 + 시애틀 여행 꿀팁

작년 11월에 시애틀로 온 방랑보미는 이사 온 후 처음으로 시애틀 고래 투어를 방문했습니다. 시애틀은 교통 카드의 이름부터 ORCA(범고래) 일 만큼 범고래와 혹등고래의 주요 서식지인데요. 이들뿐만 아니라 밍크고래, 수달, 바다사자, 대머리 독수리 등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가 이용한 시애틀 고래 투어, 보트 투어의 예약 방법, 교통편, 가격 및 시애틀 여행 꿀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Seattle Whale Watching Tours | Puget Sound Express Seattle/Edmonds Whale Watching Tours See whales in the wild! Enjoy the experience of a lifetime with Seattle’s most-popular, well-reviewed, & GUARANTEED whale watching tour, departing from Edmonds. Upcoming Tours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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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하지 않아? 미국 팁문화에 관한 고찰! 팁은 얼마나?

방랑보미는 2015년부터 현재 2023년 까지 총 8년 정도 미국에서 살았는데요. 예전 부터 느끼는 거지만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는 비슷한 것은 정말 비슷한데, 다른 것은 또 정말 다릅니다. 다른 것 중 대표적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미국 팁문화'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어제 방문한 작은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을 예로 들어볼까요? 미국 팁(tip) 문화가 뭐죠? 미국은 레스토랑에서 팁(tip, 손님이 제공 받은 서비스에 감사를 표하는 소정의 금전)을 줘야하는 팁문화가 있다는 것은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사실 미국 레스토랑에서는 1) 현관에 들어가면 맞아주는 호스티스, 2) 착석 후 물을 가져다 주며 메뉴를 소개해주는 서버, 3) 밥을 먹는 도중에도 계속 테이블로 와 음식은 입에 맞는지 물어봐주는 서버, 4) 손님이 떠난 후 접시를 치우는 버스보이(busboy) 등 한 테이블에 많은 인력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저임금 노동자인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인 팁이 관례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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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휴식 (존 피치, 맥스프렌젤) | 삶은 여가와 여가 하지 않는 시간으로 나뉜다

오늘 보미의 책장에서 꺼낸 책은 존 피치, 맥스프렌젤의 <이토록 멋진 휴식>입니다. 이토록 멋진 휴식 저자 존 피치,맥스 프렌젤 출판 현대지성 발매 2021.07.08. 1. 책의 분위기 <이토록 멋진 휴식>은 아리스토텔레스,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등 고대 서양 철학자나 철학에서의 '진정한 여가'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시작하는데요. 이와 대비해 오늘날 SNS에 파묻힌 현대인의 '여가 부재' 현상을 책에 전반에 걸쳐 유명인들의 일화를 들어 성찰합니다. 2. 책의 주요 토픽 쉼, 잠, 운동, 고독, 놀이, 여행, 그리고 일을 '휴식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재해석합니다. 3.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직장에서 과도한 업무나 가정에서 많은 책임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는 분들 4. 페이지 수, 완독 시간 461쪽, 5시간 : 책 초반부에는 여가의 개념에 대해 설명할 때는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었는데 중반부터 여러 일화가 반복되는 느낌이라 집중을 잘 하지 못했어요. 5. 보미 선별 문장들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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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안경 요나(YONA) 031 구입 3개월 차 내돈내산 솔직 후기

저는 올해 4월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젠틀몬스터 매장에서 요나 031 (YONA-31) 안경을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구입 3개월 차 솔직 담백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리뷰는 젠틀몬스터가 제품 광고할 때 강조하는 티타늄 테의 가벼움 및 부식 저항성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안경에 대한 주위에서의 반응 전체적인 구매 만족도 총 5가지에 집중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총 5점 만점으로 (*~*****) 점수를 매겼습니다. 동대구 젠틀몬스터 매장과 구입 당시 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jobum77/223088664929 젠틀몬스터 안경 YONA-031 언박싱 및 구매 후기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대구를 방문하고 있는 방랑보미는 요즘 힙하다는 찐한국산 토종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체험하러 신세계... blog.naver.com 1. 티타늄 테의 가벼움 및 부식 저항성 만족도: **** 이제는 제법 때가 탄 요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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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사이토 히토리) | 특별한 거 말고 아주 작은 차이

오늘 보미의 책장에서 꺼내든 책은 일본의 내놓으라 하는 회사를 창업한 기업가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는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비전코리아 발매 2020.03.17. 1. 책의 분위기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자기 계발서임에도 불구하고, 작가 특유의 '순리에 따르는' 편안한 인생관과 부드럽고 격식 없는 문체로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자연을 담은 삽화 역시 책의 격식 없는 분위기에 일조합니다. 2. 이런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 혹은 이미 사업을 하고 있지만 왠지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당신.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한 단계 더 도약을 하고 싶은 청년. 3. 페이지 수, 완독 시간 총 255 페이지. 완독 시간 1시간 30분. 차 한잔하면서 술술 가볍게 읽을 수 있었어요. 4. 보미 선별 문장들 자기에게만 맛있는 라면은 집에서 혼자 만들어 드세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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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맛집 Moeders 네덜란드 전통 가정식

승무원인 방랑보미는 자주 유럽을 방문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가 바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방문하는 암스테르담 중앙역 주변 맛집 한 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튤립의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가보시죠!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에 위치해있어요. 이동하면서 눈을 호강했답니다. 저기 오늘의 종착지가 보이네요. 그나저나 이날의 암스테르담은 참 깨끗했습니다. Moeders Rozengracht 251, 1016 SX Amsterdam, 네덜란드 Moeders (엄마들) 위치: Rozengracht 251, 1016 SX Amsterdam, Netherlands 특징: 엄마 사진으로 도배가 된 인테리어, 네덜란드 표 엄마 손 가정식 운영시간: 오후 5시 ~ 오후 12시 (저녁 식사만 운영) 가격대: $$ 메뉴: https://moeders.com/en/menu 액자에 웬 나이가 있는 여성들의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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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USS 미드웨이 박물관에 관한 모든 것! 입장료 할인, 오디어 투어 및 방문 전 필독사항

