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미술관 추천 양평 구하우스 호크니와 조민석 건축의 만남
비 오는 날 한강 드라이브 끝에서 만난 구하우스. 양평의 자연 속, 집 같은 미술관에서 호크니의 대작과 위트 있는 컬렉션을 만나다. 미술관 가는 길 미술관 가는 걸 좋아한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더 그렇다. 빗소리는 자연스러운 배경 음악이 되고, 창밖 풍경은 수채화처럼 번져 보인다. 북한강을 달리면 나무들은 젖은 잎을 흔들며 반짝인다. 집에서 한 시간 남짓. 드라이브만으로도 작은 여행이 시작된다. 구하우스 미술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구하우스를 만나다 구하우스라는 이름은, 설립자인 구정순 관장의 성(具)과 집을 뜻하는 하우스(House)를 합친 말이다. 동시에 ‘집 같은 미술관’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거대한 전시장이 아니라, 거실과 방처럼 생활의 공간에 가까운 이곳에서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대신, 작품과 함께 머무는 시간을 갖는다. KOO HOUSE 미술관 안내 구분 내용 위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