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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거리 산책, 변화의 풍경을 걷다-시작은 대림창고에서 (1편)

 성수 거리 산책, 변화의 풍경을 걷다-시작은 대림창고에서 (1편)

"성수는 늘 공사 중이지만, 그 변화를 따라 걷는 일은 언제나 새롭고 신난다." 성수의 거리는 오늘도 달라지고 있다.

붉은 벽돌의 공장 건물 사이사이로, 새로운 브랜드의 외벽이 세워지고, 팝업 매장을 기다리는 줄이 끝없이 늘어난다. 어제 본 풍경은 오늘이면 달라지고, 내일이면 또 다른 얼굴로 변한다.

이곳을 걷는 건, 성수가 매일 새로 그리는 스케치를 훔쳐보는 일이다. 성수동카페거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성수, 어디에 있나 성수동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지점, 흔히 ‘뚝섬’이라 불리는 지역에 자리한다.

한강 북쪽, 강남 바로 맞은편에 놓여 있어 도심과 강남을 동시에 바라보는 위치다. 을지로에서 이어지는 2호선 순환선을 타면 몇 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 이 지리적 장점 덕분에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동네가 되었다. 4번 출구 앞, 모나미 스토어 붉은 벽돌, 성수의 기억 옛 성수의 얼굴은 여전히 붉은 벽돌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