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호동 맛집 부들파이터 창원용호점ㅣ포크 치킨, 이색 식당
부산에서 줄 서서 먹는 부들파이터가 창원 용호동에 생겨 방문했습니다. 익숙하지만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 기대와 호기심이 컸고, 창원용호점은 화~일 11:30~21:00로 브레이크 타임이 15:00~17:00이며 라스트 오더가 14:30, 20:15로 안내되어 있어 방문 계획을 먼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한 시간 주차에 900원을 내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처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이곳에서도 웨이팅 보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내부는 노란 벽에 필리핀 분위기가 살아 있고 의자와 테이블이 넓어 가족 외식으로도 편했습니다. 바나나 잎 위에 육해공이 담기는 구성이라 시각적으로도 재미있었고, 저는 포크 치킨 부들파이트 2인을 주문했습니다.<br><br>이 메뉴는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먹는 방식이라 식기가 필요하면 직원에게 요청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1인당 24,000원의 가격으로 버터 갈릭 라이스가 먼저 바닥에 깔리고 그 위에 버터 갈릭 밥의 향이 풍길 정도로 올려집니다. 밥 자체가 쫄깃하고 맛있어서 먼저 한 입에 감탄했습니다. 해물 재료로는 오징어가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운 새우도 함께 나와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머리 제거 후 껍질째 먹은 오징어는 바삭함이 남아 있어 같이 먹으니 좋았고, 닭다리는 크고 육질이 탄탄해 들고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닭꼬치는 잡내 없이 부드럽고, 목살은 쫄깃함이 느껴져 밥과의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창원 용호동의 이곳은 바다를 앞에 둔 듯한 비주얼과 함께 필리핀 바베큐의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했고 양도 충분해 배가 꽉 차는 느낌이 강했습니다.<br><br>창원 용호동 맛집으로의 방문은 부산 본점의 매력과 비슷한 이색 맛 경험으로 남았고, 이곳의 분위기와 구성은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충분히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색 데이트나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