방랑보미는 오늘 당일치기로 샌디에이고를 여행을 마무리했는데요. 다운타운 항구에 위치한 USS 미드 웨이 박물관(USS Midway Museum)에 방문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1) USS 미드웨이 박물관 입장료, 2) 입장료 할인 방법 3) 방문 전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을 말씀드릴 건데요. 그럼 저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USS Midway Museum 910 N Harbor Dr, San Diego, CA 92101 미국 USS 미드웨이 박물관(USS Midway Museum) 위치: 910 N Harbor Dr, San Diego, CA 92101 입장료: $31 (13세 이상), $21 (6~12세)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방문 소요 시간: 1시간 30분 ~ 2시간 미드웨이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박물관은 태평양 전쟁 때 사용되던 군함 미드웨이호를 워싱턴 주의 Bremerton에 정박해두었다가 1992년에 샌디에이고로 옮겨와 박물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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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탬파 여행] 이보 시티(Ybor City), 플로리다 주의 작은 쿠바 도시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도시 탬파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아주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이보 시티(Ybor City)라는 곳입니다. 현재 미국의 주가 된 플로리다는 역사적으로는 스페인 제국에 의해서 가장 먼저 점령되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의복, 음식 문화 등에서 스페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보 시티는 스페인 향기 가득한 플로리다 주에서도 조금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Viva Ybor Mural 1903 E 7th Ave, Tampa, FL 33605 미국 비바 이보 뮤럴(Viva Ebor Mural) 위치: 1903 E 7th Ave, Tampa, FL 33605 이보 시티는 1959년에 일어난 쿠바 혁명을 피해 미국으로 넘어온 쿠바 인들이 정착해 모여 살기 시작 한마을입니다. 이곳을 '미국 안의 작은 쿠바'라고 부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쿠바는 바하마스를 제외하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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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맛집] Islenski Barinn | 상어, 고래, 순록, 양고기 맛집

오늘은 아이슬랜드의 수도 Reykjavik(레이캬비크, 레-캬-빅)의 아주 특별한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이슬란드 비행은 사실 방랑보미가 미국 승무원으로서 한 4년 동안의 비행 중 "가장" 힘들었던 트립이었습니다. 원래 국제선을 뛸 때는 크루 레스트(crew rest)라고 서비스가 끝나고 난 후 승무원들이 벙커로 들어가 몸을 뉘고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요. 근데 당시 레이캬비크는 국제선임에도 불구하고 크루 레스트 벙커가 없는 보잉 757을 타고 갔답니다.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레드아이(redeye, 밤 비행)... 그렇게 레이캬비크 호텔에 들어갔을 때 이미 정신은 가출한 상태. 호텔 아침 뷔페를 먹는데 크루 하나가 "You look so miserable (너무 힘들어 보여)"라고 할 정도였죠. 그렇게 아침밥을 먹은 건지 쑤셔 넣은 건지 기억도 안 나는 상태로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섭씨 영하 20도. 레이오버 중에 반드시 무언가를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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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여행]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Prince Island Park) 캘거리 스카이라인 사진 찍기 좋은 곳 + 캐나다 여행 꿀팁

오늘은 캐나다 앨버타 주 중심에 위치한 캘거리라는 도시를 소개해 드릴 텐데요. 1988 캘거리 동계 올림픽으로 유명한 도시로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대도시입니다. 예로부터 낙농업으로 유명해 카우타운(Cowtown)이라는 애칭이 있는 곳인데요. 오늘은 캘거리의 시티뷰를 찍기 좋은 포토 스폿 한 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2019년 가을의 아름다운 캘거리. 이때는 곧 전 세계가 뒤집힐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더랬죠. 캘거리는 참 깨끗한 도시였습니다. 캐나다 쪽 도시가 대게 깨끗한 편인데 캘거리는 그중에서도 더 깨끗했어요. 여기는 다운타운 상업 지구인데요. 캘거리는 차가 다니지 않는 도보에도 자전거 차선이 종종 보였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오늘의 종착점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는 여기서 도보로 5분 거리랍니다. Mt Pleasant View Point Calgary, AB T2E 6R2 캐나다 마운트 플레전트 뷰 포인트(Mt Pleasant View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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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민이 엄선한 다운타운 시애틀 맛집 총정리 TOP 5!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서식(?) 하는 방랑보미는 시애틀 맛집 헌터인데요. 오늘은 시애틀을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애틀 주민인 제가 고르고 골라 엄선한 시애틀 맛집 톱 5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음식 종류 카테고리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레스토랑인데요. 1) 내부 분위기(+~+++++) 2) 음식 맛(*~*****) 3) 가격대($~$$$$$) 세 가지 기준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는데요. 위치 역시 다운타운 내에 있거나 캐피톨 힐, 파이오니어 스퀘어 등 다운타운에서 전철(라이트 레일)로 한두 정거장만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만 골랐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시애틀이 위치한 퍼시픽 노스웨스트(Pacific Northwest) 요리는 태평양 북서부의 천애와 같은 산과 바다에서 가져온 싱싱한 해산물 재료로 요리를 하는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시애틀, 포틀랜드, 캐나다 서부만의 독특한 요리 방식을 뜻한답니다. 시애틀에 처음 오신 분들에겐 꼭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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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음식이 나라고?

어제 3일짜리 비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애리조나에서 시애틀로 돌아오는 마지막 비행에서 예기치 못한 3시간가량의 딜레이가 생겨 집에 일찍 도착해 6시에 먹으려던 저녁 식사 플랜이 말짱 꽝이 돼버린 것. 점점 배고파진 나는 비행기 내에 있는 간식을 입에 욱여넣기 시작했다. 하필 비행 마지막 날이라 싸온 음식도 다 떨어진 상태여서 오롯이 생존하기 위해 먹어댔다. 옆에 있던 크루도 "너 정말 배고프구나"라고 할 만큼. 그렇게 건강과는 거리가 먼 기내의 달달한 음식을 먹고 힘을 내서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계속 '먹지 말았어야 할 것을 먹었다'라는 생각에 기분이 찜찜했다. 그리고 다짐했다. 내일 아침은 정말 신선한 재료를 사서 건강식으로 아침밥을 만들어 먹어야지. 그렇게 아침 조깅길에 유기농 마트에 들러 연어 한 덩이를 샀다. 가격은 $12 달러.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손 떨리는 가격표와 비교해 보면 아주 좋은 가격이다. 건강한 지방이 많은 연어를 간장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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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식단을 바꾸다

