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이 되면 전주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Beyond the Frame)'라는 도발적이고 매력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6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펼쳐질 이번 축제는 영화라는 프레임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제의 시작과 끝, 주요 일정 안내 이번 영화제는 4월 29일 수요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올리며 포문을 연다. 이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한 해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가리는 시상식이,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이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외에도 산업 관계자들과 창작자들이 소통하는 '제18회 전주프로젝트'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글로스터호텔 전주와 메가박스 전주객사에서 열려 한국 ...
원문 링크 : 봄의 끝자락, 영화의 바다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