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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가 야마우바의 딸과 싸운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01_1/087.htm https://www.nichibun.ac.jp/YoukaiGazouCard/U426_nichibunken_0448_0001_0017.html 87 이름 : 이름없는 영혼 체험 [ ] 투고일 : 2011/05/21 (토) 21:24:15 ID : Y4uEmTO70 한 화 쉬어가는 이야기 야마우바의 딸과 싸운 이야기 (주 : 야마우바 : 산에 살면서 인간 잡아먹는 할머니 요괴.) 어느날 할머니 댁에 조금 떨어진 산에 있다는 야마우바가 찾아왔다. 야마우바라고는 하지만 40대 정도로 차이가 날 만큼 늙은이도 아닌 모양이었다. 차를 끓여주자 몹시 기뻐하며 4잔이나 마셨다. 찾아온 이유는, 그녀의 딸이 인간을 무턱대고 마구잡이로 덮치고 있으니 혼내 달라는 것. 선물로 사슴뿔 등등을 가져왔기 때문에 거절할 수도 없어 곧장 산으로 향했다. 산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한 돌풍이 몰아쳤다. 그런데도 겁먹지 않고 나아가자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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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산에 사는 뱀

山に棲む蛇 - 不思議な体験まとめ【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本当にあった怖い話/心霊体験/超常現象/都市伝説など】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20년 전 산을 개척한 땅에 생긴 신흥 주택지로 이사했다. 그 주택지에 이사를 온 것은 우리 집이 가장 첫번째라 주변에는 아직 집이 한 채도 없었고, 밤에는 도로 가로등만 있어 캄캄했다. 집은 주택지의 끝자락이었는데 옆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풀숲이. 그리고 풀숲은 산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 집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족 모두 몸이 아팠다. 아버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종기가 등에 생겼고 어머니는 나른함에 병원에 계속 다녔고 형은 무턱대고 차 사고를 냈다. 나는 부주의로 인해 마구 베인 상처와 멍이 온몸에 생겼다. 하지만 그런 안 좋은 일도 점차 사라져갔고 새 집에도 익숙해졌다. 집이 세워진 지 일 년이 지났다. 신흥 주택지에도 상당히 집이 들어서 시끌벅적해질 무렵 아버지께서 이야기를 해주셨다. 가족이 아팠을 때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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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가 풋내기였을 때의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01_1/061.htm 61 이름 : 이름없는 영혼 체험 [ ] 게시일 : 2011/04/15(금) 12:29:06 ID : 28 PwGFUq0 할머니가 아직 풋내기였을 때의 이야기 어느 저택에서 괴이한 일이 일어난다며 할머니가 불려갔다. 거실에는 가족 6명이 있었다. 노부부와 집주인과 그의 아내, 그의 아들과 딸. 얘기를 들어보니 · 할머니의 침실에 목만 있는 여자가 서성거린다 · 집주인이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전방에서 상반신만 있는 남자가 기어왔다. · 아내가 목욕하고 있을 때, 탈의실에서 뭔가가 서성거리고 있었다. · 아들이 밤에 일어나자 팥을 씻는 소리가 뜰에서 들려왔다. · 딸이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데, 갑자기 변기에서 손이 나와 만져졌다. 등등 괴이의 대행진. 마지막으로 집주인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가족 5명 전부 살을 맞아 죽어버리고 맙니다." 하고 말했다. 다음 순간 할머니는 그 집의 할아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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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어휴 요즘 너무 더워서 기운도 없는데 하려는 일 자꾸 까먹으니까 살 맛 안 난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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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솜인형 대백과

- 해당 인형은 비 라이센스 제품입니다. 팬들이 만든 것이니 구매 시 정품으로 오인하지 말고 구매하도록 합시다. 7월 15일 기준 현재 재고가 있는 물품 위주로 올려두었습니다만, 실제 재고 상황은 반드시 판매자에게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ㅇㅇ 인형 없어요?' 는 질문받지 않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논란 및 인형명 등등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논란의 경우 확실하게 아는 것만 제보해주세요. 저도 잘 모르는 건 ? 처리합니다. --- 직접 수집하는 게 사람인지라 일부 내용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댓글로 문의주세요. 찾다보니 너무 많은 관계로 15개씩 나눠서 한 게시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름 : 아냐 포저 사이즈 : 20cm 등장작품 : 스파이 패밀리 동물귀 or 뿔 : O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 기타 : 의상 포함 판매. 고열사 / 원단 헤어 중 선택. https://item.tao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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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이를마이어 3차 대전 예언 번역 -상-

원문 : https://www.crystalinks.com/irlmaier.html (1894-1959) ※ 걍 내용 뒤져봐도 다들 전문 번역 안해뒀길래 그냥 제가 합니다. 원래 독일인이라 원문은 독일어로 뒤져보면 나올 거고요, 이건 영어판을 번역한 거라 중역이 되겠습니다. 하도 길어져서 2파트로 나눠서 번역합니다. 1999년 5월 1일 - 미래비전 이 페이지에는 미래의 큰 전쟁을 이야기하는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진술이 나열되어 있다. 콘라드 애들마이어는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와 토론할 때 이 진술들을 입수하여 나중에 출판하였다. 또한 콘라드 애들마이어가 자신의 저서에서 발표하지 않고 제 3자에게 구두로 표현한 진술도 나열되어 있다. 이 진술들에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미래의 대규모 전투에 대한 매우 정밀한 묘사를 보여준다. -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평화를 외칩니다, 샬롬! 그러고 나서 그 일은 일어날 것입니다. - 새로운 중동 전쟁이 갑자기 불을 뿜고, 거대한 해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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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이를마이어 3차 대전 예언 번역 -하-

"그러고 나서 그들은 북쪽으로 날아갑니다. 중앙에는 자국이 있고, 더 이상 아무것도 살지 않습니다. 인간도 동물도 풀도 없습니다. 그들은 세번째 선봉이 쳐들어온 꽤 북쪽으로 날아가서 모든 것을 잘라버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살해될 것이고, 이 세 군대의 누구도 더 이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동쪽에서 날아오는 어떤 사람이 큰 물 속에 뭔가를 떨어뜨리는 걸 보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물이 스스로 탑처럼 높이 솟다가 아래로 떨어지더니 모든 것이 물에 잠깁니다(홍수). 지진이 일어나면 큰 섬의 절반이 가라앉을 것입니다. 모든 행동이 오래가지 않을 거예요. 3일, 3주, 3개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오래가지 못할 거예요!" "동쪽에서 날아오는 비행기 한 대가 큰 물 속에 무언가를 던집니다. 그러고 나서 물은 탑처럼 높이 올라가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모든 것이 물에 잠겼습니다. 지진이 일어납니다. 영국의 남부는 물에 잠깁니다. 세 개의 대도시가 망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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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같은 꿈

同じ夢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이건 네 살 아래 남동생 이야기. 당시 남동생은 초등학교 4학년, 나는 중학교 2학년, 형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형은 기숙사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 나는 육상부에 들어가 있어서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평소와 같이 일찍 일어나니 아래 침대에서 자고 있어야 할 동생이 없었다. 화장실에 가있을 거라는 생각에 개의치 않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동생이 밖에서 자고 있었다. 나는 동생을 깨우고는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를 하러 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현관문은 잠겨 있었다. 그 뒤부터 동생이 자주 없어졌고 그 때마다 집안에서 발견됐다. 밖에서 발견되는 일은 없었지만 책상 아래, 테이블 아래, 옷장 그늘 등에 숨은 채로. 그런 것도 잊고 있던 올해 설, 가족끼리 추억담을 나누다가 엄마가 그러셨다. 너희 형제는 몽유병 버릇이 있었다고. 내가 몽유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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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다섯번째 인생

五回目の人生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내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A가 있다. 고교 시절 당시 A의 자택에는 A의 사촌이자 대학생인 B씨가 얹혀 살고 있었다. A의 아버지가 A의 대입 공부를 봐달라는 조건으로 지방 출신인 B 씨의 거주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A의 집에 놀러가는 것이 일과였지만, 서서히 B 씨를 섞은 스터디 그룹이 되어갔다. B 씨의 여자친구인 C 씨가 영문학부였기 때문에 영어만은 C 씨가 봐줬다. 공부 후 자주 넷이서 진학 대학 상담과 장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터디 그룹의 성과도 있어 나와 A는 1지망 대학에 합격했고 B 씨와 C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지 1년 만에 결혼했다. 나와 A는 대학은 달랐지만 한 달에 몇 번은 같이 노는 관계가 계속되어 1년에 몇 번은 B 씨 C 씨 부부 집에도 놀러 갔다. 몇 년 뒤 나와 A는 취직해 떨어진 곳으로. 그래도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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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솜인형 대백과 - 20 -

논란 및 인형명 등등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논란의 경우 확실하게 아는 것만 제보해주세요. 저도 잘 모르는 건 ? 처리합니다. --- 직접 수집하는 게 사람인지라 일부 내용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댓글로 문의주세요. 찾다보니 너무 많은 관계로 15개씩 나눠서 한 게시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구름경단 사이즈 : 20cm 국적 : 한국 동물귀 or 뿔 : X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X 기타 : 이름 : 벚꽃경단 사이즈 : 20cm 국적 : 한국 동물귀 or 뿔 : X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X 기타 : 누룽G.O에서 진행 https://twitter.com/nooroonggo 이름 : 래미(보라) & 클로린(초록) 사이즈 : 20cm (롱다리바디) 국적 : 한국 동물귀 or 뿔 : O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X 기타 : 누룽G.O에서 진행 예정 이름 : 스윗하트(핑크) & 스윗스타(블루) 사이즈 : 20cm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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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포스트 중국 타오바오 간식류 배송대행 후기

※ 후기 게시글 제목은 "국가 쇼핑몰 상품명 후기" 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독일 코스 셔츠 가디건 후기 1. 구매 상품명 : 간식, 온열벨트 등 2. 구매 사이트 : 타오바오 3. 무게 & 배송비 : 5.50kg 25994원 4. 신청서 번호 : C185150 5. 상품 사진은 최소 2장이며 상품 실물 사진을 포함해야 합니다. (상품 실사진을 대표 사진이 되도록 해주세요.) 6. 후기글은 최소 100자 이상으로 부탁드려요. 흠 어머니 쓰시게 하려고 무선 온열벨트 그리고 저 먹을 간식거리들을 좀 샀는데요. 생각보다 겁나 무겁네요ㅡㅡ;;; 참고로 밀크티 딸기맛만 찍었는데 이거랑 보리 맛이 제일 맛있습니다. 초코는 기대 많이 했는데 그냥 그랬던 걸로... 그리고 조포 측에서 통관비를 2번 내게 하는 오류를 낸 관계로 쿠폰을 하나 더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하모 평소에 실수를 덜 했음 참 좋았을텐데 뭐 어쩌겠어요 확실히 중국 측은 약간 어설픈 느낌이긴 합니다. 뭐 그래도 잘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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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가 한 번 고전했던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01_1/056.htm 56 이름 : 이름 없는 영 체험[] 투고일 : 2011/04/09 (토) 13:00:39 ID : bTGQTvNa0 본 스레에서 퇴마사 할머니 이야기를 했던 사람입니다.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써둘게요. 할머니가 제일 고전했던 요괴 퇴치 이야기라던지 20년쯤 전의 이야기. 근처 숲속에서 사람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속속 발생함. 할머니는 위험한 요괴가 정착했다고 판단해 퇴치하러 갔다. 소지품은 각종 약초와 각종 부적. 숲속에서 할머니는 그 요괴를 발견했다. 그것은 '게게게의 키타로에 나오는 백베어드'처럼 검은 구체에 눈이 한 개, 마치 신기루에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흐릿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이내 '이거 위험하다.'하고 느낀 듯 바로 근처 나무 그늘에 숨었지만 그게 노려보고 말아 심한 현기증이 엄습했다. 할머니는 가져온 약초로 정신을 차리는 약을 간이로 만들어서 먹은 뒤 정신을 차려보니 숲속 깊숙이 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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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어 그니까 일단 쓰게 되기는 했는뎁쇼 그냥 뭐 어머니 암이 좀 줄긴 했는데 복통은 아직도 있고 저는 인생 앞으로 어케 해야하나 고민된다 뭐 이런 느낌이네요! 아무튼 번역일은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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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소마코