지난 근 1년간 아침 식사를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 라즈베리, 사과를 넣고 그래놀라를 뿌려 먹어왔다. 베리류가 뇌에 좋고, 그릭요거트가 저지방 단백질이며, 잡곡 뭉치인 그래놀라의 효능 역시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 건강식을 먹는다는 느낌에 기분은 좋았지만, 딱히 배는 차지 않고 점심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는 느낌을 줬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간헐적 단식을 공부해 보며 한 번에 먹는 양보다는 하루에 얼마만큼 오래 음식을 먹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최근 들어 하루 내내 몹시 당이 당기는 것을 느꼈다.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맛챠 케이크와 체리, 귤을 먹어대도 단 게 당긴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최근 들어가 아니다. 시애틀로 이사를 온 반 년 전부터 이랬다. 왜 이렇게 된 걸까? 최근 Jessie Inchauspe라는 바이오 케미스트의 클립을 인상 깊게 보았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제시는 자신이 먹는 것과 하루에 느끼는 감정, 그리고 감정의 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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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호텔 존에서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 섬 가는 법, 페리 운임, 골프 카트 렌탈

안녕하세요.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 동안 멕시코 칸쿤 여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칸쿤 호텔존에서 가장 가깝고 유명한 섬 이슬라 무헤레스(Isla Mujeres)로 가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https://www.mexicancaribbean.travel/isla-mujeres/ 사진 출처: https://www.mexicancaribbean.travel/isla-mujeres/ 이슬라 무헤레스, 스페인어로 여인의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섬인데요. 칸쿤 호텔 존에서 페리로 약 20-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이며,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특유의 파란 해변과 관광 도시인 칸쿤과 다르게 멕시코 현지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슬라 무헤레스 가는 페리 정류장 1. Playa Caracol 2. Puerto Juarez 3.Playa Tortugas 페리 예약 사이트 :http://www.ultramarferry.com/en/routes-and-depar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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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 부동산으로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너나위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2.06.20. 개인이 부에 이르는 방법은 참 다양한 것 같다. 어떤 이는 본인의 사업체를 차려 각종 세금 혜택을 마음 껏 누리며 성장해나가고, 어떤 이는 다른 이가 세워놓은 사업체에 투자라는 이름으로 올라타 자신의 몫을 챙긴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저자 너나위의 무기는 바로 부동산. 2018년 대한민국의 부동산 붐을 일으킨 저자는 주식, 채권, 보험 등의 금융상품은 결국엔 타인이 만들어놓은 '상품'이기에 꺼려진다고. 상품에는 반드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미들맨(중간 상인)에게 아까운 돈을 줘야 하기 때문에. 월급쟁이로 한 회사에서 10년 이상을 보내던 중 자신보다 9년 앞선 선배가 단칼에 잘리는 것을 보고 자신만의 살길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 그.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적이 없다. 저자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역사가 말해주는 실제이자 현실이다"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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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선언문 (feat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자 나폴레온 힐 출판 반니 발매 2021.01.05. Think and Grow Rich,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있다. 현대 자기계발서의 시초라고 불리는 이 책. 내가 현재 팔로잉하고 관심있는 저명인사나 인플루언서들이 입을 모아 하나같이 칭송하는 이 책. 왜 이제껏 읽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끌어당김의 법칙'의 시초 격인 밥 프록터 역시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고, 요즘 관심있게 시청하는 유투버 진솔미(진짜 솔솔한 이야기) 님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책의 첫번째 챕터에서 바로 나오는 이야기. "열망을 재화로 바꾸라".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퇴로를 태워버리고 '승리 아니면 패배다'라는 마인드로 온전히 일에 집중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먼저 명확하고 실용적인 부의 선언문을 작성하고 매일 아침 두 번씩 큰 소리로 읽는다.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는다. 다음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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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한국 상륙! LA 인앤아웃 더블 더블 + 숨겨진 메뉴!

인앤아웃 한국 1호 매장이 서울에 오픈 한지도 두달이 넘어가는데요. 오늘은 LA를 방문중인 방랑보미가 인앤아웃의 숨겨진 메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앤아웃 온타리오 밀에 도착했습니다. 인앤아웃을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빨간 원색 천막이 감성 충만!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붐비었는데요. 주문하고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인앤아웃 시크릿 메뉴 저는 더블더블 버거를 주문했는데요. 더블 더블은 치즈버거가 2개 들어간 녀석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시크릿 메뉴도 함께 시켰습니다. 시크릿 메뉴는 메뉴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아는 사람만 알고 주문하는 그런 메뉴인데요. 바로바로 애니멀 프라이(Animal Fry)! 두-둥.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저번에 인앤아웃 감튀 리뷰할 때 눅눅하고 특징적인 것이 없어 별로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애니멀 프라이는 기본 감튀에 치즈 퐁듀를 발라 위에 자른 베이컨과 소스를 얹은 그야말로 짐승같은 녀석입니다. 이 골든 색깔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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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 생각, 인생에서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자 나폴레온 힐 출판 반니 발매 2021.01.05.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원제 Think and Grow Rich)>는 자기 계발서의 시조새와 같은 전설적인 도서다. 아인슈타인, 헨리 포드, 찰스 스와브 등 이제는 전설이 된 위인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읽었다는 이 책. 개인적으로 나에겐 '끌어당김의 아버지' 밥 프록터가 실패를 거듭하던 20대 중반의 자신의 삶을 바꿔준 책이라고 소개해 집어 들게 된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과연 명성에 걸맞다'라는 말뿐. 그리고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 많은 지식이 한꺼번에 들어와 정리가 안 될 때 드는 느낌이다. 부와 개인의 내면이 어떻게 직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부를 이루는 재력, 인맥, 건강 등이 어떻게 다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은 말한다. 삶과 부에 대한 자신의 내면세계, 잠재의식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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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보다 더 워싱턴스러운 도시, 스포캔(Spokane) 여행 가이드

