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cat1116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256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story

100% 맛으로 먹는 비비고 들깨버섯죽 (jmt다 이거예요)

자고로 죽이라 하면, 소화 능력이 떨어질 때(=아플 때)나 어디가 좀 부실할 때(=치아가 별로) 먹는 음식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요새 나오는 간편 죽들은 일반식을 대신할 대체제라기 보다는 그냥 하나의 '요리'가 된 느낌이다. 왜냐면 맛있거덩. '비비고 죽이 맛있다던데' 하고 소문만 듣다가, 요근래 먹었던 비비고 단호박 죽이 꽤 좋았기에 들깨버섯죽에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메뉴부터가 남다르다. '들깨버섯죽'이라니. 단호박죽, 야채죽, 소고기죽만이 존재하던 죽 업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 우선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다. 마트에서 판매되던 기존 간편 죽들은 대부분 일회용 용기에 담아져 나오는데 더 간단하게 나온다. 비비고에서 나오는 국마냥 비닐 팩에 들어있다. 쓰레기 버리기 간편하고 전자..

Tistory

집콕 여행에 딱! 홈 칵테일 '퍼플 모히토' 레시피

사회적 거리두기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동참하면서 집에서 못하는 게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마침내 홈 칵테일까지 제조해 마시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는데, 그 맛이 참으로 만족스러워 공유해보고자 한다. 여러 과일로 색을 낸 레드 모히또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다. 01. 재료는 바카디와 탄산수, 라임, 꿀! 칵테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크게 럼과 탄산수, 라임, 꿀이다. 요게 있어야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색깔을 내는 건 다음 문제다.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컵 장식 먼저 만들었다. 동그랗게 자른 라임에 칼 집을 내 컵에 꽂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남은 라임 반쪽을 사정 없이 쥐어짜 준다. 라임즙을 내기 위함인데, 집에 즙짜는 도구가 있으면 그걸 사용해도 되고, 애초에 그냥 라임주스..

Tistory

요즘 대세 제주 기념품, 제주감귤타르트

아는 지인으로부터 제주 감귤 타르트를 선물 받았다. 제주야 워낙에 살 것 많은 동네라지만 그래도 내 기억 속 대표적인 제주의 기념품은 감귤 초콜릿이었다. 시간이 흐르며 제주 감귤 초콜릿도 여러 형태로 변주 되었는데, 이를테면 과자 토핑이 들어간 크런치 형태의 초콜릿이나 말린 감귤에 화이트 초콜릿을 바른 형태 등이 있다. 새로운 기념품이 나올 때마다 육지 사람들 사이에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은 대체로 맛도 좋고, 모양도 예뻤기 때문이다. 최근 알게 된 감귤 타르트 역시 제주 특산품, 감귤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인데 그 맛과 모양이 꽤나 훌륭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박스를 보아하니 수상 경력도 있는 제품이었다. 2018년 제주관광특산품 어워드에서 인정을 받았었나 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이기에 맛과 ..

Tistory

안국고다, 육회 수북히 담아주는 인사동 육회비빔밥 맛집

종로, 인사동 쪽 맛집에 빠삭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거나 가봤을 골목 맛집, 안국고다. 설렁탕과 깍두기가 대표 메뉴라지만 막상 가보면 열에 아홉이 육회비빔밥을 먹고 있다는 그곳. 이미 소문 자자해서 점심시간 때면 심심찮게 웨이팅이 발생하는 곳이지만 그래도 한 번 공유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오래도록 이 가게가 유지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01. 안국고다는 인사동 골목에 있다. 찾기 쉬운 곳은 아니다. 비슷비슷한 골목이 수십개 넘는 인사동에서 이렇게 생긴 골목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가능하면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 구글 맵 등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나도 갈 때마다 헷갈린다. 그래도 좁은 골목에 소담하게 자리잡은 안국고다를 발견하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기와에 목조 기둥으로..

Tistory

농심 쿡탐 돼지국밥, 개당 3천원 갓성비 국밥

이제는 돼지국밥마저도 가정간편식으로 나오는 시대! 코스트코 갔다가 흥미로운 가정간편식을 발견해서 구매해보았다. 이름하야, 쿡탐 돼지국밥! 무려 농심에서 출시한 가정간편식되겠다. 농심하면 라면과 과자인데 가정단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니, 늦게나마 진출을 한 것같다. 메뉴 선정이 나쁘지 않은 듯. 대중적이면서도 밥만 있으면 한끼 뚝딱 먹을 수 있는 메뉴라 심리적 진입장벽이 낮다. 그래서 나도 홀린 듯 구매해보았다는 사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한 박스에 12,000원으로 총 4개입이니 한 봉지에 3천원 정도. 나가서 사먹는 국밥 가격이 7천원 내외임을 감안하면 그것의 절반 가격인 셈. 가성비로 따지면 나쁘지 않다. CJ비비고에서 나오는 국물 간편식들도 보통 3~6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시중 판매되는 것들과..

Tistory

인사동 돈까스 맛집 문경올드 가는 방법

서울에 수많은 돈까스 맛집이 있다지만, 아직까지 내 기준 최애 돈까스 맛집은 인사동에 위치한 문경올드다. 묘하게 양파의 향이 나는 이 집 특제 돈까스 소스에 새콤한 맛이 일품인 양배추 샐러드와 향긋한 토마토, 입안이 개운해지는 피클과 할라피뇨까지, 바삭한 돈까스를 포함해 접시 위에 담긴 모든 음식이 훌륭하다. 01. 그래서 문경올드가 어디있냐면, 인사동 백상아케이드 지하 1층에 있다. 인사동 자체가 워낙 길 찾기가 어려운 동네라 필히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정문이 아닌 옆에 지하 아케이드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문경올드가 바로 보인다. 지상에서 지하로 통하는 계단을 쭉 따라 내려와 하나밖에 없는 통로로 직진하면 보시다시피 흰 벽 하단에 초록 페인트 칠을 한..

Tistory

빙그레 캔디바 우유, 아 그 맛이네!

캔디바맛이라니, 이건 무조건 먹어야지회사 앞 GS25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캔디바맛 우유. 아니,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잖아. 봤으면 사서 먹어봐야지. 캔디바 맛이라니.. 가격은 1400원, 일반 바나나우유와 가격은 같다. 먹어보기 전에 대충 이리저리 둘러본다. 원유가 78 퍼센트 정도로 무난한 편이다. 캔디바맛 우유의 살짝 연한 하늘색은 치자청색소로 냈다. 합성향료와 천연향료가 혼합되어 있고 거기에 설탕으로 맛을 냈다. 영양 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가 무려 196칼로리!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마셔보니 과이연... 달콤~한 게 혈당 수치 확 높아지는 맛이긴 했다. 파란색 사선이 그어진 은박 뚜껑에 빨대를 꽂고 흡- 빨아 마시면 입 안 가득 달고 시원한 캔디바 맛이 느껴진다. 실제 캔디바는 약간 셔..

