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우리가족 독서 습관 아이들에게 있어서 독서는 지속적인 환경 노출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집 독서의 가장 큰 축은 책 대식가 와이프다. 쓰주택의 가장 큰 안방은 온통 책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쉽게 사진 찍어 놓은것이 남아 있지 않아 올릴 수가 없다. 보통 집이 책장 몇개에 책만 가득해도 상당히 많은 수준일 것이다. 우리집은 사방을 빙 둘러서 책장에 책이 켜켜이 있었고, 책을 놓을 때가 없어 책 위나 책장 맨위 등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빼곡했다. 그것도 모자라 정 중앙에도 도서관 처럼 책꽂이가 가득했다. 일반가정집에 왠만한 마을문고가 무색할 정도로 1만권이상의 책이 있었으니 상상이 안될 것이다. 오죽했으면 ㄱ,ㄴ,ㄷ 순서대로 꽂혀 있었고, 순서대로 찾기 쉽게 목록까지 와이프가 만들었다. 너무나도 책을 사랑하고 아끼는 와이프를 위해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책을 사도록 배려했다. 책의 종류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를 봤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이상할 정도로 부동산과 경제 관련 도서만 없었다. 와이프는 평생소원이 책만 읽고 싶다 할정도로 책을 읽었다. 너무 많이 읽어서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