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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 1일) 정밀초음파, 17주~21주 배크기, 태동, 태아딸꾹질, 18주 19주 20주 증상, 임신중기, 안정기, 임부복, 태교

양수검사 정상 결과를 받은 뒤 좀 더 안심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염색체 이상 외에도 아이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질환은 많지만.. 우선 그쪽은 이상 없을 확률 높음! 이라고 확인 받은 기분이랄까. 시기상으로도 임신 안정기, 황금기라는 중기에 접어 들었다. 하지만 마냥 편하진 않았다. 원래도 알레르기가 좀 있는 편이긴 한데 환절기도 아닌데 자꾸 눈이 근지럽고 비비다 보면 결막부종이 생겼다. 이것도 임신 증상일까 ㅋㅋ 18주쯤에는 배가 생리통하듯 전체적으로 통증이 느껴졌다. 임신 초기에 임테기 두 줄 보고 얼마 안돼서 2~3일 정도 아팠었는데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병원 가볼까 했는데 퇴근할 때쯤 되니까 괜찮아져서 다행이었다. 자궁이 급속하게 커지느라 그랬던 걸까..? 18주 후반에 들어서니 태동인가? 하고 궁금해 할필요 없이 확실한 존재감이 느껴졌다. 인정사정없이 배를 걷어 차이는 기분..^^ 그래도 생존신고를 자주 해주니 애기가 잘 있나 걱정할 일이 줄어 들어서 좋았다.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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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 1일) 22주~24주 배크기, 임산부감기, 착색, 임부복, 임당검사 통과!

1, 2차 기형아검사를 양수검사까지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넘었지만 또 다른 고비가 하나 남았다. 임신성당뇨검사, 일명 임당검사!! 임당으로 확진받으면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슐린을 맞아야 할 수도 있어서 많은 임산부들이 걱정하는 검사다.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사람이 나중에 진짜 당뇨가 오는 비율이 두 명 중 한 명이라고도 하고 아이가 거대아로 태어난다거나 태아에게 주는 영향도 있다고도 한다. 나도 산전검사에서 공복혈당이 조금 높게 나온 편이라 걱정이 돼서 밥도 현미밥으로 바꾸고 나름 점심 먹고 산책도 하고 딴에는 관리를 하고 있었다. (물론 임당은 임신으로 생기는 호르몬 문제라 먹는 거랑은 크게..관계가 없다고는 한다) 문제는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은 것이에요^^! 위 사진은 남편이 만들어준 닭 샤브샤브.. 밑에는 내가 만들어 먹은 비빔밥 김치볶음밥 애호박전. 그래도 식단에 신경 쓴다고 채소랑 단백질도 잘 챙겨서 먹긴 했다. 집텃밭에서 애호박을 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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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2일) 25주~27주 배크기, 임산부 두드러기, 임산부수영복, 임신증상 치골통, 갈비뼈통증, 배뭉침?

7월도 중순을 지나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졌다. 나는 평소에 에어컨 바람을 매우 싫어하고 더위도 안타는 편인데... 임신을 한 채 맞이한 한여름은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 밑에 앉아 있어도 추운 줄 몰랐다. 아무래도.. 임신이란게 배속에 뜨끈한 오뎅국물 비닐봉지를 넣고 다니는 거랑 똑같으니 어쩔 수 없겠쥐. 착색으로 고생 중인 나의 궁디 빵디에는 두드러기까지 찾아왔다. 근지러워서 막 긁다가 보니 두드러기가 나 있었음. 소양증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별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사라짐. 무사히 25주 진입!! 베이비빌리 어플에서 태아 크기가 1L짜리 우유팩 사이즈가 되었다고 알려 주었다. 아직 발이 붓지는 않았지만.. 편한 신발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친구한테 생일 선물로 사달라구 함 ㅎㅎ 나름 커플 쪼리다. 쪼리 치고는 바닥이 두터운 편이라 발바닥도 아프지 않고 좋음. 어느새 출산까지 D-100..! 결혼 준비할 때도 시간 진짜 안가다가 세자리수 깨지고 두자리 진입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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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만삭촬영도 러브우드스튜디오 28주만삭사진 내돈내산 후기

임신하자마자 만삭사진 찍을 생각에 설렌 사람.. 바로 나에요- 근데 드레스 입고 헤메 빡세게 하구 사진 찍기는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남편이랑 같이 찍는 것도 사실 시간 맞추기 어렵구.. 배에 뽀뽀하고 손하트 하는거 살짝 어색하기도 하구. 임신해서 엄청나게 변한 내! 모습을 남기고 싶은 마음..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임신이고 만삭일테니까. 나중에 보고 내가 만삭 때 이랬지 추억도 하고 싶구. 무튼 그래서 이리저리 만삭사진 컨셉과 의상, 레퍼런스를 찾아 보았다. 세상 너무 예쁜 엄마들이 많았다. 임신은 나만 살찌는 건지 날씬한데 배만 뽀옥 예뿌게 나온 엄마들 사진을 보며 나도 꼭 요렇게 남겨 볼테야 마음을 먹었다. 이렇게 상체가 드러나게 하고 꽃이랑 찍는 컨셉도 너무 예쁜 것 같궁.. 블랙 자켓+상의 탈의or속옷만 입는 만삭사진도 넘 시크하고 멋진 것이에용. 인스타에서 만삭사진이나 만삭화보로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고 참고하려고 캡처해 두었다. (문제시 삭제할게욭..) 만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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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 4일) 입체초음파 베이비페이스, 임신 28주 증상, 배크기, 몸무게, 아기옷 세탁, 출산준비물리스트

어느덧 임신 7개월을 꽉 채우고 8개월을 채우기 위해 달려가다니! 임신 후기에 접어드니 출산이 머지 않았다는 압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수납장도 만들고 옷장도 사고 아기침대도 당근하고 꿀떡이를 맞이할 준비를 큼직한 것부터 하나씩 완료하면서.. 본격적으로 출산준비물리스트에 있던 출산준비물들도 도장깨기하듯 사기 시작했다. 출산준비물리스트는 블로그 몇개에서 겹치는 아이템 추린 다음에 유튜브에서 사라/마라 영상 엄청 올라오는 거 참고 하면서 굳이? 싶은 건 쳐내고 정리해 두었다 ㅎㅎ 사실 물려받은 육아용품들이 많아서 젖병세정제나 아기세탁세제 같은 소모품들 외에는 특별히 살 것이 없었다. 진짜 꼼꼼한 분들은 세제 같은 것도 하나하나 성분이나 장단점 후기까지 비교하면서 구매하던데.. 나는 그럴 열정까진 없어서 맘카페 핫딜방에 키워드 알림 몇 가지를 걸어 두고 그때그때 뜨는 거 보면서 적당히 구매했다. (어지간히 이름 알려진 제품은 꼼꼼하고 철저한 한국 시장에서 살아 남아 이름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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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 0일) 30주~31주 배크기, 출산준비, 셀프만삭, 임신후기 여전한 착색과 갈비뼈 통증

임신 후기에 접어들자 출산이 정말로 다가오고야 말았음이 문득문득 떠올라 심란해졌다. 그간의 검진에서 아이가 역아로 머리를 내 명치 쪽으로 한껏 치켜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선택의 여지 없이 제왕절개로 가게 된다. 아직은 출산까지 시간 여유가 있다지만 자꾸 긴장이 된다. 과연 꿀떡이는 계속 역아로 있을 것인가!! 또 하나 출산 전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은 바로 아이 이름! 예쁜 이름이 생각날 때마다 메모해두었다가 넴유베 어플에 돌려 보는데 아직 다 좋다는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맘에 쏙 드는 후보도 아직까진 없다. 평생 불리게 될 이름 정하기라니 너무 막중한 임무 아닙니까? ㅠ 우리 조상님들이 애기 이름을 처음엔 아명으로 지어서 부르고 나중에 크고 나서 자기가 원하는 이름으로 호를 지어 붙이고 그러는 게 아주 합리적인 것 같다...(는 잡생각을 함.) 그 와중에 날아든 기쁜 소식~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에 선정되었다. 추첨제라는데 이것도 떨어지고 뭐하고 그런게 있나? 암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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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 난임검사, 배란초음파, 배란일숙제, 임산부영양제, 엽산, 비타민D

