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료칸의 조식 그리고 일본의 동네 어린이 운동회 - 큐슈 여행 13
유후인은 정말 조용한 곳이다. 하루이상 있기에는 지루하다. 반면에 완변하게 조용하게 쉬려면 아주 좋은 곳이다. 일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 료칸에도 대부분 일본인이다.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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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은 정말 조용한 곳이다. 하루이상 있기에는 지루하다. 반면에 완변하게 조용하게 쉬려면 아주 좋은 곳이다. 일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 료칸에도 대부분 일본인이다. 방에서..
유후인은 작은 마을이지만, 이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몇 가지 먹거리가 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유후인 롤 케이크. 기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들르지 못했던 가게들을 좀 돌았다. 시간이 난 것이 다행이..
벳푸에는 많은 온천이 있다. 그리고 온천마다 특색이 있다. 좁은 지역의 온천이 사실 다를 것이 뭐가 있을까 싶지만, 실제 가보면 조금씩 다르다. 상업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컨셉을 잡아서 그렇게 만든 것..
시카고의 대형 건물도 건물에 걸맞는 예술품을 공공을 위해 설치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 예술품이 예술이다. 일부 여행책자에는 이런 공공 예술품을 따로 소개하기도 한다. 제작을 한 예술가들..
메이시 백화점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굳이 교외의 아울렛에 갈 필요가 없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을 했다. 옷, 가방, 소품 등 종류도 다양했다. 폴로, 타미힐피거, 베르사체, 트루릴리전 등 저렴하게 구입할..
나름 관광코스 맥도널드 록앤롤.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록앤롤의 분위기를 가미하여 약간의 차별성 획득. 당시 어린이 세트에 스머프 인형이 사은품. 애가 여기에 빠져서 시카고 여행 중 난데없이 맥도널드 신세..
사진을 보니 시카고 여행의 막바지다. 여행 중 사진을 찍을 때는 왠지 촌놈 같고, 없어 보인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정말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클라우드 게이트도 사진을 보니 맞다. 이런 곳에서 한참 있었다..
오전 시간도 강행군이었다. 항상 여행 때마다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어차피 다 못 본다고.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서는 욕심이 생긴다.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고, 더 경험하고 싶다. 더 먹고 싶기도 하고. 시..
시카고 도심 북쪽에 있는 OZ PARK.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 같은, 그리고 나처럼 일행에 아이가 있다면 가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드는 공원 이름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냥 큰 동네 공원. 그렇게 힘들게 찾..
시카고 도심에서 미처 제대로 못 본 곳을 들르던 중. 이제 시간은 부족하고 가고 싶은 곳은 많고, 돈도 많이 떨어지고..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일단 몸으로 때우며 더 보고 싶은 곳을 찾..
역시나 이번 여행에도 몰입했다. 마치 이 지역에서 태어나 몇 일을 살다가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사람처럼. 그렇게 안 하려고 하는데도 항상 몰입한다. 많은 것을 보게 되고, 다소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한다. 디트..
즉흥적인 여행이었다. 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비행기표가 온전히 남아 있는 곳이 '가고시마'라는 생소한 도시의 비행기 표였다. 가끔 들어보기는 했다. 프로야구단이나 프로축구단이 전지 훈련을 가는 장소로 종..
신간센을 타면 도시락을 먹고 싶었다. KTX에서 본 절대 먹고 싶지 않은 도시락과 비교해 보고 싶었다. 과거 신간센을 탔을 때는 샌드위치만 사서 먹은 것 같다. 지나가는 직원에게 두가지 도시락을 주문했다. 일..
후쿠오카 쇼핑의 시작은 캐널시티라고 한다. 어떤 책은 이곳을 '관광의 시작'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다. 나도 여기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 같은 취향의 사람에게는 정말 행복한 곳이다. 인형, 소품, 아이..
아래 사진은 캐널시티 안쪽 전경. 꽤 복잡하다. 층별로 시간 배정을 하고 돌아다니는 게 도움이 된다. 무작정 다니면 이 안에서만 꽤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1층 외에는 시간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
캐널시티에서만 반나절 이상 보냈다. 한참 먹고 나오니 해가 졌다. 배를 좀 채우고 나니, 안 보이던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스파 브랜드 매장이 캐널시티에 있다. 잠시 배채우던 몇 분 전으로 돌아..
