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tae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127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story

회사 지각 안 하기 6일차

난 항상 지각쟁이다. 짧게는 수 초, 길게는 시간 단위로 늦을 때도 있다. 그런 내가 작년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날에 크게 지각한 적이 한 번 있다. 그 이후로 절대 지각하지 않으리 다짐을 했지만 지각을 '아예' 안 하지는 않았다. 해서, 2023년 새해에는 지각하지 않는 직원이 되기 위해 목표를 세웠다. 우선 50일 연속 지각 안 하기! 우리 회사는 9시 30분 출근이기 때문에 사실 못할 바 없는 목표겠다. 하지만 천하의 나를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반드시 어떻게든 지각하는 습관을 가진 나였다. 학창시절에도 지각 왕이었고, 대학생 떄에도 지각 왕이었다.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지각에서는 나를 따라올 자가 없었다. 자부심을 느낄 때가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올 해는! 적어도 50일 정도는 연속으로..

Tistory

2023.01.09

아주 그냥 월요일이 지났다. 회사에서는 기분 나쁜 일들도 있었고, 바쁜 일도 있었고, 또 좋은 일도 있었다. 월요일 치고는 바쁘지 않았기에 오전 업무 대신 블로그 활동을 조금 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직접 방문해서 댓글도 정성스레 작성했고 내 글에 정성스럽게 달아준 댓글에 답장까지 해주었다. 나름 부지런하게 주변(?) 사람 챙기는 시간을 보내어 결국 오늘 일일 방문자 수를 100명을 넘겼다. 처음있는 일이고, 기분 좋은 일이다. 이날 2023.01.07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여자친구가 생일을 앞두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데이트를 했다. 가장 먼저 낮에는 일어나 점심을 먹었다. 해장을 해야 하는데, 걷다 보니 덮밥집이 땡겼다. 여자친구는 매 developertae.tistory.com 먹고 남긴 한우와, ..

Tistory

커피 안 마시기 9일차

커피를 마시지 않은 지 벌써 9일차가 지났다. 그냥 안 마시면 되었던 단순한 9일이 아니었다. 이전의 기록한 것과 같이 나는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를 목표로 세웠다. 금연은 10일차고, 커피 안 마시기는 9일차인데 2023년 1월 3일 커피 안 마시기 2일차 커피가 어디에는 좋고 어디에는 좋지 않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지만, 결국 커피는 우리 몸에 결코 좋은 건 아니다. 대개 카페인 중독 때문에 그렇다. 나 역시도 매일 아침 출근해서 아아를 developertae.tistory.com 이게 현재까지 목표 중 가장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는 생각이 든다. 커피를 안 마시고 있는 덕분에 흡연 생각보다 커피 생각이 더 난다. 카페 앞을 지날 때면 원두 고유의 고소한 향에 미칠 것 같다. 얼마 전, ..

Tistory

2023.01.10

특별한 하루가 지났다. 입사 1주년인 날이었다. 딱히 팀 내의 누구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뿌듯하고 대견한 하루였다. 이 좋은 날 야근 할 것이 분명해져 오후 중에 산책을 다녀왔다. 팀 내의 선임급하고 같이 30분 가량 산책을 했다. 드라마 얘기, 꿈 얘기, 로또 얘기 부질없고 기억에 잘 안 남을 얘기들로 시간을 녹이고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야근을 했다. 야근은 오후 9시까지 했는데, 업무적으로 봤을 땐 야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언제나처럼 야근 참 싫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여자친구가 고생 많았다고 다독여준다. 야근을 해서 피곤한 나를 위해 격려해주고 쓰다듬어준다고 생각했다. 입사 1주년 축하한다며 꽃다발과 이런저런 먹을 거리를 사다준 그녀. 축하해줄 줄 알고, 기릴..

