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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오웰이 바라본 미래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조지오웰의 1984라는 소설을 오늘은 여러분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신세계라는 소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다룬 소설로 역시 지금도 고전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조지오웰의 1984를 이번에는 다룰까합니다. 1984는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이 1949년도에 발표한 소설로써 집필 당시 미래인 1984년을 예측하여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가공의 국가 오세아니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1984의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음사의 1984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의 1984는 가공의 국가 오세아니아에서 국민에 대한 통제와 독재를 풍자한 소설입니다. 그가 쓴 '동물농장'과 더불어 국가가 개인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의 감시 카메라 설치나 개인정보 사용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자주 쓰는 말인 '빅 브라더(Big B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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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 날,빈처, 술권하는 사회외 현진건 단편소설집, 사실은 사랑꾼임에 틀림없는 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 저자 현진건 출판 사피엔스21 발매 2012.02.13. "이런 오라질 년, 주야장천 누워만 있으면 제일이야! 남편이 와도 일어나지를 못해!" 라는 소리와 함께 발길로 누운 이의 다리를 몹시 찼다. 그러나 발길에 채이는 건 사람의 살이 아니고 나무등걸과 같은 느낌이 있었다. “설렁탕을 사다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랜만에 고전명작읽기에 소개해드릴 명작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이번 작품은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아시는 현진건의 단편소설집입니다. 현진건은 운수 좋은 날, 빈처, 술권하는 사회등 주로 단편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작가입니다. 여담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한국단편소설문고중에 가장 먼저 접한 것은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이었습니다. 첫작품이라서일까요, 지금도 문체와 소설줄거리와 내용은 너무도 강렬히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현진건은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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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삶)의 한가운데, 루이제린저, 두려움없는 불꽃같은 실존의 대명사 니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입니다. 사춘기 시절 누구나 자신을 지배하던 책이 있을겁니다. 저는 단연 이책을 꼽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 겨울방학 이 책에 푹빠져서 니나 처럼 살고 싶다는 열망을 가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루이제 린저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시킨 사람은 바로 그 유명한 전혜린작가입니다. 그의 번역본을 읽은 셈이지요. 전혜린이 번역한 생의 한가운데는 1961년 처음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습니다. 전혜린과 니나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생의 한가운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생의 한가운데 줄거리 제가 사춘기 시절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에 빠졌던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생의 한가운데의 여주인공 니나는 파란만장한 생의 한가운데에서 두려움 없는 의지를 가지고 신념 속에 살아가는 이지적인 여성으로 표상화되어 살아갑니다. 이 소설은 여 주인공 니나를 사랑하는 남자인 슈타인의 입장에서 니나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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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헤세의 자전적소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표상 한스 기벤라트

지치면 안 돼. 그러면 수레바퀴 밑에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 읽기는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분신과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이자 자서전적 성향이 짙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한스의 이야기에는 유년 시절 헤세가 겪었던 좌절과 고통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어린 시절 명문 신학교에 진학했지만, 신경쇠약으로 1년 만에 중퇴했습니다. 이후 시계 부품공장과 서점을 전전하며 일하던 헤세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삶의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섬세한 심리묘사 덕에 누구라도 이 책을 읽다 보면 한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좀더 작품에 대해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줄거리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낚시를 즐기고, 토끼와 자연을 사랑하는 섬세한 감성의 소년입니다. 그는 어머니를 여의고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힘든 준비 기간을 거쳐 마침내 신학교 시험에 합격합니다.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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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존스타인벡의 고전소설, 제임스딘으로 기억되는 카인과 아벨이야기

"지금까지 나온 내 작품들은 사실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을 쓰기 위한 습작에 불과할 뿐이야 존스타인벡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존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입니다. 존스타인벡은 에덴의 동쪽, 분노의 포도등을 발표한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중 한명입니다. 존스타인벡은 이 작품들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모두 수상했는데요. 그는 유달리 미국 경제구조의 모순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가난한 삶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는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존스타인 벡 그의 작품은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담긴 문체가 특징인데요.1952년의 소설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은 이 무렵 나온 작품입니다. 에덴의 동쪽은 스타인벡이 살았던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에 온 아일랜드계와 동부에서 온 두 가문의 몇 대에 걸친 갈등의 역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1955년 영화로도 만들어져 주인공으로 나온 제임스딘의 연기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에덴의 동쪽 작품에 대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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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시모음, 봄계절과 어울리는 시추천