Tistory

풀무원 얇은피 땡초만두, 100% 으른 술 안주 각

01. 이것은 냉동만두계의 혁명. 만두 속이 훤히 보이는 이 만두는, 요즘 대세 만두라 불리는 풀무원 얇은 피 만두 되시겠다. 나오자마자 냉동 만두계에 파란을 불러 일으키더니 마침내 한국인을 제대로 저격한 백년 만두를 내놓았다! 땡초만두라니...! 청양고추가 메인 재료라니...!! 고추 튀김에 환장한 적 있는 자라면 누구나 눈 뒤집힐 소식. 땡초만두, 이것은 무조건 존맛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파격적인 맛의 만두를 만들어낸 것치곤 포장지는 크게 임팩트 없다. 그냥 개성 만두나 비비고 만두와 크게 다를 바 없는 기 좀 아쉽다. 내용물까지 보일만큼 혁신적으로 얇~은 피에 청양고추를 메인 재료로 내세웠을 만큼 맛에 파격적인 시도를 했음에도 포장지는 노멀... 나라면 포장지 한 가운데에 굵고 실한 청양고추를 ..

Tistory

알쓰 다 모이세요, 템트가 있습니다.

주류 생활을 즐긴 지 십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술의 세계는 흥미롭다. 여기저기 참 많이도 돌아다니며 마셔댔는데 그 때 마셨던 걸 일일히 기록해 놨으면 지금쯤 거대한 책 한 권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지난 날이 아쉬워 최근에는 좋고, 맛있는 것들은 기록해보기로 했다. 템트는 한 5,6년 전에 연남동의 핫한 술집에서 마셔보고, 묘한 향기와 달콤한 맛에 푹 빠졌던 술이다. 결혼 이후에는 영 마실 일이 없었는데 마트에 있길래 사와 봤다. 늘 만취 상태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던 거라 맛 말고는 아는 정보가 1도 없었는데 알고 보니, 템트는 덴마크에서 온 사이다맛 알콜이다. 도수가 무려 4.5%라고. 워낙 단 맛만 느껴졌어서 알콜 도수가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 맥주(5%)랑 비슷한 수준!내가 구매한 두가지..

Tistory

빠닭!? 처갓집양념치킨의 노하우를 담은 후라이드치킨맛 스낵

집콕이 길어지니, 달리 즐길 것이 없어 자꾸만 먹는 것으로 욕구를 해소하게 된다. 그리하여 최근에도 이마트24에서 처음 보는 과자들을 몇 개 줏어오게 되었다. '빠삭한 새우칩' 버전인 빠새는 일찍이 그 맛을 보았는데 빠닭! 이라니. 발음부터 심상찮은 요 놈은 난생 처음이다. 소리소문 없이 새로 나왔나 보다. 치킨 맛 과자는 제법 먹어봤기에 호기심에 구매해봤다. 사실 호기심 보다는 의심..이 더 맞는 표현이겠다. 어딘지 굉장히 레트로한 포장지. 뒷면에 익숙한 브랜드가 보인다. "처갓집 양념치킨"이라니. "체리부로"라니. 알고보니 이 스낵... 해태와 처갓집 양념치킨이 컬래버래이션 한 것이었다. 후라이드 치킨 맛, 양념치킨 맛 과자는 이미 많으니 아예 치킨 브랜드를 내세웠나 싶다. 이 시점에 드는 생각. 교..

Tistory

낙지호롱구이맛 오잉 과자라니.. 것 참..

하다 하다 이제는 낙지호롱구이 맛이다. 2020년도 정말 신세계다, 신세계야! 온갖 맛의 과자를 먹을 수 있으니 해리포터의 여러가지 맛 젤리 부럽지 않다. 일단 도저히 상상 되지 않는 '낙지호롱구이 맛' 오잉을 먹어 보도록 하자. (찐 낙지호롱구이도 아직 못 먹어봤다는 게 함정..) 낙지호롱구이 맛 과자의 영양정보다. 한 봉지에 330 칼로리. 뭐 먹기로 한 마당에 딱히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뒷 면에 낙지호롱구이 설명이 살짝 되어있다. 낙지호롱구이란? 낙지를 젓가락이나 볏짚에 꼬아 감은 뒤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발라 살짝 구워 만든 향토 음식이라고. 생생정보통 같은 방송에서 몇 번 본 적은 있는 것 같다. 먹어본 적은 없어도 대충 그 맛을 알 것 같은 느낌. 봉지를 뜯어보니 살짝 새우깡 비스무리 하게 생..

Tistory

요즘 대세 팔운동, 달고나 커피 만들기

01. 이제 와서 살짝 뒷북 같지만. 편스토랑을 통해 첫 소개 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흥한 코로나 시대 뉴-레시피, 화제의 그 달고나 라떼를 나도 만들어 보았다. 좀처럼 유행을 따르지 못하는 슬로우 팔로워인데 코로나가 무서운 게 한 달을 내리 집에 갇혀 있으니 이런 답 없는 노가다(?)도 기꺼이 시도하게 되더라. 이왕해보는 거 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브이로그 형태로 찍어 보기로 하였다. 물론 흐름타고 조회수 좀 올려 보려는 얄팍한 꼼수도 녹아있다... 02. 코로나가 쏘아올린 기막힌 뻘짓 인트로와 제목에서 이미 스포 탈탈 털어버린.. 입 앙 다물고 힘쓰고 있는 저 사람은 나의 남편. 달고나 라떼의 희생양이 돼 주었다. 03. 일단 재료는 대충 때려 넣는다. 대충 보니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1:1..

Tistory

감자칩의 고급화? 해태 생생칩 트러플맛

그렇다. 화사가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 먹고, 지디의 냉장고에서 트러플이 발견되며 (대)미식가로 알려진 돈스파이크마저도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먹을 만큼 그 맛과 향이 대단하다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드디어 감자칩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생생칩 트러플맛". 일단 고급스러움 덕지 덕지 묻은 검정색 포장! 보통의 과자 봉지에서는 잘 볼 수 있는 색인데, 프리미엄을 강조하고자 과감하게 블랙을 사용한 것 같다. 칼로리는 여느 감자칩과 다를 바 없다. 총 용량 120g에 1회 제공량 당 165칼로리, 그러니까 한 봉지 다 먹으면 660칼로리 쯤 섭취하는 셈이다. 봉투를 딱 뜯으면 익숙한 질소와 함께 반쯤 들어찬 감자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묘하게 트러플 향이 솔솔 풍기는데 아주 강하..

Tistory

인사동 태극당에 간다면 꼭 먹어야 할 빵은?

인사동에 문 연지 얼마 되지 않은 태극당. 2층에 위치해서 인사동 메인 거리에 있음에도 바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워낙 유명한 빵집이라 금세 소문이 났는지 갈 때마다 사람들이 있다. 태극당하면 '모나카'가 가장 유명한데 나는 오히려 모나카 보다 반질반질 윤기가 나던 단팥빵과 슈크림빵을 추천한다. 2층에 위치한 태극당에 입성하자마자 고소하고 향긋한 빵 냄새가 나고 단순하고 깔끔한 매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노릇하게 구워진 빵들이 매대에 일렬로 늘어섰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떤 빵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계산대가 있는 쪽 라인에는 콘브레드(2,500원)와 생크림팥빵(2,500원), 완두빵(2,100원), 소보로빵, 생크림빵, 단팥빵(2,300), 슈크림빵(2,300) 등 호불호 없이 누..