네이버에서 제주난임병원을 검색하니 몇 곳이 나왔다. 위치를 고려해서 회사에서 가까운 엘산부인과로 방문했다. 이후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회사에 가까운 것이 좋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사실 이때 만약 시술을 한다면 육지로 가야 할 수도 있겠다고까지 생각함) 보통 난임이 의심되는 경우 임신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2가지 검사를 많이 하는 것 같다. 혈액을 채취해 AMH수치를 확인하는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나팔관이 잘 뚫려 있는지 확인하는 나팔관조영술이 그것이다. AMH 수치를 확인하려면 생리 시작한지 2~3일쯤 됐을 때 병원을 가야 하고, 나팔관 조영술은 생리 시작 후 7일 경에 가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산부인과를 가 볼 마음을 먹었을 때는 이미 생리가 시작(마지막 생리 시작일은 23년 1월 26일)하고 10일쯤 지난 뒤였다. 배란일 전후 시기에는 배란이 잘 준비되고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는 배란초음파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우선 배란초음파를 보고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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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1일) 임신초기증상, 극초기, 얼리임신테스트기, 임테기 사용시기

임신을 기다리는 이들이라면 아마도 임신초기증상을 찾아보면서 몸의 작은 변화에도 "임신인가?"하며 궁금해하고 아직은 두 줄이 안 나올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임신테스트기에 손을 댈 것이다. 나도 그랬다. 7일 배란초음파를 보고 숙제를 하고, 9일에 방광염이 올 것처럼 소변 볼 때 찌릿한 통증과 잔뇨감이 있었다.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렸는데, 잦은 소변도 임신초기증상 중 하나긴 해서 이때부터 "혹시?"의 늪에 빠졌다. 물론 이 증상은 아마도 숙제 후유증이었던 거 같다. 11일에는 점심에 라면을 끓여서 엄청 많이 먹었는데 뭔가 속이 허하면서 배가 하나도 안차는 느낌이 들고 강렬하게 고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한테 그 얘기를 하면서 "아들인가?"하고 농담도 했다. 주말이 지나면서 생리예정일 많이 남았는데도 평소 생리전증후군일 때보다 가슴이 많이 빵빵해지고 커졌고 만지면 아팠다. 14일이랑 15일에는 명치 쪽이 아프면서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었다. 이건 평소에도 종종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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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6일) 임테기역전, 흑돼지 태몽, 태명, 임신초기증상, 피로감, 아랫배통증, 무증상

나처럼 너무 이른 시기에 임신테스트기에서 연한 두 줄을 보면, 산부인과에 가도 초음파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검사 밖에 할 게 없다. 하지만 피검사 수치 상 임신이라고 나와도, 수치가 잘 올라서 아기집과 아기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대로 종결(화학적유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확인서도 보통 최소한 아기집까지는 확인해야 발급된다.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마냥, 임신인 것도 아니고 임신이 아닌 것도 아닌 그런 상태랄까.. 아기집을 관찰하는 순간 임신으로 확정되는.. 다만 정상임신이라면 혈액 내 HCG호르몬 수치가 계속 증가하고, 증가할수록 임신테스트기의 두 줄도 대체로 점차 진해지고 선명해진다. 그래서 테스트기를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된다. 바로 이렇게...ㅋㅋ 약간 광기가 느껴지는 사진.. 초반에는 두 줄이 연해서 시약선인가 싶고 5분이 거의 다 되어야 보이게 천천히 나오다가, 뒤로 갈수록 점차 진해지고 결과도 빨리 확인이 되었다. 맨날 맨날 확인하고 싶은데 임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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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0일) 아기집 난황 임신확인서 임신초기증상 난소혹

첫 임테기 두줄을 3주 1일에 보고 매일매일 테스트기를 하며 기다렸다. 최소 2주는 있다가 산부인과에 갈 생각이었다. 하도 테스트기를 해대면서 임신 생각만 해서인지 이상한 꿈도 꿨다. 황정민의 셋째 부인이 되어 아주 잘생긴 아들을 낳고 기르다가, 첫사랑이 찾아와서 애도 돈도 다 두고 집을 떠나는 희안한 꿈이었다. 황정민이 사업한다고(아무래도 수리남 영향인듯 ㅋㅋ) 뭔가 덥고 풀이 많은 오지 마을로 아내들과 애들을 다 끌고 갔는데, 처음 도착해서 신나게 모기와 각종 벌레에 물리는 따끔따끔한 감각까지 생생했다. 처음 간 집은 완전 구렸는데(이건 이날 자기 전에 본 인사이드아웃 탓인듯) 갈수록 집이 좋아졌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태몽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암튼 대망의 5주 0일이 되었다. 맘카페랑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은근 5주 0일차에 아기집 본 후기가 많았다. 원래는 남펴니 근무가 없는 5주 1일차에 같이 병원에 갈랬는데 혹시나 안 좋은...(ㅜ) 예후가 예상된다면 혼자만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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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2일) 임신초기증상, 임산부오메가3, 입덧, 임밍아웃, 비행기+장거리이동

임신을 확정받고 가장 걱정한 것은 아주 초기인 5주~ 6주차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출장과 오빠의 상견례(!)가 연달아 있다는 것이었다. 임신 소식을 밝히고 일정을 조정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임밍아웃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기도하고 이러나 저러나 붙어 있을 놈은 붙어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모님께는 비밀리에 강행하기로 했다. 임신과 관계없이 계속 앉아서 일을 해야하니...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오메가3를 먹어주면 좋을 것 같아 이리저리 검색하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어떤 약사님이 쓰신 블로그도 보고 한 끝에, 식물성이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면 원산지, 원료사, 추출방식, 함량 등이 기준에 적합했던 제품으로 구매했다. 바로 뉴트원 초임계알티지오메가3 요제품임. 보다시피 임산부용으로 나온 오메가3는 아니다. 임산부용 무엇무엇을 나는 약간 상술..이라고 생각해서.. 물론 임산부영양제는 알아서 임산부한테 안 좋은 건 거르고 좋은 건 넣어주기 땜에 편하긴 하다. 동물성원료에서 추출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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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6일) 심장소리, 심박수, 6주태아크기, 입덧 시작?

5주 0일에 첫 진료를 보고 아기집이랑 난황까지 확인하고, 2주 뒤에 오라고 했으니 7주 0일차가 정기 검진일이었다. 하지만 가슴이 발사될 것 같은 느낌이랑 살짝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찡기는 듯한 느낌이 든 거 말고는 입덧도 특별히 느껴지는 임신초기증상도 아무것도 없어서 불안감이 차곡차곡 적립되고 있었던데다가, 6주차 초반에 비행기를 타고 2번이나 육지를 다녀왔으니 더더욱 걱정이 되어서 딱 하루만 일찍 병원에 가기로 나 자신과 타협을 보았다. 드림포레 산부인과가 걸어서 5분 거리라, 남편한테 쫌만 먼저 가서 접수해 놓고 있으면 내가 퇴근해서 얼른 가기로 했다. 하루종일 두근두근 시간이 빨리 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5시 땡! 치고 바로 퇴근해서 서둘러 가서, 체중재고 혈압재고 진료 받으러 들어갔다. 초음파 검사는 안에서 하고, 아빠는 혼자 진료실에 있는 모니터로 봄. 준비하고 누워 있는데 아기 못보고 종결됐던 이전 생각도 나고 살짝 긴장됐음 ㅠ 하지만 초음파검사를 시작하자마자 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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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3일) 임신 8주 젤리곰, 초음파 다른 병원, 입덧 사라짐, 임신초기검사, 8주심박수