Tistory

회사 지각 안 하기 8일차

참으로 기괴한 새해 목표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의 나는 지각을 너무 많이 했다. 아니, 작년의 나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는 너무 많은 지각들을 해왔다. 툭하면 5분 10분씩 늦었고 달에 한 번은 30분 1시간씩 늦었다. 대학을 다닐 때도, 알바를 할 때도 늘 그랬다. 지각 안 하는 법, 일찍 일어나는 법, 알람소리 잘 듣는 법 숱하게 많은 방법들을 찾아 적용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결국 나한테 필요한 건 회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지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의지였던 것이다. 지각을 자주 하고, 알람소리에 잘 못 깨는 사람이라면 공감 할테다. 아침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맞췄었다. 8시에 일어나야 한다면 7시 30분부터 10분 간격이다. 8시 20분까지가 리미트이기 때문에 8시 2..

Tistory

2023.01.11

특별한 날 다음 또 대단히 특별한 날이 지났다. 여자친구의 생일 날이었다. 본래는 내가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줄 터였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보내주신 생일 선물 겸 용돈으로 맛있는 요리를 사 먹었다. 그래, 내 미역국 보다야 사 먹는 요리가 더 맛있긴 하다. 살며 처음으로 웨이팅까지 하며 맛집에서 식사를 했다. 추가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메인 메뉴를 2개 주문했다. 술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녀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고 앞으로 우리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사를 갈 지, 어떻게 건강하고 건설적으로 살 지 말이다. 육회는 첫 맛에 트러플 오일 향이 너무 진하게 났고 파스타는 정말로 내가 살면서 먹어본 파스타 중에 가장 맛있었다. 본래 파스타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는데 아웃백..

Tistory

족저근막염 한의원 침 치료

1월 1일 러닝 5km를 시작했다. 2023년 1월 1일 러닝 시작 2023년 새해가 밝았고 드디어 목표 빙고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집 앞에 안양천이 있어 러닝 계획은 이미 다 세워 두었다. 늦은 점심으로 떡만둣국을 맛있게 먹고 소화가 어느 정도 됐을 때 러 developertae.tistory.com 막판에 발바닥에 찌릿한 고통이 극심하게 왔고, 이후 다음날부터 바로 중단에 이르렀다. 한 일주일 쉬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 것이 벌써 2주나 가까이 지났다.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발목과 발등, 발바닥 아치에 통증이 있고 종아리가 꽤나 땡긴다는 느낌이 든다. 평소 허리가 안 좋아서 심하게 아플 때면 한의원을 가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걷기가 힘들어 한의원을 갔다. 회사 주변에 있는 곳 중 가산 경..

Tistory

2023.01.12

1. 한의원 다녀옴. 2. 9시 반까지 야근함. 3. 그녀에게 늦은 미역국 끓여줌. 1. 100일 금연 D+12 2. 블로그 목표 달성 관련 기록 +17 3.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 D+11 4. 30일 간 매일 하루 물 2L 마시기 D+11 5. 50일 간 지각 안 하기 D+9

Tistory

금연 2주 차

1월 1일, 나의 금연기가 시작되었다. 2023년 1월 1일 금연 시작 정확히는 12월 31일 저녁부터 시작했지만, 2023년 금연이 시작됐다. 아주 오래 전 보건소에서 받아 온 니코틴 패치와 더불어 꽤 오래 전 쿠팡에서 구매한 비타스틱으로 연명하겠다 다짐했다. 금연 developertae.tistory.com 집에 있던 니코틴 패치도 붙이고, 피고 싶을 때면 니코틴이 없는 비타스틱을 대신 피우기도 했다. 며칠 안 가 니코틴 패치도 필요가 없어지고, 비타스틱도 전량 다 사용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순탄히 금연을 진행 중이다. 금단 증상도 전혀 없다. 금연을 하고 2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못 참겠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도 없다. 아주 가끔 한 대 피우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때 한 번만 참으면 하루 종일 또..

Tistory

2023.01.14

주말의 기록을 일요일 저녁 남겨본다. 가장 먼저,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는 서둘러 충남 예산으로 내려갔다. 예산은 나의 아버지가 사시는 곳이다. 명절이면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차라리 명절 전 한 주 빨리 찾아뵈러 간 것이다. 가족이 될 여자친구와도 어김없이 함께 갔다. 가장 먼저 요양원에 계신 우리 할머니를 뵈러 갔다. 치매도 있으시고, 귀도 잘 들리지 않으시지만 나만큼은 기억해주며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고 계셨다. 또 그녀에게는 각시가 너무 이쁘다며 좋아해 주셨다. 점심 먹은 이후라 조금 졸려 보이셔서 얼마 안 있어 다음을 기약하고는 헤어졌다. 그리고는 아버지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메뉴는 짜장면으로 하자고 하시며, 자신이 아는 맛집이 있으니 자신의 차를 따라오라고 하셨다. 우리는 우리 ..