봄비 강계순 참혹하게 쓰러졌던 나뭇잎 위에 색색이 천을 놓아 하나씩 하나씩 궁핍의 겨울을 꿰매는 손 내 손이 약손이다 내 손이 약손이다 만유의 어깨 위에 내려 빈혈의 혈관을 채워 주고 서릿발 같던 하늘 비단 안개로 닦아 내어 천지에는 자근자근 땅 밟으며 일어서는 병후의 시력. 내 손이 약손이다 내 손이 약손이다 천년을 다시 살아나서 죽은 혼 불러내어 일으켜 세워 주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다시 보는 약손. rynaehr, 출처 Unsplash 《2》 봄비 마중 강사랑 예쁜 임이 오신다기에 노란 우산 하나 들고 봄 마중 갑니다. 시가 되고 그림이 되는 풍경을 한 아름 안고 소리 없이 사뿐사뿐 걸어오십니다. 봄 바구니에 쑥과 냉이를 가득 담고 해맑은 미소 한가득 담아 오십니다. 진달래와 개나리를 닮아 가녀린 몸이지만 오시는 임 반기려 커다란 목련을 피웠습니다. 노란 우산 살며시 감추고 먼 길 오신임을 온몸으로 맞이하면 설렘에 순간의 행복은 기쁨의 눈물 되어 소리없이 대지의 깊은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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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을 아시나요?러시아제국을 망하게한 요승, 그에 대한 책과 영화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라스푸틴이라는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을 들어보신 분도 있으실 것이고 처음듣는 분도 계실텐데요. 라스푸틴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러시아 황실을 좌지우지한 라스푸틴의 이야기 출처: 이무열 저,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에서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왕조가 망할 때에는 여러 가지 조짐이 나타난다. 경제가 파탄나면서 민심이 이반되고 충신이 제왕의 곁을 떠나며, 어리석은 신하들 사이에 권력을 둘러싼 암투가 횡행한다. 우유부단한 왕은 다가오는 위기를 보지 못하고 간신들에게 정사를 맡긴 채 부질없는 일에 탐닉한다. 백성들 사이에는 온갖 풍문이 꼬리를 물고, 뜻있는 사람들은 백성들과 함께 하면서 후일을 도모한다. 1차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러시아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허약하기 짝이 없던 로마노프 왕조를 붕괴일로로 몰고가는 요인들이 착실하게 성숙해갔다. 많은 병사와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엄청난 인원과 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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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의 하여가와 정몽주의 단심가, 태종 이방원의 삶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고전시조중 가장 유명한 두개의 시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이방원의 하여가와 정몽주의 단심가입니다. 고려말 조선초기 역사의 큰 변화앞에선 두명의 인물이 시로 남긴 그 역사의 현장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시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 그리고 그 배경 태종은 한국사 전체를 통해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왕입니다. 한국사를 통틀어 국왕이 등장한 이래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한 왕은 태종이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사실 한국사에 등장했던 국왕들 중에는 1차 과거시험에도 떨어질 만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국왕은 혁명이나 쿠데타를 통해 또는 세습에 의해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과거시험을 볼 기회 자체가 없기도 했지만, 만약 과거시험을 보았더라도 합격할 만한 왕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태종은 정식으로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당당하게 합격한 유일무이한 왕이었습니다. 태종이 과거시험을 준비할 때 공부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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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허생전의 시대를 앞서간 북학파 연암 박지원의 청나라 여행기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에서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열하일기는 정조4년(1780) 연암 박지원이 건륭제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사절로 청나라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여행기입니다. 사실 당시 박지원은 공식적인 벼슬이 없는 평범한 선비였습니다. 그럼에도 박지원이 사절단으로 갈 수 있던 것은 당시 사절단의 수장인 정사가 삼종형(8촌 지간)인 금성위(錦城尉) 박명원(朴明源)이었기 때문인데요. 이때 박지원은 박명원의 자제 군관(일종의 개인 수행원)자격으로 사절단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단국대가 소장 중인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으로 분류되는 '행계잡록 연암 박지원의 삶과 열하일기 줄거리 연암 박지원은 본관은 반남(潘南), 호는 연암(燕巖),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이고, 시호는 문도(文度)입니다. 1765년 집안 어른들의 기대때문에 과거에 응시한 그는 일부러 과거시험에 합격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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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불륜소설이 아닌 성장소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레프 톨스토이의 대표작인 안나 카레니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안나 카레니나는 1873년부터 집필을 시작했으며, 1875년부터 잡지 "루스키 베스뜨니끄"( Ру́сский ве́стник, 러시아 메신저)에 연재된 소설입니다. 1877년에 단행본 초판이 발행됐는데요. 전쟁과 평화와와 함께 톨스토이의 대표작이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입니다. 동시대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이 작품을 일컬어 '완벽한 예술 작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미권 작가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뽑은 세계 최고의 소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김영하 작가의 경우 무인도에 가져갈 책으로 안나 카레니나를 꼽기도 했지요. 자, 이제 톨스토이의 대표작 안나 카레니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민음사의 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의 줄거리, 스포일러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안나 카레니나의 키이라 나이틀리 안나는 상류 사회에서 유명인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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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센델이 이끄는 정의담론, 현재도 유효한 화두이자 시대정신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 읽기는 마이클센델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입니다. 고전이라하기에는 비교적 최신의 책이지만, 꾸준히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읽히고 있으며 한국에서만 총 2백만부 이상 팔린 엄청난 반향을 준 드문 철학책이기에 이 코너에서 다시 한번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마이클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우리나라에 '정의'라는 화두를 수면위로 끌어올린 책입니다. 철학책이 이와 같은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은데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을까요? 아마도 지금도 진행형인 정의와 공정은 우리의 시대정신이고 그 것을 건드려서이지 않을까요?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마이클센델교수,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정의란 무엇인가? 공리주의 vs 자유지상주의 vs 공동체주의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의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다릅니다. 특히나 이 책을 읽게 되면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마이클센델은 단순하게 교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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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로마인이야기,시오노나나미의 이상적 국가론 리더론