방랑보미는 현재 워싱턴 주의 중소도시 스포캔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스포캔은 시애틀이나 포틀랜드 처럼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도시지만 특유의 평화로움 때문에 개인적으로 정말 최애하는 도시입니다. 워싱턴주의 천혜와 같은 자연환경에 시골스러운 여유로움이 묻은 도시라고 할까요? 무엇보다 주민들이 정말 친절하고 개방적이라 여행 할 때 현지인과 기분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서울 보다 전주가 더 한국스럽듯, 시애틀보다 스포캔이 더 워싱턴스럽답니다. 먼저 스포캔 여행의 꿀팁을 공유하자면, 라임(Lime) 스쿠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60분에 $13 달러, 100분에 $18 달러로 도시 방방곳곳을 여행하실 수 있는데요. 몇 번을 탔느냐가 아닌, 몇 분을 탔느냐로 따지기 때문에 타고 내리는 것도 자유롭고, 무엇보다 정말 저렴하게 자유로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3일 안에 구매한 시간을 다 써야한다는 사실! 저도 3번 타고 48분을 탔는데요. 하루 종일 타고 다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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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국 승무원이 친절히 알려주는 하와이 여행 코스 (호놀룰루, 마우이섬, 빅아일랜드) + 하와이 여행 꿀팁

미국에서 현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방랑보미는 하와이의 많은 섬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7월을 맞이하여 저의 생생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하와이 여행 코스를 짜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호놀룰루 섬, 마우이섬, 빅아일랜드 총 3개의 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를 엄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저와 함께 하와이로 가보실까요? 알로하(안녕하세요), 마할로(감사합니다)! 호놀룰루 섬 (Honolulu) 알라 모아나 공원 1201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미국 1. 알라 모아나 해변 (Ala Moana Beach) 알라 모아나는 와이키키와 더불어 호놀룰루의 양대 해변이라고 불리는데요. 와이키키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이 해변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석양이 질 때 방문하시면 하와이 특유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실 수 있는데요. 각종 수중 스포츠를 대여하는 곳이 있기에 서핑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안성 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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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질서 너머 The Beyond Order (조던 피터슨) | 2023년 컨템퍼러리 철학의 현주소

질서 너머 저자 조던 B. 피터슨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1.03.22. <질서 너머>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유명한 최신 현대 주류 사상가 조던 피터슨이 2021년 내놓은 책이다. 조던 피터슨은 정치적 올바름으로 정의된 10년대의 관습에 정면으로 부딪히며 서구 문화의 중심인 Free Speech를 강조한 철학자로서, 현재 미국의 Z세대가 자신의 세계관 및 철학관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양새다. 책은 기독교적 가치관이 지배적으로 종교적 색채가 짙은데, 그에 못지않게 해리포터 시리즈를 언급하며 현대 삶의 가치를 고찰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아이든 성인이든 사회든 관심을 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 채 시들어버린다. 당신이 중요하거나 흥미롭다고 여기는 것에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더 결정적으로는 당신이 의식적인 주체로서 이 집단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한국에서 10년대 중반부터 많이 쓰이던 '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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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유현준) | 건축은 실용을 그대로 반영한다.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저자 유현준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23.05.30. 유현준 교수가 운영하는 '셜록 홈즈'라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자로서 그의 신간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속 그의 이름은 매우 반가웠다. 평소에 여행을 많이 하는 나이기에 그가 영상으로 설명해 주는 건축 양식과 건축 이론들은 내 여행의 깊이를 한층 더 해주었기 때문. 유럽, 북미, 그리고 아시아 세 대륙의 선별된 건물을 통해 건축을 이야기하는데, 이번엔 영상이 아닌 깊이 있는 책이라 더 심도 있는 건축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다 만나 볼 수 없듯이, 세상의 모든 건축물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으니 이 중에서 골라 보는 것이 정답이다. 서문에 이 말이 있는데 무릎을 탁 쳤다. 승무원 일을 하면서 세상 모든 나라의 모든 명소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리를 주고 삶의 밸런스를 앗아간다. 신중히 고민해서 나와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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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전한길) | 일단 잘 돼라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저자 전한길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23.06.12. <네 인생 우습지 않다>는 일타강사 전한길 님이 고시생활을 하는 수험생 독자들을 상대로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다. 잘나가던 EBS 강사 시절을 뒤로한 채 도전한 사업. 그리고 실패. 실패 뒤에 남은 무려 25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빚. 죽더라도 가족, 친척들에게 진 빚은 다 갚고 죽자라는 마음으로 한 재기. 그렇게 일타강사로의 재기 성공으로 빚 청산을 하고많은 이들의 영감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남 욕하는 순간, 이미 내가 진 것이다. 남을 욕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내가 못났을 때다. 내가 잘나가고 있으면 주위에서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는다. 남 욕하는 순간, 나는 루저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셈이다. 나는 학원 사업, 출판 사업 할 때 정말 정직하게 경영했다. 망해도 멋지게 경영하다가 망하고 싶었다. 그런데 실제로 망했더니 그 정직한 경영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그때 느낀 게, 경쟁은 이기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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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 인생은 구멍 난 양말 같아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저자 유영광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3.06.14. 책을 보는데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건 정말 오랜만이다. 책 소개가 해리 포터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라는데 그 표현이 참 알맞다는 느낌이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도깨비, 주문, 마법 유리구슬 등 판타지적 요소를 꼭꼭 눌러 담았으면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우리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는 여행이라는 것이 참 신선했다. 마치 존 스트레레키의 <세상 끝의 카페>에 판타지를 더한 느낌이랄까? 덕분에 판타지 물에 별로 관심이 없는 나도 재미있게 빨리 읽어나갈 수 있었다. 책에는 제법 많은 반전이 숨어있으니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길 바란다 [스포 주의]! 주인공은 고등학생 소녀 세린.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동생을 제외하면 가난한 어머니와 단둘이 반지하에 사는 그녀. 교복 살 돈이 없어 옷을 물려 입어야 했던 그녀는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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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여행] 캠핀스키 호텔 칸쿤 Kempinski Cancun 씨프런트 룸 리뷰

