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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마가가미 씨

우리 외할머니가 살던 동네 이야기. 할머니네 마을에는 산이 있는데 그 산 속에 아주 예쁜 초록색 연못이 있다. 푸른색에 가까운 초록색이랄까, 투명한 파스텔 컬러랄까, 아무튼 엄청나게 예쁜 연못이다. 그러나 마을 아이들은 가까이 가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왜 그러는지 물어도 답은 뻔했다. "아이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 하지만 절대 다가가지 마라" 하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고, 할머니나 마을의 어른들에게서 연못의 특징은 들어봤기 때문에 그런 예쁜 연못이라면 보고 싶었다. 마을 아이도 마찬가지였던지 마을에 가서 놀 때마다 가보자는 말은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어른들이 그렇게 엄하게 말하니 아이들 사이에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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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카가(뱀) 님

의사였던 할아버지께서 어느 산중의 무의촌에 부임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6살이었던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에 맡겨지는 형태로 함께 그 마을에서 살게 되었다. 천식을 가진 나의 전지요법도 겸해서였다. 첫날부터 마을 전체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진수의 신이라고 하는 뱀(카가)을 모시는 신사에서 성대한 축제가 개최되어, '신의 가호', '신의 표시' 라며 현관 앞과 뒷문에 거대한 방울이 달린 고헤이를 달았다. (주 : 네모난 흰 종이 같은 걸 달아둔 봉.) 진료소 겸 주택으로 주어진 건물은 완전 새것으로 일부러 땅을 고르게 해둔 곳에 신축되어 있었다. 나의 천식 발작은 순식간에 진정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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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마루마루 님

옛날 할아버지가 산 근처에서 자영업을 하셨다. 할머니와 어머니와 나는 가끔 산으로 가서 고사리를 캐고는 했어. 이걸 굽거나 삶거나 해서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면 맛있다. 그 때는 할머니랑 둘이서 따고 있었는데, 나 혼자서만 산 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갔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나도 초등학교의 고학년었기에 무엇이 위험한지 분별은 하고 있었어. 안쪽으로 쭉 나아가자 맑은 강이 흐르고 있었고, 그 주변 의외로 넓적한 바위 하나에 고사리가 무더기로 놓여 있었다. '다른 누구 껀가?' 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그랬더니 큰 원숭이 같은 생물이 나타난 거야. 몸에 얼룩덜룩한 이끼가 자라나 있어 불가사의함과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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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보우나키 님

'보우나키 님'이라는 거 알아? 상상 이상으로 마이너한 행사여서 현지를 나온 뒤 화제로 삼았을 때엔 아무도 몰랐다. 유명한 S신사에서 행해지는 시치고산(주 : 七五三. 일본의 여자아이 전용 명절.)에서 이어지는 행사같은 거라 10세 전후의 여자아이가 받는 경우가 있다. 여동생이 이에 참여했을 때는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채, 업을 씻기 위해 정화되어라 같은 식의 축사를 들었을 뿐이다. 이 때는 여동생이 나와 같이 있고 싶다고 해 어머니께 참가를 강요받았기 때문에 어쩐 일인지 기억하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주치고는 이상한 말을 한 것 같아. "조상님들이 걱정하니까 오봉 전에 또 오렴." 이것뿐이라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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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후데바코 씨

유치원 행사로 설산의 숙박 시설에 묵으러 갔습니다. 작은 호텔에 묵는 그룹과 별장에 묵는 그룹으로 나뉘어져 저는 별장에 묵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춥네." 같은 말을 하면서 모두 눈을 바라보며 시설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학교 식당처럼 크고 와글와글한 장소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밥을 다 먹고 별장에 돌아와 만족한 채 있었더니 친구가 의아한 얼굴로 물었습니다. "A(나) 쨩, 왜 밥 먹을 때 친구 무시했어?" "친구를?" "A 옆에 서서 말 거는 애 있었잖아." 친구 왈, 원피스를 입은 여자애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는데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밥을 먹고 있어서 곤란했다…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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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옷페케 님

이것은 친구의 친가에 머물러 갔을 때 친구(A라고 합니다.)의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친가는 산 속 마을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여름 방학이 되면 함께 자러 가 산놀이와 강놀이를 즐겼습니다. 이전 해와 마찬가지로 강에서 둑중개 잡기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주 : 둑중개 = 일본에 서식하는 물고기임.) 갑자기 같이 있던 친구의 남동생(초등학생, 이후 B라고 합니다.)이 "꺄악-!" 하고 소리쳤습니다. 되돌아보니 순간 얼굴 왼쪽 눈 근처가 우그러지며 변형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에?" 하고 생각했을 땐 그 뒤틀림이 사라졌지만, 그 후 B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초조해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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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타케기미 님

내가 사는 마을에선 『타케기미 님』이라는 신을 모시고 있다. 듣기로는 이 마을을 패잔 무사나 산적으로부터 지키다 목숨을 잃은 청년이 신이 되어 지금도 이 촌락을 지키는 것 같다. 이 『타케기미 님』을 모시는 사당 같은 것이 마을의 산 속에 있다. 여름과 겨울 1년에 두 번 있는 축제 때 말고는 아이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나는 초등학생 때 동급생인 친구(다른 동네 아이)와 무단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거기서 나는 굉장한 걸 봤다... 사당에는 나무로 된 작고 낡은 신사 같은 것이 있고,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는 마을의 극히 일부 사람 말고는 모른다. 내 아버지나 할아버지도 몰랐다. 그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자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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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야마케라시 님

우리 집은 엄청나게 시골이라 학교로 가는 왕복 12킬로미터의 거리를 자전거로 다녀야 한다. 버스도 오긴 하지만 그렇게 유복한 집도 아니기 때문에 정기권을 사는 돈이 아까웠어. 학교 길은 조금 돌아가지만 도로를 지나는 길하고 약간 지름길이지만 산을 넘는 길 두 가지가 있다. 하지만 나는 산을 넘을 때 땀 투성이가 되는 것이 싫어 거의 도로로 가는 경로를 지나다녔다. 어느 날 학교 체육관에서 친구와 농구를 하다 늦은 나는 빨리 돌아가기 위해 자전거로 산을 넘기로 했다. 도로 입구와 산길 입구의 분기점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고, 바로 산을 넘기로. 해가 지기 시작한 산길은 상당히 무섭고 쓰르라미의 울음소리를 들으니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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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아가리비토

산은 무섭다. 무엇이 무섭냐고 한다면 유령이라든지 야생 동물이라든지 날씨라든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다. 너네들 산 가면 개방적으로 변하잖아? 상쾌한 기분이 들고 말야? 그걸 사람으로서의 경계를 넘을 것 같아서야. 도시에서 온 인간처럼 인공물에 의해 지켜지고 있는 녀석일수록 경계를 넘기 쉽다. 쉽게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뭐 그런 거다. 관광지가 된 산은 그래도 괜찮다. 쓰레기여도 인공물이 있으면 어떻게든 멈출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순수한 자연 속에 오랜 시간 있는 건 좀 위험해. 미쳐버린다. 동물로 돌아가고 만다. 조난 같은 걸 당하면 최악이야. 무의식적으로 '도움이 오지 않을 지도, 죽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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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카무로 씨

※ 읽다가 저주받을 리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우리집은 외가 쪽의 핏줄이 강한 친척은 형을 포함해 영감이 강한데 나는 아버지 쪽의 핏줄이 강한지 별로 없다. 그래서 영감이 없으니까, 무서운 이야기 특집 같은 잡지를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는다든가 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했어. 그 연장선 얘기로 실화 하나. 죽을 만큼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두 조심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하는 이야기. 흔히 있는 소재 중에 '이 얘기 읽으면 3일 안에 죽는다.' 이런 거 있잖아. 너무 스테디셀러라서 웃어넘길 것 같은 말투지만 실은 그걸 바보 취급할 수 없어. 중학생 때였나? 계절은 여름이었고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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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묘우켄 님

우리 동네에 '파내자 TV' 라는 케이블 방송국이 있는데, 가끔 '지역 경찰서로부터의 알림'이라는 걸 틀어. 어느 할머니가 산에 나물을 캐러 갔다가 실종됐다 등등. 지난 달에도 산으로 산책 나갔던 할머니가 행방불명이 돼서야 '알림'이 떴지. 뭐 결론적으로 큰 부상은 입었지만 무사히 보호되었다고 하던데. 근데 이 「큰 부상」이 문제라서 말이야. 왼쪽 종아리 일부가 도려내진 모양이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작은 그림자가 갑자기 달려와 부딪쳤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그림자는 사라져 있었다. 왼쪽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살펴보니 살이 깎여 있었다. 통증과 출혈의 공포로 움직일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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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쿠샤타 님

4월 중순쯤 고등학교 남자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와 둘이서 술을 마시기로 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나름대로 사이가 좋았는데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는 만날 일도 없어져 말하는 건 2년 만이었어요. 그는 매우 흥분해 있었고 근황보고도 하는 둥 마는 둥 '굉장한 것을 발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그 사진은 경사가 급한 대나무 덤불 속에서 찍은 것으로 오른쪽 상단에 자그마한 돌로 된 토리이가 찍혀 있고 사진 아래 중앙에서 오른쪽 상단의 토리이를 향해 마른 못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못을 오르던 도중 찍은 사진 같았어요. 그에 따르면 토리이 옆의 대나무 덤불에 '쿠샤타가브'라는 신이 찍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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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에비스 씨

