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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 감성 넘치는 젤라또 가게

썬크림 11:00-17:00 / 수목 휴무 썬크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148-1 썬크림 천진해변 근처의 감성 가득한 젤라또 가게 썬크림 은은한 핑크빛 가게 내부가 젤라또 빛깔처럼 달콤하다 그림이나 엽서, 시계, 책 등 소품들이 공간과 어우러져 은은하지만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느낌이었다. 떨어트려 녹아버린 젤라또 모형은 특히 재치 있었다. 나도 깜빡 누군가가 흘린 젤라또인 줄 알고 놀랐다. 우리는 젤라또 콘을 골랐다.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서비스로 한 스푼 정도를 주기 때문에 총 세 가지 맛을 맛볼 수 있는 셈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산, 땅, 노을, 바다 어쩜 이름도 이리 예쁘게 지었을까 싶고 그 이름에 어울리는 색감에 한 번 더 반한다. 그리고 고성 오대미, 민트 오레오, 메이플 딸기와 같은 일반 메뉴도 있다. 젤라또 박스를 고르면 이미 포장되어 있는 상자를 가져가거나(한 가지 맛) 원한다면 두 가지 맛을 고르면 상자에 새로 담아주시기도 한다고 한다. 젤라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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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레임 강원도 고성 바다 보고 멍때리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가진해변 바다전망 카페

에이프레임 10:00-19:00 에이프레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향길 20-1 어느덧 강원도 주말살이가 2년이 다 되어간다.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는것 같다. 동해안을 따라 강원도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느낀 사실은 같은 동해안이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다는 점이다. 고성의 바다는 유난히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서인지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다. 가진해변에서 바라본 모습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모습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것이 강원도 주말살이의 최대 힐링이지만 요즘같은 겨울에는 바다멍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카페에 들어가서 볼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바다뷰 카페의 진가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드러나는 것 같다. 역대급 바다뷰를 자랑하는 고성의 카페 에이프레임에 다녀왔다. 카페는 총 2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필로티 구조라 1층은 주차장으로 활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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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금강산이 보이는 곳 겨울방학 추천 여행지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의 대표 관광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 가봤다. 통일안보공원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고성통일전망타워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457 통일전망대에 가려면 우선 통일안보공원의 출입신고소에서 출입증을 받고 관람 안내교육을 받아야 한다. 개장시간과 입장료, 주차요금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필수 준비물: 출입신청서 작성자 신분증) 개장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니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통일안보공원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입장이 마감된다. 도착하면 이렇게 주차를 해두고 출입신고를 위해 출입신고소에 들어간다. 기념품 상점을 지나야 출입신고소가 나온다. 1,2번 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서 테이블에서 작성을 마친 뒤 3,4번 창구로 가서 접수를 하면 출입신청서를 주는데 그 종이를 가지고 안보교육관으로 가면 된다. 민통선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출입신고소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안보교육관이 나온다. 출입신청서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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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 강원도 동해 일출 명소

1월 1일 새해 일출을 보고 싶어서 추암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에 가려고 했으나 워낙 인기 있는 일출 명소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1월 1일이 아닌 1월 2일에 일출을 보러 다녀왔다 추암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산69 네이버에서 동해시 일출로 검색해보니 7시 40분쯤 일출 예정이라 30분 전쯤에 주차장에 도착했더니 하늘빛은 벌써 붉게 불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평소에도 추암 해수욕장 주차장이 크지 않아 주차가 힘들어서 반대편 대게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1월 1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추암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도착했을 때 자리가 몇 없었기 때문에 조금 더 늦었다면 해수욕장 주차장에는 주차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것 같다.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촛대바위가 보이는 곳으로 가기 위해 정자를 향해 언덕을 올랐다. 전에 왔을 때도 정자가 있는 전망대 부근에서 일출을 보면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전망대가 해가 뜨는 방향을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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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다루마 4.4 삿포로 겨울에 먹기 좋은 양고기 구이 맛집

다루마 4.4 징기스칸 대표 맛집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 4 조니시 4 조메 다루마 4.4 일본 064-0804 Hokkaido, Sapporo, Chuo Ward, Minami 4 Jōnishi, 4-chōme, 1F 삿포로 여행을 하며 꼭 먹어봐야 음식으로 징기스칸, 수프카레, 부타동을 꼽는다고 한다. 가장 먹고 싶었던 징기스칸! 삿포로에 징기스칸 식당이 여러 곳 있지만 그중에서도 다루마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듯했다. 다루마 본점, 다루마 4.4, 다루마 5.5, 다루마 6.4 이렇게 네 곳의 다루마가 있는데 위치에 따라 이름이 다를 뿐 같은 가게라고 해서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기로 했다. (이름 뒤의 숫자는 삿포로TV타워를 기준으로 한 방위를 의미한다고 한다.) 다루마 4.4에 도착했더니 블로그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르게 문 앞에 사람이 한 명도 없길래 좋아하며 안에 들어갔더니 내부에 앉아서 대기하는 자리가 있었다. 회전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안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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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울산바위 뷰 카페 솔직후기

일주일간 엄마와 일본 북해도 여행, 9일간 남편과 다낭,호이안, 나트랑 여행을 마치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설 연휴 보내는 중이에요. 여행에 집중하느라 블로그에 그동안 글을 계속 못 올렸는데 이제는 다시 열심히 기록하려고요 일본, 베트남 여행기는 차차 풀어보겠습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매일 08:00-21:00 설 연휴를 서울이 아닌 강원도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 속초 IC를 지나는데 밤인데도 불구하고 눈이 쌓여 어둠을 뚫고 웅장한 모습으로 빛나는 울산바위를 보고 울산바위뷰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안에 위치한 더엠브로시아 카페에 다녀왔어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소노펠리체 델피노 EAST 10층 이스트동 10층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오픈런을 해야 겨우 창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해서 8시 전에 도착하고 싶었는데 늦잠 자서 8시 15분쯤 도착하니 이미 자리는 대부분 다 차 있더라고요 저는 카페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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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 비교 : 저렴한 장기주차 운서역 공영주차장 낙수피해사례 공유합니다

9일간 남편과 베트남 여행을 가면서 여행 기간이 짧지 않다 보니 인천공항에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인천공항역과 공항철도로 2정거장 떨어진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인천공항에 주차를 하는 방법을 비용적 측면, 서비스적 측면에서의 장단점을 중심으로 비교해 봤어요! 장점 단점 인천공항 단기주차 실내주차장 공항과 가까움 일 24,000원 비싼 비용 인천공항 장기주차 일 9,000원 주차비로 단기주차보다 저렴 실외주차장 공항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함 사설 주차대행 일 5~6천원으로 인천공항 주차장보다 저렴(가격은 업체마다 차이 있음) 차량 보관 및 이동 과정에서 과속을 하거나 차량 내에서 흡연을 하는 등의 피해 사례 있음 사고 발생시 책임회피 소지 있음 운서역 공영 주차장 일 4,000원으로 주차비 가장 저렴 실내주차장 공항철도로 2정거장 짐을 끌고 스스로 이동해야 함 저희는 차량을 다른 사람 손에 맡기는 것도 불안하고 가격을 생각해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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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관령 눈꽃축제 아이들과 가볼 만한 강원도 겨울축제 (이용정보, 주변 맛집)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가 정말 어마어마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오늘 대관령에 다녀왔는데 오후 1시쯤 가장 따뜻할 시간에 갔는데도 영하 16도더라고요 최저기온은 영하 22도... c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영하 32도를 겪어봤지만 제가 머무는 동안 날씨도 맑고 바람도 없어서 생각보다 춥다고 느끼질 못했는데 대관령에서 제대로 추위를 경험하고 왔어요. 원래 삼양목장을 가려던 건데 생각보다 눈이 많이 안 쌓였더라고요 그래서 가지 않기로 하고 돌아가는 길에 대관령 눈꽃축제를 하는 걸 보게 됐어요! 횡계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략 이쯤에서 축제가 진행 중이었어요.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입장은 하지 않았고 겉에서 살짝 둘러보기기만 했어요. 매표소에서 원하는 이용권을 구입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눈글루공원의 모습이에요. 눈 조각이 몇 종류 있었어요.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만큼 볼거리가 많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실제로 안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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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287 테라스가 있는 동해 묵호 바다전망 카페 + 동해여행 꿀팁

한파가 찾아오기 전, 동해 묵호의 바다 전망 테라스 카페에 다녀왔어요. 동해는 눈도 안 오고 추운 날씨 싫어하는 사람들이 살기에 딱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 겨울바다는 바람도 매섭고 왠지 더 추울 것만 같은데 동해는 대체로 타 지역보다 항상 온화하더라고요. 동해에서는 겨울에 테라스에서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 묵호 287 매일 10:00-21:00 묵호287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7 휴양지 느낌의 파라솔이 설치된 테라스가 눈에 띄는 카페 묵호287입니다. 카페 주소가 해맞이길 287이라서 주소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아요. 원목 느낌의 입구가 들어가기 전부터 따스한 느낌이죠? 처음에 들어갔을 때 사람들로 꽉 차서 자리가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다 전망이 더 잘 보이는 자리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큰 창을 통해 빛이 많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화사하고 밝아서 꼭 바다가 보이는 자리가 아니어도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그래도 테라스가 있는 카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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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북해도 홋카이도 삿포로 롱패딩 필요할까? 1월 2월 날씨 및 옷차림 정보

1월 초에 엄마와 북해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니까 춥지 않을까 엄청 걱정하고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삿포로 기준으로 1~2월 날씨 알아보고 어떤 옷차림이 좋을지 정보 공유해 볼게요! 1월 날씨 제가 여행한 1월 초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7~3도 정도였고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2도 정도였어요. 1. 짧은 패딩, 얇은 옷 여러 겹 입기 내복, 기모 레깅스 등 활용하기 롱패딩을 입고 갈까 했다가 그냥 짧은 패딩을 입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짧은 패딩만으로 충분했고 롱패딩 입었으면 버스나 기차에서 불편했겠더라고요.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굳이 롱패딩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롱패딩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주는 게 상황에 따라 입고 벗으면서 체온 조절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아요. 내복이나 기모 레깅스 강추입니다! 전 주로 넉넉한 통의 바지 안에 기모 레깅스를 입고 다녔는데요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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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겨울 다낭 나트랑 호이안 날씨 및 옷차림 정보 베트남 우기 건기 확인하세요!

1월 초에 일본 북해도 여행 마치고 하루 쉬고 바로 베트남으로 날아갔어요 겨울 나라에서 여름나라로~! 동남아시아 국가는 우리나라 겨울에 전부 다 맑고 화창하고 더운 날씨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더라고요 미묘하게 나라마다 우기 건기 시즌이 다르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도시마다 차이도 있다고 해요! 나트랑 도깨비 카페에 베트남 지역별 건기&우기가 월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나트랑망고스틴, 출처 나트랑도깨비 요즘은 기후변화가 워낙 심해서 일반적인 건기, 우기 시즌과 다르게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이 표를 참고하시면 맞을 것 같아요. 정말 우기와 건기가 반씩 섞인 날씨였어요. 다낭, 호이안에서의 4일은 쾌적하고 화창한 날씨! 그리고 나트랑 첫날은 맑은 날이 이어지다가 구름과 강풍이 몰려오더니 비가 쏟아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흐린 날씨였어요. 1월 날씨 & 옷차림 다낭&호이안&나트랑 저는 1월 중순에 호이안-다낭-나트랑을 다녀왔는데요 최저기온 20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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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핀 스텔라플레이스점 삿포로 부타동 맛집 삿포로역 근처 식사 추천

잇핀 삿포로역 근처 부타동 맛집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기타 5 조니시 2 조메−5−番地 잇핀 스텔라플레이스점 일본 060-0035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5 Jōnishi, 2-chōme−5−番地6階 삿포로에서 꼭 먹어봐야 할 삿포로 원조 음식으로 징기스칸(양고기), 수프카레, 부타동(돼지고기 덮밥)을 꼽는다고 해요. 비에이 후라노 투어를 하면서 가이드님께 부타동 맛집을 추천받아 가봤어요. 삿포로 가서 비에이 후라노 투어하면 보통 삿포로역에서 집결하고 하산하는데요 잇핀은 삿포로역이랑 바로 연결되니까 투어 끝나고 바로 식사하고 숙소에 돌아가면 동선이 딱 좋더라고요! 가시면 먼저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두셔야 해요. 주말 저녁도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다른 식당들은 줄 안 서고 먹던데 잇핀은 기다리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관광객 반, 현지인 반 느낌이었고요 4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어요! 가게 앞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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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사키수산 일본 오타루 카이센동 맛집 삿포로 근교 맛집 오타루 운하 근처 식당 추천

사와사키 수산 오타루 운하 근처 카이센동 맛집 사와사키수산 1 Chome-1-17 Ironai, Otaru, Hokkaido 047-0031 일본 북해도 여행을 하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카이센동! 오타루의 사와사키 수산이라는 식당에서 먹어봤어요. 오타루 가시면 오타루 운하는 꼭 가시죠. 바로 오타루 운하 근처라 찾기도 쉬워요. 데누키코지라는 옛 오타루의 골목을 재현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1인 1메뉴를 꼭 주문해야 한다는 안내가 적혀 있었어요. 2017, 2018년에 트립어드바이저 맛집으로 선정되었나 봐요. 현재 구글 평점은 4점 정도입니다. 가게는 정말 작은 규모에요.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에요. 다른 글들을 읽어보면 웨이팅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자리가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에 그림이 있어서 일본어를 못 읽어도 주문이 편했어요. 오른쪽 맨 위의 특선 카이센동과 게살후레이크, 연어알 덮밥을 주문했어요. 엄청 깔끔한 주방! 재료도 정말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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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대너리스 / 남양주 벽난로 담쟁이넝쿨 북한강뷰 야외테이블 분위기 좋은 카페