이제 입덧도 하고 찐 임산부 같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8주차에 접어든 나는 매일매일 증상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고 있었다. 하루는 임신 증상이 있는 것 같고 하루는 또 너무 잠잠한 것 같고 임신 전 몸 상태로 돌아간 것 같고 막 그런거다ㅜ 다른 엄마들이 주로 진료받는 산부인과랑 종종 초음파 보러 갈 수 있는 다른 병원을 따로 알아 두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비급여로 초음파 비용이 비싸지더라도.. 확인하고 싶은 그 불안한 마음! 10일을 꾸역 꾸역 참다가 3월 25일 토요일! 도저히 참지 못하고 1시 퇴근하고, 4시까지 하는 산부인과에 찾아 갔다. 미리 예약 안하면 대기가 길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다른 병원 이미 다니고 있다고 하니 뭔가 조곰 안 좋아하시는듯 했지만.. ㅠ "입덧 사라짐" 때문에 왔다고 적당히 말씀드리고 진료를 보았다. 걱정이 무색하게도 꿀떡이는 무사했다. 8주 5일차 크기로 잘 자라 있었고 심박수도 170bmp으로 정상 범위였다. 이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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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5일) 임신초기 감기증상, 임신초기음식, 태아성별, 조개태몽, 10주차 입체초음파

임신 8~9주차가 되니 수시로 땡기는 음식이 생긴다. 김치죽, 장칼국수 같이 칼칼한게 자꾸 땡긴다. 확실히 먹고 싶은 게 많아졌다. 치킨도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사다 먹고, 샌드위치도 야무지게 만들어 먹었다. 남편도 먹겠다는 거 사다주고 만들어 주느라 바쁘다 배가 고픈 걸 잘 못참겠다. 늦은 밤에 배가 고파서 냉동 해시브라운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었는데 진짜 세상 맛있었다. 임신 중 땡기는 음식을 제때 먹으면 "이게 이런 맛이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고기가 땡기면 아들, 과일이 땡기면 딸이라고 땡기는 음식으로 태아성별을 점치기도 하는데, 나는 영 고기가 별로였다. 고기를 통 못먹으니 남편이 내 퇴근 시간에 맞춰 좁고 더운 다용도실에서 양념 진하게 한 소고기를 구워주기도 했다. 다행히 정성 때문인지 그건 좀 들어 갔다. 그런데 회사에서 자꾸 제육볶음만 나왔다...ㅠ 점심을 몇 번 패스하다가 더 이상 사먹을 것도 없어 한 번 먹어 보니 맛있었다!! 입덧이 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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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3일) 임신초기 갈색 분비물, 옅은 분홍색 피, 입덧 증상, 임산부비염, 조리원 예약, 육아용품리스트

임신 9~10주차에는 여전히 심하지 않은 입덧이 지속되고 있었다. 주로 칼칼한 것과 시원한 면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가끔 전혀 뜬금없는 음식(콩나물밥이나 경양식 돈까스)이 먹고 싶어지기도 했다. 보통 남편이 집에 없으면 대충 챙겨 먹는 편인데 칼칼한 두부조림이 먹고 싶어져서 직접 요리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 정도의 열정이랄까..ㅋㅋ 또 다른 임신 증상이라면.. 코가 자꾸 막히고 콧물이 나고 콧속이 쓰리고 냄새가 잘 안느껴졌다. 검색해 보니 이 역시 임신 중 나타날 수 있어서 임신성비염, 임산부비염이라고 한단다..환장.. 존재하는 모든 이상 증상들에 임신성을 붙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원래 임신하면 그럴 수도 있다, 애 낳는 게 유일한 치료법"이 되는 매직이라니 ㅋㅋ 비염은 짧게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지만 다행히 어느 순간 사라짐. 이 와중에 이틀 동안 하루종일 앉아서 강의를 들어야 했다ㅜ 수업 중에 이거 완전 내 얘기여서 남편한테 찍어 보냄 ㅋㅋ 스마트폰 중독 ㅠ 지금 많이 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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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1일) 목투명대, NT, 1차기형아검사, 12주각도법, 태아성별, 태교바느질

임신 8주가 지나니 정기검진 간격이 4주로 확 늘었다. 12주까지 약한 입덧과 왕성한 식욕, 간헐적인 피로감 등의 증상이 지속됐다. 입덧이라고는 하나 냉장고를 열면 역한 것, 양치를 할 때 혀에 칫솔이 가면 헛구역질이 나는 것 정도였다. 육류 조류 어패류가 다 받질 않아서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았는데, 이것도 조금 나아져서 회사에서 나온 도시락에 삶은 계란과 훈제오리를 맛있게 먹기도 했다 ㅎㅎ 못먹는 게 있다 뿐이지 식욕은 왕성해서 갑자기 시원한 멸치 국수가 땡기기도 하고 뜬금없이 뿔뽀나 오이계란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도 철이 조금 일러서 엄청나게 비싼 참외도 막 사먹고 그랬다. 임신했을 때나 가격표 안보고 사먹지 언제 먹겠어 ㅋㅋㅋ 임신 11주를 지나가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이제 꿀떡이에게도 귀가 생겼다는 것- 임신어플로 베이비빌리와 365days를 둘 다 썼는데 조금씩 알려 주는 내용이 달라 흥미로웠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라니 감성적이야 엄마는 클래식과 아이돌 노래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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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1일) 2차기형아검사, 12주~15주 주수사진, 임신증상, 임산부 두통, 임산부철분제, 액상철분

12주 정기검진을 하기 전에 발도 좀 붓는 거 같기도 하고 편한 신발을 사면 좋겠다 했는데 포멜카멜레인가에서 스크래치전을 해서 두켤레 저렴하게 샀다. 오른쪽에 있는건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아서 조곰 실패ㅠ 신발 자체는 튼튼하고 질도 좋아서 잘 신을 것 같다. 왼쪽은 천 재질이라 부들부들하고 발등을 충분히 덮는데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편하다.(실제로도 마르고 닳도록 신었..ㅎㅎ) 뭔가 기억에 남는 임신 증상이 있을때마다 까먹을까봐 카톡 나와의 채팅방에 기록했다. 13주 6일 가스가 엄청 참 14주 1일 배가 계속 콕콕 찔리는 듯 아품 ㅠ 14주 2일 머리가 띵하고 아침에 어지러웠음 기록에 따르면 14주 정도부터 두통이 시작되었다. 특히 오전에 좀 집중을 하면 머리가 아파서 당장 철분제를 주문함. 임산부두통 원인이 철분부족으로 인한 임신성빈혈일 수 있대서ㅠ 철분제를 먹으면 변비가 생긴대서 액상형으로 골라봄. 함량이나 이런 저런거 따져봐야 한다는데 임산부오메가3를 살때처럼 충분히 알아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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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 3일)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360대 1, 압구정함춘 양수검사 결과, 비용, 태동

이 즈음 가장 큰 변화는 임신 15주차 정도부터 태동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같은 자리에서 세번 톡톡톡 물방울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 태동이구나 ! 했다. 그래서인지 2차 기형아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도 별로 불안하지 않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공기방울이 뽀글거리는 것 같은 작고 약한 느낌이다가 점차 장어가 꿈틀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꿀럭거리는 움직임이 선명해졌다. 너무 신기했다. 입덧도 거의 사라졌겠다 영양제 챙겨 먹고 단백질 보충하며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임신 후 달라진 점이라면.. 아침밥을 거르면 배가 너무나 허기져서 참을 수가 없다는 것. 우유나 칼슘/단백질 강화 두유같은 것에 그래놀라시리얼 말아서 아침으로 챙겨먹었다. 이런것을 먹으며 단백질 보충을 하고 있다고 하니 친구가 단백질 쉐이크?를 한박스나 선물로 보내줌. 심지어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마라톤도 뛰었다 물론 5km만.ㅋㅋ 뛰다 걷다 하면서 무사히 완주함. 기마경찰들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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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진관) 흑백사진관 흑백프로필 잘 찍는 곳! '히얼아이엠 스튜디오'

