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31 벚꽃이 만개했던 지난 주말 친정식구들과 진해 군항제에 다녀왔다. 창원중앙역에 내려서 진해로 이동하는 차안 고속도로 양옆조차 흐드러진 벚나무가 우리를 맞이해줬다.
벚꽃 하면 자동완성 단어처럼 진해가 떠오르는데, 다녀와보니 왜인지 알 것 같다. 서울은 벚꽃 스팟을 찾아다니면 딱 그 스팟에만 벚꽃이 있는데 진해는 정말 온동네에 꽃이 안피어있는 곳을 찾을 수 없다.
진해 드라이브 추천 코스 1번. 진해골프랜드를 끼고 옆으로 나있는 여좌천로.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네버엔딩 벚꽃 터널속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여명로 71번길) 이 길은 여좌천 로망스 다리옆 차도로 이어진다. 450만명이 방문한다는 진해 군항제인데 인파에 치이지않고 꽃구경을 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사람 많은 곳 질색하는 편) 로망스다리는 저녁에도 조명이 들어와서 밤산책하기에도 괜찮다고 하여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걸으러 나왔다. 동생이 찍어준 사랑하는 우리 가족 .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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