우리 친할아버지는 올해로 아흔이 가까워지셨지만 지금도 현역 어부시다. 1년에 한 번, 오봉에 규슈의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갔을 때 할아버지와 함께 앞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는 것이 지금도 항례가 되어 있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 때, 처음으로 할아버지 댁에 놀러갔을 때의 일. 낚시를 하기 위해 할아버지 배로 둘이서만 새벽 5시에 항구를 나와 찍어둔 어장으로 향한다. 수십 분 후 어장에 이르러 배의 뗏목을 내리고, 장치를 만들어 바다에 장대를 내린다. 일찍 일어난 탓인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나는 할아버지께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줄래?" 하고 부탁했다. 할아버지는 "음…" 하고 잠시 생각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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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얽히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게 좋아(고교우 님) -상-

246 : 정말 있었다 무서운 이름 없음 : 2013/10/07 (월) 14:58:08.97 ID : uV3ZJDfa0 내가 초등학교 시절 외갓집 시골에서 체험한 장난 아니게 무서운 이야기. 입막음 당하고 있었지만, 이제 할아버지가 타계하신 지 10년 정도 되었으니까 이야기한다. 관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이 좋다. 말하다가 거의 들켜버리니까 덮어두어도 소용없지만, 할아버지는 도호쿠 지방의 어느 마을 태생이다. 이 할아버지는 별난 사람이라 할아버지 주제에 호불호가 심하다. 특히 놀라운 건 밥은 좋아하면서 죽은 질색을 한다. 종교도 정말 싫어함. 아버지가 신흥종교에 빠져있었던 것도 있어 종교를 싫어하게 되었던 나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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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얽히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게 좋아(고교우 님) -하-

【観覧注意系】関わりたくない人は、読まない方がいい  其の弐 : 【閲覧注意】怪談の森【怖い話まとめ】 (blog.jp) 267 : 정말있었어 무서운이름없음 : 2013/10/07 (월) 16:34:26.77 ID : x2i1j9+90 이후 B 군은 돌아오지 않았다. 부모님께 이 일을 말씀드리니 오늘 있었던 일은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하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온 마을이 수색했지만 B 군은 찾지 못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그 괴물의 정체를 증조할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었다.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된다. 입에 담기만 해도 끌어들이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고교우 님'이라고 한다. 고교우 님은 이 근방에서 부처님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어, 풍작의 길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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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후다라쿠 님

나는 어릴 때부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쭉 해변에서 자랐는데, 해변에서는 불가사의한 이야기가 여러가지 있었다. 우리 집은 그 근처로 단 하나 어부가 아니었고, 아버지는 시청의 직장인이었다. 모래사장이 있고, 국도가 있고, 그 뒤에는 바로 산으로 되어 있다. 그 산의 경사면에 드문드문 집이 서있고, 해변에 고기잡이를 위한 오두막이 있는 것 같은 곳. 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8월 첫째 주, 7일 날까지 어부는 고기잡이를 나가면 안 되게 되어 있었고 특히 7일 밤부터 아침까지 아이는 집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되게 되어 있었다. 듣기로는 앞바다에 「후다라쿠 님」의 배가 와서 밖에 나와 있는 아이를 끌고가버리는 모양이다. 이런 것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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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네로테바 씨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조님께서 동쪽에 커다란 지진이 4개 일어난 뒤의 2년 후에 일본 전 국토를 흔드는 놈이 온다." 고. 이것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 한 말이고, 그 후에 방공호를 만든 것 같다. 그 중의 3개가 관동 대지진, 후쿠이 지진, 한신인 모양이라 아무래도 사망자가 많이 나온 지진인 것 같다. 근거는 이 3개의 지진이 일어나기 전 날 밤 우리 집 뒷산이 옅은 녹색으로 빛나는 모양이라서. 산 전체가 녹색으로 빛나는데 이걸 마을 사람들은 모두 알고 「네로테바 씨」라고 말한다. 네로테바 씨는 '잠드세요.' 의 사투리로 산이 빛나면 네로테바 씨가 집중했다고 (자라는 선고가 왔다고) 다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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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애니 TMI] 꼬마 마법사 레미

안타깝게도 제게는 그닥 추억이 아니었지만 (이거 나왔을 땐 이미 철이 좀 들었던 상태라 열심히 안 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볼 만한 스토리는 많기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후배가 팬이었는데 유치하다고 놀렸던 안 좋은 기억이 나네요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그 후배한테 좀 많이 미안합니다. 1. 꼬마 마법사 레미 후속작 작년에 나온 '레미 없는 레미 애니'인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가 공식 후속작입니다. 레미를 본 추억이 있는 20대끼리 레미에 나온 장소를 찾는 성지순례 추억 되짚기 여행을 한다는 내용.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일부러' 레미의 재등장 대신 이를 보고 성장한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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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노우켄 님

ノウケン様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얼마 전까지 오봉 행사라고 알고 있던 친정 풍습을 적어본다. 친정이라고 할까, 정확히는 외할머니 댁의 풍습이지만. 외할머니의 시골은 깊은 산골로, 아주 옛날에는 물부족으로 고생한 고장이었던 것 같다. 그곳의 부농이 사재를 털어 연못이나 용수로를 만들어 논에서 쌀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용수로를 만들 때 영주라고 할지 번으로부터 좀처럼 허가가 나오지 않아 부농의 모친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탄원했다… 그런 얘기를 할머니한테 들은 적이 있다. 여기까지가 서론입니다. 할머니의 집을 비롯한 이웃집 몇 채에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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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최강의 수호령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액막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는 사람이라고나 할까, 가까운 역 근처의 서서 마시는 술집에서 만난 아줌마. 그게 지금으로부터 세보자면 7년 전쯤인가 싶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퇴근길에 함께 마실 친구가 없어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입식 선술집에서 마시게 된 것이 계기. 처음 만났을 때 그 아주머니는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버럭 지르기 시작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꽤 익숙한 일로, 잘 모르는 사람이 내게 갑자기 소리지르는 걸 듣는다. 소리만 지르면 되는데 "저 사람 무서워요. 잡아주세요" 라고 통보받은 적도 있었다. 그래서 '또냐...' 같은 심정으로 무시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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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츤바이 씨

이건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야기다. 당시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심령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우리 반 아이들 중 몇몇은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방과 후 학교 건물에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곳을 촬영하며 탐색하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 물론, 어디를 찍어도 심령 사진은 찍을 수 없었고 방과 후의 교사를 언제까지 서성거리느냐며 선생님에게 혼날 뿐이다. 단순히 무서운 것을 봤다고 할지, 스릴을 친구와 공유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놀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사라졌는데 나와 두 살 아래였던 동생(같은 학교 3학년)은 사진 촬영 놀이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방과 후 교내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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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다른 세계 스위치

나팔꽃이 피어있었기 때문에 여름의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5살이었고 정원의 모래밭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문득 고개를 들자 생울타리 너머에 기모노 차림의 낯선 할머니가 싱글벙글하며 서있다. 나는 계속 할머니를 무시하고 놀았는데, 할머니께서 계속 나를 쳐다보기에 궁금해져서 일어나 할머니 쪽으로 다가갔다. 생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할머니와 마주 본 것은 몇 분 정도였는지…… 갑자기 「미!」라고 미친 듯이 내 이름을 외치는 엄마의 목소리가 머리 위에서 내려와, 뒤돌아볼 새도 없이 나는 엄마의 품에 안겼다. "어디 갔었어! 마당에서 나가면 안 된다고 했잖니!" 할머니도 머리를 흩날리며 달려와 "다행이다!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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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제로 시리즈 개발 중 일어난 이상 현상

지금까지 공포게임 『零』 (령 제로) 시리즈는 절대 액막이를 하지 않는다는 시바타 디렉터의 신념이 있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 게임이라면 반대로 액막이를 했을 때 공포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공포 게임을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 듯 「령 ~붉은 나비~」의 개발중 제가 몰래 뜻을 모아 액막이를 하러 가려고 했지만, 바로 들켜서 어이없게도 단념. 아니나 다를까, 개발중에 진짜 영적 현상이 일어났고, 이것이 진짜 호러게임이라고 그는 기뻐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영~문신의 소리~' 에서는 처음으로 액막이를 하러 가버렸습니다. 우리 팀은 무서움과 리얼함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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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세가 새턴 '백물어'를 할 때 일어난 괴기 현상

http://toshi.ldblog.jp/archives/25028012.html 125:sage 04/09/29 15:36:30 ID:z6RyJiJ7              게임 잡지사에서 일했습니다. 당시는 게임과 매일 함께 했기에 돌아보는 것을 그만뒀습니다만, 회사 자체가 망한 지도 어느 정도 지나 어느 회사인지 알려져도 차질이 없어진 관계로 그 때 일을 쓰려고 합니다. 일의 내용과는 별도로 회사 내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 소프트와 관계된 이야기를. 게임 잡지에는 이른바 비법 코너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당시 우리 회사에서는 정기적으로 비법집을 모은 책을 펴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최신 소프트웨어만 아니라 옛날의…… 그것이 패미콤이나 메가드라이브, 혹은 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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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뇌 게임 TAO -道-