연애+결혼하면서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다...!! 제주도민 특권으로 야외 스냅도 여러번, 스튜디오 촬영도 하고 친구랑 우정사진?도 찍고, 본식스냅 찍고, 리마인드 촬영까지 ㅎㄷㄷ...! 2019~2022 사이 찍은 사진 추려보니 이만큼.. (독사진 없어서 빠진 것도 있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자의식과잉 미친 나르시시스트같지만^^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늙어서 내 젊은 날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겠지! 근데 벌써 11월 실화냐? 이렇게 나의 3땡을 떠나 보낼 수 없어 슬금슬금 뭔가를 찾아보던 중에 발견한 제주사진관 히얼아이엠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은 @hereiam.studio 야외, 배경 화려한 스튜디오 사진은 많이 찍어 봤쟈나 요즘 대세는 셀프스튜디오 st 흑백사진인 것 같쟈나 인스타 프로필만 봐도 힙해 보이쟈나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하고 있쟈나 바로 방문 예약 ㄱㄱ 제주흑백사진관 히얼아이엠스튜디오 위치는 요깅!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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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시오마카세 가성비 좋은 스시오타루, 내돈내산 만족 후기

이거슨 1주년 결혼기념일에 먹은 저녁 기록 그러니까 6개월도 더 지난 묵은 포스팅. 기억이 잘 나지 않으므로 짧게 쓰고 빠지겠다 ㅋㅋ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거하게 한 탓에 아주 비싼 것을 먹기는 좀 그렇고 그래도 기념일이니까 맛난 거 먹고 싶고 둘다 해산물 왕 좋아하고 그래서 찾아본 스시오마카세 제주 곳곳에 가성비 좋은 스시오마카세가 제법 보였는데 나름 구성이 알차고 후기가 괜찮은 곳으로 골라 네이버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아라동에 있는 스시오타루 오마카세. 제주시청근처다 차타고 한 10분?15분? 12시부터 9시 30분까지 영업하고, 3시-5시는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는 아마도 8시. 쉬는 요일은 따로 없는 것 같다. 메뉴는 대강 이렇고, 포장 메뉴도 있는데 오마카세는 아무래도 소통하며 먹는 게 맛이니까 사시미 오마카세로 예약 후 매장으로 방문. 내 폰이 꺼진 상태로 도착해서 ㅠㅠ 매장 내외부 사진은 없다. (다찌석이 8석 정도? 그리고 4인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어 넓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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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결혼기념일 리마인드촬영_현후스튜디오, 에스메랄다, 메이크업한다나리, 치유플라워

원래 올해 목표가 애드포스트로 월 10만원 달성하는 거였는데 개뿔..ㅋㅋㅋㅋ 하지만 이왕 망한 거, 마지막 한 달 동안 기세를 몰아 포스팅 몇 개 더 남겨보자 4월 30일에 찍었던 결혼 1주년 리마인드 촬영 스튜디오-현후스튜디오 오픈이벤트 액자형 드레스 - 에스메랄다(웨딩북) 헤어변형 - 메이크업한다나리 부케 - 치유플라워 결혼기념일 촬영, 리마인드 촬영 치고는 아주아주 거~하게 할 거 다 챙겨했던 촬영. 밈메이크업 후기는 따로 썼으니 참고해 주세욥 https://blog.naver.com/aheavenly_p/222718877970 밈(mimm) 헤어메이크업, 중단발 웨딩헤어 만족 후기 안녕! 친구들! 또 거진 두 달 만이네요..ㅋㅋ 그 사이에 결혼 1주년이! 지났어요! 아니.. 결혼준비할 때 결... blog.naver.com 사실 촬영하기 전날 스튜디오 위치가 변경되는 크다면 큰 이슈가 있어서.... 웨딩북 플래너님이 드메에 전달해 주시고 부케 퀵 장소 변경하고 헤어변형 나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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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운전면허 합격후기! 기능시험-도로주행 3일 완성(2종자동, 면허학원추천, 꿀팁, 내돈내산)

면허 합격해따!(뿌듯) 3월에 필기시험 보고 너무 하기 시러서 ㅠㅠ 계속 미뤘는데 1년 유효기한 지나면 필기부터 봐야 한다기에.. 그래 올해 지나기 전에 따버리자!하는 각오로 학원을 서치했다. 사실 집에서 버스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에도 면허학원이 있는데 전화 문의했을 때 몬가 오묘하게 체계 없고 불친절한 느낌이 들어서 미루다가 톡톡으로 설명+ 상담도 해주고 결제까지 바로 가능한 곳 찾아서 그냥 시원하게 지름! 학원비 총계는 약 76만원 정도 ㅠㅠㅠㅠㅠ 학원은 바로 요기!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이 '전문' 자가 들어 있어야 학원에서 시험까지 볼 수 있다는데 그런 건 사실 잘 몰랐고 친절해서 선택함 근데 정말 첨부터 끝까지 모든 분들이 친절하셨다 톡톡으로 상담 받으면서 학과교육 3시간이랑 기능 4시간 필수 교육이랑 시험까지 하루에 하고 싶다고 하니까 스케쥴표랑 준비물, 주의사항, 사진엔 없지만 영수증까지 이렇게 찍어서 보내주셨당. 현금으로 내는 건 면허증 신청할 때 내야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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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술집 오오야마, 분위기 좋은 안주맛집 추천!

백만년만에 컴백한 블로그 일신상 사유로 한가로이 블로그를 할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정말 강력하게 블로그를 재개할 동기가 생겼기 때문에 다시 본격적으로 업로드를 해 볼 계획인데, 그러기 앞서 가볍게 가장 최근 다녀온 맛집 포스팅~ 백만년만에 남편과 데이트했다. 진짜 간만에 제주시청까지 나가서 방문한 제주시청술집 "오오야마" 오오야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3길 11 1층 오오야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오야마는 제주시청 본관 후문에서 40m 솔지식당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올리브영 지나 새우동에서 좌회전 80m에 있다. 검색하니까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었음. 제주도민임에도 시청에 안나간지 너무 오래돼서 어디인지 감이 안잡혔는데 맨날천날 술먹고 밥먹은 양푼이 근처였다 ㅋㅋ 와 보니 외관도 눈에 익었다. 요기 예쁜데 뭐 파는델까? 술집인가? 라멘집? 하고 지나쳤던 기억. 제주시청술집 오오야마 전경- 메뉴판이 나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대강 안주와 술 메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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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 아기집 작음, 고사난자, 임신초기유산

지금부터 정리할 이야기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다. 벌써 2년 6개월 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어쨌든 이 일이 이후에 이어질 모든 일들의 시초이기 때문에 정리 안하려니 아쉬운 느낌이라 생각나는 대로 적어봐야지. 그래서 사진이나 정보는 없을 예정 ㅠ 2021년 11월 어느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임신 소식을 전하는 연락이었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 한껏 축하를 전하고 나니까 나도 생리가 4일이나 늦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평소에 어플에 입력을 해두는데, 주기가 정확한 편이라 어플에 뜨는 생리예정일에서 1~2일 이상 차이나는 일이 드물었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약국에 가서 임신테스트기를 샀다. 32년 살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2줄이 떠 있었다. (이게 두줄이 나오긴 하는 거였군..ㅇㅇ) 그나저나 임신? 이렇게 갑자기!?! 결혼하고 특별히 피임을 하진 않았으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나도 결혼한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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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유산 소파술, 유산후조리, 유산후보약, 유산후임신준비

아침이 밝고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산부인과에 갔다. 데스크에 상황을 이야기하니 대기를 좀 해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진료를 볼 수 있었다. 불안한 예감은 사실이었다. 제대로 자라지 못한 아기집을 내 몸이 이미 밀어내고 있다고 했다. 통증도 그렇고 다음 임신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로 소파술을 권하셨다. 금식을 하려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어제 저녁 이후로 먹은 게 없어서 바로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잠시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대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다. 고작해야 2주 정도의 시간이고 난황이 생기지 않았으니 아기랄 것도 없었는데. 그렇게 정이 들 틈조차 없었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다른 임산부들이 흘깃흘깃 한 번씩 시선을 두는게 느껴졌지만 그냥 눈물이 나오는 대로 두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이름이 불리고 소파술을 하러 들어갔다. 수술실이 일반적인 수술실이 아니라 그렇게 차가운 분위기가 아닌게 그래도 좀 위안이 되었다. 준비가 되면 수면마취를 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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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애견카페 도그모루! 동쪽에도 대형견카페 생겨따