로마에 대한 역사 스테디셀러,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로마인 이야기를 처음 읽은지는 십년도 더 전이다 그러나 서평을 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시오노 나나미를 역사가가 아닌 수필가로써 좋아한다 그녀의 문체는 열정적이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쉽게 잘읽힌다 그래서 그녀의 책 로마인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많이 팔린지 모른다 지은이 소개 로마인 이야기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책이라 굳이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아마 북스타그램을 보는 상당수의 분들은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다 로마인이야기는 총14권이 한셋트로 구성되어 로마 건국부터 유스티니아누스의 죽음까지를 다룬다 로마인 이야기를 쓸 당시 50세였던 시오노나나미가 지금은 70대라고 하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저자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이야기외에 시오노 나나미의 저술을 읽으면 그녀 특유의 1300년 로마 역사를 꽤뚫는 통찰력이 느껴지는 동시에 ‘역시 일본인’이란 점도 행간에서 읽을 수 있고 다소 역사인식이 우리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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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일연이 쓴 한국고대사료이자 설화집 그리고 의미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일연의 삼국유사입니다. 삼국유사는 역사, 설화, 불교관련기록등을 다양하게 수록한 삼국사기와 함께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한국 고대사 양대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판 목판본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현재 14세기말 인쇄된 목판본이 국보30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보 306호 삼국유사 목판본 삼국유사는 고려후기의 승려 보각국사 일연이 고려시대까지 전승되던 삼국시대의 여러 역사와 설화를 담아 1281~83년 무렵에 저술한 역사책입니다. 한국고대의 역사·지리·문학·종교·언어·민속·사상·미술·고고학 등 총체적인 문화유산의 원천적 보고이자 사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연의 삼국유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유사의 의의와 삼국사기와 다른점 삼국유사는 한국 고대사 연구의 근간입니다. 고려 충렬왕 7년에 일연 스님이 편찬한 고조선부터 삼국 시대까지 역사·문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같은 시기를 다룬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자주 비교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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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오스틴 현대에도 사랑받는 이유 영화와 명대사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고전명작 읽기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입니다. 다른 수많은 고전과 영향력 있는 작품들처럼 오만과 편견은 이 작품 이후 수많은 아류 작품들이 쏟아졌는데 오늘날의 수많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영화나 할리퀸 로맨스의 일종의 원형으로 평가해도 무리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상류계급의 재수 없는 신사와 평범한 젠트리 집안의 명랑하고 똑똑한 숙녀가, 서로 편견을 거두고 난관을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만화 등에서 볼 수 있는 '재벌 2세와 평범녀의 사랑' 클리셰의 원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왜 지금까지 이다지도 사랑받고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켰는지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오만과 편견 줄거리와 제인오스틴이 사랑받는 이유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중 제인 오스틴은 1999년 영국 BBC방송의 '지난 1000년간 최고의 문학가' 설문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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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추천>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나태주 시인이 뽑은 해외명시 120편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저자 나태주 출판 &amp;(앤드) 발매 2021.01.29.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나태주가 뽑은 해외명시 120편 . . 시는 우리에게 촉촉한 감성과 익숙한 것을 새로움으로 일상을 특별함으로 선사하는 힘을 갖고 있다. 매일 블로그를 통해 여러 유명한 시와 시인들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 시는 내안에 숨겨놓은 감수성이 마시멜로처럼 다시 말랑말랑해지게 만드는 일종의 오븐 같은 역할을 해준다. 단단하고 굳어있는 강팍한 삶속에 우리는 시인의 감수성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는 우리에게 풀꽃등으로 너무나 유명한 시인 나태주의 해외명시선집이다. 지은이 소개 및 목차 지난한 삶속에서 누구도 나에게 따사로운 말한마디 건네지 않을 때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준 것은 시였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시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부드러운 동행의 손길이 되어 자신을 이끌어주었다고 이야기하는 나태주시인은 그중 자신이 아끼는 낡은 노트 한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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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모음, 더운여름, 장마시, 여름밤 시추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후덥지근한 여름에 어울리는 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덥지만 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에 대한 시들을 보시면서 더운 여름날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상하실때 차가운 맥주나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옆에 두고 음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pueblovista, 출처 Unsplash 여름밤, 이준관 여름밤은 아름답구나 여름밤은 든눈으로 지새우자. 아들아, 내가 이야기를 하마. 무릎 사이에 얼굴을 꼭 끼고 가까이 오라. 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 우리들을 그냥 잠들도록 놓아주지 않는구나. 나뭇잎에 진 한 낮의 태양이 회중전등을 켜고 우리들의 추억을 깜짝깜짝 깨워놓는구나. 아들아, 세상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은 너는 밤새 물어라. 저 별들이 아름다운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 열 손가락에 달을 달아주마. 달이 시들면 손가락을 펴서 하늘가에 달을 뿌려라. 여름밤은 아름답구나. 짧은 여름밤이 다 가기 전에 (그래, 아름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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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모음, 맨발, 골짜기,꽃진자리에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문태준 시인의 시들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문태준 시인은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외 아홉편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꾸준하게 시집으로 독자들과 교감하고, 불교방송 PD로서도 활동하는 그의 시세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mriovisual, 출처 Unsplash 《1》 골짜기 문태준 오늘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으니 이 외롭고 깊고 모진 골짜기를 떠나 저 푸른 골짜기로 그는 다시 골짜기에 맑은 샘처럼 생겨나겠지 백일홍을 심고 석등을 세우고 산새를 따라 골안개의 은둔 속으로 들어가겠지 작은 산이 되었다가 더 큰 산이 되겠지 언젠가 그의 산호(山戶)에 들르면 햇밤을 내놓듯 쏟아져 떨어진 별들을 하얀 쟁반 위에 내놓겠지 isaiahrustad, 출처 Unsplash 《2》 그믐이라 불리던 그녀 문태준 옻처럼 검고 얼음처럼 차디차지만 얼굴에는 개미굴이 여럿 나 있지만 다리는 사슴보다 야위었지만 그녀의 너른 속뜰로 들어가 마음이 쉬어 가는 날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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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시모음,항아리,봉선화,어느날,집오리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시조시인이자 서예가, 서화가이신 김상옥 시인의 시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김상옥시인은 1927년통영보통공립학교 입학하여 교지 『여황(艅艎)의 록(綠)』에 동시 「꿈」을 실었고, 1933년에 졸업하고 집안형편이 어려워 남강인쇄소 인쇄공이 되었습니다. 