ソマコ - 不思議な体験/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本当にあった怖い話/心霊体験/超常現象/都市伝説のまとめサイト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학생 때 체험한 이야기. 수업 후 동아리 동료 4명과 클럽하우스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어느새 괴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다 들어본 것들 뿐이어서 "그거 들어본 적 있어요." 연발이라 너무 재미없어. 하지만 소위 말하는 인문계 동아리였기 때문에 "그럼 차라리 스스로 최강의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걸 학내에 퍼뜨리자고." 는 얘기가 되었다. 각자 한 시간씩만 생각할 시간을 받은 뒤 한 명씩 발표. 클럽하우스는 전후 곧바로 생긴 낡은 건물로, 밤 20시를 넘어가고 있어 무드는 충만했다. 하지만 나는 그다지 좋은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만 하고 있었다. 원래 생각하는 게 고역인 편이었으니까. 그런데 클럽하우스 계단을 바라보다가 문득 유령에게 이름을 붙였고 거기서서 임팩트를 내자는 생각이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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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진심 개극혐

네 다들 안녕하세요 솔직히 선풍기 샀는데 그 뭐냐... 벌레... 여기 벌레 오져요 러브버근지 뭐시긴지 진짜 비 오면 또 창궐한대서 무서워 죽겠는데 진짜 일도 그렇고 벌레도 그렇고 정신이 없네요...ㅜㅜ 번역은 그래도 이번주 중에 하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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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부의 자식 - 사자의 집합체

死者の集合体(神父の子2)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느 날의 일. 아버지가 이른 아침부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이것은 어김없이 어젯밤에 무서운 일이 있었을 때의 단골 패턴. 귀신이 보이는 사람은 '익숙해진다'거나 '평범하게 보인다'고들 하지만 아버지는 그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 기분이 나빠지고 갑자기 나오면 역시 무섭다고 했다(아버지는 겁이 많았던 걸지도 모른다). 아버지의 이른 아침 기도도 3일째에 접어들자 역시 엄마도 나도 걱정이 됐다. 아마도 아버지는 한숨도 못 주무셨을 거고 우리에게도 들릴 만큼 강렬한 랩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날은 토요일이라 아버지께 어떤 영이 와있느냐고 여쭤봤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어떻게든 아버지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만큼은 있었다. 그 순간, 움켜쥐어진 손에서 온도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 그 순간 30m 가량 잡아당겨진 듯한 감각이 엄습했다.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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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부의 자식 - 고양이의 새 주인

子猫の里親(神父の子3)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느 날의 일. "주운 아기 고양이를 키워줄 수 없겠니?"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와 그녀의 어머니가 왔다. 직업 특성이라고 해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교회에는 이런 식의 상담이 자주 온다. 안타깝게도 주워오는 소동물 전부를 키우다 보면 멋진 멍냥랜드가 완성되기 때문에 키워줄 사람을 함께 찾는 형태로 한시적으로 맡기로 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아버지도 어머니도 싫은 얼굴 하나 없이 새 주인 찾기를 도왔다. 나는 오로지 인터넷 부대로서 새 주인 찾기를 열심히 했다. 고양이는 거세 여부나 예방접종을 받았는지 여부도 새 주인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해 아버지께선 가난했지만 자비를 털어서 낼 때도 있었다. 나는 즉시 인터넷 새 주인 모집에 사진을 올렸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언제나처럼 애완견 가게와 빵집에 사진을 붙여 달라고 부탁하러 갔다.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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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괴담 결산! -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그렇습니다, 벌써 6월이네요! 그리고 저는 체력 문제로 한동안 번역을 쉬었습니다 ㅡㅡ;;; 더위에 약하다보니 방전됐어요 그냥... 암 환자는 체온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집에서 에어컨을 틀래야 틀 수가 없는... 어머니 췌장암이 7cm에서 5.6cm대로 줄어들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이 있긴 하지만 제가 좀 오래 쉬었다보니 양심에 좀 찔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상반기 결산이니만큼! 괴담은 지난번에 하다가 못한 시리즈들 위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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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부의 자식 - 자기암시

自己暗示(神父の子4)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느 날의 일. 교회에 안면이 없는 중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러 명의 그룹이 전화를 걸어온 듯 전화를 받은 아버지도 내용을 파악하기 곤혹스러워했다. 내용을 간결하게 말하자면, '엔젤님을 화나게 해버렸으므로 사과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는 것. 역시 아버지도 '엔젤님을 화나게 했다'는 것의 의미를 몰랐지만, 내가 '콧쿠리 씨'를 다르게 부르는 것임을 설명하자, "과연, 과연." 하고 전화 전체의 의미를 이해한 듯 다음 일요일에 설교도 겸해 아이들을 교회로 불러내게 됐다. 나도 약간 흥미가 있었기에 일요일에 교회에서 기다리고 있자 놀랍게도 선생님과 학생 4명 총 5명이 왔다. 솔직히 이런 얘기에 어른이 딸려올 줄은 몰랐기 때문에 거꾸로 선생님한테 아버지가 혼날까봐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 듯 했다. 이야기를 들으니 선생님도 엔젤님의 피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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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부의 자식 - 부(負)(완)

負(神父の子5)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느 날의 일. 교회에 오는 신자로, 홈헬퍼 일을 하고 있는 타나카 씨(남성·가명)로부터 "함께 가줬으면 하는 집이 있다."고 부탁받았다. 노인이 혼자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섬뜩한 게 혼자 있으면 신경이 곤두선다고 했다. 아버지와 일단 상의하자 "가주렴." 이렇게 얘기하셨기에 보답으로 사주는 가스트의 스테이크에 낚여서 도와주러 갔다. (주 : 가스트 =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노인은 80세 정도의 할아버지로, 낡은 현영 맨션 4층에 혼자 살고 계셨다(표기는 501호실). 다나카 씨의 말로는 이미 현영 맨션이 생겼을 때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는 모양이었다. 현영 맨션의 대부분은 빈 집. 정면에 비슷한 크기의 깔끔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것을 보면 차례대로 허물고 새 것을 지을 계획이 있음을 아무것도 모르는 나 역시 상상할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501호실로 향하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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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용신을 팬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17/839.htm https://dribbble.com/shots/1983488-Tired-Dragon-gif 831 이름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 투고일 : 2011/04/05 (화) 01:55:13.92 ID : MJQPrBEK0 >>802 이미 자나? 이어지는 거 꽤 기대하고 있는데 자는 건가?    839 이름 : 802 [sage] 게시일 : 2011/04/05 (화) 11:02:54.40 ID : QqmrcmkL 0 >>831 미안 자고 있었어. 조금 이른 점심 시간에 들어서 2회째 용신(竜神) 이야기 한 부잣집 딸이 용신에게 홀렸다. 그 부자가 늪을 메운 것이 원인인 모양이었다. 그 부자는 영능력자에게 부탁하는 건 돈이 많이 든다며 할머니께 부탁했다. 솔직히 자업자득이라고 여겼다지만 딸이 불쌍하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승낙하심. 그런데 가보니 용신이 으스대며 턱 버티고 있었다. 처음에는 할머니도 대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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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캇파하고 내기를 한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17/846.htm https://tenor.com/view/kappa-anime-di-gi-charat-discovery-gif-23563661 846이름:802[sage]게시일:2011/04/05(화)18:06:56.12 ID:QqmrcmkL0 그럼 세번째 캇파 이야기 할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20대)의 이야기. 할머니 왈 캇파에는 적캇파, 청캇파, 흑캇파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적캇파는 얼굴이 빨갛고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청캇파는 일반적인 캇파로 사람을 익사시키기도 하지만 우호적인 무리. 그리고 흑캇파는 머리가 크고 등딱지가 없는데 사람을 즐겨 먹는다고 한다. 그 흑캇파가 할머니의 고향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현지 자경단도 애를 태우는 형국이라 일을 익힌 할머니가 홀로 캇파가 사는 곳인 연못으로 향했다. 캇파는 스모를 자주 걸어오는데, 흑캇파에게는 인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흑캇파는 요술에 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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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츠쿠모가미

付喪神(従姉妹シリーズ6)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전화, TV, 라디오 등 이른바 미디어에 얽힌 괴담은 많다. 대부분 어딘가로 연결된다는 내용이다. 편리한 반면 직접적이지 않은 전달에 인간은 두려움을 갖는 것일까.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도 이와 유사한 흔한 체험 중 하나.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심령 투어라고 칭하며 5살 위의 사촌 누나와 함께 타현까지 원정을 갔다. 목적지는 모 현에 있는 공영단지 폐허. 여긴 꽤 유명한 장소라 설령 심령 스팟이 아니라 해도 폐허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게 있었다. 도착한 시각은 아직 해가 떠있는 사이였다. 즐비한 무인 단지와 그 곳에 남아 있는 삶의 흔적은 분명 소문대로의 위용을 드러냈다. 풀이 쭉 뻗은 공터에 덩그러니 놓인 세발자전거, 녹슨 철제문, 서랍에 옷가지로 장식된 옷장. 그리고 주위엔 푸르스름한 산들. 단지 전체가, 본래 있어서는 안되는 위화감을 발하고 있었다. 어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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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악마를 괴롭힌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17/818.htm https://gifer.com/en/PN32 818 이름 : 802 [sage] 투고일 : 2011/04/05 (화) 00:04:39.58 ID : 2go2mi2F0 그러면 일단 악마 이야기부터 이웃집 아이가 콧쿠리 상을 해서 악마를 불러내고 말았다. 6살 아이였던 것 같은데, "인류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재앙의 원흉은 나다." 하고 엄청 낮은 목소리로 세계 공황이라든지 스페인 감기라든지 하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할머니가 불려갔다. 할머니는 향과 쓴 약초(인체에는 무해)를 여러 종류 가져갔다. 그리고 '정말 악마라면 이 약을 먹을 수 있을 거다.' 라고 해서 몇 가지 약초를 아이에게 먹이고 싫어하던 몇 가지 종류만 섞어서 으깬 뒤 '진짜 악마라면 이 정도는 마실 수 있다.' '내가 전에 만난 악마는 마셨다.' '이걸 마시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이길 수 없다.' 같은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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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기억을 쫓아오는 여자(완)

