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 피해보상 유족 유가족 보상금, 추가 손해배상 청구소송 위자료청구 승소사례
이미 과거에 '삼청교육피해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로부터 보상금을 받았더라도, 추가로 국가의 불법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현대사의 아픈 기록이자, 한 가족의 억울한 눈물을 닦아준 의미 있는 승소 판결 소식을 전해드리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려진 국가배상 청구 소송 판결인데요. 40여 년 전 삼청교육대로 끌려가 돌아가신 아버님과 그로 인해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 했던 유족의 이야기입니다. 평화롭던 일상을 깨뜨린 국가의 폭력 사건의 시작은 1980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고의 부친은 그날도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동네 지인들과 막걸리 한 잔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명불상의 경찰관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어떠한 이유도, 법적 절차에 대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다짜고짜 연행된 아버지는 삼청교육대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이른바 순화교육과 강제 근로봉사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몇 달 뒤인 1981년 2월, 차가운 타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