담쟁이 덩쿨로 뒤덮인 유럽풍 건물로 유명한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작년 이맘때쯤 다녀왔을 때 분위기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또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여유가 생긴 평일 오후에 급 남양주로 출발!! 카페 대너리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해질무렵에 가서 밤이 되도록 머물렀는데 낮이나 밤이나 예쁘다. 주차는 카페 입구쪽에도 가능하고 카페 뒷편에도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전쟁이라고 하니 가급적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야외 북한강변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대너리스의 독보적인 매력은 이렇게 강과 가까운 야외테이블이 있다는 점! 아기자기하게 정원도 잘 조성해놨다. 야외테이블 공간도 참 다양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면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겨울로 향해가는 요즘은 밤이 되니 야외테이블에 앉아있기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봄여름가을에는 충분히 야외에서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보였다. 대너리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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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키 / 남양주 덕소 가성비 4만 원대 스시 오마카세 디너

요즘 금리 인상, 물가인상 등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상황 속에서 좋아하던 오마카세 먹는 것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남양주 덕소에 5만 원 미만으로 오마카세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비를 뚫고 다녀왔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 달 전에 예약이 오픈된다. 평일은 몰라도 주말에는 예약 없이 가기 힘드니 반드시 미리미리 예약할 것을 추천! 런치 29,000원 디너 49,000원 이시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18 지층3호 이시키 이시키 매일 10:00-23:00 / 브레이크타임 14:00-17:00 주차: 상가 옆 주차장(자리 협소) 지하로 내려가는 작은 문을 통해 긴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처음에 간판이 작아서 찾기가 살짝 힘들었다. 디너를 예약했고 12명 정도의 자리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편안한 동네 식당의 느낌이었다. 기본 세팅 모두 동일 시간대 코스로 예약해서 그런지 메뉴가 동시에 나오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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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 한옥 이탈리안 레스토랑 경복궁 청와대 국립현대미술관 근처 맛집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본 후 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한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 가서 점심 식사를 했다. 평일엔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했는데 주말엔 날짜 지정이 불가하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전화예약은 가능했다. 스미스가좋아하는한옥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월-금 11:30-21:00 / 토-일 11:30-20:30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은 야외 웨딩을 알아볼 무렵에 방문했던 곳이었다. 실제로 주말엔 결혼식 장소로 대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손님을 받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우천 시 대책이 없어서 최종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참 마음에 들었던 장소였다. 외관 주차공간이 입구에 2-3대 정도 있었지만 협소해서 주변의 다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나아 보였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갈한 마당이 나온다. 마당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9월에는 나무에 하얀 꽃도 핀다. 하얀 꽃이 핀 나무 아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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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말 가볼 만한 곳 전시 추천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과천국립현대미술관 예약, 주차, 작품) 과천현대미술관은 미술관 들어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특히 요맘때 단풍철에는 아름다움... blog.naver.com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모네와 피카소 전을 감상한 후 서울관에서 전시 중인 이중섭 특별전도 예약에 성공하여 다녀왔다. 12시에 예약을 했는데 정각 이후에 입장이 가능해서 미술관과 바로 연결된 카페 테라로사에서 요기를 하며 기다렸다. 은은한 커피향과 경복궁 돌담길이 보이는 예쁜뷰 덕에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했다. 드디어 입장시간이 되어서 모바일패스의 QR코드를 찍고 입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기대와는 다르게 작품 수가 적어서 다소 실망했던 모네와 피카소 전과는 다르게 이번 전시에는 작품의 수가 90여 점에 달해서 규모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으며 작가의 다양한 작품 형태를 감상할 수 있어서 질적인 면에서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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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폭포 : 삼척 가볼 만한 곳 신비로운 옥빛 폭포 이국적인 관광지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나 라오스의 꽝시폭포를 연상시키는 옥빛 폭포가 삼척에 있다하여 달려가보았다! 바로 삼척의 미인폭포 주차장은 아래의 주소를 찍고 가면 된다. 여래사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77-162 아직 정식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은건지 미인폭포 입구 건너편에 임시주차장이 있었다. 아침 일찍 가서그런지 주차공간은 여유로웠다. 동절기에는 하절기보다 1시간 빠른 5시에 관람시간이 종료되니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길! 주차장에서 미인폭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 찍는 시간 제외하고 왕복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단, 갈 때는 내리막, 돌아올 때는 오르막이라 평소에 등산을 많이 안 하신 분들은 올라올 때 숨이 찰 수 있다. 미인폭포 가는 길에는 여래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굳이 들러볼 만한 곳은 아닌듯하여 우리는 미인폭포만 다녀오기로 했다. 미인계곡 가는 길에는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린다는 통리협곡을 지나게 된다.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사방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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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스탬프 투어 : 스탬프 위치, 이동 동선, 기념품 수령, 동해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동해에는 스탬프 투어라는 것이 있다. 주요 관광지에 방문하여 각각의 장소에 설치된 스탬프를 스탬프북에 모두 찍으면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다. 동해에서 주말부부를 하며 동해의 이곳저곳을 참 많이도 돌아다녔지만 그동안 동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적은 없었다. 스탬프 투어에 포함된 관광지는 대부분 그동안 가본 곳들이었지만 다시 방문하여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모아보았다. 우리는 가장 아래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에서 시작해 망상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하고 기념품을 받기로 계획했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망상, 추암, 무릉계곡 세 곳뿐이니 이 세 장소 중 한 곳을 가장 마지막에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1. 추암 촛대바위 추암 관광안내소 앞(상시) 추암 관광안내소에서 우선 스탬프북을 수령했다. 스탬프는 관광안내소를 바라본 상태에서 왼쪽에 있었다. 스탬프북의 네모칸 안에 스탬프가 잘 들어가도록 조절하고 최대한 세게 꾹 눌러준다. 추암 촛대바위 스탬프 클리어! 추암촛대바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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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환선굴 : 삼척 여행지 추천 아이와 함께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 장소

환선굴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대이동굴관리소 우리나라 석회암 동굴 중 가장 규모가 큰 환선굴에 다녀왔다. 동굴은 비 오는 날은 비를 피할 수 있고 더운 날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으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참 매력적인 관광지인 것 같다. 게다가 그동안 동굴은 추울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환선굴에 다녀오고 나서 동굴 안은 사계절 일정하게 10~14도 정도로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겨울의 추위까지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았다. 의외로 겨울여행지로도 적합한 동굴. 삼척 여행 필수 코스인 환선굴 정보 공유합니다. 환선굴 입장시간 동절기(11-2월) 9:00~16:00 하절기(3-10월) 08:30~17:00 환선굴 근처에는 대금굴이라는 또 다른 동굴이 있었다. 우리는 환선굴에만 가기로 선택했다. 환선굴 입장료 모노레일 미포함 모노레일 티켓은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별도 구매 환선굴과 대금굴 요금표. 어른 4,500원 경로/청소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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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주간일기 : 동해 맛집 탐방 묵호야경 동해 주요 관광지 스탬프투어

동해의 현지인 맛집과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맛집까지 두 군데를 가 본 지난 주말이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동해생활의 낙이었던 바다구경 산구경도 보다도 먹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신동해바다 화-일 09:00-22:00/매주 월 정기휴무 신동해바다 강원도 동해시 감추5길 38-2 신동해바다 동해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하다는 신동해바다에 장치찜이라는 생소한 메뉴를 먹으러 다녀왔다. 장치찜과 곰치국이 이곳의 대표 메뉴인데 우리는(2인) 장치찜 소자에 공깃밥 2개를 주문했다. 양념이 짭쪼롬한게 술안주로도 제격일 것 같았다. 살짝 맵기는 했지만 불쾌한 정도의 매운맛이 아니어서 오히려 쌀쌀한 요즘 날씨에 몸을 뜨끈하게 해주기에 딱 좋은 메뉴 같았다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뼈가 있는 부분은 약간 발라먹기 힘들었지만 밥에 양념을 비벼서 아주 깨끗하게 해치웠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부흥횟집 10:30-21:00 / 첫째 일요일, 셋째 월요일 휴무 묵호에 오면 언제나 줄지어 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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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투어 (선라이즈, 선셋, 데이, 스타라이트 투어)

우유니 사막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칠레의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에서 볼리비아의 우유니로 육로로 이동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2박 3일 투어를 신청해서 육로 이동과 우유니 사막 투어를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일단 칠레에서 볼리비아로 이동을 한 후에 우유니 마을에 머물면서 날씨와 컨디션을 보면서 원하는 투어를 골라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칠레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길부터 슬슬 고산증세가 나타난다. 그래서 소로체필을 미리 약국에서 준비해둬야 한다. 고산증세는 한 번 나타나면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으니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먹어두는 것이 좋다. 압도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볼리비아로 향했다. 우리는 칠레 대학생들과 함께 지프차를 타고 우유니로 향했는데 이 중 한 명이 심각한 고산증세가 와서 기절을 했었다. 이렇게 심각한 고산증세를 겪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니 미리 약을 먹어둔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산증세 예방을 위해 차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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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쿠스코 근교투어 비니쿤카 투어정보 고산병

해발 5,200m 고지?!! 우유니에 도착했을 때부터 극심한 고산병 때문에 하루 종일 고생하다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고산증세를 간신히 극복한 나. 볼리비아에서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고산증세로 높은 곳에 가는 일이 이토록 힘든 일이란 것을 혹독하게 배웠다. 해발 3천 정도인 우유니에서 그렇게 고생을 해놓고 5천 미터가 넘는 비니쿤카에 간다는 게 말도 안 되는 일 아닌가 싶었지만 남미 여행을 처음 계획할 때부터 쿠스코에서는 마추픽추뿐 아니라 비니쿤카에 꼭 가야겠다는 마음이었기에 처음 품은 그 뜻을 포기하기도 힘들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무사히 해발 5,200m에 올라 원하는 풍경을 두 눈에 담았다. 해발 1,300m인 울란바토르에서도 고산병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먹지도 못한 내가 비니쿤카에 올랐으니 아무리 고산병에 약한 사람이어도 적응 기간만 갖는다면 비니쿤카에 오를 수 있다는 말!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놀라운 풍경에 압도당한 비니쿤카 투어 이야기 쿠스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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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쿠스코 마추픽추 가는 방법 와이나픽추 예약 (오얀따이땀보 - 페루레일 -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쿠스코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모두 가보게 될 마추픽추. 마추픽추를 찾는 관광객들이 쿠스코를 들려야 한다고 해야 맞는 표현인걸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꼽을만큼 사랑 받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마추픽추 가는 길은 쉽지 않다. 마추픽추를 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쿠스코에서 콜렉티보 탑승 ️ 오얀따이땀보 도착 ️ 페루레일 탑승 ️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도착 ️ 다음 날 새벽 마추픽추 버스 탑승 ️ 마추픽추 도착 이와 같은 방법이었다. 비용은 좀 들어도 가장 편한 방법. 아무리 신문물을 이용해도 오고 가는데 1박 2일이 걸리는 마추픽추. 명성에 걸맞게 가는 길마저도 아름답다.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지는 쿠스코에서 오얀따이땀보 가는 길. 오얀따이땀보에 도착한 후 페루레일을 타고 아구아스 깔리엔떼스라는 마을로 이동해야 한다. 기차에서 간식으로 줬던 잉카콘이 은근 맛있었다. 쿠스코의 마트에서도 판매하길래 지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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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여행 쿠스코 가볼만한곳 쿠스코투어 치안 맛집 카페 음식 먹거리 야경

남미 여행 마지막 일정이자 내가 가장 편안하고 자유로웠던 곳. 그래서 지금이라도 다시 찾아간다면 지도 없이도 골목 이곳저곳을 누비며 자주 갔던 장소들을 걷고 싶은 도시 쿠스코 c 쿠스코 가볼 만한 곳 아르마스 광장 쿠스코의 중심지. 각종 투어사가 몰려 있고 맛집과 카페도 많다. 일단 쿠스코에 도착하고 아르마스 광장에 가면 대략적인 도시의 느낌을 파악할 수 있으니 가장 먼저 가봐야 할 장소로 추천한다. 산크리스토발 성당 쿠스코 전망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곳. 보통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이 있다면 현지에서도 인정받는 사진 명소인 셈. 쿠스코 뷰포인트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12각 돌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12각 돌은 잉카인의 기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도시 자체가 문화유산이다 보니 벽돌 하나하나도 유심하게 보게 된다. Cuzco Main Square Cuzco Main Square, Del Medio 123, Cusco 08000 페루 Mirador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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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페루 쿠스코 볼리비아 우유니 해발 3천미터 이상 고산병 예방 증상 대처방법