※ 주의 : 세뇌 소재가 있습니다. 읽기 전에 주의하세요. (세뇌 파트는 빨간색으로 적혀 있으니 걱정되면 거르세요.) 아동 세뇌 게임(???)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임 'TAO -道-' 입니다. 이미지만 봐도 무슨... 이 게임은 패미컴으로 발매가 되었고요, 장르는 '궁극 세기말 RPG'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타오'라고 부르도록 하죠. 참고로 이 게시물은 '타오' 혹은 'TAO -도-' 를 검색하셔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발매사는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 VAP이고 프로그래밍 담당은 무려 '마더'를 만든 닌텐도 세컨드 파티 팍스 소프트니카인데요. 저 둘이 대체 뭔 생각을 했길래 이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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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아카에 님

アカエ様 (fumibako.com) 206:참말로 있었다 무서운 이름 없음:2011/05/26 (목) 23:48:41.65 ID:WgFZzPTu0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얘기, 그래도 벌써 30년 이상 전이지만 말야. 토호쿠의 A현에 있는 해안가의 마을에서 자란 우리에게 있어 당연히 해안 근처는 최적의 놀이터였다. 바닷가의 생물을 찾아 의미 없이 만지작대기도 하고, 낚시꾼에게 미끼를 팔아 용돈을 받는 등 천진난만하게 노는 나날이었어. 하지만 숨바꼭질만은 바다 가까이에서 해서는 안 된다고 주위 어른들이 엄하게 말했다. 뭐, 바다는 위험한 곳이 많으니까 이상한 데 숨어서 큰 부상이나 목숨을 잃는 사고를\ 걱정하고 있었을 거라 아이였지만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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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나카츠모리의 산신님 -상-

山神様 (fumibako.com) 나카츠모리의 산신님 원저작자: 2011/01/13 02:51 돌봄직원님 「무서운 이야기 투고:호러텔러」 이제부터 이야기할 것은 제가 겪은 일입니다. 벌써 30여 년 전의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의 일.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을 때의 일이었다. 춥고 얼어붙을 것 같은 이 계절이 되면 어제 일처럼 기억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학교가 방학이 되면 나는 아버지의 친가인 할아버지 댁에 매년 장기로 맡겨졌었다. 한여름 · 한겨울을 반드시 할아버지와 보냈다. 그 해 겨울에도 할아버지는 여전히 태양 같이 애정이 가득한 상냥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셨다. "잘 왔구나 K(내 이름). 약간은 자랐니?"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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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나카츠모리의 산신님 -하-

山神様 (fumibako.com) B : "우왓- 뭐야!?" A : "산이 흔들리고 있어!" 산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엎어져 영문을 모른 채 눈 위에 나뒹굴기도 하고 필사적으로 나무에 매달리기도 했다. 산이 흔들리기 시작한 지 2~3분쯤 지났을까. 흔들림은 드디어 멎었고 땅울림도 그쳐 주변은 다시 정적에 휩싸였다. 우리는 멍하니 그 자리에 주저앉아있었다. A : "···지금 ···뭐였던 거야." 나 : "모르겠어··· 지진인가···"라고 말하던 그 때, ···데테이케, 데테이케, 데테이케, 데테이케 갑자기 귓가에 누군가가 속삭였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목소리. 아니, 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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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고메고 님

おごめご様 (fumibako.com) 209 1 / 4 New ! 2007 / 05 / 11 ( 金 ) 00 : 41 : 31 ID : O / tYcYkn 0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긴 글 갑니다. 어쩌면 스레 올리기 애매한 걸지도 모르지만 정리 사이트에는 민간 신앙계의 이야기도 있고 하니 뭐 좀 봐줘. 그리고 딱히 무섭지 않다. 오고메고 님이라는 게 있어. 사촌 여동생에게서 들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에 나오는 것 같다. 그 초등학교에는 나도 다녔는데, 구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두 동을 잇는 복도 쪽, 나무 심은 데 그늘에 가려지듯이 불쑥 튀어나온 바위가 놓여 있었다. 한아름쯤 되는, 거무스름하고 둥그런 아무것도 아닌 바위다. 내가 있을 무렵에는 묘비라는 소문이 있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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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다루마 씨가 넘어졌다

ダルマさん (fumibako.com) 317 이름:이하, 이름없이 대신해서 VIP께서 보내드립니다:2009/03/26 (목) 01:03:31.11 ID:nRwbviVXO 목욕을 하고 머리를 감고 있을 때, '다루마 씨가 넘어졌다' 고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주 : 일본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무조건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숙인 채 눈을 감고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데에 더해 물가는 영혼을 부르기 쉽고, 집안에서도 부엌이나 목욕탕 등은 영혼이 모이는 좋은 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 머리를 감는 동안 한 번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몇 번이고 '다루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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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루나 씨

おルナさん (fumibako.com) 루나 씨 414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2012/07/30 (월) 23:22:55.99 ID:oFLUFXNJ0 매년 이 날이 되면 울컥하는데 딱 그로부터 10년 된 거랑 졸리기에. 뭐 괜찮으시다면 들어주세요. 우리 고향에는 츠키요 신사? 절? 이라고 할지 신사나 절 치고는 확실치 않은(이후 신사로 해두겠습니다.) 묘하게 기분 나쁜 건물이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는 가까이 가지 말라고 계속 들었습니다만. 그런 말을 듣지 않아도, 멀리서도 알 수 있을 만큼 기분 나쁜 그 분위기와 화를 끼칠 것 같은 기미로 인해 저는 절대로 발을 들여놓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애완 동물인 니코가 산책 중에 맹렬히 무언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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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카키타 님

カキタ様 (fumibako.com) 카키타 님 80 이름 : 이하, 이름없이 대신해서 VIP께서 보내드립니다[ ] 게시일 : 2010/03/08 (월) 02:23:17.20 ID : BQ7SuDrQ0 그럼 내가 시골로 전학갔을 때 얘기라도. 나, 가정이 어수선했던 적이 전에 있었거든. 그 때문에 학교다니기 힘들어져서. 친구들은 "신경 쓰지 마, 같이 놀자."라고 말하지만 그 친구의 부모들은 나를 종기처럼 취급해. 뭔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던 이유야. 그러자 안타깝게 여긴 할아버지가 '진정될 때까지 나한테 와라. 학교도 잠시 이리로 옮겨라"라며 꽤 먼 시골로 초대해줬어. 그곳의 시골, 소위 말하는 과소지라고는 하지만 1학급이 20명도 안되는 소규모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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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지라 님

신지라 님 290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2011/11/04 (금) 03:41:10.34 ID:SsNWtWod 0 꽤 전의 이야기. 여름방학 때 할머니네 놀러가서 사촌들이랑 사촌 친구들이랑 놀 때 얘기. 우리 할머니네 근처 산에는 '신지라 님' 이라는 신이 있는것 같아. 한달에 한번 신지라 님께 공물을 드려야 한대. 먼저 현관 앞에 그 집 주인의 이름을 종이에 적어서 그 종이 위에 음식을 놓아둔다. 그러자 밤마다 신지라님은 산에서 내려와 공물을 받으러 오셔. 그리고 다음 날에는 먹을 것이 없어진 대신 신지라님의 이가 놓여져 있다. 라고 하는 모양. 이빨은 마귀를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집을 보호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침 내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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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상처투성이의 이세 참배

【第九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20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18:42.14 ID : vaYQJzIh0 【제93화】 『상처투성이의 이세 참배』 영감이 있는 A와 A의 친구 B, 그리고 나 3명이서 염원하던 이세 참배(주 : 이세 신궁에 참배하는 일.)를 하러 멀리 나갔을 때의 일. 그 몇 달 전부터 A는 귓가에 들리는 술렁술렁대는 것(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의 말소리와 같은 것)에 시달리고 있었고, 한때는 함께 있던 나까지 영향을 받았을 만큼 심각했다. 그 시기에는 수습되긴 했지만, 한시라도 빨리 신역에 가고 싶다는 매우 중요한 생각에서 실현된 여행. 이세에 도착한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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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빨간색, 흰색, 노란색

【第九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22 : 재수생 0pencm0MhY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26:06.60 ID : MupsQmgy0 [제94화] [빨간색, 흰색, 노란색] 어느 날 하교 시간, 어두컴컴한 교실에 들어가자 어디선가 동요를 부르는 듯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빨-간-색-, 흰-색-, 노-란-색-" 나는 심장이 꽉 막혀 쭈그리고 앉아 귀를 막았다. "빨-간-색-, 흰-색-, 노-란-색-" "...어떤 색이 좋아?" 나는 공포로 목소리가 안 나온다. 한동안 침묵이 계속되다 문득 정신을 차린 나는 물 속을 걷듯 무거운 몸을 끌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다음날 학교에서 이런 소문을 들었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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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사라진 친구