記憶を追って来る女(従姉妹シリーズ7)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이야기꾼이라는 건 얻기 힘든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말을 시작하면 그동안 봐왔던 세계가 다른 것으로 변한다. 예를 들어 나 같은 사람이 똑같이 이야기를 해도, 이야기꾼처럼 사람들을 무섭게 하거나 즐겁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보다 5살 많은 사촌 누나에게도 이야기꾼의 자격이 있었다. 사촌 누나는 온갖 수단을 써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다. 내게 있어 그것은 비일상적인 오락이었다. 지금은 더 이상 그것을 들을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 사촌 누나처럼은 말을 잘 못하지만 앞으로 말하려는 건 그녀에게서 들은 것들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 중 하나. 중학교 3학년 초여름, 사촌 누나는 힘이 없어 껍데기나 다름없었다. 평소에는 내가 재촉하지 않아도 심령 스팟이나 수상한 곳으로 데려다줬는데, 그 땐 부탁을 해도 무심한 대답을 할 뿐이었다. 내가 새로 들여온 얘기도 건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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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동갑 아빠

同い年の父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지금까지 누구에게 말해도 믿어주지 않았던 이야기지만, 나는 동갑내기(당시 27세)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아버지는 내가 네 살 때 돌아가셨다만... 내가 도쿄에서 친가로 돌아가는 길 시골역에서 환승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 앉는 동갑내기 정도의 작업복을 입은 청년. 아무도 없는 밤의 역 안이라 기분이 나빴던 것도 있어서 쓸데없는 말을 했다. 서로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의기투합했다. 동갑내기였다. "나는 병도 있는데 아일 만들어서 큰일이야." 라고도 말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말하자 히죽거리며 "대단하네..." 하고 기쁜 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렇구나... 다행이다. 훌륭한 어른이구나, 도." 하며 말하지 않았던 내 이름을. "어떻게 아는 거야?" 하고 물었더니 "잊을 리가 있겠어. 내가 지은 이름이야. 내 이름은 . 네 아버지야."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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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두 아버지

ふたりの父親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4~5세 정도까지 아버지가 두 분 계셨다. 그것도 바람 같은 게 아니라 같은 아버지가 두 분. 영문을 모를 거라 생각한다만 얼굴형은 똑같은데 눈빛만 이상한 느낌이 드는, 어쨌든 이 세상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존재였다. 어떤 때 "그놈"이 왔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평소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나도 엄마도 "그놈"이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고 현관 앞에 왔을 때부터 떨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놈"은 집안에 들어오면 어김없이 가구와 접시를 엉망으로 부숴버렸다. 나는 무서워서 눈을 계속 감고 있었는데 귀에는 엄마의 '그만 둬!' 소리가 지금도 들러붙어있다. 내가 장담할 수 있는데 우리 아버지는 상냥한 분이셔서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얼굴이 같고 성격이 완전히 반대인 또 다른 "그놈"은 분명히 있었다. 지금 그걸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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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부의 자식 - 부모는 원망하지 않는다

親は恨んだりしない(神父の子1)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오늘로 꼭 일 년이 지났다. 기독교인이니까 1주기 따위는 없다. 아버지는 기독교 신부였지만 유령의 존재도 인정했다. 같은 체질인 나도 기독교에 들어갈지 말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다른 신부나 교회 사람들에게로부턴 이단이라고 할지 악마 취급을 받던 아버지였지만, 불가해한 존재로 고민하는 이들을 무상으로 계속 도와주는 삶을 사셨다. 우리 집과 아버지를 덮친 갖가지 비극을 여기에 써도 될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버지의 생활상을 자랑해도 괜찮은 걸까? 이야기를 시작하며 기독교에도 여러 종류가 있기에 다른 곳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기독교의 사고 방식으론 기본적으로 죽은 인간이 이 세상에 귀신이 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즉 유령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고 방식이다. 만약 귀신이 보였다면 그것은 악마가 환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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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퇴마사 할머니와 185체가 씌인 이야기

http://wararei.yakumotatu.com/017/802.htm https://imgflip.com/memegenerator/Grandma-Finds-The-Internet 802 이름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sage] 투고일 : 2011/04/04 (월) 22:43:16.78 ID : 2go2mi2F0 우리 할머니는 돈 받고 기도같은 거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게 여럿이 씌인 사람은 본 적이 없는 모양이야. 그런데 들은 바에 의하면 185체의 '무언가'에 홀린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803 이름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 투고일 : 2011/04/04 (월) 22:46:53.76 ID : FwdkD7VN0 185ㅋㅋㅋ 뭔지에 관해선 할머니께서 가르쳐주지 않았어? 그렇게 위험해 그 185체가? 꽤 신경쓰인다 그렇게 피곤한데 잘도 안 죽었네 ㅋ    804 이름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sage] 투고일 : 2011/04/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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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영혼이 가는 장소

霊の行く場所(従姉妹シリーズ5)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지난 번 사건이 있은 지 6년 후, 온 가족이 함께 이웃 현으로 이사했습니다. 당시의 저는 사회인 1년차였고, 아직 학생같은 기분이 빠지지 않아 그 날은 신입 사원 4명이서 심령 스팟에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가기 싫었지만 평소 기가 센 제가 그런 걸 무서워한다고 여겨지는 게 싫어서 가기로 한 겁니다. 그곳은 목을 매달아 죽는 자살 명소이자 차가 스쳐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터널. 공사를 중간에 멈췄는지 군데군데 철골이 툭 튀어나온 터널이었는데 그 철골에 목을 매는 분들이 줄을 잇는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뒷좌석에 타고 그 터널을 통과... 운전하던 F 군이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고, "기분 탓인가? 뭔가 앞을 가로지른 것 같은데?" 라고 말했지만, 저는 실은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었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 땐 그 외에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갔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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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미치

ミチ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저희 외갓집은 집이 전소해버리는 큰 화재를 한 번 당했었습니다. 당시 살고 있던 것은 병석에 누워 있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자매 6명뿐. 모두가 잠들고 얼마간이 지났을 때 목욕물을 데우기 위해 사용한 장작에서 타다 남은 불 때문에 불이 났습니다. 자다가 황급히 도망쳤던 모양입니다. 밖으로 도망치고 나니 와병중이시던 할머니가 아직 안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집 전체가 불꽃에 둘러싸여 있었고, 도저히 구하러 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에 멍하니 집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자리에 누워 계셨을 터인 할머니께서 불길 속에서 뛰쳐나오셨다고 합니다. 집은 불타버렸지만 "일단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려니 할머니께서 키우고 있던 소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외양간은 불에 타버려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지만 외가 가족들은 안심시켜드리기 위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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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길쭉한 인형

ノッポな人形(従姉妹シリーズ3)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중학교 2학년 가을, 나는 공부도 동아리 활동도 제쳐둔 채 오컬트에 빠져있었다.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근처에 살던 사촌 누나로 이 사람과 함께 있는 바람에 몇 차례 이상한 경험을 했다. 이것은 그 중의 하나. 여름 방학도 끝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무렵이었다. 나는 사촌 누나의 권유로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느티나무 숲에 와있었다. 미인이지만 과묵하고 오컬트를 좋아하는 사촌 누나는 친해지기 어려웠고 솔직히 둘이 있는 건 고역이었지만 사촌 누나가 산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기에 권유에 응했다. 느티나무 숲은 주변에서 유명한 심령 명소였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제재소에서 밤마다 손목을 찾는 남자가 나온다.' '숲 중간쯤에 위치한 늪에는 시신이 여러 개 가라앉아 있다.' 등의 소문이 무수히 있기에 괴담으로서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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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고핫슨

五八寸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옛날, 가타노 산중에 고핫슨(五八寸)이란 뱀이 있었다. 몸통 둘레 5촌, 길이 8촌이라 전해지는 모양의 뱀이라고 하며, 만약 이를 죽이면 잡은 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다. 쇼와 초년 여름, 히라카타 카스가에 사는 가난한 술꾼 남자가 고핫슨을 붙잡았다. 사람들로부터 알아낸 어느 장소에 술독을 묻고, 뱀을 꾀어내는 것을 넣어 잡았다. 남자는 그것을 다카츠의 쿠로야키 가게에 팔러 갔다. (주 : 쿠로야키 가게 = 동식물 구워서 파는 일본판 건강원 같은 곳이라 보면 됨.) 비싸게 팔았는데 돌아가는 길에 가게 주인이 이상한 걸 물었다. "몇 시쯤 집에 가십니까이?" 남자는 '이상한 거 묻지 마.' 하고 생각을 하며 돌아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뛰어다니다 죽고 말았다. 그 무렵 쿠로야키 가게에서는 옹기에 옮겨둔 고핫슨을 구워 쿠로야키로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이 쿠로야키 가게는 고핫슨을 죽이면 그 즉시 고핫슨을 잡은 남자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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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빨간 옷의 여자아이

赤い服の女の子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이전에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만 또 하나 20년 정도 전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오컬트 게시판에서도 낯익을 그 '살아있는 인형' 생방송을 봤었습니다. (주 : 아래 괴담입니다. 실화.) https://blog.naver.com/patricia97/222562607360 [2ch 괴담] 살아있는 인형 https://i0.wp.com/livedoor.blogimg.jp/sousou1117/imgs/8/1/81914c5d.jpg (실제 방송 캡쳐입니다) 죽을 ... blog.naver.com 스튜디오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등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인형의 얼굴같은 건 지금도 뚜렷이 뇌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었고 여동생은 저학년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선 집을 비우고 있었기에 둘이서 그 프로그램을 보고 만 것입니다. 어쨌든 무서워서 무서워서 저도 여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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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벽 속 생활

壁の中の生活(従姉妹シリーズ4)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내 친척 중에는 괴담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할머니나 삼촌 등등 친척들은 졸라대면 몇 가지 괴담을 해주곤 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이야기 담당은 연상의 사촌 누나였다. 이 사람은 괴짜라 평소에는 과묵했지만 마음이 내키면 솜씨 좋게도 오컬트 느낌 가득한 괴담과 기담을 들려줬다. 조용한 어조로 이야기해주던 괴담은 나를 겁주는 동시에 고양시켰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 주변 그늘에 무언가 숨어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부터 이야기할 것은 어디선가로부터 돌아가는 길, 해질녘 속을 거닐며 사촌 누나가 이야기해 준 기담 중 하나. 사촌 누나는 어릴 적 철로를 따라 늘어선 주택지 한 모퉁이에 살았다. 주변에는 좁은 민가와 상점들이 즐비해 늘 뭔가 소음이 났었다. 잡동사니를 흩뿌린 듯한 장소였지만 아이들에겐 놀이터로 쓰기 어렵지 않은 곳이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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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병원 뒤의 화장터 -하-

https://blog.naver.com/patricia97/222702913369 [이나가와 괴담] 병원 뒤의 화장터 -상-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病院裏の火葬場 (fumibako.com) 자, 이것도 병원 이야기인데요, 카나가와 현... blog.naver.com https://ko.phoneky.com/gif-animations/?id=s2s169944#gsc.tab=0 현관에서 잘 있으라고 하면서 A 씨는 묘하게 신경이 쓰여 "너 무슨 볼일이 있는 거 아냐?" 라고 물어봅니다. B "응... 아니 너 말야. 네가 입원했을 때 나 병문안 왔었지?" A "응 갔었지." B "그 때 얘기 기억나?" A "뭔데?" B "오래된 병원 말야, 뒤편에 작은 묘지가 있거든. 그 너머에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화장장이 있어." "아아! 그 얘기구나." B "옛날에는 말야, 병원에서 유행병이니 전염병이니 하는 그런 환자는 감염을 퍼뜨리면 안된다는 이유로 화장한 모양이야. 그리고 낙태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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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아이들의 수