Tistory

찰떡 아이스 쿠키앤크림, 이거 반칙 아닌가?

어릴 적부터 환장하고 먹었던 찰떡아이스. 쑥떡 비주얼의 초록색 찹쌀떡 안에 옅은 분홍색의 묘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오리지날 찰떡아이스를 그리도 좋아했었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먹었으니 경력(?)이 제법되는 아이스크림이다. 지금 먹어도 여전히 맛있는데 뭐가 또 모자른지 맛과 모양새를 조금 더 트렌디하게 다듬어 나왔다. 말랑말랑한 찰떡 아이스 쿠키앤크림 맛이라니. 솔직히 이거 반칙아닌가? 쿠키앤크림은 명불허전 아이스크림계의 살아있는 전설이고 그 누구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인데 그걸 접목시키다니. "찹쌀떡에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것부터가 이미 개사기인데 쿠키앤크림을 더 끼얹네. 동네 마트에서 이걸 보자마자 집어올 수밖에 없었다. 돈이 없었다면 캐셔한테서 빌려서라도 사왔을 것이다, 아마. 두근두..

Tistory

야식 12년차의 최애 냉동 양념 감자 튀김

야식 꽤나 먹어본 30+@살 한국인으로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안주 겸 야식 겸 냉동 음식. 맥케인 푸드에서 나온 양념 감자다. 원래 제품명은 시즌드 배터드 후라이즈인데 영 우리 정서에 맞지 않아서, 편의상 '양념감자'라 부르도록 하겠다. 몹시도 대충 찍은 사진과, 몹시도 업소용 제품인 듯한 비주얼이다. 나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2kg에 7,800원 정도 주고 샀다. 이미 가성비 오진다. 제품 포장이 업소 삘이지만 그게 뭔 상관이람. 맛 좋고 양 많고 가격 저렴하면 이 시국에 효자 상품 아닌가? 내가 양념감자 꽤나 사먹어 봤는데 맥케인에서 나온 요 투명 봉다리가 젤로 맛있더라. 케첩이나 다른 소스 안 찍어 먹어도 될만큼 감자에 양념이 낭낭하다. 나는 2kg도 순식간에 없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두 가지..

Tistory

집에서 즐기는 간편 안주! 매운새우깡 맛 에어후라이어 라면땅 레시피

진짜 요즘에는 맨날 집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코로나 뉴스만 보는 것 같다. 단조롭다 못해 지루하기까지한 요즘의 일상. 그나마 신이 나는 것은 '이른 새벽 출근'이라는 압박이 없어진 것 정도. 그 덕에 심심찮게 저녁 맥주 타임을 가진다. 이래서 확찐자가 되나보다. 아무튼, 오늘 소개해볼 간편 안주 요리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는 라면땅. 요리랄 것도 없고, 레시피랄 것도 없는 초간단 안주다. 근데 맛은 대존맛..!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좋아하는 라면 한 봉지를 뜯는다. 2) 잘게 부수어 에어프라이어기에 넣는다. 3) 180도에서 5분 정도 돌린다. 4) 은은한 브라운 빛의 라면을 꺼낸다. 5) 라면 수프와 설탕을 뿌린다. 6) 감탄하며 먹는다. 끝. 위 방법대로 만든 라면땅이다. 휴대폰..

Tistory

충격적으로 맛있는 비비고 사골곰탕 국물 떡볶이 레시피!

미리 말해두지만, 이 레시피는 진짜 혁명적으로 너무나도 맛있는 국물 떡볶이 레시피라는 사실,,, ※호들갑 2%, 진심 98% 비율로 작성된 글입니다. 일단 메인 재료는 비비고 사골 곰탕이다. 남편이 어디서 싸게 파는 걸 겁나 많이 사뒀던 건데 주로 찌개 끓일 때 육수 대신 베이스로 사용했었다. 근데 요즘엔 통 요리다운 요리를 안해서 얘도 그냥 굴러다니는 레토르트 1에 불과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요 놈으로 국물 떡볶이를 해먹어봐도 맛있게 싶은거라. 그래서 해보았다. 비비고 사골곰탕은 보다시피 그냥 곰탕이다. 한 봉지에 30칼로리 정도인데 슴슴하니 간도 잘 되어 있고 웬만한 육수 못잖게 깊은 맛을 낸다. 초보 요리사의 요리 실력을 뻥튀기 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이랄까? 미국에 치킨스톡이 있다면 한국에는..

Tistory

와인 안주용 치즈, 아페리프레 미만 잡..

코스트코에서 2팩에 7~8천원에 판매하는 크림 치즈, 아페리프레. 이마트나 롯데마트 가도 진열은 되어 있지만 가격대가 개 당 7~8천원이라 나는 코스트코에서만 구입한다. 2개 사도 하나 까면 순삭이라 부담 없다. 패키지는 빨간색, 초록색 두가지인데 내용물은 동일하다. 표지에 '일 드 프랑스'가 있어서 프랑스 산 크림치즈 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탈리아 제품이었다. (갑자기 분위기 코로나 OUT) 제품을 까면 이렇게 생겼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된 플라스틱 뚜껑을 힘겹게 따면 다회용 (이쑤시개 같이 생긴) 포크와 여러가지 토핑이 올라간 크림치즈가 정렬되어 있다.아페리프레의 매력은 바로 요 다양한 토핑에 있다. 생산지는 프랑스이지만 이탈리아 대표 허브와 향신료가 토핑으로 올라갔다. 오레가노, 바질,..

Tistory

귀차니즘 폭발할 때, 천일 냉동 낙지볶음밥

요리하기 귀찮을 때 냉동음식만큼 간편한 게 없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몇 주 째 재택 중이라 강제로 외식을 일절 못하고 있다. 그 와중에 입은 또 어찌나 짧은 지, 집에 있는 음식은 몇 번 먹기만 해도 쉽게 질려서 이것저것 각종 냉동 식품들을 사뒀더랜다. 최근 코스트코에서 새로 사온 냉동식품이 하나 있는데 요게 맛이 꽤 괜찮아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천일 냉동 식품에서 나온 The 낙지볶음밥이다. 이렇게 생겼고, 가격대는 1만원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7인분 양이고 살 때도 가성비 오진다! 하면서 구매했다. 먹는 방법은 두 가지다. 전자레인지 4분 30초, 후라이팬 3~5분. 얼마나 간편한가! 그치만 아무리 냉동이라 해도 볶음밥인데 전자렌지는 별로일 것 같다. 유통기한은 11월까지이고, 영양정보는 개당 3..

Tistory

별 거 없는데 있어보이는 분홍소시지전 레시피

분홍소시지 전은 정말 뭐 없다. 마트에서 기다랗게 생긴 일뜰 소시지(분홍소시지)를 사오면 재료 준비 끝이다. 조금 더 끼 떨려면 체다치즈 한 장이랑, 케첩, 오이고추 정도가 필요하긴 하나, 필수는 아니다. 참 계란은 필수다. 포장지를 벗긴 알뜰소시지. 뭔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길고 크..다.. 이걸 한 번에 다 쓸 수는 없기 때문에 반 정도 잘라서 쓸 계획이다. 어슷썰기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부치는 게 귀엽고 예쁘더라. 분홍소시지를 쫑쫑 썰어서 기름 두른 팬 위에 올려준다. 약불에 살살 구우면서 위에 소금 두 꼬집 정도 뿌려준다. 소시지가 익는 동안 계란 두알을 깨서 계란 물을 만든다. 나는 집에 있던 오이고추를 썰어넣었다. 아무래도 초록색 토핑이 있으면 음식이 예뻐보인다. 익고 있는..

