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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 드론에서 본 황제의 도시, 스플리트

해뜨기 전 새벽에 Q3를 타고 스플리트로 달린다. 고속도로는 우리의 국도와 더 닮았다. 군데군데 마을이 나타날때 마다 좌회전 차선이 생기고 인터체인지 없이 차들이 신호를 받아 좌회전한다. 거리는 약 30킬로, 30분 정도 걸린다. 난 스플리트 시 경계를 지난 후 드론을 날릴 장소를 찾아 바닷가 방향으로 차를 몰아갔다. 북쪽의 트로기르에서 스플리트로 접근하는 드론이 스플리트의 해뜰 즈음을 담았다. 바다는 호수같이 맑고 잔잔하다. 수많은 섬을 가진 크로아티아. 그곳들을 이어주는 여객선, 연락선, 크루즈 배들이 사용하는 주요항구인 스플리트는 이곳 출신의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지은 황궁으로 유명하다. 황제는 죽을 때까지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항구는 남북으로 뻗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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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정보]크루즈 쉽의 음식

크루즈에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 식당도 열군데가 넘고 그곳에서 먹는 것은 모두 요금에 포함되어있다. 일부 'specialty restaurant'은 돈을 내는 곳도 있지만 여기선 제외시켰다. 우선 아래 보이는 것이 정찬 디너의 메뉴다. 여긴 한 페이지만 보였는데 통상 두 페이지로 구성된다. 왼쪽은 매일 준비되는 메뉴들이고 오른편에는 그날의 요리들로 구성된다. 어느쪽이건 starter-salads-main-desert로 구성된다. 어떤 외국인은 스타터에서 두개를 시키기도 하고 메인을 두번 먹는 대식가도 있다. 물론 extra charge는 없다. 아래 보이는 것은 방에서 룸서비스로 아침을 주문하는 메뉴이다. 물론 요금에 포함된 것이다. 시간에 정확히 배달이 온다. 아래 메뉴는 피자집 메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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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칸쿤 vs 바하마 비교

두 곳 모두 바다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죠. 바하마 군도에도 다양한 섬들이 있습니다. 저는 두 군데 모두 다녀왔는데 칸쿤 Cancun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결혼을 두번 한건 아니랍니다. 오해없으시길... 결정적인 이유는 칸쿤은 마야문명의 중심이었던 곳이라 마야의 피라미드 유적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치첸잇사는 너무나 잘 알려진 피라미드가 있는 곳이고, 남쪽으로 이동하면 툴룸 Tulum이란 바닷가 신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차 렌트해서 다니기도 쉽고 호텔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달한 길고 긴 비치를 자랑합니다. 물론 바다색은 바하마에 뒤지지 않고요. 우리 부부가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거 실화입니다. playa del carmen이란 도시가 Tulum에서 가까운데 먹을거 마실거를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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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캐리비안 리조트 타운, 코즈멜, 멕시코

Cozumel 코즈멜은 유카탄 반도 앞의 작은 섬이다. 육지로 부터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대신 리조트로서 분위기가 만점이다. 칸쿤과 투룸의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크루즈쉽에서 승객들이 하루동안의 관광을 위해 하선하고 있다. 상가가 원색으로 칠한 외관을 뽐내고 있다. 리조트에는 스노클링의 천국이란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고... 투룸 Tulum. 마야 유적지 중에 드물게 바다에 접한 곳이다. 코즈멜에서 남쪽으로 60킬로 정도 떨어져 있던... 치첸잇사의 피라미드. 마야의 대표 유적인 이곳은 차로 두시간 정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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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캐리비안의 천국, 벨리제

Belize 벨리제는 아주 작은 나라이며 칸쿤에서 투룸을 지나 계속 남서쪽으로 가면 국경을 만난다. 아름 다운 자연으로 축복받은 땅이지만 생활수준은 높지 않은듯.. 벨리제를 상징하는 사진. 짙은 파랑은 바다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생긴 변화. 소위 '뽀샵'을 한게 아니다. 정말 바다 색깔이 저렇다. 오히려 표현이 부족할 정도. 캐리비안의 바다는 그저 아름답다고만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무인도에서의 하루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라, 벨리제 우리가 갔을 때도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래톱에 갔었다. 섬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곳에서는 절대의 고요와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세상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감동을 안고 돌아가게 된다. 마야 문명의 유적도...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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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온두라스의 꽃, 로아탄 캐리비안

로아탄은 온두라스 영토로 카리브해의 작은 섬이다. 캐리비안 바다는 모두 천국같지만 이곳은 정말 대형 물놀이 리조트로 개발된 것 같이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다. 정박한 크루즈 옆 바다에서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데 바닷 속은 색색의 열대어로 별천지를 이룬다. 백사장은 섬 주변을 뻉 돌아가며 포위한 것 처럼 아름답다. 2018/10/14 - [크루즈여행] - [카리브해 크루즈]6 로아탄 온두라스 크루즈여행2019/01/31 - [유럽자유여행] - 북유럽 오로라여행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눈천국 길게 뻗은 섬 곳곳에 있는 만과 동굴을 다 돌아보려 해도 일주일로 모자랄 것 같은 온두라스의 보석, 로아탄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밀어를 나누기에 완벽한 곳이다. data-matched-c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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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 커플여행 베스트 : 스노클링 천국, 케이만 군도

그랜드 케이먼이란 이름은 조세 포탈을 목적으로 유령회사를 세우는 나라로 우리에게 좋지않은 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그곳은 사실 아름다운 바다가 더 인상적이다. 워낙 산업이 없어 회사들을 유치하기 위해 조세 특전을 준거라나... 하루에도 몇 척씩 호화크루즈가 정박하는 곳. 하늘은 사파이어 색, 바다는 에머랄드 색이다. 아름다운 바다는 기본이고 이곳의 특징은 sting ray라고 부르는 가오리 천국이란 점이다. 바닷속 시커먼 것들이 다 가오리들이다. 사람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녀석들인지... 조세피난처라서 부자와 관련이 깊을까? 이곳은 쇼핑가의 수준이 다른 캐리비안 휴양지와 다르다. 한다하는 명품샵들이 눈에 띄고 고급 기념품 샵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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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아울렛 - 이태리 로마 근교 카스텔 로마노 아울렛