【第九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24 : 소바 FuTq7EgZCQ @ 무단전재는 금지 : 2016/08/28 (일) 02:31:02.47 ID : dyWSMHBr0 [95화] '사라진 친구' 초등학교 시절 여름 방학 때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녁에 친구와 둘이서 아무도 없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있었더니 조금 전까지 맑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황급히 교사에 들어갔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함께 교사까지 달린 친구가 없어져 있었습니다. 학교 건물 처마 밑에서 친구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어요. 저는 겁이 나서 그 자리에 쭈그린 채 앉아버렸습니다. 잠시 후, 조금 전까지 세차게 내리고 있던 비가 멈춘 것을 깨달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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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검은 전화

【第九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27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39:32.19 ID : l/IPK0LS0 [제96화] 모치m2nIThBwKQ님 『검은 전화』 (1/3) 학창 시절의 일입니다. 대학 근처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친구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친구의 전화에 '갑자기' 라고 적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시간이 새벽 3시를 넘겼을 때였거든요. 저는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 그 시간에도 아직 깨어있었는데 아무리 개인 휴대 전화로, 그렇다고는 해도 이런 시간에 걸려 오는 일은 없습니다. 충전 케이블에 연결된 휴대폰이 갑자기 바이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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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고개의 터널

【第九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31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46:57.32 ID : l/IPK0LS0 [97화] '고개의 터널' (1/2) 얼마 전 후배와 여행을 떠났다. 여행이라고 해봤자 고개 너머 이웃 현이다. 오후에 고개에 있는 터널을 넘어 근처의 신사와 성 주변을 돌아다니는 여행. 내가 밤에 일했던 것도 있어서 그 날은 저녁에 퇴근하기로 했다. 고갯길을 그 지방을 향해 마냥 달리다 보니 외진 곳에 외로이 작은 신사가 있었다. 약간 무서울 것 같기도 했지만 길에서 보는 한 경내가 어지러워 보이는 기색도 없고 석양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후배에게 양해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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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생명

【第九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34 : hiromin W85zSxaa1glz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52:44.92 ID : HXesn6+00 제98화 『생명』 밭과 논에 둘러싸인 채 주택이 점점이 늘어선 것 같은 시골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어떤 기업의 출장소 같은 사무실 겸 작업소 건물이 있었어요. 아는 분의 지인이 거기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A씨라고 합시다. A씨는 원래 현지인이 아니라 그 출장소에 전입 형태로 부임해 온 사람입니다. 거기는 평소 A 씨 혼자만 근무하고, 아주 가끔 다른 직원이 단시간 일을 하러 올 뿐인 느긋한 직장인 것 같았습니다. 시골에서 사람들과 교류할 시간도 거의 없던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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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자기주장

【第九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36:50(칠성) YJf7AjT32aOX @무단전재 금지:2016/08/28(일) 02:55:39.04 ID:l/IPK0LS0 [제99화] 마모노 100m D2jqic님 자기주장 (1/2) 저녁에 직장에서 혼자 작업실 안에 있는 다른 작업실에서 덜컹거리며 청소를 하고 있을 때의 일. 싱크대로 세척을 하고 있었는데 시야 가장자리에서 손수레가 앞뒤로 휘청휘청 몇 번이나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아까까지 여기서 작업하던 사람이 돌아와서 손수레가 방해되니까 옮기려고 고생하고 있는 건가? 하고 생각해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현기증이라도 일으난 건가, 싫다~. 하며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작업 속행. 작업실 내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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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어서 오렴

【第百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 위 이야기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339 : 루시퍼 CS/orwC/9AZj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3:01:06.41 ID : WswBOqP00 [제 100 화] 루시퍼 CS / orwC / 9AZj 어서 오렴 (1/4) 나는 지금 친아버지와 그 부모 형제가 일찍이 태어나 자란 땅에 살고 있다. 그리고 금년 7월 하순에 큰아버지(아버지의 형)께서 타계했다. 6형제였던 아버지의 마지막 형제였다. 부모 세대는 단명하여 20대에서 50대에 세상을 떠났지만 큰아버지만은 79세까지 살았다. 거의 평균 수명이다. 참고로 조부모 세대, 특히 외가 부모 세대는 장수하여, 90대에서 100세가 넘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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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OO님 괴담과 함께!!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주제를 바꾸어서 'OO님 / OO 씨' 괴담 위주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산신이나 여우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던 주제이기도 하고요, 거의 장편이라 바로 약간 고민되는 주제이기도 했거든요. 대략 설날까지는 저 테마로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 참 새해스럽네요! 물론 아무래도 지난 10일 간 너무 빡세게 하다보니 제 손목 보호 차원에서 하루에 10편을 올리는 마라톤은 다소 쉬어가게 될 듯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어도 꾸준히 올라올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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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톡, 톡...

【第八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94 : hiromin W85zSxaa1glz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36:19.04 ID : HXesn6+00 [제85화] '톡, 톡...' 1965년 대의 낡은 심령 현상 책... 어릴 적에 친척집에서 발견해서 읽은 적이 있다. 어린 마음에는 그저 무서웠어. 거기에 실렸던 가장 무섭고 트라우마적인 이야기를... 어떤 술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있었다. 폐를 끼치는 술버릇은 없지만 마시면 대범해진다. 사는 곳은 쓸쓸한 주택지. 공원이 있거나 공터가 있거나 평범하게 주택이 드문드문 서 있다. 아저씨, 약간 떨어진 친구집에서 푸짐하게 술과 음식을 대접받아 좋은 기분으로 혼자 밤에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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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사의 숲에서

【第八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96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44:59.04 ID : vaYQJzIh0 [제86화] 모치 m2nIThBwKQ님 신사의 숲에서 (1/4) 일본의 신앙은 실로 여러가지입니다만, 그럭저럭 친숙한 것 중 '이나리 님'이 있어요. 같은 여우를 모시고 있는 다키니천과 착각하기도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신앙 중 하나가 아닐까요? 이것은 그런 「이나리 님」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친구 Y씨는 후쿠오카 출신으로 바다에 아주 가까운 도시에서 자랐습니다. 그녀가 초등학교 때 사회과 수업의 일환으로 '동네 사적을 조사하기' 같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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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수국의 사당

【第八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01: 나면 JAcqDEcOkfoM@무단 전재는 금지:2016/08/28(일)00:57:06.60 ID:/70W9qeK0 [제87화] 『 수국의 사당 』 이 이야기는 우리 어머니로부터 들은 것이니까 『~이라고 한다.』 『~라고 하는 것』 같은 전달체 표현이 다소 짜증스럽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은 얘기니 어떻게 양해를... 그녀가 아직 어렸던 고도 성장기, 친정에서는 개를 기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 개라는 놈이 당시 품평회에서 많은 상을 획득한 날렵하면서도 붙임성 있는 아키타 견이었다는 것. 하지만 어느 날 한밤중, 근처에서도 유명한 좀 이상한 젊은이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한다. 비통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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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혼잡한 분위기

【第八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04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1:05:24.91 ID : vaYQJzIh0 [제88화] 모치 m2nIThBwKQ님 혼잡한 분위기 (1/4) 저는 학창 시절에 어느 고류 무술을 배웠습니다. 이건 그 도장의 스승님 일화입니다. 격투기를 어느 정도 익히게 되면 「시선」이나 「기척」을 공기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한다' 그리고 '그것을 되돌린다' 는 연습을 반복하는 동안에 몸에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 스승은 60대였는데 실로 쾌활하고 젊었으며, 언제나 명랑한 사람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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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친구네 집 이야기

【第八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09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1:21:22.45 ID : vaYQJzIh0 【제89화】 명주 FQIVcLi0Jc 사마 『친구네 집 이야기』 친구 집에서 집을 개축할 때 임시로 아파트 타입의 레팔레스에 살았었다. 대들보인 친구 아버지의 안경에 든 곳이 거기였던 것 같다. "뭔가 기분 나쁘지." 임시 거처 중에 차를 마셨을 때 친구가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건물 때문인지 해가 들지 않아서 낮에도 어둑어둑하고, 또 쓸데없이 고양이가 있어. 엄마가 싫어해서 불단에 경만 올리고 있어." 그런 일도 있지. 곧 예쁜 새 집이 지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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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거기 핑크색

【第九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위 사연과 동일인물입니다. 311 : 모히토 KicDEUg6lI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일) 01:29:14.77 ID : nEYsEHZO 【제90화】 거기 핑크색 (1/2)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탐험 놀이에 열중했고, 수상한 소문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친구들과 현장에 돌격을 반복하고 있었다. 대개는 헛수고로 끝나지만, 극히 드물게 이상한 체험을 하는 일도 있었다. 이른 봄 어느 날, '옆에 돌십자가가 서 있는 저장탑이 있고 그 안에 흡혈귀가 봉인되어 있다.' 는 정보를 입수한 우리 탐험대는 즉각 조사에 나섰다. 현지에 도착하자 소문대로 2층 높이의 소형 저장탑과 같은 크기로 돌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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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신사 앞 긴 언덕

【第九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15 : 줌차벌레 7vU/OMinzs@무단전재 금지:2016/08/28(일) 01:59:47.61 ID:vBXlS9a+0 -신사 앞 긴 언덕- 《1/2》 내 집 근처에는 신사가 있다. 이 신사는 예로부터 이 지방의 숭배를 받는 큰 신사로 낮에는 참배객으로 떠들썩하지만 밤에는 분위기가 뒤바뀌어 주위는 섬뜩한 어둠에 휩싸인다. 신사의 토리이 앞에는 곧은 비탈길이 있어 내려가보면 200m 정도에서 해안에 다다르는데, 이 언덕은 에도시대 때부터 유령이 나오던 것으로 유명하고 근처의 노인 중에는 「옛날 언덕에서 불덩어리를 보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고등학교 여름 방학의 어느 날, 나는 너무나도 한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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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누군가 있다

