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프로필 퇴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수장인 김진욱 처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19일 이임식을 열었습니다. 김 처장은 이임사에서 “사건 선정·처리·처분에 있어 공수처 설립 이후 지금까지 누구로부터 전화를 받거나 어떤 지시나 간섭을 받은 일도 없다”며 공수처의 정치적 편향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미비한 것이 많은 상태에서 임기를 마치고 떠나게 돼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우리가 언제까지나 법이나 제도의 미비함만 탓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판사 출신으로, 2021년 1월 21일 임기 3년의 초대 공수처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임기 동안 50여 명의 고위공직자들을 수사·기소했으며, 그 중 27명이 기소됐습니다. 김 처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