남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꿈꾸는 페루의 마추픽추, 볼리비아의 우유니 등의 여행지를 가려면 고산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전에 고산지대를 가본 적이 전혀 없었던 나는 막연하게 고산병을 주의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을 뿐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고산증세를 직접 겪고 나니 절대로 만만하게 볼 증상이 아님을 깨달았다. 고산병 증상, 예방 방법, 고산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 방법을 미리 알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해보자! 고산병 증상 고산병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대부분 두통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온몸에 기력이 사라진다.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이 동반되며 식욕이 사라진다. 나의 경우는 메스꺼움이 심해지면서 여러차례 먹은 것을 모두 토해냈다. 함께 볼리비아로 이동했던 칠레 대학생은 호흡곤란으로 기절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했다. 절대 만만하게 여겨서는 안되는 병. 고산병 예방 방법 1 육로로 이동하기 우유니 해발고도 3,653m 쿠스코 해발고도 3,399m 우유니와 쿠스코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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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 동해 망상해수욕장 기념일에 갈만한 분위기 좋은 우드파이어 다이닝바 레스토랑

잉걸 수-일 12:00-22:00 / 월,화 휴무 잉걸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8 1층 동해에 분위기 내고 싶은 날 갈 만한 식당이 많지 않은데 그중 강추하는 피아노레스토랑이라는 식당이 있다. 올해 여름, 피아노 레스토랑 아래층에 잉걸이라는 레스토랑이 생겼다. 한남 ‘푸에고’ 팀원들이 주방을 맡는다고 한다. 서울에서나 누릴 수 있을 법한 분위기를 이제 동해에서도 누릴 수 있다니!! 참 반가운 장소였다. 가봐야지 기억해뒀다가 마침 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다녀왔다.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벽에 가려 내부가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 들어가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 위층의 피아노레스토랑과 잉걸 대표님이 같은 분이라니! 사업장 두 곳이 어쩜 다 인테리어며 컨셉이며 내 맘에 쏙 든다. 출입문마저 투명한 유리 문이 아니어서 계속 궁금증을 유발한다. 건물 반대편 해수욕장 방향으로도 입구가 있는데 정면에서는 꽁꽁 감싸두고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뒤편은 넓은 통창을 통해 가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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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고이 / 동해 묵호 브런치 맛있는 예쁜 카페 베이커리 빵집

카페고이 수-월 10:00-20:00 / 매주 화, 마지막 주 월,화 휴무 고이 강원도 동해시 향로3길 19 지난밤 월드컵 보며 밤새우고 느지막이 일어나 일요일의 브런치를 즐기러 동해 묵호 근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고이에 다녀왔다. ️ 내가 좋아하는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 c 들어서자마자 노란 톤 인테리어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느낌을 물씬 주었다. 느낌 있는 빵 진열대! 휘낭시에 마들렌 까눌레 크루아상 등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았다. 빵 냄새랑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빵들이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c 1층에서는 주문만 받고 테이블은 모두 2층에 있었다. 일요일 12시쯤 방문했는데 아무도 사람이 없었다! 꽤 인기 많은 카페라고 들었는데 이른 시간이기도 했고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겨울시즌이라 그런가 보다. 심지어 가장 인기 많은 좌식 테이블도 비어있었다! 기대 없이 왔는데 텅 빈 카페에서 잔잔한 캐롤을 들으며 주문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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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8] 삼척 병풍바위 야영장 주말에도 예약 쉬운 캠핑장

한글날 연휴! 항상 주말 이용해서 겨우겨우 1박 2일 캠핑만 해오다가 모처럼 2박 3일 캠핑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웬만큼 유명한 캠핑장들은 이미 주말 예약은 꽉 차 있는 상태였다 동해에서 범위를 넓혀 삼척 캠핑장으로 알아보니 병풍바위 야영장이 눈에 띄었다. 연휴임에도 자리가 남아있어서 병풍바위 야영장에 가기로 결정했다! 병풍바위 야영장 데크 사이즈에 따라 35,000-40,000원 파쇄석 30,000원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했다. 병풍바위야영장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32 가는 길도 참 아름다운 캠핑장. 황금들판을 끼고 흐르는 가곡천은 캠핑장까지도 이어진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아쉬운 풍경ㅜㅜ ️ 캠핑장 시설 ️ 입구에 위치한 관리동에 상주하는 관리자는 없었다. 파란 통 안에 종량제 봉투가 있고 1박에 1장씩 자유롭게 가져가면 된다.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비번은 관리동 벽에 붙어있으니 참고하시길 기본적인 야영장 이용 규칙에 대한 안내. 예약 1일 전에 문자로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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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레스토랑 / 동해 망상해수욕장 분위기 좋은 바다뷰 식당 파스타 피자 맛집

피아노 레스토랑 11:30-21:00/매주 화 휴무 브레이크 타임 14:30-17:30/라스트오더 19:30 피아노 레스토랑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70-18 2층피아노레스토랑 남편이 강원도로 처음 군의관 발령 받았을 때 군의관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맛집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갔었던 동해 망상해수욕장의 피아노 레스토랑! 그때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1년만에 다시 방문해봤다. 작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그 사이 생긴건지 잉걸이라는 와인바가 1층에 있다. 분위기가 꽤 좋아보여서 연말에는 잉걸에 가보기로! 피아노 레스토랑은 2층에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에 대기 등록을 하는 기계가 있다. 평일엔 몰라도 주말엔 항상 대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창가석을 원하면 예약을 하는게 좋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현재 대기팀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메세지로 알람이 온다. 매장 내에서 대기가 불가하니 밖에 있다가 입장해달라는 메세지를 받으면 돌아오면 된다. 푸르른 바다와 깨끗한 모래사장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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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주간일기 : 강원도 가을여행 (삼척 병풍바위 야영장 & 설악산 흘림골 & 묵호 홍게)

요즘 전처럼 블로그 포스팅에 시간을 쏟지 못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퇴근 후 해야할 일이 한 가지 더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스팅할 시간도 부족해졌다ㅠㅠ 그리고 운동을 시작했으면 에너지가 생겨야 하는데 왜 이렇게 졸리고 피곤한지... 적응이 되면 나아지겠지? 직장에서의 바쁜 일들도 서서히 마무리되어가고 있으니 어서 운동에도 적응해서 원래의 생활패턴을 찾고 싶다. 올 연말 포스팅 목표는 예전에 했던 남미, 멕시코, 쿠바 여행기 올리기! 다시 부지런하게 1일 1포스팅을 실천해야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 가을. 이미 올 연말까지 주말여행 계획을 다 짜놓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달이 10월이다. 1년 중 단풍을 볼 수 있는 기간이 한 달도 되지 않는 게 너무나 서러운 나에게 10월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단풍이 낙엽이 되기 전까지 최대한 눈에 담아두어야 하는 달이다. 게다가 캠핑을 하기에도 최고의 달이니 1분 1초가 아쉽기만 하다. 캠핑 [캠핑일기8] 삼척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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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흘림골 단풍 산행 (예약, 주차, 택시, 등산 코스, 현재 단풍 상태, 단풍 절정 시기)

강원도 주말부부를 하면서 주말마다 강원도 가는 일이 이제는 피곤하고 질릴 법도 한데 여전히 설레고 즐거운 이유는 한 주 동안 서울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치유해 주는 강원도의 청정자연 덕분이다. (물론 남편 만나러 가서 좋은 것도 있지만) 작년에 부모님과 입산통제 기간인 줄도 모르고 사람 없다고 좋아하며 금강굴까지만 다녀왔는데 생명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날의 설악산은 천국이었다 주간일기2(설악산 울산바위 등반) 등반일: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장마철 시작이라 흐리거나 비 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너무나 맑은 하늘! ... blog.naver.com 그 후로 올해 여름에는 울산바위 코스를 다녀왔다. 맑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 정상에서의 돌풍 때문에 잊지 못할 추억까지 덤으로 얻고 온 즐거운 산행이었다. [캠핑일기3] 캠핑느루 방문일: 2021년 11월 겨우 세 번째 캠핑에 이렇게 좋은 캠핑장에 갈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예... blog.naver.com 봄의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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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브라질 여행 일정, 코스, 치안, 가볼 만한 곳, 리우여행, 이과수 폭포

2017년에 다녀왔던 남미여행. 한 달 만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를 모두 다녀온 엄청난 스케줄이었다. 사실 나는 브라질은 가고 싶지 않았다. 하도 위험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무서워서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동행들이 브라질행 티켓을 이미 끊은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나도 브라질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브라질에 가서 숙소에만 있고 돌아다니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웬걸. 아마 내가 제일 브라질을 좋아했던 것 같다 브라질 치안 브라질에서는 워낙 겁을 먹고 카메라랑 핸드폰 뺏길까 봐 들고 다니지 않았다 보니 사진이 몇 장 남아있지 않아서 참 아쉽다. 브라질 이후 국가부터는 적응도 되고 브라질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국가들이어서 사진으로 추억할 거리가 많은데 결국 브라질에서의 추억은 상당 부분 내 기억 속에만 남겨져 있다. 내가 느끼기에 브라질의 치안은 관광지 위주로만 다니고 밝을 때만 움직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영어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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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주간일기 : 강원도 먹방 여행 (동해 묵호, 강릉 정동진 식당 먹거리 추천)

강원도 여행 온 엄마와 오빠 부부와 함께 동해와 강릉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주말을 보냈다. 이번 주간일기는 강원도 여행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동해와 강릉 먹거리를 공유하고자 한다 동해 먹방 거동 탕수육 월: 11:00-15:00 / 화 휴무 / 수~금: 11:00-19:30 / 토,일 11:00-20:30 주차: 묵호항 수변공원 공영주차장 거동탕수육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83 거동탕수육 망상 해수욕장의 피아노 레스토랑과 더불어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군의관들이 공유하는 맛집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던 거동탕수육! 작년에 묵호 중심지에서 약간 떨어진 어달 쪽에서 작은 규모로 운영할 때 다녀왔었는데 명성대로 맛있어서 재방문을 해보았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주말에는 반드시 대기를 해야 하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시간이 되지 않아도 영업이 종료된다고 하던데 금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입구 옆쪽에 넓은 대기장소가 있고 이 대기장소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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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선 민둥산 억새 산행 (주차, 등산 코스, 억새 현재 상황, 억새꽃 축제)

설악산 단풍 산행 다음으로 이번 가을 손꼽아 기다렸던 민둥산 억새 산행! 엄마를 모시고 남편과 함께 다녀왔다. 결혼 전에 셋이 한라산 백록담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cc 주차가 쉽지 않다는 정보를 듣고 아침 일찍 출발했다. 주차 무료 공영 주차장 4곳 있음. 최대한 빨리 가기!! 우리가 민둥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 30분쯤. 이미 등산로와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여서 가장 먼 민둥산 운동장 주변 공영 주차장으로 갔다. 1. 민둥산 운동장 주변 공영 주차장 오전 8시 30분쯤에는 자리가 아주 넉넉했다. 운동장 입구 쪽에만 차들이 있는 상태. 오후 1시쯤 하산할 때 주차장은 운동장 쪽과 입구가 모두 꽉꽉 차 있었다. 주차장도 문제지만 민둥산은 등산로가 좁아서 줄을 서서 가야 하는 구간이 꽤 많다. 늦게 산행을 시작하면 그만큼 등산객들도 많아서 줄지어 올라가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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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주간일기 : 엄마와 함께한 강원도 가을 여행 (민둥산, 무릉계곡)

이제 6개월 뒤면 주말부부 생활이 끝날 예정이다. 매주 기차 타고 강원도 내려가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언제 이렇게 강원도를 매주 여행할 수 있겠냐는 생각으로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온 시간이었다. 강원도 생활에 푹 빠져 항상 부모님께 놀러 오시라고 졸랐는데 지난 주말에 드디어 엄마가 내려오셨다. 함께 강원도로 향하는 기차! 가을 정선 민둥산 억새 산행 (주차, 등산 코스, 억새 현재 상황, 억새꽃 축제) 설악산 단풍 산행 다음으로 이번 가을 손꼽아 기다렸던 민둥산 억새 산행! 엄마를 모시고 남편과 함께 다녀... blog.naver.com 진정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 민둥산 억새 산행! 결혼 전 엄마와 남편, 나 이렇게 셋이 함께했던 한라산 등반이 떠올랐다.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날, 조난을 걱정하며 살기 위해 어찌할 수 없이 오르고 또 오를 수밖에 없었던 관음사 코스. 한 발자국 오르면 세 발자국 미끄러지는 엄청난 눈길을 뚫고 정상에 올랐을 때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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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과천국립현대미술관 예약, 주차, 작품)

과천현대미술관은 미술관 들어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특히 요맘때 단풍철에는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미술관 3층 옥상정원에서 바라보는 대공원 호수의 모습은 언제나 환상적이다. 가을 풍경과 함께 즐거운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전시회 정보 공유합니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 기간: 2022. 9. 21.(수)-2023. 2. 26.(일) 운영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예약 방법 관람료는 무료지만 사전 인터넷예약이 필수다. 2주 전 오후 6시에 오픈, 아래의 링크를 통해 예약하기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입장안내가 이루어지며 예약시간으로부터 20분이 경과되면 입장이 불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 예약 k-guide 예약시스템 www.kguide.kr 주차 2시간에 2000원, 초과 시 30분당 1000원 (하루 최대 10000원)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아 대부분 입구에서 대기했는데 이번에는 바로 입장했다.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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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9] 별이 잘 보이는 경북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영양수비별빛캠핑장 몽골 여행 후 은하수에 빠져서 국내 캠핑장 중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고 하여 찾은 영양수비별빛캠핑장 서울에서 접근이 어려운 경북 영양, 그중에서도 인적이 매우 드문 곳에 위치해 큰맘 먹고 가야 하는 곳이었지만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위치 영양수비별빛캠핑장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로 213 비포장 산길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산속 깊숙한 곳에 있다. 경북이라는 지역 자체가 수도권에서 접근할 때 상당히 거리가 있는데 경북 중에서도 꽤 오지에 속하는 곳에 위치한다. 하지만 깊고 외진 곳에 있기에 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장점!! 이용수칙 및 가격정보 기타 자세한 이용수칙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c 이용안내 1 페이지 | 영양수비별빛캠핑장 이용안내 Total 11건 1 페이지 이용안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필독, 이용 안내 최고관리자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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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 가을 낭만 가득 자작나무 단풍길(주차, 셔틀버스)

