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쭈니달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시인은 이형기 시인입니다.
이형기 시인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농림 5학년이던 1949년 촉석루예술제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합니다. 당시 2등인 차상에 오른 이가 동갑내기인 박재삼이었습니다.
이형기 시인은 이어 이듬해 잡지 문예를 통해 서정주의 추천으로 정식 등단하게 됩니다. 만 17살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낙화로 특히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이형기 시인은 지금도 많이 사랑받는 시들을 남기셨습니다. 이형기 시인의 시세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MIRAEBACCI, 출처 Pixabay 《1》 강가에서 이형기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 치면 네가 사는 바다 밑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 보낸다. jplenio, 출처 Pixabay 《2》 귀로(歸路) 이형기 이제는 나도 옷깃을 여미자 마을에는 등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저마다 복된 저녁상을 받고 앉았을 게다 지금은 이 언덕길을 내려가는 시간, 한오큼 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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