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유명한 뉴욕카페에서 먹는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쉽게 안쪽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했고 우리는 바깥쪽 자리에만 앉을 수 있었다.
그래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브런치 먹는 기분은 참 좋았다.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영웅광장.
가운데의 커다란 기둥의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고 뒤로 위치한 반원형의 기둥에는 헝가리의 역대 왕과 영웅들이 연대순으로 조각되어 있다고 한다. 영웅광장 근처에는 버이드후녀드성이라는 곳이 있다.
예전에 왔을 때도 동화 속 성처럼 너무 귀엽고 예뻐서 좋아했던 곳이어서 다시 방문했다. 날씨까지 환상이라 잔디밭에 앉아 쉬기 딱 좋은 곳이었다.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올드트램은 빠질 수 없는 여행 필수 코스이다. 트램이 주는 그 자체의 낭만적인 분위기도 훌륭하지만 2번 트램은 도나우 강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도나우 강의 아름다운 전망도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주요 관광지에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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