빨간머리 앤의 열렬한 팬이었던 내가 어렸을 때부터 로망으로 품어왔던 단풍 든 자작나무 숲 드디어 가봤다!! 잘 알려진 자작나무 숲은 인제 자작나무 숲이지만 인제 자작나무 숲보다 5배 가까이 큰 규모라는 경북 영양의 죽파리 자작나무 숲을 찾았다. 무려 30여 년간 감춰진 보석 같은 곳!! 인제는 가파른 아스팔트 길을 1시간 이상 걸어야 자작나무 숲에 도착하지만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평탄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을 30여 분 정도 걸으면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서 훨씬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 주차, 셔틀버스 장파경로당, 현재 매시 30분 전기버스 운행 중 장파경로당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상죽파길 99-8 장파경로당을 네비에 찍고 가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현재 정식 개장 전이라 네비에 정확하게 이름이 뜨지 않지만 내년에 정식으로 개장을 하면 죽파리자작나무숲 주차장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정확한 이름이 뜨지 않을까 싶다. 정식 개장 전인데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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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주간일기 : 태백 - 봉화 - 영양여행(구문소, 춘양빵집, 수비별빛캠핑장, 죽파리 자작나무숲)

이제 슬슬 가을과 작별해야 할 때... 올해 마지막 가을 여행을 떠났다. 참으로 매 주말마다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이번 여행 목적지는 경북 영양이었다. 영양을 가는 길에 태백을 지나기에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못 갔던 구문소에 들리기로 했다. 태백 구문소옆 공영 주차장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498-8 구문소 옆의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주차장 바로 옆에 자개루라는 정자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올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녔지만 은은한 노란빛 단풍이 대부분이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불타는 단풍을 만났다! 자개루에서는 나무에 가려서 대단한 경치가 보이지는 않았다. 자개루 뒤편으로 계단이 있어서 내려가보았다. 이 계단이 구문소로 이어졌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멋진 바위들 지구의 살결이 이렇게 속속들이 보이다니!! 너무 멋있으니 인위적인 느낌마저 났다. 구문소의 독특한 지형을 보면 5억 년 전 고생대 지질시대에 한반도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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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아르헨티나 일정 코스 숙소 가볼 만한 곳 (이과수,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강렬했던 브라질 여행을 마치고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20대 때는 아날로그적인 것에 대한 동경이 강해서 여행일기를 꼭 노트에 손으로 적었다. 여행지에서 받은 티켓, 영수증 등을 붙이고 이동하면서 시간이 나면 간단한 그림도 그리며 여행일기 꾸미는 게 낙이었다. 여행일기에는 자세한 가격 정보, 이동 방법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을 담는다. 그때 그렇게라도 기록을 남겨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기억을 더듬어 다시 정리해 보는 아르헨티나 여행 이동경로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푸에르토이과수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 주 푸에르토이과수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엘 칼라파테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엘 칼라파테 El Chaltén, Santa Cruz Province, 아르헨티나 El Chaltén, Santa Cruz Province,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보낸 시간은 단 5일 대단대단 이렇게 큰 나라를 5일 만에 여행했다니 정말 집념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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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1박2일 코스, 산장 예약, 이동 방법)

파타고니아(Patagonia)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는 안데스산맥 동쪽으로는 고원과 낮은 평원을 포함한다. 파타고니아라는 명칭은 마젤란과 그의 원정대가 거인족이라고 묘사했던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파타곤'이라는 말에서 비롯됐다. 출처: 위키피디아 한 달간의 남미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야생, 광활한 풍경의 이미지에 사로잡혀 캠핑도 해본 적이 없던 내가 과감하게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에 도전했다. 산장 예약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에 앞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산장 예약이다. 워낙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보니 산장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 동쪽 구간 산장 ️ 프란세스, 쿠에르노스, 칠레노 산장 Bienvenido a Reserva Las Torres Todo lo que necesitas reservar para hacer tu vi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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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칠레 일정 코스 가볼 만한 곳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푼타 아레나스, 아타카마 사막 달의 계곡 투어, 라구나 시에떼)

Patagonia Regional Flag 칠레는 남미 여행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나라다. 남미 국가 중 치안에 대한 걱정도 덜했고 사람들도 한결같이 귀엽고 친절했던 나라였다. 내가 여행한 남미 5개국 중에 가장 좋았던 나라를 꼽으라면 개인적인 취향으로 단연 칠레를 꼽고 싶다. 이동경로 칠레 마가야네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Natales 칠레 마가야네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Natales 푼타아레나스 칠레 마가야네스 푼타아레나스 Punta Arenas 칠레 안토파가스타 카라마 Calama 칠레 안토파가스타 카라마 Calama 칠레 안토파가스타 산페드로데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ama 칠레 안토파가스타 산페드로데아타카마 San Pedro de Atacama 칠레는 세로로 긴 나라로 정말 다양한 기후를 가진 나라다. 칠레 자국민에게조차도 칠레를 종단하는 것은 대단한 버킷리스트라고 할 정도로 이 큰 나라를 종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제한된 여행 일정 때문에 과감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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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주간일기 : 조카 탄생c 엄마와 주말 종로 데이트

올여름부터 꾸까에서 꽃을 정기구독하고 있는데 모처럼 맘에 드는 꽃이 와서 집 분위기가 화사해졌다. 생명이 주는 힘은 참 경이롭다. 이 작고 여린 꽃이 뭐라고 사람의 기분을 이렇게 즐겁게 만들고 하루를 헤쳐나갈 힘을 주는지. 지난주는 이 작고 여린 꽃 같은 소중한 조카가 태어났다. 작은 새 생명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행복을 안고 우리 가족에게 다가왔다. 아직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큰 기쁨을 주다니 참 고마운 존재다.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만들어갈 나날들이 기대되고 설렌다.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모네와 피카소 전을 감상한 후 서울관에서 전시 중인 이중섭 특... m.blog.naver.com 지난 주말에는 엄마와 함께 이중섭 특별전을 보러 갔다. 모네와 피카소 전보다 훨씬 작품 수도 많고 한 작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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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10] 정선캠핑 회동솔향캠핑장

2022년 마지막 캠핑으로 정선의 회동솔향캠핑장에 다녀왔다. 도착하면 먼저 관리사무소에 가서 배치도를 보고 비어있는 자리를 선택한다. 이 캠핑장은 예약할 때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도착하면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선택한다. 하얀색 부분이 비어있는 곳. (정선 여행 캠핑 패키지로 예약한 사람들만 선착순으로 사이트 선택하고 인터넷으로 별도 예약하는 경우, B구역 중 원하는 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지도를 보면 사이트별 데크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데크 크기는 전부 다 넉넉했다. 사이트를 직접 둘러보고 관리사무소에 가서 어느 사이트를 선택할지 이야기하면 안내문을 준다. 기본적인 내용은 다른 캠핑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주의할 점은 이 캠핑장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짐을 주차장에서부터 수레를 이용하여 사이트까지 옮겨야 한다. 주차는 분리수거하는 장소에 있는 곳보다는 들어오는 길 쪽에 있는 주차장에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이곳에 주차하면 수레를 트렁크 쪽으로 끌고 가서 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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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주간일기 : 정선여행 캠핑 정선5일장 날짜 화암카트체험

지난 주말까지는 이상하리만큼 따뜻한 11월이었다. 너무 이상한 날씨에 올겨울에 이래서 눈이 오려나 살짝 불만이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불평이 쏙 들어갔다. 겨울 시작부터 혹독한 추위에 벌써 봄을 기다리고 있다. [캠핑일기10] 정선캠핑 회동솔향캠핑장 2022년 마지막 캠핑으로 정선의 회동솔향캠핑장에 다녀왔다. 도착하면 먼저 관리사무소에 가서 배치도를 보... m.blog.naver.com 다행히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올해 마지막 캠핑을 정선에서 했다. 꼭 찾아가고 싶어서 간 곳은 아니었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을 예약할 때 패키지로 같이 구성된 곳이어서 가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곳이었다. 이제 열 번 정도 캠핑을 해보니 남편과 서로 역할분담과 호흡도 잘 맞고 캠핑요리의 맛도 알게 되고 넘 좋은데 내년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면 지금처럼 캠핑을 자주 하기 힘들듯해서 아쉽다. 그런 의미에서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꼭 설중캠핑에 도전해 보고 싶다. 캠핑장에서 나와 정선 5일장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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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팔공]웨이팅O 배달X 맛있는 신림동 중국집

중화요리 팔공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80 중화요리 팔공 월-토 11:20-21:30 일 정기휴무 배달X 신림동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토요일 7시쯤 도착. 30여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짜장도 짬뽕도 아닌 볶음밥이다. 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을 주문했다. 엄청난 양파의 양! 양파의 향과 식감+계란후라이 튀김.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면도 적당히 탱글했다. 아쉬운 점은 짜장이 약간 나에게는 밍밍했다. 그 다음은 탕수육 탕수육 소스는 레몬향이 나는 소스였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맛이었다. 하이라이트는 볶음밥! 고슬고슬한 밥알과 역시나 듬뿍듬뿍 담긴 양파와 짜장의 조합이 훌륭했다. 다른 중국집에서 먹던 볶음밥보다 산뜻한 느낌이 있었다. 한 가지 메뉴만 주문하라면 볶음밥을 시키겠다는 리뷰를 보고 볶음밥을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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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띠끄]서울로 산책 후 만리동 루프탑에서 한 잔!

서울부띠끄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209-1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서울로를 걸었다. 서울로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아무 기대가 없었는데 뜻밖의 수확이 있었다. 서울부띠끄! 초록타일이 시선을 확 끌었다. 무엇보다도 야외테이블과 루프탑이 있어서 내 맘에 쏙 들었다. 무조건 루프탑으로!! 날씨가 흐려서 느낌이 덜하지만 그래도 조명과 음악이 더해져 기분이 매우매우 좋아지는 분위기 거기에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맛난 냄새들이 계속 코를 자극해 기대가 한껏 올라갔다. 시간이 아주 많이 여유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간단히 피시앤칩스 하나 시키고 상상 페일에일 한 잔을 주문했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넘나 많아서 너무나 고민해서 하나만 골랐는데 완전 바삭하고 술안주로 딱이었다. 양도 적당.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어본 2층 2층에 자리가 없었지만 2층 창가자리도 매우 탐났다! 요기도 아늑하니 분위기 좋당 1층도 좋다 좋아!! 커다란 창, 초록색, 샹들리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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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가배]그림 한 잔, 갤러리카페

서촌가배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59-1 서촌가배 월~일 11:30-19:00 서촌에는 예쁘고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지만 서촌가배만의 특별함은 그림이다. 통창으로 보이는 작품들이 시선을 끌어당겨 계획없이 들어갔다. 직원이 한 분 계셨지만 기본적으로 무인시스템이다. 음료메뉴는 일반적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무난한 메뉴들이었다. 특색있는 메뉴가 없는 점은 아쉬웠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괜찮았다. 작품 하나하나가 다 맘에 들었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 들으면서 시원한 음료와 함께 그림을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었다. 입구쪽 공간에서 화장실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 이런 작은 공간마저도 센스가 돋보인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해 창문마저도 작품이 되었다. 안 쪽 공간. 그림들 하나같이 내 취향 샹들리에 좋아하는데 조명까지 맘에 든다. 포르투갈 느낌의 타일도, 안락했던 의자도 센스가 느껴졌다. 나도 언젠가 이런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꿈을 한 가지 더 그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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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글루]제천 포토존 카페

글루글루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0길 2 2동 글루글루 매일 10:00-20:00 카우보이 그릴이라는 바베큐 식당에 가기 위한 목적 하나로 결정한 제천여행이었지만 제천은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글루글루라는 카페도 그 중 하나. 내가 좋아하는 통창, 루프탑을 다 갖춘 카페ㅠ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진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다. 나는 당연히 루프탑으로!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아기찻잔 너무 귀엽다ㅠㅠ 아기찻잔 속에는 스콘에 찍어 먹을 딸기잼이 들어있었다. 이것이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 카페 앞 찻길을 건너면 바로 유명한 포토존이 나온다.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았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몰릴 때는 계속 줄을 서 있고 없을 때는 이렇게 마냥 한적하다. 완벽한 날씨. 더 바랄 것 없는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다. 호수에 더 가까이 내려가서 찍은 사진 이 사진도 나쁘지 않다. 카우보이그릴 방문고객은 영수증을 가지고 글루글루에 방문하면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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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면소]제천에서 느끼는 일본 감성