児童の数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생 때, 여름 방학에 학교에서 1박을 하는 그런 행사 없으셨나요? 몇년인가 전에 근처 초등학교에서 그러한 행사가 있어 소소하게 나레이션 일을 하고 있는 제가 불려갔습니다. "밤에 초등학교에서 담력 시험을 치르는데 그 전에 애들한테 한 가지 괴담을 좀 해줄래?" 추억이기도 하고 그런 걸 엄청 좋아해서 기뻐하며 갔죠. 너무 무서운 이야긴 좀 아닌가 싶어 뭐 자주 있는 괴담 몇 개인가. 교실 형광등은 끄고 나에게만 조명을 비춘 채. 그다지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밤, 학교, 이상한 조명, 이상한 아줌마(나)」 이런 모양새가 갖춰져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진지했습니다. 확실히 무서워해주고, 이야기를 진행시키자 조금씩 조금씩 다들 다가와요. '아- 귀여워라-, 이래저래 해도 애들이지-.' 하면서 아이들 얼굴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야기했어요. 이야기가 끝나 형광등을 켜고 교실이 밝아져서 다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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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괴담 주제)

5월은 가정의 달~ 그래서 가족 관련 괴담 합니다... 예 아무튼 그렇다고요... 그리고 가족과 관련된 시리즈 괴담인 사촌 누나 시리즈를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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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누나 시리즈 - 세이짱

せいちゃん(従姉妹シリーズ1)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다섯 살 위 사촌 누나 이야기. 왠지 이상한 사람인데 그녀와 연관된 것으로 인해 몇가지 기묘한 체험을 했다. 지금부터 말할 것은 그 중의 하나.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근처에 세이짱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삼십대 홀아비에 마른, 연약하게 웃는 개를 좋아하는 아저씨였다. 종종 유기견을 주워다가 돌봐줘 집에는 개가 몇 마리 있었기에 동네 아이들이 자주 들락거렸던 기억이 난다. 비포장 자갈길이 계속되는 셋집 지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람이라 프라이버시는 전혀 없었다. 그런 곳에서 나도 세이짱도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사촌누나 가족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사촌누나는 말이 없고 이야기하기 힘든 사람이어서 둘이 있어도 시간 때우기 곤란하기에 세이짱의 집에 데려갔다. 마침 세이짱은 개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도중이었고 울타리 너머로 그 모습을 본 그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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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할아버지의 발소리

おじいさんの足音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에요. 결혼 전에 근무하던 회계 사무소에서 어머니는 창문에 면한 책상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매일 아침 눈 앞에 이웃집 할아버지께서 지나다녔기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과일이나 집에서 따온 채소 등을 들여넣어주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그 할아버지와 친하셨던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가 오실 때면 사박사박 눈 밟는 소리가 들려와서 항상 창문을 열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는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의 가족분들께 여쭤보니 '산에 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 고들 말합니다. 수색 요청도 나와 어머니도 사무실 사람들도 매우 걱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틀 후 아침, 여느 때처럼 사박사박 눈을 밟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머니는 할아버지께서 돌아왔다고 생각해 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사무실 사람들도 창문 쪽으로 다가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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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촌자매 시리즈 - 메나미 거리(여자들의 길)

女並通り(従姉妹シリーズ2)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예로부터 오래된 물건에는 혼이 깃든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영혼을 얻은 물건은 구십구신이라고도 츠쿠모가미라고도 불리우며 신이나 요괴와도 같이 신앙 및 다소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왔다. 시부야 타츠히코(소설가, 프랑스 문학가, 평론가)는 그것을 일본인의 낡은 것에 대한 애착과 경외의 표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그것뿐일까. 그 중에는 연륜과도 같이 기억을 쌓아가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 나는 흔히들 말하는 열쇠쟁이였고(맞벌이 부부라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 중학년이 되고 나서는 어린이 보육을 다니고 있었다. 마중을 나올 때는 근처에 살고 있던 5살 위 사촌 누나가 와주고는 했는데 이 사람이 조금 특이한 사람이라 함께 행동하다 보면 몇 가지 이상한 체험을 하곤 했었다. 걷기만 해도 땀에 젖는 더위도 해가 지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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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병원 뒤의 화장터 -상-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病院裏の火葬場 (fumibako.com)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oyal_Crematorium_of_Vajiravudh_at_night_(actual_royal_cremation).gif 자, 이것도 병원 이야기인데요, 카나가와 현의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분입니다만 뭐 가명으로 이걸 A 씨라고 해둡시다. A 씨, 갑자기 일하다가 몸이 안 좋아졌군요. 저도 있긴 합니다만, 요로결석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그거 엄청 아파요. 그래서 한 번은 오사카에 신칸센 안에서 운반된 적이 있는 겁니다. 구급차로. 그런데 그게 갑자기 나아버리면 전혀 아프지 않은 거죠. 평범한 상태. 힘들 때는 대박이에요. 뼈마디가 찡-하고 구부러지는 듯한 통증. 너무 아파. 진짜 땀이 쫙 나. 그런 상황. 그래서 그도 무척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A 씨가 직장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것이죠. 그런데 병원에 도착하고 나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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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일본 조이포스트 블루레이 배송대행 후기

1. 구매 상품명 : 블루레이, 게임 등 2. 구매 사이트 : 라쿠텐 3. 무게 & 배송비 : 0.90 kg ¥1,580 4. 신청서 번호 : J173806 5. 상품 사진은 최소 2장이며 상품 실물 사진을 포함해야 합니다. (상품 실사진을 대표 사진이 되도록 해주세요.) 6. 후기글은 최소 100자 이상으로 부탁드려요. ? 아이고 제가 게임을 찍은 줄 알았는데 걍 모노노케 블루레이만 2장을 찍었네요 ㅡㅡ;; 중고로 구한 거긴 한데 좋아하는 작품이라 소장을 꼭 하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간당하게 관세를 안 냈습니다 ㅎ 내용물이 블루레이랑 설정 책자였는데 제가 설정집 같은 걸 참 좋아해서리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머니께서 중병이시니 집안일 하느라 볼 시간이 안 난다는 거...ㅜㅜ 뭐 그건 그렇고 게임이랑 블루레이가 성하게 와서 다행입니다. 게임은 뭐더라 레이튼 시리즈랑 다른 잡겜 2개를 같이 샀는데 판매자 양반 왈 상태가 좋다더니 정작 칩에 때가 껴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날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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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영감 교사와 영감 학생

霊感教師と霊感生徒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나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영감이 있어 부임지에 따라서는 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10년 전 4학년 반의 담임이었을 때 상당한 영감을 가진 여학생 A양을 만났다. A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근처의 누가 언제 돌아가신다든다 교정에 이런 영혼이 있다고 떠들어 교내에서 유명해졌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상급생의 자살을 맞췄을 때 괴롭힘의 대상이 됐다. 그 때 담임을 맡은 사람이 나의 어머니였는데 A의 능력은 진짜라고 느끼고 있었다. 실제로 맡아보니 위에 열거한 말을 계속하거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폴터가이스트를 일으키는 등 애를 먹었었다. 어머니는 본인이 조심할 수 있도록 영감을 봉인시켰다. 1년이 지나 5학년으로 진급했을 때도 엄마는 A의 담임. 그리고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다른 반 학생들이 자정이 돼도 귀가를 하지 않던 모양이라 5학년 담임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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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 여자가 되려고 했다

この女になろうと思った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친구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때 친구 A는 동급생이고 친한 친구였던 남자 B에게 고백받았다(A도 남자). A는 쇼크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B가 상처입지 않도록 정중하게 거절했지만 B로부터 '한 번만 데이트 해주었으면 한다'며 간청을 받아 남은 정도 있기에 승낙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데이트(둘이서 영화를 보고 식사를 했을 뿐)를 했는데, 헤어질 때 '내가 여자였다면 A는 나와 사귀어줬을 거야?' 라고 물었다고. B는 현외로 진학할 예정이었고, 아마 앞으로 평생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과 둘이서 즐겁게 보냈던 학교 생활을 떠올리기도 했기에 갑자기 쓸쓸해져서 "네가 여자였다면 사귀는 게 아니라 결혼했을 거야." 하고 대답한 모양이었다. B는 그 말을 듣고 울면서 "고맙다, 미안해, 잘 가." 라며 떠났고 A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 울면서 B의 등이 작아져 사라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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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유키 쨩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ユキちゃん (fumibako.com)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2940411 제 친구 딸 이야기입니다. 이 아가씨도 커서 전문대를 나오고는 방송국에서 근무를 하게 된 거죠. 이거 기쁜 일이죠. 전문대를 나와서 방송국에 갔으니. 하지만 학창 시절에도 집에서 다녔고 직장에 나가고 결혼해서 다른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너무 허전해지니 가능하면 부모 곁을 떠나 혼자 살고 싶다고 하는 겁니다. 뭐 그야 무리도 아니겠죠. 그래서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나에게 말하니 "뭐 그거 괜찮지 않을까?" 했죠. 얼마 안 되는 거리라면 괜찮잖아요, 혼자 산다는 것도요. 그래야 자립심이 붙고. 그래서 그녀도 그러고 싶다고 하니 어디로 하지? 라고 말을 하게 되는 거죠. 거기서 딸 근무처가 요츠야니 그 근처가 좋지 않을까? 스기나미 근처는 어떨까? 하고 얘기를 했거든요. 장소를 말하면 문제가 있습니다만, 실은 스기나미 근처에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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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남는 프린트

余るプリント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지난번에 오랜만에 만난 20년 된 소꿉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 소꿉친구(A)는 한 여고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A는 항상 영어를 가르치는 반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인쇄물을 교내 복사기로 찍고는 했는데 담당 반이 1학년에 4개 있기에 전부 찍으면 상당한 수량이 되는 모양이었다. 한번에 4반 분량을 인쇄하면 시간도 걸리고 종이고 없고 여러가지 귀찮아지니 A는 반 인원수별로 수량을 지정해서 수업 전에 하나 하나 카피하고 있었던 듯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어떤 반만 수가 다르게 복사된다고 했다. 32명분 32장을 찍으면 항상 33장이 나온다고 한다. 처음엔 A도 그냥 수를 잘못 썼나보다, 하고 개의치 않았다지만 매번 그렇게 되니 평소와는 달리 뭔가 이상했다. 다른 반에서는 안 그러는데. A는 교실 맨 앞자리 1열 학생에게 '뒤로 돌려둬.' 하고 유인물을 나눠준다. 그러면 수중에 꼭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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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선생님의 짚이는 곳

先生の心当たり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교 5학년 여름 방학이 끝난 9월 1일. 개학식도 끝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재회를 하면서 '나는 어디에 갔어', '뭐 봤다' 등등 이야기를 꽃피우고 있었더니 시커멓게 그을린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왔다. "오-! 너희들 모두 까맣구나! 바다에라도 간 거냐?" "네. 선생님도 까만데 바다에 갔어요?" "선생님은 산에 다녀왔어. 그러니까 셔츠 밑은 하얗지.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어." "어? 선생님 뭐에요 뭐?" "아... 아니, 다음번에..." 이렇게 말하시곤 선생님은 출석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한동안 이상한 일이 계속됐다. 학급 학생들 중에서 부상자가 속출한 것이었다. 그 수가 2주 동안에 무려 18명. 그것도 모두 오른쪽 반신 어딘가가 골절된 것이었다. 이런 이상 사태에 초등학생이라 해도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고 당연히 학급 회의에서 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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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포스트 중국 인형 배송대행 후기