Tistory

단짠의 끝판왕! 쟌슨빌 핫도그 피자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 때, 착실하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고 있지만서도 진짜 진짜 요건 한 번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마스크 중무장 하고 사온 그것.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신상 피자, 쟌슨빌 핫도그 피자다. 일단 소세지, 햄 처돌이인 나에게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피자였다...! 일단 실물 영접한 사진부터 미리보여 주기. 쟌슨빌 핫도그 피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판매한다. 나는 하남 스타필드 지하2층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다. 가격대는 1만 3천원.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나는 테이크아웃 해왔다. 쟌슨빌 소시지가 통째로 올라가 있어서 꼭 한 번 먹어보고 싶게 생겼던 피자. 체다치즈, 포테이토, 렐리쉬피클 등이 올라가 있다고.. 피자 기다리는 동안 설레죽는 줄. 구매하고 집 가는 차 안에서 급하게 ..

Tistory

중식집 코 정도 때리는 올반 꿔바로우

냉동식품 얼리어답터인 남편이 요새 올반에서 나온 꿔바로우가 그르케 괜찮더라면서 하나 사보자고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마트에서 사온 올반 꿔바로우. 본격 소개에 앞서 대충 생김새는 이렇다. 깔끔 간결! 참고로 노란 파프리카는 별개다.. 집에 있어서 dp용으로 썰어둔 것이니 참고를.. 올반 꿔바로우는 장기 보관이 가능한 지퍼백 포장지에 들어있다. 용량은 1.2kg으로 결코 적지 않다. 양으로 따지면 약 5인분 정도 되겠다. 봉지 앞 먼이는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다는 설명문이 있다. 180도 9분이면 바삭 쫀득한 꿔바로우 쌉가능이란다. 쏘스도 들어있다고 하니 이만하면 갓성비 인정이다. 봉지 뒷면에는 제품 소개가 보다 자세히 나온다. 100퍼센트 돼지 등심을 사용했고 에어 포켓(?)이 있는 얇고 바삭한 찹..

Tistory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 내돈내산 치킨 맛 리뷰

아니, 치킨을 잘 안 사먹었더니 치킨 브랜드도 메이저 말고는 잘 몰랐는데 최근 '후참' 이라고 불리는 치킨 브랜드를 접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광고 아니고 기냥 쓰고 싶어서 쓰는 리뷰) 우선, 봉지에 그려진 하하가 시선 강탈한다. 브랜드 명도 뭔가 되게 직관적이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라니. 근데 봉지에는 또 "양념도 잘하는 집"이란다. 그냥 치킨 잘하는 치킨 집 느낌이다. 구성요소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 3가지 맛을 모두 주문했다. 치킨 양이 많은 것에 비해 치킨 무가 소박하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후라이드 치킨이다. 튀김 옷이 굉장히 얇다. 옛날 치킨 느낌이 난다. 왠지 담백한 맛일 것 같다. 닭다리 뜯어보니 역시 맛있다! 튀김 옷은 얇지만 크리스피 하고 짭잘했다. 튀김 옷이 맛있었..

Tistory

진한 블랙커피맛 맥주 칭따오 스타우트

국내에 잘 알려진 칭따오 맥주. 주로 초록색 패키징의 라거 맥주가 대중적인데 오늘 소개할 맥주는 칭따오 스타우트다. 스타우트 STOUT 맥주란, 쉽게 말해 흑맥주다. 까맣게 태운 맥아를 사용해서 맥주의 색이 짙은 것은 물론이고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독특한 풍미도 느낄 수 있다. 맥주에서 진한 커피 향이 느껴진다면 상상이 될지. 칭따오 스타우트의 기본 스펙이다. 제품명은 칭따오 스타우트. 알콜 도수는 4.8%로 일반 맥주보다 사알짝 도수가 낮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맥아, 쌀, 밀맥아와 더불어 카라멜맥아가 포함돼 있다. 이 '카라멜 맥아'가 칭따오 스타우트의 진한 커피향과 카라멜 향의 핵심인 듯하다. 흑맥주는 캔으로 먹는 것보다 컵에 따라 마시는 편이 향을 즐기기에 더 좋다. 거품이 적절히 올라 오도록 맥..

Tistory

내가 알던 그 파타고니아가 아니네? 남미 수제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남미수제맥주 파타고니아 리뷰 갈 때마다 주류 보물창고로 여겨지는 롯데마트 주류 코너. 이번에도 슬그머니 들어갔다가 처음 보는 걸 발견해서 사와봤다. 무려 '파타고니아' 맥주라니. 내가 아는 파타고니아는 패션 브랜드 파타고니아 밖에 없는데? 뽀글이 양털 자켓 팔고, 흰 바탕에 파타고니아 로고 그려진 국민 반팔티 파는 거기.. 패션 브랜드에서 뜬금없이 맥주를 판다고? 라고 하면서 집어왔다. 일단 처음 보는 맥주라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진짜로 파타고니아 회사에서 만든 거라면 왜 만들었는지, 만들고자 한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 지. 그리고 진짜 맛은 있는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직접 마셔볼까? 그리하여, 집으로 가져온 파타고니아 바이세. 알콜 도수는 4.2%로 일반 맥주보다는 알콜 도수가 살짝 낮다. 맥주 패키..

Tistory

농심 사천 짜파게티와 앵그리 RtA 너구리로 만드는 매콤~한 짜파구리

영화 기생충이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우면서 외신의 극찬을 받는 지금(이라기엔 이미 한 달 전인가). 영화만큼이나 주목 받는 것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등장한 짜파구리가 바로 그것. 외신들을 비롯해 외국 유튜버들 사이에 짜파구리 만들어 먹기가 챌린지처럼 행해졌고, 한 차례 짜파구리 붐이 지나갔었던 국내에서도 다시 유행이 일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시 또 지나간 것 같다.. 나란 사람, 항상 뒷북치는 사람) 예전에 천사 후가 짜파구리를 해먹었을 때 이후로 다시 만날 일없던 요리였는데 기생충의 아카데미 상 싹쓸이에 국뽕이 차오르고 또 차올라, 나도 짜파구리 만들어 먹기에 동참해보기로 했다. (뭔가 이상한 흐름) 그리고 요즘 보니 농심에서도 새로운 걸 많이 만들어냈더라고. 사천 짜파게티..

Tistory

감자탕 레시피 대신 비비고 감자탕!!!!