금성제면소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991 금성제면소 월 정기휴무 화-일 11:40-16:00 웨이팅이 필수인 곳이라 오픈시간에 맞춰 달려갔다. 일단 외관부터 일본 감성이 뿜어져 나왔다. 식당 앞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져 음식을 먹기 전부터 식욕이 솟아났다.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갔는데 이미 늦었나보다 손님이 다 차있었고 우리는 대기 1번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오픈시간보다 더 일찍 갔어야 했나보다. 대기명단에 이름 쓰고 나왔을 때만해도 이렇게 한적해서 사진찍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몇 분 사이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주차공간이 꽉 차버렸다. 우리 차례가 되어서 입장! 실내공간은 넓지도 좁지도 않게 딱 적당해 보였다. 우리는 운 좋게 창가쪽 자리를 배정 받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웨이팅 행렬ㅠㅠㅠ 우리가 주문한 돈코츠라멘과 차슈동덮밥(특). 돈코츠라멘은 이 곳의 대표 메뉴라길래 고민 없이 주문했다. 국물을 보면 얼마나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드는지가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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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그릴]제천 바베큐 맛집

카우보이그릴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415-24 카우보이그릴 월화 정기휴무 수목 17:00-21:00 금토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일 11:30-16:30 남편이 조르고 졸라서 가게 된 제천의 카우보이 그릴. 미국식 바베큐에 대한 환상이 가득한 남편은 카우보이 그릴 가보는게 소원이라며 오직 이 바베큐를 먹기 위해서 제천여행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 곳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예약에 성공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었다ㅠㅠ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대부분 2달 이상의 일정이 모두 예약으로 꽉차 있기 때문에 급하게 갈 사람들은 당일 취소 자리가 가끔 뜨니까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우리는 틈나는대로 조회해서 겨우 주말 예약을 성공했다. 이 곳은 왼쪽의 캠프동, 오른쪽의 카페동 2개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캠프동이 조금 더 인기가 있기가 있는듯했다. 그래서 우리도 캠프동으로! 식당 앞 마당에는 마시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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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서울-동해 좌석 선택 팁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해까지 단 2시간 4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KTX! 정확하고 빠를 뿐 아니라 정동진-묵호-동해 구간은 바다를 끼고 달리는 구간이라 바다구경을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중간에 바다 보이지 않는 구간도 있음)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쪽 좌석을 예약하자!! 서울 출발 동해 도착/동해 도착 서울 출발 모두 선택해야 할 좌석은 A열!! 동해방향으로 갈 때는 이렇게 이동방향의 왼쪽에서 바다가 보인다 동해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는 이동방향의 오른쪽에서 바다가 보인다. 기차에서 보이는 기분좋은 바다뷰 주말부부라 거의 매주 이 기차를 타지만 1년이 지나도록 매번 새롭고 예쁘다 하나의 팁이 더 있다면 동해역에 도착해서 여행객들은 렌트카를 찾으러 가거나 택시를 잡으러 이동할 것이다. 기차에서 먼저 내리지 않으면 택시를 한참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가장 기차역 입구에 가까운 칸은 2호차!! 그러니 특별히 유아동반석 등 선호하는 칸이 없다면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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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당]귀엽고 맛있는 동해 빵집

동해당 매일 9:00-22:00 동해 천곡동에 위치한 유명한 빵집 동해제빵소의 2호점 격인 동해당이 생겨서 방문했다. 요즘 이 동네에 하나로마트도 크게 생기고 신축상가들이 들어서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동해당이 한껏 동네의 삶의 질을 높여준 느낌이다. 갈매기가 돋보이는 귀여운 간판!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테이블이 꽤 많았고 원목느낌의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가장 먼저 샌드위치류가 진열되어 있었고 샐러드는 많이 팔린 상태 프레첼 앙버터 및 각종 식사대용 가능한 빵들과 각종 달다구리들도 넘나 맛나 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특히 홀케이크 데코가 너무 예뻐서 특별한 날 주문해야지 생각했다 고민 끝에 선택한 쪽파스콘(3,600원)과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2,600원) 집에 가지고 와서 바로 먹어봤는데 대만족 스콘은 잼과 먹는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쪽파와도 이리도 잘 어울리다니! 역시 파는 위대해! 아삭한 쪽파의 식감과 향&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색다른 맛이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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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메밀국수]언제나 만족스러운 메밀국수 맛집

실로암메밀국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 월-일 10:30-19:00 수요일 정기휴무 서울도 아니고 강원도에 있는 음식점을 이렇게 또 찾게 될 줄은 몰랐다. 작년에 설악산 갔을 때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찾은 실로암 메밀국수. 2시 30분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갔음에도 15분 가량 대기를 했다. 왼쪽에 보이는 휴게공간에서 대기가 가능하다. 대기번호를 받고 차례가 오면 알림이 울린다. 깔끔한 내부. 우리는 보쌈하나(28,000원), 동치미메밀국수(9,000원) 하나를 시켰다. 야들야들한 고기와 아삭아삭 보쌈김치 안 맛있을 수가 없다 보쌈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 곁들인 메밀국수를 먹으면! 완벽!! 작년에도 설악산 등반 후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는데 올해도 이렇게 다시 오게 되다니. 진짜로 추천하는 맛집이고 다음에도 설악산 등반할 때는 매번 찾게될 것 같다. 대기하면서 다른 손님들 하는 말들을 들어보니 대부분 첫방문보다 재방문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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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라운지]작은 정원에서의 즐거운 점심 식사

H라운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9 H 라운지 화-일 10:30-22:00 월 정기휴무 정말 오랜만에 이탈리안 음식을 먹기로 했다. 이탈리안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하니까 예쁜 곳에 가서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H라운지. H라운지는 실내도 예뻤지만 이날 모처럼 날씨가 덥지 않아서 야외에서 먹기에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H라운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는 장소가 두 곳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나오는 공간과 내부로 들어와 건물을 통해 나가면 나오는 뒤쪽의 정원에도 야외 테이블이 있다. 아무래도 뒤쪽 공간이 더 아늑한 느낌이어서 뒤쪽 정원에 자리를 잡았다. 오래간만에 분위기 있게 식사하니 기분이 좋은걸~ 주문은 직접 가서 해야 한다. 주문 후에 진동벨을 주는데 진동벨이 울리면 가서 물과 컵을 받아온다. 기다리면 음식은 서버가 가져다주는 시스템. 솔솔 바람 부는 예쁜 공간에서 기분 좋게 기다리다 보니 음식들이 나왔다. 우리가 시킨 트러플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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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그린]볼거리 풍부한 청담 파인 다이닝

드레스덴 그린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B동 2층 222호 드레스덴 그린 매일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15:30-18:00 생일이라 특별한 곳에 가고 싶어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드레스덴 그린에 갔다. 룸으로 할까 홀로 할까 고민하다가 홀이 더 개방감이 있고 음식을 만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홀도 각 자리마다 분리가 되어있어서 충분히 룸만큼의 프라이버시가 있는 것 같아 홀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선택한 '스탠다드 코스(런치)' 에 대한 설명. 내 이름과 방문 날짜까지 적혀 있어서 더욱 특별히 대접받는 느낌. 어쩜 물수건까지도 이렇게 귀여운 거야. 사소한 곳에서 느껴지는 센스가 마음에 오래 남는 법. 오픈 키친이라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3월에 방문한지라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메뉴 하나하나 다 너무나 맛있었고 특히나 고급진 플레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첫 시작부터 완전히 식사에 몰입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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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상회]달달한 밥 한 공기, 이천 분위기 좋은 카페

이진상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648 이진상회 매일 10:00-21:00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가 쇼핑을 마치고 이천 지인에게 추천받아 가게 된 이진상회. 층고가 높아서 탁 트인 느낌에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영업시간이 거의 끝나가던 시간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은 대신 빵들이 거의 비어있었다. 2층 자리가 가장 맘에 들었는데 이곳에만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우리는 한적한 곳으로~ 테이블마다 느낌이 다 다르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신기방기 귀여운 빵들이 눈에 띄어서 선택! 바로 순쌀 밥한공기(왼쪽)과 순쌀 꽃단지(오른쪽) 순쌀 밥한공기는 카스테라 맛이고 순쌀 꽃단지는 크림치즈 타르트 맛이다. 특히 순쌀 밥한공기가 내 입맛에 딱이었다. 이천의 상징인 쌀밥으로 이렇게 귀여운 메뉴를 탄생시키다니!! 부슬부슬 보드라운 카스테라를 밥공기에 담아 먹으니 이상하게 뜨뜻한 밥 한 공기 먹듯 카스테라가 더 맛나게 느껴졌다. 먹으면서 계속 미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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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다이너]강릉 미국감성 브런치

리틀다이너 수-일 11:00-20:30 / 월화 정기휴무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미국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다이너. 미국여행 가서도 아침을 다이너에서 먹었는데 진짜 미국인들의 삶을 체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었다. 그 때의 그 감성을 보다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강릉의 리틀 다이너에 가봤다.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1등으로 입장했다. 테이블과 의자만 봐도 다이너 감성이 팍팍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에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역시 미국감성하면 밀크셰이크니까. 밀크셰이크를 한 잔 시켜봤다. 빨대며, 체리데코며 맘에 드는 포인트가 넘친다.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두 메뉴! 팬케이크 버거(좌, 13,000원)와 치즈칠리파스타(우, 12,000원)의 맛은 모두 성공적이었다. 통통하게 부풀어오른 팬케이크 비쥬얼부터 일단 합격. 맛도 기본에 충실했고 파스타도 꾸덕한 치즈맛이 가득한 정말 미국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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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동해점]동해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37.5 동해점 월-일 9:30-20:30/브레이크타임 16:00-17:00 요리도 귀찮고 나른하게 쉬고 싶은 주말 오전엔 늦잠 자고 일어나 브런치를 먹는게 최고다. 주말마다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동해 관사로 내려와 생활 중이라 동해에 브런치 먹을 곳을 찾아봤는데 동네에 브런치 집이 있었다! 외관보고 우와! 했다. 우리 동네에 요런 예쁜 브런치 가게가 있었다니!! 내부도 깔끔!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대리석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고급진 느낌을 준다. 통창이라 채광도 잘 돼서 전반적으로 밝고 환한 느낌이라 음식들도 더 맛나보였다! 트러플 머쉬룸 더블버거(15,400원)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15,400원) 두 메뉴를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모두 무난한 맛이었고 다른 가게에서 보지 못한 특색있는 메뉴는 없었지만 동네에서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요즘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동회동! 37.5는 체인점으로 서울에는 이미 많은 매장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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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동해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만한 곳

무릉별유천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380 무릉별유천지 제1주차장 무릉별유천지 화-일 10:00-17:30 매주 월 정기휴무 작년에 생겨 막 유명해지고 있는 동해의 관광지 무릉별유천지에 다녀왔다. 쌍용 C&E의 폐쇄된 채석장 시설을 개조하여 다양한 체험시설과 청옥호, 금곡호, 라벤더 정원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사랑의 불시착, 펜트하우스 등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우리는 단지 라벤더 정원에 방문하고 싶어서 무릉별유천지를 찾았다.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집라인, 무릉별열차 등 체험시설이 워낙 다양하니 체험시설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아래의 사진에서 이용방법 및 요금 확인하시길! 남편은 동해시민이기 때문에 주차요금과 입장료, 체험시설 모두 5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동해시민들에게는 정말 좋은 혜택이니 꼭꼭 챙기시길! 우리의 목적은 라벤더였기 때문에 입장권만 구입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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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은하수와 별똥별이 가득가득

멍에전망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8 방문일: 2022년 7월 1일 8월에 몽골여행을 계획 중이다. 몽골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을 보고 싶어서였는데 후기들을 보니 별구경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꽤 보였다. 그렇다면 나도 몽골에 간 김에 별구경도 하고 별 사진도 예쁘게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몽골에 가는 시기는 아쉽게도 보름달 기간이라 은하수를 보는 것은 기대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맑다면 별은 보이겠지 싶어서 몽골에서의 인생샷을 위해 아주아주 오래된 남편의 dslr을 들고 별 사진 연습에 나섰다. 때마침 그믐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여서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다 싶었다. 우선 가까운 동해별누리천문대 라는 곳에 가봤다. 천문대니까 별 관측을 위해 조명도 없이 어둡게 해놓고 시야도 탁 트여있겠지라는 기대로 간 건데 막상 가보니 근처 수련원에 계속 불이 켜져 있었고 숲속에 있는지라 탁 트인 전망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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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잔] 북한산 바라보며 여유 있게 즐기는 시간

1인1잔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534 날씨는 추워도 모처럼 하늘이 맑고 햇살이 따뜻했던 날. 항상 가고 싶었던 은평한옥마을의 1인1잔에 다녀왔다. 1인1잔 가는 길부터 북한산의 산세에 기대감이 한껏 커졌다. 건물 한 채가 모두 1인1잔 건물이었고 일반 카페처럼 운영되는 1~3층과는 달리 4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1인1상'이라는 공간이고 5층은 음료와 디저트 한상차림의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었다. 3층에서 본 명당자리. 그러나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고 우리는 조금 더 올라가 보기로 했다. 5층에 도착하니 한옥 별채가 있었다. 자리가 있길래 착석! 5층에서의 주문 방식은 모든 음료 가격에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음료를 선택한 후에 디저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고르면 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밀크티를 시켰고 남편은 카페라떼를 시켰다.(디저트 포함된 음료가격 대략 12,000~14,000원) 디저트는 먹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는데 오늘의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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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천상의 화원보다도 천상의 계곡