로마에 명품 아울렛이 있다. 바로 Castel Romano Designer Outlet이다. 로마 도심의 Termini 중앙역에서 아울렛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하는데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약 한시간 가량 걸린다. Timetable: • Departure from via Marsala, 71 to Castel Romano: 09:30 - 09:55 - 10:30* - 11:30 - 12:30 - 14:30 • Departure from Castel Romano to via Marsala, 71: 11:30 - 13:30 - 15:30 - 16.30* - 17.30 - 18:30 - 19:45 - 20:05 지도상의 위치는 로마시내에서 남서쪽이고 피우미치노 공항에서는 동남쪽이다. 150여개의 가게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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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로 티스토리에서 돈벌기 일지 1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일주일째.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었는데 광고를 통한 수입은 네이버가 형편없다는 글을 읽고 마음을 고쳐먹고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였다. 다행히 몇년전 심심풀이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있어서 쉽게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초대장을 받기 위해 제법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데...우선 집중하기 위해 네이버 에서 보다는 블로그의 주제를 여행으로 한정했다. 다음에 한 일은 구글의 AdSense계정을 여는 것인데 아직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메세지만 받고 있다. 얼마간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게 얼마나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아무튼 지금으로선 블로그의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하루 두 개의 글을 새로이 올리고 있다.첫날은 10여번에 불과하던 것이 세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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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여행]태양의 해변을 거쳐 리스본으로

내가 파라돌에서 하루를 묵은 말라가는 태양의 해변, 즉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의 가운데 정도에 위치한다. 나는 기차역에서 지중해의 입구인 지브롤터 해협 방향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바다를 왼쪽에 두고 완행 열차가 달린다. 1등칸 유레일 패스를 샀지만 완행 열차에는 2등칸만 있는 것 같다. 자주 정차하는 것이 딴 때 같았으면 짜증스러웠겠지만 기차 안에서 이곳 풍경을 살펴보는데는 제격이다. 이곳은 가을은 커녕 여름이 한창이다. 해변은 해가 중천에 오르자 뜨겁기가 우리 여름철 보다 더한 듯 하다. 구경을 위해 Fuengirola란 역에서 내려니 바다 방향 이정표가 역 앞에 서 있다. 도시는 한 여름의 피서지처럼 사람들도 많고 활기차다. 대로를 따라 해변으로 십여분을 걷는데 땀이 제법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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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리스여행]아테네에서 시작된 솔로여행

그리스와의 조우는 아테네에서 시작되었다. 서울에서 Frankfurt까지 대한항공으로 가고, 그곳에서 에게항공 Aegean Air를 타고 아테네에 도착한 것이다. 공항은 아테네 시에서 남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지하철이 연결되어 매우 편리하다. 공항에서 탄 전철은 3호선인데 시내까지 바로 연결되어 편리했다. 도시의 중심은 Syntagma역이나 Akropoli역이다. Syntagma는 국회의사당이란 뜻으로 TV에서 가끔 그리스사태 보도에서 보여주는 노란 건물이다. Akropoli는 아크로폴리스 역으로 고대 그리스 유적의 중심이다. 이곳을 가려면 Syntagma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한 정류장을 지나야한다. 시내에서는 지하철이 되지만 공항부근에서는 지상철이다. 철로 옆으로 고속도로가 나 있고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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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정보]심심할 사이없는 유럽 크루즈 엔터테인먼트

10만 톤 이상되는 대형 호화 크루즈는 매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대극장의 쇼 프로그램이다. 대극장은 승객의 1/2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을 보유하고 있고 매일 다른 공연을 한다. 저녁 식사가 두 타임으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공연도 2번 펼쳐진다.공연은 파리 샹제리제나 베니스 리도 쇼 같은 것, 뮤지컬 스타일, 서커스, 음악공연, 코메디 등 아주 다양하다. 크루즈 쉽에는 바가 여럿있는데 모두 라이브 음악을 연주한다. 또 대부분 크지는 않아도 댄스 플로어를 가진 곳도 많아 흥에 겨운 승객 커플들이 흥겹게 춤추는 경우도 많다. 피아노 바. 라이브 뮤직! 크루즈 쉽의 실내는 화려하게 꾸며져 어느 특급호텔 못지 않다. 단, 음식이 모두 요금에 포함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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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중세도시 트로기르의 아침 풍경 드론 동영상

중세 성곽도시에 아침이 밝아 오고 있다. 태양은 발칸 반도의 대지를 모두 지나 이 도시가 있는 아드리아 해 동쪽해안에 도달한다. 마을을 밤새 지켰던 가로등이 아직은 켜져 있는 시간이다. 날이 밝아 오는 골목길은 산책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새벽의 고요를 즐기고 이른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음식 냄새가 은은하다. 묵고 있는 호텔은 아침 식사를 야외 카페에 준비한다. 방어 성채와 운하에 정박한 요트를 배경으로 천천히 아침을 먹는 여유를 만끽하였다. 트로기르 같이 크지않은 마을이기에 이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드디어 마을에 첫 햇살이 퍼진다. 붉은 지붕은 더욱 잘 어울린다. 사람들은 바닷가의 작은 공원에 나와 산책을 하기도하고 곳곳에 비치된 벤치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한다. 크로아티아는 로마시대부터 달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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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여행]호텔기차로 간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만 하루도 안되는 시간동안 정말 힘껏 바르셀로나를 구경하고 다녔다. 밤 10시에 호텔기차에 몸을 싣고 그라나다를 향해 출발한다. 두명이 탈 수 있는 작은 방은 창문 가에 세면대가 있고 그 반대편에 침대와 소파가 있다. 밤새 달려가는 기차는 아무리 호텔기차라고는 하지만 철길에서 생기는 소음을 모두 차단하지 못해 잠자리가 불편하다. 침대도 비교적 양호했지만 조각 잠을 자며 하루 밤을 견딘다. 대학생은 여섯명이 들어가는 쿠세트에서도 자며 다니는데 독방에 누워서도 못자다니... 나는 spoil된 자신을 탓한다. 어느덧 새벽이 다가오고 안달루시아의 산하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을 절약할 욕심에 탄 야간 호텔열차가 그라나다 역에 도착하고 있다. 오전 8시. 나는 큰 짐을 플랫폼에 있는 락카에 집어넣고 카메라가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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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에 중독된 사연

