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할 때 뿌리를 그대로 옮기기 vs 뿌리를 잘라 정리해 주기
분갈이할 때 뿌리를 그대로 옮기기 vs 뿌리를 잘라 정리해 주기 분갈이 수업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물론 식물의 상태와 생육 정도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하여 판단해 주어야 합니다만,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식물을 처음 키워보는 초보 가드너라면? 뿌리 그대로 식재! 어느 정도 식물을 키워 본 경험이 있다면? 뿌리를 잘라 최대한 정리해 주기! 분갈이를 처음 해보는 초보자분들에게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흙만 조금 털어낸 후 식재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래야 안전해요! 분갈이 후 관리가 미흡한 경우 식물이 금방 초록별로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식재할 때 뿌리를 정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분갈이 이후 관리라는 점이지요. 사실은 분갈이할 때 뿌리를 잘라내 정리한 후 잘 고정해 주고 물도 잘 준다면, 그냥 심었을 때보다 새 뿌리가 훨씬 빨리 나옵니다. 그래서 뿌리를 정리해 준 식물이라면 철사로 뿌리를 고정해 주는 작업을 더해주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