Tistory

2023.01.15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던 우리는 늦은 아침 11시에 일어났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점심 먹기. 집 앞 아울렛의 식당가에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현충원 가기.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가 계신 곳이다.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기 때문에 그래도 매 년 최소 한 번이라도 찾아뵙고는 한다. 살아계신 할머니를 어제 찾아뵈었으니, 할아버지께 인사 드릴 차례였다. 지난번 인사 드리러 왔을 때 그녀가 "아쉽지만 이거라도 붙여드리자"며 구매한 하얀 부착물과 그날이 많이 아쉬웠는지 더 예쁜 디자인을 찾아 구매한 부착물을 함께 붙였다. 가볍게 인사도 드리고, 또 주변도 둘러보다가 다음 약속이 있어 현충원을 나와 공릉으로 향했다. 공릉에는 그녀의 친구인 도예가가 있다. 도자기밖에 모..

Tistory

2023.01.16

16일 저녁에 작성하려 했으나, 너무 지치고 힘들어 퇴근 후 바로 잠드는 바람에 17일 오전에 작성한다. 오전에는 지각을 할 뻔했지만 출근 시간에 딱 맞춰 지문을 찍는 데에 성공했다. 그렇게 앉아 하루 종일 업무가 시작됐다. 지난 금요일까지 작업했던 작업물을 오전에는 날려먹는 바람에 오후까지도 해당 작업물을 다시 만들어야 했다. 그리고 밤 9시까지 개발을 했다. 퇴근을 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어 회사를 나왔다. 회사 앞 다리를 건너 집으로 가야 하기에 다리 위에서 직진을 하던 도중 갑작스레 어떤 충격과 함께 내가 밀려났다. 택시 한 대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나를 뒤에서 그냥 그대로 민 것이다. 넘어질 뻔 한 오토바이를 잡고 간신히 서있는 내게 오더니 괜찮냐고 물으..

Tistory

2023년 목표 달성 빙고판 제작

2022년을 돌아보며 2022년은 나에게 꽤나 의미 있고 뜻깊은 한 해였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취업을 했고 직장 내에서 나름 인정받으며 회사 생활을 했다. 갖고 싶었던 것들도 하나 둘 씩 구매했고 이 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과분하게 좋은 사람과 연애도 시작했다. 연말에는 오래토록 진행한 프로젝트를 마무리시켜 한 해를 기분 좋게 마감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을 알차게 2022년을 내 생애 가장 행복한 한 해로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다. 술을 더 자주 마셨고, 눈에 띄게 살이 쪘으며, 저축을 해야만 하는 이유까지 생겼다. 해서 나는 크고 작은 목표들을 주욱 적어 내려갔다. 최대한 수치로 표현하고 현실성 있게 말이다. 동시에 갖고싶은 것들,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적었다. 그렇게..

Tistory

2023년 1월 1일 러닝 시작

2023년 새해가 밝았고 드디어 목표 빙고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집 앞에 안양천이 있어 러닝 계획은 이미 다 세워 두었다. 늦은 점심으로 떡만둣국을 맛있게 먹고 소화가 어느 정도 됐을 때 러닝을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갔다. 쌀쌀한 공기와 왠지 모를 차분한 분위기가 나를 반겨줬다. 뛰다 걷다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2.5km 지점까지 가게 되었다. 그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5km를 뛰는 셈이니 전환 지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뒤 돌아 다시 뛰기 시작했다. 처음 1km가 올해 가장 힘든 순간이었고, 말도 안 나오게 숨이 찼다. 그러나 적응력이 뛰어난 인간이라 2km, 3km 점점 뛸수록 숨이 빨리 돌아오는 게 느껴졌다. 뛰다가 지치면 갤럭시 워치를 들여다보고 '앞으로 300m만 더 뛰고 잠깐 좀 걷자' 라고..