월사금이 없어 쫒겨 나서는 산으로 올라가 동요 「삐비」를 지었는데요. 1930∼35년 사이에 최초 시조동인지 『참새』 동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문학청년의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정 김상옥 시인이 생애 마지막쓴 시 1940년통영으로 귀향 남원서점을 경영하였고, 이 서점에 걸린 애국지사 이후의 우국시가 문제되어 통영경찰서에 수감되었다가 1942년에 삼천포로 피신하였습니다. 1945년 2월 일본헌병대의 검거 소식을 미리 알게 되어 8월 15일 해방이 될 때까지 윤이상과 함께 서울에서 피신하였습니다. 해방되던 해에 김춘수 등과 함께 통영문화협회를 조직 예술운동을 했으며, 11월삼천포문화동지회를 창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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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명언,동양의 고사성어 사자성와 비슷한 알아두면 좋을 라틴어 좋은 글귀 모음,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자주 쓰이는 라틴어 구절과 명언들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동양에서는 흔히 고사성어에 인용된 사자성어를 즐겨 인용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서양문화권에서는 영어를 사용할때도 간단한 라틴어 인용구를 종종 인용하고 사용합니다. 말하자면 서양의 고사성어와 비슷한 위치로 쓰이는 것이 라틴어 명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라틴어를 배우지 않더라도 흔히 인용되는 라틴어 명언들을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Si vis vitam, para mortem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 Vivamus, moriendum est 살자, 언젠가 죽을 것이기에 Dum vita est, spes est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Hodie mihi, cras tibo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당신에게 Medicus curat, natura sanat 의사는 치료하고, 자연은 치유한다 Si 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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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관한 시모음, 시추천, 고재종,안도현,김소월,용혜원, 류시화외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에 관한 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tuzbro, 출처 Unsplash 첫사랑 / 고재종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번 피우려고 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않았으랴 싸그락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 난 분분 난 분분 춤 추었겠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 바람 한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 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 마침내 피워낸 저 황홀 보아라 봄이면 가지는 그 한번 덴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farrinni, 출처 Unsplash 진은영/ 첫사랑 소년이 내 목소매를 잡고 물고기를 넣었다 내 가슴이 두 마리 하얀 송어가 되었다 세 마리 고기떼를 따라 푸른 물살을 헤엄쳐갔다 fadid000, 출처 Unsplash 김소월/첫사랑 아까부터 노을은 오고 있었다 내가 만약 달이 된다면 지금 그 사람의 창가에도 아마 몇줄기는 내려지겠지 사랑하기 위하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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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모음, 가슴저미는 그말 어머니, 사모곡, 시추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이들에게 있어 어머니는 가슴뭉클하고 저미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해드리고 싶어도 어머니라는 존재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곁에 어머니가 계시는 분들은 더욱 좋은 추억과 기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어머니에 관한 시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mikuratv, 출처 Pixabay 어머니의 밥/이향아 ´얘야 밥 먹어라´ 어머니의 성경책 잠언의 몇 절쯤에 혹은 요한계시록 어디쯤에 금빛 실로 수를 놓은 이 말씀이 있을 거다. ´얘야, 밥먹어라 더운 국에 밥 몇 술 뜨고 가거라´ 아이 낳고 첫국밥을 먹은 듯, 첫국밥 잡수시고 내게 물리신 당신의 젖을 빨고 나온 듯 기운차게 대문을 나서는 새벽. 맑은 백자 물대접만한 유순한 달이 어머니의 심부름을 따라 나와서 ´채할라 물마셔라, 끼니 거르지 말거라´ 눈 앞 보얗게 타일러 쌓고 언제부터서인가 시원의 검은 흙바닥에서부턴가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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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의 지독한 사랑의 열병을 그린 소설

“나는 신께서 성인(聖人)들에게 마련해 준 것 같은 행복한 세월을 보내고 있네.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삶의 기쁨을, 가장 순수한 기쁨을 맛보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중에서 “인간이 사랑보다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 없을 걸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중에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은 괴테가 1774년 발표한 서간체 소설입니다. 괴테를 유명한 작가로 발돋음하게 만든 첫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당시 일명 베르테르 효과라고 불리우며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젊은이들은 소설 속 베르테르처럼 옷을 입고 다니기도 했고 그의 자살을 모방하여 죽은 사람이 2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사실 이작품은 괴테 자신의 경험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샤를로테 부프와의 연애, 친구 카를 예루살렘의 실연과 자살, 막스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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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시인, 시모음, 시추천, 낙화, 강가에서, 귀로, 그해겨울의눈 외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시인은 이형기 시인입니다. 이형기 시인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농림 5학년이던 1949년 촉석루예술제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합니다. 당시 2등인 차상에 오른 이가 동갑내기인 박재삼이었습니다. 이형기 시인은 이어 이듬해 잡지 문예를 통해 서정주의 추천으로 정식 등단하게 됩니다. 만 17살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낙화로 특히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이형기 시인은 지금도 많이 사랑받는 시들을 남기셨습니다. 이형기 시인의 시세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MIRAEBACCI, 출처 Pixabay 《1》 강가에서 이형기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 치면 네가 사는 바다 밑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 보낸다. jplenio, 출처 Pixabay 《2》 귀로(歸路) 이형기 이제는 나도 옷깃을 여미자 마을에는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저마다 복된 저녁상을 받고 앉았을 게다 지금은 이 언덕길을 내려가는 시간, 한오큼 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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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어록,군주론 촌철살인 어록, 그의 넘치는 통찰과 인간성에 대한 탐구, 그의 통찰력은 지금도 유효할까?

