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에 있는 로스타 한우로스구이 창원상남점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은 15:00에서 02:00까지이고 주차는 가능하며 로데오 주차장에 주차하면 2시간까지 지원됩니다. 로스타가 있는 로데오 건물에 위치해 예전부터 차돌육쌈을 먹어보고 싶어 방문했어요. 웨이팅 중이나 다 먹고 나오실 때 마실 수 있는 커피나 슬러시가 입구에 마련되어 있어요. 레트로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단체 회식하기 좋게 일자로 배치된 테이블이 많고, 실제로도 소규모 모임과 회식이 많더군요. 고기 종류로는 최고급 한우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함께 나오고, 로스타의 곁들임이 잘 어울려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집니다. 차돌육쌈을 시키면 된장찌개도 함께 주문했고 물과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라면사리 무제한 메뉴는 셀프바에서 직접 들고 가면 되고, 별 모양의 팬이 귀엽다는 느낌도 남았어요.
제가 가장 만족한 점은 친절한 서비스예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챙겨주셨고, 자잘한 불편사항도 바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젓가락을 떨어뜨리면 바로 가져다 주고, 다 먹은 접시를 물어봐 주는 등 작은 배려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차돌육쌈 세트 구성은 차돌 300g과 신선한 육회 120g, 차돌 150g로 구성된 점이 좋았고, 차돌은 양념에 찍어 먹는 방법이나 김과 무, 구운 배추 등과 함께 김에 차돌을 싸 먹는 조합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차돌의 느끼함을 다양한 조합으로 잡아주어 계속 손이 갔어요. 육회는 노른자와 다진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더 고소했고, 차돌육쌈과 육회의 조합도 훌륭했습니다. 등심로스도 얇게 손질되어 구워 주시는데 마블링이 좋아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곁들임으로 된장찌개도 매콤한 국물이 아닌 구수한 맛으로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고, 라면사리까지 더하면 포만감이 커졌어요. 전반적으로 신선한 차돌과 부드러운 로스, 다양한 밑반찬 및 따뜻한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상남동에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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