Tistory

2023년 1월 1일 금연 시작

정확히는 12월 31일 저녁부터 시작했지만, 2023년 금연이 시작됐다. 아주 오래 전 보건소에서 받아 온 니코틴 패치와 더불어 꽤 오래 전 쿠팡에서 구매한 비타스틱으로 연명하겠다 다짐했다. 금연 1일차 현재는 생각보다 담배 생각은 나지 않는다. 꾸준히 생각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Tistory

2023.01.01

1. 해돋이 봄 2. 떡국 먹어서 나이 한 살 더 먹음 1. 30일간 매일 러닝 5km D+1 2. 100일 금연 D+1 3. 블로그로 목표 달성 관련 기록 + 2 *이 게시글은 카운트하지 않음

Tistory

2023년 1월 2일 금연 2일차

새해 첫 출근날, 생각보다 버틸만했고 우려했던 것보다 생각이 안 났다. 이제 비타스틱도 다 떨어진 듯 하지만 별로 손길도 가지 않는다. 작심삼일이라 했던가, 우선은 3일만 버텨보자 그리고 그 다음은 일주일이고 2주고 한 달이다. 특히 술 마시는 날을 주의하자 못 참겠으면 대체재를 찾아보자 98일 화이팅!

Tistory

2023년 1월 2일 러닝 중단

어지간한 근육통 정도면 페이스는 떨어지더라도 꾸준히 뛰려고 했다. 근데 아무래도 날이 춥고 몸이 많이 굳어 있던 상태라 오랜만에 운동한 결과 현재 왼쪽 발목에 크게 부상을 입었다. 발바닥이 바닥과 마찰할 때 이따금씩 발 전체에 전기 충격이 가해진다. 가끔은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짜릿할 때가 있다. 갑자기 불타올라 시작한 운동이지만 부상의 정도가 커 잠시 중단을 해야 한다. 30일간 매일 5km씩 뛰는 게 목표였던 상황이라 이 목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진짜 열심히 안전하게 러닝하고 봄에는 대회까지 나가보고 싶다 러닝을 계획하는 모든 분들께 절대 무리하지 않으시길 당부의 글 올린다.

Tistory

2023년 1월 2일 물 2L 마시기 시작

나는 옛날부터 물을 안 마시기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었다. 자취할 적 2L짜리 생수 한 번들(6매)을 구매하면 정말 농담 안 하고 2~3주는 마셨다. 술을 마실 때에도 술이 이미 액체인 것을 왜 또 물을 마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말라가고 있었다. 체수분이 꽤나 부족한 상태였고, 피부도 많이 건조해졌다.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마주한 소변 상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우선 30일 간 매일 하루 물 2L 마시기라는 계획을 세웠다. 수개월 전 헬스장에서 물 마시겠다며 사다 놓고 얼마 못 쓴 물통이 하나 있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의 계산법이 "자신의 몸무게 * 30" 정도라고들 하던데 내 몸무게는 대충 75킬로이고, 이 물통의 용량은 750ml로 딱 맞다고 생각했다. 물통에 물을 가득..

Tistory

2023.01.02

1. 일찍 일어남 2. 지하철 타고 출근함 3.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함 4. 식비 절감을 위해 닭가슴살 볶음밥을 주문함 1. 30일간 매일 러닝 5km D+0 / 일시 중단 2. 100일 금연 D+2 3. 블로그 목표 달성 관련 기록 + 5 4. 50일 연속 지각 안 하기 D+1 5.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 D+1 6. 30일 간 매일 하루 물 2L 마시기 따로 블로그 포스팅으로 작성하지 않은 목표 달성 현황이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저를 더 사람답게 만들고 여러분들을 뿌듯하게 만듭니다.