【第九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318 : 나나호시 @ 대리투고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2:09:55.30 ID : vaYQJzIh0 【제92화】구스 Og5mxsGgtM님 누군가 있다 5년 정도 전의 일입니다. 6월 비가 그친 뒤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는 이미 일하러 나가 있었어요. 2층 침실에서 1층으로 내려가면서 별 생각 없이 인터폰 카메라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카메라 앞에 누군가가 서 있습니다. 6월인데 긴팔 셔츠에 패딩 조끼, 모자를 쓴 남자로 보였는데 렌즈에 물방울이 맺혀 있어서 얼굴만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요. 수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2층으로 올라가 창문으로 살짝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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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조그만 여자

【第八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85 : 와라비모치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10:11.63 ID : bn23ONW10 [제81화] 구스 Og5mxsGgtM님 『조그만 여자』 이것도 직장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20년 정도 전, 당시 선배인 N 씨는 다다미 6장 크기의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방에서 혼자 자고 있는데 뭔가 머리맡에서 인기척이 났다고 합니다. 살며시 눈을 떠보니 머리맡에 놓인 미니 컴포넌트 위에 조그만 여자가 앉아 있고, N씨의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고 합니다. 황급히 벌떡 일어나 보니 작은 여자는 사라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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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창 밖을 달리는…

【第八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87 : 와이트 JAcqDEcOkfoM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16:11.94 ID : / 70W9qeK0 [제82화] 『창 밖을 달리는…』 그 날, 나를 포함한 세 사람(나 이외의 사람을 S, N이라고 해 두자)은 어느 맨션의 한 방에서 전날 번화가에서 떠들었던 숙취를 풀기 위해 휴일 오전의 나태한 시간을 탐하고 있었다. 그 방의 주인인 S는 원래는 N의 오랜 친구이며, 바로 최근 나와도 어울리는 사이가 된 독신생활의 소탈한 법대생이다. "…뭐, 배도 고픈데 근처 편의점에 물건 사러 가지 않을래?" "그럴까?"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소란스러운 TV 버라이어티 프로를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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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병동의 밤

【第八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90 : 와라비모치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23:31.90 ID : bn23ONW10 【제88화】명주 FQIVcLi0Jc 사마 병동의 밤 산부인과에 입원했을 때의 일이다. 내시경 수술을 받고 큰 방으로 들어갔다. 6인실에 입원해 있었지만, 같은 방인 분들은 잇달아 퇴원해 거의 독방이었다. 덕분에 어지러운 침대는 내가 있는 곳 뿐. 그 외에는 이불도 시트도 커튼도. 규칙대로 주름 하나 없이 반듯했다. 오래된 병원이기는 했지만 간호사 스테이션도 바로 옆이고 3차 구급 병원이지만 옆은 산부인과였기 때문에, 어느 쪽이냐 하면 따뜻한 입원 생활이었다. 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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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열린 문

【第八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92 : 와라비모치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2016/08/28 (일) 00:29:36.55 ID:bn23ONW10 [제84화] 구스 Og5mxsGgtM님 『열린 문』 직장에서 제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한 시설의 유지관리를 24시간 근무로 하고 있습니다. 18시에 출입문을 닫고 7시에 다시 문을 엽니다. 문은 공장 출입구에나 있을 것 같은 큰 문이에요. 22시에 설비점검을 하러 가는데, 제가 가면 문이 열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딱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열려 있어요. 문에는 센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침입하면 경보가 울리지만 경보는 울리지 않았습니다. 열려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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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맞은편 차선

【第八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8 3:50 (칠성)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8 (일) 00:04:02.88 ID : vaYQJzIh0 【제80화】"맞은편 차선" 나는 일 등등 여러가지 사정 상 야간에 차로 외출하는 일이 많다. 자동차로 다니는 길 가운데 출퇴근할 때나 그 외에도 자주 다니는 길이 있다. 시골에 있는 극히 평범한 시골길이다. 어느 날 귀가할 때 밤이 되어 직장에서 돌아가는 길을 서두르던 중 전조등 끝 맞은편 차선에 동물이 치여 죽은 사체 같은 것이 보였다. 족제비니 너구리니 고양이니, 사체를 보는 것은 드물지 않기 때문에 '아, 불쌍하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죽은 것이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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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외할아버지

【第七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81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7 (토) 23:55:10.65 ID:d+jFkzTK0 [제79화] 0안기 가시와 vA43rq198k9N님 외할아버지 우리 외가 집안은 대대로 직감이 날카로운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나이에 타계하신 할아버지는 영감이 강하셨던 모양이라 밤에 영혼을 몇 번이나 본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그가 죽기 며칠 전, 친척 집의 부인이 어린 딸과 함께 집 앞에 나와 있었는데 눈 앞의 전봇대 옆에 할아버지께서 서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따님 : 삼촌이 서 있어! 부인 : 이상하네. 위독해서 병원을 나올 리가 없는데. 부인이 할아버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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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솜인형 대백과 - 4 -

논란 및 인형명 등등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논란의 경우 확실하게 아는 것만 제보해주세요. 저도 잘 모르는 건 ? 처리합니다. --- 직접 수집하는 게 사람인지라 일부 내용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댓글로 문의주세요. 찾다보니 너무 많은 관계로 15개씩 나눠서 한 게시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데이드리머(데드) 사이즈 : 20cm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X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O 기타 : 와모 논란 이름 : 달토끼(토끼털, 토끼모) 사이즈 : 20cm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O 꼬리 or 날개 : ? 논란 여부 : O 기타 : 공장 위생 논란.(루이 공장) 홍보 이미지에 욱일기 삽입. 속성임(카드캡터 체리 청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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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옷에 숨은 것

【第七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65:고사리 떡(대리 투고) jlKPI7rooQ@무단 전재는 금지:2016/08/27(토)22:59:23.64 ID:d+jFkzTK0 [제75화]정도네 dKK.cBPcFU 같다 『 옷에 숨은 것 』 후배에게서 들은 얘기. 후배의 외가 일족은 원래 영감이 강해서 후배의 누나와 어머니는 영혼이 보이고, 또 후배의 할머니는 영혼을 제령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어느 날 후배의 누나가 헌 옷 가게에서 반바지를 구입했다. 사이즈도 안 맞는데다 너덜너덜해서 후배가 봐도 왜 그걸 사왔는지 모를 수준이었다고 한다. 후배 언니도 가게에서 봤을 때는 무척 탐이 났다고 말할 뿐이고 스스로도 왜 그것을 샀는지는 이해가 안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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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거울에 비치는 남자아이

【第七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72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3:25:13.98 ID : d+jFkzTK0 [제76화] 0안기 가시와 vA43rq198k9N님 거울에 비치는 남자아이 (1/2) 대학교 2학년 때 여름. 나는 여름 특별 수업을 듣기 위해 캠퍼스의 1호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 1호관은 서양식 건물로 되어 있는 학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건물이다. 내부에는 강의실 외에는 1F에 수험생의 상담에 응하는 입학센터, 2F에는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취업지도과 창구가 있다. 낮에는 활기가 넘치지만 밤이 되면 1호관의 분위기는 확 달라진다. 예를 들어 학교축제 실행위원회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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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갑산

【第七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76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7 (토) 23:37:35.28 ID:d+jFkzTK0 [제77화] 방래 o37 Skt5 OUw님 '갑산' 효고 현에 갑산(甲山, 카부토야마)이라는 유명한 산이 있다. 고등학교 3학년 과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같은 동아리 친구 집에서 게임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누군가가 도중 하차를 해 갑산을 경유해서 걸어가자고 말했다. 적당히 가면 도착할 것 같은 느낌이고, 약간은 탐험 놀이 기분이라 들떠 줄지어서 연못이 있는 옆의 짐승길을 빠져나갔더니 큰 길로 나왔다. 평소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로 보였지만, 밭이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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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한겨울 공원에서 늑대 인간을 보았다!

