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마지막에는 항상 식물의 애칭을 정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식물의 원래 이름이나 모양에서 따온 애칭(꼬불이, 올리)도 많고, 식물을 심어준 지역(연남이, 연이) 또는 계절(봄이, 가을이)이나 날짜(삼월이, 오월이)를 이용해서 지어주는 단어도 있다.
오늘은 왜 이 친구들이 이름을 가져야 할까? 에 대한 단순한 궁금증으로 여러 연구들과 책을 찾아보았다.
반려 식물에게 애칭을 지어주어야 하는 이유 1. 뉴캐슬 대학교의 과학자 (캐서린 더글라스 박사와 피터 롤린슨 박사)는 소에 대한 농부들의 태도가 우유 생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영국의 낙농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농장 주인이 별명을 붙여준 소는 그렇지 않은 소에 비해 산유 능력이 6퍼센트 이상 높았다. 소에게 이름을 붙이고 더 많이 상호 작용하는 것이 우유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동물의 복지와 인간에 대한 인식도 향상시킨다고 한다.
January - Press Office - Newcastle University ...
원문 링크 : 반려 식물에게 애칭을 꼭 지어주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