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13분 보통의 삶을 꿈꿨던 안의 여정 주인공 '안(카와이 유미)'의 삶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폭력을 일삼으며 생활비를 갈취하는 어머니 밑에서 안은 마약에 의지한 채 하루하루를 버텨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 단속 중 만난 형사 '타타라'가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밉니다. 형사의 도움으로 재활 모임에 나가고, 처음으로 자기 힘으로 번 돈으로 생활하며 안은 '남들이 겪었을 보통의 일들'을 하나씩 배워나가기 시작합니다.
글을 깨치고, 정직하게 일하며 얻는 기쁨은 그녀에게 생전 처음 느껴보는 삶의 열정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앞길에는 가정이라는 굴레를 넘어, 코로나19와 같은 거대한 사회적 재난이라는 예기치 못한 파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와이 유미가 그려낸 맑고도 처연한 얼굴 이 영화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단연 배우 카와이 유미의 열연입니다. 최근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