1. 구매 상품명 : 인형 / 생존 키트 2. 구매 사이트 : 타오바오 3. 무게 & 배송비 : 1kg / 7,300 4. 신청서 번호 : C165372 5. 상품 사진은 최소 2장이며 상품 실물 사진을 포함해야 합니다. (상품 실사진을 대표 사진이 되도록 해주세요.) 6. 후기글은 최소 100자 이상으로 부탁드려요. 뭐 아무튼 이번에도 잘 왔고요, 인형은 이번에 코로나 봉쇄 때문인지 옆 동네 창고로 가버렸다가 돌아오는 대참사를 겪긴 했지만 아무튼 제게 무사히 왔으니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여간 지금 직구가 문제가 아니고 제 가족 한 분이 아프셔서 기분이 그렇네요. 다른 물건들도 배송될 예정인데 다 받고 나면 한동안 직구보단 간호에 전념하려고요 ㅎㅎ 중간에 있는 건 생존키트고 병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하여간 잘 받아서 만족합니다. #조이포스트 #중국 #솜인형 #생존키트 #타오바오 #이용후기 #배송대행 #직구 #배대지 #배대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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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업로드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이런 말 쓰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화요일에 코로나도 아니고 췌장암 진단을 받으신 관계로 현재 자택에서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심지어 암 진단 전에는 오미크론도 걸렸다가 나으셨습니다. 참 머리가 아프네요.) 스텐트 시술까지 받으셨는데 소화를 잘 하셨음 좋겠지만 그... 현재로선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네요. 잘 됐음 좋겠습니다. 지금 제 가족의 일상 전체가 엄청 바뀌어서 저도 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가 거의 48시간 가까이 항암제를 몸에 투약받는 치료인지라 어머니 체력이 필요하거든요. 그걸 수십 번 해야 하는데 지금 첫 발짝을 뗀 상황입니다. 그래도 암 위치가 좋은(?) 편이라 의사가 말하길 항암을 잘 받으시면 낫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집에 지금 같이 있는 상황이고 이번 주는 진짜로 제가 그럴 정신도 없고 경황도 없어서 그런데 혹시 업로드 양이 확 줄었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여러분들께서도 각자 편안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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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일본 조이포스트 인형 배송대행 후기

1. 구매 상품명 : 네코당고 인형, 스위치 게임 등 2. 구매 사이트 : 아마존 외 3. 무게 & 배송비 : 3.8kg 3300엔 4. 신청서 번호 : J174603 5. 상품 사진은 최소 2장이며 상품 실물 사진을 포함해야 합니다. (상품 실사진을 대표 사진이 되도록 해주세요.) 6. 후기글은 최소 100자 이상으로 부탁드려요. 허 아무튼 이렇게 왔고요, 이번에도 잘 왔습니다. 제가 후기를 잘 써둬야 하는데 요새 병간호로 너무 바빠가지고 시간이 진짜... 잘 안 나네요. 어머니 아프실 줄 모르고 진단 전에 샀던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거 받은 게 제게는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 고양이 당고놈들 귀엽긴 해요. 지금 그거 감상할 여유고 뭐고 없긴 해서 그게 문제지만... 게임 사도 못 하고 그냥 한동안 박아둬야겠네요. 그래도 부모님 건강이 더 중요하죠~ 병원 가서 어머니 CT 보고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절절히 느꼈기 때문에 이만 마칩니다... 근데 생각해본 이거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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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빨간 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赤い扉から聞こえる声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내가 초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 한 학기에 한 번, 반 안에서 모의 가게를 여는 시간이 있었다. 초등학생에게 있어선 가게 주인 놀이를 하는 시간에 불과했지만 다른 반이 공부를 할 때 노는 기분이 들었기에 나는 좋아했다. 어느 시간 과자 가게 주인이 되었던 나는 누구보다도 빨리 품절 상태를 맞았다. 파는 쪽이 아니라 사는 쪽이 되려 했지만 아쉽게도 사고 싶은 것은 없었다. 좋은 물건은 대개 시작하자마자 팔리기 마련이었다. 할 일이 없어진 나는 교실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수업중인데도 담임의 모습이 없었다. 담임에게 일러바칠 것만 같은 반 친구들도 쇼핑이나 가게 주인 역할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죄책감, 모험심과 함께 교실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수업중이라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교사에서 나갈 정도의 용기는 없었기 때문에 나는 옥상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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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 라보 - 구체관절 인형 레진 안구 만들기

출처 : https://lab.goodsmile.info/2020/04/17/%E3%83%89%E3%83%BC%E3%83%AB%E3%82%A2%E3%82%A4%E3%82%92%E8%87%AA%E4%BD%9C/ ドールアイを自作! | グッスマらぼ |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ー ドールアイを自作! Home 2020 4月 17 ドールアイを自作! みなさまこんにちは~ (ง •̀ω•́)ง 制作部のシロです。 早速ですが今日は… ドールアイの作り方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Harmonia Bloom用のレジンアイ にチャレンジしました。 皆さんの参考になれると嬉しいです レジンアイは、自分の好きなように色と形状を作れます 用意するもの •樹脂粘土 100均で買いました。白目を作る用。 •半球型のシリコンモールド なくても可 •オーブン粘土 虹彩作る用 •UVレジン (パジコ太陽の雫・ハードタイプ) 虹彩のレンズ部分を作ります。 •UVライト U... lab.goodsmile.info ※ 굿스마일 회사 블로그 번역글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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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목 조인트가 부러졌다! [해결법]

ねんどろいどの首ジョイントが折れた!【解決法】 | グッスマらぼ |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ー (goodsmile.info) ねんどろいどの首ジョイントが折れた!【解決法】 | グッスマらぼ |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ー ねんどろいどの首ジョイントが折れた!【解決法】 Home 2020 5月 11 ねんどろいどの首ジョイントが折れた!【解決法】 みなさま、こんにちは! 外に出ないのに洋服が欲しくなっちゃう製造部ふゆ( @gsc_fuyu )です。 みなさまお家時間が増えて、 いつもよりねんどろいどと遊ぶ機会が増えたり、 やっと箱から出してあげられる!そんな方も いらっしゃ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さて、みなさんはねんどろいどが壊れてしまった!なんて経験はありませんか? 「いつもより沢山ポーズをつけて遊んでたら壊しちゃった 」 「この機会に掃除しようと思ったら当たって落としちゃった 」 今回はそんな時に起こる... lab.goodsmile.info ※ 굿스마일 회사 블로그 번역글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밖에 안 나가니 옷을 원하게 되는 제조부의 후유(@g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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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교내방송

校内放送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중학교 2학년 때, 큰 학교라 1학년 8반까지 있었는데 나는 7반이었다. 체육 수업이라 교정을 몇 바퀴 달리고 있었을 때. 나하고 친구가 운동장 북쪽을 달리고 있었는데 수업중인데도 학교 건물 쪽에서 방송이 들려왔다. "2학년 7반 씨..." (내 이름을 불렀다. 교사는 교정의 서쪽.) 나는 내 이름 부분밖에 못 알아들어서 같이 뛰었던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회의실로 오세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교정 남쪽에 서계신 선생님 쪽까지 가선 "방금 방송에서 저 불렀죠? 가도 돼요?" 라고 했더니 그런 방송은 들리지 않았고, 애초에 수업중에 방송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근 학교나 시설에서 들려오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확실히 갑작스럽고 부자연스러웠지만 학년과 반까지 나와 같았으니 우연히 다른 방송 소리가 들렸다는 건 더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그 후 수업이 끝나고 교실로 옷을 갈아입으러 돌아와선 다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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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밤의 학교

夜の学校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직전의 이야기. 그 날, 나는 담력 시험을 권유받았다. 멤버는 친구인 신도 군, 아라이 군, 호소다 군, 나 이렇게 4명. 무대는 학교였다. 점심 시간에 신도 군이 통용구 잠금을 열었다고 하기에 우리들은 거기로 침입했다. "우리 학교는 일곱 가지 불가사의 없지?" "하지만 원래 무덤이었다는 말은 들었어." "있을 법 하지. 무덤은 땅이 싸니까 학교 같은 거 세우기 편하대." 그런 얘기를 하면서 우리는 복도를 지나가고 있었다. 목표로 하고 있던 것은 음악실. 초상화의 눈이 움직이거나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음악실은 3층 끝. 걸을 때마다 울리는 발자국 소리 때문에 왠지 뭔가 뒤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음악실 문을 만져보니 잠겨있었다. "뭐야, 열쇠를 준비 안 한 거야? 마무리가 허술하네-." 일반 교실에는 엿볼 수 있는 창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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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목을 매단 인연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首吊りの因縁 (fumibako.com) https://gifer.com/en/2Cu4 세상에는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때가 있죠? 전 소꿉친구가 있거든요. 그 소꿉친구 아버지는 공예품 장인으로 매우 까다로운 사람이었어요. 아버지가 나이가 많아지신 뒤 생긴 아이라 다른 아버지에 비해 나이가 많았지요. 그 소꿉친구 아버지가 어렸을 때 얘기를 해주셨거든요. 지금은 번화해져 있지만, 옛날에는 이 근처에도 숲이 있어서 지금보다 주변도 어두웠다. 어느 날 친구들과 놀고 있었더니 어두워졌다. 이제 슬슬 돌아가려고 숲속을 가로지르고 있을 때, 동료 중 한 명이 무언가에 휙 올라탔다. 뭘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무언가에 매달린 채 즐거운 듯이 놀고 있었다. 소꿉친구 아버지도 매달려서 놀아봤다고 합니다. 뭐에 매달려 놀고 있어? 하고 자세히 보니 사람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 사람 다리. 맞아요, 그거 목 매단 시체였거든요. 목을 매단 사람은 나이가 든 할아버지였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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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동창회 -상-

여름이 되면 지방에선 오봉 때 다들 돌아오잖아요? (주 : 오봉 = 일본의 추석 같은 명절) 축제 같은 것도 있고, 반 모임 같은 것도 있고. 이것은 어느 중학교의 동창회 이야기입니다. 이 학급은 매우 결속력이 좋았습니다. 다른 반에 비해 성적이 좋다, 단합력이 좋다, 옥신각신할 일은 없다. 체육제 같은 걸 하면 단체 경기에서도 성적이 좋았습니다. 모두 사이 좋고 우수한 반. 담임은 기세등등했습니다. 선생님에게도 자랑스러운 반이었지요. 그래서 졸업한 지 몇 년이 지나서 하는 동창회도 굉장히 달아올랐습니다.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옛날로 돌아갑니다. 남자 여자 모두 사이가 좋아요. " 쨩은 어떻게 지냈어?" "잘 지냈어?" "옛날엔 이랬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려니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와글와글 꺅꺅. 최고로 즐거운 반 모임. 그런 학급회 안에서 얼핏 보면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잠자코 앉아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아무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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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동창회 -하-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同窓会 (fumibako.com) https://www.photo-ac.com/ko/photo/3499726/%EC%9A%B4%EC%B9%98%EC%9E%88%EB%8A%94-%EC%97%AC%EA%B4%80%EC%9D%98-%EB%B3%B5%EB%8F%84 그리고 그로부터 몇 년째 뒤의 동창회가 있었습니다. 다들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간사가 살짝 실수를 하고야 맙니다. 그 말은, 통지에서는 18:30~연회가 시작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실은 이 시간이 18:00~였던 것이죠. 당황한 간사가 친구 집 모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아니고, 미안하다. 통지에는 18:30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18:00니까 잘 부탁해!" 전날 밤 반 모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연히 늦은 녀석이 있었습니다. 황급히 요정으로 찾아옵니다. "죄송합니다... 동창회라..." "아, 다른 분들은 이 복도를 곧장 나아가서 있는 방에..." "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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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안구 끼우기 - 뭐로 안구를 붙여야만 하나요?