사실 생긴지는 오래됐다 내가 딱! 블로그 안하기 시작한 작년 10월에 생겨서 그사이에 여러번 갔는데 후기를 안 썼을 뿐 ㅋㅋㅋ 도그모루! 대형견도 갈 수 있는 제주동쪽 애견카페! 드디어!!!! 오픈 예정이라는 인스타 게시글 봤을 때부터 오픈 이후로도 계속 눈팅하면서 대형견은... 혹쉬.. 언제쯤... 예 아직 예정이시라고요.. ^^7 알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반복하다가 오픈하자마자 댕겨왔지 ㅋㅋ 일단 최근에 찍은 우리 유자 댕청미 넘치는 사진 하나 놓고 도그모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선로 142-3 도그모루 도그모루 위치는 여기다! 집에서 대강 10분쯤 거리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오픈이 12시고 월요일이 휴무당. 기상상태에 따라서 조곰씩 달라지는데, 인스타로 공지되니까 팔로팔로~ 도그모루는 입구에 이런 예쁜 버터색 +대충그린 댕댕이 그림이 있는 간판이 있다. 주차장은 한 10대 정도는 넉넉히 세우고, 많을 때는 도로변까지도 세우는 듯. 주문하는 곳 앞에 에어탱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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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운전면허필기시험, 2일 만에 합격 후기!(어플+네이버 모의고사)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 나이 먹도록 운전면허가 없다 ㅋㅋ 20세~27세까지는 대중교통 완벽한 서울에 살았었고 제주에서는 직주근접이 실현돼서 더더욱 운전할 필요를 못느꼈다.... 반면 남편은 답답하지 않냐며 온갖 방법으로 운전면허를 따게 하려고 했다. 운전을 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면허 따면 내차 줄게, 학원비 다 내줄게 등등? 근데 교통사고가 너무 무서운 나로선 그 어떤 회유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현금 100만원 쏜다 했으면 진작 따고도 남았을듯 ㅋㅋㅋ 아무튼! 33살인 올해 기념삼아 뭔가 하나 이루고 싶고 우리 남펴니 아프면 내가 운전해서 병원 가야 되니께! 올해는 면허를 따야지! 마음먹고 필기시험부터 신청했다. 1. 운전면허 필기시험 예약하기(3월 7일) 그냥 네이버에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치니까 이 사이트가 나왔다. 여기서 응시 전 교통안전 교육이랑, 학과시험을 3월 15일로 예약해 둠. 1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은 9시 반이고, 시험은 1시로 예약했는데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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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mimm) 헤어메이크업, 중단발 웨딩헤어 만족 후기

안녕! 친구들! 또 거진 두 달 만이네요..ㅋㅋ 그 사이에 결혼 1주년이! 지났어요! 아니.. 결혼준비할 때 결혼식 날은 엄청 안오더니 1주년은 눈 감았다 뜨니까 뚝딱이네용? 에스메랄다 촬영가봉 후기에서 보셨겠지만 1주년 기념 거한 리마인드촬영을 준비했고, 아직 결과물을 못받았지만 과정은 나름 만족했던지라 까먹기 전에 생생할 때 후기 남기려고 호다닥 달려왔어요! 참 어떻게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밈 헤메샵 후기입니다 꼭 예전 이름인 아쥬레를 넣어야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ㅠㅠㅠㅠ 밈 헤어메이크업샵을 선택한 건 딱히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구..ㅎㅎ 웨딩북 플래너님이 강력 추천하셔서!ㅎㅎ 1박 2일로 짧은 일정을 소화하려고, 7시 40분 아침 비행기로 서울로 ㄱㄱ! 피부관리는 커녕...ㅋㅋㅋ 눈썹정리조차 안하고 팩한번 안붙인 트러블과 잡티 가득한 피부...ㅋㅋ 전날엔가 친절하신 여성분이 전화와서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안내해 주셨어요. 머리 감고 트리트먼트 하지말고 오기 기초화장까지만 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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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롬워시타워 W20WAN 내돈내산 후기(좁은 다용도실, 세탁기건조기, 용량)

언녕! 너무 오랜만이지만 죽지않고 살아있었다규~ 퇴근하고 돌아오면 컴퓨터는 쳐다보기 싫은 직장인인지라.......ㅋㅋㅋㅋㅋ 5개월만이네요. 리마인드웨딩촬영 결과물도 안올리는 게으름뱅이^^! 하지만 최근 지름을 몇 가지 한 터라 이건 참을 수가 없어서 돌아왔습니다. 방문자 100따리 죽은 블로그지만 간헐적으로 애드포스트가 몇천원씩 터지는 날이 있숴서....돈쓴거 상쇄해야지! "LG트롬워시타워 W20SAN" oh! 요것을 질렀습니다! oh! 첫 신혼집인 손바닥만한 아파트 들어갈 때는 엄마가 일터에서 쓰시다 주신 통돌이로 (이제 보니 용량도 14kg 밖에 안됨 ㅠ) 신혼 살림을 시작했는데요. 멀쩡해서 이사할 때도 이고지고 왔습니다. 다용도실이 아주 좁아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있는 거 쓰자! 로 1년을 보냈습니다. 근데 너무 혹사시켰나봐요 ㅠ 대형견을 키우다 보니 이불 빨래가 많은데 (배변실수는 없지만, 발자국도 찍고.. 이불 위에서 지 발이나 꼬랑지를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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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스테이 드레스룸 내돈내산 후기(가성비시스템장, 옷장정리)

갑자기 날이 추워졌지요. 여름옷 간절기 옷 집어 넣고 가을겨울옷 꺼낼 타이밍입니다. 집에 옷 수납할 공간이 많지 않아,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은 이사박스에 담아서 다른 방에 두었었는데요. 제가 집먼지, 옷먼지 알레르기가 있는 터라 계절마다 옷정리 하느라 너무너무 괴로웠었어요..ㅠ 깔끔한 성격의 유자 아빠는 옷들이 너무 빽빽하게 꽂혀 있고 엉망진창으로 정리된 제 옷장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겸사겸사 질렀습니다 Oh! 한샘 스테이 드레스룸!! Oh! 마침 또 옷정리시즌을 노리고 한샘에서 세일을 하더라고요? 어쩌다 보니 집에 한샘가구들이 자꾸 생기는데 한샘이랑은 아무 관계 없습니다. (내돈내산임) 가성비 좋은 시스템장, 드레스룸 업체들은 보통 제주도까지 배송을 안하거나 배송비가 엄청 비싸거나 아니면 설치비를 따로 받거나 할것이 뻔해서 제주배송 가능하고 배송비가 합리적이고 설치기사님 오시는 선택지를 찾자니 한샘이 딱이었어요 ㅋㅋㅋㅋ 구매 당시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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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옥란면옥, 함덕 근처 귀한 냉면 맛집!

10월 3일 모처럼 쉬는 날. 유자아빠는 4시 출근이라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적당히 늦잠자고 일어나 어영부영 시간 보내다가 아점 메뉴로 뭘 먹을지 심도깊은 논의 끝에 결정한 제주 옥란면옥! 둘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데 안타깝게도 제주에는 평양냉면맛집이 없다. (고깃집 후식 냉면 말고는 냉면 전문점도 잘 없다ㅠ 왤까? 밀면이 대세라?ㅠ) 그래서 같이 서울에 가면 평양냉면을 먹고 오는 게 필수코스다 ㅋㅋ 옥란면옥은 함덕~신촌 사이에 있어서 오며가며 몇번 보기만 했는데 영업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3시 30분 라스트오더 ㅠ) 방문은 처음! 거의 오픈시간 맞춰 갔는데 자리가 거진 풀방이었다. 내가 먼저 들어가서 메뉴 보는 사이에, 유자아빠가 길가에 차 대고 옴. 주차장은 딱 정해진 곳은 없고 근처에 주차하는 것 같았다. 보시다시피 붉은 벽돌색? 느낌의 우드 인테리어와 동글동글 옛스러운 옥란면옥 로고로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난다 ㅎㅎ 사장님 감각이 좋으신 것 같다. 냉면집 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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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쪽가볼만한곳 카페안도르, 안돌오름 포토존&베이커리 추천