군주론 저자 마키아벨리 출판 미르북컴퍼니(미르북스) 발매 2019.10.31. 마키아벨리의 어록, 촌철살인의 그만의 통찰력 마키아벨리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인 군주론을 쓴 저자 마키아밸리, 피렌체의 외교관이었던 그는 더 많은 책들을 저술했고 그 와중에 수많은 명언들을 남겼습니다. 그는 수백년전 이태리의 피렌체에 살던 지금으로 치면 머나먼 옛날 사람이라 치부할지도 모르겠지만, 세월이 흘러 그의 뛰어난 통찰과 촌철살인의 말들은 여전히 현재에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키아벨리 어록은 크게 ‘군주편’, ‘국가편’, ‘인간편’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군주론>은 지배자(군주)의 권력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읽혀지는 조언서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를 테면 ‘강한 군주가 되는 법’, ‘강한 국가의 지배자가 되는 법’ 등으로 해석하면 쉽습니다. 그러나 21세기 현대 민주 사회에서는 역사적 지침서이자 정치인들의 의도를 헤아리고 견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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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유발 하라리의 베스트셀러, 인간이 신을 발명할 때 역사는 시작되었고 인간이 신이 될때 역사는 끝날 것이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출판 김영사 발매 2023.04.01. 인간이 신을 발명할 때 역사는 시작되었고 인간이 신이 될때 역사는 끝날 것이다. 어느 덧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출간한지도 십년이 지났다. 책이 출간한 이후로 사피엔스가 사는 이 지구에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다. AI혁명부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미중 갈등에 이르기까지 변화된 이 세계의 정세에 맞춰 십주년으로 사피엔스는 새로 유발 하라리의 서문을 포함한 10주년 기념 판본을 출간했다. 김영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우리나라에 총200쇄, 115만부이상 출판되었다. 이 책을 이후로 000 사피엔스라 칭하는 용어는 일종의 유행어가 되었다. 국내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사피엔스의 서평을 AI혁명이 휘몰아치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현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키워드로 ‘인간 이해’를 강조한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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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 love에 관한 시 그리고 명언 명대사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사랑에 관한 좋은 시들과 명언들에 대해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사랑이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하고 소중하며 절대적인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를 살아있게 만들고 이 세상을 가치있게 바라보게 만들 수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수많은 시인들이 노래하고 이야기하며 문학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사랑에 관한 시 yogendras31, 출처 Unsplash 그대의 눈빛에서 - 용혜원 내 마음의 자작나무 숲으로 오십시오 그대를 편히 쉬게 할 그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바람도 간간이 불어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한 때입니다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고 그대만을 위하여 살아가렵니다 사랑을 시작할 때 그대도 홀로 나도 홀로였으니 우리 사랑은 방해받을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누가 무어라 우리들의 사랑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여도 그대의 마음이 동요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난초의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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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소나기와 낭만적 휴머니스트인 그의 작품세계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황순원 작가와 그의 대표작 소나기를 포함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나기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한 단편입니다. 교과서를 통해서 대부분 접하셨을텐데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소나기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주인공인 견우(차태현역)는 소나기는 한국인의 감수성을 대표한다고 이야기하죠. 한국인의 감수성을 너무나도 잘표현한 작가 황순원과 소나기 그리고 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함께 하실까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중 소나기 장면 황순원 작가의 작품세계와 특징 황순원 작가 젊은시절 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평양 숭덕학교 고등과 교사였던 찬영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29년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정주 오산중학교를 거쳐 1934년 평양 숭실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 해에 일본에 건너가 도쿄의 와세다 제2고등학원에 진학했으며, 1936년 와세다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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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 시모음,해 가을당신에게 아버지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시대의 흐름을 노래한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시세계로 초대할까 합니다. 박두진은 1916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성사범학교와 서울 우석대학교(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39년 6월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장』(5호)에 시 「향현」, 「묘지송」 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박두진은 같은 해 9월 『문장』(8호)에 「낙엽송」, 다음해 1월 『문장』(12호)에 「의」, 「들국화」까지 총 3회의 추천을 받고 시를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두진은 자연을 제재로 하여 민족의식을 시화한 시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1941년 4월 『문장』이 폐간된 이후에도 일제의 감시를 피해 한글로 계속 시를 썼습니다. 1946년 박목월, 조지훈과 『청록집』을 발간, 이후 박목월, 조지훈과 함께 ‘청록파’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1946년 박두진의 대표작인 「해」를 『상아탑』에 발표, 1949년 첫 번째 시집인 『해』를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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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정전, 아큐의 정신승리법, 당시 중국인의 상징 아큐, 노예근성을 비판한 루쉰의 대표작 그리고 명언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작품 고향에서, 루쉰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루쉰의 아큐정전입니다. 아큐정전은 류쉰이 1921년도에 쓴 소설로 아큐라는 인물의 인생을 그린 단편소설입니다. 아큐는 청나라말 중국인들의 변발한 머리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소설은 아큐가 20대 후반부터 도적 누명을 쓰고 처형되는 30대 초반까지 삶과 죽음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그렇다면 아큐정전은 왜 백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는지, 왜 그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큐정전 줄거리, 아큐는 어떤 인물이며 누구를 말하는가? 아큐는 머리 몇 군데 부스럼 자국이 있어 놀림을 받습니다. 건달들과 매번 싸워 벽에 머리를 찧으면서도 '사람이 벌레를 때린다'라고 자위(自慰)합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던 아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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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지퍼(자크) 부드럽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요즘 완연하게 추워져서 롱패딩이나 무스탕등 겨울옷들 장롱에서 꺼내셨을텐데요 지퍼는 주로 옷의 하의나 점퍼, 신발, 가방 등 거의 대부분 지퍼를 사용됩니다. 바지의 지퍼의 경우 너무나 자주 사용하기에 만약 바지의 지퍼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땐 정말 민망해지기 쉽상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점퍼 지퍼도 추운 곳에서 지퍼를 올려 체온을 유지시켜주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퍼가 고장나면 외부의 바람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퍼는 추운날에 입고나가기 꺼려지게 되지요. 가방에서 지퍼가 고장이 나면 물건을 더이상 가방안에 보관해서 이동할수 없기 때문에 가방을 교체 해야 겠지요. 신발의 지퍼가 고장이 나면 신발도 새로 바꾸겠지요!! 오랜만에 입거나 새로 사서 입을경우, 지퍼로 애먹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대로만 하시면 문제없어요 뻑뻑한 지퍼달린 롱패딩 작년에 장만한 두툼한 롱패딩구스다운인데요 겨울에 입기 딱입니다 근데 지퍼가 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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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모음, 꽃에 관한 시들