인형 안구는 이런 거로 붙이지 않습니다. 그니까 테이프는 저리 치우세요. 인형 안구. 암만 그래도 나름 돈 주고 구매한 걸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지는 않죠. 솔직히 궁금해서 시도해보긴 했습니다만 안구 자체가 생각보다 무거운 관계로 테이프가 지탱해주질 못합니다. 하지만 인형 눈알을 고정시키는 소재는 의외로 많기에 여기서 한 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이걸 굳이 써두는 이유는 '오래 붙여뒀더니 안구가 녹았어요 ㅜㅜ'를 보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인 접착 용품 유토 : 점토, 그 중에서도 기름 섞인 흙입니다. 피규어 조형 연습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화방이나 큰 문구점에 가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안구 소재에 따라 안구 광택이 사라지거나 안구와 함께 녹을 수(!) 있습니다(특히 아크릴 안구). 슈퍼 스컬피. 스컬피 : 약간 접착력이 있는 조형 재료인데요. 피규어를 만드는 데에 주로 쓰입니다. 대중적이죠. 이것도 화방이나 큰 문구점 가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하지 않는 이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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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유학 간 곳에서 콧쿠리 상

留学先でこっくりさん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고등학교 때 이야기.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교환 학생이 있었는데 행선지는 뉴욕이었다. 신세를 진 집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파파와 학식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마마, 동갑내기인 제니퍼와 3살 연하의 여동생, 10살 연하에 초등학생인 여동생이 있는 매일 떠들썩하고 유머가 넘치는 즐거운 가정이었다. 나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역시 사전 없이는 모르는 것이 많았다. 파파가 자원봉사로 하는 소방단 일로 밤에 안 계셨을 때의 이야기. 문화 차이를 서로에게 들었기에 모두 분위기가 고조되었었다. 막내 동생은 이미 자고 있었기에 이야기가 점점 괴담으로. 일본에는 콧쿠리 상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하고 말했더니, 해봐요! 하고 들떠서 바로 셋팅. 마마는 양초, 제니퍼는 코인, 여동생은 종이에 알파벳을 적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전깃불을 꺼서 준비 완료. 마마와 여동생이 마주보고 앉아 있고, 여동생 옆에 나, 조금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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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효능, 정말 있는 걸까? 뉴트리바이오 효소다움 협찬

솔직히 결론부터 놓고 말하자면 저도 모릅니다. 게다가 본문에 '효소 효능'이란 단어를 6번 이상 언급해야만 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한숨). 하지만 저 단어 하나당 약 1666원 받는다고 치면 그래도 기운이 납니다. 아 그리고 얘기해도 된대서 얘기합니다. 이거 광고에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사정 설명을 다 해두고 협찬받았음을 인증합니다^^ 하여간 언제나 남들 귀신 아님 뭔 괴기 현상으로 고통받는 괴담 번역하다가 인생 처음으로 '제품 협찬' 받았습니다. 쩌네요. 심지어 이거 원고료가 제가 6개월 괴담 번역한 거 수입 절반 가까이 됩니다. (원고료 = 만원. 내 블로그 6개월 수입 = 2만원.) 여기서 저의 평균 수익을 공개합니다. 사실 괴담보다 땅 파는 게 더 벌이가 좋은 겁니다. 와! 그거 참 신기한 일인데요. 그건 그렇다 치고 1700자 이상 적어야만 하는 광고라는 거 먼저 인지해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앞면입니다. 1포에 3그램이니까 그닥 양이 많지는 않고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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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6년마다

어제 일이 휴가라 낚시를 갔었어. 집 근처 언제나 가던 포인트. 그랬더니 소방서 사람들이 텐트 치고선 튜브와 고무 보트를 놓고 있었는데 훈련인가 싶길래 걱정 없이 낚시를 계속했어. "이틀 전이었으니 이제 뜰 거야." "흐름으로 봐서 이쪽이지." 이렇게 말하는 거야. 뭐야? 하고 생각했더니 물에 투신 자살을 해서 바닥을 뒤질 거라 비켜달라길래 갔다. 그대로 이어갈 수도 없으니 위치를 이동하기로 했다. 다리를 건너가 재개하기로 했는데, 그 포인트에는 이미 학생 같은 애가 있기에 나랑 똑같은 낚시 바본가 ㅋ 같은 생각을 했더니 그 녀석, "아버지의 지갑이 나왔어." 하고 통곡을 하면서 전화하고 있었어. 아, 아까 그 사람 가족이다 싶어 춥고 사람도 모여 있고 뭣보다 그럴 기분도 나질 않길래 낚시는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했어. 밤에 여친한테 그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났는데, 나, 전에도 자살 본 적이 있더라. 고 3 때. 투신 자살.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근처 고등학교 학생이 시험 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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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상한 고교생

変な高校生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나는 편의점에서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인데 7시 45분부터 8시 15분 정도까지가 고등학생 피크야, 바로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으니 말이야. 그 시간만 되면 이미 전쟁터라 교복차림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른 단골 손님이라면 매번 사는 거든 성별이든 체격으로 얼굴을 익힐 수 있으니 '어서오세요' 말고도 가볍게 대화를 하는데 역시 고등학생은 무리야. 기껏해야 "안녕하세요." 같은 걸 조건 반사로 덧붙이는 정도. 당연히 고등학생은 무시. 나 좀 외롭기도 하고 (←여자 상대) 열받기도 (←남자 상대) 하거든(웃음) 얼굴 예쁜 여자애라든지 쓸데없이 인상적인 녀석은 외우기도 하지만 말야. 그게 9월쯤부터인가 먼저 인사하는 남고생이 와서 말야, 어이없기도 하고 놀랬는데 다른 요일에 들어가 있는 동료에게 이야기해봤지만 인사를 받은 적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뭐야, 혹시 내가 잊고 있을 뿐이지 알던 사람인가 해서 초조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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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기름진 얼굴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脂ぎった顔 (fumibako.com) https://tenor.com/view/inflation-belly-weight-gaining-growth-gif-17800228 제게는 사사키라는 젊은 매니저가 있는데요. 어느 날 그가 "이런 일이 있었거든요. 도대체 뭘까요?" 이러는 거예요. "무슨 일이야?" 하고 물어보니 "집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는 제 매니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해도 귀가가 늦어집니다. 집은 요코하마의 변두리 쪽입니다만. 그래서 어느 날 그가 늦게 집에 돌아오자 2층의 본인과 남동생의 방에서 동생이 이불에 풀썩 앉은 채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 동생을 보고 "뭐야, 너 왜 그래?" 했더니, "나 형 들어오길 기다렸는데 늦을 것 같아서 먼저 자려고 했거든. 거기서 이상한 체험을 해버렸어." 이렇게 동생이 말했다고 합니다. 그 날은 아버지께서 출장을 가셨고, 집에는 어머니, 남동생밖에 집에 없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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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어릴 때 사육장 동물 죽인 놈을 알아냈어 -하-

子供の頃の飼育小屋の動物殺してた奴が分かった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https://tenor.com/view/dead-fish-gif-18021677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나와 O는 다시 같은 고등학교가 되었다. 나는 머리색을 염색했지만 O는 염색하지 않았다. 역시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 건 변하지 않았구나, 하고 조금 생각했다. 그리고 마음속의 의심을 모르는 척하며 O와 다시 친구로 지내기 시작했다. 역시 O는 스매시 브라더스가 강한 그대로였다. 근데 뭔가.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O는 초등학교 때에 비해 조금… 조금 그림자가 늘어난 것 같았다. 근데 그게 어른이 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O는 머리가 좋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였다. 수험 시즌이 끝나고 O의 집에서 한가롭게 있을 때였다. O가 음료수를 사오겠다며 밖에 나가 있을 동안이었다. 나는 O의 방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뭔가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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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학교 거울

学校の鏡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왠지 안 좋은 공기가 느껴지네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방과후 혼자 교실에 남아있다가 뭔가 묘한 낌새를 느낀 적이. 물론 대개는 기분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뭔가 정체 모를 낌새를 분명히 느꼈다면 절대로 그 낌새가 나는 쪽을 봐서는 안 됩니다. 그처럼 되기 싫다면... 어떤 남학생이 과제 작문을 하지 못해 방과 후 교실에 남아 있었어요. 벌써 가을이기도 하고 해가 떨어지는 것도 빨라 정신을 차려보니 밖은 캄캄했습니다. 그는 작문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을 때, 뭔가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교실 구석에서 뭔가 보고 있는 것 같은 시선을 느꼈습니다. 그는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벽만 있을 뿐 아무도 없어요. 그는 기분이 나빠져서 빨리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돌아갈 채비를 하고 교실 문을 잠근 뒤 교무실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국어 선생님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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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네가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お前が死ねばよかったのに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저는 영감이랄 게 없습니다. 이건 살면서 딱 한 번 경험한 가위 얘기예요. 저는 어린 시절 어느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는 그 지방 풍습으로 초등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가 있었는데 평화기념관이라는 전쟁의 비참함과 애도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기념관에 가는 것이 그 연례 행사였습니다. 저는 매년 그곳에 가는 게 싫었어요. 끔찍한 사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집단 자결이라든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념관 안의 분위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에도 그 행사를 했습니다. 저는 두려움을 억제하면서 어떻게든 관내를 돌고선 어두운 기분으로 귀가했습니다. 그날 밤입니다. 저는 꿈을 꿨습니다. 군대에서 행진을 하는 다리만이 보입니다. "착착착." 모래를 밟는 발자국 소리가 다가옵니다. 저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떴습니다. 몸이 움직이지 않아... 초등학생인 저는 엄청난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제 양팔은 마치 머리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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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름이 아니고 제가 효소 협찬을 받아갖고 아마 근시일 내에 뭔 광고성 효소 포스팅이 하나 올라갈 예정입니다. '아니 이 양반 갑자기 괴담 번역하다 말고 광고 때리네 양심에 털난 쓰레기!' 이러지 마시고 그냥 제품이랑 협찬비 만원이 갖고 싶었나보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ㄹㅇ 저 인생 첫 협찬이거든요... 그리고 효소라는 거 처음 먹어보는 거라 좀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올린다고 미리 공지 때리는 거니까 알아두시고 블로그 보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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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고등어 토막

슈퍼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생선 코너에서 2개 나란히 늘어서있는 고등어 토막 중 하나를 집어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그 고등어는 안 좋아, 저쪽이 낫다." 라고 해서 뭐야? 하고 되돌아보니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 사람, 연령으로 봐선 50대 정도로 보였는데 왠지 나는 '할아버지다.' 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은 그 말만 하고는 냉큼 사라져버렸는데 나는 왜인지 그 사람이 말했던 다른 고등어 토막 하나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가 "영감(엄마의 친아버지)이 왔었나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 할아버지는 어부로 내가 태어나자마자 50대에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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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상한 수업

학교 수업 시간에 있었던, 지금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일. 그렇다고나 할까 이상한 일이에요. 길지만 좀 어울려 줘.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 당시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체육관은 2층에 설치되어 있었고 좀 특이한 구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본인 방석을 여기에 나란히 놓고 자기 방석에는 비닐을 씌워두세요." 라고 했어. 체육관의 무대 아래 말야, 파이프 의자같은 걸 접어서 놓아두는 공간으로 되어 있잖아. 이 초등학교는 무대 아래에서 전동으로 마루가 밀려나와서 컨베이어 벨트처럼 물건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왜 일부러 이런 걸 시키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초 1 머리로는 제대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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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학교 괴담... 그리고 이나가와 쥰지

