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 그리니치 Greenwich! 런던에서 만난 또 다른 친구 쑤와 한식당에 갔다가 그리니치 공원과 거리를 산책했다.
집 근처 한식당으로 갔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맛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은 김치찌개..
제육덮밥.. 한국식 나트륨과 매콤함이 몸에 들어가니 세포들이 반응하는 느낌 ㅎㅎㅎㅎ 사장님께 쌈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한국인 아니랄까 봐 쌈 찾으시네!'
하시며 쌈장이랑 상추도 내어주셨다.. 덤으로 시킨 연어 롤 사장님께 영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꼭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던 기억이 난다.
영국에서 한식당을 3곳정도 갔는데 가장 맛있고, 친절했던 식당. 가게는 좁아서 테이블이 4명정도 밖에 앉을 수 없지만 외국인들은 포장을 많이 했었다.
내가 기억하는 그리니치는 거리가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웠다. 평화롭고, 차분한 느낌의 그리니치.
영국 거리의 특징이지만 그리니치 골목 곳곳이 예뻐서 사진 찍을 맛이 난다. 색감이 예뻐서 막 찍어도 예쁘다.
그리니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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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뒤늦게 런던 일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