난 여행을 참 많이 했다. 누구는 팔자에 '천역'이 끼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여행을 직업으로 가지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나보다 여행을 많이 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자신한다. 일단 미국에서 도합 6년을 살아본 것 부터 심상치 않은 일이다. 학업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요즘 기껏해야 '한달 외국에서 살아보기'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과는 엄청난 수준 차이가 있다.공부를 마친 뒤에도 논문을 발표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덕에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학회를 다니느라 많은 여행을 했다. 미국은 6년을 살았으니 얼마를 더 찾았는지 따질 필요도 없고, 유럽에 머문 날만 200일을 넘겼다. 그것도 2년 전쯤에 따졌보았을 때...사실 지난 십여년은 유럽여행을 휴가 때마다 다녔다. 가족 모두와 다니기도 하고, 아내와 단 둘이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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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갈여행]피카소의 고향, 말라가-파라돌 첫경험

그라나다는 산 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슬람 세력이 기독교도의 공격을 마지막까지 견뎌낼 수 있었다. 같은 이유로 오늘날 교통은 불편하다. 나는 지중해변의 중요 항구도시, 말라가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산길을 계속 달려갔다. 지형은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말라가에 가까워지며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한 부분을 넘어가는지 더욱 험악하다. 말라가로 가는 길이 산 속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 말라가는 두가지 이유때문에 찾아가는 것이다. 첫째는 피카소의 고향이란 것 때문이고 두번째는 옛 성터에 있는 스페인 국영호텔 파라돌Parador을 경험하기 위해서다. 초행길이라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파라돌에 간다. 시내를 관통한 차가 투우장을 지나도니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갈 수 없는 곳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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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아드리아해 중세마을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야경

트로기르의 밤은 조용하고 아름답다. 작은 골목은 작은 골목과 교차하며 이어지고 또 이어지기를 반복해 미로를 만들어 낸다. 골목마다 테이블을 내놓은 카페들로 밤이 흥미로운 트로기르. 가게 안에는 앉은 사람이 하나 없지만 아늑하다. 겨울이 오면 이곳이 사람들의 담소가 가득한 곳이 되겠지... 관광객인지 현지 사람인지 알 수는 없다. 중년의 남녀가 원목을 둥성둥성 잘라 만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아 있다. 밤의 조명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채색하고 낮 동안의 뜨거운 태양에 시달린 사람들을 달래주는 시원한 바람이 골목을 타고 분다. 어느 골목에 들어서도 길을 포장한 돌들은 세월에 닳고 닳아 거울같은 느낌이다. 회색 고양이 한마리가 느릿느릿 산책을 나온 밤이 푸르다. 내가 저녁 식사를 한 식당 앞을 지나는데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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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시실리 메시나, 에트나 화산, 스트롬볼리 활화산 섬

놀랍게 편하게 잤다.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는데 놀랄뿐이다. 몇년 전엔가 고가의 호텔 기차를 타고 여행하였을 때, 가려지지 않고 전해지는 철길소음에 밤새 고생한 것과 너무 달랐다. 크루즈 여행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자는 동안 다음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편히. 아내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새벽. 나는 버리지 못하는 습관때문에 새벽 도둑고양이처럼 카메라를 챙겨 들고 방을 빠져나왔다. 사진은 이 시간이 하루 어느 때보다 중요하니까... 14층에 있는 천연 잔디밭에 도착하니 아직 사방이 고요한데 선원 한사람이 잔디를 깍고 있었다. 잔디밭에는 물주는 스프링클러를 틀어 놓았다. 배 위에서 잔디를 깍다니... 신기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바다 멀리 등대 불빛이 붉다. 부페 ocean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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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도심까지 가는 방법

로마의 관문은 피우미치노 Fiumicino 국제 공항입니다. 공식이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로마의 서쪽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죠. 거리는 32 킬로미터 정도입니다. 거리도 제법되고, 로마의 교통체증이 겹쳐져 낮동안에는 한시간에 가기가 빠듯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가면 저녁에 도착하고, 짐을 찾아 나오면 퇴근시간이 끝나가는 무렵이 되어 그나마 교통체증은 덜한 편이죠. 이 공항에는 터미널 1,2,3,5가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날3을 이용합니다. 우리의 서울역에 해당하는 스타지오네 테르미니 Termini 까지 가는 공항버스가 터미널3 바깥의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앞서 얘기한 것 처럼 교통체증때문에 버스는 최소 한시간을 예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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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 거리, 콜롬부스 동상 아침 산책 - 이베리아반도 여행 일주일

카탈루냐 수도 바르셀로나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그곳에는 콜롬부스의 동상이 있다. 바라 유명한 람블라스 거리가 끝나는 곳에 비둘기 똥을 뒤집어 서 하얗게 변한 콜롬부스의 얼굴이 망측하다. 이곳에서도 비둘기는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한 때 평화의 상징이었건만...동상의 하단부는 네 명의 천사의 동상이 멋지다. 또 다른 스페인 여행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8/09/14 - [유럽자유여행] - [유럽자유여행]중세 스페인의 수도 톨레도 관광명소 풍경2018/09/13 - [유럽자유여행] - [유럽자유여행] 스페인 세고비아 맛집과 야경 + 그랑하 궁전의 겨울 풍경2018/08/11 - [해외여행비법] - 혼자떠나는 유럽여행 준비하기 마치 날아가는 항공기를 관제라도 하듯 한 동상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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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나는 유럽여행- 항공권 싸게 사기

솔로 여행을 할 지역과 시기가 정해지면 디테일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우선 유럽 왕복 항공편에 가장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 고가일 뿐 아니라 여행의 윤곽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항공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국적기가 가장 비싸다. 우리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이에 해당되는데, 비싼 대신 직항 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출, 도착 시간도 편리하다. 또 비빔밥을 식사 메뉴로 선택할 수 있어 귀국 편에서 향수를 달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국적기 항공권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살 수 있다. 한 예로 2016년 2월, 국적기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이 60만 원대에 판매된 적도 있다. 국적기보다 현실적인 선택은 목적지 현지 항공사의 직항을 찾아보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여행 기간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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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나는 유럽여행 - 행동요령 5가지

여행은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아름답고, 신기한 모습에 빠지다 보면 자칫 안전하지 못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몇가지 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1. 관찰하라. 주변을 잘 관찰하는 것은 여행자에게 필요한 자질이다. 안전을 위해서도 그러하다. 주변에 펼쳐지는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다 보면 숨겨 놓은 보석같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있다. 지나치게 소란한 곳은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다. 또, 주변이 조금이라도 수상하게 느껴지면 뒤돌아서는 것이 현명하다. 2. 녹아들어라. 여행자들이 위험에 처하는 이유 중 하나가 표가 난다는 것이다. 사방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지도를 보느라 번잡한 길에 서 있는 것은 "내가 관광객이요!"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다. 위험이 도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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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몬주익 - 이베리아반도 여행 일주일