아 3월 솔직히 주제가 재밌는 거라 아쉽긴 한데 월마다 번역할 주제를 바꿔야 질리지를 않기 때문에!! 4월은 다들 학교에 가는 관계로 학교 괴담이 되어버렸습니다. 학교... 괴담계의 핫플레이스죠ㅎㅎ + 덤으로 이나가와 쥰지 씨가 썰 풀어둔 이나가와 괴담도 조금씩 번역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나온 초등학교에도 괴담이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제 초등학교 괴담은 제가 다니는 학교 쓰레기통에 어떤 여자애가 토막살해당한 시신이 들어가있었단 얘기인데 (저도 동생 친구한테 들은 거) 그 쓰레기통이 페인트통 재활용한 거(?)였던 게 생각나네요~ 아무튼 12시에 그 여자애 귀신이 돌아다녔단 얘기입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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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원숭이를 먹는 돌

내 취미는 돌줍기이다. 옆에서 보면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해보면 꽤 즐겁다. 돌 모으기가 취미인 부자도 소수이지만 있기에 희귀한 형태나 색, 광택을 가진 돌을 적당한 가격에 사주는 사람도 있다. 돌 모으기라는 취미는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몇 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돌 모으기를 취미 겸 일로 했던 모양이신지 종종 산과 강, 바다에서 돌을 줍다가 일어난 일이나 발견한 것들을 이야기해주시는 게 아이면서도 즐거웠다. 이것은 그런 할아버지께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로 내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산에서 돌을 찾는데 근처에서 짐승의 무시무시한 고함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날 알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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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어릴 때 사육장 동물 죽인 놈을 알아냈어 -상-

어렸을 때, 뭐 초등학교 때는 사육 오두막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길렀던 걸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많을 거야. 왜 키우는지는 몰랐는데 생물 담당 이런 것도 있었던 걸 기억하고 있어. 나는 동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쭉 생물 당번을 하고 있었어. 우리 초등학교에서는 확실히 토끼와 울지 않는 닭, 그리고 작은 연못에 금붕어 같은 게 잔뜩 있었다. 하여간 난 초등학교 1학년 때 오사카에서 전학을 왔어. 그래서 그 때 등교하는 길이 같았던 애가 친구였다. 이 친구를 O라고 해둘게. O는 머리가 좋아서 여러가지를 알고 있었다. 운동은 잘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었다. 튀는 걸 안 좋아했던 것 같아. 뭐랄까 독특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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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니는 있어

삼촌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어릴 적 삼촌은 손도 못 댈 정도의 악동이라 피난처인 시골에서도 밭작물을 훔쳐 먹고 말을 타려고 해서 도망치게 만드는 등 아이들의 골목대장을 자부할 정도의 무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피난처에는 지방치고는 큰 신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와선 뭐에 제를 올렸는지도 모르겠다.' 고 하지만 벚나무가 여러 그루 심어져 있어 봄이면 확실히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겠지요. 또한 성역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이 함부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암묵적인 공감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무개념인 삼촌이. '하지 마라.' 라는 말을 들으면 반발심이 자극받습니다. 가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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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와 괴담] 무지나(오소리)의 복수

稲川淳二 怪談テキストまとめ-ムジナの敵討ち (fumibako.com) 할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어렸을 때 얘기라 꽤 오래된 이야기에요. 할머니는 니가타의 시골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마을에는 일년에 몇 번씩 축제가 열리는데 그 해 첫 번째 행사 때에는 마을의 젊은이 네 명이 선발되어 이웃 마을로부터 신체(御神体)를 빌려왔다고 합니다. (주 : 신체(御神体) = 신이 깃든 기물.) 젊은 남자 네 명이 뽑혀 신체를 빌리러 이웃 마을까지 가는데 매년마다 돌아오면 "올해도 또 속았어. 큰일났다. 또 무지나한테 당했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할머니께 무지나가 어떤 거냐고 물어봤더니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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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희생자

나는 꽤 시골에 살고 있는데 거기는 개발하기 전엔 은근 많이 너구리 아님 사향 고양이 같은 게 집 앞에 나오고는 하는 곳이었다. 그런 내가 있는 곳 근처에서 10년 전쯤 어느 남자가 사라졌었거든. 뭐 가족도 왜인지 그닥 걱정하지 않았던 모양인데 2일 후 산에서 놀던 아이가 사람의 시체를 발견해서 난리가 났음. 경찰이 조사해보니 뼈에 너구리처럼 보이는 잇자국이 난 모양이라 온 마을이 총출동해서 덫을 놓고 대량의 너구리를 죽였다. 나도 너구리는 나쁜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지. 이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너구리도 거의 없어졌다만 두번째 희생자가 나왔다. 이쪽은 나무에 매달려 있었기에 이건 너구리가 아니라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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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S 선생님의 얼굴

그건 뭐였을까? 하는 이야기.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절 근처에 있었는데 3층 교실에서는 도로 건너편에서 그 절의 무덤이 보였다. 근처에선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난 그런 건 믿지 않았다. 이것은 어느 날의 일. 나는 수업이 끝나고 청소 당번이었던 3층 미술실로 향했다. 청소 당번이라고 해봤자 실제로는 빗자루를 휘두르며 놀 뿐이었지만, 그래도 담당인 S 선생님이 있을 때만큼은 확실히 하고 있는 척은 했었다. 미술실에 들어가니 이미 반 애들 셋이 빗자루를 배트로 하고선 야구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 놀이가 꽤 좋았기에 나도 끼워달라며 청소도구통에서 빗자루를 꺼내선 타석에 들어갔다. 타석이라고 해봤자 실제로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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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호러 계열 공포만화

책에 얽힌 이야기. 헌책방을 자주 이용하는 저이지만 가끔은 공포 만화도 읽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교외의 어느 계열 헌책방에서 책을 사서 집에 돌아왔더니 잘 표현은 할 수 없는데요, 마침 딱 갑자기 양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목과 어깨 주변에 딱 심한 어깨 결림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에요. 왜 그럴까요? 그 때까지는 몸도 별로 아프지 않고 건강했는데. 2일째, 어깨에서 등에 걸쳐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그날 샀던 세 권은 · 뇌를 이식하여 다른 인격이 된 여자아이 이야기를 그린 공포 만화 · 지극히 평범한 소녀 만화 (특별히 이상한 점은 없지만...) · 독자 투고를 정리한 단행본  (시리즈 제1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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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존재를 확신한 이야기

내가 귀신의 존재를 확신하게 된 얘기를 하나. (처음으로 이런 문장을 쓰기 때문에, 그런 건 좀 참아줄 것.) 후기 중간 고사를 앞두고 3주 정도 전 어머니께서 시체의 제 1 발견자가 되었다. 집 근처의 개천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발견한 것 같다. 그때 어머니는 출근길이었기 때문에 이웃을 통해 경찰에 연락한 뒤 자신은 직장으로 향했던 모양이라 왜 거기서 죽었는지 등등, 정보는 일절 몰랐다고 한다. 그로부터 3주일이 지나 나는 중간고사가 한창이라 성적이 나쁘기도 해서 늦게까지 자지 않고 있었는데 그닥 공부할 마음이 나질 않았다. 거의 체념의 경지라 자기로 했다. 그리고 PC의 전기를 끄고(켜진 채로 있었을지도) 내일을 대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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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구더기가 떨어진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이야기. 2월인데도 엄마 방에서 구더기가 나왔다. 우리 집은 아버지가 단신 부임을 하셔서 어머니와 나 둘이 살았다. 징그럽기에 바로 집어서 버렸다. 하지만 그 후에도 매일 출현했다. 천장도 마루도 열어봤지만 개, 고양이, 쥐 시체도 없었다. 거기서 어디서 나오는지 격자를 만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천장과 바닥 모서리를 박스 테이프로 도배했다. 하지만 격자 부분에는 하나도 붙어있지 않았다. 그런데 코타츠 위에 10여 마리의 구더기가! 그걸 보고 있을 때 위에서 또 한 마리가 떨어졌다. 어머니는 바로 아버지에게 연락을 취했고 다음 날 아버지는 바쁘신 가운데 휴가를 얻어 돌아오게 됐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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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바르베로충

전에 여기 스레인가 뭔가에서 인도로 여행했던 사람이 귀국해서 얼마 뒤 머리 피부에서 성장한 벌레가 튀어나왔다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거 실화인 모양이야. 내가 들은 건 '브라질'에 있는 벌레 얘기. 브라질에는 사람 살에 기생해서 성장한 무렵이 되면 튀어나오는 '바르베로충'이라는 벌레가 있다. 이건 실제로 브라질 하늘을 날아다니는 벌레이다. 이 벌레는 일본에서 말하는 모기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팔에 앉아 바늘을 내밀고는 피를 빨아들인다. 그런데 모기와 다른 점은 동시에 알을 낳는다는 점이다. 보통 모기에 물린 사실을 모르듯이 이 벌레가 알을 낳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대로 두면 그러다 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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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햄스터 번식

연관 있는 이야기 ↓↓↓ https://blog.naver.com/patricia97/222620420102 히교우 님이라는 얘기 알아? 그거 닭(병아리)만 해당되는 얘기인가? 파충류며 덩치 큰 곤충에 낭만을 느끼는 놈이었다. 남자들이라면 비교적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 친가에서 살 때는 가족들의 불만이 생길 것 같아 자제했는데 혼자 살게 되면서부터는 아르바이트 비로 살아있는 걸 몇 종 키우게 되었다. 특히 뱀, 도마뱀을 좋아 해서 핑크마우스도 먹이로 자주 샀다. 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지만, 핑크 마우스는 털이 없는 쥐의 갓 태어난 새끼를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냉동 쥐 같은 걸 구입했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는 꽤 비싼 것이었고, 파충류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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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밖에서 경을 외우는 것

일단 이래봬도 수험도의 행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 : 수험도 = 불교의 밀교 + 신토인 혼합 종교.) 절과 사제 관계를 맺고 교토에 있는 모 본산에 승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내가 새내기 때 겪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역시 수행을 하고 있노라면 점점 영감이 생깁니다. 입문하고 다소의 수행 경험을 쌓은 뒤 절의 스승으로부터 "영감이 생기고 있는 모양이니 밖에서 불경을 읽지 마라. 집 이외에서는 경을 읽지 마라." 같은 말이 꺼내지던 시기입니다. 천성적으로 안 된다고 말하면 '왜 안 되는 거야?' 생각해 몸으로 부딪치면서 금기를 어겨 왜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성격. 집이 아닌 곳에서 불경을 외웠어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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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죽고 싶어(시니타이) 닷컴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밤 친구 A 군의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나면서 A 군과 헤어졌다고 해서 그를 격려하기 위해 당시 혼자 살던 제 집에서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6명이 모여서 오후 9시쯤에 시작을 했는데 12시가 넘어서 B군이 "잠깐 TV 좀 보여줘." 라고 말했기 때문에 모두 함께 텔레비전 감상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는 평범하게 뉴스나 버라이어티가 방송되고 있었기에 평범하게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화면에 노이즈가 들어가게 됐어요. "테레비 고장난 거 아이가??" "안 망가졌다꼬. 단순히 연결 이상한 거 아이가??" 하며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갑자기 화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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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뱀의 소리