언제부터 나는 이렇게 게을러진걸까. 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아 나는 원래 되게 실용적인 사람이었지.'하고 깨닫는다. 직접 재료를 일일히 구매해 만드는 요리도 분명 의미있고 좋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노동력을 가장 적게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살림 태도가 바뀌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요리! 주말에는 먹고픈 것, 하고픈 요리를 맘껏하지만 평일에는 가정간편식을 최대한 활용한다. 요즘에는 간편식도 얼마나 다양하고 잘 나오는 지, 솔직히 사 먹는 것에 불만이나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반찬은 물론이고 국, 찌개, 탕 같은 것들도 워낙에 훌륭하다. 내가 만든 끓인 감자탕이다!짜잔. 서론이 구구절절 길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워낙에 잘 나온다는 그 국, 탕, 찌개 중에 탕이다! 대형마트 시식코너에서 세상 맛있는..

Tistory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홈술 안주 사세 가라게

사세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순살치킨 가라아게다. 내가 이걸 왜 샀냐면, 집에서 술 맛있게 먹으려고.. 코로나로 인해 밖을 못나가게 되면서 자연히 저녁 약속도 줄어들었다. 원래도 약속이 없는 편인데 최근 한 달 간은 거의 힉힉호몰이(..)처럼 지냈다. 집에 늘어져 있으니 자꾸만 먹을 게 땡기고, 먹다 보니 술도 땡기고 뭐 암튼 약간 선 넘는 생활을 하고 있다. 홀짝홀짝 자주 술 마시는 시기엔 역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냉동안주가 짜세다. '사세'는 버팔로윙이 맛있대서 사먹어 본 후 믿고 먹는 브랜드다. 맛있으면 기억이 오래 남는다. 가라아게에 대한 평판은 들어본 적 없지만 맛있을 거라 믿고 이번에도 구매했다. 1kg 짜리이고 봉지를 뜯으면 제법 실한 크기의 가라아게가 들어있다. 원산지는 태국산이고, 닭다리살 ..

Tistory

캔디펜과 식용색종이가 있는 신비아파트 드로잉캔디

어릴 적부터 소소하게 신기한 군것질이나 문구류를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는데, 그건 커서도 마찬가지더라. 주변에 초딩이 없어서 요새 애들이 뭘 좋아하고 뭘 먹고 크는 지 몰랐는데 어느 날 과자 코너에서 땡깡 쓰는 애기를 보다가 그 아이 손에 들린 신기한 과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뒤이어 찾아낸 것은, 그동안 무심코 흘려 보던 대형 마트 과자 코너의 아랫칸. 내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꼬마 애들의 파라다이스가 있었다! '아니 애기들 불량식품이 대형마트에 있었구나~!' 새삼 놀라며 보게 됐는데 진짜 세상이 이렇게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다. 무려 그림을 그려 먹을 수 있는 종이를 팔다니...! 요즘 애들이 신비아파트를 좋아한다던데. 나는 세일러문이랑 피카츄 세대로써.. 신비아파트는 모르겄네. 아무튼 구경하다..

Tistory

딸기맛 롯데샌드를 먹어보았다.

요새 제과업계에 딸기 바람이 부나보다. 마트에서 심심찮게 딸기향을 입힌 과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딸기 뷔페는 못 가봤어도 유행하는 딸기 과자 정도는 사 먹을 수 있어서 구매해본 롯데샌드 딸기! 한 때 오리지날 롯데샌드인 파인애플 크림맛에 푹 빠져 있어본 지라,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된다. 근데 과자 패키지 왜 이렇게 이쁘지? 봄 시즌을 저격한 건지, 화사한 바탕에 벚꽃까지 휘날린다. 봄 향기 물씬 나네. 박스 안에는 개별 포장된 롯데샌드가 3개 들어있다. 제법 양이 많게 느껴진다. 개별 포장지도 고운 진분홍색이다. 디저트는 먹기 전에 눈으로 즐기는 맛이 있는데 롯데샌드, 과자 주제에 왜케 눈 즐겁게 해주냐고. 상큼달큼 롯샌이다. 뒤에 영양정보는 일부러 가렸다. 총 3봉이 들었는데 1봉(75g) 당 385칼..

Tistory

바밤바 맛나는 밤막걸리, 톡쏘는 알밤통통

요새 재택 근무한다고 나갈 일도 없고, 사람 만날 일도 없다. 그러니 술 마실 일은 더더욱 없다. 근데 그렇다고 술이 안 당기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스을쩍 마스크 끼고 마트에 다녀왔다. 맛있는 술 있으면 하나 사와서 혼자 까 마시려고. 동네 GS수퍼마켓에서 사온 '톡쏘는 알밤 통통' 막걸리다. 막걸리 맛있는 거야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알 정도고 나 역시 대딩 시절부터 꾸준히 전국 팔도의 맛나다는 막걸리를 조금씩 섭렵해 오던 막걸리 마니아다. 자칭 막걸리 마니아로써 알밤 막걸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검은콩 막걸리, 옥수수 막걸리, 땅콩 막걸리, 잣 막걸리 등등 견과류가 섞인 막걸리는 웬만큼 먹어봤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는 밤 막걸리였다 요즘처럼 우울한 때엔 달콤한 알밤 막걸리가 제격이다. 톡쏘는 알밤동..

Tistory

꼬깔콘 딸기파티.. 진짜 너무 맛있는데?

봄이 오니 딸기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얼마 전 롯데샌드 딸기 어쩌고가 나와서 신기하다며 사 먹었는데 맛이 꽤 좋았다. 마트 가니, 아예 딸기 맛 과자들을 매대에 모아놓고 판매하고 있길래 또다른 딸기맛 과자를 집어 왔다. 꼬순 맛으로 유명한 꼬깔콘이 딸기 맛으로 나오다니! 매운 맛도 먹어보고 바베큐 맛도 먹어보고 아몬드 카라멜 맛?도 먹어보고. 아무튼 꼬깔콘 좋아하는 아재랑 같이 살고 있어서 다양하게 다 먹어봤는데 딸기맛 꼬깔콘이라... 가격도 할인해서 거의 2천원이다. 맛 없으면 어쩌지? 하면서도 하나 사왔다. 일단 딸기가 그려진 것들은 대체로 다 예쁘다. 그런 고로, 꼬깔콘 딸기파티의 봉지도 매우 예쁘다. 화사한 분홍 빛에 귀여운 일러까지. 살짝 보니 꼬깔콘에 스프링클이 뿌려져 있는데 실제로도 스프링클..

Tistory

만든 이의 의도가 궁금한 허니버터칩 웨딩케이크 맛 (진지)

이제는 하다하다 웨딩 케이크 맛 감자칩이 다 나온다! 허니버터칩은 정말 한계가 없는 과자이구나...! 아주 이질적이면서도 동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맛에 사올 수밖에 없었다. 롯데마트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2,380원. 사이즈가 꽤 크다. 용량은 120g이다. 정말이지 감자칩과는 전혀 매칭되지 않는 생크림 사진과 케이크 그림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대체 무슨 맛일까?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의미없지만 매번 확인하는 영양정보 확인 타임. 총 내용량이 120 그람인데 1회당 칼로리가 170칼로리란다. 참고로 1회 섭취 기준은 30 그람. 170 칼로리에서 곱하기 4를 하면 이 한 봉지의 열량되겠다. 굳이 계산해보지는 말자. 입 맛 떨어지니까.. 뜯어보았다. 봉지 뜯어 놓은 것에서 성격 급한 게 드..

