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부쩍 하고싶은 것이 많아졌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과 동시에 집에서,직장에서 부산하게 움직이며 내가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사실 특별할 건 없지만, 내 바운더리 안에서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을 때 난 참 행복해했다. 집과 직장만 오가는 현재에 새로운 무언가가 생기면 그 안에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이 좋다. 그래서 꾸준히 하고싶은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조명을 켜놓고 글을 쓰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일상의 특별함이라 생각한다. 살면서 다신 오지 않을 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는 싫으니, 순간순간을 나를 위해 살자. 사실 이때까지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 자체로 내가 너무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