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금요일 5시쯤 도착하고 택시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참으로 깨끗하고 가지런한 영국 길거리!
처음 2박 3일 동안 지냈던 숙소는 아파트 호텔이었다. Staycity Apartment Hotel Deptford Bridge Station 히드로 공항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아파트 호텔이어서 시설은 엄청나게 좋지 않지만, 3일 정도 밖에 안 있을 거라 괜찮았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미니 주방까지 있어서 간단하게 요리도 해먹을 수 있었다.
물론 나는 마트에서 과일과 빵만 사서 먹었다. 토요일 하루 종일 호텔방에만 있었기에 특별히 한 건 없었다.
넷플릭스 보면서 쉬고, 햇반 돌려먹은 게 다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외국에 혼자 있다는 게 아직 무섭고 걱정되어서 밖에 돌아다닐 때마다 온갖 긴장을 다 했었다.
겨우 용기 내서 근처 카페까지 걸어가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켰지만 샌드위치는 짠 소시지에 짠 소스와 딱딱한 빵이 다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돌아오는 길에 얼음이 다 녹았다...
#
영국여행
#
런던여행
#
일상
#
유럽여행
#
유럽
#
런던
#
영국
#
여행일기
#
여행
#
해외여행
원문 링크 : 뒤늦게 런던 일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