안녕하세요. 방랑보미는 현재 2박 3일로 멕시코 칸쿤을 여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희가 묵고 있는 캠핀스키 칸쿤(Kempinski Cancun) 호텔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칸쿤으로 가보실까요? 캠핀스키 칸쿤 호텔 리조트(Kempinski Cancun Hotel Resport) 위치: Rtno. del Rey 36,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특징: 칸쿤 해변 바로 앞 위치, 호텔 내 스파, 사우나, 헬스장,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호텔 로비에서 패러세일링, 제트 스키 등 프로그램 문의 및 구매 가능 객실: 씨사이드(해변 옆 뷰, 저렴), 씨프론드(해변 앞 뷰, 중간 가격), 클럽 룸(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 고가) 예약 웹사이트: https://www.kempinski.com/en/hotel-cancun 5성급 Kempinski Hotel Cancún Rtno. del Rey 36, Zona Hotelera, 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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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 라이프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 | 불필요한 물질, 집, 관계, 감정, 생각으로부터의 해방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 저자 제시카 로즈 윌리엄스 출판 밀리언서재 발매 2023.06.15. 미니멀리스트는 많이 들어 익숙하다 못해 지루해진 개념이다.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최대한 적게 소유하는 삶의 방식을 일컫는데 버릴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인드다. 나는 책의 저자처럼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 라벨을 붙이는 행위는 잘 하지 않는데, 미니멀리스트라는 말이 대중화되던 2010년대 중반부터 내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묘사하곤 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 라이프>는 저자 제시카 윌리엄스가 정리왕 곤도 마리에의 철학에 감명을 받아 시작한 집안 청소가 어떻게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곤도 마리에의 철학을 서양인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셈인데 이 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정리를 한다는 행위는 선택할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라는 것. 혼자 있으면서 불편한 감정과 생각이 들 때 반복하는 행위 패턴이 중독이다. 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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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라이슬라 몰 (La Isla Mall) 나들이 + 칸쿤 면세 쇼핑, 버스 비용, 여행 꿀팁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의 칸쿤 여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칸쿤 호텔 존 주변에 해변이랑 리조트를 제외하고 가볼 만한 곳과 그 외의 칸쿤 여행 꿀팁 및 알려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칸쿤 제대로 즐기는 법 : 칸쿤은 리조트다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이번에 겪었던 실수를 바탕으로 칸쿤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칸쿤으로 여행을 하실 경우 호텔 존(Hotel Zone) 쪽에 고급 리조트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현지 로컬 가이드가 제게 설명해 준 이유를 그대로 전해드리면 "칸쿤은 멕시코 내에서 역사가 가장 짧은 휴양지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멕시코의 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칸쿤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가 만든 신흥 관광 도시이기에 호텔 존 바깥에서 할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건데요. 물론 차를 렌트해서 몇 시간을 달려서 Merida나 툴룸(Tulum) 쪽으로 가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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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맛집] 시애틀 프라이드 스페셜 멕시코 음식 전문점 Poquitos!

오늘 시애틀에서는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는 프라이드(Pride) 행사가 있었는데요. 프라이드는 미국 대표적인 퀴어 축제로 LGBTQ 커뮤니티의 인권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시애틀은 미국에서 동성애자의 인권이 가장 높게 보장하는 도시로 유명한데요. 방랑보미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하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시애틀 시민들의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으며 길을 걷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시애틀 맛집 이야기에서 왜 프라이드 이야기가 나오냐구요? 시애틀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프라이드 주간이 되면 레스토랑 음식과 술 메뉴가 그에 맞게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오후에 열심히 걷고 배가 슬슬 고파지자 저녁에는 타코를 먹기위해 캐피톨힐(캡힐)로 향했습니다. 포키토스 캐피톨 힐 (Poquitos Capitol Hill) 위치: 1000 E Pike St, Seattle, WA 98122 특징: 시애틀 캐피톨힐에 위치한 고급 멕시칸 음식 전문점 Poquitos Cap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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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조병준) |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의 멈춰버린 인생의 시곗바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저자 조병준 출판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3.06.14.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교통사고로 유치원생 아들을 잃은 부모가 아들의 유치원 담임 선생과 주고받은 서신으로 시작된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선생님을 선생이 아닌 그녀의 이름으로 불러줄 만큼 총명했던 아들 보리. 보리를 사랑하는 부모와 그를 지극히 아끼던 선생의 일심으로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던 아이. 하늘은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를 데려간다고 했던가. 보리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어린 나이로 세상을 등지게 된다. 자식을 잃고, 그렇게 세상 모든 것을 잃은 부모의 분노, 화해, 용서, 체념, 그리고 원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이러한 상실의 경험을 그대로 내어 보이며 독자와 그 희로애락을 함께한다. 누군가 '보리 아버님'을 다급하게 부르는구나 아이가 쓰러져 시멘트 바닥에 엎드려 있구나 이미 바닥에 붉은 게 고였구나 아침에 내가 입혀준 옷이구나 119를 불러달라고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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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 돈을 쓰는 법을 보면 상대를 알 수 있다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저자 저우신위에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3.06.30. 시애틀에 오면서 중국인이나 중국계 미국인과 교류할 기회가 부쩍 늘었다. 그러고 나서 느낀 것은 중국 문화가 미국 문화나 심지어 한국 문화에 비해서도 굉장히 돈 중심적이라는 부분. 그들은 굉장히 사적인 부분에서도 직설적으로 거리낌 없이 돈을 결부시킨다. 처음에는 그게 좀 낯설고 기분 나쁜 경험도 있지만 이제는 그들의 문화를 조금 알아가는 듯 한 느낌이다.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은 중국인 저자가 저술한 돈을 통해 바라보는 인간의 심리에 관한 책이다. 돈은 단순한 교환의 가치를 지닌 매개체가 아니라, 그를 어떻게 다루고, 사용하고, 대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심리학 도구다. 돈이 많은 참가자는 지나가는 다른 행인에 아무 관심이 없었다. 이는 가난한 사람들의 시선이 타인에게 오랫동안 머무르는 것과 대조되었다. 부자와 빈자는 마치 다른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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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하얏트 리젠시 뉴욕 (Hyatt Regency JFK at Resorts World) | JFK 공항 주위 카지노호텔 추천