【第七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78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3:45:56.84 ID : d+jFkzTK0 [제78화] 모히또KicDEUg6l I님 한겨울 공원에서 늑대 인간을 보았다! (1/2)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탐험 놀이에 열중했다. 수상한 소문을 듣고 나면 친구들과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현지에 돌격하는 걸 반복한다. 대개는 헛수고로 끝나지만 몇 가지 이상한 체험이 있었다. 어느 겨울날 '겨울에는 눈으로 덮인 T 공원에 늑대 인간이 숨어있다' 는 소문을 입수한 우리 탐험대는 즉시 조사에 나섰다. 반의 척척박사 군으로부터 '늑대의 약점은 금빛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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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흡연소에서

【第六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44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2:09:39.77 ID : d+jFkzTK0 [제69화] 모치 m2nIThBwKQ님 흡연소에서 (1/3) 저 자신의 체험입니다. 괴담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아직 JR의 각 재래선의 홈에 흡연소가 있을 무렵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일단 스탠드 재떨이가 준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스모커는 말 그대로 거북하게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에 승강장 양 끝에 흰색 선으로 둘러싸인 스탠드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어 거기가 흡연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던 저는 가장 가까운 역에서 하차하여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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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찾아줘

【第七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48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2:21:02.01 ID : d+jFkzTK0 [제70화] 모치 m2nIThBwKQ님 "찾아줘" (1/4) 어느 사건에 관련된 얘기가 될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내용을 바꿔서 씁니다. 용서해주십시오. 당시 저는 막 중학생이 된 참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 온 F 군과는 사이가 좋아 둘이서 잘 놀았습니다. 나이를 들켜버립니다만, 당시의 놀이라고 하면 패미컴이 넘버원. 하지만, 저와 F 군은 당시에 약간 오컬트 붐이 일었던 것도 있어 두 사람 모두 [무서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해, 기보 아이코(宜保愛子) 씨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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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파워 스톤 - 후일담 -

【第七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 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53:50(일곱 별) YJf7AjT32aOX@무단 전재는 금지:2016/08/27(토)22:32:27.55 ID:W3Qnqdi40 [제71화] 『 파워 스톤 후일담 』 (1/2) 예전에 말했던, 친구와의 위험한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 일주일. 나는 정말 좋아했던 차의 운전이 싫어지게 되었다. 왜일까. 먼저 탈 때 '사고날 거 같아, 무서워.' 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는 것. 그리고 왼쪽에서 오는 차가 부딪치는 정말 아슬아슬한 지경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주의산만하기 때문인 줄로만 알았지만 진짜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 상태가 이어지면서 너무나도 안 좋다고 느꼈기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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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괴짜 귀신

【第七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57 : 카미교구 호리카와 tOdrgMGQIw @ 무단전재는 금지 : 2016/08/27 (토) 22:40:37.36 ID : gw9wxgkg0 -괴짜 귀신- 20년쯤 전의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인 동급생 A 군의 아버지가 숨졌다. 이 아버지는 이른바 괴짜로, 한밤중에 라디오 카세트에서 엔카를 큰 소리로 튼 채 오토바이로 동네를 달리며 돌아다녀 동네에서는 유명 인사였다. 그 때부터 A 군이 연일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기에 우리가 걱정이 나서 물어보자...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A 군이 자려고 하면 어디선가 오토바이 소리와 엔카가 들리고, 그러고선 머리맡에 아버지의 영이 나타나 잘 모르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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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독신자 기숙사에서

【第七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59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7 (토) 22:45:05.13 ID:d+jFkzTK0 [제73화] 구스 l MmotZv PVY 님 독신자 기숙사에서 선배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당시 우리 회사의 독신 기숙사는 2인 1실이었어요. K 선배와 후배 X 씨 둘이서 살았는데 근무 시프트가 달라 한 달에는 몇 번밖에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K선배가 혼자 방에 들어가니 벽과 천장이 삐걱삐걱, 삐걱삐걱 울렸던 모양입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 삐걱삐걱 울리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난 K 씨와 X 씨, 술잔을 기울이며 하염없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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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이지메 제령

【第七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61:고사리 떡(대리 투고) jlKPI7rooQ@무단 전재는 금지:2016/08/27(토)22:50:14.74 ID:d+jFkzTK0 [제74화]둥 해벌레 7vU/OMinzs 같다 『 이지메 제령 』 (1/3) 어린 시절의 만남에 N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이 녀석은 유치원 시절부터 난폭한 성격에 의미도 구별도 없고 남녀 상관없이 주위에 있는 사람을 때리거나 폭력을 휘둘렀기에 몹시 싫어했다. 초등학교에 진학했을 무렵, N의 어머니가 걱정을 하여 유명한 무당에게 N을 보이고 상담했더니 무당은 "아들에는 나쁜 영혼이 들려있기에 사나운 성격이 되어 있다, 제령이 필요하지만 힘든 고행이 된다" 고 말한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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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성 솜인형 대백과 - 3 -

논란 및 인형명 등등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논란의 경우 확실하게 아는 것만 제보해주세요. 저도 잘 모르는 건 ? 처리합니다. --- 직접 수집하는 게 사람인지라 일부 내용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댓글로 문의주세요. 찾다보니 너무 많은 관계로 15개씩 나눠서 한 게시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체르나, 체르니 사이즈 : 20cm(체르나) / 15cm(체르니)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O 꼬리 or 날개 : O 논란 여부 : O 기타 : 하나의 중국 주장, 신장 위구르 목화 지지 (신마 공장) 이름 : 로키(Roki) 사이즈 : 20cm(체르나) / 15cm(체르니) 국적 : 중국 동물귀 or 뿔 : X 꼬리 or 날개 : X 논란 여부 : ? 기타 :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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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집울림

【第六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26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27:50.97 ID : d+jFkzTK0 【제62화】프랭크 WiTrmMMq SY님 '집울림' 어릴 때부터 항상 집이 울렸다. 삐걱 뚜둑 하고 매일매일. 그게 보통인 줄 알았어.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와 돌아가실 때까지 엄청 집이 울렸는데, 마침 이제 막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 집이기 때문인 줄 알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후, 기둥이라도 망가졌나 싶을 정도로 뚜둑 뚜두둑 굉장한 소리가 났다. 그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느 정도 지났을 즈음, 몹시 조용하단 것을 깨달았다. 어라? 집 안 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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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옛 전쟁터

【第六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28:50 (칠성)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2016/08/27 (토) 21:31:32.66 ID:W3Qnqdi40 【제63화】 『옛 전쟁터』 영감이 있는 친구 A와 외출했을 때의 이야기. 전에 A와 세키가하라까지 간 적이 있었다. 전쟁 관련 이벤트 마지막 날이었다. 외출이 늦어져 버려, 도착한 것은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의 저녁. 우선 옛 전쟁터를 한 차례 돌고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이시다 미츠나리(주 : 전국 시대 인물.)가 진을 배치했던 사사오 산이었다. 이 곳에는 야트막한 산 위까지 올라가면 옛 전쟁터 일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해질녘이라 점점 발 밑이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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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1

【第六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30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34:18.79 ID : d+jFkzTK0 [제64화] 방래 o37Skt5OUw님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1』 사탕수수 밭에서 평범하게 경운기를 쓰면 뼈가 나온다는 오키나와에서 자란 친구의 이야기. 지금은 망했지만 U 시에 있었던 밤 선착장에서 선배들과 비치 파티를 7명이서 했다는데, 선배 2명이 바다 3~4m 쯤에서 "물에 빠진 아이가 있다고!!" 말을 하며 뛰어들려고 했다. 7명 중 선배 2명만 보이는 듯하고 친구를 포함한 나머지 5명에겐 보이지 않는다. 파도치는 소리하고도 달라, 하지만 누군가 물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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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2

【第六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32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37:49.97 ID : d+jFkzTK0 [제65화] 방래 o37 Skt5 OUw님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2』 유명한 폐병원에 중2 여름 방학에 갔던 모양이다. 낮 2시 정도에 탐색하다가... 1시간 정도 즈음 낙서나 쓰레기만 있고, 아무것도 없길래 돌아갈까 싶어 5층짜리 건물에서 정면 현관을 나와 30미터 정도 갔더니 5명 중에 한 명이 "뭔가 있어."라고 말을 꺼냈다. 한 여자가 30m 20m 5m 이젠 눈앞에 있다며, "앞으로 50cm라니..." 진짜 쫄았었대. 4명은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걔 목걸이가 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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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식문화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3~

【第六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34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43:48.19 ID : d+jFkzTK0 [제66화] 방래 o37Skt5OUw님 『식문화 ~오키나와 친구 이야기 3 ~』 (1/2) 친구의 남동생은 동물을 기르는 기쁨을, 할아버지는 먹는 기쁨을 느꼈다. 남동생이 초등학교 4, 5학년 때 고양이를 길들였다. 항상 동생이 하교할 때는 300미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고 잘 때에는 항상 동생의 배를 좋아했다. 아주 착한 아이였어. 어느 날 고양이 후즈가 없어져 친구는 동생과 함께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집안 사정으로 할아버지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던 둘은 배가 고팠기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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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지붕 위의 비행기

【第六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37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 무단 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49:51.80 ID : d1a7lOxG0 제67화 「지붕 위의 비행기」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여름 방학 전 학교에서 겪었던 이야기. 급식을 다 먹은 점심시간. 2층 교사의 복도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러자 민가 지붕 20미터 정도의 상공을 강하게 빛을 내는 비행 물체가 천천히 선회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U, UFO가 대낮에 이렇게 당당하게 하늘을 날고 있다고? 깜짝 놀라서 보니 태양 광선의 반사광에서 빠져나온 비행물체가 진짜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단순한 비행기였다. 맞아, 그냥 점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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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스쳐 지나갔다

