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제23회 2026 국제차문화대전 /티월드 페스티벌 첫날 후기 (추천부스,할인정보,주차)
제23회 2026 국제차문화대전/티월드 페스티벌은 2026년 6월 4일(목)부터 6월 7일(일)까지 매일 10:00부터 18:00까지 코엑스 3층 Hall D에서 열린다. 입장은 5,000원이며 15분마다 1,500원 주차 요금과 일일 주차 60,000원이 적용된다. 주차 요금 할인과 코엑스몰 주차정보, 코엑스 D홀 가는길, 삼성역에서 코엑스 실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행사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br><br>전시와 체험은 작년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었고, 사전등록자는 큐알을 이용해 팔찌를 받거나 미리 받은 큐알로 입구를 바로 통과하는 방식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차알못의 관점으로도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게 되며, 시음과 체험이 꽤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br><br>인센스월드와 부뚜막 인센스 부스는 독특한 향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고, 탑버전 차나 차컵 키링 등 실용성과 재미를 겸한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다. 다심헌 AFTR, 다구와 잔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스들이 많았고, 유물 느낌의 디스플레이를 구성한 세온 부스도 인상적이었다. 잔의 디자인은 파스텔 톤이 주를 이루었으며 소월백자, 호랑이 무늬 잔 등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였다.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지는 잔들도 있어 구매를 망설이는 순간도 있었다.<br><br>특히 차고에 담긴 색감과 질감이 돋보였고, 잔을 통해 차의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는 구성이 많았다. 이집트풍의 디피를 연상시키는 무무요의 부스나 금향다원 등은 전시의 정교함을 한층 더 강조했고, 각 브랜드의 차 고유한 향과 맛을 체험하기 위한 시음 공간은 사람이 매우 붐볐다. 무난한 차부터 얼그레이 혼합 등 다양한 시음이 이어졌으며, 견과류 간식과 어울리는 조합도 소개되었다.<br><br>박람회는 첫날임에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활기찼고, 참가 브랜드의 부스 운영도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차를 사랑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부스마다 차에 대한 이야기와 제작 의도, 보유 기술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펼쳐졌다. 방문자가 관심을 가진 부스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차의 여러 면모를 알아보는 모습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차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가 많았다.<br><br>마지막으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았고, 앞으로도 방문 의향이 강했다. 내년 행사 역시 기대감이 크며, 다시 찾아 차의 세계를 더 깊이 즐길 계획이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