방랑보미는 어제 뉴욕을 잠깐 방문했는데요. 뉴욕에선 3일 전부터 태풍으로 인해 많은 항공이 지연 및 취소가 되었답니다. 지연 여파로 인해 저도 JFK 공항 주변에서 하루를 묵어야 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묵었던 JFK 호텔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얏트 리젠시 JFK 뉴욕 (Hyatt Regency JFK at Resorts World) 위치: 110-00 Rockaway Blvd, Queens, NY 11420 특징: JFK 공항 주변에서 가장 쾌적한 객실 수준, 호텔과 연결된 카지노, 카지노 내 스타벅스, 24시간 피트니트 센터(2F) 4성급 Hyatt Regency Jfk Airport At Resorts World New York 110-00 Rockaway Blvd, Queens, NY 11420 미국 오늘의 주인공 하얏트 리젠시 JFK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는 발레파킹을 하는 1층과 그 외의 차량이 들어오는 지하층 총 두 개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밑층에서 에스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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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챗 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전상훈, 최서연) | AI 곧 당신의 일자리를 뺏어갈 내일, 당신의 유일한 무기는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이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저자 전상훈,최서연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3.05.20. 요즘 챗 GPT, AI 등 앞으로 다가올 (혹은 이미 다가온) 세상을 그리는 책을 많이 읽는다. 당신이 무슨 일에 종사하고 있든, 그것이 전문직이건 사무직이건, 서비스직이건 혹은 창작자이건 곧 짐을 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AI는 이미 다가왔고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당신보다 훨-씬 잘, 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 처리해 낼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지금 당신이 사회의 어느 위치에 있건, AI를 다룰 줄 아는 1%가 아니라면 모두와 같이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새로운 세계에서 중요한 능력은 '새로 배울 줄 아는 능력'과 '질문하는 능력'이다. 이제 단순한 디지털 기기 수준을 넘어 로봇이나 기계, 드론 등의 모빌리티에 생성형 AI를 접목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를 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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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역행자 확장판 (자청) | 역행자가 나오고 1년 후, 당신의 삶은 어떻게 변했는가?

역행자(확장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3.05.29. 2022년 8월. 한참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던 10개월 전의 나는 <역행자>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약 4년 만에 처음 읽은 책이었을 것이다. 너무 오랜만에 책을 읽었던 터라 다 읽는데만 수 시간이 걸렸다. 돌이켜보면 뇌의 사고하는 근육이 형성되지 않았던 것. 나는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고 도전을 피해 안주하고 싶은 마음으로만 가득했었다. 직장에서 상습적으로 병가를 내고 온라인 게임으로 도피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해나가고 있었다. 주위에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들과 보드 게임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24시간을 채워나갔다. '이미 다 이루고, 이미 다 해 본' 우리들에겐 더 이상 도전할 것도 도전할 이유도 없었다. 나를 제외한 3명 중 2명은 초고도비만으로 항상 병원을 들락날락했어야 했고, 다른 하나는 하루도 정신과 약을 복용하지 않고는 생활할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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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파소 여행] 미국 멕시코 국경 도시 방문기 | 미국 불법 이민의 현주소

방랑보미는 텍사스 주의 엘 파소(El Paso)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엘 파소는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10분만 거리에 멕시코 국경이 있는 국경도시입니다. 트럼프가 현직 대통령이었을 때 서명한 행정명령 42호 정책(미국 내에서 망명 신청을 불가능하게 한 제도)이 이달 11일에 종료되면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 주에 중남미 불법 이민자들이 한 번에 몰려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하는 도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엘 파소입니다. 한국 유명 뉴스 채널에서도 최근 소개된 곳인데요. 방랑보미가 직접 찾아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호텔 파소 델 노트 (Hotel Paso Del Norte) 위치: 10 Henry Trost Ct, El Paso, TX 79901 4성급 Hotel Paso Del Norte, Autograph Collection 10 Henry Trost Ct, El Paso, TX 79901 미국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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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챌린지] 엘 파소(El Paso) 호텔 파소 델 노트 Hotel Paso Del Norte 풀장에서

미국 엘 파소에서의 2박 3일. 다운타운 격인 파소 델 노트(Paso Del Norte)에 묵었다. 여행을 마치고 간단한 운동 후 야외 풀장으로 향했다. 구름 한 점 없는 섭씨 34도의 찌는 엘 파소 날씨. 그래서 그런지 호텔 수영장 야외 수영장도 그늘에 위치해 있었다. 째-앵. 몸에 물을 적시고 내 자리를 잡았다. 충격적이 었건 것은 물이 정말 따듯했다는 것. 이것도 차갑게 하려고 노력을 한 결과였겠지. 엘 파소는 그야 말로 사막이다. 풀장에서 둥둥 떠있는데 갑자기 버거랑 감튀가 마려워 주문했다. 감튀가 얼마나 바삭바삭하던지. 즉석 ASMR 하는 느낌. 푹 쉬고 내일 시애틀로 무사히 돌아가도록 해야지. #호텔파소델노트 #hotelpasodelnorte #엘파소 #elp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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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AI 이후의 세계 (헨리 A. 키신저) | AI가 생각한다면 고로 그들은 존재하는가?

AI 이후의 세계 저자 헨리 키신저,에릭 슈밋,대니얼 허튼로커,김대식 출판 윌북 발매 2023.05.22.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그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여기저기서 전문가를 데리고 나와 '이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두서없는 인터뷰를 많이 봤다. 당시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뚜렷하게 미래를 그려내지 못한 기억이 난다. 3년이 흐른 지금. 정말 무서운 속도로 뚜렷해지고 있는 미래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들고 있고 그 선봉장에는 AI가 있다. 인간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몰아내고 행성을 지배한 이후부터 지켜왔던 '이성을 가진 유일한 존재'라는 특별한 지위를 잃게 될 미래. 우리는 자신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인류의 역사는 기술의 변천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술로 인해 사회정치적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뀐 사례는 거의 없었다. 자동차가 말을 대체하고 소총이 머스킷을 대체했지만 교통면, 군사면 사회구조가 전면으로 개편되지 않았다. 하지만 AI는 "인간 경험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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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파소 여행] 엘 파소 역사 박물관, 미술관, 텍스멕스(Tex Mex) 맛집