Tistory

프론테라 샤르도네 칠레, 생선 회와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화이트 와인 (7천원짜리)

롯데마트에서 프로모션 가격인 7천원에 사온 프론테라 화이트 와인이다. 칠레산이라 가성비 오지는 것는 사실이고 맛도 너무 괜찮아서 먹다 말고 사진 찍었다. 화이트 와인치고는 꽤 드라이한 편으로, 생선이나 치즈, 과일에 곁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광어 회와 함께 먹었는데 진짜 하모니가 끝내줬다 . 가볍고 상큼하면서 떫은 맛이 느껴지지 않아 생선 회 먹은 다음, 입 안을 개운하게 해줄 용도로 정말 좋다. 애초에 이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도 생선 회다. 와인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보자면, 프론테라는 칠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지역인 콘차이토르에서 생산된 브랜드다.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로 화이트 와인에서는 가장 흔한 품종이다. 레드와인의 카버네 소비뇽 급. 소믈리에 수준의 디테일한 혀를 갖지 않았다면..

Tistory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2만원에 광어 회, 매운탕까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세 요 몇 주간 강제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외식을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사람 많은 마트에 가는 것도 어쩐지 불안해서 거의 배달 음식이거나 미리 쟁여놨던 냉동 식품으로 매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갑자기 아주 신선한 회가 땡겼다. 아무래도 마트 회보다는 집 근처 수산 시장의 신선한 회가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갑자기 결정된 구리 농수산물 시장행. 1.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위치 구리 농수산물 도매 시장은 구리 번화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 롯데마트도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수산물 이외의 것들을 함께 구매하기에도 편하다. 코로나 탓에 구리 농수산물 시장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제법 큰 시장이라 주말에 방문하면 늘 사람이 많았었는데. 한산..

Tistory

밑반찬 추천, 풍요한 아침 메추리알 장조림

맞벌이 부부라 매번 반찬을 만들어 먹는게 쉽지 않아서 마트에 가면 항상 오래 먹을 반찬을 사오는 편이다. 지난번 종가집의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에 크게 상처 받은 후 이번에는 조금 더 고심해서 메추리알 장조림을 골랐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의 메추리알 장조림이다. 특제 간장소스로 만들었다는 부분과 다른 잡다한 재료 없이 오로지 메추리알만 가득한 이미지에 왠지 신뢰가 갔다. 장난질 없이 메추리알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게다가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1kg에 만원 정도 주고 샀다. (근데 알고보니 온라인에서 더 싸게 팔더라..) 메추리알 장조림의 실물은 이렇다. 꽤 큰 반찬통에 부었더니 넉넉한 간장 양념과 함께 메추리알이 쏟아져 나온다. 간장 양념은 멸치, 감초, 양파 농축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간..

Tistory

신청 하루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승인 방법, 후기 공유

"블로그 왕초보인 내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이왕이면 월급 말고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생각보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많았고 방법은 내가 그 기회를 찾아서 따오면 됐었다. 내가 지금까지 가장 잘 하는 것, 그리고 가장 꾸준히 해 온 게 있다면 그건 바로 글쓰기였고 그래서 택한 게 #수익형블로그다.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 내게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는 가장 매력적인 수단이었고, 그리하여 나는 2019년 9월의 어느날 무작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다. 그러나 개설만하고 어떻게 운영할 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혀 없어, 아무 소득 없이 2개월을 날렸다. 그리고 다시 2020년 1월, 집에서 평소처럼 가정간..

Tistory

비비고 된장찌개, 깊고 진한 시골 된장찌개의 맛!

요즈음 가정간편식 사먹는 재미에 푹 빠진 내가, 웬만해선 직접 만들어 먹는 된장찌개마저도 간편식으로 대체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꼭 집 된장으로 만든 찌개여야 내가 아는 그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비비고 된장찌개가 맛있다 한들 솔직히 집 된장 보다는 별로일거라 생각했다. 어쨌든 비비고 된장찌개는 한 팩에 3~4천원 정도밖에 안하니 재료 값+조리 노동 대신 지불하는 금액으로 썩 괜찮은 편이다. 내용물이 부실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뜯자마자 호기심이 확 솟구친다. 다른 비비고 국들은 파우치를 뜯으면 바로 내용물이 들어있는데 된장찌개는 '육수와 건더기', '된장찌개 양념장'으로 나뉘어 있다. 레토르트 식품치고는 뭔가 재료의 특성과 맛을 고려해 포장에 신경을 쓴 느낌이다. 뒷면의 조리예. 전자렌지 조..

Tistory

직장인 부수입,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앱테크 추천 목록

직장인 부수입 앱테크 추천 박봉에 월급쟁이 유리지갑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인 서민1. 가만히 있다가는 정말로 가마니가 될 것 같아서 근로소득 외에 소규모 짤짤이(?)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초불안 시대에 뭐라도 좀 해야 안심이 될 것 같기 때문. 처절하지만 한편으론 현실적인 나의 이런 생각, 아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그래서 소개해본다. 유리지갑만 바라보다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알아낸 꽤 괜찮은 짤짤이 모으기용(?) 앱 2개. 이미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캐시슬라이드'나 '토스' 같은 앱들은 다루지 않는다. [1] 챌린저스 앱 도전에 성공하면 상금 지급! '나는 성실한 편이다' 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앱. 스스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이 있는 사람이라면 챌린저스 앱을 활..

Tistory

C4 운동 부스터(60 Servings) 맛, 성분, 효과 및 부작용

운동부스터 추천, C4 후기 및 부작용 헬스 4년차이지만 6개월차 정도의 얄팍한 정보와 몸을 가진 헬린이로써 이런 리뷰를 남긴다는 게 웃기지만, 그래도 쓸만한 정보 공유는 좋은 것이니까 아는 선에서 프리워크아웃 (운동 전) 부스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00% 내돈 내산 리뷰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담겨있음을 감안해주세요. 본문에는 C4를 직접 먹어보고 느낀 효과와 부작용(?)을 기록해두었습니다. C4 셀루코어 내돈내산 찐후기 운동 전 부스터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등은 여러 운동 전문 블로거들을 통해 많이 접한 바 있습니다. 헬스 초보자들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고도 하고, 과한 카페인 섭취를 통해 몸을 강제로 긴장하게 만드는 것이라 중독성도 있다고도 합니다. 선택은 자유이기에 저는 헬스 초보자임에도 불..

Tistory

운동 중 에너지 보충제 추천, 제일 맛있는 BCAAs XTEND (90servings)

헬스 초고수 님들은 굳이 이런 헬스 보충제를 헬린이에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의욕만은 고수 못잖은 헬린이에게 보충제는 뭐랄까... 헬스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지르는 아이템 같다고나 할까? 아무튼 나는 그래서 몸에 무리 가지 않을 정도의 보충제를 사 먹는 편이다. 기운이 없거나 운동하기 싫을 때는 운동 전 부스터를 먹고, 오늘 좀 힘내서 근력 해볼까? 싶은 날엔 운동 중 에너지 보충제를 마신다. 효과에 대한 과학적 입증 과정이 없어도 보충제를 마시는 행위 자체가 '나는 오늘 운동할 준비가 됐다!' 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보충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같은 헬린이들을 위해 내가 먹고 있는 운동 중 에너지 보충제, 싸이베이션 사의 BCAAs 엑스텐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단 BCA..