Tistory

2023년 1월 3일 금연 3일차

업무 중에 너무 졸릴 때, 자잘한 스트레스로 바람 한 번 쐬고 싶을 때 때때로 담배 생각이 난다. 하지만 3일 참은 게 아까워서 한 번 더 참아본다. 지금 담배를 다시 피우면 금연 실패는 물론 의지박약 수준이다. 남은 97일 동안 수많은 시련이 기다리겠지만 몇몇 고비만 넘기면 결국 끊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다행인건,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금단 증세가 있다거나 불안하다거나 하지는 않은데 단 거 더 먹고싶다;

Tistory

2023년 1월 3일 커피 안 마시기 2일차

커피가 어디에는 좋고 어디에는 좋지 않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지만, 결국 커피는 우리 몸에 결코 좋은 건 아니다. 대개 카페인 중독 때문에 그렇다. 나 역시도 매일 아침 출근해서 아아를 마신다. 팀원들과 돌아가면 커피를 사 먹기도 했지만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커피를 마셨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내 몸에 부작용은 없지만, 부작용이 눈에 띈다는 것은 이미 중독된 이후다' 그래서 새해 목표 중 하나로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 달성을 1월 1일부터 금연과 함께 수행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담배보다 커피가 더 못 참겠다. 그만큼 커피에 중독되어 있는 셈이다. 동시에 물 2L 마시기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맛있는 커피가 너무너무 먹고싶다..

Tistory

2023.01.03

1. 회사 신규 프로젝트 찐으로 시작 2. 오랜만에 점심으로 볶음밥을 먹음 3. 냉동 돈까스와 3분 카레가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음을 느낌 1. 100일 금연 D+3 2. 블로그 목표 달성 관련 기록 +7 3. 50일 연속 지각 안 하기 D+2 4.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 D+2 5. 30일 간 매일 하루 물 2L 마시기 D+2

Tistory

2023년 1월 4일 금연 4일차

3일차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담배 생각이 그다지 많이 나지 않는다. 가끔은 입이 마르고 목이 말라서 담배가 땡길 때도 있었지만 물 2L 마시기 목표 달성을 위해 억지로라도 물을 마시다 보니 입이 마르고 목이 마른게 물이 부족해서임을 알게 된다. 밤에 자기 전에는 꼭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잤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잘 맥히지 않는다. 기타 다른 이점이나 부작용은 없다! 끝까지 잘 해보자!!

Tistory

2023.01.04

1. 회사 신규 프로젝트 머리 아파함 2. 점심으로 팀 내 선임이 중식 사줌! 1. 100일 금연 D+4 2. 블로그 목표 달성 관련 기록 +8 3. 50일 연속 지각 안 하기 D+3 4. 50일 간 매일 커피 안 마시기 D+3 5. 30일 간 매일 하루 물 2L 마시기 D+3

Tistory

2023년 1월 5일 금연 5일차

순탄하게 금연 5일차가 지났다. 퇴근 후 집에서 회 한 접시에 소주 한 잔을 했는데, 진짜 진짜 생각보다 담배 생각은 나지 않는다. 이정도면 애초에 중독이 심하지 않았던 거 아닐까? 라고 생각도 했지만 이래 봬도 흡연 자체는 10년을 넘게 했고 하루 한 갑은 피웠던 몸이다. 다만, 연초를 피우던 내가 지난 4월에 아이코스로 바꿨고 아이코스를 피우면서도 연초의 냄새가 역하다고 느꼈다. 그 때문인지 확실히 금연이 쉽다고 느껴진다. 과거 숱하게 시도했던 금연과는 확실히 다르다. 그냥 끊겠다고 마음 먹고 하루 버티고 나니 이제 별 생각이 없다. 내가 별 생각이 없음에 놀란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이따금 담배가 땡긴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이 전에는 '아 담배 한 대 피고 일 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 생각..

Tistory

[Java] Escape Sequences

Java에서 특수문자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Java에서 제공하는 기본 출력 명령어인 System.out.println(); 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모든 특수문자를 그리 쉽게 출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특수문자는 문제가 없지만, \(\, 백슬래시 혹은 역슬래시라고 함)과 "(큰 따옴표)는 문제가 된다. 자세히 보면 ;(세미콜론)이 다른 문구와는 달리 초록색으로 보인다. 이는 ;을 문자열로 보기 때문이다. Java에서 특수문자를 다루는 방법이 있다. 해당 내용은 Oracle의 java관련 튜토리얼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다. Oracle The Java Tutorials 링크 Characters (The Java Tutorials > Learning the Java Lan..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