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 1일) 정밀초음파, 17주~21주 배크기, 태동, 태아딸꾹질, 18주 19주 20주 증상, 임신중기, 안정기, 임부복, 태교
양수검사 정상 결과를 받은 뒤 좀 더 안심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염색체 이상 외에도 아이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질환은 많지만.. 우선 그쪽은 이상 없을 확률 높음! 이라고 확인 받은 기분이랄까. 시기상으로도 임신 안정기, 황금기라는 중기에 접어 들었다. 하지만 마냥 편하진 않았다. 원래도 알레르기가 좀 있는 편이긴 한데 환절기도 아닌데 자꾸 눈이 근지럽고 비비다 보면 결막부종이 생겼다. 이것도 임신 증상일까 ㅋㅋ 18주쯤에는 배가 생리통하듯 전체적으로 통증이 느껴졌다. 임신 초기에 임테기 두 줄 보고 얼마 안돼서 2~3일 정도 아팠었는데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병원 가볼까 했는데 퇴근할 때쯤 되니까 괜찮아져서 다행이었다. 자궁이 급속하게 커지느라 그랬던 걸까..? 18주 후반에 들어서니 태동인가? 하고 궁금해 할필요 없이 확실한 존재감이 느껴졌다. 인정사정없이 배를 걷어 차이는 기분..^^ 그래도 생존신고를 자주 해주니 애기가 잘 있나 걱정할 일이 줄어 들어서 좋았다. 딸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