roastedtoast13, 출처 Unsplash 꽃등 - 류시화 누가 죽었는지 꽃집에 등이 하나 걸려 있다 꽃들이 저마다 너무 환해 등이 오히려 어둡다, 어둔 등 밑을 지나 문상객들은 죽은 자보다 더 서둘러 꽃집을 나서고 살아서는 마음의 등을 꺼뜨린 자가 죽어서 등을 켜고 말없이 누워 있다 때로는 사랑하는 순간보다 사랑이 준 상처를 생각하는 순간이 더 많아 지금은 상처마저도 등을 켜는 시간 누가 한 생애를 꽃처럼 저버렸는지 등 하나가 꽃집에 걸려 있다 monstercritic, 출처 Unsplash 꽃 멀미 - 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olia, 출처 Unsplash 꽃 씨 - 서정윤 눈물보다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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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시조 그리고 인생, 청산리벽계수야,산은 옛산이로되, 송도삼절 박연폭포, 서경덕, 황진이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랜만에 시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시는 너무도 잘아시는 황진이의 시조입니다. 황진이는 1506년 (추정) 조선 중기에 태어난 시인이자, 기녀, 작가, 서예가, 음악가, 무희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종합 예술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티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그녀의 인생과 작품들을 접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녀는 중종, 명종때 활동했던 기생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은 진랑(眞娘)이고 기생 이름인 명월(明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황진이는 수백년이 지난 현대에도 왜 그 이름을 남겼는지, 그리고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무엇인지, 그녀의 인생은 어떠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황진이, 그녀가 기생이 된 이유 그리고 삶 배우 하지원이 주연한 드라마 황진이 포스터 황진이는 중종때 개성의 황씨성을 가진 어느 진사의 서녀로 태어났습니다. 황진이는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지만 양반집 규수 못지않게 학문을 익히고 예의범절을 배웠다고 합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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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명언, 인생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에 대한 명언과 글귀 통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리,명언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저자 김태현 출판 리텍콘텐츠 발매 2022.02.03. 인간관계명언, 인생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에 대한 명언과 통찰 . ,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한 명언들을 추려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살면서 관계라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삶이 본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관계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또 불행을 느낍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즉 관계없이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관계로 인해 상처받고 좌절하고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중 하나인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에 관한 명언들을, 백년의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속에 좋은 구절을 중심으로 뽑아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tahxro44, 출처 Unsplash 1. 기분과 태도 크고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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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의사출신 16세기 프랑스 예언가, 시적인 그의예언들 과연 얼마나 맞을까?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노스트라다무스에 관한 책들을 소개해드려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1999년, 온 세계가 종말론으로 떠들썩했습니다.그 이유는 16세기 프랑스의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가 바로 그해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썼기 때문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떻게 해서 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그가 예언한 내용들이 과연 얼마나 정확했는지 그리고 그와 관련한 책들을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생애 노스트라다무스 (1503~1566) 노스트라다무스의 본명은 미셸 드 노트르담 (Michel de Nostredam)으로 프랑스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는 노트르담의 라틴어식 이름입니다. 사실 그의 조상은 원래 유대인이었는데 할아버지대에 가톨릭으로 개종하였으며 상인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영리하고 똑똑했고 상업 대신 학문의 길을 택해 15세때 아비뇽 대학에 입학했으나 2년 뒤인 1520년에 흑사병이 돌아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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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의 법칙을 기억하라,프리젠테이션 PT면접 잘보는 방법

메라비언 법칙이란? 메라비언의 법칙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도전 골든벨의 문제로도 출제되었던 메라비안의 법칙은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과 청각이 각각 55%와 38%,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는 내용을 말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이 발표한 이론인데요.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는 데 결국 외모적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인데요. productschool, 출처 Unsplash 메라비안 법칙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적용해볼 수가 있는데요. 가장 필요한 순간은 프리젠테이션할때나 프리젠테이션면접과 같은 상황에서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나, 면접에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상 발표 수재가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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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의 철학, 모두를 위한, 아무도 위하지 않는 철학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속에 머물러 있으라. 그리고 군중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프리드리히 니체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그 이름도 유명한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입니다. 