방문일: 2022년 7월 3일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야생화로 유명한 곰배령을 어렵게 예약했다. 곰배령은 하루에 9시, 10시, 11시 각각 150명씩 총 45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매주 탐방일 4주 전 수요일 오전 9시에 예약이 개시되고 주말의 경우는 경쟁이 꽤나 치열하다. 나는 운 좋게 취소한 자리가 있길래 남편과 함께 예약했다. 예약할 때 9시, 10시, 11시 세 타임으로 나누어서 신청을 받지만 실제로 가보니 9~11시 사이에 언제든 입장하면 된다고 한다. 그런 줄도 모르고 11시부터 입장인 줄 알고 11시보다 약간 늦어도 되겠지 생각하며 여유 있게 갔다가 11시 정각에 도착했는데 가장 마지막에 입장했다.(11시 10분 정도까지만 기다리고 그 후에는 입산이 불가하다고 하다.) 구간마다 통과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입장이 안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등산하고 싶은 분들은 가급적 빨리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예약은 숲나들e홈페이지에서!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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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동해 여름휴가 물놀이 추천 계곡

방문일: 2022년 7월 2일 무릉별유천지에 갔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급 가까운 무릉계곡에 가보기로 했다. 사실 오기 전까지 전혀 무릉계곡에 대한 정보도 기대도 없었는데 모르고 지나쳤으면 큰일날 뻔한 동해명소였다!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를 흐르는 4km 길이의 계곡이다. 들어선 순간 보이는 산세가 설악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는데 바위색이 더 어둡고 바위의 형태가 더욱 정교하고 날카로워서였던 것 같다. 무릉계곡에 가기 위해서는 주차비 2천원(동해시민 1천원), 입장료 2천원(동해시민 면제)을 내야 한다. 매표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무릉반석이 나온다. 어쩜 이런 기암괴석 사이에 이토록 넓은 반석이 있을까 싶었다. 상상 속에나 존재할 풍경이잖아!! 기대 없이 왔기 때문에 자꾸만 감탄 또 감탄. 이런 풍경을 보고 있자면 절로 시가 떠오르지 않았을까? 그래서인지 반석에는 여러 글귀들이 새겨져 있었다. 물이 얕고 바위가 반질반질 평평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딱 맞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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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초당순두부는 어떤 맛일까?

소나무집초당순두부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초당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화-일 7:30-19:30 월 정기휴무 강릉에 올 때마다 초당순두부를 먹고 싶었다. 원조라는 이름이 붙은 곳을 갈까하다가 젤라또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초당소나무집을 선택했다. 우선 식사 먼저. 순두부백반과 얼큰순두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주변 테이블에서도 얼큰순두부를 먹고 있어서 얼큰순두부로 주문했다. 밑반찬들이 세팅되었다. 비지가 맛있었다. 드디어 얼큰순두부가 나왔고 처음에 메뉴가 나왔을 때 맑고 하얀 국물이라 당황했는데 잘 저어보니 얼큰한 국물이 되었다. 이름답게 얼큰한 맛을 기대했지만 나에게는 평범한 순두부찌개 보다 못한 맛이었다ㅜㅜ 매운 맛은 있지만 시원한 느낌은 부족한? 남편은 표고버섯 향이 강해서 두부 맛이 가려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강릉에 다시 온다면 다른 초당순두부 가게에 가서 얼큰한 국물 말고 오리지널 초당 순두부를 먹어볼 것 같다. 식사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순두부젤라또의 맛에는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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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툇마루] 흑임자라떼의 맛에 눈뜨다

카페 툇마루 매일 11:00-19:00/화 정기휴무/라스트오더 18:00 커피를 안 좋아하는 나. 카페에 가도 커피보다는 차나 음료를 시키고 기본적으로 커피 술 음료 등 마시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함. 그래도 강릉에 왔는데 강릉의 상징과도 같은 카페 툇마루는 가봐야하지 않을까? 숙제를 한다는 마음으로 카페툇마루에 갔다. 웨이팅이 악명높다고 해서 각오를 하고 갔는데 거의 끝날무렵 가서인지 30분 정도 웨이팅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툇마루커피 2잔을 주문하고 자리를 찾아 2층에 가보았다. 사람이 없었다. 왜일까? 1층에 내려와보니 2층보다는 1층이 명당이었다. 정갈한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기다렸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보였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나갈 수 없게 문도 닫혀있었다.(2021년 10월 기준)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은은하니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일요일 저녁에, 라스트 오더 시간이 지나서인지 매장 안에 사람도 적다. 주말만 방문 가능한 분들이라면 이렇게 일요일 저녁 라스트오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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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해수욕장] 걸으면 행복해지는 행복한섬길

방문일: 2022년 7월 9일 한섬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서울역에서 기차를 탈 때만 해도 흐린 날씨를 예상했는데 점점 동해에 가까워질수록 화창한 하늘이 펼쳐졌다. 그래서 바로 달려간 한섬해수욕장! 한섬 해수욕장에 위치한 행복'한섬'길이라는 산책로를 걸어보기로 했다. 도착했는데 주차장에는 차가 꽉 차있었다. 해수욕장 쪽으로 더 내려가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약간 나오는데 이미 그곳도 다 차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주차하면 나갈 때도 꽤 복잡해 보였다. 그래서 길을 건너 국민건강보험 건물에 주차를 했다. 길 건너에 법원 등 관공서가 많으니 다른 관공서 주차장을 사용해도 주말에는 무료니까 걱정 없다! 안전하게 주차 후 다시 길을 건너 행복한섬길로 돌아왔다. 한섬이라는 이름의 '한'이 천곡동굴에서 차가운 지하수가 내려온다는 의미의 찰 '한'이었다니! 새로운 정보를 얻어 간다. 해수욕장 초입에는 세븐일레븐이 있고 세븐일레븐을 기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뱃머리전망대, 오른쪽으로 가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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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동굴] 비 오는 날 동해 여행지 추천

천곡황금박쥐동굴 강원도 동해시 동굴로 50 천곡황금박쥐동굴 연중 10:00-17:00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최초로 발견된 천곡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천곡동굴 주차장에는 이렇게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가 있다. 비가 올 거라는 예보 때문에 비가 오면 동해에서 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날씨와 상관없이 관람이 가능한 천곡동굴에 가기로 결정했다. 예상과 달리 날씨는 매우 맑았지만 날씨가 더우면 더운 대로 동굴에 가면 시원할 것 같아서 계획대로 천곡동굴에 방문했다. 입장료 및 주차료 정보. 동해시민 및 강원남부 주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동굴에는 환경부가 멸종 위기 1호로 지정한 희귀 야생동물인 황금박쥐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동굴 입구에 동굴에서 촬영된 듯한 황금박쥐 영상도 재생되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나는 보지 못했다. 들어가는 입구가 꽤 가파르고 동굴에서 떨어진 물로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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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븟] 동해의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우븟 강원도 동해시 항골길 7-5 우븟 11:3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30 매주 화 정기휴무 / 마지막 주 월,화 정기휴무 모처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동해의 파스타 맛집을 찾아보니 딱 마음에 들어서 방문한 우븟. 조용하고 정감 있는 동네의 아담한 벽돌집에 위치했다. 식사의 만족도에는 식당의 인테리어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입장 전부터 마음에 드는 외관이라 식사가 기대됐다. 역시 정갈한 내부. 태이블은 3개로 가게 내부는 아담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예쁜 조명과 그림 우리는 라자냐와 항정살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다. 식사 전에 주신 깜찍한 물티슈! 작은 센스가 돋보인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구경하며 식사를 기다리니 등장한 첫 메뉴! 항정살 오일 파스타! 솔솔 뿌려진 치즈의 맛과 향이 첫 입부터 진하게 느껴졌다. 계란 노른자와 섞어서 먹으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더욱 강해졌다. 라임을 뿌려 먹으니 새콤한 맛도 추가! 정말 여러 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파스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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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소] 꽃과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 동해 핫플 카페

현상소 강원도 동해시 노봉안길 20 현상소 현상소 09:00-21: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너무 예쁜 외관에 반해 찾았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고 돌아갔던 현상소. 날씨가 살짝 흐려서 이번엔 사람이 좀 적지 않을까 하고 방문했다. 날씨 때문인 건지, 겨울에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야외석이 생겨서인지 이번엔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흐린 날씨임에도 현상소의 장점인 넓은 정원에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로 인해 화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웨이팅 행렬로 가득했던 입구도 이제는 여유로워졌다. 심지어 테라스 자리에서 이렇게 단독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우아하고 고급진 아치형 창문이 있는 벽돌집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너무나 내 취향인 이곳... 내 집이면 좋겠다ㅜㅜ 입구부터 맛있는 디저트가 맞이해준다. 조명과 꽃, 장식장의 각종 도자기류가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정집에 초대된 느낌을 주었다. 우리는 바다소금 크림 라떼, 치즈 크림 밀크티, 사과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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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1] 송지호오토캠핑장

송지호 오토캠핑장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90 방문일: 2021년 9월 캠핑에 대한 로망으로 시작한 우리의 첫 캠핑. 최소한의 장비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봤는데 캠핑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25번 데크 모습 우선 예약부터 가볍지 않았다.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이 가고 싶어서 고성의 송지호오토캠핑장을 가야겠다고 계획했는데 주말 캠핑장 예약 경쟁이 이렇게까지 치열할줄이야ㅜㅜ 게다가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경쟁이 더욱 심각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한 칸 씩 비워두고 예약을 받았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듯 우리는 25번 데크이고 24번 데크와 간격이 매우 가깝다. 한 칸 씩 비워두고 예약을 받지 않았다면 옆 데크와 함께 캠핑하는 느낌이 들었을듯. 이 점은 참고하고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다. 송지호오토캠핑장의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송지호 오토캠핑장 송지호 오토캠핑장 gwgs.ticketplay.zone 출처: 송지호오토캠핑장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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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2] 왕피천숲속캠핑장

왕피천숲속캠핑장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산127-1 방문일: 2021년 10월 우리의 두 번째 캠핑은 왕피천숲속캠핑장! 멋진 소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이 아름다운 캠핑장이었다. 예약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왕피천숲속캠핑장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장 숲속캠핑장.com 산불 피해 때문에 걱정했는데 왕피천숲속캠핑장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소나무가 정말 인상적인 캠핑장이었는데 나무들 무사하길... 출처:왕피천숲속캠핑장 사이트 우리는 A2사이트를 예약했다. 명당이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직접 가보니 A2도 좋지만 A4가 지대가 높아서 계곡을 내려다보는 뷰가 훨씬 더 좋아 보였다. 나무로 가리는 부분도 적어서 다음에 간다면 A4를 예약할 듯. 캠핑장 가려고 전날 기차 타고 동해 내려가는 길에 뜬 무지개 동해에서 남편 만나서 다음 날 울진으로 출발! 완연한 가을 햇살, 가을 하늘 캠핑장 가기 전부터 자꾸만 설렜다. 가는 길은 오프로드를 꼬불꼬불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 다소 험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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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3] 캠핑느루

캠핑느루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폭포길 64 방문일: 2021년 11월 겨우 세 번째 캠핑에 이렇게 좋은 캠핑장에 갈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했다. 정말 정말 운 좋게 주말에 취소 자리가 나와서 냉큼 예약했다. 캠핑느루에는 캠핑장 뿐 아니라 카페도 있다. 우선 도착해서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카페에 루프탑이 있었다. 얼마나 뷰가 환상인지! 날씨가 흐려서 울산바위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실루엣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차마고도 트래킹 할 때 차마객잔에서 바라보던 옥룡설산 같은 그런 느낌. 아무튼 울산바위 너무 멋지다는 말. 출처: 캠핑느루 홈페이지 명당은 N1~N4 로 알려져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이 자리에서 보면 울산바위뷰가 어마어마하다. 진짜 웅장함 그 자체. 그런데 화장실 근처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고 사이트 간격도 좁아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내가 꼽는 명당은 N9. 나무 사이로 적당히 울산바위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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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4] 삼척엘림캠핑장&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삼척엘림캠핑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내평길 233-13 방문일: 2021년 11월 계곡이 가깝고 가는 길도 편해보여서 선택한 삼척엘림캠핑장. 커다란 나무가 없어서 그늘은 적은 편이었고 파쇄석 사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삼척엘림캠핑장 우리가 선택한 6번 사이트! 계곡을 접하고 있으면서도 사이트 간격이 어느 정도 있어서 여유있게 캠핑하는 것을 원해서 6번을 골랐다. 그런데 6,7번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이 곳에 우리 차를 주차하면 7번과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5번 사이트와는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예약할 때는 왜 11번이 딱 우리가 원하는 자리라는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사이트 옆 공간이 아주 넉넉하고 제일 끝에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잘 되고 계곡도 바로 접하고 있는데! 11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 사이트였다. 6번 사이트에서 보이는 계곡 모습. 엄청난 절경도 아니지만 그래도 뷰가 없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 계곡이 얕고 뾰족하고 무서운 바위가 없어서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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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5] 동막골캠핑장&삼척벚꽃명소(맹방벚꽃길/봉황산)