바르셀로나는 아름답다. 어설픈 여행자의 섯부른 판단으로는 파리보다 아름답다고 느꼈다. 도시의 규모나 다양성으로는 파리가 훨씬 훌륭한 도시임에 틀림이 없지만 파리의 샹제리제는 어쩐지 천박한 느낌이었고, 도시의 곳곳은 부랑자들로 오염되어 유쾌하지 않은 도시였기에... 람브라스 거리에서 출발하는 hop-on, hop-off 버스를 타고 몬주익 언덕의 올림픽 스타티움에 도착하니 햇살은 따갑고 기념 조각상이 눈부시다. 미로의 미술관을 구경하고 다시 버스에 오른다. 그의 작품 blue를 좋아해왔지만 원작을 보고는 그 크기에 새삼 압도당했다. 평지로 내려온 버스는 바닷가를 따라 달리는데 마리나 옆에 근사한 카페들이 눈길을 끌고 모래사장엔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일광욕을 즐기고 있어 버스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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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유럽자유여행]로마에서 보낸 2박3일

유럽자유여행을 다녀 본 중에서도 크루즈 여행은 가장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지중해를 따라 이동하며 고대 유적과 절경을 감상하는 것은 크루즈 여행의 치명적 매력이다. 코로나19가 하필 일본에 기항한 크루즈에서 발생하는 통에 앞으로는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것이 조금 망설여질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지난 크루즈 여행의 기억을 글로 담아 본다.우리는 로마에서 이틀을 자고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이번이 세번째 로마 방문이지만 두번째는 토스카나 지방을 돌아다니다 로마에서 서울오는 비행기를 탔을 뿐이라 두번째 방문이라는게 더 정확하다. roman forum근처에 호텔을 예약했다. 초여름의 로마는 겨울에 왔던 첫 방문과 사뭇 다른 인상을 주었다. 호텔은 Roman Forum바로 앞. 공항에서 픽업나온 리무진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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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여행] 트로기르 - 중세 성벽에 둘러싸인 달마시아 마을 드론 동영상

홀로 떠난 크로아티아 여행은 달마시아 연안의 작은 성벽 마을 트로기르에서 시작하였다. 계절은 9월 중순으로 접어 들어 한여름의 열기는 한풀 꺽여 있었다. 로마를 거쳐 스플리트 국제 공항에 도착한 것은 정오 경이었다. 크지 않은 국제공항은 입국수속에 애를 먹이지 않아 좋았다. 예약한 렌트카를 찾으려하니 공항 밖으로 나가 넓은 주차장으로 가란다. 보름가량의 시간을 함께 할 차는 매우 중요하다. 렌트카 직원이 나더러 엄청나게 운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에 들어보니 내게 배정된 차가 출고된지 2주도 안된 아우디 Q3란다. 지난날 BMW같은 고급차를 예약하면 거의 항상 Volkswagen이나 Skoda, 심지어는 기아차를 받기 일쑤여서 가장 싼 차로 렌트카를 예약하고 다니는데 이번엔 내가 계를 탔다. 소형SUV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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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크루즈]크루즈여행 출항 그리고 호화여객선 탐사

체크인을 마친 우리는 램프를 따라 배에 올랐다. 입구에서 환영하는 선원을 지나자 마자 에스컬레이터와 호화로운 계단이 이어진다. 몇 층이나 올랐을까 호텔로 치면 front desk가 있는 메인 로비 층에 도착했다. 좋다는 호텔을 많이 보아온 우리에게도 호화로움이 예사롭지 않다. 중앙홀에는 관망용 엘리베이터가 복도를 중심으로 세대씩 여섯대가 오르내리고 있고 꼭대기 층까지 천정이 열려있어 아주 시원한 느낌이다. 우리도 엘리베이터로 바꿔타고 예약한 발코니 선실로 향했다. 발코니에 비치의자 두개와 작은 테이블 까지 있어 커플이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적당한 선실은 넓지는 않지만 짜임새가 있고 사치스럽지는 않지만 고급스러워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방을 나온 우리는 얼마나 넗은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배 안을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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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케이프타운 여행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케이프 타운. 요하네스버그는 이미 슬럼화해서 외국여행객이 다니기에 별로 안전하지 못한 곳이 되고 말았지만 케이프타운은 아직 치안이 양호하여 낭만적인 Victoria & Alfred Waterfront에서 가벼운 산책은 풍성한 먹거리와 쇼핑과 함께 아프리카와 유럽의 좋은 면을 만끽하게 해준다. 오후의 햇살이 작열하는 Victoria & Alfred Waterfront. 각종 유람선과 해상 레져 보트와 함께 훌륭한 레스토랑과 아프리카의 정취가 물씬나는 기념품을 살수있는 전문 숍이 즐비하다. 점심식사를 위해 주문한 해산물 모듬. 2인분인데 정말 푸짐하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처음 발견하고 정착한 곳이라 현지 맥주 맛도 아주 좋다. 케이프타운 다운타운의 오후.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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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나는 유럽여행 준비하기

솔로 유럽여행 준비는 일주일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긴 겨우내 말려 놓은 곶감을 빼먹듯이 야금야금 완성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재미를 즐겨야 한다. 사실 준비를 하는 동안에는 미래의 여행에 대한 생각이 다른 여행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모두 삼켜버린다. 따라서 자잘한 여행에 찔끔찔끔 가진 돈을 써버리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경제적이다. 장기 플랜을 세울 준비가 되었다면 제일 먼저 일 년 중 언제 여행을 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이때 추석이나 설날, 여름 휴가철 같은 극성수기는 피해야만 한다. 이런 때는 항공료와 숙박비가 평소의 두 배까지 또는 그 이상으로 비쌀 뿐 아니라 번잡함이 극에 달해 솔로 여행자에게는 최악의 시기이다. 최적의 시기는 목적지의 위도에 따라 정해지는데 가령 북유럽은 여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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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가의 해외여행짐싸기: no checked-in baggage

