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Aujourd'hui, maman est morte.
Ou peut-être hier, je ne sais pas. 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의 고전명작읽기는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카뮈는 1942년 스물아홉 살에 소설 이방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방인'으로 실존의 부조리를 형상화한 뒤 '시지프의 신화'로 부조리 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방인은 독서는 쉽지만, 해석이 어려운 소설로 꼽힙니다. '인생은 애써 살 만한 가치가 없다'는 주인공 뫼르소가 모친상을 치른 뒤 친구들과 해변에서 놀다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체포돼 사형 선고를 받고는 처형 직전 마지막 밤을 보낸다는 게 소설의 줄거리입니다.
알베르 까뮈 하지만 그 단순한 이야기는 '햇빛 때문에 살해했다'는 주인공의 엉뚱한 진술이나 '피고는 살인죄보다는 모친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상중(喪中)에도 음탕한 짓을 한 죄 때문에 사형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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