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 4가 대형카페 추천] 종로 광장시장 근처 데이트 단체모임하기 좋은 카페, 앵글 340
저는 광장시장 근처의 대형 카페 앵글 340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자체가 노란색에 큰 사람 그림이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고 입구를 찾기 쉽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에 좌석 간격이 넓어 편하게 쉬다 가기 좋고 3층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못 올라봤어요. 특히 창가 쪽이 가장 인기인데 나란히 앉아 창을 바라보며 건물 뷰를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쯤 한가로운 분위기일 때 방문했더니 자리는 여유롭고 좌석이 널널했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부담 없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대형 테이블 자리도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해 보였습니다.<br><br>주문은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각각 하나씩, 그리고 호두파이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로의 변경은 추가 금액 없이 가능했습니다. 호두파이는 고소한 호두가 듬뿍 올라가 커피와 잘 어울렸고, 간단한 간식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공간이 넓어서인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모임 장소로도 제격일 듯했습니다.<br><br>카페를 돌아보면 창가 자리에서 청계천이 보이는 경관이 특히 돋보였고, 넓은 공간 덕분에 분위기가 한결 느긋했습니다. 저는 이곳이 광장시장 방문 사이에 여유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장소라고 느꼈습니다. 방문 당시 겪은 작은 해프닝으로 지갑을 분실했다가 다음날 직원분의 친절한 연락으로 찾은 일도 있어, 서비스 면에서도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시 가더라도 창가 자리를 노려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