사제로 부착한 실내 foot light. 이게 있거나 없거나 큰 차이없지만, 없다가 생겼을 때의 느낌은 상당히 좋다. 감성 충족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링크> 순정 페인트, 유리막 코팅 등 폭스바겐 CC 이모저모..
'예술의 전당'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호텔. 출장 때 이용했다. 출장 때 이 정도 숙소에 지불할 비용은 나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몇 만원을 더 보태야 한다. 하지만 호기심에 기꺼이 비용을 부담. 사실 모텔에서..
Royal Ontario Museum에서 관람아닌 관람을 끝내고 양손 가득 기념품을 들고 나왔다. 박물관 앞에 핫도그를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지체없이 구입! 오. 맛이 좋았다. 이렇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맛이 있는데, 굳..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이제 하루만에 3개 이상의 도시를 돌아서 시카고까지 가야한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비장함마저 느꼈다. 과연 무리한 일정을 성공하고 렌트카를 제때 반납할 수 있을까. 일단 편의점에서 비..
예의 건조한 무료 고속도로 휴게실. 이 건물 안에는 화장실과 관리실이 전부. 그리고 주변 정원과.. 건물을 보니 생각난다. 이 건물 안에 있는 자판기가 내 돈 1달러를 먹었다! 그 옆에 이렇게 싱겁게 생긴 건물..
클리블랜드에서는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았다. 시티 타워 센터를 기준으로 시내 투어를 좀 하려고 했는데, 문 앞에 나가면 비가 쏟아졌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 하는데, 다소 썰렁했다. 클리블랜..
붉은악마는 몇 가지 중요한 상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후천황이다. 축구 전문 디자이너 장부다 님이 제작하여 조건없이 기증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참 잘 된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판례는 붉..
아래 사진은 동대문이다. 동대문에서 연결되는 성곽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돌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조형미를 자아내고, 기막힌 건축술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일정한 크기의 돌을 쌓는 것보..
하드락 호텔의 뷰는 뭐 그저 그랬다. 지출을 좀 더 할 껄 그랬나? 잇따른 미국 여행에 자금의 압박도 거셌고, 시카고 호텔 비용이 나이아가라, 디트로이트는 물론 뉴욕보다 월등하게 비싼 것 같다. 이렇게 되고 보..
John Hancock Center의 Observatory의 야경. 95, 96층에서 볼 수 있다. 95층 레스토랑은 예약을 해야 야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점잖게 입어야 하는 드레스 코드가 있다. 96층은 복장 제한이 없고, Pub같은..
시카고 사람들이 아침 밥을 먹기 위해 많이 찾는 식당을 찾아갔다. Lou Mitchells(라 미첼). 식당 평가지 자가드(Zagat)에서 우수한 평가를 했다고 한다. 매우 이른 시간이었다. 아침 7시 이전이었다. 거의 새벽이..
시카고의 건물들은 저마다 풍기는 멋이 있다. 그냥 만들지 않고, 포인트 그것도 약간 깊이가 있어 보이는 포인트가 있다. 그래서 도심을 걸으면서도 건조한 느낌이 적다. "야.. 저 건물은 저건 또 뭐야"의 연속...
<1월호> - 2013년 10월 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기업들의 27.3%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았다. '수출부진'은 13.5%에 그쳤다. - "이 때 나는 디테일에 강해야 하고 긴급하에 일처리를 해야한다는..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왔다. 다시 평원이다. 지루한 운전. 졸음과의 싸움. 놀고 있는 거대한 땅덩어리가 부러웠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고속도로에서 속도 위반을 하는 차량을 거의 못 봤다. 힘이 넘치는 페라리도..
결론부터 말하면 베가 R3에는 내장된 파일탐색기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파일탐색기를 다운받아 설치한 후에 OTG USB 저장장치를 사용해야 힌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OTG USB를 스마트폰에 꽂으면 바..
