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From, 블로그씨 오늘은 가을이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에요. 입추 날 우리 동네 밤낮 풍경은? 네..? 입추요..?? 최고기온이 35도인 입추라니요.. 밤 10 시 기온이 29도인 입추라니요..! 그래.. 뭐... 아직 가을이라기에는 한참 덥긴 하지만 입추때문인지 태풍 카눈의 영향인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솔솔 불기는 하더라. 오늘 출근길 하늘엔 화려한 구름이 가득했다. 태풍이 온다는데 아직까지는 먹구름은 보이지 않는다. 바람이 예사롭지 않군....카눈.. 너니? 요건 어제의 퇴근길. 요즘 퇴근길 석양이 너무 따뜻한 색이다. 뭉게뭉게구름도 보이고, 저녁 7시에는 해가 지면서 너무 예쁜 오렌지 빛을 띈다. 사이드미러 잠깐 봤다가 뒷편으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뻐서.. 우리집 작은 방(뇽뇽이방) 에서 보이는 핑크빛 하늘. 나는 해가 긴 계절을 좋아해서 가을 겨울이 와서 퇴근길이 깜깜해지는 건 싫다가도, 또 선선한 날씨에 라운딩 갈 생각하니 좀 설레기도하고 그렇네.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