집떠나면 고생이란 말도 있듯이 여행은 자칫하면 불편함의 연속일 수 있다. 짧게 떠나는 국내 여행이야 며칠만 참으면 다시 문명 속으로 돌아가니 불편함을 참는게 어렵지 않지만, 짧게는 일주일에서 두어달까지 길어지기도 하는 유럽 여행은 가방을 어떻게 꾸리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저 가져갈 짐의 총 무게를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한다.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부치는 짐은 20킬로그램을 넘지 않아야 안전하다. 기내에 가지고 타는 짐은 10킬로그램을 넘지 않아야 한다. 그밖에 여성의 작은 핸드백이나 남성의 작은 크로스백을 허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필자는 한때 일주일 정도의 유럽여행엔 기내용 가방 하나만 들고 다녔다. No checked-in baggage라고 부르는데 목적지 도착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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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크루즈]로마에서 승선하는 크루즈여행

지중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바다 중 하나다. 여름의 지중해는 잔잔하기가 호수같고, 강수량이 여름 내내 십여밀리미터밖에 되지않는 맑은 날이 계속된다. 작열하는 태양, 눈부시게 푸른 바다, 넘쳐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지중해는 최고의 피서지임에 틀림없다. 겨울이 긴 북유럽의 젊은이들은 여름이 되면 일년 내내 저축한 돈을 찾아 지중해변에서 휴가를 보낸다. 이 시기에 맞춰 호화 크루즈 선들도 지중해를 오가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지중해를 유람하는 크루즈 중에서도 celebrity cruise는 초호화유람선으로 분류된다. 배의 선원들은 6성급 크루즈라고 자랑을 하는데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사에서 고급형 크루즈로 출범시킨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우리가 탈 배는 Celebrity 선사의 Equ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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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떠나는 유럽여행의 치명적 매력

여행.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고 무더위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그것이 유럽이라면...아름다운 풍경, 중세의 골목길이 곳곳에 남아있는 그곳으로의 여행은 실현이 쉽지 않기에 더욱 우리를 강하게 유혹한다. 많이 이들에게 유럽여행은 대학 시절 떠났던 배낭여행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1박에 15유로짜리 유스호스텔에서 2층 침대 위에서 잠든 친구의 지독한 코고는 소리도, 6인 쿠세트에서 밤새 달려갔던 밤도 이제는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또 하루하루 일상에 찌들어 가는 자신을 돌아보면 그 시절의 기억은 마치 꿈인듯 비현실적이 되기도 한다. 유럽으로의 여행이 부담스러운건 몇가지 이유때문이다.우선 시간이다. 열 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은 왕복하려면 24시간을 여객기에서 보내야 한다. 월차 하루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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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via 파리 - 이베리아반도 여행 일주일

한 여름의 열기가 조금은 식은 9월 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훑어보았던 일주일 간의 여행 기록을 꺼낸다. 남들은 몇 주일도 다닌다는데 내게 주어진 시간은 7일 뿐이었다. 먹고도 살아야 하니까... 사실 스페인은 여름에 다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비도 한방울 떨어지지 않는 사막같은 뜨거움을 견디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이 반감되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은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이동해 리스본까지 갔다가 마드리드로 동진해서 귀국하는 일정이다. 반도 내에서 이동은 모두 기차로 한다. 열 한시간을 넘게 날아 파리에 도착하니 저녁 6시경이다. 연결 항공편 출발까지 약 두시간 여유가 있다. 비행 중 잠을 거의 자지 못한 탓에 피곤함을 느낀다. 비행편이 많이 떠나고 난 한적한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하이네켄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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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지 도착 - 킬리만자로

착륙 준비 중 (현지 지명 : 킬리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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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셀리 첫인상 - 케냐 여행기

착륙지점 풍경 [현지 지명 암보셀리(Amboseli), 케냐] 석양을 받으며 보금자리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거대동물 (현지명: 코끼리) 일가. Amboseli는 현지 말로 '먼지'라는 뜻이며 정말 한걸음 뗄 때 마다 먼지가 풀썩인다. 주로 풀을 먹는 크고 작은 동물들이 킬리만자로 산과 함께 배경에 보인다. 이곳에는 코끼리가 많은데 매일 'nine to five'에만 풀을 뜯으러 온다. 불규칙한 생활은 방탕으로 빠지는 길인 걸 이들이 아는 걸까? 대체 이 동물에게 방탕은 무엇일 수 있을까? 풀 사흘간 뜯지 않기,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호수까지 일주일 간 물마시러 안가고 빈둥거리기 등등 일까? 어느 별에서와 같이 막내 동생은 자꾸 딴청을 부리고 조금 철이 든 언니가 동생과 승강이를 벌이며 엄마를 따라 가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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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셀리 케냐 여행기 - 외로움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아프리카

빈 대륙... 지평선 끝까지 철저히 비어있는 버려진 땅, 암보셀리 킬리만자로는 Harry가 추락한 눈덮인 9부 능선이 회갈색으로 바뀐채 죽어가는 대륙의 성급한 비석이 되었다. 생명의 거친 숨소리가 넘치던 이 땅에 신기루처럼 서 있는 단 하나의 생명체, 수코끼리. 외로움은 뼈에 사무쳐 슬픔이 되고, 슬픔은 승화되어 잊지못할 아름다움으로 뇌리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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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사이 마라- 전사들의 땅

Masai Mara - 죽창 같은 원시 무기 하나 달랑 들고 사자를 죽여야 성인이 된다는 마사이족의 땅에 도착하였다. 나무에 걸어 놓은 동물의 두개골이 섬뜻하게 이곳이 전사의 땅임을 말해주는데 무심한 아프리카의 석양은 뼈만 남은 동공을 통해 찬란하다. 백골이 된 이녀석의 마지막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Lodge - 주변 환경에 비하면 놀랍게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완비된 숙박시설에 이른 오후의 햇살이 따갑다. 마사이족의 목축 - 예전에 마사이족이 맹수 사냥으로 명성을 날렸다면 지금은 동물보호운동, 밀렵금지 등으로 목축에 의존하여 버거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들의 용맹성은 이제 습격하는 맹수로 부터 자신의 가축을 지키는데 주로 사용된다. 이들도 경제활동을 하게 된 것이리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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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 마라 (2) - 아프리카여행 케냐