지난 11월 30일 부천FC는 홈에서 진행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주주초대 행사로 치렀다. 첨부한 이미지는 당시 주주들에게 발송한 초대장이다.
나이아가라 시티는 썰렁했다. 도로도 예쁘지 않았다. 그렇구나. 그냥 관광지.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오게되는 그런 뜨내기들만 오는 관광지. 숙소도 그저그렇고, 식사도 그저 그렇겠구나. 선입견이 생겼다. 그 선..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전하면서 여러 번 주유했다. 모두 셀프였다. 대개 시키는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 한번은 주유 후 자동세차를 이용했다. 도무지 이용법을 몰라서 어영부영 느낌대로 했더니 차에 거품이 묻은..
Journey behind th falls를 나와서 Maid of the mist로 가는 길. 겉에서 볼 때는 그냥 그렇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 가면 섭섭해서 갔다. 역시 아침에 와서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 갔으면 큰..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 봤는데, 시간이 남았다.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나이아가라는 대부분 뜨내기 손님이다. 그러나 바가지는 없었다. 전혀 없었다. 이 점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곳이 수십년간 무난한 평..
나이아가라 일정을 2박 3일을 잡았는데, 거의 반나절만에 관광이 끝났다. 고심 끝에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라는 인근의 예쁜 마을도 둘어 보왔는데도 반나절이 남았다. 헐.. 가만있자… 근처에 갈 곳이 없나. 맞..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래서인가? 블루베리색도 매우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색.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니 검정색 기운이 많이 도는 것 같네요.
※ 2015년 5월에 갔는데 임시휴업이었습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고 가실 분들은 오픈 여부를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세종시에서 일하며 돌아다니다 찾은 식당. 해선짬뽕.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봤..
간만에 시계방(?) 갔을 때 한 눈에 들어온 상품이다. 2013년 여름용으로 구입. 갸격은 대략 10만 원대. 인기를 끌면서 곳곳 매장에서 품절이 되었던 모양이다. 가볍지만 꽤 두꺼워서 착용감이 좋은 편은 아니고,..
공을 바라보는 호비뉴의 눈빛. 그리고 뒤 이은 전력질주. 브라질 축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저런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호비뉴가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기..
한국에서 예약을 한 자동차는 소나타급이었다. 럭셔리는 아니고 일반 중형 자동차 수준. 그런데 데스크에 갔더니, 벤츠 E클래스를 추천한다. "이 차종을 몰고 다니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덜 피곤하며....
이코노미 인사이트 11월호 - "(애플처럼) 명확한 비전, 일목요연한 제품군, 이것이 바로 성공의 길" - 마에다 사토루(소니 전 사업부장) - "정상에 머무르려는 기업은 (SAP의) 플라트너처럼 계속 전진하도록 채찍..
시카고에서 친구와 짧은 재회를 끝내고 디트로이트로 출발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 셈이다. 미국에서의 첫 자가 운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카고에서 디트로이트는 283마일. 약 455 킬로미터. 서울에서..
디트로이트의 GM 본사에는 메리어트 호텔이 입주해 있다. 주차를 하고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서 엘리베이터에 탔다. 호텔 예약은 한국에서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했다. 디트로이트와 오대호 중 휴론호(Lake Huro..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항상 몸이 찬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싶은 책도 많은데, 먼저 읽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았다. 일본의 의사 사이토 마사시 저. "극심한..
몇 일 전만 해도 성남일화의 시민구단 전환은 아무런 걸림돌이 없을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시민주주 청약 신청을 받는 가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성남시의회가 반대를 하고 나서면서 성남시민구단 추..
디트로이트에서는 GM본사 밖에 볼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그나마 GM본사도 대단한 볼거리는 아니었다). 물론 구석구석 찾아보면 맛집도 있고 볼 것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보를 찾기도 힘들..
산책은 계속 됐지만 방향은 GM 본사 쪽으로 잡았습니다. 위험성에 비해 더 볼 것이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멀리서 어렵게 왔지만 접을 때는 또 빨리 접어야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른 곳 중 아주 양질의 밋집이다. 개인적으로는 9호선 신논현역이라 집에 오가기 좋아서 더 좋다. 올 여름 처음 갔을 때 먹은 것은 은솜버거. 하나로 배가 빵빵. 깊은 맛이 있는 버거였다. 일단 재료는..