Tistory

코스트코 대용량 과자 추천, 시카고 팝콘 (a.k.a 단짠단짠 최고봉)

매 달 코스트코에 나들이 가는 코스트코 처돌이로써 꽤 많은 대용량 과자를 섭렵해왔는데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2번 이상 재구매한 과자가 있다면 바로 요 것! 시카고 팝콘이다. 한때 프레츨에 빠져서 땅콩버터 든 대용량 프레츨도 사봤고 가볍게 먹는다고 나초도 사봤고, 감자칩도 사보고 각종 쿠키도 사봤는데 질리도록 먹고 나면 다시는 생각 나지 않아서 재구매 한 기억이 없다. 그치만 시카고 팝콘은 다르다. 사놓고도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입 심심할 때마다 꺼내 먹고 먹을 때마다 만족스럽다. 우선, 맛있고 질리지 않는 맛이기 때문이다!! 달달한 캐러멜맛 팝콘과 짭짤하고 고소한 치즈맛 팝콘이 5:5 비율인데 질릴 틈이 있을리가! 영양성분은 이렇다. 총 737그람에 100그람 당 500칼로리에 육박한다. 팝콘 살 찌는 거..

Tistory

짜먹는 재미가 있는 젤리! 쥬시드롭 구미 JUICY DROP GUMMIES

신기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온 외국 젤리, 쥬시 드롭! 알고보니 나만 몰랐고 한 때 애들한테 인기가 꽤나 있었던 아이템이란다. 새콤한 사우어젤리에 새콤달콤한 딸기시럽을 짜먹는 젤리인데 맛고 먹는 방법도 즐겁다! 자, 요게 내가 사온 쥬시 드롭 구미다. 파란 색과 빨간 색이 있는데 스트로베리 맛이 끌려서 이걸로 샀다. 표지를 보니 체리맛 젤라와 사워 젤이 들어있다고 한다. 뒷면은 요롷다. 총 내용량은 57g이고 열량은 204kcal. 역시 설탕 덩어리다. 애초에 쩰리 먹으면서 당이고 나트륨이고 따지는 게 우습긴 하다. 걍 먹겠다고 사왔으니 즐겨야겠다. 가장 궁금했던 사워 젤 펜의 정체. 대체 젤리 먹는데 펜이 왜 필요하지? 어떤 걸 펜이라고 부르는 거야?? 하면서 샀는데 그렇다. 그냥 시럽 넣은 플라..

Tistory

줄기세포 화장품,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쿠션팩트 & 마스크팩 TMI 리뷰

[1]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쿠션팩트(핑크아이보리) 노답이었던 노란색 낯빛, 셀로니아 핑크아이보리 쿠션팩트로 구원받았다. 까만 아빠와 노란 엄마 사이에서 '어두운 노란 피부'를 갖고 태어난 나. 게다가 모공의 활발한 오일분비...까지 겸비한 나는 가장!!!!!!! 신경쓰는 게 피부 화장이면서 가장 어려운 게 피부 화장이기도 한 30대 여성이다. #파워_지성에다 #트러블도 자주 나는 편이라 컨실러 급의 커버력과 피지 분비에도 밀려나지 않을 쫀쫀하 밀착력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찰떡쿠션, #피부맞춤보정 이라는 키워드에 홀리 듯이 셀로니아 쿠션 팩트에 입문해 매일 매일 사용해봤다. "일단, 트리플 셀 고밀도 퍼프가 진짜 물건이다" 요철 많고 모공 큰 피부라 싸구려 퍼프 쓰면 피부 약점 다 드러나는..

Tistory

코스트코 간편식 추천, 풀무원 생가득 소고기 버섯 비빔밥

간편식 처돌이에게 코스트코는 오아시스와 다를바 없다. 갈 때마다 새롭고, 살 것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주로 대용량 베이커리나 반조리제품을 샀는데 식품 업데이트가 빠르지 않다보니(한 달에 1번씩 매달 감...) 어느 순간부터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나 냉동 제품 위주로 보게 되더라. 그러다가 발견한 요 것, 생가득 소고기버섯 비빔밥!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과 소고기, 부추가 들어있다는 무려 "냉동"비빔밥이다. 여태 냉동 볶음밥은 많이 봤는데 비빔밥은 또 처음. 일단 패키지 속 음식 퀄리티가 메우 훌륭하다. 사진은 믿을 만한게 아님을 알면서도 홀린 듯이 구매해왔다. 저 안에 6인분의 음식이 들어있단다. 참고로 코스트코 판매 가격은 12990원. 같은 라인에 황금볶음밥도 있었는데 소고기 비..

Tistory

코스트코 냉동식품 추천, 동원 수제 7겹 돈까스

냉동 돈까스 안 먹은 지가 꽤 됐는데.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간 고기' 느낌의 냉동 돈까스에 흥미를 잃어서 딱히 구매 욕구가 없었다. 워낙 밖에 맛있는 돈까스 집들이 많기도 하고. 그런데 (내 사랑) 코스트코 갔다가 이걸 발견했다. 일식집 돈까스가 떠오르는 패키지 디자인에 이름마저 먹음직스러운 '수제 7겹 돈까스' 흥분해서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 제법 큰 포장을 뜯으면 일회용 용기 안에 냉동 상태의 돈까스가 꽤 여러개 들어있다. 남은 것들은 지퍼백에 옮겨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 개 정도만 꺼내서 간단히 에어후라이어기에 조리해봤다. 역시. 돈까스는 튀겨야 한다. 에어프라이어기로 (20분 돌리다가 뒤집어서 다시 10분) 30분을 익혔는데도 바삭하게 익혀지지 않은 느낌. 빵가루에 기름을 묻히고..

Tistory

자취생 추천 비비고 동태탕과 고등어시래기조림으로 오메가3 충천

01. 비비고 동태탕 엄마 품 떠나 자취한 지 9년 그리고 결혼한 지 약 2년 만에 나는 내 밥상 위에 생선이 들어간 요리를 2개 이상 올려봤다. 이 모든 건 눈 부신 가정간편식의 발전 덕분이리라...! 인터넷에서 얼마 안 주고 산 비비고 동태탕(요새 비비고에 완전 푹 빠짐) 평소에 동태탕을 즐겨 먹던 사람도 아니고, 외려 생선 들어간 국은 뼈 있을까봐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비비고 간편식에 심하게 치여서 이것저것 다 맛보고 있다. 그러던 중에 도전하게 된 것이 바로 요 동태탕이란 말씀. 한 팩 당 약 460g이 들어있고, 광고 문구 상으로는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동태 살이 들어있다고 한다. 냄비에 부어보니 토막 난 동태 살 몇 덩이와 네모 반듯하게 썬 무, 콩나물, 파 등등 부재료가 실하다. 그래, 이 맛..