책은 짜라투스트라를 주인공으로 니체 자신의 철학을 풀어내었는데요. 철학서지만 옴니버스로 구성된 소설처럶 이야기가 전개되며 여러 등장인물과 사물, 시간과 공간에 상징이 담겨있어 문학적 요소가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니체는 또 신은 죽었다는 발언으로도 유명합니다. 물론 여기서 신은 그리스도교를 말합니다. 당시 유럽사회는 그리스도교가 주류를 이루고, 모든 문화와 가치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리스도교는 플라톤의 형이상학적 이분법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도 이분법에 따라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로 나누었습니다. 신의 세계는 불변하는 초월 세계인 내세를 말하고, 인간의 세계는 변화하는 현상 세계를 말합니다. 인간은 오로지 신에 의지하거나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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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인간존재의 본성과 문제를 탐구한 역작 그리고 도스토옙스키의 명언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복음 12장 24절) 인생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은 모두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안에 있다. 커트 보네거트 지금까지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 지그문트 프로이트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중 하나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중 하나로 사실상 도스토옙스키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 작품입니다. 그는 이작품을 발표한후 3개월 후에 타계합니다. 유작에 해당하는 셈이지요. 도스토옙스키의 최고의 작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줄거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평생 제대로 마주할 일 없이 살아가던 이 불행한 가족이 우연찮게 한 곳에 모이게 된 뒤 벌어진 4일간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다섯 가족 전원의 만남과 다툼부터, 아버지 표도르의 살해 사건 그리고 그에 대한 재판까지의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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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신세계 줄거리 , 올더스 헉슬리가 바라본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멋진 신세계 저자 올더스 헉슬리 출판 소담출판사 발매 2015.06.12.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이미 많은 분들이 매체를 통해서도 접하셨을 것이고 읽은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아직 안읽어보신분들을 위해 왜 이책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멋진신세계 줄거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전쟁 이후 거대한 세계정부가 들어서, 모든 인간은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며,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그들의 지능에 따라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가 결정되어 있습니다.바로 멋진신세계 속의 세상입니다.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계급으로 나뉘는데, 대체적으로 알파 계급은 사회 지도층에 속하는 엘리트 계층, 베타 계급은 행정 업무를 맡는 중산층, 감마 계급은 하류층에 해당하며 델타나 엡실론 계급은 사실상 몇 가지 유전자 타입을 가지고 고의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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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그리는 르네상스14세기 유럽, 서양판 천일야화 중세대표문학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데카메론입니다. 데카메론은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1350년경에 쓰기 시작하여 1353년에 집필을 마친 100편의 소설을 엮은 책입니다. 데카메론은 그 시대 그당시 사랑에 관한 다양하고 어떻게 보면 외설적인 이야기들로 우화적인 작품부터 에로틱하고 비극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데카메론은 문학적 요소뿐아니라 14세기 그당시 유럽의 삶에 관한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써의 가치도 있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도 데카메론의 영향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4세기 유럽은 현재 코로나 팬데믹이 지구를 휩쓸고 있는 우리처럼 흑사병이 돌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700여년이 지난 지금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데카메론,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데카메론, 보카치오가 그린 14세기 유럽 그리고 내용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던 1348년, 귀부인 일곱 명이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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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무정과 그의 삶에 관해

"40년 일본정부 밑에서 일본에 협력한자, 아니한 자를 가리고 협력한 자 중에서도 참으로 협력한 자, 할 수 없어서 한 자를 가린다고 하면 그 결과가 어찌 될 것인가. 더 엄격하게 말하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도 (일본 정부에 대한) 협력이다." 《나의 고백》 中 '친일파의 변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잘아시는 문인 춘원 이광수와 무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춘원 이광수는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친일파로써 우리에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의 삶과 인생 그리고 무정이라는 작품을 조망하면서 좀 더 깊숙이 그의 삶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춘원 이광수의 그의 삶과 인생 춘원 이광수 춘원 이광수는 소설가 외에도 시인, 동아일보 및 독립신문 편집국장, 조선일보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소설 무정을 비롯하여 단종애사, 흙, 마의 태자등이 있습니다. 춘원의 문학적 업적은 상당히 큽니다. 우리 문학사에서 춘원 이광수를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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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개츠비가 위대한 이유

"나는 내 삶을 살고 싶다. 나의 밤이 후회로 가득할지라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고전명작읽기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입니다. 금주법이 시행되고 재즈가 유행하던 192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며 실제 이 책은 1925년에 출간된 소설입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는 타락해가는 당시 미국 사회상을 그려냈습니다.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로 잘 알려있지만 이 소설은 총 다섯번이나 영화화되었습니다. 정작 이책은 안타깝게도 스콧 피츠제럴드 살아생전에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불과 100달러 남짓 수입을 얻었다고 하니까요.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위대한 개츠비 줄거리 위대한 개츠비는 한줄로 줄거리를 요약하면 개츠비라는 남자가 데이지라는 여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인생을 어이없이 소비하고 죽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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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모음, 소설 날개, 오감도 이런시 거울 이상한가역반응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의 날개중에서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천재작가이자 시인, 작가 이상의 시와 소설 날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난해한 시언어로 유명한 이상시인은 1930년대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작가 이상에 대해 1930년 조선지에 연재된 장편 소설 12월 로 문학계에 데뷔했습니다. 이듬해인 1931년 7월 '이상한 가역반응', '파편의 경치', 'BOITEUX·BOITEUSE', '공복' 등의 일본어 시들이 수록된 <이상(異狀)한 가역반응> 이라는 첫 시집을 냈는데요. 