요즘 투명 만년필이 유행이다. 계속 보다보니 투명 만년필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도전. 처음에는 일본 플래티넘 투명 만년필. 가격은 3~4만 원. 가격대비 상당히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는 좋은 제품이다...
2013년 11월 23일 머지사이드 더비(Merseyside derby), 리버풀과 에버튼의 경기는 3-3 무승부였다. 지역 라이벌전은 역시 객관적 전력과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머지사이드 주의 머지사이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기관 시간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준비물 :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 발급기관 : 가까운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직장 때문에 대리인이 갈 때는 준비물..
천단공원을 나서니 출구 앞 나무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맞아 준다. 오잉. 호떡. 추운 데 잘 먹었다. 고춧가루 같은 걸 뿌려준다. 장사 잘 된다. 가는 길에 이미테이션 천국으로 소문난 홍교시장(홍차오스창)..
왕푸징다제의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섰다. TV에 자주 등장하는 곳 같다. 특히 다소 혐오스러운 식문화를 소개할 때. 자주 보니 이제 별로 혐오스럽지도 않다. 오히려 안 보면 허전해져버린 느낌. 붐비는 사람들...
왕푸징다제의 또다른 먹거리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여기는 사람이 약간 적다. 늦은 시간이기도 했다. 찐 게 군만두. 먹었다. 평범. 연양갱 비슷한 것이.. 맛은 별로 없다. 반도 못 먹었다. 군만두..
고궁박물원(구궁보우위안). 즉 자금성은 거의 하루를 잡았다. 베이징에 오면 만리장성을 가는 경우가 많은 데, 뒤로 미뤘다. 왠지 여기는 제대로 보고 싶었다. 고궁박물원에 가기 위해 먼저 천안문(톈안먼)으로..
오문을 지나니 눈 앞에 금수교(진수이차오)가 나타난다. 상당히 아름다운 다리이다. 아래 천은 인공천이다. 비슷한 형태의 다리가 5개 연이어 있다. 옆에서 본 금수교. 금수교에서 본 태화문. 이 시점에서 다시..
태화문에서 바라 본 태화전. 태화문에서 내려가는 계단의 문양이 아름답다. 문양이 있는 계단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다. 태화전(타이허뎬) 앞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 자금성 관광의 하이라이트 같다. 단체..
보화전에서 내려오는 길에 왼쪽을 보니 휴식 의자가 있다. 아주 넓은 광장이다. 모두 다 돌로 바닥을 깔았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건청문. 보화전을 뒤에서 바라 본 모습. 건청문을 지나니 건청궁(첸칭궁)이..
자금성의 후원 어화원(위화위안). 이미 들어 왔는데, 문이 또 있다. 중국 전역에서 온 기묘한 나무와 암석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이라면 볼 것이 더 많은 듯 한데, 이 사진은 겨울 버전이다. 어화원..
경산공원에 들어왔다. 입구를 지나니 넓은 광장이 나온다. 당시의 썰렁했던 느낌이 느껴진다. 자금성 바로 뒤이지만 사람은 적다. 이 공원 관련 이야기가 많다. 명나라에도 이 공원이 있었는데, 명나라 최후의..
옹화궁(융허궁)에 도착했습니다. 티벳사원이라고 해서 약간의 환상이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특이점이 없었습니다. 잘 모르니까 못 찾아낸 것인 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지어질 때 용도가 티벳사원이 아니었다니,..
신성을 걷어낸 예수의 발언은 오히려 더 진하게 와 닿는다. 내가 예수의 말을 줄을 그으며 읽은 것은 공교롭게도 성서가 아니라 이 책에서였다. 후사의 억지가 사라진 예수의 삶은 더 숭고해 보였고, 발언은 더..
이번 여행의 방문지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나이아가라, 토론토, 클리블랜드 등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스스로에게 부여한 과제는 미국에서 차를 렌트하여 장거리 운전하기, 도시 부도 사태를 맞은 디트로이트를 자..