동막골캠핑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내평길 223-1 방문일: 2022년 4월 작년 가을에 삼척의 엘림캠핑장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엘림캠핑장 근처에는 동막골캠핑장도 있었는데 이 두 캠핑장 옆으로 쭉 벚꽃나무가 있는게 봄에 오면 환상의 벚꽃캠핑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엘림캠핑장보다는 동막골캠핑장 나무가 훨씬 컸기 때문에 내년에 벚꽃캠핑으로 동막골캠핑장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엘림캠핑장에 대한 내용은 요기서 확인 [캠핑일기 4] 삼척엘림캠핑장&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방문일: 2021년 11월 계곡이 가깝고 가는 길도 편해보여서 선택한 삼척엘림캠핑장. 커다란 나무가 없어서 ... m.blog.naver.com 자리 쟁탈이 분명 치열할거라고 예상해서 한 달 전부터 캠핑장 사장님께 전화로 문의했는데 예약시스템이 따로 없고 사람 없으니까 아무때나 그냥 오면 된다고 하셨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당일에 나름 일찍 간다고 11시쯤 갔는데 이미 캠핑장은 만석이었다. 겨우 하나 남은 자리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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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6]캠프오슬로 일출&바다뷰명소

캠프오슬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삼척로 1698 사용하시는 네비에서 캠프오슬로 또는 삼척로 1698을 입력해주세요. 방문일: 2022년 4월 정말정말 예약이 힘든 곳 겨우겨우 아쉬운대로 금요일로 예약을 해서 짧게나마 즐기고 왔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에서! 예약오픈일은 바뀔 수 있으니 카페 공지사항 잘 참고하시길! 캠프오슬로 네이버카페 캠프오슬로 : 네이버 카페 전체글 인기글 전체공지 가입하기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m.cafe.naver.com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동해역에서 나를 픽업해서 부지런히 삼척으로 달렸다. 구름이 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아직 우중캠핑 경험이 없는 초보라 걱정했는데 결국 끝까지 비가 오지 않아 정말 다행! 우리가 예약한 사이트는 N4 이 캠핑장은 경사가 있어서 높을 수록 바다가 잘 보인다. N4는 가장 높으면서도 숲에 가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서 전망이 가장 좋다. 늦은시간에 캠핑장에 도착했고 텐트 치자마자 밥 먹고 나니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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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아빠와 함께하는 몽골 자유여행

마지막 해외여행이 20년 1월 리장 여행이었으니 해외여행을 쉰지 2년이 넘었다.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3년 이후로 이렇게 오래 해외여행을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제 2주 뒤에 아빠와 함께 몽골로 떠난다. 다시 해외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대학생 때 첫 해외여행처럼 아무것도 모르겠고 약간은 불안하다. 아빠와 나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2주 미국, 캐나다 한 달 여행을 같이 한 적이 있었다. 처음엔 걱정했지만 체력도 강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아빠 덕에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고 와야지! 몽골 여행은 대부분 '러브몽골'이라는 카페에서 개별적으로 동행을 구해서 6명 정도의 인원을 확보한 뒤 투어사에 문의를 해서 일정과 비용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6명의 동행을 구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1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가 2-30대이다 보니 비슷한 연령대의 동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처럼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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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6(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망상해수욕장 나인비치37펍)

주말에 남편이랑 여행다닐 낙으로 사는 주말부부에게 주말마다 오락가락 꾸물거리는 날씨는 너무 가혹하다c 그래도 이번 주는 약간의 날씨 운이 따라줘서 즐겁게 여행했다.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예전에 무릉계곡 갔다가 두타산의 베틀바위 산성길이라는 코스를 발견했다. 한국의 장가계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구름이 있어도 오히려 운치 있고 멋질것 같아서 토요일에 다녀왔다. 역시나 만족스러운 산행! 자세한 등산 정보는 요기에 [두타산] 한국의 장가계 베틀바위 산성길 한국의 장가계로 불린다는 베틀바위 산성길을 걷기로 했다. 주차는 무릉계곡 주차장에 하면 된다. 무릉계곡... m.blog.naver.com 망상해수욕장 나인비치37펍 일요일엔 아침에 일어나니 딱 봐도 또 날씨가 흐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려나 싶었는데 늦은 아침을 먹고나니 갑자기 맑아진 하늘! 어제 가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포기한 나인비치37펍에 갔다.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밖에서 식사하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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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한국의 장가계 베틀바위 산성길

한국의 장가계로 불린다는 베틀바위 산성길을 걷기로 했다. 주차는 무릉계곡 주차장에 하면 된다. 무릉계곡 주차비용은 2천원이고 동해시민은 5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릉계곡 제1 공영 주차장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858-3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했다. 동해시민은 면제! 강원남부도 50%할인이다. 매표소에 관광안내책자 있는 곳에 무료 엽서가 있다. 모두 챙겨가시길! 이제 입장! 비가 와서 무릉계곡에 물이 더욱 많아져서 더욱 멋졌다. 그래도 오늘은 산행이 목적이니 일단은 등산로로! 한 바퀴 돌면 5-6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우리는 너무 늦게 산행을 시작해서 일단 베틀바위 전망대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꽤 가파르고 힘들었다. 초반부터 경사도가 상당하다. 저 멀리 얇은 폭포가 보인다. 몇 주 전에 왔을 때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역시 비가 온 덕분인 것 같다. 계속 계속 쉽지 않은 길이다. 그래도 멋진 풍경들 덕분에 힘이 난다!! 힐끗 보이는 베틀바위!! 등산로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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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비치37pub]휴양지 해변느낌 동해 망상해수욕장 펍

나인비치37pub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18 나인비치37pub 월-일 10:00-24:00/라스트오더 23:00 휴양지 해변 느낌이 그리워 망상해수욕장의 나인비치37pub을 찾았다. 입구부터 왠지 멕시코 해변 느낌 뿜뿜 들어오며 서핑보드가 많이 세워져있는 것으로 보아 서핑 강습이나 대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메뉴판에도 서핑보드 모양을 활용했고 전체적으로 서핑 좋아하는 힙한 느낌의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은 분위기이다. 실제로 매장음악이 너무나 역동적이어서 나처럼 힙함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은 적응이 힘들다 그래도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밖에서 음식을 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주문한 메뉴 다 먹을 동안은 실내에 있기로 했다. 실내이지만 전면유리에 개방이 가능해 실외와 크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주문한 37버거 맛은 그냥 평타치는 정도의 무난한 맛이었다. 식사 후 곳곳을 둘러봤다. 데크 위에 파라솔도 있었고 빈백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모래사장 위 알록달록 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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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백운호수 뷰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식당

기와 백운호수점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81 기와 백운호수점 기와 11:00-22:00 / 14:30-17: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이름에 충실한 외관을 가진 '기와'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백운호수 옆에 위치했으며 주차비는 무료! 사진에 보이지 않는 주차공간이 더 있어서 주차공간은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다.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이다. 커다란 창으로 백운호수 전망이 보인다. 창가 자리가 아니어도 창이 커서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었다. 식전빵은 무난했다. 원래 성게알 오일파스타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일일한정메뉴인지라 이미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해서 새로운 시그니쳐 메뉴라는 '킹타이거 오일파스타(27,000원)'을 주문했다. 관자와 킹타이거 새우가 신선했고 파스타 면도 식감이 좋았다. 시그니쳐 메뉴라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예상 가능한 맛. 또 다른 메뉴는 라비올리가 들어간 '로제뇨끼(25,000원)' 무난한 맛이었다. 전체적인 맛은 가격대에 비해서는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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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래그커피] 백운호수 전망 예쁜 카페

백운호수 전망이 예쁜 그린플래그커피에 다녀왔다. 주차공간은 꽤 넉넉해보였다. 아메리카노(8,000원)와 자몽에이드(8,000원)를 주문했다. 1층에서도 호수가 잘 보인다. 음료는 무난무난 솔티드 카라멜 초콜렛도 간식으로 함께 나왔는데 달콤짭잘 맛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테라스에는 날씨가 더워서 사람이 없었지만 봄이나 가을에는 가장 인기 있는 자리일 것 같았다. 왼편으로는 백운호수, 오른편으로는 타임빌라스가 보인다. 야외에는 정원이 있었고 이 곳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더워서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좀 더 시원해지면 꼭 이용해보고 싶은 장소였다. 특히 여름이어도 해질무렵 전등이 켜지면 날씨도 선선하고 분위기도 낭만적이라 좋을 것 같았다. 봄, 가을이 어떨지 궁금한 다시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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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폴리] 캠핑 감성이 충만한 제주 숙소

어라운드폴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 방문일: 2021년 10월 제주도에서의 캠핑을 꿈꿔왔지만 제주까지 장비를 모두 들고 가기가 어려워 캠핑감성을 느낄 수 있는 어라운드폴리에 다녀왔다. 로비의 모습. 시설과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리가 예약한 카라반(에어스트림 17FT)으로 이동했다. 좀 더 큰 카라반을 예약하고 싶었는데 이미 예약이 차버려서 어쩔 수 없이 예약한 매우 미니미니한 카라반. 작아도 공간활용이 엄청 대단했다. 들어가니 마샬 스피커로 어라운드폴리만의 플레이리스트가 재생되고 있었고 좋은 노래가 많아서 내 플레이리스트에도 저장했다. 화장실 사진이 없지만 화장실도 작고 알찬 구성이었고 샤워까지 가능했다. 원래 우리가 예약하고 싶었던 좀 더 큰 카라반(에어스트림27FT). 카라반 앞 공간에 데크도 있고 전구로 장식도 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더 높아보이긴 했다. 그래도 우리 카라반은 전망이 트여있어서 좋았다. 수영장 뷰. 바베큐를 주문해서 먹었다.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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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제주] 만족도 100% 스위트룸에서의 진정한 쉼

방문일: 2021년 10월 제주의 신라호텔에 2박 3일간 허니문패키지로 다녀왔다. 서울 신라호텔과는 어떻게 느낌이 다를지 궁금했는데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차이가 분명히 느껴졌다. 푸르게 펼쳐진 바다와 야자수가 확실히 휴양지에 온 느낌을 주었다.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예약한 방과 실제 배정받은 방이 사진과 너무 느낌이 달라서 이야기했더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다! 스위트룸의 뷰!! 역시 신라호텔이다 허니문 패키지여서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2박 3일 동안 라운지 이용 가능한 타임에 딱 한 번 빼고 모두 이용했다. 메뉴들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출출할 때마다 적당히 우리의 배를 채워주었다. 10월이어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가 머무는 동안 날씨가 거의 동남아 날씨여서 수영에 너무나 적합했다. 저녁에 허니문패키지에 포함된 쁘띠카바나를 예약해두어서 우선은 호텔 산책로를 둘러보았다. 산책만 해도 너무 좋은 곳! 방으로 들어와서 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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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휴게소&옥계휴게소] 동해 바다 전망이 예쁜 휴게소 추천

남편과 서울-동해 주말부부를 하면서 강원도 이곳저곳 여행을 하다보니 휴게소에 들리는 일도 자주 생긴다. 동해안의 멋진 바다전망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를 두배로 씻어낼 수 있는 휴게소 두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휴게소 삼척방향 ️ 이름부터가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이다. 휴게소 오른편에는 전망대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망상해변의 한옥촌이 보여서 바다와 한옥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식당도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다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규모가 작은 편이라 메뉴는 휴게소 기본메뉴로만 갖춰져 있다. 옥계휴게소 속초방향 ️ 옥계휴게소는 동해휴게소보다 바다전망으로 더 잘 알려진 휴게소다. 한국도로공사에서 10대 고속도로 사진명소로 선정하기까지 했다. 옥계휴게소가 바다와 더욱 가까워서 유명한걸까? 개인적으로는 옥계휴게소는 시멘트 공장과 가까워 뷰가 아쉽고 오히려 멀리서 바다를 넓게 조망할 수 있는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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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바다 전망의 아름다운 양양 여행코스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 월-일 6:00-18:30 (17:30 입장종료/반려동물 입장불가) 양양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낙산사에 다녀왔다. 2005년에 발생한 큰 산불로 낙산사의 대부분이 불에 타버려 그 후 복원을 했다지만 일부러 산불에 대비해 나무를 줄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늘이 없을 것 같아 갈까 말까를 망설였지만 적당히 흐린 날씨 덕에 무리 없이 둘러볼 수 있었다. 낙산사에는 주차장이 두 곳 있다. (주차비 4,000원) 의상대 주차장 쪽으로 주차하면 보다 빠르게 낙산사 주요 스팟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주차장이 두 군데 있는 걸 모르고 낙산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낙산 주차장에서 정문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를 구경하며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조금 더 걸었지만 더 좋았던 것 같다. 낙산사로 입장~ 산책로를 걸으며 조금 올라가니 매표소가 나왔다. 성인 기준 4,000원.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공사로 인해 의상대 관람이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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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7(동해안 드라이브&양양 낙산사)

지난 주말에는 알찬 여행을 계획했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린데다가 위염이 생겨서 계획대로 지켜진게 거의 없었다ㅜㅜ 노는 것도 건강해야 할 수 있다. 건강관리 잘하자! 지난 주말에 한 일들 정리 동해안 드라이브 원래는 쨍한 날씨를 기대했기 때문에 탑스텐호텔 라운지에 가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위염에다가 날씨도 약간 꾸물꾸물해서 포기하고 드라이브만 살짝 했다. 우리의 단골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전망 좋은 휴게소에 관한 포스팅도 작성했다! [동해휴게소&옥계휴게소] 동해 바다 전망이 예쁜 휴게소 추천 남편과 서울-동해 주말부부를 하면서 강원도 이곳저곳 여행을 하다보니 휴게소에 들리는 일도 자주 생긴다.... m.blog.naver.com 양양 낙산사 해변도 가고 맛집도 가고 쏠비치에서 선셋시네마도 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안횟집 주변엔 아예 주차가 불가라 찜해놓은 맛집도 못 가고 해변 구경은 엄두도 못 냈다... 역시 휴가철 동해안은 오면 안되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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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여행-이집트