【第六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40 : 와라비모치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2:00:32.28 ID : d+jFkzTK0 [제68화] 모찌 m2nIThBwKQ님 「스쳐 지나갔다」 (1/3) 학창시절 친구 K는 새벽 조깅을 일과로 삼고 있었습니다 당시 살던 아파트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 우선은 공원까지 느슨한 조깅으로 향하여 공원 내 작은 연못 주위를 한 바퀴 돌아요. 한 5바퀴 정도 돌면 대략 총 5km 정도 되기 때문에 그 할당량을 마치고 다시 집까지 오는 것이 그의 단골 조깅 코스였습니다. 시간은 새벽. 빠르면 5시가 넘을 즈음 기상해서 몸단장을 하고 나갑니다. 연못 주변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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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야간 경비

【第五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11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03:59.46 ID : d+jFkzTK0 [제56화] 쿠라네 dKK.cBPcFU님 야간 경비 거래처 경비원 아저씨한테 들은 얘기. 아저씨는 가끔 병원 야간 경비도 하신다면서 거기는 소위 말기 환자가 많은 병원이라고 하는데 영에 대해 얽힌 소문이 많고 한다. 그가 말하길, 지하 직원 화장실에 한밤중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가 있다던가, 병동 카운터 위에 사람 생목이 얹혀 있는 것을 여러 명의 환자가 보았다든가, 또 자주 있을 법한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간호사 호출이 온다든가. 그러나 아저씨들 같은 야간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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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학원

【第五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13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06:45.75 ID : d+jFkzTK0 [제57화] 헤카테 님 '학원'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자영업을 해 다소 돈이 있었고 게다가 학원도 가까웠기 때문에 나는 모 유명 중학 수험 학원에 다녔다. 원래 평소에는 학생들이 있어서 북적거리는데 3층은 6학년밖에 안써. 6학년 수업이 있는 날과 5학년 수업이 있는 날이 달랐기 때문에 5학년 시절 바보였던 나는 학생이 사용하는 계단 외에 따로 선생님이 사용하는 안쪽에 있는 어두운 계단을 통해 3층으로 가려 했던 것. 원래 선생님용 어두운 계단을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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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당신은? 당신도...

【第五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15:루시퍼 CS/orwC/9AZj @무단전재 금지:2016/08/27(토) 21:08:31.30 ID:nYWX0wbh0 [제58화] 루시퍼 CS / orwC / 9AZj 당신은? 당신도... (1/3) 그것은 '백물어 2016' 개최 중에 일어났다. 그렇다, 본 스레 재개 직후이다. 8월 21일 오전 2시 23분, 접수 댓글의 116번째를 쓰고 있는 중에 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흔들려, 순간 사라졌나 싶었는데 입력 도중 댓글이 반영됨. 물론 어디도 건드리지 않았다. 급한 대로 117레스를 썼지만 접수 스레는 사라지거나 켜지는 등 불안정해 멋대로 Skype로 바뀐다. 그래서 일단 양쪽의 화면을 닫은 채 재차 열려고 했지만 오컬트 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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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소문 조심해

【第五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19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14:08.44 ID : d+jFkzTK0 [제59화] 프랑크 WiTrmMMqSY 님 소문 조심해 (1/2) 지금으로부터 10년도 더 전의 일. 직장에서 휴식 중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 때 직장 근처에는 고층 아파트가 있어서 아이가 실수로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동료가 '실은, 아이가 떨어진 베란다에 대해 불쾌한 소문을 들었어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며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안 좋은 이야기라는 서론과 딱하다는 사고가 결합되지 않았던 걸까요. 거기서 '아주머니,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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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가위 눌림

【第六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22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20:12.95 ID : d+jFkzTK0 【제60화】81HGrtNHC8S6님 가위 눌림 중학교 때 가위를 많이 눌렸어요. 그날도 가위에 눌려 눈을 떴는데 뭔가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눈을 감은 채였습니다. 그러자 머리를 움켜잡힌 듯한 느낌과 함께 쭉 끌려갔습니다. 질질... 이불에서 몸이 나와 다다미 위를 끌려갑니다. 마침 계절은 여름. 창문이 열려있어 밖의 강물이 흐르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왔습니다. '이대로는 끌려가겠다.' 고 생각한 저는 마음속으로 '멈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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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웃는 어둠

【第六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24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23:21.34 ID : d+jFkzTK0 [제61화] 쿠라네 dKK.cBPcFU님 웃는 어둠 술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는 것 같지만, 학창 시절 그는 어느 시설에 며칠 간 머물면서 시설 관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그 건물 뒤편에는 이제 문을 닫은 폐병원이 건물만 남아 있었다. 원래는 정신과 병원이었다고 하는데 어떤 비리가 드러나 문을 닫았다고 한다. 특별히 사망자가 난 것은 아니라고 하므로, 그쪽은 생략해 둔다. 건물 뒤의 폐병원과 관련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묘한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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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행방불명

【第四十七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67 : 천야 3p39JZkKQE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4:18:15.57 ID : LlBCsH60 행방불명 이건 제가 두 살쯤 됐을 때의 이야기예요. 이 이야기는 어머니한테서 들었습니다. 어느 여름 날 저희 가족과 친척 일동이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낚시에 푹 빠졌대요. 15분쯤에 어머니께서 저를 불러도 대답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후로 가족들은 황급히 저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저는 낚시하던 곳에서 3킬로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곳에서 할아버지들과 차를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친척들은 처음에는 할아버지들이 유괴한 줄 알았는데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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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녹색

【第四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69: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1 (일) 04:25:38.25 ID:cCz9xJUz0 [제48화] 프랑크 WiTrmMMqSY 님 [녹색] 어머니 차에 타고 있을 때의 일. 운전석의 어머니가 "그러고 보니 여기서 UFO 봤지. 왠지 갑자기 초록색 빛을 내면서 사라졌어." 라고 말했다. 하지만 난 그런 기억이 없다. 어머니가 "UFO!" 라고 외치며 그 쪽을 본 것은 기억하지만, 그 후의 기억이 애매한 것이다. 혹시 초록색 빛을 직접 봐서 기억을 지워버린 것일까. 어머니는 빛이 났다는 것은 알았지만, 운전을 위해 앞으로 시선을 옮겼기에 직접 보지는 못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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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가도록 할까

【第四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7 1:50 (투고 대리) YJf7AjT32aOX @ 무단 전재 금지 : 2016/08/21 (일) 04:29:18.71 ID : cCz9xJUz0 [제49화] 오다야 TV4o5p2DLQ님 가도록 할까 몇가지 경험으로부터 경험에 따른 행동으로 회피하고 보지 않고 못 들은 척 함으로써 역겨운 것과 만나지 않게 됐어. 그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맞아 작년에 오래간만에 일어나버렸어. 작년 연초부터 꿈을 꾸면 왠지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너는 연내에 이세 신궁에 가라. 그리고 ~을 하고 와라' 약간 이런 느낌으로 말이지? 매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나갔기 때문에 반 년 정도 지난 후엔 화가 나서 "왜 가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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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헤이세이(平成)의 공포

【第五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73 : 상경구 호리카와 tOdrgMGQIw @ 무단전재는 금지 : 2016/08/21 (일) 04:31:57.04 ID : Xzcrxdm0O 헤이세이(平成)의 공포 2-1 이런 것을 쓰면 불경하다고 말할 것 같지만, 현재의 연호 「헤이세이」는 불길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건 내가 치과 대기실에서 본 오래된 잡지에 나왔던 이야기를 정리한 거고 기억에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을 미리 양해 바란다. 「平成」의 成(성)이라는 한자는 실은 과거에 연호에 쓰인 적이 한 번도 없는 글자다. 의외라는 생각도 들지만, 「성(成)」에는 「창(戈. 주 : 무기로 쓰는 그 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란을 부른다고 여겼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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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여자

【第五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77: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2016/08/21 (일) 05:48:20.04 ID:cCz9xJUz0 [제51화] 프랑크 WiTrmMMqSY님 여자 1년쯤 전 밤중에 문득 깨어났을 때의 이야기. 어둠 속 커튼 사이로 가로등 불빛이 비치고 있어 무심코 그쪽을 보았다. 그러자 캄캄한 방 안, 불빛에 비친 여자가 서있었다. 너무나 놀라서 굳어 있었더니 여자는 온몸이 폴리곤으로 된 것 마냥 아래에서 무너지듯이 사라졌다. 조금 지나서 안정이 되었을 무렵, 잠깐 보였던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있었다는 걸 떠올렸다. 어딘지 모를 길을 낯선 소녀와 둘이서 걷고 있던 꿈을 조금 전에 꿨는데, 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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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더위를 많이 타는 할머니

【第五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79 : 50 @진행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5:52:39.79 ID : cCz9xJUz0 [제52화] 오다야 TV4o5p2DLQ님 더위를 많이 타는 할머니 이것도 작년이네. 여름쯤에 산책하고 있었는데 말야. 왜인지 인기척이 없어져서 차의 왕래도 없어졌어. 신경쓰지 않고 걸었지만 전혀 인기척이 없는 그래도였어. 분위기가 이상한데 편의점에서 뭔가 사 가려고 들렀더니 아무도 없어. 어쩔 수 없이 자판기에서 차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어. 길가에 할머니가 있었어. 그러고선 "뜨거워." 이러는 거야. 드디어 사람을 봤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이 아니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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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직장에서의 이야기

【第五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81 : 문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5:56:37.61 ID : cCz9xJUz0 [제53화] 버드 Og5mxsGgtM님 『직장에서의 이야기』 직장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시야 끝에 언뜻언뜻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별로 신경도 안 썼는데 어느 날 영감 있는 선배가 "거기 있네." 하는 거예요. '아, 역시' 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동료에게 말하자, "나도 봤다." "나도!" 하고. 복도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과 부딪치거나 아무도 없는 흡연소에 인기척이 나는 등, 현재 진행형입니다. [끝] 후 무슨 밀린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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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산의 무언가

【第五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83 : 찻집 9AuhBEUXVg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5:59:19.86 ID : 1lOh9GdO0 산의 무언가 이건 아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에요. 그의 할머니는 어릴 적 시코쿠 산기슭에 접한 마을에 살았는데. 아직 가로등도 드문드문 있던 수준이라, 달이 없는 밤에는 눈이 감긴 듯이 어두웠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아홉 살 되던 해 여름, 동네에서 친척 모임이 있어 어머니 손에 이끌려 참석하신 후 저녁 8시가 넘었을 때였습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숲을 지나는 길이 있는데, 양쪽은 높은 나무들로 막혀 하늘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아무래도 자고 올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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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아기 고양이가??