일출 - 끝없이 펼쳐진 마사이 마라의 구릉지대 뒤편에서 떠오르는 태양. 탄생과 소멸의 웅대한 서사시는 계속된다. 밤새도록 lodge 밖의 초원에서는 뼈 씹는 소리, 동물들의 낮은 으르렁거림이 간간이 들려온다. out of Africa - 아침 햇살 속에 마사이 마라를 떠나는 경비행기 자랑스런 엄마의 행진 - 엄마 치타가 장성한 네마리의 새끼들과 이동하고 있다. 이례적일 만큼 자식을 잘 키워낸 어미에게 찬사를 보낸다. 뒤쳐진 두마리의 새끼는 한동안 장난을 치며 놀다가 뒤늦게 출발하려 하고 있다. "내안에 너 있다." - 암사자 두마리가 식사를 끝내고 잠에 빠져 있다. 그들의 뱃 속에는 배경에 보이는 초식동물이 들어있다. 약 20미터 옆에는 사자가 남긴 것을 먹고 배가 터지려고 하는 졸린 하이에나 한마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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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몸바사 여행기 - 아름다운 인도양의 풍경

인도양 - 케냐 최대의 항구 몸바사(Mombasa)해변에서 본 일출의 설레임 해수욕 - 숙소앞 비치의 모습 해적 - 원주민의 모습. 잡다한 물건을 팔고 다니며 기회가 되면 도둑질도 곁들인다는 사람들. 살기 힘들어서 일까. 이들이 배타면 해적이 되나? 어쨋든 옷 코디는 한 예술 한다. 연인들 - .... 원주민의 돛단배 그리고 리조트 풍경 - 문명과 원시의 contr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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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는 진행 중: 침몰 중인 대한민국 경제

이제 다가오는 위기가 아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위기다. 연합뉴스의 10월 21일자 보도를 보면 "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338억4천300만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1996년(206억2천400만달러)보다 132억1천900만달러 많은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132억6천700만달러) 이후 14년 만에 연간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한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주가가 반토막 났을 때도 무역 적자는 지금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금융위기 때는 국내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이 부실화한 탓이 크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국내 개인 대출 문제는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날릴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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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제우스와 헤라의 두 아들, 아레스 & 헤파이스토스

https://youtube.com/shorts/-BeHyE6KbBg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tree-hous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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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 일주일 글 모음

일주일 휴가를 내서 떠나 유럽을 여행하는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곳 입니다. pdf 화일은 60여 이야기의 리스트가 담겨있습니다. 글 감을 찾으려면 tourinfo.org를 둘러 보면 됩니다. 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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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울렛 - 삿포로 치토세 공항 부근 밋쓰이 아울렛 파크 Mitsui Outlet Park

북해도 또는 홋카이도 라고도 부르는 곳은 일본에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 설국의 배경이 된 곳으로 겨울철 환상적인 설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우리나라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배경으로 채택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홋카이도의 매력은 겨울에 국한된 것이 아니죠. 여름 또한 고유한 매력을 뿜어 내니까요. 한 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북해도는 선선한 가을날씨를 선보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물론이고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행의 재미 중 쇼핑은 여성분들은 물론 요즈음엔 남성들에게 까지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관문 삿포로 치토세 공항은 그 안에 엄청난 쇼핑몰이 있어 구경하는데 한참이 걸리는데요, 이곳에서 약 30분 떨어진 곳에는 더 엄청난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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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30]건방진 왕비 니오베를 벌주는아폴로와 아르테미스

https://youtu.be/ESqwPuCsrnY 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있었어요 그 우리가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지가 벌써 좀 됐나봐요 이번 이야기가 벌써 서른 번째 것이거든요 그동안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30번째 를 기념해서 옷도 좀 사고, 더워 지니까 바지도 좀 짧은 거로 입고, 머리도 좀 염색을 했어요. 너무 야한가 요 아무튼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우리가 지난 8번째 이야기해서 아폴로 와 아르테미스 가 태어나는 얘기를 했죠 저기 저 화면에 보이는 어머니가 레토 그 밑에 아르테미스 하고 아폴로가 태어나 있죠 델로스 섬에서 태어낳잖아요 그런데 이 어머니와 남매는 굉장히 서로를 아꼈어요. 그래서 자기들을 해치거나 욕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다 같이 힘을 합쳐 가지고 물리치고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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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 1929년 대공황의 원인이 되었던 "영끌"

1-2년 전에 무척이나 많이 듣던 말이 "영끌"이다. "영혼까지 끌어다" 돈을 빌린다는 또는 투자를 한다는 뜻이었다. 지금 그 "영끌"족 들이 증권시장에서 혼 줄이 나고 있는 모양이다. 금리가 오르니 거의 공짜로 빌린 돈이 자꾸 이자를 달라고 한다. 그런데 멀리 미국에서도 이런 "영끌"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 역사가 있다. 때는 1929년 10월 15일, 세계적인 경제학자 Irving Fisher 교수는 "주식은 곧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한 높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단언했다. 대통령 조차도 번영기의 최고 기록을 달성한다고 낙관론을 펼쳤다. 그리고 이러한 낙관론은 그때까지 주식 투자를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욕심이 목까지 들어찬 아마추어들은 레버리지 투자까지 감행함으로써 위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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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로싸] 제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 배경

2차 대전 개전 후 독일은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 격파한 것은 불가사의하기 까지 하다. 아래 표에 양국의 군사력을 보면 더욱 독일의 승리가 믿기지 않는다. 독일 프랑스 병력 250만 500만 전차 2400대 3500대 야포 7500문 10200문 차량 120000대 300000대 전투기 1200대 1100대 폭격기 1700대 1000대 한마디로 공군력은 독일이 앞서있었지만 육군은 압도적으로 프랑스의 우위였다. 그런데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채 마지노 선 만 믿다가 프랑스는 패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독일은 프랑스 점령 후 영국을 공격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바다 너머의 영국을 점령하는 것은 히틀러의 생각처럼 빨리 진행되지 않았다. 영국은 미국과 소련이 참전하여 독일을 압박해 주기를 기다리면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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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바로싸]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개전 당시 소련군 상황

러시아는 독일이 침공할 당시 독일이 평가한 것 보다 훨씬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탱크의 수는 개전 당시 24000대나 되었다. 그때까지 생산된 탱크의 성능은 떨어졌지만 압도적인 숫자는 독일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히틀러 조차 탱크가 2만대나 있는 것을 알았다면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주력은 보병지원용 T-26 전차와 시속 72킬로미터를 자랑하는 BT-7 전차였으나 허술한 관리로 전체의 30% 정도만 실전 투입이 가능한 상태였다.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개전 당시 2차 세계대전의 최고 성능 전차인 T-34를 개발완료하고 1500여대를 실전 배치했다는 사실이다. 탱크를 포함한 소련군의 병력규모는 개전당시 540만명에 달해 세계 최강의 수준이었던 사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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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수께끼 세계여행-어디일까요? 초급3회