방랑보미는 최근 2박 3일로 미국 멕시코 국경 도시인 엘 파소(El Paso)를 방문했는데요. 텍사스 주에 위치한 엘 파소는 과거 멕시코가 처음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을 때 가장 먼저 멕시코 영토로 떨어진 곳으로, 멕시코-스페인-미국 3국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오늘은 엘 파소 다운타운에서 꼭 들리셔야하는 명소들과 검증된 맛집을 추천해드릴게요.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 멕시코 국경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jobum77/223111257381 [엘 파소 여행] 미국 멕시코 국경 도시 방문기 | 미국 불법 이민의 현주소 방랑보미는 텍사스 주의 엘 파소(El Paso)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엘 파소는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10분만 ... blog.naver.com Taconeta (따꼬네다) 위치: 311 Montana Ave A-1, El Paso, TX 79902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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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 (Lake Union) 방문기

방랑보미는 주말이라 시애틀 도심에 위치한 레이크 유니언(Lake Union)을 방문했는데요. 레이크 유니언은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랍니다. 시애틀 레이크 유니언 (Lake Union Seattle) 위치: 1287 Westlake Ave N, Seattle, WA 98109 특징: 각종 수상 스포츠 및 맛집 먹자골목 유니온 호 미국 워싱턴 시애틀 유니온 호 오늘도 회색 구름으로 꽉 찬 시애틀의 하늘. 레이크 유니언 공원에 도착했어요. 주말이라 이리저리 사람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레이크 유니언에서 일렬로 쭉 뻗은 시애틀 스카이라인도 보실 수 있답니다. 저 멀리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네요. 거위들도 신이 났어요. 수상 보트를 대여하는 곳도 있는데요. 보트 렌털 컴퍼니 링크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시력 검사할 때 자주 등장하는 흰색 돛단배가 둥둥. https://www.getmyboat.com/boat-rental/Lake-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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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해외생활들 (이보현) | 타지에서 외쿡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충

해외생활들 저자 이보현 출판 꿈꾸는인생 발매 2022.07.08. <해외생활들>은 남편을 따라나선 해외 생활의 우여곡절을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간 저자가 곰곰이 풀어내는 자서전이다. 올해로 어느덧 해외 생활 8년 차에 접어드는 나. 목차나 리뷰 따위는 필요 없고 책 제목을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 '해외생활'이라는 명사에 '-들'이라는 복수를 나타내는 표현은 한국어로서는 매우 어색하지만 해외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꼭 한 번씩은 저질러본 실수일 것이기에 웃음이 났다. "이 아시아인 머리카락이 내 가위를 망치고 있어. 이런 두꺼운 머리카락." 늘 영어로 예약하고 서비스를 받는 남편이 독일어를 알아들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내뱉은 불만이었을 것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도 미용실에 갈 때 백인이나 특히 흑인 미용사들의 손이 덜덜 떨리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 우리야 영어로 대화하니 면전에서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은 없으나 이해가 간다. 코로나가 미국에 막 터졌을 때, 미니애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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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 워런 버핏의 스승이 가르쳐 주는 투자의 정석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저자 이지성 출판 차이정원 발매 2022.11.18. 투자의 신 워렌 버핏도 스승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는가? 나는 몰랐다. 워런 버핏의 스승이 바로 <현명한 투자자>를 쓴 벤자민 그레이엄이라고 한다. 나도 2019년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본 책이었는데 그렇게 이리저리 살피고 첫 투자금을 넣었는데 코로나가 터졌다. 지금 돌이켜보면 참 좋은 타이밍에 시작한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에 대한 아무런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1920년대에 처음으로 재무제표 등을 고안하는 등 투자를 도박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며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이다. '가치 투자'란 가격 대비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제 가격에 평가받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판매한다는 것. 들으면 참 쉬운데,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은 금융 관련 유튜버 이지성님이 그의 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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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맛집] 해산물 브런치 전문점 Shaker + Spear

오늘도 여김 없이 시애틀 맛집을 찾아 이리저리 쫓아다닌 방랑보미. 오늘은 다운타운에 해산물로 브런치를 잘 한다는 곳이 있다는 추천을 받고 Shaker + Spear을 방문했습니다. Shaker + Spear 위치: 2000 2nd Ave, Seattle, WA 98121 운영시간: 오전 9:00~오후 2:00 오후 5:00 ~ 10:00 (금토일), 오후 5:00 ~ 9:00 (주중) 특징: 시애틀 항구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브런치 잘하는 곳, 브런치 및 평일 디너로 유명 Shaker + Spear 2000 2nd Ave, Seattle, WA 98121 미국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는데요. 푸른 간판의 외부는 심플했습니다. 내부는 의외로 작았는데요. 바텐더가 있는 바 섹션과 음식을 만드는 주방, 그리고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커피를 타는 카페 섹션 등 제조과정을 모두 볼 수 있는 구조였어요. 얼굴에 미소가 빵긋빵긋한 젊은 남자 직원이 맞아주셨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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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돈의 속성 요약본 (김승호) | 돈은 인격체다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6.15. 개인적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시간을 들여 돈을 버는 노동의 가치에 대해 안일한 생각이 들었던 요즘이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서 뭐 하지?" "지금 이 정도만 해도 나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나태한 생각이 일보다는 여가시간을 즐기자는 마인드가 강해졌다. 워라밸. 맞다. 아주 중요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하지만 대(大) 퇴사great resignation, 조용한 퇴사quit quitting 시대. 우리는 노동의 땀을 너무 가치 절하하고 라이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닐까? <돈의 속성>의 김승호 저자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과 같은 돈이 '끊을 수 없는 마약'이 아니라 '가장 품질 좋은 돈'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돈을 바라보는 기준은 10억이 종잣돈이고 100억, 500억을 가지기 위한 돈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워라밸 찾다가 '워'와 '라' 모두 날릴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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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어른의 재미 (진영호 지음) | 절제할 때 비로소 어른이 즐거워진다