운영체제 기종 : Window7 Home Premium K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모니터를 같은 크기의 모니터를 같은 크기의 TV로 바꾸었는데, 회면 좌우와 위아래가 잘려 나왔다. 바뀐 게 있다면 삼성 TV에서 LG TV..
테슬라 시승 후기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torblog&logNo=140189437013
숙박하고 있는 호텔에서 천안문 광장까지는 걸어서 10분. 일단 천안문 앞으로 가서 길을 건너기로 했다. 천안문 광장은 자금성, 중국국립박물관, 인민대회당, 인민영웅기념비, 모택동주석기념관 등 주요 포인트가..
천안문 광장의 남쪽으로 가면 요즘 베이징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첸먼구역(Qianmen Street, Qianmen District)이 나온다. 중국이 뭔가를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난 추석 연휴 큐슈 여행 중에 가고시마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일본 미쯔비시 펜슬이 생산하는 일명 미쯔비시볼펜을 구입했다. 검정색, 붉은색, 0.5mm 샤프가 돌아가며 나오는 어찌보면 평범한 제품. 다만 옷 등에..
부천 FC 1995가 29일 충주 FC와 홈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모두에게 감자칩 스낵을 제공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천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객 선착순 2,500명에게 (주)동서의 케틀 포테이토칩을 제공..
매번 새로 읽을 책을 들 때마다 그렇지만 이 책도 기대가 컸다. 읽으면서 간간히 "음... 이것은 기사 스크랩 아닌가"라는 의심을 갖게 됐지만. 책 날개에 보니 대단한 분들이 집필을 했다니, 이미 풀린 정보를 활..
이런 컨셉 좋다. 모두가 생각하는 반대 방향으로 과감하게 틀어 보는 것. 책의 앞 부분에서는 많이 고개를 끄덕였다. 뒤로 갈수록 약간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기를 잘 했다. 이런 생각을..
이제 이사할 때가 되어 간다. 이사를 대비한 메모장. 키워드 : 누드 인테리어, 시멘트 마감, 니스, 콘크리드 마감. 노출 콘크리트 빈티지 바닥, 벽, 천장 공사 사례(의류매장) : http://a2a212.blog.me/6020080221..
7명의 기묘한 환자들. 환자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인 지 모르지만, 아무튼 세간에서는 정신병 환자로 불리는 사람들. 주변에서 이 정도의 환자는 본 일이 없다. 한 편으로는 정상인 내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타벅스에서 나와 본격적인 첸먼구역 산책. 이 지역은 뭐랄까 인공적인 느낌이 물씬난다. 인위적으로 잘 꾸며진 중국식 테마 쇼핑 거리이다. 그런데 그럴 듯 하다. 건물도 가지각색이고, 느낌도 중국식이다. 많은..
첸먼구역 다음 방문지는 천단공원(톈탄궁위안)이다. 지도를 보니 가까운 것 같아 동선을 그렇게 짰다. 그런데 막상 첸먼구역을 벗어나니 완전 황량하다. 이 거리를 걷고 있는 외지인은 우리 가족 밖에 없는 것 같..
제품 설명(구입 지역) 인도산 패브릭. 가는 실로 스트라이프를 줬다. 기계직으로 추정(후쿠오카) 디테일. 상당히 크다 무게감이 있고 배색이 아름답다. 커튼 대용. 간절기 방바닥. 거실상 상단 등에 사용이 가능..
천단공원(톈탄궁위안)의 원구단(위안추탄)을 거쳐 황궁우(황충위)에 들어 섰다. 입구에서 원형 건물이 보인다. 하늘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라 한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건축 형식이다. 동근란 건물은 실용성은..
그랜드 호텔 베이징(Grand Hotel Beijing)을 선택한 이유는 방에서 자금성(Forbidden City)이 보이기 때문이다.(Forbidden City View) 2박 3일 짧은 여행이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강한 인상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의 뮤즈 공연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다.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우선 지금은 뮤즈의 매튜 벨라미의 애국가 연주가 화제다. 다행히 나도 동영상을 촬..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비판보다 성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천 FC 1995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갔을 때 종종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선수단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다. SNS나 인터뷰에서 자주..