아래 동영상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_vrXB_DX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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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의 행복수업] 두 얼굴을 가진 완벽주의

어떤 긍정적인 성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 이면에 있는 부정적인 측면을 바꾸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신뢰성이 높은 사람은 그러한 성질로 인해 완고하다는 말을 듣기가 쉽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은 융통성이 없고 경직된 사고를 한다고 보이기도 하는데 본인이 경직적이거나 완고한 줄을 알면서도 고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즉, 완고함을 고치다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게 될까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관성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은 경직성에서 벗어나는 것을 힘들어 했다. 그 이유는 마음 한구석에 경직성을 버리면 일관성까지 줄어들 거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감수성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또 지 나치게 걱정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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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오는 경제 위기 - 대폭락의 역사에서 배운다.

경제위기가 이제는 기정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뉴스마다 공포스런 말만 나오고 이미 일주일도 더 전에 연합뉴스는 경제위기 관련 특집을 만들어 8건의 기사를 한 번에 올린 적이 있다. 그만큼 뉴스의 지면을 채우고 있는 것이 경제가 나빠진다는 소식들이다. 이런 때에 주식시장은 더욱 널을 뛴다. 가장 대표적인 미국의 다우지수 조차도 속된 말로 "미친 년이 널을 뛰듯이" 하루 장 중에 2% 폭락했다가 2% 상승으로 끝나는 미친 행보를 보인다. 이러한 때 일수록 과거을 살펴 오늘의 지혜를 얻을 필요가 있다. 가장 가까운 과거에 있었던 경제 위기는 2008년 경에 발생하였다. 이때 세계 경제는 몸살을 앓았고 한국 증시도 역시 대폭락을 경험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2007년 11월 2085 포인트 였던 코스피는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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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9 아르테미스 와 악타이온

https://youtu.be/4A2ksyRwbM4 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있었어요 오늘은 내가 델로스 섬에 왔어요 여기 옆에 보이는 사자상 세 개가 있죠 저게 델로스 섬 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 이에요 옛날 신전 앞에 있었던 것이겠죠 지난 이야기들 중에서 우리가 델로스 섬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언제였는지 기억 나나요 아폴로 하고 아르테미스 가 태어난 곳이라 그랬죠 그래서 여기에는 신전 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고 했죠 오늘 하려고 하는 얘기는 그때 태어난 아폴로 신의 누나 아르테미스 에 대한 이야기에요 아르테미스는 처녀 여신 이었어요 그녀는 결혼 같은 것은 생각도 없고 사냥에 만 열중했죠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이자 달의 여신 이었어요 그녀의 남동생인 아폴로가 태양신이 었잖아요 그리고 아폴로처럼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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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미국엔 벌써 경보가 울리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업체는 Freddie Mac과 Fannie Mae인데, 이들의 대출 채권에 대해 투자자들이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10월10일 Wass Street Journa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코로나 사태 이후 발생한 부동산 시장 과열이 식어가고 있으며, 이런 식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지속할 경우 불황이 찾아면 집을 담보로 대출을 얻은 사람들의 빚 상환능력이 손상될 것이라고 했다. CRT (Credit Risk Transfer)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는데 이는 직역하면 "신용위험전가" 채권 쯤 된다. 잘은 모르지만 위 두 주택담보대출 업체의 부실은 또는 부도는 그 피해가 바로 국민 모두 tax payer가 지게된다. 그런데 이 CRT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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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6 디오니소스의 성장과 와인 발명

친구들 안녕 잘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는 디오니소스 가 태어나서 https://youtu.be/NP3zjyXzQ7o 제우스가 헤르메스 를 불러서 맡겨서 키울 데 를 찾아라 그랬죠 그래서 헤르메스가 이노 한테 맡겼어요 이노는 세멜레의 여자 형제 였죠 그런데 헤라가 그 사실을 알고서 이노한테 복수를 했죠 미치게 했잖아요 그리고 이노의 남편 역시 미치게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더이상 디오니소스를 거기서 키울 수가 없게 된거죠 그래서 헤르메스는 할 수 없이 디오니소스를 데리고 아주 멀리 갔어요 헤라에서 부터 멀리 떨어지면 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니사 라는 곳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그 얘기를 할게요 헤르메스는 니사에 도착하자 산에 있는 요정들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그는 디오니소스를 키워 달라고 맡기면서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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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티타노마키아 소개

https://youtube.com/shorts/4iF-QT_pvSc 너튜브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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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7 디오니소스 에게 맞서는 펜테우스 왕

https://youtu.be/74madaMmdLI 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있었어요 오늘은 테베에서 서쪽으로 바다 가까이 가면 있는 키타이론 산 앞 에 와 있어요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의 그 중심이 되는 곳이라서 왔지요 테베는 카드모스 가 세운 도시고 디오니소스의 엄마 인 세멜레 가 태어난 곳이죠 또 디오니소스 도 이곳에서 태어났지요 성인이 돼서 와인 만드는 법을 터득한 디오니소스 는 세상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그곳에다 와인도 전하고 자기의 제사 의식도 전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그를 많이 따라 다녔죠 그러다가 그는 결국 자기의 고향인 그리스 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때 테베는 펜테우스 왕이 다스리고 있었죠 https://youtu.be/74madaMmdLI디오니소스는 테베에 도착하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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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28 기적을 일으키는 디오니소스 어머니를구하고