어른의 재미 저자 진영호 출판 클레이하우스 발매 2022.03.22. 밀리의 서재를 둘러보다가 표지만 보고 바로 다운로드했다. 21-22년 내내 빼박 30대 찐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두려움에 많은 방황을 했던 나였기 때문일까? 아니면 절제하는 삶의 재미를 이미 조금씩 체득하고 있기 때문일까? 완독률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끌렸고 하루 만에 씹어 먹어버렸다. <어른의 재미>는 삶에서 절제와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60대 어른이 쓴 글이다. 60 평생을 살면서 그는 자신보다 앞서서 경제적 자유를, 커리어적 성공을, 가족을 꾸린 사람들을 봐왔고, 그들이 번성하거나 쇠락하는 모습을 보며 균형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개인의 건강과 행복에 직결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패가망신이란 집안을 무너뜨리고 자신을 망하게 한다는 뜻으로,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말이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은 투기, 도박, 약물, 사치, 술 문란한 생활 등 다양하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바로 중독이다. 아무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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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여행 가이드 | 리버 디스트릭트(River District)

방랑보미는 1박 2일로 캔자스시티를 방문하고 있는데요. 캔자스시티는 미저리 주와 캔자스 주 중앙에 위치해 도시의 동쪽은 미저리, 서쪽은 캔자스 주에 속해있는 특이한 곳입니다. 또한 캔자스시티는 메인 디스트릭트, 파워 라이트 디스트릭트 등 구역 별로 나눠져있는 데요. 오늘은 방문할 곳은 미저리 강이 흐르는 리버 디스트릭트(River District)입니다. 전반적인 캔자스시티 여행 가이드는 아래의 여행기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jobum77/222853833856 미저리주 캔자스 시티 여행 코스 가이드, 유니온 스테이숀, 넬슨 애킨스 캔자스 바베큐와 박물관으로 유명한 캔사스 시티 2박 3일 여행 by 보미의 방랑기 미저리주는 미국 중부에 ... blog.naver.com 리버 디스트릭트에 도착했습니다! 글자 그대로 강 주변에 있는 구역이라는 뜻인데요. 세계 어딜 가도 강 주변에 있는 동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맛집, 공원 등이 밀집해있고 캔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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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여행]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 | 미국 서부 개척의 관문

방랑보미는 미국 중부 미저리 주의 있는 세인트루이스를 여행하고 있는데요. 미시시피 강을 따라 위치한 미국 중부의 심장. 미국 서부 개척의 첫 관문이 었던 도시, 세인트루이스로 가보시죠! 메리어트 세인트루이스 그랜드 (Marriott St. Louis Grand) 위치: 800 Washington Ave, St. Louis, MO 63101 4성급 메리어트 세인트 루이스 그랜드 800 Washington Ave, St. Louis, MO 63101 미국 저희는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리앗에 묵었습니다. 오늘 방문할 명소들과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정도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좋았던 객실. 뭔가 스튜디오 아파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화장실 전구가 예뻐서 찰칵! 첫날은 피곤해서 바로 씻고 잤어요. 다음 날 아침이 밝자마자 나갔는데요. 섭씨 20도의 쾌적한 날씨라 반팔로 돌아다니기 참 좋았습니다. 구름 하나 없는 맑은 날이었어요. 다른 주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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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 탈북자 구조 작업을 통해 본 탈북민의 실상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저자 이지성 출판 차이정원 발매 2023.04.20.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거의 없다. 북한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재, 금강산, 가까우면서도 갈 수 없는 그곳이라는 것뿐. 북한에서 온 사람은 본 적도, 북한에 친지도 없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님이 탈북자 구출의 달인 '수퍼맨'과 함께 일하며 보고 느낀 탈북자 구조 시스템의 처참한 현실을 담았다.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고 듣는 탈북자 구조 영웅 중 대다수가 뒤로 돈만 챙기는 가짜이며, 탈북자 이송 교회들도 상당수가 사기에 가깝다는 현실. 그녀는 처음엔 말하는 짐승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집안 일과 농사일을 척척해내고 아들까지 낳자 대우가 달라졌다. 그렇다고 무슨 인간 대접을 받은 것은 아니다. 혼자서 동네 정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 정도였다. 뭐랄까,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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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여행] 시애틀 쌍둥이 도시 타코마(Tacoma) 포인트 디파이언스 공원(Point Defiance Park) 방문기

시애틀 주민 방랑보미는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시간 정도 거리의 도시 타코마를 방문했는데요. 타코마는 과거부터 공업 지대로 유명한 워싱턴주 내 위치한 항구도시입니다. 오늘날은 시애틀의 위성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타코마를 방문하실 때 들리실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워터프런트 마켓 앳 루스톤 (Waterfront Market At Ruston) 위치: 5101 Yacht Club Rd, Tacoma, WA 98407 Waterfront Market at Ruston 5101 Yacht Club Rd, Tacoma, WA 98407 미국 처음으로 방문할 곳은 워터프런트 마켓인데요.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비슷하게 조성해 놓은 곳이에요. 3년 전만 해도 안에 들어선 점포가 2-3개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제 방문했을 때는 내부 점포가 가득 찼습니다. 로컬 장인들이 만든 유리공예품, 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취급하고 있었는데요. 신선한 유기농 과일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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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3년 만에 친 포스트 팬데믹 고스톱

오랜만에 동기와 만나 와인병을 땄다. 5개월 전 시애틀에 처음 왔을 때 보고 오랜만에 봤다. 나와는 사연이 참 많은 동기이기에 우리가 만나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시간이 정말 순삭이 되는 느낌이다. 동기로 시작해 생판 모르는 미니애폴리스에 함께 유배(?) 되며 룸메가 되어 팬데믹으로 세상이 문을 닫을 때 유일하게 서로의 곁을 지켜준 우리. 그때도 지금도 같은 매니저에, 같은 일에 종사하며 풀어내는 이야기보따리는 밤을 새워도 끝이 나지 않는다. 이번에도 오후 7시에 시작해 새벽 4시까지 먹고, 떠들고 놀았다. 음식을 만들 때 정말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내 동기. 와인을 먹어도 뚱뚱한 예쁜 잔에 먹어야 하고, 접시도 깔끔한 디자인이어야 하며, 애피타이저도 오이와 구운 명란을 잘게 썰어 보기도 먹기도 좋게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조명의 중요성 또한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 본 메뉴는 삼겹살이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였는데 애피타이저를 안주 삼아 밤새 떠들어대서 결국 김치찌개는 싸가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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