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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세무어 호프만을 알게 된 영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작품중에 제일 처음 알게 된영화 훌륭하다. 개굴개굴 비가 내리는 장면은 최고였다.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이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좋은 영화란 그런것이 아닐까.. 기차여행 가고싶음.
반전이 인상적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케빈씨는 참 좋아...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할은 험멜 장군이었다.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공감이 가는 인물을 만들어 냈다. 이 당시엔 좀 신선한 충격 이었다. 그냥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사연이 있고 공감가는 악역.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의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 지금이야 많이들 알지만 일등 국가라고는 믿기지 않는 의료 현실을 아주 잘 그려냈다. "Do something!!!"
황인규 감독과는 카오산 탱고 음악감독과 배우로 인연이 되었다. 원래 음악을 하는 친구인데 이번에 새로 나올 싱글 뮤직비디오 작업을 같이 하자고 하여 흔쾌히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가 소소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알고 보니 황감독이 꽤나 유쾌한 사람이라 아주 재미나고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 저녁으로 돈가스를 같이 먹으며 많이 친해진 기분이 든다. 아무튼 한번 들어 보길 바란다. Wooden (우든) : HOME b. Today (feat. Huie) (황인규 단편집 VI) 12.HOME b. Today (feat. Huie) 여느 밤. 퇴근 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내 앞에 마주 앉은 당신이 내게 묻는다. “오늘 하루 어땠어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늘 같은 날 이었다 대답하려.......