친구들 안녕 잘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는 https://youtu.be/fLeoRck_AQM 우리가 디오니소스 가 펜테우스를 죽게 만든 이야기를 했죠 펜테우 스는 디오니소스 가 벌이는 축제 그 술 먹고 막 난리치고 이런거 싫어해서 디오니소스를 감옥에 넣으려고 했잖아요 근데 디오니소스가 기적을 일으켜 가지고 감옥에서 탈출하고 궁전에 불까지 질렀죠 그리고 그를 따라간 펜트하우스는 제정신을 잃은 그 어머니한테 죽임을 당하고 말잖아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디오니소스 가 이렇게 기적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하나 더 하고 그 다음에 어머니를 찾아 간 이야기를 해 줄게요 https://youtu.be/fLeoRck_AQM 그리스에 와인과 자신의 축제 의식을 전 하러 다니던 디오니소스는 어느 날 이카리아란 섬에 도착했 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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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수수께끼 세계여행 초급 1회

https://youtube.com/shorts/a_4n2AQN6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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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수께끼 세계여행: 어디일까요? 초급 2회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https://youtube.com/shorts/-44mwzYnB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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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관계수업" 중에서 사랑보다 증오를 선택하는 동기

feeling good together를 원제로 하는 관계수업은 인간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이 분야의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사람들은 사랑대신 증오를 선택하기 때문에 관계가 적대적이 된다는 설명을 소개합니다. 1. 권력욕과 지배욕 사람들은 사랑하는 것보다 타인을 지배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지배를 통해 자기만족을 얻기 때문에 우호적인 관계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2. 복수심 복수하고 싶다는 욕구는 매우 강렬하므로 불이익을 당한 사람은 자신에게 앙갚음할 권리가 있다고 믿고 그것이 관계를 망치는 일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개선하고픈 마음이 있다면 상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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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크로노스, 키클롭스, 가이아: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trailer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youtu.be/LJ1IG5Xt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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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1 아리아드네 공주와 아버지를 잃는 태세우스

https://youtu.be/0uyhw0JtO2E 친구들 안녕! 난 오늘 아크로폴리스 가 올려다 보이는 곳에 와 있어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절벽을 좀 보세요 밑에 있는 집들이 꼭 성냥갑 처럼 조그맣게 보이잖아요 굉장히 높은 절벽 위에 성벽이 서 있죠 테세우스가 크레타 로 떠난 뒤에 아이게우스 왕은 바다가 보이는 저 절벽 끝에 성벽에 나와서 아들을 기다리곤 했대요 한편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하고 아리아드네 공주 하고 같이 크레타를 탈출 했잖아요 그래서 아테네로 오는 길에 낙소스 라는 섬에 들렀다고 해요 그런데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 공주가 낮잠을 자는 사이에 배를 타고 섬을 떠나 버렸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아리아드네 를 사랑해서 태세우스보고 아리아드네를 떠나 라고 했다더군요 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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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저주받은 크로노스, 자식을 삼키는데...

분노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저주를 퍼붓고... 배신은 태초부터 있어왔던 것.... 필사적인 모정은 제우스를 뺴내는데... 제우스의 탄생에 관한 비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3편의 내용입니다. 너튜브에서 검색해서 모든 얘기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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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22미궁에 갇히는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친구들 안녕 잘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 미노타우로스를 죽인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의 공주랑 같이 크레타를 탈출 했는데 낙소스 섬에서 아리아드네 공주는 버리고 돌아 같지요 근데 아테네에 도착하고 보니까 아버지 아이게우스왕이 자살한 거였어요 테세우스가 죽은 줄 알고 절벽에서 뛰어내린 거죠 오늘은 아리아드네 공주를 잃은 미노스 왕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게요 https://youtu.be/xZn-624rT08 미노스스 왕은 아리아드네 공주를 잃은 다음에 크레타에 해변에 나가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그리워 했어요 그리고 생각할수록 화가 났죠 미노타우로스 는 괴물이 긴 했지만 그래도 자기 왕비가 낳은 자식이 고 또 딸은 자기가 예뻐하던 딸이 었는데 두개를 한꺼번에 잃어 버린 거죠 그래서 사람들을 시켜서 조사를 해보니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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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23 다이달로스 뒤를 쫓는 미 노스 왕

https://youtu.be/WqRai5XcJ5s 친구들 안녕 오늘은 연구실에서 만났네요 책이 좀 정리가 안 돼 있어서 어지럽지요 지난 이야기에서 우리는 다이달로스 가 미궁에 갇혔다가 깃털로 날개를 만든 다음 날아서 미궁을 빠져 나왔다는 얘기를 했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들 이카루스 가 태양을 향해서 끝없이 날아오르다가 날개를 붙였던 왁스가 밀랍이죠 녹아 가지고 바다에 떨어져 죽었다는 얘기까지 했어요 오늘은 그 뒤에 미노스 왕에 대한 얘기를 할게요 미노스 왕 에게 붙잡히면 아주 큰 벌을 받을 것 같았던 다이달로스 는 아들 이카루스 가 죽은 뒤에도 한참을 서쪽으로 날아 갔어요 그래서 시칠리아 섬 또는 시실리 섬의 카미코스에 도착했어요 지금의 아그리젠토 예요 코칼로스 왕은 다이달로스를 알아보고 아주 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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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4 디오니소스의 탄생

친구들 안녕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곳은 그리스의 낙소스 섬에 요 낙소스 섬에 앞에 보면 아주 아름다운 아폴로 신전 유적이 있어요 뒤로 바다가 펼쳐지고 있죠 친구들도 나중에 낙소스 섬에 와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 섬은 지난 이야기에서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 하고 아테네를 가는 길에 도착했던 곳이죠 그리고 어떤 이유에선지 아리아드네 를 여기다가 두고 떠나 버렸죠 그때 디오니소스 신 얘기를 했어요 테세우스가 떠난 뒤 도착한 디오니소스 신하고 아리아드네 는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게 돼요 그 디오니소스 는 무서운 신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 신의 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우선 친구들 에우로페 기억나지요? 제우스가 황소로 변해서 태우고 크레타로 간 https://youtu.be/SbY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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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25 이노가 키우던 디오니소스를 미워하는헤라

친구들 안녕 https://youtu.be/ehjM_j39nfw 오늘은 올림포스 산에 왔어요 저 꼭대기가 헤라와 제우스가 사는 정상 이지요 아침에 해가 뜨고 있는 모습이네요 지난 이야기 에서는 디오니소스가 태어나는 이야기를 했지요 제우스와 행복하게 살던 세멜레 가 느닷없이 나타난 웬 할머니의 말을 믿고 남편을 의심 했잖아요 그리고는 남편한테 신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신이 만약에 신이라면 그럴 수 있지 않냐 고 계속 조르다 가 결국 신의 모습을 보고 타 죽고 말았죠 아무말이나 잘 모르는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따르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세멜레 에게는 여자 형제가 세 명 있었어요 근데 기가 막히게 도 이 세명의 여자 형제들이 세멜레가 가 좋은 걸 보고 제우스가 아닌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나누다가 자기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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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리스신화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유튜브에서 "트리하우스 그리스신화" 또는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를 치면 60여 가지의 이야기를 볼 수 있고 "구독"을 하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이야기까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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