못 말리는 여행병의 시작이었던 16살 나의 첫 해외여행에 대한 기억을 꺼내본다. 16살에 친구와 패키지로 이집트-그리스-터키 여행을 다녀왔다. 16살 아이가 가족이 아닌 친구와 함께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그 국가가 이집트-그리스-터키 라는 것도 정말 흔치 않은 일이었다. 요즘은 이 세 국가들을 많이 여행하지만 당시만 해도 패키지로도 여행이 흔하지 않은 나라였는데 왜 이 나라를 선택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아마 친구가 간다고 했고 그냥 나도 따라서 갔던 것 같다. 그렇게 이집트는 나의 첫 해외여행지가 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이 첫 해외여행지가 되다니! 이집트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축축한 공기가 기억난다. 늦은 밤이었고 공항은 정신없고 혼란스러웠다. 절대로 가이드 언니를 놓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공항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러 가는데 그렇게 큰 보름달은 처음이었다. 매일 보는 달마저도 새롭게 느껴질 정도로 이집트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날이 밝고 버스를 타며 이집트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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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튀르키예가 되어버린, 나의 터키여행

이집트에서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긴장되고 조심스러웠다면 터키로 넘어오자 알 수 없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열여섯의 나는 터키 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에 대해 자주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도 평화로운 장소에서 문득 터키의 이름 없는 해안가 마을과 지중해 해변이 떠오르니 말이다. 교과서에서만 봤던 성 소피아 대성당과 블루 모스크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햇빛이 바닥에 남긴 황홀한 빛깔이 아직도 기억난다. 단순히 유명한 장소에 와서 좋았다기보다 이집트에서 터키로 넘어오며 나라가 바뀌면서 달라진 분위기가 새롭고 좋았던 것 같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이동해 만난 트로이의 목마는 여행이라는 것이 항상 기대만큼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가르침을 주었다. 대체 왜 저곳이 관광지에 포함된 건지 이해불가. 터키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보스포러스 해협이었는데 정작 그 사진은 어디로 사라지고 내 기억 속에만 남아있다. 너무 그리운데 기억 속의 풍경은 제한적이라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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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동안의 그리스 여행

내가 그리스를 방문한 2004년은 아테네 올림픽이 열린 해였다. 심지어 나는 올림픽 기간 중에 그리스를 방문했기에 여행사에서 아테네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 그리스 일정을 1박으로 조정했다고 했다. 시내 교통체증이 너무 심했고 일정도 너무나 짧았던지라 신전들을 둘러보고 양고기를 먹었던 것이 여행의 전부였지만 살짝살짝 맛본 올림픽의 축제 분위기가 신기하고 즐거웠다. 외국 선수단들이 단체로 운동복을 입고 지나가는데 키가 너무 커서 놀라웠던 기억. 2004년 당시에도 보수 중이었던 파르테논 신전은 최근까지도 보수공사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공사를 맡기면 1년 안에 끝낼 거라던 가이드의 말이 기억난다. 하루뿐이었던 아주 짧은 그리스 여행. 다시 그곳에 갈 수 있다면 나도 그들의 속도로 느리고 긴 여행을 하고 싶다. 이집트-터키-그리스 아프리카-아시아-유럽 대륙을 넘나들며 16세 인생 최초로 부모님도 없이 친구와 패키지여행에 참여해 마주한 외국은 다행히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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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1일차(공항에서 겪은 다양한 황당 사건)

엄마와 함께한 2020년 1월 중국 리장 여행. 코로나라는 엄청난 질병이 터지기 직전의 중국여행이었으니 아슬아슬했다.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가자마자 며칠 뒤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었고 지금도 코로나를 철저히 통제하는 중국 특성상 여행이 쉽지 않으니 중국여행 미리 다녀오길 참 다행이었다. 첫째 날은 우선 인천에서 비행기 타고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환승 후 쿤밍으로 가는 일정이었다. 그저 이동만 하면 되는 날이었는데 여태 여행하면서 겪어보지 못한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 공항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티켓이 절취선 부분을 따라서 뜯어져 있었다. 게이트에 문의해서 재발급 받음. 뭔가 찜짐... 상해에 도착해서 짐을 잘 찾고 환승 하려고 하니 터미널2에 가서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했다.(우리가 도착한 곳은 터미널1) 인천공항처럼 공항내 무료셔틀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나가서 지하철로 가야된다고 안내를 해줬다. 헤매다가 한 중국청년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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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2일차(기차역에서의 위기&고산병의 악화&리장고성)

어제 나타난 고산병 증세가 계속 미세하게 남아있었지만 리장행 기차를 타야 한다. 아침 일찍 쿤밍역으로 향했다. 중국 기차역의 시설과 규모는 기대 이상이었다. 게다가 인파가 어마어마했다. 예약한 기차표를 내밀었는데... 엄마 기차표가 잘못됐다고 거절. 비행기 티켓과 마찬가지로 기차표 구입할 때도 여권번호를 입력했어야 했는데 바뀐 여권번호로 수정하지 않아서 여권번호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티켓을 새로 구입하라고ㅠ 티켓 오피스에 가서 다시 기차표를 사라는데 티켓오피스에는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 있었고 기차표 구입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줄이 줄어들지도 않았다. 한참을 동동거리면서 서 있다가 든 생각. 인터넷으로 사면 되지! 인터넷으로 티켓 구입해 놓고 왜 인터넷으로 구입할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른다. 다행히 표가 남아있어서 엄마 티켓 다시 사서 드디어 기차역 입장ㅠㅠ 돌아오는 기차표와 귀국편 비행기의 엄마 여권 정보도 모두 수정해야 했다. 기차표는 사이트에서 수정이 됐고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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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3일차(리장고성 산책&만고루&나시족과 함께 춤을)

화창한 날의 리장은 심각하게 아름다웠다. 흐린 날의 리장도 그 자체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날이 맑아지니 가는 곳마다 포토스팟이라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우유니에서도 고산병 때문에 선라이즈 투어를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꾹 참고 다녀왔는데 해가 뜨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넋 놓고 사진 찍다가 저절로 고산병이 나았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아침 산책하며 엄마랑 이곳저곳 감탄하며 사진 찍다 보니 저절로 고산병 극복!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저 멀리 설산이 살며시 보인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샹그릴라 투어를 갔어야 하지만 날씨가 계속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고산병 때문에 어제 쉬느라 리장고성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오늘은 고성 탐방에 집중하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니 날씨가 화창해져서 리장고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만고루에 가기로 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배경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리장고성. 위에서 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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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4일차(차마객잔에서의 완벽한 하루)

정들었던 리장을 떠나 호도협으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트래킹을 할 거라 큰 짐은 숙소에 맡기고 가볍게 짐을 챙겨 비를 뚫고 도착한 버스터미널. 아쉽게 바로 출발할 수 있는 버스는 이미 매진이어서 9시 30분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다. 하염없는 기다림... 결과적으로는 9시 30분 버스를 탄 덕에 우리는 은인을 만나게 된다. 휴게소에 잠시 정차했다. 놀라운 중국 화장실 클래스. 다시 호도협으로 출발! 호도협에 도착하면 봉고차가 있고 차마객잔에 가는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 가면 된다고 블로그에서 정보를 봤는데 다행히 우리처럼 차마객잔에 가는 한국 분이 두 분 있어서 그분들과 함께 봉고차를 구하기로 했다. 이 한국 분 중 한 분은 심지어 중국어 선생님! 이 분만 믿고 가기로 했다. 상호도협에서 멋진 계곡을 잠시 구경하고 차마객잔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흔적이 느껴지는 차마객잔 식당 내부. 다들 여기서 오골계백숙을 먹던데 우리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중국어 선생님의 추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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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5일차(호도협 트래킹&중도객잔)

하루뿐이었지만 흠뻑 정이 들어버린 차마객잔을 나서서 중도객잔 방면으로 본격적인 호도협 트래킹을 시작했다.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코스였다. 다만 걷다 보면 염소떼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길이 좁고 바로 옆은 낭떠러지라서 염소떼를 비킬 때 절벽 쪽으로 서면 염소들이 지나가면서 사람을 밀고 지나가 추락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사망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하니 염소떼를 만난다면 절벽 쪽이 아닌 벽 쪽으로 서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마객잔-중도객잔 구간을 낮에 걷게 될 것이다. 우리는 차마객잔에서 1박을 했기 때문에 오전에 걷게 되었는데 덕분에 어제 사람들이 없을 때 여유 있게 차마객잔에서의 풍경을 즐기기는 했지만 오전에 트래킹을 하다 보니 산에 그늘이 져서 또렷하게 설산을 보면서 트래킹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웠다. 중도객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중도객잔에 가까워지니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드디어 도착!! 점심 먹을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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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6일차(2박 3일 호도협 트래킹 마무리&수허고성)

중도객잔의 식사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아침 메뉴는 충격이었다. 왼쪽은 갈릭버터브레드, 오른쪽은 오믈렛. 나시족의 관점에서 재해석되어버린 서양식 메뉴가 난감했다. 차가운 난에 생마늘을 박아버린 갈릭버터브레드라니ㅋㅋㅋ 오믈렛은 그나마 맛은 평범해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중도객잔에서 티나객잔까지 이동해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리장고성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차마객잔-중도객잔 구간보다 중도객잔-티나객잔 구간은 거리가 짧아서 1시간 정도면 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걸어보니 2시간 정도 걸렸다. 어젯밤부터 눈이 내리긴 했지만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설국으로 변해버린 풍경을 기대했지만 살짝 아쉽. 흐린 날씨였지만 중도객잔-티나객잔 구간에서는 다양한 재미가 있었다. 어제 내린 눈 덕분인지 커다란 폭포도 만나고 염소떼는 못 만났지만 귀여운 염소 두 마리도 만났고 말도 만났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나,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했다. 걷다 보니 티나객잔 도착!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리장고성으로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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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중국 리장 여행 7일차(수허고성)

호도협 트래킹을 하는 동안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계속 날씨 때문에 제대로 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 수허고성 숙소에서 아주 편하게 일출을 감상했다. 일출과 더불어 옥룡설산 끝에 걸려 소용돌이치는 구름까지 아주 귀한 풍경을 봤다. 수허고성의 이모저모. 리장고성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여유롭지만 쓸쓸한 느낌도 든다. 점심은 지나가다가 깔끔해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훌륭한 우육면이었다. 수허고성 현지인맛집! 리장고성에 비해 확실히 한산했던 수허고성. 그냥 걷다가 눈에 띈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다. 우리가 자리에 ... blog.naver.com 카페에서 쉬다가 기차 시간에 맞춰서 택시를 타고 쿤밍역으로 이동. 쿤밍역에 도착해서 내일 오전 일찍 비행기를 타야 해서 공항 근처 호텔로 이동했다. 이상하고 생각할수록 웃긴 사연이 가득했던 호텔. 픽업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엄청 늦게 나타나서 뭔가 수상해서 이동하는 동안 납치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며 결국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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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엄마와 함께 한 동유럽 여행 1일차(굴라쉬&중앙시장&왕궁&마차시성당&어부의요새)

약 10년 전 대학생 때 처음으로 간 유럽여행이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였다. 함께 한 친구도 첫 유럽여행이어서 좌충우돌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세 나라를 다시 방문했다. 그때는 이렇게 10여 년이 지나 다시 이곳을 오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 아름다운 곳들을 다시 여행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다. 엘리자베스 다리 근처에 있는 우리의 에어비앤비 숙소. 복층 구조였고 주방, 거실도 넓고 창으로 도나우 강이 보이는 곳. 머물면서 안락하고 쾌적하게 잘 쉴 수 있었다. 게다가 위치도 걸어서 이곳저곳을 다니기에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 For Sale Pub라는 곳에서 굴라쉬를 먹었다. 짠내투어에 나온 뒤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이곳에 가면 테이블 위에 땅콩이 있고 사람들이 땅콩을 먹고 전부 바닥에 버린다. 독특한 분위기의 식당이라 이색적이긴 했는데 굴라쉬의 맛은 예전에 부다페스트에 왔을 때 먹었던 굴라쉬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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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부다페스트] 엄마와 함께 한 동유럽 여행 2일차(뉴욕카페&영웅광장&버이드후녀드성&성이슈트반대성당&겔레르트 언덕)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유명한 뉴욕카페에서 먹는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쉽게 안쪽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했고 우리는 바깥쪽 자리에만 앉을 수 있었다. 그래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브런치 먹는 기분은 참 좋았다.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영웅광장. 가운데의 커다란 기둥의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고 뒤로 위치한 반원형의 기둥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다고 한다. 영웅광장 근처에는 버이드후녀드성이라는 곳이 있다. 예전에 왔을 때도 동화 속 성처럼 너무 귀엽고 예뻐서 좋아했던 곳이어서 다시 방문했다. 날씨까지 환상이라 잔디밭에 앉아 쉬기 딱 좋은 곳이었다.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올드트램은 빠질 수 없는 여행 필수 코스이다. 트램이 주는 그 자체의 낭만적인 분위기도 훌륭하지만 2번 트램은 도나우 강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도나우 강의 아름다운 전망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주요 관광지에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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