직업상 인스타그램에서 제주도민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게시물들을 볼 일이 간혹 있는데 ( ) 괄호 안에서 포즈잡고 찍은 사진이 언제부턴가 종종 보이는 것이다. 몇 번 눈에 들어온 이후로 호기심이 생겨 찾아 보니까 카페안도르 라는 카페라함! 제주 동쪽 중산간인 우리 집에서 차타고 한 20분 정도 거리인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카페라 거리상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고 해서 주말에 남편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다. 눈이 송송 내리는 날 카페안도르 다녀온 후기~ ( ) 이 괄호가 카페안도르의 시그니처? 같은 이미지인가보다. 곳곳에서 ( ) 괄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 같은 그림이 입구부터 똬! 생각보다 베이커리가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아 보였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ㅋㅋㅋ 최소 30여 가지는 되어 보였음. 그리고 이렇게 인스타 특화적인 제주당근빵 고구마빵 한라산무스케이크 한라봉무스케이크 이런 베이커리들도 있었다. 사진에 얼마나 귀엽게 나오게요~ㅎㅎ 빵도 카페안도르 내에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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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디아넥스호텔 힐링 호캉스~ 온천&수영장 추천

사실 그동안 블로그를 안했던게 연말에 개인적으로 썩 좋지 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만사 귀찮스 물론 이때 쯤에는 이미 다 회복하긴 했지만 친구가 얼굴도 볼 겸 안부도 물을겸 놀러오고 싶다구 해서 크리스마스겸 셀프선물겸 겸사겸사 내돈내산 호캉스를 예약했다. 천연 온천과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물놀이를 좋아하는 내게 너무나 딱!인 "디아넥스호텔"을 예약!! 계속 한 번쯤 가보고 싶다 했었는데 이럴 때 돈쓰지 언제 쓰겠어 ㅋㅋ 크리스마스 당일(토) 1박2일 예약해서 조식포함한 슈페리어룸 패키지가 32만 얼마..였다. 끼엑 비싸 ㅋㅋㅋㅋㅋㅋ 지금 찾아 보니까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비수기 평일 기준 22만원 정도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탓에 똑같은데10만원 더줬네..^^ 비싸긴 하지만 돈 쓴게 아깝지는 않은 기분? 오히려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녀오고 나서 주변에 엄청 추천하고 다님 그럼 디아넥스호텔 후기 ㄱㄱㅅ 찢어진 패딩..은 수선했습니다ㅋㅋㅋ 친구랑 공항에서 만나기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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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맛집 스몰디쉬빅쇼, 외국맛 퓨전중식

에스메랄다 촬영가봉 간 날 먹은 점심 기록 친구가 3호선 라인이 오기가 편하고, 예전에 둘 다 근처 직장다닐 때 가로수길에서 자주 만났던 추억이 있어서 신사역에서 보기로 했다 비행기 탄다고 일찍 일어났더니 배고파서ㅠ 맥도날드 들러 간단히 아점 먹고 카페가서 엄청 맛잇는 커피 마시며 좀 쉬다가 친구가 거의 도착해간다고 해서 먼저 음식점으로 이동했따. 이 날의 선택은 퓨전아시아음식을 선보이는 가로수길맛집 '스몰디쉬빅쇼' 다른 이유는 없고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유튜브에 나왔기 때문 (레이디제인&연실장 케미 대박 너무 재밌어ㅠ) 신사역에서는 조금 멀다. 가로수길 메인스트릿따라 한참 걸어가야된다. 찾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스몰디쉬빅쇼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0 1층 점심시간에는 대기도 있는지 바깥에 대기하는 분들을 위한 좌석과 그늘용 파라솔도 있었다. 나는 완전 점심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당 밖에도 메뉴판이 있음ㅋㅋ 착석하면 저거랑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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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블루보틀 드디어 댕겨옴. 놀라플로트와 푸딩. 대기+가격

요즘은 다 그런 거 같애 서울에서 뭔가 힙한게 생기면 다음은 제주에 생김 ㅇㅇ 예를 들면 블루보틀. 블루보틀이 처음에 성수인가 서울 어디에 매장이 생기고 그담에 아마 제주에 매장이 생겼지요? 몇개월 전에 제주블루보틀 한 번 가보려다 웨이팅 너무 길어서 오오 ㄴㄴ 기다리다 코로나 걸리겠음 ㅇㅇ 싶어 가지고 근처에 있는 카페 글렌코를 갔었는데. 드디어 다녀오는 데 성공한 후기입니다. 카페글렌코 후기는 https://blog.naver.com/aheavenly_p/222490675195 제주동쪽까페 카페글렌코, 애견동반 가능 유럽수국에 핑크뮬리까지(블루보틀 실패ㅜ) 우리 이사날 전부터 해가지고 근 2주 넘게 제주도 날씨는 최악이었다 비가 계~~~~~~~~~속 왔음 ㅠ 비가 오... blog.naver.com 요 링크로. 요즘 블태기에 밀린 얘기들 업로드 중이라 제주블루보틀 다녀온 날은 이미 좀 지났어요. 사진 찍힌 날짜 보니 1월 23일에 다녀왔네용 ㅋㅋ 제주블루보틀 웨이팅이 악명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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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마이크 샀다! 노래방마이크 내돈내산 추천!(KT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코로나가 3년이나 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여행 자주 다니시던 분들은 특히 답답함을 느끼는 것 같은데요 저는 원래 여행을 별로 안좋아해서 노래방 못가는 거랑 목욕탕 못가는 게 제일 답답하더라고요 ㅋㅋ 그나마 목욕탕은 호캉스 가서 한 번씩 사우나도 하고 집에 접이식 욕조 놔둬서 가끔 하고 그랬는데... 노래방은 괜히 가서 걸려올까봐 못가겠더라고요 ㅠㅠ 노래는 엄청 못하는데 노래주점 가서 술 한잔 하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노래 부르는거 참 좋아했답니다... 암튼 어느 날 무료하게 티비를 보면서 기가지니한테 말시키다 보니까 금영노래방 기능이 있는거에요! 아니 KT 티비 쓴지 3년짼대 이제야 알다니..! 1일 1곡 무료 저거로 한 곡 부르고 나니까 완전 꽂혀가지고 바로 한 달권 결제-ㅋㅋ 1달권이 만 천원이에요!! 며칠 생목으로 목청껏 부르다가 마이크가 있으면 참 좋겠다~ 계속 얘기했더니 ㅋㅋㅋㅋ 남편이 그렇게 갖고 싶으면 생활비에서 절반 보태줄 테니 사라곸ㅋㅋㅋ 그래서 질렀습니다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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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애견동반카페 카페록록, 오션뷰 맛집!

주말 나들이 기록. 이날 이후로 현재까지 계속 날씨가 구려서,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여기 가기 전에 전쟁 1차례 하고, 구린 기분으로 갔는데 마음 풀림 스르르.... 머 먹을지 메뉴 정하다 싸우게 되는 커플 우리뿐인지?ㅋㅋㅋㅋㅋ 먹고 싶은 게 분명하면 오히려 괜찮은데 둘 다 땡기는거없는 날은 니가 정해 니가 정해 하다가 투닥거리게 된다ㅋㅋㅋㅋ 암튼 결국 점심 메뉴는 집가는길에 있는 마초면탁에서 해결하고, 제주동쪽 애견동반카페 "카페록록" 다녀왔당. 카페록록 외관 예쁜 2층집 같은 분위기- 카페록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서문길 41 위치는 구좌읍 하도리! 제주 동쪽 중산간인 우리집에서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면 함덕이고, 시계방향으로 해안도로 따라 돌면 순서대로 함덕-김녕-월정-평대-세화-하도-성산이다. 하도까지 갔으니까 제법 멀다. 하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 잘 안보이겠지만 블로거로써 ㅋㅋㅋㅋ 카페록록 메뉴판 첨부! 에그타르트 유명하다해서 한개시키고, 연유랑 굵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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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라동맛집 리틀비엣, 쌀국수는 여기로