그 해 8월 일본어로 쓴 시인 '조감도(鳥瞰圖)' 와 '삼차각설계도'를 조선과 건축에 발표했다. 같은 해에 백부가 죽자 이상은 친가로 돌아오게 됩니다. 친부는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가난한 전직 이발사였는데 양반이라는 자존심이 강했던 백부의 집에서 자란 이상은 가난하고 배운 것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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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인간소외와 사회불평등의 구조적 문제 지금도 계속되는 이야기들 그리고 명대사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불렀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고전명작읽기는 1975년 발표한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입니다. 박경리의 토지, 최인훈의 광장과 함께 20세기 한국현대문학의 상징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책을 접한 것은 중학생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닥치는대로 책을 잡아 읽던 사춘기 시절, 제 눈에 아버지 책장에 꽂혀있던 책제목이 유난히 눈에 띄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책제목이 주는 뭔가 환타지스럽고 동화적인 뉘앙스와 다르게 책은 한때 군사정권에서 금서가 되기도 했고 사회비판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기도 합니다. 제목은 익숙하지만 정작 책 자체를 읽어보신 분들은 드문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 책은 1970년대 도새 재개발로 밀려난 서민가정의 고통을 그려낸 소설입니다. 책의 구성은 총 3장으로 각각 큰 아들, 작은 아들, 막내딸의 시점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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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까뮈 실존주의소설, 그 해석과 뫼르소가 총을 쏜 이유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Aujourd'hui, maman est morte. Ou peut-être hier, je ne sais pas.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카뮈는 1942년 스물아홉 살에 소설 이방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방인'으로 실존의 부조리를 형상화한 뒤 '시지프의 신화'로 부조리 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방인은 독서는 쉽지만, 해석이 어려운 소설로 꼽힙니다. '인생은 애써 살 만한 가치가 없다'는 주인공 뫼르소가 모친상을 치른 뒤 친구들과 해변에서 놀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체포돼 사형 선고를 받고는 처형 직전 마지막 밤을 보낸다는 게 소설의 줄거리입니다. 알베르 까뮈 하지만 그 단순한 이야기는 '햇빛 때문에 살해했다'는 주인공의 엉뚱한 진술이나 '피고는 살인죄보다는 모친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상중(喪中)에도 음탕한 짓을 한 죄 때문에 사형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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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E.H.카의 역사학 고전, 역사가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질문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에드워드 카 출판 까치 발매 2015.03.16.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은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고전명작읽기에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E.H. 카(E.H. Carr)에 의해 저술된 역사학 분야의 고전으로 꼽힙니다. 이 책은 역사가의 역할, 역사 연구의 목적,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해석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합니다. 카는 역사를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역사학이 단지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의 연대기적 나열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책은 역사학의 본질과 역사가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카는 역사를 단지 과거의 사실을 기록하는 행위로 보지 않습니다. 그는 역사를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해석하고, 그 해석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창조적인 과정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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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카프카 변신, 인간소외와 고독 너무나 카프카적인 그의 인생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흉측한 갑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의 소설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은 처음 읽었을때도 충격이었고 최근에 다시 읽어봐도 여전히 저에게는 인생소설중 하나입니다. 사춘기 시절 읽은 변신은 난데없이 잘살던 사람이 벌레로 변해버린 우화정도로만 읽혀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읽고 나서는 인간존재에 대한 연민과 실존의 서글픔이 느껴졌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분들 혹은 읽고나서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해 좀더 자세히 책내용과 프란츠 카프카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카프카적인 프란츠 카프카의 삶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는 1883년 7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프라하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그는 낮에는 보험국 관리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쓰며 소설가의 삶을 살았습니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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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나는 고양이로소이다&quot;, 고양이 눈으로 본 인간세상,나쓰메 소세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저자 나쓰메 소세키 출판 현암사 발매 2013.09.10.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가 본 인간 세상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랜만에 고전명작읽기로 좋은 작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는 소설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그가 3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작가로 입시하는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등단작이자 출세작이 된 이 소설은 처음에는 단편으로 내놓은 작품입니다만 잡지에 기고하고 반향이 커지자 장편분량으로 연재하여 1905년에서 1906년까지 총11회를 연재하기 됩니다. 사실 그의 이름은 한국 독자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문학과 학문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하고자 했던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위통을 평생 앓았고 신경쇠약,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무표정이나 신경질적인 표정의 얼굴이 남아 있는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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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시모음, 이별시추천,이별에 관한 시

loilamtan, 출처 Pixabay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 최영미 너의 인생에도 한번쯤 휑한 바람이 불었겠지 바람에 갈대 숲이 누울 때처럼 먹구름에 달무리 질 때처럼 남자가 여자를 지나간 자리처럼 시리고 아픈 흔적을 남겼을까 너의 몸 골목골목 너의 뼈 굽이굽이 상처가 호수처럼 괴어 있을까 너의 젊은 이마에도 언젠가 노을이 꽃잎처럼 스러지겠지 그러면 그때 그대와 나 골목골목 굽이굽이 상처를 섞고 흔적을 비벼 너의 심장 가장 깊은 곳으로 헤염치고프다, 사랑하고프다 maksym_tymchyk, 출처 Unsplash 빈 집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pasja1000, 출처 Pixabay 이별의 노래 박목월 기러기 울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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