Tistory

이마트 냉동삼겹 제육볶음 레시피

1.8kg에 21,000원 정도 하는 냉동삼겹으로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이마트에 가면 주로 간편식이나 냉동식품쪽을 많이 둘러보는 편인데 최근 꽂힌 게 있다면 바로 '냉동고기'다. 기계로 얇~게 썬 냉동 목살이나 냉동 우삼겹, 차돌박이를 하나 사두면, 볶아 먹고 찌개에 넣어 먹고 구워 먹고 용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도 이마트에 간 김에 대용량 냉동 삼겹을 사왔는데, 고기가 얇고 고소해서 제육볶음으로 만들면 딱 맛있을 것 같길래 레시피 하나 공유해보고자 한다. 총 조리 시간 20분, 가정간편식만큼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한다. [냉동삼겹 제육볶음 레시피] [준비물] 냉동 삼겹살 600g 정도, 양파 1개, 느타리버섯, 생마늘 한 주먹, 청양고추 2개, 간장, 올리고..

Tistory

종로/종각역 테이크아웃 카페: 아메리카노 1000원 '브루다 인사동점'

#종각카페 #종로테이크아웃카페 #인사동카페 어떤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아메리카노가 1000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1000원입니다! 얼음 500원 추가 이런 쪼잔한 거 없어요. 카페 소개랄 것도 없습니다. '브루다'를 소개하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니. 사실상 포스팅 바로 끝내도 될 각. 종각역에 새로 생긴 카페 '브루다'는 원래 '동헌필방'이 있던 자리에 들어온 카페예요. 필방을 허물고 뚝딱뚝딱 공사를 하기에 뭐가 들어오려나 했었는데 어느날 요롷게 가격, 맛, 분위기 다 괜찮은 카페가 생겼더라고요. #브루다주문시스템 #키오스크주문 카페 브루다는 키오스크 주문 매장이예요. 카페에 입장하면 키오스크가 4개 정도 있고 빈 키오스크에 가서 원하..

Tistory

BSN 신타6 크리스피 프로틴바 / 맛있는 프로틴바 추천(feat. 프로틴 20g)

새해를 맞아 약 3주 넘게 꾸준히 헬스장 출석 중. 이왕 운동하는 거 몸까지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얼마 전 인터넷 서치에 서치를 하다가 BSN 프로틴 크리스프를 구매하게 됐다. 우선 나에게는 프로틴 바 선택에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은, 첫번째, 맛이 있어야 할 것 두번째, 맛이 없으면 안 될 것 세번째, 맛이 역하면 절대 안 될 것 걍 그러니까 jola 맛이 있어야 된다는 거다. 예전에 대충 써치해도 나오는 퀘스트 사의 프로틴 바를 사 먹었다가 늬끼하고 역한 맛에 몇 개 먹지도 못하고 다 버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 아무리 근육 만들려고 먹는 프로틴 간식이라지만, 맛이가 없으면 절대로 먹지를 못하는 본인이기에 무.조.건 맛있는 프로틴바!!!!를 찾았더랬다. 그리하여 찾아낸 놈이 바로 요 놈...

Tistory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맛있는 다이어트 도시락 <고 온 어 밀 GO ON A MEAL 후기

"간편하게 식사할 수 없을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도시락 없을까?" "밥 값 줄이고 싶은데 도시락 어떨까?" 등등의 고민을 하던 내가 최근 꽂힌 도시락. 고 온 어 밀 GO ON A MEAL이다. 가성비 좋은 다이어트 도시락은 꽤 먹어본 나지만, 매번 극도로 심심한 도시락 구성에 질려서 몇 번 안 먹고 방치해두거나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모양새로 곁들여 먹을 군것질 거리들을 잔뜩 꺼내 먹기 일쑤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결단코 '도시락'만 먹으며 식단 조절을 해보자는 심산으로 이왕이면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으로 고르고 골라 '고 온 어 밀'을 택했다. 현미밥을 기본으로 6가지 메인 메뉴로 구성된 12팩 한 세트를 구매해 먹어봤다. [1] 고온어밀, '밥'부터 다르더라 여태껏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꽤나 알려진 ..

Tistory

비비고 간편 요리: 육개장 만두국 (CJ 비비고 왕교자 & 육개장 리뷰)

맞벌이 부부 1년차 새댁에게 9첩 반상에 김 모락모락 나는 쌀밥과 국은 사치다. 회사 나가서 일하는 것보다 저녁 챙겨 먹는 게 어쩔 땐 더 어려운 게 사실. 요리를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그냥 퇴근해서 집 오면 만사가 다 귀찮은 것..! 집에 밥 타령 하는 사람 없다면 간편식 사서 간단하게 해먹느 것이 최고라는 게 요즘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김치는 종갓집, 간편식은 CJ를 중심으로 매달 조금씩 사다 먹는 편인데 은근 간편식도 요래조래 해먹는 맛이 있는 듯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1] 비비고 교자만두와 비비고 육개장을 준비한다. 마트나 온라인 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비비고 왕교자와 육개장. 왕교자 만두는 대용량이라 한 봉지 사두면 오래오래 먹는다. 구워먹고, 튀겨먹고, 국에 넣어 먹고 은근..

Tistory

오리온 찰초코파이 인절미맛, 흑임자맛을 먹어보았다.

코리안 츄레디셔널 디저트가 대세인가! "초코파이"는 말 그대로 "초코"로 만든 파이 아니던가. 근데 요즘 대세라는 '인절미 맛', '흑임자 맛'을 뒤집어 쓰고 새로이 탄생했다. 생긴 건 초코파이인데 초코 대신 인절미 초코 코팅이, 흑임자 가루가 들어갔다. [1] 찰 초코파이 인절미 맛 Review 회사 동료가 준 찰초코파이 인절미 맛이다. 패키지부터 인절미스럽다. 내가 아는 초코파이 봉지는 이렇지 않은데. 말간 보름달 같이 생긴 인절미 맛 찰초코파이다. 겉에 초코 코팅 대신 인절미 향의 초코가 코팅되어 있다. 봉지를 뜯자마자 고소한 콩가루 향(=인절미 냄새)가 훅 풍겨온다. 첫 입 베어 먹으면 꼬순내 폴폴 나는 인절미 맛 초코와 슴슴한 빵 맛이 난다. 두 세 입 더 먹으면 초코파이의 특징인 쫀독한 마시멜..

Tistory

결제대행사에서 알 수 없는 금액이 결제 됐을 때 (feat. 나이스결제대행, 페이레터)

알 수 없는 결제대행사 문자 받았을 때 지난 카드 사용 내역 중에 정체 모를 결제 내역을 발견하면 찝찝해 집니다. 새는 돈이 생긴 것 같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제대행사에 숨겨져 있는, 정확한 사용처를 찾는 방법(찐 후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카드 결제 알람 확인 아침부터 돈 쓴 것도 없는데 카드 결제 알람이 떴어요. 쓴 게 없는데 결제 문자 날라오는 것만큼 불안한 게 또 없지요. 얼른 확인해보니 잘 쓰지도 않는 하나카드에서 9,680원이 결제됐네요? 확인해보니 출처가 'NICE결제대행_나이스'. 말 그대로 '결제대행'이니 진짜로 결제가 이뤄진 출처는 아닌 셈이죠. 궁금해서 결제대행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연결이 안되네요...?.. 대신 통화 대기 시 나오는 안내멘트(기계음)에서 '거래 내역..

Tistory

보험가입내역 및 숨은보험금 찾는 방법

보험가입 내역 및 숨은보험금 찾기 생명보험협회 '내보험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계약과 숨은 보험금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내보험찾..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