【第五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209 : 와라비모찌 (대리투고) jlKPI7rooQ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7 (토) 21:01:36.01 ID : d+jFkzTK0 [제55화] 버드 Og5mxsGgtM님 『아기 고양이가??』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체험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60년 정도 전의 일이 됩니다. 당시 아버지는 시마네 현의 화과자점에서 얹혀 살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고양이가 한 마리 있었는데, 어느 날 다섯 마리 정도의 아기 고양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식품을 취급하는 가게에 동물이 많이 있는 것은 위생 상 좋지 않다고 해서 가게 주인이 일이 끝나면 아기 고양이들을 버리고 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기 싫은 싫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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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클래식 찻집과 친구 이야기

【第三十九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제39화] 『클래식 찻집과 친구 이야기』 찻집 9 Auh BEUX Vg 145 : 찻집 9AuhBEUXVg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3:04:30.97 ID : 1lOh9GdO0 "클래식 찻집과 친구 이야기" 벌써 10년쯤 전. 당시 현지에 클래식 찻집이 있었다. 작은 2층 건물의 2층에 있고, 내벽은 거무스름한 나무로 되어 있다. 서양식 창문이 서향으로 4개, 커다란 흰색으로 칠한 사각 기둥이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있다. 낮에는 불을 켜지 않아서, 창문은 그런대로 밝은데 붙어 있는 판자가 거무스름한 탓인지 가게 안은 이상하게 빛이 돌지 않아 어두웠다. 근데 그게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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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포켓몬 GO

【第四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50 : 리코핀 86twEGG8eE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3:12:18.68 ID : M0Wo+Jx60 [제40화] '포켓몬GO' (1/2) 이야, 유행하고 있죠. 이렇게 말하는 저도 푹 빠져 있어서, 완전히 아웃도어 파가 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편의점에 갈 때도 조금 먼 매장까지 가거나 해서 꽤 포켓몬 중심으로 생활을 하고 있던 그런 어느 날의 일입니다. 전날 금요일에는 아침까지 실컷 마셨는데, 잠에서 깬 것은 완전히 해가 떨어지고 나서였습니다. 거기서 숙취로 고생하며 회복 후 공복 때문에 편의점까지 식량 조달을 하러 간 것입니다. 시간은 23시를 넘겼을 때였습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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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버드 맨

【第四十一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54: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3:29:28.65 ID : z385sJkP0 [제41화] 오다야 TV4o5p2DLQ님 버드 맨 그건 분명 중학교 음악 수업 도중이었던 것 같아. 일반 교사와 특별 교실이 있는 교사, 그리고 그 중간에 안마당이 있다. 그 때 특별 교실 쪽에서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왠지 주위가 조용하고 어두워져 있었어. 그리고 교실을 둘러보니 왜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움직이지 않는 거야. 당시에는 '가슴 만져야지.' 같은 개인 취향은 없었거든. 그래서 곤란하니 다른 곳을 보고 오려고 복도에 나와 다른 곳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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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보답

【第四十二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56 : 천야 3p39JZkKQE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3:33:52.94 ID : LlBCsH60 보답 바로 최근 일입니다. 나는 항상 현관 근처의 계단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밤이 되면 누군가가 밖을 걷는 소리가 들리고, 잠겨 있어야 할 현관문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며칠 동안이나 계속되어 나는 향을 피워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날부터 걷는 소리나 현관을 열거나 하는 따위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아~ 드디어 없어졌구나 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언제나처럼 담배를 피우러 가니 재떨이가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여쭤봐도 청소같은 건 안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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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언 컨트롤

【第四十三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58: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 금지:2016/08/21 (일) 03:42:10.28 ID:cCz9xJUz0 [제43화] 오다야 TV4o5p2DLQ님 {언 컨트롤} 이거 고등학교 때 일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징조는 있었다. 처음에는 갖고 있던 손목시계가 역회전을 하고 나선 엄청난 기세로 원래대로 돌아왔지. 그 다음 당시 친구와 실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왠지 상대방이 다음에 할 대사를 알게 되었어. 솔직히 걔가 나빴지만 평소 대화였니까 어쩐지 걔가 비슷한 말을 할 것 같아서 얼버무렸다. 뭐 그것뿐이라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오후가 돼선 내 대사도 사전에 알고 그대로 됐었어. 마지막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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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크-다

【第四十四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61: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1 (일) 04:02:36.90 ID:cCz9xJUz0 [제44화] 오다야 TV4o5p2DLQ님 [크-다] 이것은 올해 봄 이야기다. 당시 근처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려던 때의 일이다. 내가 어디에서 먹을지 가게를 보고 있으려니 "이봐, 저거 보여?" 라며 친구가 어깨를 찔러 온다. 뭐야, 거기 하면서 보니 거인이 있었다. 정확히는 경비원 옷을 입은 내 두 배가 넘는 괴한이 있었다. 갑갑한 듯이 등을 굽혔는데도 천장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이라 힘들 것 같았다. "아 어떻게 저렇게 크냐. 경비원인가?" 아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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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맨션에서...

【第四十五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63 : 천야 3p39JZkKQE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4:08:09.01 ID : LlBCsH60 맨션에서... 이것은 제가 남자 친구와 동거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은 뒤쪽에 건널목이 있어서 한밤중까지 매우 시끄럽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는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떠납니다. 나는 그것을 바래다주고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다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낮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항상 20시가 넘어서 집에 올 때는 연락을 취해 줍니다. 그런데 그날 17시쯤에 현관문 손잡이가 덜커덩 덜커덩 움직였어요. 나는 '그가 깜짝 놀래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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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그렇지만 스루

【第四十六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65:50 (투고대리) YJf7AjT32aOX @ 무단전재는 금지:2016/08/21 (일) 04:12:38.65 ID:cCz9xJUz0 [제46화] 오다야 TV4o5p2DLQ님 {그렇지만 스루} 아마 이게 제일 처음일 거야.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매미를 잡으러 가려고 했거든. 집 근처 비탈진 곳에서 교통사고인가 뭔가로 누가 죽은 것 같아. 넘어진 자전거와 그 옆에서 머리가 깨진 느낌이 드는 당시의 자신보다 약간 나이가 많은 소년이 쓰러져 있었지. 경찰에 연락하면 귀찮겠구나. 좋아, 죽은 것처럼 보이니 누군가 어른이 발견해서 어떻게든 하겠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단정지은 다음 안 본 거로 하고선 매미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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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둥실둥실

【第三十八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41 : 마모노 100mD2jqic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1 (일) 02:59:51.79 ID : fy1rbVrq0 [제38화] [둥실둥실] (1/2) 무섭지도 않은 가벼운 얘기 하나. 친할아버지는 승려였다. 술을 과음하다 목이 상해서 스님을 그만두었다 했다. 어이어이. 뭐 그런 할아버지지만, 아침 저녁 규칙적으로 불단을 향해 경(經)을 올리기 위해 훌륭한 목어나 대형 경자(磬子. 주 : 불당에 두는 큰 종 같은 그릇.) 같은 것도 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옆에는 곰가죽 깔개(머리도 손발도 붙어있는 놈)라든가 아기 사슴, 새 박제 등등 벼락 부자나 살 법한 물건도 즐비하다. 진지한 건지 불성실한 건지.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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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 행진

【第三十話】 - 百物語2016まとめ (seesaawiki.jp) 113 : 마른벌판 KB6buw.MFc @ 무단전재 금지 : 2016/08/20 (토) 23:48:17.21 ID : +8P JnFe80 【제30화】『행진』(1/4) 비밀 엄수 의무가 있는 아르바이트였으므로 일의 내용이나 시기의 자세한 것은 숨긴 수 년 전의 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회사에서 반 년 정도 일했던 적이 있다. 성수기 서류를 체크하고 스캔한 후 표를 작성하여 그저 입력만 하는 종류의 흔한 것들이다. 내가 있던 지점은 수도권의 비교적 큰 거리에 있는 역에서 가까운 중층 빌딩의 7할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것을 쓰기 위해 오시마 테루(주 : 일본 부동산 사이트)에서 조사했지만, 이 빌딩이나 양 옆,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