옛날 일이라 착각도 들어있을지도 모르니까, 뭐 가볍게 읽어줘. 내가 유치원 아이 정도의 꼬맹이였을 때, 이상한 뱀을 보았다. 나는 어릴 적에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하게 되었었다. 당시의 나는 '시골 아이들은 난폭해.' 라는 편견이 있어서 어린이집에 가는 것만큼은 단호히 거부했었지. 하지만 부모님은 일로 바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낮에는 조부모님 댁에 맡겨지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밭일밖에 모르는 고지식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나는 상냥하고 온화한 할머니에게 항상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할머니는 평소 산기슭 정도 되는 밭에서 작업을 하셨고, 나는 주변에서 놀거나 도와주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뭐 그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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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000-0000-0000

지금처럼 '나야 나 사기'가 일반화되기 훨씬 전의 일이라 아직도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 이야기지만. (주 : 나야 나 사기 = 본인이 어르신 가족인 척 전화로 '나야 나' 해서 돈 뜯는 사기 수법을 말함.) 어느 금요일, 일을 마치기 전에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마침 협의중이었으므로 일단 거부하고 협의 후 콜백했다. 근데 안 받아. 일이 끝나고 9시쯤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려고 했는데 또 전화가 울렸다. 화면을 보니 아버지 표시가. 네 하고 받았더니 "오, 난데." 라는 아버지의 목소리. "무슨 일이야?" 라고 물었더니 낮고 흐린 목소리로 "좀 아파서 검사하러 갔더니 입원하게 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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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솜인형 대백과 - 19 -

논란 및 인형명 등등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논란의 경우 확실하게 아는 것만 제보해주세요. 저도 잘 모르는 건 ? 처리합니다. --- 직접 수집하는 게 사람인지라 일부 내용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댓글로 문의주세요. 찾다보니 너무 많은 관계로 15개씩 나눠서 한 게시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전갈 사이즈 : 20cm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O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O 기타 : 도아너 사상 논란(전갈 도아너=瑪特莉刀) https://twitter.com/Nonlan_Backup/status/1503796938453360641 이름 : 지유 사이즈 : 20cm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X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O 기타 : 도아너 사상 논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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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레어몬

내가 실제로 체험했던 이야기. 나는 대학생 시절 시골 근처 아파트를 빌려 혼자 살고 있었다. 대학이 지방인데 그에 더해 학교 자체가 산속에 있는 곳이라 교통이 불편해서 매일 자전거로 20분 정도 걸려 산을 오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밤까지 연구실에서 실험을 해야만 하게 되었다. 한밤중어도 실내가 너무 더워서 묵는 건 싫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끝내고 잠근 뒤 빨리 돌아가기로 했다. 혼자 산비탈길을 지나는 경우는 몇 번 있었고 잘 포장되어 있어 가끔 지나가는 차들 덕택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 그래서 산 한가운데의 조금 트인 곳까지 내려갔다. 여기에는 공중화장실과 자판기를 둔 간소한 공원이 있고 울타리를 넘어가면 바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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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너 저주했냐?

이미 완전히 귀신이나 저주 등등 오컬트가 있다는 걸 전제로 한 대리 복수 이야기, 페이크 있습니다. 10년 전 이야기로 당시의 나는 고등학교 2학년, 시기는 가을 정도. 점심시간이었는데 말야. 1학년 때 급우로부터 A와 B에게 호출을 당했다. 그 둘은 이름 자리 순서대로 한 칸 뒤와 두 칸 뒤라 1학년 때 자주 놀았어. 그렇다곤 해도 B랑은 쉬는 시간에 노는 정도였지만. 그런 두 사람에게 반 년 만에 불려갔다. 뭐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가보니 B가 몹시 야위어 있었다. 일단 왜 그래? 하고 물어보니까 첫마디가 "너 저주했냐?" 솔직히 듣는 순간 가볍게 웃어넘겼지만 둘 다 진지해서 웃을 수가 없게 됐다. 듣자하니 찐으로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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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네코가미사마

우리 집에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둘 다 잡종이다. 그중 한 마리가 두 번 정도 도움을 준 적이 있다. 그 뒤로는 이름을 '네코가미사마(고양이 신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것은 네코가미사마가 도와줬을 때의 이야기다. 어느 일요일, 늦은 아침을 편의점에 사러 갔다가 개에게 덮쳐질 뻔했다. 들개는 아니다. 목걸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견종은 도베르만. 눈에 핏발이 선 채 침을 흘리며 이빨을 드러낸다. 으르렁대는 소리를 내며 당장이라도 달려들 듯이 몸을 낮추고 다가왔다. 전투태세다. 머릿속으로 다가온 순간 발차기를 먹이고 그 다음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려들 때의 반동인 듯 순간 개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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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쫓아오는 개

벌써 20년 이상 전인가요? 제가 고등학생 때 얘기인데요. 자전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마을 산에 사진 촬영을 하러 나갔어요. 당시 SLR 카메라를 막 사준 참이었습니다. 주먹밥 두 개, 반찬으로는 소시지를 가지고. 산에 이르는 길 양쪽으로는 밭이 펼쳐져 있었고 작업을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드문드문. "어?" 앞쪽에 강아지가 있는 거예요. 쇠사슬을 질질 끈 채 터벅터벅 걷고 있어요. 휘파람을 불자 멈춰서 이쪽을 봐. 일본개 잡종이려나. 몇 년 전에 죽은 우리 개랑 분위기가 비슷해. "너, 쇠사슬을 끌고 다니면 위험하잖아." 주먹밥 반절을 먹이면서 쇠사슬을 풀어줬어요. 그러자 따라와. "이제 아무것도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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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너구리

도쿄이긴 하지만 너구리가 살고 있는 곳이라 우리 집 옆의 작은 공원에도 너구리가 정착하기 시작했다. 가끔 집 마당에도 모녀와 함께 와서 우리 가족들이 흐뭇하게 지켜봤다. 하지만 경계심은 개나 길고양이보다 강해 좀처럼 가까이서 볼 수 없었다. 심야에 산책을 하고 있으면 보이는 일이 있지만 이쪽의 존재를 눈치채면 맹렬한 대쉬로 덤불에 들어가버린다. 내 입장에서는 너구리가 이웃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어느 날 아비규환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른 아침 공원에서 너구리의 시체가 발견됐다. 까마귀가 갸- 갸- 거리며 시끄럽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가보니 너구리의 시체가 있었다. 그것도 명백하게 자연사 상태가 아니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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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개의 기묘한 행동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에서 돌아오니 삼촌이 계셨다. 삼촌은 창백하고 생기가 없었는데 내 얼굴을 봐도 "어서 와."라고밖에 말하지 않았다. 삼촌은 관동 구석 산기슭에서 아내와 둘이서 사는 샐러리맨. 초등학생이 돌아가고 있을 시간에 도내인 우리 집에 있는 건 이상하다. 어린 마음에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는 건 줄 알고 묻지 않았어. 저녁식사. 삼촌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여동생도 말없이 묵묵히 밥을 먹었다. 갑자기 삼촌이 젓가락을 놓고 입을 열었다. 이런 얘기. 일주일 전쯤, "우리 집 개가 매일 낮 시간만 되면 미친 듯이 짖으니 동네에서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 하고 아내가 말을 꺼낸 모양이었다. 삼촌은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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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비나

시골에 할머니 댁이 있는데 어린 나는 여름 방학이라 어머니와 거기에 놀러 갔었다. 꾸벅꾸벅 졸고 있던 내가 문득 눈을 뜨자 어머니께서 접시를 한 손에 들고 눈 앞에 서계셨다. 어머니는 무표정하게 접시를 내놓으며 "배추를 달게 익힌 거(당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었다.)야." 라고 했다. 하지만 접시 위에 있는 건 아무리 봐도 배추가 아닌 본 적 없는 야채. 게다가 엄한 어머니께서 밥 때도 아닌데 밥을 먹이게 한다니 이상했다.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거부를 했지만 평소와는 다른 어머니의 모습에 져버려 그것을 먹었다. 달지도 않고, 야채 특유의 냄새도 없고, 굉장히 풋풋하다. 뭐였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다시 뒹굴대는 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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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세 마리 개

어느 날 친구로부터 "한 달 정도면 되니까 얘네들 좀 맡아 줄래? 예전 주인이 갑자기 죽어서 이러다간 보건소로 가버리고 말아." 하고 부탁받았다. '얘네들'이라는 건 세 마리의 강아지. 이미 다 컸고 견종은 잡종이라고 했다. 동물은 뭐든지 좋아하기 때문에 '새 주인을 찾을 때까지' 라는 조건으로 OK했다. 내 친구의 손에 이끌려 온 강아지 세 마리는 통통한 몸매와 동그란 눈이 사랑스러웠고 보자마자 나는 그들을 반겼다 실제로 함께 살아봐도 사람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웠기 때문에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 이대로 함께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기묘한 버릇이 있었다. 그건 사료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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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컬트 계열 동영상

몇 년 전에 내가 경험한 이야기인데 말해볼게. 모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오컬트 계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었을 때의 일인데, 그 날 나는 맹렬히 한가했기 때문에 계속 심령 동영상을 찾고 있었어. 여름이었기 때문에 친구와 무서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 소재 찾기도 겸했었다. 그렇지만 유명한 동영상은 대부분 다 봐버려서 점점 이건가 생각되는 심령 동영상을 찾을 수가 없게 됐다. 그럴 때 문득 관련 동영상이 있는 곳을 보니 목록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썸네일이 있더라고.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뭔가 흑백 같고 폐허처럼 보였었지 확실히. 그렇게 화려한 썸네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난 폐허 분위기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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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절대 지워지지 않는 테이프

모 방송국 계열의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편집소에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비디오 테이프'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건 이전에 심령 프로그램 특집을 편집할 때 소재로 한 테이프 내용을 다른 테이프에 더빙한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 방송이 끝나면 이레이저라는 특수한 기계에 걸어 지워져야 했을 거였어요. 그런데 방송 종료 후 그 테이프를 이레이저에 걸어 봐도 더빙을 한 일본 인형 영상만큼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포스트 프로덕션 스탭도 반신반의했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해 이레이저 기계에 걸어두거나 다른 영상을 더빙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본 인형 영상만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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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동물 뼈

지금으로부터 15년 정도 전인가. 당시 친척들이 수도시설을 운영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어느 외딴 집에 사장(친척), 사원 A(사장 아들), 사원 B, 나 이렇게 넷이서 정화조 매설 공사를 갔었어. 그곳은 다른 현의 어느 마을이라고 해야 할지 주택이 수십 동 정도밖에 없는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 드는 곳. 그래서 오전에는 정화조를 묻기 위한 큰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했다. 시공주는 집을 비웠고, 10시가 되었기 때문에 휴식을 위해 모두 현장 근처 개울에 가로 일렬로 앉고선 사두었던 캔커피를 마시고 있었어. 사원 B가 구덩이를 파고 있을 때 작은 동물 뼈가 많이 나와서 애완 동물 무덤이 아닌가 얘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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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고양이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알바를 고용했을 때 들은 얘기예요. 그 알바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여러 마리 키우는 모양입니다. 그 알바한테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키우는 고양이들이 가끔씩 방구석, 천장 같은 곳을 털을 곤두세운 채 빤히 쳐다보곤 한답니다. 고양이들의 시선은 무언가를 눈으로 쫓듯 일제히 움직여요. 고양이나 개에게는 인간에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고 하죠. 이것만으로 충분히 무섭고 분명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알바는 간담이 커서 그런지 특별히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했습니다만. 어느 날 옆에 누워 있던 고양이가 털을 곤두세우고선 틈새가 벌어진 미닫이문으로 돌진하듯이 현관으로 나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