얼마전에 블루사이공 후기를 올렸는데 은근 유입이 있길래 ㅋㅋㅋ 내 최애 베트남음식 전문점, 쌀국수 맛집 리틀비엣도 후기를 쓰려고 호다닥 달려옴 리틀비엣은 제주아라동에 있다. 뭐 없을 것 같은 길로 조금 가다보면 대로변에 있는 단독주택을 개조한 리틀비엣을 만날 수 있음. 리틀비엣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7길 16 가실 분들을 위한 주소 첨부 ㅎㅎ 특별히 휴무인 날은 없는 것 같고, 주차는 주변 도로변에 편하게 하면 된다. 간판부터 다 베트남 분위기 나는데 건물은 또 한국식이라 ㅎㅎ 퓨전의 느낌. 입구쪽에서 바라본 리틀비엣 마당. 이 마당 안쪽에 사진처럼 베트남식 등같은걸 잔뜩 달아놔서 밤에 보면 더 예쁘다. 사람들은 저기서 인증샷도 찍는 모양인데 바뻐 그럴시간 없어 밥먹어야돼 ㅋㅋ 리틀비엣 안쪽은 이렇게 노랑노랑하고, 곳곳에 베트남식 등이 달려 있다. 예전에 다낭 갔을 때 기념품으로 저런 등 하나 사왔었는데 어디갔을까..? 리틀비엣은 대부분 많이 먹는 식사 메뉴가 8~9000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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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라이프_홈캠핑요리 추천 | 핫윙&홍어삼합(feat. 캠핑전구, 불멍)

저번에 꾸버스 그릴 후기에 저는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었는데 유자아빠는 로망부자라고, 버킷리스트가 있는 것 같다고 했던거 기억하세요? 유자아빠가 또 한가지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왜 그 카페나 펜션같은데 보면 야외에 밝게 전구 걸어 놓잖아요. 알전구 줄줄이 달아가지구.. 캠핑하시는 분들도 텐트에다가 걸어놓는 그거 뭐라고 하나요? 암튼 그거를 사부작사부작 하더니 설치했더라구용 거두절미하고 결과물부터! 아이템이 하나 추가로 장착 되었네용. 전선에 전구소켓을 1.5m 마다 절연테이프로 붙여서 줄전구를 만들고, 긴 로프로 2층 테라스에서 울타리를 연결한 다음에 전선을 캠핑이나 등산할 때 쓰는 고리? 같은 걸로 로프에다 걸어 놓은 거에요. 똥손이라 사진은 영 별로지만 꽤 그럴듯해 보여요.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스며들어서 고장날 것 같은데, 설치 후에 2번정도 썼는데 아직은 큰 이상이 없네요 ㅋㅋㅋ 아 전구는 노브랜드에서 10W인가? LED 전구 3천 얼마짜리 10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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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쪽 가볼만한 곳, 맥파이브루어리 양조장 투어

이거 사진 올려서 저장해 둔다는 게 ㅠ 업로드를 눌러버려서 사진만 잔뜩 올라간 기괴한 포스팅이 되어 버렸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 제대로 수정해서 써본당 그동안 괴상한 셀카가 가득한 포스팅을 보아준 50 몇 분께 감사드리며...ㅋㅋㅋㅋ 지난 10월 칭구가 놀러와서 우리집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한 번쯤 가봐야지 했었던 맥파이브루어리 양조장투어를 예약했다. 네이버 예약 통해서 예약 했고, 프리드링크 1잔 포함되어 1인 1만원. 맥파이 맥주가 보통 6~8천원선이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맥파이의 상징, 까치 그림이 먼저 보인다 투어 첫 시작에 새 뭔지 아냐고 물어 보셨는데 맞췄음 ㅋㅋ 맥파이 브루어리에 도착하자마자 투어를 바로 시작한 건 아니고 양조장 옆에 펍? 건물에서 예약 확인하고 조금 기다렸다. 이 건물도 예쁘다 굳이 양조장투어가 아니더라도 그냥 맥주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 오호 요기는 탭룸이라고 부르는가 보구나. 양조장 투어는 토요일, 일요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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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결혼 준비기를 열심히 썼는데 내 블로그를 먹여살린 거슨 지방이식..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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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랄다 촬영가봉 후기_1주년 리마인드, 웨딩북

아 진짜 나란 인간은 블로그를 하기엔 너무 게으르고.. 결혼이라는 엄청난 동력이 있어서 한동안 열심히 해오던 블로그... 제대로 포스팅한 건 작년 9월이네요 남편이 편하게 블로그 하라고 컴퓨터도 사줬는데 청개구리심보라 컴터방 들어오기가 싫드라고요(이 방 추워 ㅠ) 근데 이렇게 버려둔 블로그도 애드포스트가 은근 들어와서요...ㅋ 돈을 썼으니까 남편한테 안혼날라면 돈을 또 벌어야 하지 않겠어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돌아왔습니다. 본식 후기에서부터 리마인드 촬영 할꾸야! 했었는데 어느새 1년이 되어 가는지? 여러분 제발 결혼 준비할 때 돈 쓰세요 ㅋㅋ 결혼식 하고 나서 돈쓸려면 엄청 아까워요. 암튼 비동행 플래닝 플랫폼인 '웨딩북'을 이용해서 1주년 리마인드 촬영을 준비하고 이써여 사실 결혼식 준비 할 때부터 웨딩북에 후기 남기면서 솔찬히 포인트를 쌓아오고 있었음.. 이렇게 쓰게 될 줄 알았으면 스타벅스 사먹지 말걸 무튼. 결혼준비하는 동안 꼭 한 번 입어보고 싶었던 에스메랄다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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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카푸치노호텔 내돈내산 호캉스(feat. 핫이슈레스토랑)

원래는 칭구가 호캉스한다고 다른 호텔 패키지 구매해 놓은 게 있어서 거기를 가려다 우여곡절 끝에 급하게 예약해서 가게 된 강남 카푸치노 호텔. 논현동인데 언주역 근처에 있어요.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인데, 방은 작지만 침대가 2X2(m) 사이즈라고 해서 호기심에 예약했습니다. 주말+디너 패키지로 11만 5천원... 주말에는 모텔만 가도 8~9만원이다 합리화 하면서 떠나 봅니다 카푸치노호텔로~ 강남 카푸치노호텔 메인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깔끔한 디자인에 나무 자동문이 유니크~ 도로명 주소로는 봉은사로네요 한쪽은 남펴니가 보았다면 좋아했을 나무나무로 가득하고요. 로비는 그닥 넓지 않아요. 근데 뭐 강남~서울권에 있는 호텔들은 특급 아닌이상 땅=돈이라 그런지 로비는 넓지 않더라고요. 체크아웃할 때는 왼쪽에 보이는 굿즈샵에서 체크아웃 해주셨고, 체크인은 오른쪽으로 돌면 카운터가 쭉~이어져 있는데 체크인카운터-카페카운터-요리공간까지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카푸치노호텔이 장어도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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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 강남점, 제주도는 왜 평양냉면 맛집이 없을까

카푸치노호텔에서 장어도시락 안먹은게 갑자기 평냉이 땡겨가지고... 체크아웃 11시 꽉 채워서 하고 근처에 평냉맛집 있나 검색해보니 을밀대가 강남점이 있길래 갔다 을밀대...가 아마도 내가 처음으로 평양냉면을 맛본 집인 것 같은데 그때는 마포 본점에 갔던듯? 그때는 뭔맛인가 싶었지만 다 먹긴함ㅋ 그 다음에 먹은게 우래옥. 내취향엔 우래옥이 좀 더 진한 고깃국 맛이라 존존맛! 느낌이긴 하다 ㅋㅋ 남편이도 평양냉면 좋아하는데 제주도에는 평냉 맛집이 없어서 거의 못먹음 ㅠ 그래서 서울에 스튜디오 촬영 왔을떄 미슐랭 맛집이라는 봉밀가에 갔었다. 봉밀가도 괜찮았던 기억. 제주도는 유독 평양냉면 전문점이 없고, 하는 곳 있어서 가서 먹어도 뭔가 이맛이 아님..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호텔에서 버스 한 번 갈아타고 무사히 도착한 을밀대 강남점. 메뉴는 아조 심플. 물냉이가 만삼천원이라니ㅠ 비싸기도 하여라. 하지만 정말 국내산 한우로 육수 맛을 낸다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아무래도 겨울이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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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9 야외결혼식 BGM 리스트, 본식스냅이랑 같이 듣기