축구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나보다 먼저 축구팬 집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형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곤 했는데, 그 중 이런 말이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전설이 된 한 선수는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라커룸에서..
2013년 초 베이징에 갔을 때는 2박 3일 일정 내내 DAUM을 사용할 수 없었다. facebook과 마찬가지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최근 검색을 해보니 지역마다, 접속 방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이런 현상이..
첫 방문지로 선택한 곳은 옌다이 세제. 주말마다 인파가 몰리는 인기 관광지라고 한다.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탔다. 기사들이 대부분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베이징에서는 목적지를 한자로 적은 쪽지나 중국어 원어..
옌다이 세제 산책을 계속했다.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골목이었다. 골목 곳곳에 작은 가게들이 있었는데, 초반에 있던 기념품점 이후에는 딱히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것은 없었다. 그냥 이런..
<서태후와 궁녀들> 이 책은 한 신문의 서평을 읽고 냉큼 구입했다. 궁녀가 실제로 곁에서 지켜본 서태후에 대한 이야기란다. 이런 식의 기록문학. 나는 너무 좋아라 한다. 책에서 우선 인상 깊었던 것은 한족 특유..
친밀한 살인자. 부제는 '이웃 살인의 역사로 본 폭력의 뿌리'. 아. 호기심 돋는 기획이다. 캘리포니아 UCLA 역사 교수 러셀 자코비의 저서. 초반에 무지 재미있어서 시간내서 읽다가 중반이후 유대인 관련 내용이..
베이징의 여러 후퉁(골목) 중에서 앞서 방문한 엔다이 세제보다 난뤄구샹이 더 유명하고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다. 실제 방문한 엔다이 세제는 최근에 많이 손을 본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종루 근처를 어슬렁..
상하이에 난징둥루가 있다면 베이징에는 왕푸징다제가 있는 듯 하다.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듯. 왕푸징다제 초입에는 동방신천지가 있다. 여기 쇼핑하기 참 좋은 곳.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UGG 등 브랜드가 다..
그랜드 호텔 베이징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관광지같다. 우선 로비의 상아 조각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참 앞에 서서 세뮤적인 묘사에 감탄했다. 객실에서는 왼쪽은 현재 중국의 최고 기관(노동인민문화궁)이 오른쪽..
여행을 준비하며 메모를 정리한 임시 포스팅. 이번 추석 연휴는 무려 5일.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념(?) 으로 늦은 여행 준비.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중 다수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지..
뉴욕 5번가는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쇼핑가이다. 가까운 곳의 소호거리와도 별로 차별성이 없다. 루이뷔통, 구찌, 유니클로, 자라... 이런 식이다.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시간을 낭비하지 않..
그냥 시골의 평범한 식당입니다. 그러나 맛은 은근히 특이한 곳입니다. 쩜뽕과 짜장면 모두 면발이 쫄깃합니다. 짬뽕 국물은 얼큰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은근한 맛 덕..
오컬티즘. 자비네 되링만토이펠 지음/김희상 옮김. (저자 이름 끝내주네.) 어렸을 때 어린이 잡지를 보면 '세계의 괴수', '4차원 세계로 가는 문' 뭐 이런 내용이 많았다. 버뮤다 삼각지대, 아틀란티스 대륙 등 묘..
슈퍼 괴짜경제학. 역시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著 ㅎㅎㅎ 여전히 재미있다. 후다닥 읽었다. 야한 내용이 좀 있어서 일부 내용은 대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게 좀 아쉽다. 그런 내용을 빼고 이야기 해도 충분..
올 시즌 초 선두권을 달리던 부천 FC 1995가 시즌 중반을 지나는 시점에는 중하위권으로 쳐져 있다. 부천FC가 2부 리그에 진출할 당시 대부분의 전분가들은 꼴찌 다툼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최근 부천 FC 1995의 승리가 줄어든 것을 나름대로 설명하려는데, 시간이 흐르고 말았다. 지금까지 문제제기, 체력, 실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는 전술 이야기를 하려 한다. - 부천FC, 2013년 여름 휴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