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런던 일기
7월 22일 출국해서 3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런던에 머물렀다 늦음 감이 많지만 사진과 추억을 되새기고자 블로그에 쓰기로 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아서 행복하기만 했던 런던, 다시 가고 싶다. 물론 처음부터 쉽진 않았지만 결론은 런던을 사랑하게 된.... 나의 첫 번째 난관은 여권이었다. 4년 정도 남은 여권을 출국 1주일 전 재발급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 아빠가 항공 마일리지 번호를 여권에 적었기 때문이다.. 필기, 메모, 스티커, 낙서 등 모두 여권 훼손에 들어간다. 여권 맨 마지막 장 정보칸에 적는 건 괜찮다. 포르투갈 비자를 받은 상태였지만, 여권이 훼손되면 입국이 불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여권 사진 찍고, 재발급 받았다. 여권 재발급 여부와 비자 관련하여 알아보는 과정에서 서로 모른다고 하는 포르투갈 대사관과 여권민원실 때문에 멘붕이었지만 비자가 있는 여권과 신 여권을 같이 가지고 다니면 문제없다고 한다. 참고로 신 여권이 플라스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