히히 베니르엔 보정본 왔다. 요즘은 결혼식 BGM도 거의 다 신랑신부 취향따라 고르니까~ 어떤 음악들을 골랐는지 기록 겸, 본식스냅 보정본도 다시 볼겸 남겨보는 글. 식전, 식후음악 리스트 예식 전에 연출 사진도 찍고, 하객맞이도 할 때랑 예식끝나고 원판사진 촬영할때 음악이 있었으면해서 BGM을 선곡했음!! 식전, 식후BGM들의 선정 기준은 두가지! 1. 우리가 같이 많이 들은 노래 2. 내가 좋아하는(ㅋㅋ)노래 1번에 해당하는 BGM은 https://www.youtube.com/watch?v=689GoEBjMhY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장범준 https://www.youtube.com/watch?v=1ESGNB9ennE 폰서트 / 10cm https://www.youtube.com/watch?v=kQBG75zC22k 있잖아 / 폴킴 https://www.youtube.com/watch?v=g8oRKbYrZ6Q 아로하 / 조정석 https://www.yout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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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블루사이공 베트남음식 반미&쌀국수 냠냠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5일이나 되는 긴 연휴라고 생각했는데 노는게 제일좋아.. 시간 넘 빨리가요ㅠ 까먹기 전에 추석 연휴동안의 하루하루를 기록해 보고자 합니당 ㅋㅋ 연휴 첫날인 토요일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이사한 이후에 거리가 멀어져서 ㅠㅠ 시간을 따로 내야 만날 수 있게 되엇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당 ㅋㅋㅋ 칭구 아가가 어려서 서로 집 오가면서 만나다가 정말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식사! 이름만 여러번 들어본 블루사이공에 가기로 했습니다. 블루사이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333 좌측 블루사이공 저번에도 한 번 먹으러 왔었는데 재료 소진으로 영업이 종료되어서 맛을 보지 못했거든요ㅠ 이날은 다행히 25분? 정도 웨이팅은 있었지만 재료소진은 아니어서 유명한 쌀국수와 반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블루사이공이 영업을 오후 4시까지밖에 안하고 일요일에는 휴무라 참 맛보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성공했어요 ㅋㅋㅋ 블루사이공 메뉴판은 심플해용 반미랑 쌀국수가 주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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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와 한옥카페, 애월 잔디마당카페에서 피크닉(feat.예스키즈존)

블루사이공에서 점심을 먹고 한옥카페 기와에 갔어요ㅎㅎ 제주도에 아마.. 한옥카페는 여기밖에 없을 거에요 아닌강?ㅎㅎ 사실 저는 기와가 오픈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답니다...ㅋㅋㅋ 한창 결혼준비 할 시점에 제주기와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야외웨딩 대관을 위해서 컨택했던 적이 있었드랬죠... 대관료나 이런저런 조건들이 맞지 않아서 진행을 하지 않게 되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여기서 야외결혼식 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예쁜 공간이었어요! 제주 기와카페 주차장에서 언뜻보이는 기와지붕에 기대감+설렘... 안내판을 따라 정문으로 가지 않고 ㅋㅋㅋ 뒷길로 갔습니다 ㅋㅋ 이게 진입로에욥 ㅎㅎㅎ 넘 예쁘지용? 조경도 굉장히 한국적으로 예쁘게 꾸민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이날 날씨가 좋아서 핵똥손인데도 아무데나 찍어도 넘넘 예쁘게 나오는 것이다..! 아까 그 진입로를 따라 오면 이렇게 메인 건물이 보여요 ㅎㅎ 멀ㄹㅣ 바다 보이지요..? 진짜 대박 에쁨 수평을 개나 줘버렸긴한데 들어오면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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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쪽가볼만한곳 귤다방, 북카페에 감귤체험까지!

토요일은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ㅎㅎ 명절 전날이랑 당일에 본가 식구들이랑 보낼 일정이 있어서 일요일과 명절 다음날은 세식구 오붓하게 보내기로 했답니다. 아니근데 세상에 날씨가 넘넘 좋은거 이쬬..?ㅠㅠ 하늘 색깔 실화냐 합성같네 ㅋㅋ TMI지만 지금은 커튼도 더 챠르르한 쉬폰으로 바꿨어요 ㅎㅎㅎ 햇빛 좋은날 살랑살랑한 거 보면 넘나 기분 좋아짐 요건 주방 창으로 보이는 뷰.. 날씨 미쳤다 증말. 넘나 성실한 유자아빠씨는 야간 근무후 퇴근해서 잠깐 쉬더니 세차를 하고 있네용..ㅎㅎ 집안 청소하고 빨래 널어 놓고 이불도 일광소독 시켜 놓고 이전에 유자아빠가 말했던 동네카페를 가보기로 합니다 ㅎㅎ (부지런한 사람이랑 살면 부지런해져요.. 강제로..ㅎ) 바로 요기~!! 귤다방이라는 곳이에요 아니 이런데 카페가 있따고? 싶은데 진짜 카페가 있었어요 ㅋㅋㅋ 귤다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곱은달서길 115 혹시나 가보실 분들을 위해서 장소 링크 첨부드립니다 ㅎㅎ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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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사료 추천, 내돈내산 가성비좋은사료 7가지

오랜만에 육아일기에용!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제공해 주어야하는 기본적인 의, 식, 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아마도 '식' 먹는 것이겠찌요? 사람은 다양한 먹거리들을 먹지만 강아지들의 주식은 사람 기준 코코볼처럼 보이는...사료 한 가지인만큼 영양이나 맛이나 소화흡수같은 여러 기준을 놓고 사료를 고르게 됩니다!! 당연히 처음 강아지를 길러서 강아지 사료를 처음 사게 되면 어떤 사료가 좋을지 아무 정보가 없어서 굉장히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강아지를, 특히 대형견을 이제 막 반려하시게 된 분들을 위해서 내돈내산으로 먹여본 사료들에 대한 리얼 후기를 정리해 보려구 합니당 ㅋㅋ 이제 시간이 좀 경과해서 ㅠㅠ 기억에 의지해 쓰는 거라 상세한 리뷰는 아니지만 우리 개는 이랬다~ 정도로 먹여본 사료 종류를 대강 세가지 시즌으로 나눠서 리스트업 해볼게요!! 1. 퍼피-> 성장과 체중 증가(하림의 은총) 우선 유자가 제일 처음 우리집에 왔던 2019년 12월에는 유자가 굉장히 말랐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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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웃백 블랙라벨스테이크 패밀리세트 쿠폰&할인으로 푸짐하게

얼마 전 창조주님의 생신이셔서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제주노형점 후기 엄마 생일은 추석 다음다음날이라 기억하기가 참 쉬운데도 미리 예약을 해놓지 않아서 엄빠랑 오빠는 천천히 오라고 하고 나는 퇴근하자마자 택시타고 달려갔다. 5시 20분? 쯤에 도착했더니 대기가 별로 길지 않아서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좌석 안내 받음.ㅎㅎ 명절이나 크리스마스나 어버이날처럼 뭔 날 있을 때 아웃백이나 빕스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이 유난히 바쁜 편이라 할 수 있으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ㅋㅋㅋ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더라. 당일예약은 안됨 ㅠㅠㅠ 코시국이기도 했고 아웃백 가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블로그도 좀 찾아보고 공홈 메뉴도 봄. 요즘 핫한건 토마호크나 티본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4명이서 먹기는 많을 것 같고, 세트 구성도 그닥 맘에 안들어서 이 블랙라벨패밀리세트를 찜콩하고 갔다. 실제로 당일에 보니 토마호크랑 티본스테이크는 중량이 엄청 많이 나가서 거의 30만원에 육박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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