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나는 헐크를 질병처럼 여겼었죠" 에드워드 노튼의 고뇌와 역대급 액션 시퀀스 <인크레더블 헐크>
개봉일: 2008.06.12.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판타지, SF 러닝타임: 113분 배급: 유니버셜 픽쳐스 2003년 이안 감독의 영화 이후 5년 만에 리부트되어 돌아왔던 인크레더블 헐크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속 헐크가 점차 부드러워지고 개그 캐릭터화되면서, 오히려 2008년에 개봉한 이 작품이 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헐크 영화'로 뜨겁게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쫙 갈라진 근육질에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진짜 괴물의 매력을 보여준 인크레더블 헐크의 비하인드와 매력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원작과 가장 닮은 지성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배너 에릭 바나의 묵직한 덩치나 마크 러팔로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에드워드 노튼은 원작 코믹스 속 브루스 배너의 깡마르고 핼쑥한 지질학자·과학자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이중인격 연기의 대가답게 고뇌하고 쫓기는 도망자의 처절한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죠. 브루스 배너 (에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